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는 내가 살지못한 시대를 관통하는 노래임 ..내가 80년대 한가운데 가서 옛사랑을 추억하는 경험을 한듯한 착각을 만들게하는...정말 명곡임 ..
@상도-p4q Жыл бұрын
당신은 80년대사랑이 그리울지모르나 80년대 사랑을한 본인은 60년대후반의 감성이 애달프고 그리워져요
@Joshua1109-a111 ай бұрын
님 표현 너무 고급져요. 정말 딱 적절한 표현입니다.
@ssug87319 ай бұрын
진짜 그러네..
@Jp120978 ай бұрын
난 일제강점기때 그 순사와의 그 진하고도 여운이 남겨지던 그 순간이.. 벌써 100년이 넘었네.. 휴..
@pjs-y2r5 ай бұрын
😂😂😂😂
@민-l5r3e4 жыл бұрын
이문세는 진짜 나이가 들수록 더 노래를 잘함.. 이런게 연륜이 더해간다는 것인가..
@스토리중독자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장인들께서 연세가 좀 있ㅇ시잖아용
@방그레-d2d3 жыл бұрын
뭔가 살아가면서 더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느낌
@인사동-o4r3 жыл бұрын
그냥 타고난거임..
@교과서홍보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이가 들어도 잘하지만 옛날그 느낌이 좋더라
@sooneeyi1470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목으로 부르는것이 아니라 추억으로 부른다고 봅니다. 나이가들면서 겪었을 추억이 더 많으니까요?
@파인트리-h8p3 жыл бұрын
눈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표현 천재적 관찰력과 감성적인 노래가사임 눈이 내리다가 바람이 불면 진짜 눈발이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느낌이 듬 외롭고 공허한느낌을 잘 표현했어요 이영훈작곡가는 진짜 천재시인입니다
@Happy하게3 жыл бұрын
눈은 바닥으로 내리는데 눈이 올라간다는게 되감기 된다는 뜻 같은데... 그녀와 추억으로 되감아 진다고
@유정민-k2t3 жыл бұрын
해석은 마음 가는데로 각자가~
@hyungho-Park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많이 봤지요... 다만 일반사람들은 마음에 담지 못했을 뿐... 저도 이노래중에 이 가사가 젤 맘에 들어.. 한 글자 남기고 갑니다. 예전엔 그냥 슬픈노래였는데. 나이 50이되니.. 공허함과 쓸쓸함을 느끼는 노래가 되어버렷네요. 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Bingzae3 жыл бұрын
굳이 바람이 안불어도 눈이 올때 가만히 하늘을 보면 저절로 눈발이 올라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죠
@짱구-p2u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구절에서 통찰력이 장난아니구나. 천재구나 느꼈어요. 시인들의 이런 표현들에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영훈은 정말 천재였어요. 곡과 가사 모두가. 교과서에 실릴정도라 생각합니다.
@김경식-g4d4 ай бұрын
40대 50대들은 똑같이 느낄것같다. 이문세 노래를들으면 음악을 듣는게 아닌 나의 10대20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yeongguklee9482Ай бұрын
20살 때 소녀를 들었는데 당시 잠시 만났던 소녀와의 애틋함이 겹쳐 내 가슴속에 많은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는데요 지금도 소녀의 전주부분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입니다. 그렇게 나의 20대는 이영훈 작곡 이문세 노래와 함께 그렇게 지나갔네요
@user-be6mn6kp1uКүн бұрын
가사가 나의 이야기..30년이. 지나도
@rain.d16684 жыл бұрын
신이 김광석과 김현식의 재능이 너무 빛이나고 아름다워 하늘에 귀하게 두고자 일찍 데려갔지만 남아있는 인간들을 위해 이문세만은 지상에서 빛나도록 남겨두었다.
@비틀마니아-t6e4 жыл бұрын
이영훈 작곡가님을 데려갔지...
@이창규-m2m4 жыл бұрын
+유재하
@오우투베4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 그냥 기분 좋아지는 사람
@하하히-w2b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뇌는 부품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와 같습니다 죽는다고 신이 데려가지않습니다
@greed44054 жыл бұрын
시발 뇌절도 정도껏
@김상민-h2b9 ай бұрын
어제 이문세님 콘서트 다녀왔는데요. 정말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따릉이-r4x3 жыл бұрын
이영훈님 너무나 아름다운 곡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하늘에서 편하시길 바랍니다.
@정철-u8m3 ай бұрын
이영훈이분 정말 대단한분임, 깊은사연을 다 겪어본분
@dohyunkim45902 ай бұрын
영훈님 아내분 시드니에서 거주중이라고 들었습니다~늘건강히 잘지내세요❤
@Grace-b3y7c2 ай бұрын
저에게는 옛사랑이 엄마인가봅니다. 2년전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와 한참을 울었네요. 지금도 들을때마다 많이 그립고 아픕니다. 이제는 평안하시길.
@sookim-ko1ki2 ай бұрын
울엄마 어떻게....ㅜㅜ 폐암말기에 섬망 오셔서 아무도 못알보셔서 지금 몇시간째 눈물만 나와요......그냥 눈물이 나와요....안울려고 해서 그냥 자꾸 눈물이 나와요....저도 알아요! 언젠가는 모두 이별을 하는것도 아는데 그냥 자꾸자꾸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오래 살아달라고도 못하겠어요....너무 힘들어하셔서...하지만 전 단 몇시간이라도 더 바라보고 싶고 숨결을 느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고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호스피스 병원에서 같이 잘수 없어서 집에와서 잠자고 낼도 엄마 보러 갈꺼에요......그래도 볼수있고 만질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가집니다.....ㅜㅜ
@betabine2 ай бұрын
@@sookim-ko1ki 그 마음, 그 슬픔,,,,, 저도 같이 짊어질 수 있다면,,,,
@sookim-ko1ki2 ай бұрын
@@betabine 정말 감사합니다......어제오늘 계속 눈물이 나지만, 조금의 위안이 되네요.......저도 알고 있어요.....다 알고있다고요! 하지만 하늘은 그 알고있는걸 꼭 저에게 확실하게 보여줘야 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betabine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하고싶은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Grace-b3y7c2 ай бұрын
엄마 손 꼭 잡아 드리고 안아 드리고 하고 싶은 말 다 하세요... 못 알아 보셔도 못 들으시는거 같아도요... 이것 조차도 할 수 없는 날이 오기 전에 많이 많이 해 드리세요.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을 Sookim님과 어머님 마음에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jiinchung69292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밤 10여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가슴의 빈자리가 아파 많이 울었어요. 그리워할 기억을 많이 남겨주신 어머니 고맙습니다…
@도량동김석사9 ай бұрын
목소리에서 나무향이 나네 공방이라고 하나 나무를 이용해서 의자나 가구를 만드는 곳 그런 향이 난다고 착각이 들게 하는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네요
@황범준-g6o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레전드인 이유는 감성이 레전드일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예능 특유의 이상한 감탄음 같은걸 안넣어서 노래에 온전히 몰입하기 좋은듯
@Truth123ish3 жыл бұрын
+ 장면반복 x
@김풍성-z5q3 жыл бұрын
영화처럼 마무리하는 것도 ㄹㅈㄷ..
@whfus74823 жыл бұрын
???: 아줌마들 함성 오오오오~~
@김장훈vs방탄소년단3 жыл бұрын
양세형 리액션 없어서 좋다
@잠수-q5r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오롯이 노래에만 빠져들게 해주면서도 감성을 충만하게 도와주는 아름다운 영상까지. 보고나면 나도 모르게 긴 한숨이 나오는.
@우존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직도 옛 발라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사가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 노래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멜로디와 보컬 그 외에 여러가지가 더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가사도 그 중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그런 나에게 있어 80~90년대 김현식, 이문세, 유재하, 김광석, 변진섭 등을 대표로 한 발라드 가수들의 노래는 가사가 한 편의 소설이나 시에서 나올 법한 문장들이라는 점이 너무 좋고, 그 가사들이 어색하지 않게 노래에 조화되는 것도 너무나 좋음. 또한 멜로디도 굉장히 서정적이고. 이 서정적이란 말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정말 들으면 우리나라만의 감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듦. 그런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우러지는 시와 같은 가사들. 그게 너무 좋은 듯. 특히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이건 정말..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파트이고..
@angelicalopes9602 жыл бұрын
Amo as músicas Coreanas,eles cantam com tanta emoção que toca meu coração, ouço todos os dias,mas infelizmente não entendo seu idioma,já tentei achar a tradução desta música para o Português(Brasil)infelizmente não tem,se você puder colocar a letra pra mim ficarei encantada e tentarei traduzir,obrigada.
@kennethlim88712 жыл бұрын
@@angelicalopes960 Sin saberlo, estaba parado y llorando. El pasado está envuelto en mi corazón. Cuando las luces se encienden bajo el cielo vacío Aprecio el nombre de mi viejo amor y lo llamo El viento frío sopla y cierra el collar. Las lágrimas de arrepentimiento y la ira están fluyendo No parecía que dolería sin importar quién preguntara ¿Son todas mis caras pasadas una mentira? Lo que extraño ahora es como te extraño Lo pondré en mi mente Cuando pienso en ti, tal como pensé como déjalo ir Cuando nieva, me paro en el campo Pensando en un viejo amor, encuentro mi camino La calle Gwanghwamun está cubierta de nieve blanca La nieve blanca sigue subiendo alto en el cielo Lo que extraño ahora es como te extraño Lo pondré en mi mente Cuando pienso en ti, tal como pensé como déjalo ir Hay momentos en que el amor es aburrido soledad en mi corazon Se desborda tanto en un día nevado de primavera en las hojas verdes Tu viejo amor está en la eternidad Cuando nieva, deambulo por los campos Pensando en un viejo amor, encuentro mi camino Las calles de Gwanghwamun están cubiertas de nieve blanca La nieve blanca sigue subiendo alto en el cielo
@angelicalopes9602 жыл бұрын
@@kennethlim8871 obrigada foi muito gentil me enviar a letra.
@데이빗지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 따진다면 외모는 멜로디 옷과 헤어스타일은 사운드 가사는 영혼
@켄-k9o2 жыл бұрын
이영훈님. .하늘에서 잘 계시죠? 따뜻한 감성 주고 가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불낙영2 ай бұрын
할머니. 하루라도 다시 볼수 있는 날이 있다면 용서를 빌고 싶어요. 불은 라면과 파랗고 질긴잎만 있던 김치가 할머니의 솜씨인줄로만 알고 마음에 상처를 드렸었던걸 늦게서야 알고 얼마나 눈물을 훔치고 죄송했는지 몰라요.. 보낸지 십수년이 지나가는데도 꿈에 뵐수 없어 마음을 전할길이 없어요..언제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꾸는 꿈에..할머니의 보드라운 촉감이 느껴지는날 우리가 다시 만났다고 믿을게요..보고싶어요. 20년동안 잘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제 아기 엄마예요. 할머니께 받은 사랑 아기한테 잘 전할게요.
@IllI3636Ай бұрын
할머니도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이해하실거에요.
@IllI3636Ай бұрын
할머니는 다 이해해주시잖아요!
@sptt8197Ай бұрын
이문세님의 노래 만큼이나 가슴찡한 사연에 함께 슬퍼집니다~~😢
@HOPark-ez5gtАй бұрын
아.사연 눈물 납니다. 그렇게 받은 사랑 나의 아가한테 전하며 두고두고 행복하십시요~~^^♡
@gmgdpdnwtbdАй бұрын
이봐요 왜 잠못자게 눈물나게 합니까😢
@skim10902 жыл бұрын
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
@박건민-v6y Жыл бұрын
ㄹㅇ 못비빔
@sibal___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발라드충 ㅋ kzbin.info/www/bejne/bmfZdpmnfqh6o80 발라드 수듄 ㅋㅋ
@user-di5ekieu3sn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소리 ~ 너무 좋다~~~
@나-o2u Жыл бұрын
팝송이 뭔지 모르니?
@Ehdakfudnj Жыл бұрын
@@나-o2u 팝송이랑 케이팝은 다른데요. 클래식 노래를 제외한 모든 노래가 팝송임.
@__-it1gf4 жыл бұрын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파랑-p3r4 жыл бұрын
김나박이 같은 국보급 보컬도, BTS같은 국보급 퍼포먼스도 다 좋지만, 이렇듯 편히 불러봐도 마음 속 살다가 새겨진 감정을 건들여주는 명곡이 있어 참 좋다..
@Zz-zq6zn3 жыл бұрын
다른 어떤 댓글보다 공감이 가네요. 허상이 아닌 꿈이 아닌 그 어떤 누가 들어도 지나간 사랑에 빗대어서 생각해도 지나간 세월에 빗대어 들어봐도 참 좋네요. 좋은 노래 좋은 말 참 고맙고 감사한 노래인것같아요
@히히-c5u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dora04233 жыл бұрын
Bts따위를 어디 갖다붙히냐 시발ㅋㅋㅋ 기계음없으면 노래도 좆도 못하는 쓰레기 보이그룹인데 걍 시대를 잘 만난거지 몇년전에나왔으면 소리소문없이 해체됐을 그룹인데 먼 bts 이지랄 하고있냐ㅋㅋ
@흔들흔들매달린채3 жыл бұрын
@@dora0423 근데 시대 잘만나도 빌보드10주 가능한가요?ㅋㅋ
@박정민-r1o3 жыл бұрын
@@dora0423 시대를 잘 만난것도 능력이고 라이브인증은 몇번을 해도 눈귀막고 몇년전이라기엔 이미 데뷔 7년차가 넘어가는데 팩트라곤 1도없이 당장 생각나는대로 싸지르는 니 말들이 제일 쓰레기가 아닐까요?
@ineisbestofanotherworldidol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변화구 안넣고 잔잔하게 불러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이정용-g1y11 ай бұрын
표현 최고네요.
@송은석-v1m11 ай бұрын
ㅇㅈ드립니다
@koincompany11 ай бұрын
변화구 ㅋㅋㅋ 인정합니다.
@MC-no8iq7 ай бұрын
ㅋㅋㅋ👍
@잉잉-l5q4 ай бұрын
직구 승부가 진짜 낭만이지...
@김지홍-l2u6 ай бұрын
진짜 이문세 노래는 하나하나가 명곡이다 진짜
@권성원-q3h Жыл бұрын
내사춘기최애의곡들 밤마다 울었는데 벌써48이네요 별이빛나는밤에 참좋았는데
@노편집자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문세는 왜이렇게 멋있게 늙냐.. TV에서 봤을때 진짜 깜짝 놀랬는데.. 목소리도 그대로고.. 와...
@너구리-o3o3 жыл бұрын
허어허어 좋아요가 222개라서 좋아요를 못누르겠어ㅠㅠ(그래도 눌러드릴게요)
@강민정-i9l2 жыл бұрын
554라서 눌러야할것같아
@차바루콩콩 Жыл бұрын
대가리가 길어서 ..그부분이 멋있는거 같습니다 ..
@gofxissj3 ай бұрын
@@차바루콩콩그게 아니고 가로폭이 좁고 스타일링이 개찰떡이라 그런거야 병슨아
@윌슨-y4t2 ай бұрын
@@차바루콩콩전국의 말상들한테 맞고 싶으심?
@경이로운소문-z5t4 жыл бұрын
이때 노래 끝나고 이문세가 정리하는 스태프 들을 위해 붉은노을 불러줬는데... 스탶까지 신경쓰는 모습 빛문세 존경 합니다
@haedongcho30203 жыл бұрын
전 신해철도
@user-sd5fq7un1d2 жыл бұрын
@@haedongcho3020 신해철도 너무 좋죠ㅠㅠ 옛날노래들 이문세로 입덕했다가 신해철도 빠졌어요ㅠㅠ
@zzizzi02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있어도 음악이 되고, 가사만 있어도 시가 되고, 반주만 들어도 가슴을 울리던 옛날 곡들이 역시 최고입니다.
@사업가뚱이2 жыл бұрын
👍
@JJ-po9fy Жыл бұрын
👍👍
@tedlee5838 Жыл бұрын
👍👍👍
@paradox6408 Жыл бұрын
👍 👍 👍 👍
@tiger-lee Жыл бұрын
👍👍👍👍👍
@Dairysnow2 жыл бұрын
이제 고2되는 고등학생이지만 진짜 어릴때부터 이문세 노래를 부모님 덕분에 들어왔는데 아무리 들어도 그 7080의 감성이 너무 아름답고 그 느낌이 너무 좋고 내가 그 당시 이문세님께서 하시던 별밤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이 시대에 살지 않아도 그 시대를 직접 느낀 것 처럼 표현해주시는 저 감성이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이문세님 계속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ㅠㅠ
@Nmarri4152 жыл бұрын
나도 7080좋아함 04임
@김경민-k3l7s2 жыл бұрын
@@Nmarri415 저도 04인데 7080 정말 좋아해요
@remember0802 Жыл бұрын
고3 화이팅
@bluesanta21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라디오, 그리고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노래들 정말 대단했죠.. 😊 인터넷도 없던 시대라 더욱 소중했던 라디오 듣는 시간
@김영호-c6h8t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아득한 아픔이었는데 내 맘의 뜨락엔 아~ 이런 노래들이... 친구되어줘서 지금까지 아름다울 수 있었어요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들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BTS-pc7hz4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알게 된 노래… 5년전에 34살 꽃다운 나이에 암선고 받고 4개월만에 떠나보내고…. 정말 딱 하루만 만날 수 있으면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정말 사랑했다고… 아직도 너무 그리운 내 사람… 좋은 곳에서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가 가는 날까지…
@심세권3 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인연 이란게 무한한게 아니니 그 분도 지금 잘 지낸다고 생각하면.. 서로가 다른 삶 을 살아도 잘 사실 수 있을 거여요😊
@abiji_ky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그냥 힘내세요,,, 힘내고 살죠 얼마나 그립고 생각날까요,,, 힘내세요 그냥 힘내세요 미안합니다 힘내라는 말 뿐이여서
@usual013 ай бұрын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원여해-v6b2 ай бұрын
저라면 정말 일어서질 못 할 감당하기 힘든 일인데 한번만 볼 수 있다면 하지만 그 말이 한시도 안떨어지고 함께 하고싶었다는 말로 보이네요
@Hjsgy6tfh7fhsknsk23 күн бұрын
억지로 힘내려 하지말고 그냥 음악에..본인 감정에 흘러가길 바래요.
@inside7113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장르가 된다는 말은 이문세라는 레벨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인기가 많다고 장르가 아니고 잘생기고 예쁘다고 장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음악으로 울리고 웃기는 힘이 있는, 색이 뚜렷한. 그게 장르고 이게 이문세라는 장르다,.......
@홍길동-g7z6i3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장범준 차례인가...
@고구마-m6l3 жыл бұрын
@@홍길동-g7z6i 지디도
@D.O.R.A.L.P.A.K3 жыл бұрын
이열
@마이무긋다3 жыл бұрын
ㅈㄴ 오글거리네 진짜 걍 좋다고 들으면되지 혼자 헛소리 지껄이노 ㅋㅋ
@87garang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injaebaek96053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 노래 너무 좋아서 커버곡도 많이 찾아봤는데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한승현-r8d3 ай бұрын
가사가 이렇게나 좋은 노래였구나. 넘 잘듣구 갑니다.
@jeongh5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 표현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문세가 옛사랑 그 자체구나 라는 느낌이네요
@bmajor9786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 노래는 정말 하나 같이 명반이고 명곡들 투성이. 역사적으로 보존해야 하는 싱어이자 명곡들.
@georginaluna5607 Жыл бұрын
Totalmente de acuerdo contigo. Viva Lee Moon Sae!!... Lo admiro MUCHOOO. 😊❤
@와따따뚜겐-f1d4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처.. 시대가 흘러도 모두가 공감할 명 가사..ㅠㅠ
@겨울아이-o5u4 жыл бұрын
십대때 들었던 노래를 사십대에 들으니 ㅎㅎ...종류가 너무 다른 눈물이 흐르네
@mania2433 жыл бұрын
종류가 너무 다른 눈물.... 생각만해도 아련하네요....
@user-dn2st5pf1z3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십대때의 감정으로 인한 눈물과 사십대의 감정으로 인한 눈물의 차이를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아직 십대인지라 사십대의 감정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myj9663 жыл бұрын
@@user-dn2st5pf1z 설명해도 모르죠ᆢ사십대가 되보면 알아요ᆢ
@add_opium3 жыл бұрын
@@myj966 감사합니다. 40대는 어떨까 궁금해 하며 열심히 살아갈게요
@myj9663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쁜 10대네요 화이팅~!!
@chfdsred3 жыл бұрын
아무 기교없이 담담히 이야기하듯 부르는 저 목소리에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감성의 깊이와 무게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오직 이문세만 부를 수 있습니다.
@몽나루7 ай бұрын
과거의 기억들이 싸악.....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맺히는 가사 목소리네요
@세느강의백작3 ай бұрын
아.. 이제 모든게 조금은 여유로운 가을이 오려나요? 잔잔한 가사와 선율이 너무나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이문세씨도 연륜이 깊어질 수록 점점 더 익어가는 모습 매력적이네요. 수준높은 연주와 가창력으로 간만에 정서적으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옛사랑이여, 이문세씨여!
@파란하늘-c9r4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의 옛사랑은... 옛 사랑뿐만 아니라 그 시절의 기억까지 떠올리게 해줘서 뭔가 울컥하게 됩니다.
단 한 번 제대로된 사랑을 해보고 나니 어쩜 이렇게 모든 사랑노래들이 새롭게 다가오는지.. 이 사람을 어떻게 잊어야 하나,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오래된 노래들에서 답을 찾았어요 먼저 절절히 사랑해본 어른들이 남겨 놓은 일기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그냥 그렇게 가보려구요
@해피윈터3 жыл бұрын
뻔한 말이지만...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그저 지금 이시간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하면서 그냥 흘러보내시길.. 나중애 그때 그랬지라고 헛웃음치며 생각날때가 있기를 바라면서..!
@forest3573 жыл бұрын
이문세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작곡ㆍ작사가 이영훈님이 생각납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 세월이 지날수록 이영훈님이 만드신 노래가 더욱 빛을 발하네요. 너무 일찍 떠나셔서 안타깝습니다...
@Siryu._3 жыл бұрын
그 수많은 노래들을 그것도 명곡들만 노래를 만드셨는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생 작곡가이십니다.
@CNU25002 жыл бұрын
올드한 노래로 유명한 이문세...가사 한글자 한글자 깊은 의미가 박혀있는 가수..언제나 들어도 눈가의 눈물이 흐르는 이런 음정..완벽한 가수이죠..
@Unknown-sl1qr25 күн бұрын
아빠, 오늘 첫눈이 왔어.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있지? 오늘따라 유난히 더 보고 싶다. 사랑해 아빠. 이 눈물이 눈이 되어 올라가 아빠에게 닿기를...
@gangyongeom587824 күн бұрын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지켜보시며 잘 지내시길 바린실 겁니다 저도 아버지가 천국의 다리를 건너신지 꽤되셨네요
@JucyJU-w6k18 күн бұрын
저는 아들이라 이런 글은 아버지가 안계신 지금도 쓰기힘들지만 앞으로 눈이 온다면 우리같이 아버지의 따뜻한 온기를 차가운 눈에서 느껴볼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Makejjal17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아버지께서도 아드님이 행복한걸 바라실겁니다. 앞으로는 아무 시련 없이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tmxkwlr16 күн бұрын
힘내시길.
@fku409015 күн бұрын
비행기 타셨나요
@수익으로3 жыл бұрын
30년이 지난 노래인데 오래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깊은 여운과 잔잔한 감동이 올라오는 노래. 악기 선율도 가사와 잘 접목시켜서 언제 들어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노래.
@至尊無上-r8c Жыл бұрын
표절번안곡수준이라서 그런겨... 개씹짱나네 듣고있을려니깐
@김경원-j4x Жыл бұрын
@@至尊無上-r8c 차게&아스카의 남과 녀라는 곡 말하는거? 그거 나도 모르게 딱 이 부분 도입부 음만 조금 비슷하고 그 뒤엔 비슷한 부분이 없는데 이거 음이 조금 비슷하게 들린다고 표절이라고 한다면 글케 따지면 케이팝뿐만 아니라 존나 다른 나라 노래들도 특정 음 비슷한 노래들 넘쳐나는데 다 표절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poong_diary3 жыл бұрын
24살이고 전역한지 두 달 되었습니다. 복무하는동안 거의 이문세님 노래만 들었는데 선ㆍ후임들이 틀딱냄새 난다고 하더라구요.. 가사들이 굉장히 시적이고 노래 좋다고 어필해보았지만 다들 랩, 힙합을 좋아하네요ㅠㅠ 아직도 서정적인 분위기에 압도되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Ottorang2 жыл бұрын
전역축하, 고생했어요!
@dentalbottle70792 жыл бұрын
속으로는 흥얼거렸을듯ㅎㅎ
@KR-220V2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님이 한걸음 앞서간것뿐입니다 그들도 나중엔 다 듣게 돼있습니다 제가 그들처럼 그랬거든요ㅎ 이문세표 감성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먼저 느끼고 나중에 느낀것일뿐
@HoS_Joa2 жыл бұрын
돌고 돌아 결국 오는건 '고전' 이다...
@user-mm7cs1eu7j2 жыл бұрын
엥 이문세도 시대를 타나?
@alexa_957522 жыл бұрын
이문세 선생님 너무 팬입니다….!정말 진정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때 세대가 아닌데도 선생님 노래들만 들으면 눈물고여요ㅠㅠㅠ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애기때는 이런 발라드가 늘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먹고 성인이 되니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레벨-m4u2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으러 온다 노래 자체도 너무 시 같지만 이문세의 목소리가 마음을 후벼파는 느낌이 정말 최고인 노래임
@gogho084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이 지긋하게 들면 꼭 이 분 콘서트 꼭 가서 보고 싶어.....아마도 그때는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세상에 혼자라고 해도 이문세님의 이 노래가 날 위로 해줄게 분명해.
@퉁퉁이의취미생활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지긋이 드시기전에 꼭 가보세요. 이문세님도 사람이기에 당신께서 나이가 지긋이 드셨을 때 라이브로 위로를 해드릴 수 있을까요. 지금 가서 들으신 그 추억이 나이가 지긋이 드셨을 때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실 거에요
@비비비비-f9s3 жыл бұрын
@@퉁퉁이의취미생활 이야 멋있다 너 ㅋㅋ
@GOD-vv3lo3 жыл бұрын
@@퉁퉁이의취미생활 오 좀 멋있네 글 보고 소름 돋은건 또 오랜만이네
@Hackjuck3 жыл бұрын
@@퉁퉁이의취미생활 ㄹㅇ 멋있음
@라이-k4t3 жыл бұрын
꼭~~~~ 가보세요 참 좋았어요 아내는 친구랑 어제도 다시 다녀오고~
@stonesong6233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이별 노래를 들어도 이젠 덤덤한데, 이 노래는 그냥 기쁠 때든 슬플 때든 듣게 되면 왠지 모르게 뭉클하고 찡한 감정이 스치는 게 정말 시적인 가사 때문일 것 같단 생각도 들지만 일단 목소리가 너무 고급지셔서 듣다 보니 빠져들었네요...귀호강하고 갑니다
@휘짱-s8e4 жыл бұрын
이문세형님의 옛사랑을 수많은 버전으로 들어왔지만....왜때문에 저는 지금 시점에 지금 이 영상을 가장 많이 돌려보고 있을까요...그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가슴으로 웁니다...
@라라-q6z2 жыл бұрын
자꾸만 나의10대20대로 돌아가게만드는 이문세오빠 ㅜㅜ 그시절이 너무나그리워서 눈물이 나는건지...곡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는지~ 이곡만들으면 가슴이 먹먹하네요~너무고급스럽고 너무대중적인 따듯한 음성 ... 여전히 똑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lim59743 ай бұрын
세월이 수없이 흘러도 역사에 기록될 노래 모든이에게 사랑 받는 이문세씨
@메다카좋아요3 жыл бұрын
문세형... 갑상선암때문에 성대쪽에 문제가 있는데.. 옛날의 그 아름다운 목소리는 아니지만 감성은 더욱 더 끌어 올리셔서 눈물이 날 정도네.. 문세형.. 건강하세요.. 정말로 건강하세요..
@Sophy8910264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마음에 와닿아서 눈물을 왈칵 나게 하네요. 이문세 오빤 여전하네요
@컬리아s요가스튜디오4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 ^^ 💕💕
@marvinpak13814 жыл бұрын
공감 이 예요. 찡 하니 눈물 😥😥
@ghostbug20113 жыл бұрын
한창 가야할 이들, 한참을 지나온 이들 모두 언젠가는 그리워 할 우리의 옛사랑
@ROMANC-v5b4 ай бұрын
기교도 성량도 감정도 아닌 세월이 가득 눌러 담긴 목소리가 마음을 떨리게 하네요. 최강야구 덕분에 모른 채로 살뻔 했던 명곡을 알게 됐습니다.
@트른트른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사람들은 이문세를 안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어폰으로 이문세노래를 듣고 야자끝나고 별이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귀가했었던~~
@생막걸리한잔 Жыл бұрын
1인 추가요~~
@Mira28487 ай бұрын
별밤 ㅎㅎ
@김건욱-w7c7 ай бұрын
야자마치고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별밤듣던 기억이 이젠 지나간 행복이었습니다
@lllra_onlll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 작년 9살 때 우연히 듣고, 지금도 최애곡인 노래입니다. 커버한 곡보다 원곡이 더 좋다네요. 유튜브 키즈만 보는 아이가 유튜브로 옛사랑 검색하네요. 지금도 자장가처럼 이 영상 틀어놓고 자네요. (저는 노래 틀어주고 댓글 쓰는 중ㅎㅎ) 좋은 노래는 나이를 따지지 않네요.
@shine69593 жыл бұрын
9살에겐 이노래가 그저 올드한 옛날노래같을텐데.. 아이가 섬세한 감성을 가졌네요
@user-wm4uc9pc3j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뭘 좀 아는구나
@sorihan29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아니라 음악이다 예술이다 참 나 미쳤다 이문세
@mnbjli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울고 싶을 때 들으면 펑펑 울기에 정말 좋음
@커쇼-t4d Жыл бұрын
겨울 어느날 눈 이 내리는데 옛 생각이나서 몰고가던 차를세우고 어느 국도 옆 강을바라보니 그 옛날 친구들 연인 모두가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절이 생각나 눈물이 고여오는걸 엷은미소로 느끼고있네요.. 시내 문방구에서 크리스마스카드도 사고 여자친구에게보내고 또 카드받으려 우체함도 확인하고 언제전화올까봐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전화기만 쳐다보고.. 그 시절 그 감성은 진짜 인생의 축복이었다...어디서든 다들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도해줄께...안녕^^
@김라돈-z8o Жыл бұрын
당신 감성에 빠젔구만 .. 하지만 내일 .. 현실로 돌아오지 아침엔 찬바람이 뼈마디를 시럽게하게 저녁엔 찬바람이 장판속으로 들어가게 하지
@옥산들3 ай бұрын
@@김라돈-z8o니 인생 니삶이나 걱정해라 모지리야
@arsenewenger24743 жыл бұрын
가왕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분이신 것 같아요. 과거의 감성과 애틋함을 그대로 유지하셨는데도, 몇십년이 흐른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으신 걸 보면 말이예요! 이번 노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ProfYoonsKoreanLanguageClass4 жыл бұрын
예전 그대로의 목소리로 정성껏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갈치-i9s3 жыл бұрын
2002년생 모솔인데 이노래들으니까 없던 옛사랑이 떠오르네요
@원풀맨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Kyle2345-v6w3 жыл бұрын
02년생이 모솔을 말하다니..
@myj9663 жыл бұрын
없던 옛사랑ᆢㅋㅋ
@ihk92843 жыл бұрын
@@Kyle2345-v6w 님은 몇년생 모솔?
@kkkkkkkkkk-k8o11 ай бұрын
ㅋㅋ😂
@raphaelchoi11223 жыл бұрын
강호동이 방송하면서 대놓고 눈물 흘린게 내 기억에 세번있었음. 1. 1박 2일에서 외국인노동자 특집때 까르끼 아저씨가 와이프 만났을때. 2. 강식당에서 어머니팬이 본인보고 힘내서 병상에서 일어났다고 했을때. 3. 무릎팍도사 이문세편에서 이 노래 라이브로 듣고 나서.
@jade-vt4gh Жыл бұрын
어느새 이 계절이 또 왔네요. 찬 바람이 느껴진다면 바로 찾아 듣는 노래입니다.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두고,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면서 그 쓸쓸함을 맘껏 즐기겠습니다.
@verasatti81399 ай бұрын
Qual o nome da música?
@yslee189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 노래가 아니라 시.. 그냥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노래.. 이영훈님도 이문세님도 영원하기길 기도합니다
@Sohotwinter4 жыл бұрын
한 음절마다 감정이 느껴진다... 대단
@결결이-y5j3 жыл бұрын
“남들도” 이 첫소절 부터 끝났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금굳3 жыл бұрын
젊을 때는 이 노래가 좋아서 많이 불렀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인생을 조금 알고서는 듣기만 한다. 부르기에도 듣기에도 너무 좋은 노래. 광화문, 종로, 신촌역, 이대역, 대학로, 건대입구역 만났던 그때 그 많은 젊은 친구들. 서울키즈인 난 광화문 이라는 말만 들어도 왈칵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이영훈은 그 사랑과 그리움을 절묘하게 시와 음악으로 표현한 천재다.
@wirednick56863 жыл бұрын
옛 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가사가 참.. 문득 생각나는 당신 모습은 영원히 늙지 않는 아름다웠던 그때의 모습이지
@딱구리-l1u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는다는 느낌보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노래속에 장편의 드라마를 압축한듯... 가슴뭉클한 가사 이문세가수님에게만 느낄수있는 향기나는 목소리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노래에 취하고 또 취해서 그리움에 빠져듭니다 목관리 잘하시고 많은노래 자주 불러주세요
@가수우등생종로연가는2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네 .. 옛사랑이 사무치게 그리운건 이 노래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 이문세 가수님 존경합니다 ------!!
@샤이초롱3 жыл бұрын
무대 정말 아름답다~하는 감탄이 계속 나오네요 문세님 목소리, 가사, 악기선율, 조명, 무대장식, 내리는 눈송이... 모두 최고의 영상입니다
@별랑이-g9m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며사는 삶. 부럽고도 멋진인생. 이문세님 더 젊어지신듯합니다, 멋지십니다,
@yangyangES2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코로나 다시 심해지기 전 이문세님 부산 콘서트 다녀왔을 때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었습니다. 정말 아직 건재하셔서 이문세님 노래를 20대인 저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어떤 음원이나 방송, 음향시설도 라이브 그대로를 담아내지 못하네요. 실제 라이브가 정말 말도 안되게 더 좋더라구요 ㅠㅠ 이런 사람이 가수이구나 싶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략된 것만 같았던 2020년에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또 뵐게요 - ! 건강하셔요 ㅎㅎ
@SSS-b1l4v6 ай бұрын
❤천재들 덕분에 이런 노래를 감상합니다❤ 그대들 재능에 존경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용선-g3j2 жыл бұрын
가을이되면 더 생각나는 이문세 노래들... 메마른 감성을 끌어올려주시는 음색 가사 다 좋아요~
@er80233 жыл бұрын
일단 가사가 예술이다 왜이리 가슴에 박히냐 이문세씨 보이스 또한 감성을 자극하고 나이을 먹으니 추억과 후회만 남어네 진짜
@왼손에총4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이먹었을때 추억을 떠올릴수 있게 해줄 가수들이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노래 들으면서 그땐 그랬지 하며 그 시절의 우리를 떠올리고 싶다
@Jchoe_0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후 마음의 감정과 감성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문세님 음악 들으니 정말 오랜만에 왈칵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kmh923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는 아름다운 시를 읖는 것 같아 좋아요. 깊고 고독하고 아름답다.
@하드럭하드보일드4 ай бұрын
소녀를 처음 들었던 때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가슴에서 무언가 자꾸 아련하고 어떨땐 울컥하고……. 이영훈의 천재적인 음악이 이문세의 목소리로 세상에 알려지고 그리고 떠나간 그의 인생이 …. , 고통이 없는 곳에서 영혼이 평안하시길.
@Hello-wp1yj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노래로 말하듯...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야 저런 표현이 가능한걸까. 진짜 레전드.
@발뭉4 жыл бұрын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면 저런 느낌이 아니고 노래가 불러지던데.. 이문세님이 부를때는 읊조리는것 같아서 듣기도 편하고 절제하는 그 느낌이 아무도 따라할수가 없는듯.. 편하고도 아프게 절제해서..
@성훈-p4l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얘기를 잘 하는 가수들이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거 같네요
@고인물-s2m2 жыл бұрын
아무나 흉내낼 수 없으니 이문세가 특별한 가수인거지
@지산정왕근3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입니다^^
@fjencojdjkckdjxk3 жыл бұрын
가창력으로 뜨는게 요즘 노래인데 그런 노래는 가볍고 짧게 기억되지만 이문세 가수님의 노래는 굵고 힘있는 노래같이 느껴집네요.. 너무좋아..
@popolare-v5k24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노래하는 이문세님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문세님의 음악은 완벽한 음악이고 정서네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 말은 필요없고 그저 ... 듣고 있으면 됩니다.
@네넴띤이네5 ай бұрын
내버려 둔다는 말에 왜이리 가슴이 툭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건지 이문세의 노래는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시처럼 울림을 주는 것 같다 나는 그리운 것이 너무 그리워서 미치겠는데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내가 위로 받고 또 조언해 주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버팀목같은 존재다 노래는 정말 내 삷에서 너무 중요한 부분임
@현진섭-j9l3 жыл бұрын
이문세님 옛사랑이라는 곡 즐겨 듣습니다. 가사며 멜로디며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입니다.. 이문세님 정말 한국 가요계의 레전드 이신데 자기관리 정말 철저히 하셨기에 지금의 목소리가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봄채아4 жыл бұрын
우왕 이토록 멋있게 세월을 흘러가셨군요.. 지금도 예전 감성 그대로입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kyungawoo43682 жыл бұрын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닌것같다! 더 깊은 맛을 느끼게하는거같다. 이문세씨의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루둥12 күн бұрын
문세 헝님 언제 들어도 최고입니다 건강 잘 케어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노래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음악인으로서 정말 사랑합니다
@정미애-w6f2 жыл бұрын
문세오빠 나의 청춘한가운데 있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지금은 이마에 주름살이 하나둘 생겨나지만 불안하고 불안정했던 나의 십대 이십대 삼십대에 오빠의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되었고 지금은 그 추억들로 위로 받고 있어요 고마워요 오빠 생이 다하는 날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사랑합니다
@marco28712 жыл бұрын
이게 우리 세대의 클래식인가보다.. 나이 들을수록 더 깊어지네..
@takahshi187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시처럼 부르는 진정한 음유시인..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저의 추억의 일부인 이문세님!!!
@무제-z9t5l3 жыл бұрын
한구절 한구절 추억에 잠기는듯 담담하게 읇조리는 저 목소리가.. 그어떤 내지르는 창법보다 소름돋게 만듭니다 정말 힘든 노래인듯.
@yermkang76522 жыл бұрын
덮문세... 오빠는 왜 점점 잘생겨지시나요ㅠㅠ 노래도 배경도 분위기도 완벽 그자체 이 썸네일을 보고 어떻게 안들어옵니까.. 만수무강하십쇼^^♡
@덕이-b7l Жыл бұрын
슬슬 이노래가 생각나는 날씨여서 들으러 왔다 새벽에 서정적인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녹아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