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나가수때 이미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수준을 스스로 뛰어 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네요.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할까요? 당신은 전설입니다.
@JE-oj4tv5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수때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한계가 없어 이언니는...
@mkim07135 жыл бұрын
나가수 때가 정점?! 이 언니는 데뷔한 순간부터 충격이었고 계속 발전해오면서 늘 정점이었어요.. 몰라서 그렇지 데뷔 이후 계속 충격의 연속이었음 ㅠㅠ
@bodleianpark5 жыл бұрын
나가수때가 슬럼프였어요. 제일 폼이 떨어졌을때 가장 인기를 많이 누리다니 아이러니하죠.
@D-day_74 жыл бұрын
데뷔초에 ps i love you 라이브 듣고오시길
@clickzone200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가수때는 실망했었어요~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ㅋ 어릴적 박정현은 가창력이 진짜 괴물이였죠 그때는 방송이 박정현 음량을 못따라갔기에 라이브로만 그진가를 알수 있었고 지금 박정현은 감정을 건들어서 좋은거 같아요~ 20살초반때 머라이어캐리하고 휘트니휘스턴 셀린디온만 듣다가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박정현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바이올렛TM2 жыл бұрын
하비샴의 왈츠를 라이브로 들었던 저 관객들이 진심 부러움.. 한국어로 불렀어도 노래의 진심과 박정현의 영감이 전해져 넋 놓고 완전 빠져들고 있음 7:26
@한동훈-x2r4 жыл бұрын
근데...하림은 못하는게 없지... 하림으로인해 저 주인공들이 빛이 더나는거니까...조연출연 취급이라... 대단함 하림행님
@firstly27124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빛나고 머리도 빛나고. 멋있어요
@윤영-k2r4 жыл бұрын
어제 나훈아님 무대에서도 하모니카 연주로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 주셨어요~~~
@EA-bi5dg3 жыл бұрын
조연출 취급한적 없는디여
@주연-s3y3 жыл бұрын
하림님빛나고잇쇼요
@lavernelee93453 жыл бұрын
하림님 멋져요!! 난치병~~
@hollyw.o.o.d5 жыл бұрын
와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뜻
@simonseongtae76375 жыл бұрын
이틀째입니다 언제쯤 안보게 될런지
@김진환-c8j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6분30초 이부분 때문에 3일째 듣네요...
@얍-f2m5 жыл бұрын
거의 맨날 듣는데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
@이나사랑이나튜브5 жыл бұрын
괜히봤어요. 새벽 4시까지 계속 보고있는중. 낼 출근 어떻게 하나...
@jaeyongkim45635 жыл бұрын
나뿐만이아니였다..
@LDD897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바이올린에서 주인공의 감정이 너무 잘표현 되는것 같았다 슬프고 밉고 원망스럽고 혼란스러운 감정이 너무 잘담겼다 헨리 연주 너무 좋았다
@bengcho96574 жыл бұрын
한국 전래동화인지 구전인지 어디서 읽었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미스하비샴이랑 비슷한 한국버전있음ㅠㅠ혼인첫날밤에 신랑이 화장실가려고 문을열고 나갔는데 문턱의 비죽 튀어나온 나무가신지 뭔지에 옷이걸림, 신부가 음전하지 못하고 음탕하여 자기 옷을 잡아 당겼다고 생각한 신랑은 그 길로 신방에 돌아가지 않고 신부를 떠남. 먼 훗날 나이가 들은 신랑은 신방이 있던 초가집을 지나게 되었는데, 초가집은 폐허가 되었고 신방이었던 방은 닫혀있었음.. 방문을 연 신랑은 깜짝놀라버림..거기에는 신부가 혼례복을 입은 그대로, 신랑이 화장실을 갔을 때도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고 앉은 첫날밤의 모습그대로 있었음. 그제서야 신부에 대해 오해를 했다는것을 깨달은 신랑은 신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만 마음을 풀랬나..뭐랬더라 이제 그만하소 뭐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했음. 그랬더니 그제서야 신부는 풀썩하고 매캐한 진홍의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는데 하비샴보고 생각남..당시 그 내용을 읽을때 열받았았었는데..ㅠㅠ실화는 아니겠지만 신랑 개자슥이 지가 오해해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 번 안함.. 근데 내가 이걸 어디서 읽었지ㅠㅠ기억이 안난다..여튼 하비샴은 대박..박정현을 주인공으로 뮤지컬만들자
@dlwldud96964 жыл бұрын
2주 전이라 지금은 아실 수 있겠지만 서정주 시인의 입니다! 산문 시라 소설로 기억하신 것 같습니다!!
@jiinchoi27624 жыл бұрын
질마재신화 에 나오는 시입니다 전설의 고향에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지안-c3j4 жыл бұрын
전설의 고향에 나왔던 내용 임 ...옛날엔 파혼만 당해도 다른 곳으로 시집 못 가던 시대인데 결혼 첫날밤에 버림 받았으니 집안 망신이라고 집안에서도 버림 받았을 듯...전설의 고향 보고 한동안 욕 했었음...
@moveon2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교적인 이야기네요ㅠ 신부가 옷고리를 잡았다고 소박맞을 경우로 이야기를 만든다는게, 당시 여성의 욕구는 전혀 존중받지 못하며, 소박맞은걸로 계속 비난받는게 이상하지않은? 관점을 가진 시대라는게 뜨악이네요ㅡ예전에 아들못낳아 소박맞는 황당함처럼.. 사실 과학적으로 남녀 결정은 Y 염색체를 가진 남성에게 달린건데말이죠...
@shrec244 жыл бұрын
@@moveon2 y 염색체가 있다고 남녀의 결정이 남자에게 달렸다는 건 논리의 비약이 꽤 심한데요?
@LillTouch4 жыл бұрын
박정현도 박정현이고, 헨리랑 하림도 개사기치네 ㄹㅇ 악기 다루는 스펙트럼이 넓고 숙련도도 높으니 버스킹을해도 장르도 풍성해지고, 사운드도 풍성해지고 개사기치네
@guiozinga60394 жыл бұрын
하림 머리만 안풍성한듯..
@낄끼루-p3g4 жыл бұрын
GUI OZINGA 너어는 진짜............
@beob82704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을 제물삼아 악기를 익혔잖아
@무-w2y4 жыл бұрын
GUI OZINGA 개나빴어ㅋㅋㅋㅋㅋㅋㅋ
@이지훈-w8k4 жыл бұрын
하림 머리카락 1개 빠질때마다 악기 1개 마스터 한듯
@비스킷-i9k3 жыл бұрын
비긴어게인 모든 곡을 다 들었지만 솔직하게 하비샴의 왈츠보다 더 쩌는 노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서정적이면서 격렬하고 웅장한 노래는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
@어리버리-x7k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를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저 장소와 곡, 버스킹을 다양한 언어로 해시태그 붙이고 저 노랫말에다 영어자막이라도 넣어주면 조회수 최소 3배는 더 나올겁니다
@BreadTwo_AU5 жыл бұрын
자막은 자막 선택하면 영문자막 나오네요 :)
@arenouveau29055 жыл бұрын
@PANG PLUTO ㄹㅇ 그건 아님 조회수 10배는 더 나옴
@chizeeeee5 жыл бұрын
@PANG PLUTO 레나팍 헨리 이름만 들어가도 10배는 더나올듯
@옥단이-k6t5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선 재생안된다고 하더라구요..
@lakas20645 жыл бұрын
@@옥단이-k6t ㅠㅠㅠㅠㅠ
@mcdew1tym5 жыл бұрын
박정현은 이래서 짜증남.. 한번 들으면 다른걸 못하게 하네 ㅜ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한 곡 틀었다가 찾아가며 듣고 있는 나..벌써 세시간째..;;;진짜 박정현 짜증ㅜ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힝...
@crazy-woojung5 жыл бұрын
미투ㅋㅋㅋㅋㅋㅋㄱ짜증난다는것도 좋은쪽으로 짜증남
@루노-k5b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kimnan76565 жыл бұрын
저두 시험기간이며, 과제며 장난없는데 벌써 두시간째...
@whitney69905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수험 금지곡 ㅋㅋㅋ
@냐냐냐-s8q5 жыл бұрын
일하다가 또 듣고 또 빠지고 핳 ㅠ
@굿바송7 ай бұрын
버스킹 한것중 가장 소름돋을 정도로 박정현이란 가수를 다시보게 됨 영화한편 보는줄...
@마이클잭슨-j7z4 жыл бұрын
그냥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진짜 와...... 전 세계에 보여줘야 돼.... 보고 또 보고 몇개월 지나서 다시 보러왔는데 보면 볼수록 곡 해석능력이 예술의 정점을 찍었는데?... 전 세계에 예술하는 사람 장르가리지 않고 다 모아놓고 이 무대랑 견준다면?.. 예술은 순위 매길 수 없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투표로 한다면 결국 다 이길 것 같다.
@Thebattleofsalsu4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잭슨님이 이렇게 평가하다니............... 갓정현
@jyh18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클 잭슨ㅋㅋㅋㅋㅋㅋ
@마이클잭슨-j7z4 жыл бұрын
kk iial 삐렛 삐렛 삐렛~!! 안녕하세요 마이클 잭슨 입니다 혹여나 제가 오버해서 평가하지 않았나?...오늘도 다시 봤습니다만... 쓸대없는 걱정이였더군요... 그냥 다 이깁니다 대단합니다 박정현님
@denny83z4 жыл бұрын
휴....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어떤 그룹이건 거기서 최고를 찍은 사람들은 다 나름 대단한건 인정인데 그냥 결국 다일것이다.. 이건 너무 손발이 오그라드는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
@젤리-y5z5 жыл бұрын
저기있는 사람들 충격받은 표정 생생함... 그러니까 영어자막, 저기 계셨던 분들이 찾을 수 있게 태그 달아주고 저나라 자막도 달아주세요 그때는 가사의미를 모르고 들었지만 가사의미를 알고 보면 소름이 오소소 돋을 것 같아요 지금 영상으로 이렇게 봐도 소름이 돋는데...
@lucykang43363 жыл бұрын
많이많이 봐도 정말 멋진 공연 입니다
@론다-d1d2 ай бұрын
몇년째 보고 있음 갓 정현. 헨리와 연주도 너무 멋있고 아코디언도 너무 좋다
@almightygod58135 жыл бұрын
샹들리에 보고온사람 손!!진짜 너무 잘한다!!
@리지-s5m5 жыл бұрын
와....할말이 없어요....
@jmkim16845 жыл бұрын
샹들리에 보다 더 멋지네요. 화면으로 봐도 좋은데 직접보면 정말 멋질 듯.
@wishpeace32605 жыл бұрын
ㅋㅋ저도 샹들리에보고 하비샴의 왈츠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sankwon66905 жыл бұрын
@@wishpeace3260 잘 하셨어요~^^!
@정하나로5 жыл бұрын
하비샴 샹들리에 아베마리아
@Robby_soul5 жыл бұрын
ㅇ와... 디테일 엄청난 것 같음... 목소릴 자유자재로 볼륨줄였다 늘였다하는데 바이브레이션 유지하는거 신기함ㄷㄷ
@2020.1.조두순출소합니5 жыл бұрын
그거 진짜 어려운거라고 했었는데.. 조수미님이 ㅎㅎ.. 역시 대단
@kleenex232 жыл бұрын
영어버전도 꼭 필요한 곡이다...ㄷㄷ
@운수좋은날-r8g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뮤지션들 사이에 왜 갑자기 영화 홍보랑 배우들을 끼워넣어서.... 초심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JTBC
@운수좋은날-r8g5 жыл бұрын
@노진호 그분들이 같이 버스킹 다닌다는 말이 아니고 방송의 원래 취지를 벗어난 특정성을 띤 인물섭외와 홍보를 말함입니다. 방송의 출연 횟수나 장소는 상관이 없어요.
@김한솔-m4o5p5 жыл бұрын
다 돈벌자고 하는건데 그런거로 너무 아니꼬와하지마시길
@californialoveonlegday26445 жыл бұрын
의도는 차치하고 팩트는 좀 잡고 갈께요. 정확히 말해서 뮤지션사이에 끼운건 아니고 본방송 끝나고 서브로 본외편을 어태치한것같은데요?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 사실을 호도 하진 맙시다
@Holy925 жыл бұрын
@@californialoveonlegday2644 본방이 끝난건 아닌거 같은데 뜬금없이 영화홍보 방송은 흐름을 깨는거죠 홍보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비긴은 많은 매니아 들이 시청하고 있고 지금 공연한 뮤지션들의 감동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작진들이 방송 취지를 벗어난건 사실인거 같은데요 지적 또한 합당하고
@김창덕-v7g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번외편이라고 하더라도 배우들이 나오는게 엔지아님? 가수들이랑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영화홍보 때문인거 모르는 사람? 번외편이면 스텝+기존출연진 백스테이지 스토리 이게 맞는거 아닌가?
@동물극장5 жыл бұрын
정현씨는 언제 어디서 어떤곡을 부르던 모든것을 쏟아붓는 느낌이에요. 처음 들어보는 하비샴의 왈츠도 완전 빠져들어서 눈물 날뻔 했습니다.
@최혜원-l5o5 жыл бұрын
블루언더의 동물극장 저도 몇일전 처음들었는데 중독 됬나봐요.매일 듣게되네요^^
@추블루스카이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봤는지 가사까지 다 외웠네요
@sankwon66905 жыл бұрын
그레서 제가 좋아하는 거에요
@박엄지-f1c5 жыл бұрын
장난 아니죠
@skfngie5744 жыл бұрын
이게 비긴어게인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제일 쩐다..
@boritani22544 жыл бұрын
화장대에 앉아 창백한 얼굴로 긴 머리를 두손으로 빗으며 미소짓다 점점 광분해 미친듯 화냈다 다시 차분히 거울보는 여자를 보았다
@김태이-j9n3 жыл бұрын
팬트하우스 천서진이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ㅎㅎ
@쪼롱비-g9g3 жыл бұрын
표현력 멋지네요. 상상이 됩니다. 가슴아픈 아련함이
@사건지평선-q6v3 жыл бұрын
진심 해석미쳤다
@타타-h5n3 жыл бұрын
으악 개무서워 눈에 시뻘겋게 핏발이 서있을거 같음ㅠㅠ
@jinnyyang78897 ай бұрын
영화를 넘 많이 보신듯..
@artemisave58665 жыл бұрын
가녀리면서 뼈있는 음색으로 마치 꼬리를 살랑거리듯이 시작해놓고 나 웃는게 부터 갑자기 무게감이... 정말 표현이 신기에 가까운 극적이고 예술적인 무대였네요. 아코디언과 바이올린도 너무 잘 어울리는듯
@777-i1u5 жыл бұрын
Artemis ave 헐 딱이에요 꼬리를 살랑거리듯
@Alo_Homora2 жыл бұрын
박정현이라는 사람이 정말 매력있다고 느끼게한 비긴어게인. 가수로써의 실력은 원래도 말할 필요가 없었고 무대 위와 일상 속의 모습들이 정말 복합적으로 매력있었음
미스 하비샴의 절망과 슬픔이 한국고유정서인 한의 정서와 묘하게 일치하고 맑고 높은 박정현의 음색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가사의 의미를 몰라도 곡이 의미하는 느낌과 정서를 120% 표현해 냈다고 할수있음...
@gyulgam91194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을들어도 슬픔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것과 같군요
@성혜정-e9v4 жыл бұрын
내용을 못알아듣는게 나을것 같아요. 버림받은 신부의 이야기가 종교적으로 해석되어 오버랩되니까요. 이탈리아의 종교는 개신교비율이 불과 1.2 프로네요.
@김허브-h9b2 жыл бұрын
진심 이 노래는 언어를 몰른데도 한 여자의 슬픔과 광기가 너무 절실하게 느껴져서 애잔하면서 슬프고 뭔가 감동적임.
@mia_33424 жыл бұрын
I'm a classical singer and bro that's freakin italy. The land of classical shit! To get a bravo from that country is a huge accomplishment as a singer, i swear. And to think that they probably didn't understood a single word, her emotions crossed the boundaries of words, my phone screen even! I'm now a fan 👏👏👏
@jinchang9292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광기가 곁들어 있어서 무섭다. 저기 남자 관객들 다 식겁함. 광기 슬픔 아쉬움 자책 여러가지가 느껴진다.
@jhjhjhjh80494 жыл бұрын
오 내가 말하려고 했던걷ㄷ
@티몬-c9o4 жыл бұрын
생존 본능..
@톰제리집사4 жыл бұрын
청중 중에 대머리 저분 현지 뮤지션인데 넋나가심
@user-rj4rt5cq3m3 жыл бұрын
내말이 ㅋㅋㅋㅋ 찔리는 사람 몇명 노래 끝나기 전 나가버림
@dodosing43402 ай бұрын
진짜 매년 듣는듯...가사 알고 들으면 더 소름돋을텐데 진짜 최고
@bassgard5 жыл бұрын
와... 웨딩드레스를 입지도 않았는데 마치 입은것 같고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다... 그야말로 압도당했네요...
@잉태융4 жыл бұрын
와 비긴어게인보면서 가장 레전드가 이곡인거같음
@오필승-h6r3 жыл бұрын
박정현은 음역대가 넓어서 초중후반 확실히 나눠서 전율을 주고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수있는 감성적인 목소리 진짜 찐이다
@joannelee32985 жыл бұрын
영어제목도 같이 써놔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보죠~~~~근데 박정현은 정말 프로중에 프로임. 관객이 몇명안되도 비싼콘서트에서 공연하는것처럼 혼신을 다해부르네. 정말 최고!
@eunjung28205 жыл бұрын
Joanne Lee 정열적이고 그 마음이 진실해서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 예요👍😊😁
@personaalan4 жыл бұрын
유튭 하다가 이거 뜨면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또 보고 소름돋고 또 돋고 계속 돋고......
@안현수-r5m4 жыл бұрын
Ditto!
@이참새콩4 жыл бұрын
보고또봐도 울컥합니당ㅡㅡ 하~~ 너무조타아♡♡♡
@Sungha1233 жыл бұрын
와 저기 있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 저렇게 가까이에서 하비샴의 왈츠를 라이브로 듣다니.. 진짜 무슨 복이야 저게
@Tenten-f5m5 жыл бұрын
초반엔 사랑에 빠진 정숙한여인의 감정에서 6:30 부터 배신한 남자를 향해 원망하며 신경질적으로 감정변화해서 부르는데 소름이 쫘~악
@yongsabbangya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여 감정 오져요..
@노마-r4i5 жыл бұрын
영어버젼 아닌데도 현지인들 몰입된거 봐. ㄷㄷ
@hsdy99126 күн бұрын
네 그래요 2024년 11월이 되었습니다 98년도 박정현씨의 첫 콘서트 대학로의 라이브소극장을 3일 내내 갔었습니다 이성때문에 힘들었던 그 시절 ps i love,나의하루와 같은노래들은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의 박정현씨는 작고 예쁘고 때로는 멋있는 모습까지 천사,요정 그 자체였지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굉장히 지적이기까지 하시니 그냥 탑스타보는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경외감마저 들정도 였으니까요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습니다 26년전에 일이라니 .. 오로지 건강하기를 바랄뿐입니다
@Dreamer-ur8nx5 жыл бұрын
꼭 외국인분들도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영어로 나마 조금 써봅니다ㅠㅠ That is a story about a woman who is betrayed on a wedding day She is still waiting for him, wishing him come back with a make up and dress that he had liked.
@1121-i8g4 жыл бұрын
위대한유산속 하비샴의 심정이라고 하는게 더 올바를거같아요 외국에서 위대한유산 안읽은사람은 없을테니
@majdolingal4 жыл бұрын
I started crying as soon as she sang the first verse. Lena Park made me feel the woman pain like it was hers... just wow!!
@cintyagabriell4 жыл бұрын
Thanks u translated that, i don't understand hangul haha
@fintastic0074 жыл бұрын
Dreamer오늘꾸미 thank you for telling us a story of the song. I have goose bomb wow!
@soulsolution32064 жыл бұрын
어코디언이 분위기를 잘 조성했네요. 아름다운 곡이고 박정현씨는 한국에서 최고의 가수입니다!
@sarahkang54874 жыл бұрын
헨리 바이올린이 클라이막스역할도 함
@soulsolution32063 жыл бұрын
@sergio hanan, Komerican 이지요
@lion51503 жыл бұрын
하림이 크게 하죠
@adminadmin-by2qs5 ай бұрын
사람에 대한 집착으로 광기를 보이면서도 애절함으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모습이 노래 자체에 그대로 남아있네
@강상규-p8d5 жыл бұрын
하비샴의 왈츠 이곡은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지방에서 공연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박정현이 부른 하비샴의 왈츠중에 최고 입니다.헨리의 마지막 부분 바이올린 연주할때...가창력에 질린듯한 모습도 기억에 남을 부분입니다^^
@이은옥-j5w2 жыл бұрын
박정현 노래 넘잘부르고 헨리 하림 세분의연주도 정말 최고다 응원합니다 ~ ~
@고도리-f6c5 жыл бұрын
아~~ 어제 이거보고 완전 매료되었음. 눈물 났어요. 정말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까?
@이희선-s1k5 жыл бұрын
아마도..언어가 달라도 느끼는건 같으니까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케시움마케힘5 жыл бұрын
박정현씨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못느끼는게 이상...와진짜 미칠정도로 레전드무대임
@고은정-y5m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났는데 생각나서 또 보고 또 듣는다.관객 아줌마 울음보 터직기 직전 참는거 봤어?나도 눈물이 날거같아.
@유진송-r4x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여기서 들어도 소름이 돋는데 실제로 본 사람들은 어땠을까..... 헨리 바이올린도 실제로 듣고싶고 ㅠ 박정현의 그 발성을 느껴보고 싶다....
@absoluteandboy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솔직히 돈내고 봐야한다. 양심이 있으면
@뚜영이-k4i4 жыл бұрын
ㅇㅈ 데이터 키고 봄....
@firstly27124 жыл бұрын
와파 꺼버림.ㅋ
@임홍순-x7k4 жыл бұрын
뚜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
@christinelee84703 жыл бұрын
데이터라도 키세요
@sbeak20096 ай бұрын
24년 5월에도 듣고있어
@좌채원4 ай бұрын
7월도
@윤미소-o2g2 ай бұрын
8월26일에도
@parachute33115 жыл бұрын
좌절감 분노 배신감 비참함 모든 것이 느껴진다..한맺힌 하비샴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ㅠㅠ그냥 좋은 무대 정도가 아니라 충격적인 무대!! 저기 있는 이탈리안들 무슨 복이야..
@bodleianpark5 жыл бұрын
다빈치형 보컬.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장르도 많이 개척하심. 박정현이 곧 장르. 하비샴도 그런 예.
@The_dancing_typewriter5 жыл бұрын
크 진짜 다빈치형 보컬이네요...bb 박정현씨..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
@leonlena53465 жыл бұрын
다비치 ? 강민경?
@Cro-cop5 жыл бұрын
@@leonlena5346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르냐
@sookkim1751 Жыл бұрын
이팀들이 다시 뭉쳐서 음악회 하면 어떨까요. 진짜 너무잘했어요.
@츄릅츄르-f5r5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처음 듣는데 뭔가 눈물 났음 진짜 최고의 가수
@hancdream5 жыл бұрын
저도ㅜㅜ 찡했네요
@gopull53964 жыл бұрын
하비샴의 왈츠 중 이 편곡이 최고인 듯.
@최봉희-s8c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리워 몇번씩이고 반복해서 듣습니다. 처음에는 묘한 느낌의 아코디언과 함께 리듬을 타더니 점점 고조되는 박정현의 절규하는 목소리, 놀라며 빠져드는 관객들의 표정, 무엇보다 끝날즈음 감정이 격해지는 듯 몰아붙이는 바이얼린, 이 모두가 합해져서 하나의 명작이 됐네요.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gmKqwert Жыл бұрын
아코디언이 이렇게 조화를 이룰줄이야.... 헨리의 바이올린이 감정을 더 끌어 올려주는 바람에 숨도 멈춰 지는 경험을 다 했읍니다. 박정현!! 이팀과 다시 나타 나기를 !!!
@Thowrong10104 жыл бұрын
이멤버 그대로 한번 더햇음 좋겟다 ㅠ
@zzwknwnd83154 жыл бұрын
시즌4로 돌아온단 얘기가있던데...
@이사랑-f9q4 жыл бұрын
박정현 수현 하림 헨리 이 조합이 정말 최고..
@성이름-s5n7p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좀 끝나라 제발
@saras24894 жыл бұрын
this is literally a 5 star performance. this should be on madison square garden or staples centre. bravo lena park, henry and other !
핸리 바이올린 최고였음... 극적인 감정을 모두 끌어내는 날카로운 음들이 ... 와우.. 부라보!
@공월무5 жыл бұрын
캬~이게 광곡이다!클라스~!한국에서도 보기 힘든걸 라이브로 듣다니 개부럽 ㅠ편곡 지렸다!특히 마지막에 합주 부분~곡의 분위기 감성을 극대화해서 정점으로 찍어버림ㄷㄷ 수요예술무대에선 광녀포스를! 더마스터에선 마왕 포스를! 비긴어게인에선 모든걸 체념한듯한 하비샴 그 자체의 모습을 재현!!!
@rmindsqd79005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비샴에 가장 빙의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본것 같아요.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님의 리뷰가 제일 공감되네요. 처음 한소절은 하비샴의 젊고 아름다움이 느껴졌고, 두번째 소절은 뭔가 무서운 집착의 하비샴이 보였고, 마지막 헨리의 바이올린 열정적인 독주에서 하비샴의 결말 보는듯 했어요. 한편의 소설이 3분에 걸쳐 지나갔는데 놀라워요. 꿈에=박정현 에 늘 등식에서 헤어나오고 있습니다.
@최혜원-l5o5 жыл бұрын
두분 설명에 동영상들 찾아듣고 이거 다시듣고 새삼 또 놀라고 있습니다! 두분 다 감사합니다^^
@1nmorenmore2115 жыл бұрын
크 역시 쌈무개념팬 bb
@공월무5 жыл бұрын
@@1nmorenmore211 박가수 광팬이기도함 ㅋㅋ이번 타이틀곡 다시 사랑이 넘 좋음~!
@팅거벨-k2t5 жыл бұрын
@@rmindsqd7900 뮤지컬 장면을보는 느낌이엇어요 완전감동
@창-f2q Жыл бұрын
박정현팀 꼭 해외 버스킹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박수영-w3o2b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다.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듯.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 ㅁㅊ재능
@user-sunshinelee5 жыл бұрын
헨리 바이얼린 연주가 곡을 더 돋보이게 하는거 같다.정말 뛰어난 감각과 연주임
@B--C--D5 жыл бұрын
진짜 헨리 바이올린 연주에 감정이 들어가 있음....
@박엄지-f1c5 жыл бұрын
진짜멋있음
@regend38575 жыл бұрын
클래식곡도 스킬 면에서는 전문가가 낫겠지만 헨리가 표현력이 더 좋더라구요
@수퍼스루-o8f5 жыл бұрын
@@regend3857 그건 좀.. 전문가들은 넘사에요;
@어딘가의한씨5 жыл бұрын
수퍼스루 ㅋㅋ이러면 좀 생활살이 나아지세요? 헨리 실음전공인데 뭐 어쩌라는건가 진짜 ㅋㅋㅋ
@이선빈-n1o3 жыл бұрын
진주목걸이한 이모.. 반응 변화 2:08 ...쟤들 뭐하니...시큰둥... (기대1도안함) 6:47 ...;; 엏휴... 절레절레 7:42 "브라보~!" 건치미소^--^ 8:18 눈물터지기직전 ㅋㅋㅋㅋ 9:08 박쑤우
@에템신이나5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소설한편 다 읽은 느낌이에요
@문문라잇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D-day_74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 뭐라는지 못알아들어도 나랑 표정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TT-zu7cb4 жыл бұрын
알아들었으면 어쩔건대요?
@won_knh4 жыл бұрын
@@TT-zu7cb 정신과 병원 치료ㄱㄱ
@고라니맘4 жыл бұрын
@@TT-zu7cb ㅁㅊ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melabean.4 жыл бұрын
@@TT-zu7cb 뭘 어째...알아들은 사람들은 알아들은 거지 아가... 오줌매렵니..?
@고양이뒷통수-b1v4 жыл бұрын
T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휴
@Mind-here3 ай бұрын
2024년 8월에도 듣고있어요~~~~❤❤❤
@untitled30424 жыл бұрын
애절함과 비통함이 진짜 살까지 느껴져서 소름끼쳤어요 .... 와 진짜 정현님 ㅠㅠㅠㅠㅠㅠㅠㅠ
@swanyb13715 жыл бұрын
박정현이란 가수가 정말 대단한건 알았지만 이노래를 듣고 정말 가수란말도 부족하다 싶다 정말 끝에는 눈물이 울컥 나올정도다.. 이 영상한번 열면 한번만 볼 사람이 있을까..난 지금도 다섯번도 또 반복이다
@손사인5 жыл бұрын
미투
@gutenrutsch94655 жыл бұрын
1일1하비샴입니다
@assa40812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를 조금더 관객이 많은 곳에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정말 좋은 노래 좋은 연주. 핸리의 바이올린 연주도 정말 듣기 좋네요.
@jayl76875 жыл бұрын
박정현도 대단하지만, 매번 보면서 느끼는건데 헨리 정말 잘하고 열정적임.
@hylliyun21984 жыл бұрын
7:55 그대만 '있~~~' 으면 8:00 그대'만~~' 있으면 '돼~' 그러면 다 되는'데~~' 이 부분들 굉장히 섬세하게 음을 끌면서 내는 거 대단하네요.
@최경애-d1d3 жыл бұрын
나둥..
@달봉이너무조아3 жыл бұрын
박정현님 노래 들으면 항상 드는생각이 사람의 목소리도 악기가 될 수 있구나, 하나의 예술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잘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박정현씨처럼 모든 감정이 느껴지는 가수는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예술을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