세계 유일의 공포 전문 학과 '공포학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공포학과에 입학해주세요. 공포학과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제보: horrorno2@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무서운이야기 #공포라디오 #공포
Пікірлер: 59
@jottakka3 ай бұрын
주술이 성공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자신과 같이다니는 무리 애들한테 하기엔 양심도 찔리고 잘못하면 따돌려질 수 있으니, 막 무리에 끼어서 입지가 약하고 이사를 자주해서 곧 떠날 사람인 화자를 타겟으로 호기심을 해결한것 같네요. 확답 안하며 시간끌고 부적도 제대로된게 아닌 엉성하게 만든것을 준거 보면 진짜 귀신을 보던것도 아닌것 같아요. 어린아이가 자신이 다른아이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고 자랑하는것 같아요. 반대로 진짜 볼 수 있는데 단순히 결과가 궁금해서 그런거면 ㄹㅇ 싸패... 주술 내용 들어보면 아가야 이리온에서 파생된 양밥의 일종같아요
@jottakka3 ай бұрын
A는 저런 위험한 주술에 주변사람을 끌어들이고 무책임한거보니 제명에는 못죽겠네요
@PBgood3 ай бұрын
친구 반응 개 꼴받네 이 정도면 나쁜 무당 찾아가서 저주 퍼부어도 할말없어야 한다
@음산한비밀들Ай бұрын
이 이야기가 주는 공포를 잊기가 정말 어려워요. 마치 뭔가 저를 따라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Lynx_kim2 ай бұрын
저런 바리에이션 얘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특히 관종 애들이 대단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과시하려고 그런 경우가 허다했는데 제 경우에는 아기를 식칼로 잘랐을 때 피 색깔이 무슨 색깔이냐 물어보기도 했네요ㅋㅋ... 공포스럽고 기괴한 내용이라 겁이 나는거지 실상 아무 의미가 없고 해주겠다고 했던 아이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걸 알고 있으니 태연하게 행동한 것 같네요. 이 나이 때는 무서운 영화 보고 자면 그 내용으로 꿈을 꿀 수 있을 정도로 암시가 잘 되잖아요?
@deepheart02103 ай бұрын
8시가 넘었는데도 비가 오기때문인지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이런날씨에 딱 맞는 이야기...
@rumonss2 ай бұрын
A는 확실히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는거 같네요.
@문지영-i5u3 ай бұрын
오늘같이 비오는날 무서운이야기가 진리죠~~~
@lyn-star-milk-harf3 ай бұрын
출근준비하면서 듣습니다😢
@노는개미-v6s3 ай бұрын
긴 내용 넘나 좋음요
@건퍼리3 ай бұрын
일하면서 귀가 심심해서 듣고있다가 애기이야기나오면서 스컬피 덩어리 중국식칼로 12조각내서 비닐에 포장하고 있어서 기분이상해짐
@ieie02023 ай бұрын
🫢
@ennkim99063 ай бұрын
스컬피가 뭐예요?
@ieie02023 ай бұрын
@@ennkim9906 점토 같은건데 보통 경도있는 샘플 만들때 써요.
@jru0153 ай бұрын
중국식칼? 중식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중국산 식칼을 말하는건가요?
@오솔레미오-p9f3 ай бұрын
이제 비닐에 싸서 저멀리 던지세요
@효삐-e4pАй бұрын
어!!!? 요런거 초딩때 유행 했던 것 같아요!!! 얼추 비슷한 내용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래서 무리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됩니다... 놀 사람이 없다고 해도, 심심한게 끔찍하다고 해도 아무 무리나 특히 리더격인 사람이 성격 이상한 무리는 절때 들어가면 안 됩니다. 차라리 혼자 노세요 폰도 있고 테블릿도 있고 노트북도 있는 시대잤아요. 겸험자로써 후회하고 있으니까 말합니다... 근데 진짜 a녀석은 너무 소름 끼치네요; 와 전 따시키는 리더들 밑에 있던 적은 있었지만 어디서 가져온건지 알 수도 없는 위험한 의식 들고 와서 반친구에게 시키는것도 모자라 일 터졌다고 하는데도 원래 그런거란것처럼 아무런 감정 없이 반응한다는게... 정신적으로 뒤를려있는 심리상태인것 같으니 좋은 말로 얘기하고 있을 때 상담 받으러 가는걸 추천합니다 a씨^^ 그리고 이야기화자님은 속는 샘 치고 용한 무당 한번 찾아가보시는게 좋은것 같아여, 볼 땐 어린애의 추잡한 주술 같지만 꿈에 나솼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