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미군기지에서 헌병생활 했었는데 우리나라간부 미군간부랑은 너무 다르다.. 한번은 사복미국인 아저씨가 오길래 그냥 친근한 미군 군가족 인줄알았는데 차지나가면서 뒷창문에 걸려있는 별달린 제복보고 존경심이 들더라 오죽하면 한국간부한테 받은 스트레스가 미군이나 미군가족들이 풀어줌 말도걸어주고 오늘는 어떻냐는 질문 굿모닝 해버굿데이 등등 그맛에 2년버텼다 한국간부들 얼마나 싸가지없으면 미국헌병친구들이 우리보고 왜 한국군인 간부들은 너네들이 경례하면 맞경례 안해주냐는 말까지 함 ㅋㅋㅋ 한국군인은 신임하사 기간만 지나도 병사들 벌레보듯하는게 대다수니까 ㅋㅋ ㅈ같은 새키들
@VikkiDot4 жыл бұрын
얼굴이 착한 전두환상임
@인생사새옹지마-n7i4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군생활 할때 후임병과 초소 근무중이였는데 대대장 순찰할때 후임병이 암구호 외치며 정지정지 근무원칙에 따라 함 근데 대대장은 나야 나 몰라 그때시간 새벽 시간때라 사람 구별하기어렵죠 더구나 초소(탄약고)는 산속 구석에 있으니 암흑천지 후임병은 바로 공포탄 발사 ㅎㅎㅎ 대대장 보자관 아연실색~ 전 총소리 듣고 입구로 달려왔는데 그때 온갖 생각이 머리를 스치던군요 죽였다 영창감인가~~~온갖 생각 날때 대대장 처음에 놀래서 정색했는데 시간이 조금 흘러 정신차리고 허허허 웃으면서 돌아가심~ 행정실 보고 상사가 그날 새벽 바로 부대 복귀하여 욕 오질라게 처묵고 아 진짜 죽었구나 했는데 아침에 호출이 오더군요 속으로 군생활 완전 꼬엿네 하면서 같는데 포상휴가 받았습니다 후임병과 저는 어떨떨 했는데 대대장이 자기 실수 인정하시고 암구호 안한 자기 잘못이라고 근무 아주 잘 썼다고 그때가 떠오르네요 재미있게 보다가 문특 그생각이 나서 주저리 없이 적었네요
@bh-lee3 жыл бұрын
적당한(?) 탈모. 군검문에도 태연한 웃음. ㄹㅇ 장군상 ㅋㅋㅋㅋㅋㅋ
@hobuking3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적당한탈모 ㅋㅋㅋㅋ
@韓國衰仔3 жыл бұрын
너어는 진짜!!!!
@동동-q1w3 жыл бұрын
+계룡대 사투리까지 완.벽.
@choigeonwoo3 жыл бұрын
박정희상 ㅋㅋ
@vanishsorry12843 жыл бұрын
안열면 영창가지 ㅋ
@El0nMask3 жыл бұрын
군필자들은 느낄 것이다. 첫인상도 최소 투스타인데 말투까지 똑같아서 이건 부대 지휘관도 낚일만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장동민 아버지가 진짜 말투도 그렇고 투스타 쓰리스타 장군상이네요 ㅋㅋ 박정희대통령 느낌도 나고 ㅋㅋ 결론은 사단장 잘못
@이수근-p9v4 жыл бұрын
ㄹㅇ박정희닮음 ㅋㅋㅋㅋㅋ
@오리목살구이4 жыл бұрын
박정희 ㅋㅋㅋㅋㅋㅋ
@이지윤4 жыл бұрын
사단장 잘못ㅇㅈ
@냠냠-s5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N-do7hk4 жыл бұрын
말투가ㄹㅇㅋㅋㅋㅋㅋㅋ
@지안-c3j3 жыл бұрын
사복 입고 왔는데 신분 확인 한 병사가 제대로 된거지 못알아 봤다고 화 낼 일이 아니지 저렇게 쉽게 군대안에 들어 갈수 있는게 문제지...오히려 상을 줘야 하는데 화를 내니 보안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님...뭐든 아랫 사람도 중요 하지만 윗 사람이 제대로 되야 함
@폰3 жыл бұрын
돼
@ob4pqs5q8d3 жыл бұрын
@전설의_그때 유두...리?
@JwithYM3 жыл бұрын
유도리?
@폰3 жыл бұрын
@전설의_그때 유도리
@novemberrain-o3i3 жыл бұрын
@@jineu1467 면제라? ㅋㅋ맥이네
@메이는5월-n3h3 жыл бұрын
군필자들은 안다 저 아버지분은 그냥 아 적어도 원스타이상포스다 이건 경계병 잘못아니다
@NAMENO-wc8ot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사복입고 와서 위병소 경계병한테 깽판친 사단장 문제지 ㅋㅋ
@개구리-k3q9 ай бұрын
군사보호구역 침입등) ①군사보호구역을 침입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보라돌이-i6d6 ай бұрын
@@개구리-k3q 이 똥멍청이는 계속 이 똥댓글 도배중이네 ㅋㅋㅋ 딱 봐도 고문관 스타일 ㅋㅋㅋ
@응키-e4x5 ай бұрын
@@개구리-k3q 초병이 열어줬다잖아.그걸 침입이라고 간주함? 돌대가리임?
@user-jdxf41srq1smnbАй бұрын
외모부터 별하나달고 시작하는데 말투까지 저래버리니까 ㅋㅋ 최소 사단장이지
@지린상보4 жыл бұрын
군필자들은 안다. 관상이 최소 투스타임.
@레오메시-f7j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말투도 ㅈㄴ 여유있고 사람 떠보는것같은 말투라 한마디하면 그말의 의미를 알아서 파악해서 움직이게됨ㅋㅋㅋㅋ
@kfood23884 жыл бұрын
아니면 행보관 관상임
@기짱-v9x4 жыл бұрын
말투가 ㄹㅇ찐임
@shgnscjf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
@coffe30394 жыл бұрын
말투가 ㄹㅇ 자연스레 의중을 짐작케 만드는 어투임 ㅋㅋㅋㅋ
@OO-tp2ky4 жыл бұрын
에이 그래도 설마... MSG가 좀 있네 가능. 쌉가능
@123-y9x3x3 жыл бұрын
이걸 주작의심한다? 씹미필
@wadf1100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가능한 일ㅋㅋㅋㅋ
@전전-m6f3 жыл бұрын
잘못 열어도 죽고 안열어도 죽는다는걸 직감한이상 일단 살고보자 아니겠나
@jerryg75953 жыл бұрын
ㅅㅂ 해보니까 알겠다.. 가능하네 ㅋㅋㅋ
@Dhodud3 жыл бұрын
행정반 상황실 지통실 ㄹㅇ 터졌겠네 ㅅㅂ 이제 뭔일이야
@김준기-w7f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얼굴이 투스타상이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썰개재밌네
@지식인-g3y4 жыл бұрын
투스타가아니라 군수통권자 박정희상임
@찰떡사냥꾼4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인정ㅋㅋ 얼굴이 투스타상이야ㅋㅋㅋ
@김태윤-h1o5m4 жыл бұрын
@@지식인-g3y 박정희가 투스타출신임
@pastoral3984 жыл бұрын
ㄹㅇ 장성급들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김
@삐야깐따-y9c4 жыл бұрын
2:30 ㅋㅋㅋㅋ 심지어 손가락 마디 굵기 보셈 ㅋㅋㅋㅋㅋ 저 손 굵기로 담배 한까치 잡으면 그자리에서 제5공화국 찍는거임
@palmcoco74263 жыл бұрын
저 사단장은 누굴까....경계 착실하게 했는데 본인 기분 나빠서 이후에는 경계 개판수준됐네
@박현수-b6n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dodl56 ай бұрын
나도 그생각ㅋㅋㅋ 원칙대로 잘 했으면 오히려 포상줘야지ㅋㅋㅋㅋ 그런 똥별들은 그냥 북한 보내야됨ㅋㅋ
@장한재-e6j6 ай бұрын
와 나도 이거 불편했음
@InOS-ex6hb5 ай бұрын
그럴리 없겠지만 이거 예능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도 현역이었으면 바로 전역임ㅋㅋㅋㅋ
@Dojuckpoint4 ай бұрын
한남들 기분상해죄 ㄹㅇ 사회악
@chsin4174 жыл бұрын
그 빌미를 제공한 사단장도 문제네. 그렇게 꼼꼼하게 신원확인하는 병사하고 그 중대 포상은 못줄 망정.. 저래서 무슨 전쟁을 하고 북괴군을 때려잡냐
@hb6g4 жыл бұрын
예능을 존나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새키들은 뭔생각으로 사는건지
@최재호-y3i4 жыл бұрын
군면제라서 이런일이 나온거지 면회신청도없이가서 오히려 당당하니
@_regular_4 жыл бұрын
픽션이죠ㅋㅋㅋㅋ순진무구
@chsin4174 жыл бұрын
님들은 무슨 재미로 예능 보슈? 인생에 재미는 있음?ㅋㅋㅋ
@mcc96k4 жыл бұрын
옛날이니까 가능한거지 ㅋㅋㅋ 요즘엔 사단장도 자기사단에서 함부로못하지
@useruser-ze9pz4 жыл бұрын
진짜 태어나서 들은 군대썰중에 젤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지훈-p6d6s4 жыл бұрын
근데 구라같은데 말이안됨
@Sjjdjisiii7774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군대썰중에 말이안돼는게 진짜고 말이되는건 다구라임
@onlesae4 жыл бұрын
이제 노홍철 군대썰 들으면 될듯ㅋㅋㅋㅋㅋㅋㅋ
@negowithreal69343 жыл бұрын
@@Sjjdjisiii777 ㅋㅋㅋㅋㄱㅋㅋㄱㅋ댓 잘 안다는데 미치겠넼ㅋㄱㅋㅋㅋ
@telecast712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
@hyeoknam1648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단장같이 생기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초병들 근무 저렇게 섰으면 나중에 개털렸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uu9y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on9433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봐도봐도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
@mavelyaromi3 жыл бұрын
여자인 사람이 봐도 웃기다ㅋㅋㅋㅋㅋ
@user-thefaceofGodsgift4 жыл бұрын
나 군생활할때 저런 경우 있었는데 그사람이 막 자기 높은사람이라고 육본 2스타라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는데 근무자가 절대 안열어줫다 근데 나중에알고보니 기무대에서 근무잘서는지보려고시험한거라더라.그래서 그시간 근무자 바로 포상휴가 떨어짐ㅋㅋ
@asiana90624 жыл бұрын
ㅈㄴ 케바케네ㅋㅋ
@박정인-z8v4 жыл бұрын
사실 진짠데 안열어줬으면;;;
@beerbelly56584 жыл бұрын
원래 절대 안열어주는게 맞음 신원확인도 안됐는데 안열어줬다고 ㅈㄹ하는 간부가 ㅂㅅ인거
@연미복페페4 жыл бұрын
케바케가 아니라 수화불응하고 접근하면 공포탄 쏴야지 근무중 공포탄 쏠수 있는 상황이 얼마나 되겠냐. 쏘기만 하면 개꿀포상인데
@공루-s4b4 жыл бұрын
아는 얼굴이라고 절차 다 안지키면 각오하래서 부대 훈련 다녀오는거 문 바로 안열었다가 유도리 없다고 욕먹음...
@심봉사-f8z4 жыл бұрын
장동민 아버님도 썰 잘푸시네 ㅋㅋ 사실상 장동민이 썰다풀고 거기서 끝인줄 알았는데 아버님이 재연잘하시고 당시상황 설명 잘해서 더 재밌네 ㅋㅋ
@jimmylifes4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 장동민 아버지는 장군같이 생기긴했네...
@leshdream4 жыл бұрын
최소 주임원사급 포스 ㅋㅋㅋ
@박성준-u8x5b4 жыл бұрын
장군감 뭐 그런건가...
@민-l5r3e4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주임원사임 포스가
@louisecaroline71364 жыл бұрын
약간 제5공화국 이런데 나올 것 같이 생기신ㅋㅋㅋㅋㅋㅋ
@럭셔리즐4 жыл бұрын
박정희
@teammadmax490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장동민님 아버지분 진짜 포스가.. 투스타 상이십니다 같이 나와서 썰푸는게 너무나 재밌네요 라스 웬만한편 다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편 못본편인데 너무 웃기네요 근데 저도 저 간부들 반응에 너무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영상
@mnemosia1 Жыл бұрын
투스타 상이 아니라 "5스타 박정희 상" 아닌가요
@미카엘-z2l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msjg11 Жыл бұрын
@@미카엘-z2l맨날 어디든지 이태원거리시넹요
@앙기모찌-g9x4 жыл бұрын
내가 중대장이라도 저러면 예비역장군이나 사단장급인줄알겠다 생기신느낌도 딱 군인이고ㅋㅋㅋ
@김포스터-y8m4 жыл бұрын
앙기모찌 이거 ㄹㅇ이다 괜히 안열어주고 버티고 관등물었다가 군생활 초친다
@rken31564 жыл бұрын
열어주는게 맞긴해 괜히물어봤다가 맞으면 군생활 다꼬이고
@그림영상-t5e4 жыл бұрын
나도 얼굴보고 진짜 장군급인줄 ㅋㅋㅋㅋ
@윤진식-c2l4 жыл бұрын
그냥 열어줬다가 아니면 열어준 병사는 어케되나요??
@그림영상-t5e4 жыл бұрын
@@윤진식-c2l 케바케 아닐까요.... 일단 부대 전체가 한번 털린거니 그냥 유야무야 넘길거 같은데..
@강아지는귀여워-o8f3 жыл бұрын
볼일있으니까 왔지 이거ㅋㅋㅋㅆㅂㅋㅋ진짜 높은분들이 자주 사용하셨음ㅋㅋㅋㅋ하 추억돋네ㅋㅋㅋㅋㅋㅋㅋ
@iam82164 жыл бұрын
중대장한테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엄마 보고 싶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솔직히 말해서 웃긴데 사단장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당연히 민간이 복장이면 심문하고 제대로 조사하는게 당연한데...
@김민기-w8w4 жыл бұрын
군대안갔다온사람임ㅎ
@s_crew75374 жыл бұрын
@@김민기-w8w 장동민네 아버님이 가시기 일주일전에 사복방문한 그 사단장님이요ㅎ
@noonting9994 жыл бұрын
사단장 얼굴 못알아본 것도 문제지. 우린 주요직위자 바뀌면 얼굴사진 프린트해서 외우고 다녔는데
@immo9044 жыл бұрын
그때 사단장 잘못이지ㅋㅋ
@IamalegalAlien4 жыл бұрын
말이 되면서 안되는거임. 사단장이면 대통령 사진부터 해서 곳곳에 사진 걸려있을텐데 모르고 계속 심문했다는건 초소병도 잘못한거
@내일오늘-n7i3 жыл бұрын
사단장 나쁜놈이네;;평상복입고 일반차 타고 오니 당연히 막지 그거가지고 화내네 저게 어딜봐서 사단장 인품이냐
@ludwigbeethoven72163 жыл бұрын
본인네 사단장이 누군지도 모르는게 오히려 심각한거지
@Hans_JKPL3 жыл бұрын
@@ludwigbeethoven7216 자기 사단 사단장 이름은 알아도, 간부도 아닌 일반병사가 평소 볼 일이 뭐 있다고 얼굴을 알겠음 ㅋㅋㅋㅋ 군복엔 이름 적혀 있으니까 알아도 사복차림이면 당연히 모르지
@성이름-f3y7y3 жыл бұрын
뭐 예전 일이니 그때 당시 문화를 생각하면..
@코코냥냥-k1l3 жыл бұрын
원래 안열어주는게 맞지 ㅋㅋㅋ 사복입고 개인차 타고선 신분확인도 안됐는데 안열어줬다고 지랄하는게 뵹신인거
@박수원-z3r3 жыл бұрын
@@코코냥냥-k1l 문제는 븅신짓도 상급자가 하면 맞춰줘야되는게 군대
@usinnn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또 보는데 처음본거 마냥 개웃었네 ㅋㅋㅋ언제 들어도 개웃긴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alot204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진짜 군대 높은사람들 저렇게 생긴사람들 많음ㅋㅋㅋㅋ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김관진처럼 포스있게 생겼다기보다 동네 아저씨같은 외모가 더 많음
@user-thefaceofGodsgift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관진이형은 겁나쌘케 ㅋㅋ 사실 스타들은그냥 제대하고보니까 동네아조씨 관상 맞음
@james11011710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신분 확인하는게 정석인데...임의로 높은분이다라고 추측해서 초소게이트 다 열리고 ...문제다 문제...국방의 보안 큰일일세..
@user-nd2hq4tf5x4 жыл бұрын
욕할거리가 안되는게 높은애들이 자기 못알아보고 확인하면 좆같아하는데 윗놈들부터 안지키는데 무슨 ㅋㅋ
@똘러브4 жыл бұрын
@@user-nd2hq4tf5x 맞는말이다ㅋㅋ이새끼 나를 몰라? 이거 한마디면 부대 뒤집힌다ㅋㅋㅋㅋ
@zovab51064 жыл бұрын
@@user-nd2hq4tf5x ㅋㅋㅋㅋㅈㄴ 맞는말ㅋㅋㅋㅋ야간에 술쳐먹고 오는 중위새끼들도 자기 못알아보면 ㅈ같아한다 수하도 지들이 가르쳐놓고 하면 지랄함 ㅂㅅ같은곳
@크크크-n6h4 жыл бұрын
간첩한테 부대 털리면 쩝쩝이가 포상할걸???ㅋㅋㅋ
@한의사공부튜브4 жыл бұрын
뭔 빨갱이가 대통령이야 하다하다 이런 ㅂㅅ새끼들이 있네
@fogploqr9029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포스가 있음 그런데 그 포스있는 분 한테까지 손가락질 하는 그대는 정말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는 mc....
@user-pe4sy4bt2g4 жыл бұрын
걍 생각이 없는 ㅎ..
@마지마고로-v9f4 жыл бұрын
시밬ㅋㅋ
@user-pe4sy4bt2g4 жыл бұрын
@@user91589 비꼬는거 앎 ㅇㅇㅇ
@오곡-h8w4 жыл бұрын
주지
@꼬물-q6s4 жыл бұрын
모두를 하등하게 대하는 거
@반숙-w3n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면 희극이지만 어찌보면 말도안되는 비극 ㄷㄷ..
@김주찬-q5c3 жыл бұрын
2:45 ㅈㄴ 아찔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i2222i4 жыл бұрын
이건 상급자들이 관등성명을 제대로 밝히면 다 해결되는 문제임 근데 그거 말하면 뭔가 자존심이 상하는지 아니면 말하기가 귀찮은건지 말을 안하니까 저런 문제가 생김 군생활할때 옆부대 2스타 아저씨가 주말에 와이프차+사복차림+신분증 없음 상태로 부대에 왔는데 자기가 누군지 말도 안해주고 자꾸 문열라고해서 10분넘게 붙잡아 뒀는데 그거 붙잡아둬서 예배 조금 늦었다고 위에서부터 전화돌리는 바람에 근무자들 휴가 짤림 이사건 이후로 "나이 좀 드신분이 문열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일단 문열어줘라"라는 지침이 내려옴 이런 일련의 사태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군생활에대한 회의감 오지게 왔었음
@tryonce1814 жыл бұрын
해군헌병 출신인데 진짜 격공. 개빡친다.
@marchisioclaudio8834 жыл бұрын
모른척2 옆부대 투스타면 좀 문젠데 자기부대 사단장 얼굴을 모르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김지원-u4t6m4 жыл бұрын
Marchisio Claudio 북괴가 사단장 외모와 같은 변장 안 한다는 보장 있나요? 오히려 병사 창찬해 줘야 할 일임.
@aaa................4 жыл бұрын
@@marchisioclaudio883 일개 사병이 사단장 볼일있음?
@yso1134 жыл бұрын
@박종현 응 지자랑~ 하나도안부러워
@hirit418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위병소가 다 저럴껄? 대대장 사단장 여단장 군단장 등등이 헬기 아닌 차로 이동하면서 본인 몰라 보거나 절차에 따라 안내 하려고 하면 짜증부터 내지 군대 라는 조직이 특수하고 그걸 귀찮아 하면 절대 안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koreaaa20024 жыл бұрын
예정된거면 지통실에서 무슨 차 보이면 무조건 문 열고 경례 크게해라 연락오는데 갑자기 오는거면 당연히 정지시키고 확인하는게 당연함. 근데 그러면 무조건 짜증부터 냄.. 아직도 기억나는게 육본감찰부 상사 왔는데 그 사람인거 알고는 있어도 어떻게 왔냐고 물으니 다짜고짜 너 나 모르냐며 온다는 말 못들었어? 라고 짜증 ㅡㅡ 못 들었다니까 너 어디 중대 누구냐고 묻더라.. 말년 전역 직전이라 오냐 나도 무서울거 없다며 당당하게 관등성명 말했더니 너 중대장 누구지? 하며 괜히 겁 주려 하더라 그리고 지보다 열댓살 이상 나이 많은 대대 주임원사님 보고 주임원사한테 나왔다고 나오라고 전화하라는 진짜 재수없던 사람. 육본감찰부라고 안하무인
@VIP-lx6qz4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는 보통 군용차에 군복입고 오거나 미리 연락하고 와서 열어준다지만 저렇게 개인차에 사복으로 왔으면 물어보는게 맞음. 다 저랬으면 우리나라 군대 간첩한테 엄청 뚫렸을거임ㅋㅋ
@goldsourmix4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는 간부 차량 다 외웠고 사단장 차량도 외워서 그 외의 방문 차량은 다 막고 지통실에 보고했음
@Fenrir2144 жыл бұрын
@@경제적-자-유 사단 본부대 경비소대였나 보네요
@qow3724 жыл бұрын
예전이라면 그랬겠지만 요즘은 함부로 못해요
@TV-sb7dq2 жыл бұрын
ㅋㅋ장동민은 삶 자체가 코미디네ㅋㅋㅋ
@고독한쿄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사단장이 문제네ㅋㅋㅋㅋㅋㅋㅋ
@밤의신사4 жыл бұрын
데쓰빔~
@ldng17804 жыл бұрын
너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M5734 жыл бұрын
ㅈ..전투력이..
@김일헌-b4z3 жыл бұрын
1: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치워! 진짜 다시봐도 존나웃기네
@asdasdasd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하니 더 군인같음 ㅋㅋㅋ
@cms4066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말하면 ㄹㅇ 뚫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위병소 보고 다 들어오니깐 안되겠지만 그 때라면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팔아3 жыл бұрын
그 사단장 막은 병사 포상 휴가 줘야대는데 그래야 모범이 되지
@user-NOZI3 жыл бұрын
Ex. 노홍철
@석창-z6e4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다알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당당 하게 하면 내가 근무자여도 열어주겠넼ㅋㅋㅋ 글고 무슨 우리나라 군대가 ㅂㅅ이다 이소리만 듣고 살아서 그런가 무슨 북괴가 레토나 타고 저렇게해서 뚫냐 ㅋㅋㅋㅋ 레토나라고 가정 해봤자 평범하게 뚫을려면 5~6명 이서 위병소 뚫는건데 대대를 뭔 ㅈ 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버님은 심지어 자차로 가셨을건뎈ㅋㅋㅋㅋㅋ
@김인성-b5r4 жыл бұрын
저얼굴이면ㅋㅋ ㄹㅇ 얼굴상부터
@KoreanLeeDongGyu4 жыл бұрын
어.. 그렇게 뚫린 적 있는데요.. 1.21사태라고.. 정신교육 때 김신조 사건도 못들어보셨나...
@getgo99394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인드가 한국군의 고질적인 문제임 fm도 fm이 아니고 그 fm아닌 fm을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getgo99394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인드가 한국군의 고질적인 문제임 fm도 fm이 아니고 그 fm아닌 fm을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장교들은 구나마 젊어 보이는데 원사는 씹 ㅋㅋㅋ 무슨 할아버지가 원사하고 있음 얼굴만 보면
@faust1808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진짜 사단장이 사복입고왔을때 FM대로 총겨누면 둘중하나다. 1. 관련 병, 부사관, 장교(최소중대장이상) 까지 포상을 받든지. 2. 다뒤지든지.
@pieumgwildpop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06군번인데 말년휴가 복귀했는데 분위기 엿같길래 뭔일있냐고 애들한테 물어봤더니 ㅋㅋㅋ 대대장이 담타고 넘어와서 담배 3개피고 다시 그 담타서 나갈동안 아무도 몰라서 ㅋㅋㅋㅋ 위병소고 탄약고고 죄다 초소에서 쳐 잤어 ㅋㅋㅋㅋ
@bmb43324 жыл бұрын
08군번인데 탄약고 옆이 연대장 관사였는데 야간 근무 중에 연대장 본청에서 걸어서 관사 들어가는거 선임이 발견하고 뛰어가서 신원확인 하라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 ㅈㄴ 진지해서 가서 암구호 대봤다 다음날 선임이랑 나랑 근무잘선다고 중대장포상 받았는데 추억이노 ㅋㅋ
@dmawnwk4 жыл бұрын
09군번인데 이거랑은 좀 다른 얘기긴한데 탄약고 근무설때 조장 사수 부사수 이렇게 3인1개조인건 다들 알거임 내가 일병때 상병때인가 여튼 사수짬이였고 조장은 쳐앉아자고 부사수랑 근무섬 이때 탄약고가 산이라서 거의 산꼭대기에 초소가 있고 여기서 보면 주위가 다보임 물론 낮에 밝으면 밤엔 아무코토 안보임 탄약고 철책 주위 조명만 보이고 여튼 탄약고하고 막사 사이에 조온나 큰 논밭이 하나있음 거기 논밭사이에 길이 하나있는데 거기로 근무교대하러 왔다갔다하고 가끔 당직간부가 그길로 순찰오면 당직부관이 후레쉬를 켜줌 깜빡깜빡하거나 길 비추는척하거나 간부오니까 좀 봐라 새끼들아 이런 느낌?당직간부가 탄약고 출입문까지 왔는데 근무자가 안내려온다?조온나 좆되는거임ㄹㅇ;;여튼 그날 새벽3신가 4신가 잠이 쏟아지는데 참다가 참다가 꿈뻑꿈뻑 졸았음 그러다 갑자기 정신이 퍽해서 앞을 봤는데 논밭 길쪽에서 후레쉬가 깜빡깜빡 이쪽으로 오고있었음 이미 절반을 지나온거 같아보임 ㅅㅂ뭐야 하고 옆을봤는데 부사수새끼도 꿈뻑꿈뻑 졸고 있음ㅋㅋㅋ부사수 깨우고 조장도 깨움 간부순찰오는것같다고 후레쉬 봤다고 그제서야 쳐일어나서 조장이랑 부사수 둘이 앞을 보는데 아무것도 안보임 조장왈 제대로 본거맞냐? 아니ㅅㅂ내 눈깔이 동태냐 라고 하고 싶지만 분명히 후레쉬 봤다고함 일단 늦게 내려가면 줫털리니 조장은 초소에 있고 나랑 부사수 출입문으로 내려감 원래 논밭길을 절반정도 지나왔으면 우리가 내려오는 시간이랑 얼추맞는 시간대인데 아무도 안옴 한참 서있었음 한5분 지났나?..조장한데 999k침 누구 안보이냐고 안보인데 뭐야ㅅㅂ잘못봤나?그럴리가??그러다가 그냥 초소로 올라옴 조장이 똑바로 근무안서냐?ㅈㄹ거려서 ㄹㅇ진짜로 봤다고 이런걸로 구라를 왜치냐고 진심 억울함을 호소하니 에효 됐다 난 다시 잘련다 하고 또 쳐앉아서 잠..아ㅅㅂ진짜 이상하네 하고 또 한10분?15분지났나?다시 깜빡 졸다가 앞을 딱 봤는데..아 시발 진짜 이것만 생각하면 지금 글쓰는 순간도 존나 소름돋음..출입문쪽 조명밑에 딱 두명.. 사람은 없고 사람 형체인 그림자만 보임..서성이고 있었음 마치 문을 안열어줘서 못들어오는것처럼..순간 존나 벙쪄가지고 실감이 안났는데 옆에보니 부사수 또 꿈뻑꿈뻑하고 있고 다시 앞에 보니 아무것도 안보임 이 얘긴 따로 안했음 진짜ㄹㅇ미친놈으로 볼까봐;;;나중에 막사복귀해서 당직부관한데 우리 근무때 순찰돈적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니 간부들도 그 시간에 다 자던데?함..아 ㅅㅂ..진짜 내가 본건 뭐였을까 잠결에 헛것을 봤나..근데 진짜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소름돋음..
@tchc27254 жыл бұрын
@@dmawnwk 폐급이었나봐영
@lucasjess1234 жыл бұрын
@@dmawnwk 그거 몸은 잠들었는데 정신이 깨어있는거임 혹시 춥고 꾸부정하게 자지않았음? 그게 가위라고하는데 루시드드림이라고하는거임
@decoupling81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열었음ㅋㅋㅋㅋ 말투나 인상이 사단장 인상이시긴하네ㅋㅋㅋ신기하네ㅋ
@가나-h9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위병조장 6개월했는데 찐 인상 ㅋㅋㅋ
@김-h4e4u3 жыл бұрын
ㄹㅇ못해도 여단장 ㅋㅋㅋㅋㅋ
@Hoya18 Жыл бұрын
중고딩이 담배사러 편의점 뚫는게 아니라 민간인 아저씨가 군부대 입구 뚫는 클래스ㅋㅋㅋㅋㅋㅋ
@0426abcd3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괜히 가족중에 군인 있냐고 물어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사슴벌레4 жыл бұрын
원래 군대 얘기는 거짓말 같은 일들이 진짜라는 정설 ㅋㅋㅋㅋㅋㅋ
@qwertyvvvrrrrr3 жыл бұрын
원래 현실은 상상이나 소설보다 더 빡센 법이잖아요.
@seontus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누구냐 ㅋㅋ 사람보다 더 큰 독수리잡았다고 해서 다 놀렸는데 증거사진보고 기겁함ㅋㅋㅋㅋ
@수리오-t1p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떤 책에서 산을 옮겼다는 말이 있길래 어딜 구라 치냐 했더니만 군대를 보니까....
@속삭속삭-n8b3 жыл бұрын
@@seontus 실제로 로드킬 고양이 먹다가 로드킬 당한 독수리 봤는데 날개펴서 길이 재보면 2미터 훨씬 넘음.
@어땠을까2 жыл бұрын
부대앞에 계곡있었는데 거기 메갈로돈 살았음
@왕개-c8l4 жыл бұрын
3:26 김구라 손가락좀 제발;;;;;;;;
@user-zz4gr3jf6gm4 жыл бұрын
이새끼 복면가왕에서도 손가락질 하더니만
@kingstiny014 жыл бұрын
저거 잘라버려야됨. 자기는 자식뻘한테 손가락질 당해도 참을 자신 있나보지
@세우-r8g4 жыл бұрын
손가락을 잘라버려야함
@마적아강4 жыл бұрын
손가락질 진짜 버릇 없다
@flacko69284 жыл бұрын
못배워 쳐먹은새끼라 그럼
@cookie-l4e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김구라 원사드립ㅋㅋㅋㅋ역시 방위ㅋㅋ
@효린권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Na_ma23 жыл бұрын
최소 대령급 별이상 인데 원사드립 ㅋㅋ 역시 방위출신 김구라
@성이름-y9s3 жыл бұрын
원사도 본부 주임원사는 힘 좆되던데
@pain63973 жыл бұрын
@@jbjbkjbjb 중령짬지들하고 비비죠 ㅋㅋ
@chkim78613 жыл бұрын
군필이었음 비유를 해도 준위를 꺼냈겠지 개 뜬금없이 원사 ㅋㅋㅋ
@Jessy7725110 жыл бұрын
장동민씨 아버지 말투가 너무 친근하세여.. 전에 한번 리포터로 나오는거 봤는데 너무 잼있으시던데
@영어단어매일외워보자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군생활 할때 부사단강 갑자기 우리부대왔는데 딱 저런인상에 저런말투 주임원사한테 반말하고 주임원사 쩔쩔매고 장난 아니었음ㅋㅋㅋㅋㅋ
@수진-m6u4 жыл бұрын
저 영상 몇달전에 보고 라디오스타 저 편 풀버전으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용ㅋㅋㅋㅋ
@b.r.g70703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 하지ㅋㅋㅋ실제로는 난리날 상황이다
@koreaaa20023 жыл бұрын
어른들한테는 중대장도 애지... 중대장이라고 해봐야 20대 후반에서 많아야 30대 초반인데...
@생활이돌갱이4 жыл бұрын
진짜 콩트에서나 볼듯한 스토리다 ㅋㅋㅋ
@kwanhoonpark56463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지나가듯 얘기하지만 군대 문제 심각하네 사단장 놈은 사복 입고 와서 지 못 알아본다고 땡깡부리고 그것 때문에 군대는 관상 하나로 민간인이 출입하고 장동민 군대 언제 다녀왔는지는 몰라도 그 시절은 ㄹㅇ 짜끄레기들만 있었네
@게스리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심했지 그런거 10년전에도 누구는 제대로 확인하라하고 누구는 눈치껏 하라하고 저당시에는 더 했을듯 그냥 기분나쁜 간부 안만나길 바랄뿐이었음
@7h3273 жыл бұрын
아랫사람들은 시키니까 하는거뿐이지 모든문제들은 윗대가리새끼들이 저지르고 만듬
@니아-e8u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럼 ㅋㅋㅋㅋㅋ
@koract1173 жыл бұрын
간부 : 야 딱봐도 높은 사람이잖아. 눈치껏 행동해 간부 : 야 민간인 출입 왜시켜? 눈치껏 행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