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고 사사건건 이건 아니다 저건 아니다 하는 게 별로 없고 오히려 상황에 공감하고 의학 지식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경험담을 풀어주는 게 불편하지 않아서 제일 좋았어요 ㅠㅠ 리뷰도 좋지망 정말 내 주위에 잇엇으면 싶른 사람들 같엇어요 ㅠㅠ
@강철-g7r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kl51704 жыл бұрын
리뷰속에 두 분의 따뜻한 인성이 흘러나와요. 가장 이상적인 천사같은 의사분들 같아요.
@여름-r9d4 жыл бұрын
공감 추가.설명 쉽고 같이 공감해주시는게 진짜 좋아요
@공상두-c5c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의사리뷰 1위
@couple03214 жыл бұрын
물론 설명도 충분하고 좋지만 그만큼 드라마가 정밀하고 임상에 맞게 시나리오가 짜진거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seonghyunpark38154 жыл бұрын
산부인과 씬은 생명의 고귀함 속에 인간의 부정적 감정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산모들이 외래가 자꾸 밀리니까 불평불만을 늘어놓다가 한 산모의 울음소리에 모두 침묵하는 그 장면은 연출자님의 의도가 정말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SJDad-c9p4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정말 그렇네요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BFG-uv4ht4 жыл бұрын
울때 꿀잼
@SY-xg2hl3 жыл бұрын
@@BFG-uv4ht 아니 왜...
@냠념-r1f3 жыл бұрын
@@SY-xg2hl 공감능력도 없고 사회성도 없는 사람이라서요ㅇㅇ
@김수디-m6e4 жыл бұрын
✔️닥터언니가 슬의생 독보적인 리뷰 채널인 이유 1. 두 선생님의 뛰어난 공감 능력 2. 쉽고 친절한 의학 용어 풀이 + 바로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는 상황과 관련썰 풀기 3. 듣기 좋은 톤의 목소리와 발음 4. 군더더기 없는 영상 5. 손&하쌤의 뚜렷한 캐릭터성과 부부케미 6. 이 모든걸 채널 구독자가 급격하게 느는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막화 리뷰까지 일관되게 진행 👍👍선생님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선생님들 덕에 의료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이 더욱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성이름-z5i3c4 жыл бұрын
정말 닥터부부의 극과극의 캐릭터성이 엄청 재밌음ㅋㅋ
@azuggari4 жыл бұрын
의학정보와 드라마적 공감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독보적인듯^^
@용인문화재단이은주4 жыл бұрын
저도 넘 공감합니다! ^^
@yuria-i3f4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 산모장면은... 미혼이지만 저 장면에서 정말 많이 울었음 저 감정 짐작조차 되지않아... 이 드라마가 좋았던 이유 여타 드라마처럼 히어로와 빌런으로 나뉘어 파워게임 아귀다툼이었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병원 가면 있을거 같은 의사들 간호사들 환자들... 선악보다느평범에서 재미가...
@cnj00504 жыл бұрын
윤복이 울때 ㅠㅠㅠㅠ 무엇보다 선생님이 예전에 어쩌구 신발만 어쩌구 ㅠㅠㅠㅠ 하는게 아니라 딱 한마디 "엄마가 보고싶어요" 라고하는게 윤복이 감정이 너무 와닿았어요 어리둥절 하면서도 어구어구 해주는 송화쌤도 왠지 새로운 엄마를 찾은느낌
@bachbach62154 жыл бұрын
하선생님은 추후 이국종 교수님같은 훌륭한 교수님이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환자와의 공감과 환자에 집중하는 하선생님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 의사들이 하선생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하선생님,손선생님!
@ssisis4 жыл бұрын
수술하느라 연락 못 한 준완이 진짜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현실적인거 맞네요
@한지호-x2e4 жыл бұрын
산모역 맡으신 배우분 정말 연기 너무 훌륭하시네요 씬에서 주인공 이셨네요 아기를 낳은엄마인 제가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한참을 울었어요
@이재오-g4b4 жыл бұрын
좋다. 이런 성실함 폭발. 드라마 전문 리뷰어가 되셔도 손색이 없을거 같은 러브라인 분석도 기가 막히네요. 구독하길 잘했어... 하아...
@user.luke.22.423 жыл бұрын
2:20 산모분 진짜 연기를 잘하셔서 볼때마다 울게 되요ㅜㅜ
@버거찡-t4m4 жыл бұрын
의학적지식 설명도 넘 좋은데 닥터손 선생님 드라마 해석 쩔어요..... 진짜 눈치 못챈 디테일까지 완벽,,,, 외전으로 응팔도 짧게 리뷰해주셔도 완전 재밌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펭4 жыл бұрын
저도 치홍파라 치홍이 안타까워하실 때마다 격하게 감정이입했어요. 치홍아~~~ㅜㅜ 못보내 시즌2때 어떤 포지션으로 나와야할지 못 나오는건 아닌지 난 그냥 작기마인드ㅜㅜ 안치홍 선생!
@숙제고양이4 жыл бұрын
겨울정원 커플의 정원이 표정이 슬프고... 오묘했죠? ㅋㅋㅋ 정원처럼 사제(신부)준비하다가 포기하시고 결혼하신분 몇몇분 봤는데요... 평생 가지고 있던 신념과 꿈보다 그 마음이 커져서 그만 두었을때 그리고 그녀의 마음도 나와 같을때 그 마음은 말로 표현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분 중 한분은 결혼식에서 펑펑 우셨어요 전 정원의 얼굴을 보면서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는게 넘느껴졌어요. 걍 지나가다 사족 남깁니다. 리뷰 넘 즐겨봤어요. 의드 넘 좋아하는데 이와같은 리뷰 환영해합니다
@429s4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냉정할수밖에 없었던 선생들을 대신해 사과까지 해주시다니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들 응원하고 감사드려요
@soyeonlife4 жыл бұрын
환자 한분, 한분이 인생의 드라마이며, 대학병원을 찾는다는 자체가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일 것이라는 쌤의 말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의사가 현실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오늘 쌓였던 스트레스가 저 멀리 날아갑니다.. 정말 감사하고,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p.s 어느병원 근무하시나요? ^^
@레일라-c1x4 жыл бұрын
강남세브란스병원일 거예요!
@건강하자-w4x3 жыл бұрын
이번 슬의생2에서 이익준쌤이 이런대사 했었는데 윤복이한테 작가님이 닥터언니 구독하시나봐요
@일상의기록-j8u4 жыл бұрын
꺄 안 자고 기다리길 잘 했네요. 덕분에 저의 슬의시청(?)이 한층 풍요로워질 수 있었어요. 방송에서는 놓쳤던 장면들을 다시 짚어가며 해주시는 친절한 설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영상에서 느껴지는 두 분의 밝은 기운이었어요. 매주 일요일 제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리-j3v4 жыл бұрын
손쌤ㅋㅋㅋ 드라마 전문 리뷰어도 아닌데 머리가 좋으셔서 그런가 온갖 복선들을 다 기억하고 계셔섴ㅋㅋㅋ 드라마 내용 자체 리뷰도 너무 잘하셔욬ㅋㅋㅋ너무 재밌어ㅜㅜㅜㅜ
@냥냥드롭킥4 жыл бұрын
제가 의사 유트버 분들 보면서 느끼는것이 정말 의사는 선하다는 것 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분들이라 그러신지 환자와 공감하려는 공감력이 뛰어나시고 어쩜 그리도 다들 선하신지... 우리나라 의료교육은 참 훌륭한것 같아요. 특히 남편의사 선생님 미치겠네 라고 진심으로 토해내시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네요. 정말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우리나라에 저런 의사분들이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다고 생각하니 괜히 의료강국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수 나쁜 좋지 않은 의사도 분명 있겠지만 대다수의 의사선생님들은 저토록 선하니 안심하고 병원을 믿고 살수 있습니다. 두분 너무 존경해요.
@하미애-e6l4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임신 마지막달에 애기를 사산했는데... 드라마 장면이 제 얘기 같아서... 순간 심장이 터지는것 같았어요ㅜㅜ
@167젠젠4 жыл бұрын
말만 들어도 함께 놀라고 마음 아프네요. 더 예쁜 아기천사랑 만나게 될 거예요. 기운내세요 ㅜ ㅜ
@J-hr4 жыл бұрын
예쁜 아기천사가 미애님에게 오는길에 뭔가를 잊어버려서 다시 먼길을 돌아갔나봐요 아마도 그 천사가 미애님에게 아주 소중한 천사가 되려고 미애님을 걱정시키나봐요 미애님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쁜천사가 다시 와주는날을 같이 기원할게요ㅎㅎ행복하세요
@soojeongshin87714 жыл бұрын
그 아기 천사는 엄마 품에서 함께했던 그 달들이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마지막달까지 아기를 소중하게 지키신 멋진 엄마시네요
@아키-m3x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정면이 가장 슬펐네요 ㅜㅜ
@김윤성-j6s4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앞으로 더좋은일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자연-r2p4 жыл бұрын
두분은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신것 같아요 사실 대학병원가는게 인생의 큰 이벤트죠 ᆢ 두분이 드라마상이라도 환자들한명한명의 케이스에 몰입하시는거 보구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왓더쿼카4 жыл бұрын
11:3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쌤 소심하게 변명했지만 안먹히니까 '아뉘 그게 언제쩍인데... 하아 그래도 내가 잘못한건 맞긴한데...' 하는 내적고민이 저 마주댄 엄지손가락에 너무 드러나서 졸귀탱천 ㅋㅋㅋㅋㅋㅋㅋㅋ
@ji0_2744 жыл бұрын
닥터 손 님이 럽라 설명해주면 닥터 하님 변화하는 표정이 킬포 ㅋㅋㅋㅋ •____• 이 표정에서 •0• 이 표정으로 바뀌심ㅋㅋ̄̈ㅋ꙼̈ㅋ̆̎ㅋ̐̈ㅋ̊̈
@류성현-u1c4 жыл бұрын
16:35 ㅋㅋㅋ 드라마보다 아내의 반응이 재밌는 닥터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kc11334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드라마 보면서 슬기로운부부생활 찍고 있으시네
@MC-uv6iy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ㅋㅋㅋㅋㅋ
@crudeplay89924 жыл бұрын
👍
@humans1194 жыл бұрын
이거예요 ㅋㅋ
@user-vl6ws4fb9q3 жыл бұрын
15:38 손쌤의 예상은 적중했다고 한다. 치홍쌤ㅠㅠ
@minhokwon5444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드라마 리뷰가 이렇게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많은 환자분들에게 도움주세요~
@HJ-th2mx3 жыл бұрын
저 산모씬은 정말 볼때마다 오열해요. 맘에 준비를 해도 울어요 ㅜㅜ 옆 동네 리뷰에서 보니. 진통해서 낳아야 한대요. 그걸 듣고 나니 더더더 안쓰럽고 슬프네요. 큰애 출산할때 좀 고생하긴했지만. 건강하게 잘 태어나고 커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 ㅜㅜ 손쌤도 홧팅!!!
@hongsikongsi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본방 보면서도 울고, 오늘 재방 보면서도 울고, 자기 전에 리뷰 보면서도 울었네요ㅠㅠ 러브라인에서는 참 둔감한 감정선을 보여주시던 하쌤께서 드라마 속 환자들을 보며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jkseo71264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지금 본과 2학년인데 선생님들처럼 선하고 환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의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uperTuna-px4uz4 жыл бұрын
슬의보는동안 슬의만큼 두분의 리뷰를 기다리고 봤어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닥터손 너무이쁘시고 세상센스있어보이시고, 닥터하는 진짜 진짜 좋은 의사가 될 것같으세요.
@jJ-cx9vu4 жыл бұрын
9:05 진짜 이 부분 반응 보고 배꼽 잡았어요. 그동안은 현실에 없는 캐릭터인 거 인정하고 넘어가시더니ㅍㅎ 하선생님 "아 쫌 적당히 해야지~", "우리도 사람이라구요!" 절규😱 ㅋㅋ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슬의 리뷰는 이것만 봤고 소문도 냈어요. 다른 컨텐츠들도 기다리겠습니다~
@yunseo-l5y4 жыл бұрын
손쌤 진짜 드라마 너무 잘보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석력 기억력 등 와 진짜 너무 대단해요 특히 응팔 플래시백까지 ㅋㅋㅋ의사로써도 너무 멋지신데ㅋㅋㅋㅋㅋ드라마 보는 사람으로써도 진짜 너무 짱짱😍😍
아니 손쌤 무슨 드라마 장인이세요?? 너무 해석같은것도 잘하고 캐릭터 성향도 뚫고 있고 의학적인부분이 아니더라도 케릭터들 사이 감정선을 너무 잘 파악하셔서 작가 해도 되겠어요... 덕분에 드라마 이해도 잘되고 더 몰입하게 된거같아요 다른 드라마도 꼭 리뷰해주새🙏🙏
@yangheeko68633 жыл бұрын
매번 이 화는 기억에 남아서 닥터언니 리뷰 몇번 정주행하는데 볼때마다 슬프고, 손쌤, 하쌤 반응 보며 존경스러운 찐닥터 선생님들이란 걸 느끼고 갑니다ㅎㅎ 임산부 연기 하신 분 정말 연기가 너무 현실적이라… 더 감정 동화가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상실감이 너무 크면 진짜 저렇게 소리지르면서 오열하게 되더라구요.. 슬의생 작가님 진짜.. 눈물 짜내는데 능력자 이신거 같아요ㅠㅠ
바쁜 종합병원 전공의를 대신해서 사과해 주셔서 참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샘들을 통해 의사분들을 이해하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지방병원에 피가 많이 없다고 헌혈을 독려해 주신 것도 감사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방이라 종합병원 가는게 많이 꺼려졌는데 헌혈해야 될거 같아요. 젤 감동적인 부분이 대학병원에 오시는 많은 환자들이 어려운 질환을 갖고 계셔서 정말 드라마 같다고 하신 것도..환자를 생각하시는 의사샘의 따뜻한 마음을 들은 것 같아 힐링됩니다. 좋은 의사샘들이 많아서 더 감사해요. 드라마 리뷰를 통해서 환자와 의사의 견고한 벽들이 많이 무너진것 같아 고맙습니다. 계속 함께 할께요~~♡
@syjheart4 жыл бұрын
손쌤은 정말이지 우와~~와우~~~!!! 진짜....귀...신....!!! 작가님도 깜짝 놀랄정도의 추리력!! 😉 치홍이 연애사 결말에 어쩜 정팔이를....우와~~~진짜 보면서 소~~오~~름!!👏 정말 매의 눈을 가지셨어요🤭 매회 드라마와 함께 울고 웃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덕분에 시즌2가 더더 기대되거든요^^히히~ 다음화 예고까지^^ 일욜아닌 목요일날 함께해요~~
@pandaeye2403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로인해 오랫동안 병원을 왔다갔다했고 작년에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는데, 많은의사분들께 도움도 받았지만, 예민해져있는 환자와더불어 같이 흥분한 저는 의사분들과 싸우기도 많이했어요 두분의 애기를 들으면서 많이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고 반성하게됐습니다 아버님 치료해주셨던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시는 모든 의사 간호사 그리고 스텝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했습니다
@peace_heyjun4 жыл бұрын
수어책을 봤다니...하쌤 눈썰미도 미친 듯요
@latebluesky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두분 너무 사랑합니다~❤️❤️ 다른 컨텐츠도 좋지만 의드 리뷰 컨텐츠 만큼은 현 유튭 내에서 독보적 최고인것 같아요. 공감과 디테일한 설명에 적절한 조언까지. 다른 슬의 코인 탑승하려는 채널들은 산만하거나 공감이 안되거나 너무 옥의티만 찾으려고 하거나인데 두분은 몰랐던 병원 생활과 선생님들의 생각 등도 잘 알려주시고, 너무 좋아요. 다 필요 없고 시즌2까지 다른 의미 리뷰만 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 재미지다구~❤️❤️ 장준혁과장 부터 김사부까지 쭈~~~욱 갑시다!!! 슬의 시즌2까지 어찌 기다리누 ㅜㅜ 정말 짬짬이 다른 의학드라마 리뷰도 좀 해주셔요~ ㅜㅜ
@stp2337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화는 계속 울었어요. 특히 산모의 절규.
@바이올렛-j5d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막달인데...ㅠㅠ 배우분의 넘실감나는연기가 한몫한듯요 눈물줄줄흘렸네요...
@jihoonpark19814 жыл бұрын
정말 밑에 댓글 분 말씀대로 의사로서 너무 팩트로만 옳다 틀리다 하지 않고, 드라마적 재미나 요소인 부분도 인정해주시고, 드라마에 나온 의학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는 어떤 케이스가 있는지 경험적 이야기 가 너무 좋았습니다. 또, 1화~12화 까지 한편한편 리뷰 해주시면서 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네요. * 의사 선생님들의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어책 디테일을 보셧을 줄이야..... 난 못봤었는데.... )
@greenyeah66324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고 인상적이었던 장면 같이 느끼고 공감해주기 + 지식적 설명 + 개인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골고루 다 있으니 이 채널 영상 하나만으로 종합영양제같이 다 만족되는 느낌이에요😆
@farahdiyana90824 жыл бұрын
Throughout the whole episode, this is the episode that i cried so hard at many parts. First, when the mother lost her child. She's a great actress, i cried a river with her. Second, when ikjun understood the mother's feel to not donate her organ to her hisband. Third, when ikjun interacted with the mute boy. He took time to learn sign languange to communicate with him. Fourth, when yoonbok realized songhwa was the resident who accompanied her late mother. And fifth, when gyeoul finally had the courage to confess to jeongwon. Damn i laughed, cried, giggled in episode 12! Everyone is such a good actor and actress.
@화이트잭-r4y4 жыл бұрын
익준이 bgm은 사랑하게될줄알았어 치홍이의 bgm은 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시즌2에 나와주기나 했으면ㅋㅋㅋ
@Lucy-he4hh3 жыл бұрын
너모너모 잼난 리뷰였어요. 전 간호사인데 딸통해 보게되었어요. 늘 딸이랑 슬의생보다 이젠 닥터언니까지 게다가 역주행해서 보고있음돠. 두분 너무 예쁜커플이에요
@마블잉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리뷰중에 가장 좋았던게 곰같은 하선생님의 슬픈 경험담이었어요! 슬펐지만 항상 감동적이었다는 사실! 드라마속에만 있는줄 알았던 의사가 현실에서도 있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됬습니다!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황유희-d6l4 жыл бұрын
CPR 을 2시간, 3시간30분이라뇨 ㅠㅠ 정말 힘드셨겠어요~~ 시늉만하는 5분만해도 힘들던데요~~ 정말 존경합니다^^ 슬의생 리뷰 잼 나게 시청했어요^^
@이지은-v4l4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너무 센스있는 분 . 작가하셔도 될듯 합니다
@hello-g6m4 жыл бұрын
의사의 스승은 환자다.. 와 명언입니다.. ㅜㅜ
@yericho81884 жыл бұрын
두 분이서 막달 산모가 아이 잃고 우는 장면에서 같이 우시는데 제가 위로 받은 것 처럼 느껴졌어요. 제 난임의도 제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해줬었는데 신체 뿐 아니라 마음도 같이 살펴봐 주는게 진짜 좋은 의사구나 느꼈었거든요. 재미있게 리뷰해주시고 의학 용어/상황들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슬의 덕분에 더 잘 봤어요. 감사해요- 매주 업데잇 기다립니다-
@user-ll4cc3tz5x4 жыл бұрын
헐 기다렸는데 몇 시간만에 바로 올라오다니
@baecullen47354 жыл бұрын
That pregnant lady scene always got me crying. Doesnt matters i watched the clip on instagram, on review like this, i just cry. Cant stop the tears. That yunbok scene too... the acting and script is awesome. It is really touch your heart.
@조비오-c9w4 жыл бұрын
닥터언니 리뷰를 봄으로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이 이렇게 끝이 났네요. 본방송을 보고 일요일에 닥터언니 리뷰 보는 낙으로 지내왔는데 이것도 이제 끝이네요. 또 다른 컨텐츠로 다시 찾아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ylovelynadiah4 жыл бұрын
Out of all patient's story in this drama, the episode 12 where the mother lost her child is the most i cry abd remember a lot. I cannot express how her feeling when she lost her child. And everyone outside also cry with her. She at the final stage of pregnancy but she lost her child. This is so sad and i cannot how the actress can act that scene so well.
@kewpiechong4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 scene that made me cry the most is the part whereby the old couple took out the baby clothing that their son used to wear. imagine carrying the fetus for 9 months, raising the child for 20 yrs only to learn that the precious child is at the brink of death... I cannot...
@jinryushin6844 жыл бұрын
Me toooooo, I cant stop crying in that scene, I dont know but when I saw all pregnant women sympathize to the mother who lost her baby it broke my heart. That actress portrayed her role perfectly.
@desiyar59923 жыл бұрын
What’s the name of the song that plays there?
@lucyes12344 жыл бұрын
막달에 아이를 잃으신 산모분....ㅠㅠㅜ이야기 정말 너무 슬펐어요......ㅠㅠ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 친구중에도 그런친구가 있었다고....그때 너무 충격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모든 아기들이 무사히 건강히 태어나면 좋겠습니다ㅠㅜㅜ
@lalaland71804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누이가 둘째를 9개월에 유산되었답니다 없을거 같은데 그런일들이 종종 있나봅니다 아마 엄마들이라면 이장면보고 안 운 사람은 없을듯해요 뱃속의 아이라도 태동도 느끼고 발도 차고 정말 생명의 신기함을 느끼며 힘들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지요
@Always-js6sb4 жыл бұрын
저는 손쌤 3화리뷰보다가 슬의생 역주행하며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꽉차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 손쌤의 탁월한 해석능력과 하쌤의 '하또모' 보는 맛에 넘 재밌었어요. 저도 곰과라 하쌤 이해합니다... ㅎㅎ 글구 막달 산모 보며 우는 손쌤보며 제얼굴이 그랬겠구나 ... 슬의생 본방시간에는 애들 재우는시간이라 낮에 재방보면서 펑펑우는 저보며 아이들이 어리둥절해했거든요. 대학병원 다니는 산모면 뭔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텐데... 몇시간을 대기하면서 곧 아이 만날 생각에 다 참아졌던... 나날들... 그리고 사산...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제 이야기지만 첫아이 임신했을때 떠올려지더라구요. 어렵사리 가진 쌍둥이였는데 7주때 한아이가 심장이 안뛰어서 의사쌤이 심각한 표정으로 분주히 초음파 영상보는순간 훅 떠올려졌어요. 그 엄마의 서러운 울음.. 눈물이 제의지와 상관없이 주륵주륵... 너무나 슬프고 힘들었지만 한아이는 살아있기에 마음 다잡고 순산할때까지 조마조마 하는마음으로 지냈습니다. 게다가 쌍둥이였기에 막달까지 품고 있어서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무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감사하게 한 아이는 잘 자라주어 열살입니다. 지금은 학교 안가는동안 뒹굴뒹굴하는 아이 달래서 강의듣게하고 숙제하며 아웅다웅하며 사는 일상을 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또 둘째까지~ 큰아이는 아직 자신이 쌍둥이였던걸 모르는데 언젠가 얘기해야지 하면서도 다시 꺼내기는 마음이 아퍼 미뤄두고 있네요.. 지금도 복합다양한 마음으로 지낼 산모님들과 엄마,아빠들 힘내시고 참 장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홧팅!!! 손쌤~ 바쁘시겠지만 슬의생이 아니더라도 유익한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손쌤,하쌤 덕에 힐링하고 갑니다.^^♥
@doctorsisters63344 жыл бұрын
아ㅜㅜㅜㅜ 넘 안타깝네요.. 저희도 열심히 아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아가가 찾아오지 않네요 ㅜ 임신하면 정말 잘못될까봐 항상 노심초사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 진심으로 ㅎㅎ
@Always-js6sb4 жыл бұрын
@@doctorsisters6334 어머나~ 장황한 제 글 읽어주고 답글까지 넘 감사해요 ^----^ TMI이지만 저 만나이로37,41에 아이들 낳았어요. 쌤도 곧 예쁜아가 만나길 바래요~ 이사도 잘하시구요^^♥
@thinkerballer4 жыл бұрын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전주 시작할 때 진짜 소름...이렇게 완전히 보내버리는구나(?) 하는 게 딱 느껴지더라고요. 알고리즘의 인도로 알게 됐는데 덕분에 그동안 매 회차 끝난 주말마다 리뷰 즐겁게 봤어요!
의사는 환자가 스승이다 와~이말 참말로 감동적입니다 익준이는 미친캐릭터 맞아요 ㅋㅋㅋㅋ같이 울고 웃고 같이 드라마를 함께 보고 울고 웃은거같아요~~^^시즌2도 함께합니다^^
@ceciyu26494 жыл бұрын
와 닥터손 샘 디테일 잡아내는 거.ㅋㅋㅋㅋ 수어 책... 플래시백.ㅋㅋㅋ 언제적 응답하라인지..ㅋㅋㅋㅋ 저는 쥐꼬리만큼도 기억이 안나는데요.-0-ㅋㅋㅋㅋ;;;;; 왠만한 드덕은 명함도 못 내밀겟네요.ㅋㅋㅋ 2부까지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감사요,ㅎㅎㅎ
@지푸라기-w8d4 жыл бұрын
오늘처음 채널을보게되었습니다. 막달산모 이야기부분에서 여선생님의 눈물장면을 확대해서 굳이 확대를 해야되었나?하는 아쉬움이있었는데 영상보며 두분의 공감,해석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선생님의 환자 한분한분이 인생의 드라마죠. 병원은 대학병원을 온다는 사실자체가 본인인생의 가장 큰 일인것이거든요. 이 말씀은 정말 인상깊은 멘트였습니다. 검진이나 병문안같은 경우가아닌 정말 큰 이유로 병원을 가본이들의 공감이되는.. 좋은영상 정말 잘 보고 구독하고갑니다. Ps 시즌2까지 존버하시겠데... 멘트하나하나 찰지고 재미지다ㅠ
@태풍이에요4 жыл бұрын
전 솔직히 의사는 죽음을 많이 마주해서 그냥 익숙해지는 줄 알았어요. 나중 되면 더 이상 그런 슬픈 감정도 안 느껴지고 객관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ㅜㅜ 진짜 존경합니다 쌤들 전 못 해요 힝 나름 냉혈한이라고 생각했는데 개뿔 임산부 신에서 또 울어버림😭
@jangeunbi8332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검색하다가 닥터언니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같은 장면에 대한 서로 다른 리뷰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서로 쳐다보면서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여서 본방 보고나서 닥터언니님 리뷰 기다리면서 보냈던 것 같습니다. 12회 리뷰 빠짐없이 잘 보았고, 유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송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닥터 언니님과 남편 분의 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과 나눠주셨으면 좋겠고,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나-n1d4 жыл бұрын
그 전까진 저도 조금씩 눈물 흘리다가 막달 산모가 아기를 잃은 씬, 저도 거기서 거의 오열했네요ㅠ 저 역시 결혼 6년차 여성이다 보니.. 아직 아이는 없지만, 9개월 동안 내 뱃속에 생명을 담고 수없이 태동을 느끼고 아기와 교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 마주볼 날만을 기다리던 엄마의 심정이 너무 공감이 돼서ㅠㅠ... 드라만거 아는데도 두통이 올 정도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주변에 만삭인데 아이를 잃은 사람 얘길 들은적이 있어서 그때도 너무 가슴 아팠는데...ㅜ 신원호 PD 진짜 미웠어요. 막판에 이르케 몰아서 울리고 말이에요ㅜ 슬의 방영하는 동안 쌤들 리뷰 참 재밌게 봐왔어요. 눈치는 없지만(?) 제가 볼땐 충분히 스윗하실것 같은 남편 닥터 하님, 그리고 언제나 센스 쩔고 영상 편집까지 능통한 사기캐인 아내 닥터 손님! 구독자와 함께 슬의 달려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슬의는 끝났지만, 쌤들의 일상은 언제나 병원이시겠죠? 저희가 항상 쌤들의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다음번 영상도 기대하며 저는 이만 자러갈게요! 쌤들두 굿나잇♡
@Bach_Kim4 жыл бұрын
아아아아아아아ㅜㅜㅜ 두분이 대신 사과해주시는 장면에서 저도 맞절하며 눈물을 훔칩니다. 저도 생사가 오가는 순간에 여러 의사선생님들의 은혜를 받은적이있어요. 얼마나 숭고하고 귀한 일 하시는지 너무 감사하고 항상응원합니다❤️ 슬의보러 들어왔다가 두분께 감동받고가요😬
슬의 보고 닥터언니 리뷰봐야 제대로 다 본 기분이었는데 마지막회 리뷰라 너무 아쉽지만 시즌2로 또 만날수 있다는 기대를 해보며 아쉬움 달래봅니다 슬의 99즈 다섯친구들처럼 두분도 너무 좋은 의사분들이라 마음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진욱-l1w4 жыл бұрын
남자인 저도 마지막화는 계속 눈물을 훔치며 봤습니다 슬프고 눈물없이 보기 힘들었던 장면이 유독 많았던 거 같네요
@케이크-y1b4 жыл бұрын
리뷰를 통해 의사샘들의 환자를 대하는 뜨거운마음, 고충, 리얼한 실생활까지 잘 알게됐어요.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의사분들였는데.. 대신 사과드린다며 고개숙이며 인사하는데 오히려 감동였습니다. 좋은 의사분들 알게되서 넘 든든한 느낌~ 두분의 케미 자주보고 싶어요^^
@김가은-o5c6w4 жыл бұрын
와 2편을 이렇게 빨리 가져와주시다니ㅠㅠ 고맙습니다. 덕분에 완전 행복한 밤이에요. :)
@mentholminchies4 жыл бұрын
Although I love this drama a lot - i have to say the best stories are still the ones you two share from your personal experience! The blood transfusion story has to be one of the most memorable ones I have heard! I would never imagine one has to squeeze a blood bag manually to keep a patient's blood pressure from dropping. Wish medical dramas would portray more of these snapshots of reality more often... btw - 10:13 that shocked face of "what did i do" is too real LOL you can't blame your missus bringing that up...it's too hard to forget
@이현주-x2e4 жыл бұрын
전 이영상보면서 의사선생님들도 AI가아니라 사람이구나.,강하게 느꼈어요. 엄청 큰사람같아보였거든요//
@_jahyeon4 жыл бұрын
가만히..보다가.. 이를.. 갈았네요... 쌤들 제 남자친구도 제 생일 까먹었어요... 제 생일도 공교롭게 2월 6일이에요.. 2월이.. 참 바쁜 달인가봐요...^^....
@손현숙-c8n4 жыл бұрын
닥터손쌤~넘 멋지시네요. 같은 드라마를 보는데.. 깊이 있는 해석이 쏙쏙..두분 넘 잘어울리시는듯..아구 슬.의 끝나서 무슨 재미로 사나..
@harinjung52324 жыл бұрын
제 생일도 2월 6일이에영 ㅋㅋㅋㅋ생일날 남친 못만난 1인...
@doctorsisters63344 жыл бұрын
ㅋㅋ 2월 6일 생일인 분들이 집결하고 있네요 ㅋ 학생때는 항상 봄방학에 걸려서 슬펐는데 남친, 남편도 안챙겨주면 진짜 속상하죠
@harinjung52324 жыл бұрын
와!!답글 달아주셨다 ♥♥ 손선생님 !!항상 의대본과2학년인 남친이랑 슬의보고 닥터언니 영상 잘보고잇어요 ㅠㅠㅠ슬의볼때 제 남친도 로맨스 나올면 고장나고 맨날 옆에서 환자 케이스랑 질병 나올때 병명맞추고 있어요.ㅋㅋ 제가 로맨스 설명하고...ㅎㅎ 항상 두분 보면서 좋은 의사이심을 느끼고 존경합니당 ^-^ 두분진짜 너무 멋잇는거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harinjung52324 жыл бұрын
근데 생일까지 손선생님이랑 같아서 너무기분좋았어요 ^~^ 꺄♥♥ 소오름
@pqvpq3634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잘봤어요. 이번 슬의생 시즌1은 두분 덕분에 더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꼭 시즌2에도 함께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슬의생은 판타지고 현실엔 천명태교수 같은 의사들만 있다구요. 저도 어머님의 암투병때문에 병원에 오래있었어서 많이 공감되는 말이지만, 실제 의사이신 두분의 오늘 말씀에 어느정도는 맘이 풀리네요. 좋은 리뷰어로서 또한 좋은 의사로서 두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123carth4 жыл бұрын
뭔가 더 가치있는 건 언제 어디서나 항상 소수
@veronicakim4064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항상 신기해요ㅎ 항상 병원은 어렵게 얘기해줘서 몇번이나 물어보고 쉽게 아빠한테 설명했던 기억이 나는.. 아빠 폐암3기B로 항암 겨우 1년 받으시다가 돌아가셔서 의드도 싫고 병원은 믿지 못하고 그랬어요.. 고비 못 넘기시고 돌아가셨는데 왠지 다 병원 탓인 거 같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슬의보면서 그리고 닥터언니 리뷰보면서 두분 너무 좋은 의사셔서 ‘아마 아빠를 치료하던 그 병원 의사들도 사실은 최선을 다했던 걸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 벌써 4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마음을 놓게 됩니다. 두분처럼 좋은 의사들이 정말 잠 못자고 환자들을 돌 본다는 걸 이번 코로나사태를 통해서도 느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그리고 닥터언니는 다른 소재로 계속 만날게요~!!
@doctorsisters63344 жыл бұрын
ㅜㅜ 가족이 돌아가시면 진짜 누군가 원망하고 싶죠. 저희도 가족이 암으로 1년간 투병하시다가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많이 그립네요 ㅜ 앞으로도 저희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
@veronicakim40644 жыл бұрын
닥터언니Doctor sisters 에고고.. 전에 하선생님이 다 본인 탓 같다고 하시던데 돌아가셨군요.. 채널 통해서 두분의 진정성을 많이 느껴요 정말 좋은 의사쌤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돌봐주시고 좋은 영상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이가은-b7x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따뜻했고, 제가 잊고 지냈던 기억들도 떠올리게 해주는 너무 좋은 작품이었던거 같아요ㅠㅠ 시즌2 기다리는게 행복할 작품이에요😂 시즌1 리뷰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즌 2도 기대해도 되죠??😁😁
@ayoungkimorgan3 жыл бұрын
분량조절 실패 너무 좋아요^^ 근데 수화 배워서 아이랑 소통하는 이익준도 대단하지만 책상위의 쌓여있는 책 중에 수어 책을 보신 선생님도 대단하신 듯
@ceciyu26494 жыл бұрын
우리 하 샘 의학지식 이야기하실 때 너무 멋잇는데*0* 러브라인 어리버리 타실 때 넘 귀여워요.ㅋㅋ 닥터하샘을 소유(?) 하신 닥터손 샘. 넘나 부럽습니다.ㅋㅋㅋㅋ
@판교개미4 жыл бұрын
닥터 손은 진짜 유튜버 재능있으시고!! (대놓고 재능있음) 닥터 하는 본인도 몰랐던 재능을 찾으셨네요!! ㅋㅋㅋ 닥터 하 나중에 교수님 되시면 딱 맞을듯~ 두분 다 정말 성실하게 컨텐츠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의생 덕에 보석같은 최애 채널을 찾게 되었네요~ 앞으로 꾸준히 함께해주세요!!! >.< 최고다 이채널!!! 유익함 + 감동 + 재미 다가졌어 으악!!!
@별나라-m5l4 жыл бұрын
좋은 드라마와 함께 좋은 의사선생님 두 분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두 분 덕에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이 훨씬 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leeyonghoon14 жыл бұрын
현직 의사부부께서 디테일한 장면의 설명과 그리고 마지막회 환자들의 아픔에 슬퍼하신 모습에 참 인상적입니다 저분들도 아파하시는구나 전요 제가 병원을 10살때 이때말곤 가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복부 통증으로 병원갔는데 배안에 염증이 고름이되서 짜내고 괴사한 조직 잘라내고 엄청 아프더라구요 정말 선생님 소리가 절로 나왔고 병원의 소중함 의사선생님들의 노고 헌신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렇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안아플땐 전혀 몰랐던 의사선생님들 그 고마운 마음들을 느꼈습니다 마지막회에서 생과사를 결정하는 수많은 사연들이 남일같지 않구요 정말 의사선생님들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영상을 보면 아내분이 너무 말씀도 잘하고 예쁘신데 오늘보니 남편분도 매력이 많으신거 같아요 구독하고 자주 보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정-s9q4 жыл бұрын
15:07 닥터언니가 아니라 드덕언니수준 다른 의사샘들 의드 리뷰보다 잼나는 이유같아요ㅋㅋ 드덕 아닌 사람이라 저런 리뷰 잼나네요ㅋㅋ
@leanoviandri4 жыл бұрын
dr. Ha looks like he is the one who treated the expectant mom when dr. Yang said the baby's heart is not beating. I love to watch your review because I get to know the details everything and u guys translate it well!! Thank u!!! And both of u look soooo good together see u soon
@lucia-gu5uf4 жыл бұрын
courtney, maybe their subcriber? helps for free to sub it :) thats why subs are only available 1-3 days aft this channel uploads (they mentioned in their Q&A vid)
@bys-ze3h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드라마 보고 리뷰보는 재미로 살았는데...ㅠㅠ 저희 어머니가 간이식수술을 두 번 받으셔서 병원 특히 간담췌외과는 너무나 익숙한 과네요. 첫번째는 생체간이식하셨고 5년만에 재발해서 고주파열치료 후에 합병증으로 3달만에 퇴원하셨다가 다시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응급실로 입원했다가 뇌사자간이식수술을 받으셨어요.두번째 간이식수술이 드라마에 나온 케이스랑 같아서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저녁까지 잡수시고 있다가 갑자기 이식 받을 분이 상태가 안좋아져서 이식받을 간을 그 병원에서 알아서 해야해서 응급수술로 이식 받은지 1년이 되었네요.매달 외래 가면서 시험지 받는 학생같은 기분이지만 손샘,하샘같은 좋은 의사샘들 덕분에 어머니가 건강하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의사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user-bs4bt7fy4f4 жыл бұрын
두분 목소리 들으러 왔어요 두분의 목소리에 오늘 겪은 힘든일 마저도 그냥 넘길수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내용 기대할께요~~
@levikim25014 жыл бұрын
손선생님은 '아폴로의 뇌'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걸 가진것 같아요.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다 알고있는듯한... 특히 사람의 감정곡선 같은것들... 남편분은 뭘 숨기려고 시도조차 하지마세요 시간낭비니까요 기냥 화이팅입니다!!
@fisher0713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다도 많이 울었지만 두분 리뷰보면서 오열했네 ㅠㅠㅠ 왜 대신 사과해요 ㅠㅠㅠ 제 마음이 녹네요 ㅠㅠㅠ저도 입원했을때 교수님이 넘 냉랭하시고 아직도 아픈데도 집에서 아프나 병원에서 아프나 같으니 다음날 퇴원하라고 하실때 솔직히 욕 많이했는데.. 지금 좀 나아지고 보니까 살려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제 복직도 앞두고 있는데 모든 의료인 분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남탓을할수도있지우리4 жыл бұрын
남잔데...산모 장면에서 진짜 오열함ㅠ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그 상황이 확 와닿았어요ㅠㅠ
@bravadonna4 жыл бұрын
한분한분 환자를 너무 생각하시는 하쌤과 두루두루 모든 상황을 센스있게 캐치해주시는 손쌤. 두분의 케미가 진짜 드라마만큼이나 환상적이시네요~^^ 실제 의사쌤들이 하시는 리뷰영상 진짜 많이 봤는데 제일 좋아요~ 감사하구요 두 분 행복하세요~ ^^
@뮤지뮤지-t6j4 жыл бұрын
손쌤 드라마 설명 집중해서 들어주는 하샘께는 카메라의 존재란 무의미.. 똑소리나는 손쌤 설명 바라보는 하쌤 눈에 꿀이 뚝떨어지네요 저는 드라마 보며 와 보조 연기자들이 왜케 연기를 잘하는 거지? 라고 봤는데.. 하쌤 실제 환자로 감정이입하시네요 두분 슬퍼하시는 모습보니..익준쌤 완벽 캐릭터라고 하시지만 환자에 대한 마음 느껴져서 충분히 완벽캐릭터세요... 전 환자 입장이라 그런지 넘나 감사하네요 오늘 두편을 세번씩 봤네요 ㅎㅎ 넘나 재밌었어요 저도 목요일까지 존버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헌혈하러 가겠습니다~!!
@hatrovated4 жыл бұрын
The pregnant lady that lost her child is one hella good actress. I cried crazily during her scenes.
@skim05294 жыл бұрын
Same:'(
@뉴암스테르담4 жыл бұрын
결국 정원이가 신부인가 겨울이가 신부인가 에서 겨울이가 신부가 되겠군요
@hyunjeekim11734 жыл бұрын
센스쟁이심~
@LB-bk1jj4 жыл бұрын
지금 리뷰 정주행중인데 진짜 두 분 부부라서 그런지 호흡이 찰떡이에요 ㅎㅎ 서로 대화하고 설명하고 리액션하는게 자연스럽고 보기 좋네요... ....진짜 새삼스럽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goghghable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리뷰 너무너무 잘봤어요! 두분 너무 보기 좋아서 보는내내 기분이 항상 좋았어요. 특히 하선생님은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너무 멋있고 정말 멋집니다! 항상 그렇게 훌륭하신 마음으로 좋은 의사선생님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