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츠바사 커플임 ㅋㅋ 홀릭이랑 츠바사는 동시에 연재하면서 대놓고 세계관 연결되는 거였음
@raratv-x3oАй бұрын
@@망구스-v4u 맞는것같습니다 ㅎㅎ. . 애니에는 절대 체리가 나오지않아요 세계관이 전부 연결이된다해도 우리가 아는 카드캡터체리는 그런 우울한 세계관이 아니거든요 츠바사커플이 맞는것같습니다 😂
@수달오Ай бұрын
19:32 요즘 보면 이세계 갔을 루트 ㅋㅋㅋㅋ
@아쨩-w4gАй бұрын
비율무슨일 ㅠ큨ㅋ 3:08
@user-ce5ss8yo1j14 күн бұрын
자벌레네 ㄷㄷ
@yjk1186Ай бұрын
내용은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음. 이런그림도 걍 봐줄수 있을만큼.
@Coachdaniel5067Ай бұрын
리플리 증후군, '안나'를 보는 것 같네용
@user-ssibalnom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이군요
@ModokomodomanАй бұрын
막상 이거 볼 땐 팔다리 비율 전혀 신경 안 쓰였음 ㅋㅋ 근데 자꾸 팔다리 이야기하니까 어 진짜 개길네.. 라고 생각하게됨
@sadokkidКүн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인생애니지ㅠ
@lucas.k.utopian47581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특유의 몽환적이거나 으스스하면서도 교훈적인 여럿 분위기랑 함께 깨알같이 틱틱 부딪히는 코미디랑 중간 중간 거부감이 덜하게 귀여운 생물 그림체들...등등 통틀어 재밌게 보았고 이후 몇 년이 지나도 여러가지의 스토리 내 몇몇 에피소드나 의미가 기억되는 만화였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했는데, 물론 원작 만화나 화려한 일러스트와는 사뭇 다르고 특이하게 애니화에서는 캐릭터 신체 비율이나 그림체가 과장된 게 처음에는 마냥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뭔가 재밌고 스토리 흐름도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아서 금방 익숙해지긴 했죠. 그리고 몇 번인가 보다 보니까 이질적이지 않고 금방 익숙해지면서 재밌게 보았던 요인이 어느덧 떠올랐는데... 생기 없어 보이는 눈이나 너무 길쭉하거나 과장된 신체 그리고 특정 인물을 제외하고는 다른 주변의 작화는 거의 색이 없다고 할만큼 동 떨어지는 스크린이나 앵글. 마치 어릴 때 키작은 꼬마 시절의 시야나 혹은 발걸음이 금방 닿는 정도가 되는 거리 주변 말고는, 발길이 그렇게 오간 주변이 아니라면 딴 세상에 온 듯한 낯선 환경처럼의 비슷한 감상. 아예 자기 주변하고는 동떨어진 시점으로 정처 없이 헤매고 있다가 종종 지나가는 어른들을 보면 한참은 다리나 몸이 길고 커 보이는 느낌처럼 올려다 볼 수 밖에 없는 경외의 가시감. 그리고 내가 그런 어른들처럼 나이를 먹고 키가 큰 성인이나 어른이 되어 보니, 어렸을 때 보던 어른들은 그렇게 큰 몸으로 이리저리 잘 움직였을 테지만... 막상 삐그덕 거리는 키다리 아저씨마냥 몸을 못 가누고 엉성하게 균형을 잃고 넘어지거나 휘청이거나 지치지만 금방 컨디션에 따라서 어떨 땐 이리저리 산만하게 움직이기도 하는 온갖 모습들. 요약하기에는 내용이 참 많이 장황하나 그런 장면들을 이미 주변에서 보고 있었고, 자라와서도 비슷하게 느껴와서 그런가 여러가지를 연상케 하던 '특이한 그림체 개성과 교훈 의미가 참 많은 애니'라고 아직도 인상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