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집에서 싱크대 밑 오픈했다가 수 십마리의 바퀴벌레가 갑자기 막 기어나오는거 보고 혼절 했습니다..
@user-fn4px4cb3s5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를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음... 살면서 한번도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 마주한 순간 '아... 이게 바퀴벌레구나...' 그냥 온몸에 소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BE-it8vm5 ай бұрын
맞음. 옆집이 새로 이사 오고 울 집에도 바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난 바퀴라는 벌레가 날아다닌다는걸 처음 알게 되어서 진짜 기겁했음. 약 놓고 휘발유 뿌리고 온갖짓을 해서 울집에서는 그래도 거의 안보이게 됐는데 진심 너무 싫음.
@난나-s6e4 ай бұрын
@@BEBE-it8vm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 이유😂😂
@user-jrie2reud1w4 ай бұрын
@@BEBE-it8vm그냥 기어다니면 모르겠는데 날아다니니까 더 무서워요 오늘 원룸에서 나왔는데 날아다니다 겨우 잡음 ㅠㅜ
@롸-g2v4 ай бұрын
진짜 그 어떤 벌레보다 첫인상이 압-도.
@Gwang924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만의 무슨 벌레썩은 간장냄새남 그럴땐 맥스포스를 집 내부 외부 건물사이사이 일주일마다 3만원씩만투자하면 3주면 냄새도 바퀴벌레도 싹디져서 사라짐
@신재민-w6r5 ай бұрын
다른 벌레 나오면 징그러우면서도 잡을때 왜 들어와서 죽니 하면서 안쓰럽기도 한데, 바퀴벌레가 나오면 빡이침. 게다가 바퀴벌레 검색하면서 이런 영상 찾아보며 시간낭비 체력낭비 돈낭비 하는게 너무너무 짜증남.
@란-d7b4 ай бұрын
@@신재민-w6r 아… 진짜 동감.. 다른 벌레는 왜 여기 들어와서 죽니 미안하다…하고 어쩔수 없이 잡는데(가능하면 창문 열고 바깥으로 나갈수 있도록 유도까지…), 바퀴벌레는 보는순간 소름이 확 돋으면서 이런 ㅁㅊ…주거주거주거 ㅋㅋㅋㅋ
@rememberpupu4 ай бұрын
@@란-d7b 걍 잡아서 밖에다 버리면 되잖아 난 바퀴나 모기같은 해충아니면 안죽임
@kangbitcoin9 күн бұрын
@@rememberpupu 그럼 그 벌레가 "야 여기 안전함 ㅇㅇ 안죽임" 이러면서 친구 데리고 오거나 안전한곳이라고 판단해서 붕가하고 와서 알낳고 번식함
@3242-j1o4 ай бұрын
우리집만 방약하면 뭘해... 아래위옆집이 바퀴벌레 소굴이면 소용이 없음...
@young-my4zu4 ай бұрын
@@3242-j1o 맞습니다. 아무리 청결해도 위아래집이 더러우면. 하수구타고 와요
@무침3504 ай бұрын
맞아요. 옆집이 10kg 포기김치가 들어 갈 법한 봉지에 음식 쓰레기를 잔뜩 넣은 걸 현관문을 열어 놓은 채 현관에 놓고 중문 닫고 들어 가서는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것도 벌레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늦봄에... 첨부터 따지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했더니 제 엄지 발가락 보다 큰 먹바퀴가 등장!!😅 저희집은 아무리 많이 껴 입고 장판 고온에 겨울 이불 뒤집어 써서 좀 덜 춥네 할 때까지 현관문 빼고 다 열어 놓고 지내는 집이에요. 청소도 물청소를 할 수 있는 곳은 파인솔 대량에 이소프로필 약간을 섞어서 뿌리고 거친솔로 있는 힘껏 박박 문지른 후 센 물살로 헹궈 주고 물청소를 할 수 없는 곳엔 파인솔 소량에 이소프로필을 대량으로 섞어서 희석한 액체를 바닥에 뿌려 마른 걸레로 1차적으로 닦고 스팀청소기로 한번 더 닦고 마무리로 청소기를 돌려서 물기와 각종 먼지, 이물질 등을 없애는 걸 매일하는 집이에요. 심지어 미니멀 라이프에 짠순이라 26평 집에 컴퓨터, 보일러, 책상, 식탁, 소파, 티비, 에어컨, 장농 같은 이런 가전, 가구들도 없고 환기는 저렇게 하지만 껴 입을 대로 껴 입고 장판 고온에 겨울이불 뒤집어 써서 좀 덜 춥네 정도에 날씨엔 청소할 때만 실내 전체 환기를 해요. 저렇게 환기와 청소를 해서 이사 오자마자부터 바선생은 고사하고 파리 조차도 잘 못 봤는데 옆집에 음식물 쓰레기 방치하는 아줌마가 이사 와서 음식물 쓰레기를 그렇게 한 뒤론 어마무시한 먹바퀴기 잊을만 하면 출연하더라구요. 쨌든, 어찌저찌 해서 타이밍 좋게 맞닥뜨려서 따졌더니 되려 소리 지르면서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 말라고 무슨 음식 쓰레기 때문에 큰 바퀴벌레가 나오냐고 니네집 개똥 땜에 그런거라면서 되려 소리지르더라구요. 아니, 집 청소와 환기를 저렇게 하고 추우나 더우나 집안에서 돌아다닐 때 마다 쌌으면 치우고 자다가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서도 쌌으면 치우는데 뭔 개소린지...😮 그 이후론 계속 먹바퀴만 잊을만 하면 등장하곤 해서 다양한 사이즈에 먹바퀴를 보고 다양한 처리 방법을 통해 어떻게 처리를 해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터득했어요.😅
@jamiejj3684 ай бұрын
ㄹㅇ
@Hongsi_park4 ай бұрын
저번에 빈대로 핫할때도 윗집에서 빈대 있어서 계속 넘어와서 괴로웠다 하더라고요;
@highereven85924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개빡침
@어서가장얘들아-i7x4 ай бұрын
옥탑으로 이사온뒤 14개월... 바퀴와의 전쟁에서 제가 이겼습니다😂 락스와 맥스포스겔로 물리침. 더이상 구석청소 할때 사체도 안보입니다. 약 알아보시는 분들은 맥스포스겔 써보세요.
@산토리니-l3q4 ай бұрын
@@어서가장얘들아-i7x 사실 락스도 필요없음당 멕스포스겔 사서 가구위쪽 뒤편에 좁쌀만큼만 짜놓으면 한달 뒤 전멸이죠.. 반려동물 있는집은 반려동물발에 안 묻게 착지할만한 공간에는 안 짜놓는게 좋습니다. 멕스포스겔 쓰면 우리집 뿐만 아니라 옆호수 아래집 호수 바퀴벌레도 저절로 없어저요. 우리집 맥스포스겔 먹은 바퀴가 죽으면 그 바퀴를 다른 바퀴바 섭취하고 바퀴는 다른집을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집 바퀴들도 죽어요. 저희집 맥스포스겔 쓰고 아래호수집도 바퀴벌레 안나온다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xx_65544 ай бұрын
@@DH-lee 걍 쿠팡에서 아무거나 사도 돼용
@민트초코비빔밥-w6j4 ай бұрын
@@어서가장얘들아-i7x 바선생님들은 당신의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인생다림질4 ай бұрын
@@DH-lee 맥스포스 원겔을 먼저 써보고 효과가 없을 경우 셀레트겔 쓰는게 좋습니다.
@DH-lee4 ай бұрын
@@인생다림질 그냥 바로 셀레트겔 쓰면 안되나요?
@mowriow4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요즘 나오는 최신 간장 냄새가 아니라 옛날 조선 간장 냄새에 더 가까운 냄새가 납니다. 단순히 달달한 냄새가 아니라 뭔가 쿰쿰한 느낌이 강해요
@카레김밥3 ай бұрын
아.. 그럼 우리 전통 옛날간장의 그맛이 결국?????
@BeonJoy5 ай бұрын
구축 빌라 ... 이사하고 일주일만에 베란다에 바퀴벌레 시체가... 바로 숨고에서 찾는데 가격이고 뭐고 모르겠고 가장 빠른거 찾게됨. 방역서비스 시장은 망할일은 없겠다 싶었음...
@Chulsu994 ай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
@gptnp68564 ай бұрын
그거 사람 이사온거 귀신같이 알고 정찰나온거임 입주청소 부르신거 진짜 잘하신거 주기적으로 2-3주 간격으로 베란다에 바퀴약 치시는게 좋아요 걔네 주기적으로 정찰오거든요
@sejinJ4 ай бұрын
빌라촌은 박멸 어렵죠 골목에 바글거려서
@YoungseokSeo-h3u4 ай бұрын
숨고에서 부르고 괜찮아지셨나요?
@Chulsu994 ай бұрын
@@YoungseokSeo-h3u 숨고 신청하면 보통 바퀴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다 설명해주고, 추가금 내면 실리콘이나 폼으로 막아주시더라구요. 추가로 약 뿌리고 그 먹으면 죽는 약도 곳곳레 설치해주십니다. 저는 5만원에 방역했는데, 그 뒤로 한마리도 안보긴 했어요!
@아서스-d3i4 ай бұрын
누워서 볼려고 틀었다가 찜찜함을 참을 수 없어 이불 박차고 일어나 한달동안 쌓아놨던 빈 종이박스 싹다 갖다버리고 왔음... 내일은 플라스틱 다 버리고 와야겠다...
@고추장-t2k4 ай бұрын
침대 밑에나 가구 구석들도 한 번 보세요 ㅋㅋㅋ 좀벌레 첨국일지도..
@feelsogoodfeel34014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는 외부에서 집으로 침입합니다 집안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일단 외부에서 들어올수있는곳을 최대한 차단하시고 내부에 있는바퀴만 잡아없애면 바퀴없습니다
와~~특청사 대표님을 여기서 뵙네요~~바퀴땜에 특청사 업체 이용했는데 진짜 꼼꼼하게 봐주시고 짱이셨지요~그뒤로 바퀴랑 빠이했어요~~강추!!
@2514BYoon4 ай бұрын
@@이현주-l1z 어디서 불러야하나요?? 저도 업체이름 알려쥬새여
@entp_jane4 ай бұрын
@@2514BYoon 특청사라고 대놓고 써있는데 좀 심하다😂
@bunker13034 ай бұрын
그래서 처음에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원룸에 들어왔을 때 딱 느낌이 그랬습니다. 저는 고시원 관리자(총무)생활을 오래해서 잘 알고 있거든요. 습성과 형태 그리고 나오는 시각과 어떻게 출몰하는지.. 이 집에 이사오자 마자 박스테이프(스카치 테이프)로 완전 도배를 했습니다. 원룸 주방쪽은 아예 다 밀봉과 밀폐를 해 버려서(그래서 찬장과 서랍장 같은 곳은 사용이 안됨 열지를 못하기 때문에) 쓰지를 않고 틈이란 틈은 모조리 창문몰딩부분이던 가구 옆 벽쪽이던 다 발라서 붙여버림. 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가끔 청소할 때 저녁 늦은밤에 문열어 놓은면 살짝 현관을 타고 들어왔는지 벽에 한 두마리 보인적이 있습니다.) 주방쪽 밀폐된 스카치 테이프에(내부 안쪽 밀봉된) 벌써 큰 놈 몇 마리가 붙어서 죽어 있습니다. 나중에 이사간 다음 집 청소와 도배 정리해 줄때 테이프 다 떼버려야죠. 한번은 또 욕실 하수구에서 그 큰 성체가 작은 하수구 뚜껑 구멍을 통과해서 나오는 것을 보고 하수구 뚜껑을 열어봤더니 안이 시커멓게 물때가 껴서 락스로 깨끗하게 청소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 나오더군요. 틈과 창문샷시 밑 그리고 현관문 바닥쪽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현관문쪽은 문풍지를 밀접하게 문과 밀착해서 붙여놓으면 됩니다. 초반에 이 집에 왔을 때는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바스락 소리가 들려서 불켜고 봤더니 주방쪽 물티슈있는데서 기어나오더군요. 1회용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서 (바닥에 두꺼운 종이를 집어넣고) 밀봉한 다음 바깥으로 가지고 나가서 바퀴 에어졸을 뿌렸더니 바로 죽어버리더군요. 그걸 옆집 원룸 1층 큰 유리문 현관 화단쪽에 놓아두었더니 누가 가져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집 현관 계단 밑에 바로 정화조 하수구 구멍이 있는데 하수구 뚜껑에 구멍이 있어서 그리로 올라옵니다. 집 구하실때 하수구나 정화조 뚜껑위치 잘 봐야 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천장 등있는 곳에서도 기어나오더군요. 다행히도 천장등 옆 틈 부분을 스카치 테이프로 다 막아놓아서 등안에서 돌아다니길래 바퀴 에어로졸로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또 나올거라는 걸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선(전선줄)줄이 나오는 부분의 구멍을 다이소에서 파는 매꾸미 (찰흙같이 생김)를 사서 다 메꿔버렸습니다. 철물점 가면은 폼이 있습니다. 큰 부탄가스 스테인 통 같은 크기인데 빨대도 같이 있습니다. 이걸 큰 틈이나 저기 영상에 나오는 씽크대 하수구의 이음새 부분 같은 곳이나 갈라진 틈새 같은 곳에 쫘악 분사하면 15분 정도 있다가 스치로폴 같은 형태로 바뀝니다. (처음에 뿌리면 액체임) 다이소 스킨 고무장갑을 끼고 액체일때 형태를 잡아주면 조금있다 굳기 때문에 다시는 나올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원천차단입니다. 지금도 밤에 잘 때 불 끄고 새벽에 자고 있다보면 스카치 테이프를 뚫고 나오려고 사각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립니다. 특히 여름에 자주 들려요. 그러나 저는 이미 다 간파하고 막아놓았습니다. 이제 8개월만 있으면 이사 갑니다. 다들 원천차단에 집중하시고 틈새를 막을 생각하시고 항상 청소나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시면 됩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바로 버리시고...
@gykim25554 ай бұрын
사각소리 뭔지알아요.. 조용할때 성체들 기어다니는 소리 딱..딱..딱 이런소리나고ㅠㅠ 근처에 철물점이 없어서 폼 구매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은데 혹시 다이소에 파는 매꾸미도 싱크대하수구 이음새에 쓸 수 있을까요?
@bunker13032 ай бұрын
@@gykim2555 댓글을 지금 봤습니다. 네 폼은 동네 철물점에 가면 있습니다. 아니면 쿠팡이나 인터넷으로 구매하세요. 매꾸미는 다이소 철물용품코너쪽이나 공구쪽에 가시면 있습니다. 싱크대 하수구 이음새에 붙여 놓으면 다시는 못 나옵니다.
@month900Ай бұрын
글잘쓰시네요
@크림-z9t19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멋있으세요
@홍시의다락방10 күн бұрын
바퀴벌레와 엄청난 사투를 하고 계신듯 비장해보이기까지 하네요ㅋㅋ
@marksrna64684 ай бұрын
독일바퀴(크기 작음)가 제일 지독해서 독일바퀴 나오면 무조건 업체 부르셔야 합니다
@호롱-w3x4 күн бұрын
맥스포스겔로 퇴치했는데요...
@Cathildreth4 ай бұрын
중국살때 바퀴벌레때메 노이로제걸려 바퀴벌레 공부까지 했는데중국에는 대부분이 독일 바퀴벌레. 내가 살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중국은 바퀴벌레가 너무 많다고 각자 알아서 처리하라고… 난 찍찍이를 썼는데 그게 효과적이었고 지금은 미국사는데 중국 이사짐올때 가구 밑 틈새 옷 책 약 뿌리고 딱고 햇볕에 소독하고 완전 난리를 쳤어요. 지금은 바퀴벌레 없어요. 여행가면 캐리어에도 붙어올수 있으니 여행후엔 가방을 현관에서 닦고 들어오세요.
@Romy-s4s4 ай бұрын
@@Cathildreth ㅠㅠ저도 중국사는데 여긴 베이징인데도 불구하고 와 집 단지 자체가 겁나 낡아서 바퀴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로 낡았는데 집 보러왔을때 내부 컨디션은 너무 깔끔해서 입주했는데 웬걸....입주 청소 오자마자 현관에서 바퀴 3마리 발견(살아있는거),주방에서 바퀴 새끼 발견해서 계약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베이징은 집세도 워낙비싸서 ㅠㅠ 보증금 날리기 싫어 그냥 타오바오에서 1년 무상 바퀴 박멸업체 불러서 약치고 소독하고나니 그뒤로 5일동안 주방에서 바퀴 시체만 20개봤어여...그뒤로 안보이다가 2주쯤 주방문에 큰 바퀴 살아있는거 두마리 연속으로 발견해서 바로 죽인뒤로 지금 한달 넘었는데 다행히 시체도 안보이고 살아있는것도 안보이네요 ㅠㅠㅠ 근데 이젠 나방파리 극성 하...중국은 북쪽이여도 바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낡은 단지는 100프로 바퀴떼더라구요...
@mozzia62154 ай бұрын
저도 출장 세번 갔는데 작은호텔이긴 했지만 잘때마다 나왔어요 ㅜㅜ 진짜 소름
@Cathildreth4 ай бұрын
@@Romy-s4s 전 심천 살았고 거긴 새 아파트인데도 바퀴가 핫 구로 올라오더라구요. 완전 스트레스예요. 우선 친구나 위쳇 그룹에서 물건 특히 가구는 받아오지마세요. 전 식탁 테이블 하나 받아왔다가 완전 난리 법석을 쳤어요. 진짜 바퀴와의 전쟁을 치뤘어요.
@Cathildreth4 ай бұрын
@@mozzia6215 헐… 편하게 쉬지도 못하셨겠네요
@minigun.5 ай бұрын
근데 바퀴벌레는 생존력도 생존력인데 세대를 거치면서 진화하는게 맞는듯... 징그럽다는 생각과 동시에 진짜 똑똑해서 감탄한적도 있음..
@haeruk96885 ай бұрын
씽크대쪽으로 바퀴가 몰리는 이유는 물의 근거지이기 때문이에요. 물이 없으면 바퀴도 번식하기 힘들어요. 사무실 같은데는 바퀴가 없는 이유죠. 먹이는 머리카락 등 오만 것을 다 먹는 녀석들이니까. 바퀴가 그나마 번식하지 않게 하려면 수원 차단, 물 쓰고나서 물기를 싹 제거하면 일단은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이웃들이 방치하면 다시 옮겨 오니까 어려워요. 피할 수 없는 여건에 계신 분들이라면 유입구 차단과, 일단 물 관련된 곳은 물 쓰고난 뒤 철저히 막음 장치하고(씽크대 수도꼭지도 쓰고난 뒤 비닐로 싸매놓음) 물기는 바로 제거, 잠 잘 때는 모기 방충망 텐트로 대처하세요.
@kimmy020244 ай бұрын
저 지금 원룸 3년째 사는데 요리 이사와서 초에 딱 한번밖에안햇고, 씽크대를 아예 안써봣으니? 바퀴를 못본거같아요 😅 벌레 너무싫어서 새집처럼 사용중 ㅠ 근데 결혼하면 주방은 사용해야할듯하네유..
@Jxjskekf2 ай бұрын
방에서 모기텐트 쳐야하나요?? 😮
@스노우베리-p2o4 ай бұрын
충격적인 바퀴썰 1.아파트 복도식 소형평수에 살았는데 어느날 여름 복도에 창문이 살짝 열어두고 환기 시켜두고 있었는디 손이 쑤욱 들어오더니 방충망 뚫고 바퀴벌래 알집 넣고감... 2.서둘러나가서 보니 어떤사람이 집집마다 돌면서 창문 안잠겨있으면 창문열고 방충망뚥고 바퀴벌래 알집 다넣음 3.나중에 잡고보니 방역업체직원임.. 여러분 복도식 아파트 창문은 창살이있어도 반듯이 잠그세요 4.아파트자체에서 방역업체 고소해서 배상은 받았지만 이미 온아파트가 바선생으로 파티해서 이사했습니다... 독일바퀴알로 넣어줬더라고요 5.이사했는데 바퀴벌래도 따라와서 맥×포x갤 사용 일주일만에 박멸완료..
@치즈볼체고야Ай бұрын
@@스노우베리-p2o 혹시 .... 어디였는지요......... 힌트라도 ....
@스노우베리-p2oАй бұрын
@치즈볼체고야 국밈임대 영구주택아파트요
@치즈볼체고야Ай бұрын
@@스노우베리-p2o 감사합니당....!!
@이름이름-m6xАй бұрын
주작도 좀 정도껏
@스노우베리-p2oАй бұрын
@@이름이름-m6x 주작이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shotime954 ай бұрын
바퀴벌레 소리 나서 불켰는데 못잡는 틈으로 들어가길래 계속 봤더니 겁주거나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지가 판단해서 좀 더 깊숙한 구석으로 천천히 스윽 스스로를 집어넣더라. 멍청한 일반적인 벌레들과 다르게 지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자각하고 판단하는거 같아서 좀 충격이었음..
@singasong7854 ай бұрын
괜히 최후의 생명체가 아님… 위기적인 순간에 아이큐가 200이상 으로 치솟는다는 연구도 있고… 하아… 싫다
@bunker13032 ай бұрын
바퀴가 상당히 머리가 좋아요. 뻔뻔하게 들이대는 경우도 있고... 옛날에 한...25년전이였나..그 때 서울대입구역 봉천동 시장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진짜 사람 주먹만한 바퀴벌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가끔 바퀴관련 이야기나 영상 보다보면 생각나는데 아직도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르고 그렇게 큰 바퀴를 살면서 처음 봤었습니다. 100리터 쓰레기봉투 옆으로 스윽하고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무슨 쥐인줄 알았다가 근처에서 주시하고 보니 바퀴더군요. 그 때를 생각하면...
@평화로운_토요일4 ай бұрын
거울보면서 양치질하고 있는데 나방같이 커다란게 제 뒤로 날아다니는걸 보고 현실부정하다가 옆에 있던 바가지로 저한테 달려드는걸 쳐내고 도망친 기억이 떠오르네요.. 바퀴벌레 진짜 싫어요...
@김명명4 ай бұрын
으아아아각악
@냥냥펀치-i8j4 ай бұрын
ㄷㄷㄷㄷ 온몸에 소름이
@laundryroom12235 ай бұрын
아 특청사 대표님..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양연준-k3j4 ай бұрын
2년전쯤 바선생 때문에 고생하다가 특청사 통해서 해결했는데.. 지금까지 바선생 구경도 못하네요 ㅎㅎ 특청사 사장님 유튜브도 찍으시고.. 반갑네요 참 꼼꼼히 해주시고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chlwjdgnstkfkd4 ай бұрын
해충박멸 제일 좋은 방법은 짐 줄이고 청소열심히 하기
@란란이-w7v5 ай бұрын
저층으로 이사오고 나서 🐞벌레 이슈가 있었는데요...특청사 부르고 나서 다시는 벌레 친구들을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방역해주셔서 만족도 2000000%였어요!!!! 입소문도 많이 냈었는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네오
@lessthan82743 ай бұрын
얼마에요비용?
@dorman-t8h5 ай бұрын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해서 그런지 길가다가도 바퀴벌레 엄청 봤어요ㅜㅜㅜ
@hiru03174 ай бұрын
@@dorman-t8h 술집앞에 바퀴벌레 두번ㅂ봤어요...
@jinnelee82654 ай бұрын
예전에 살던 집 침대 앉아 친구랑 카톡을 하고 있는데 왼쪽 어깨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바퀴벌레가 내 어깨를 오르고 있었음... 진짜 그날 정신줄을 놓는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경험했다.
@Love-p4s8n4 ай бұрын
0:44 바퀴벌레가 얼마나 무서운지 바퀴벌레가 나오셨다고 존대를..
@란-d7b4 ай бұрын
바선생…이라고 합니다
@Doomspaghetti4 ай бұрын
저는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평생 깡시골에서 살았고, 대학교도 도심에서 떨어진 산 중턱에 위치한 곳이어서 웬만한 곤충, 절지류에 내성이 있습니다. 그냥 집어서 밖에 내버릴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이사 오고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느 날과 다를 거 없이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저는 부엌 싱크대를 열었습니다. 여는 그 순간에는 제 눈에 들어온 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약 0.1초. 제 시신경이 자기가 목격한 검고 납작한 덩어리같은 것의 시각데이터를 뇌로 전달한 시간. 그리고 그 정체를 뇌가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한 시간. 그 찰나의 시간이 경과한 순간 저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후려치듯 싱크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모든 분석을 마친 제 뇌는 싱크대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 검은 것이 바퀴벌레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냥 바퀴가 아니라 성인남성인 저의 손가락 두마디 크기에 육박하는 거대바퀴였습니다. 그것이 제가 진짜 도시 바퀴와 처음 대면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집에서 산지 4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그들은 간간히 제 앞에 나타나곤 합니다.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온 집안의 틈새란 틈새는 다 막아 봐도, 맥스포스겔을 한 통씩 써도, 그들은 어떻게든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적응 안되는 공포심을 저에게 가져다줍니다. 지금도 저는 바퀴만 보면 심장이 뛰고 긴장으로 인해 행동이 둔해집니다. 죽은 시체조차도 함부로 못 만지고 휴지로 덮어서 버립니다. 평생 시골이나 산에 살면서 수많은 벌레들을 경험했지만, 바퀴벌레는.. 얘네는 진짜 뭔가 다른 놈들입니다. 다른 벌레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존재만으로 사람을 얼어붙게 만드는 어떤 아우라를 풍기는 놈들입니다. 도대체 이놈들은 얼마나 더 제 앞에 나타날까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잊을만할 때 모습을 드러내 저를 고통스럽게 할 셈인 걸까요?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J_H885 ай бұрын
예전에 돈없어서 바퀴벌레 소굴인 원룸에서 9개월정도 자취한적있는데 그 원룸 들어가고 초반 한달 정도는 몇십마리이상 본거 같음 진짜 겁나 많았었는데 퇴근하고 오면 하는일이 바퀴 있나 나왔나 훑어 보는거 였었는데 밤에 잘때도 바퀴 나올까봐 ㅈㄴ불안하고 나중엔 거의 어쩌다 한마리 나오는 정도까진 만들긴했지만
@happymilk26934 ай бұрын
@@J_H88 고생 많으셨어요..
@YJ-rb8tk4 ай бұрын
흐미.. 진짜 고생하셨어요 저도 어렸을적 할부지댁에 살았을때 집와서 불키면 바퀴 서너마리가 눈앞에서 스사삭~ 하고 사라지던때가 생각나네요 😂
@냥냥펀치-i8j4 ай бұрын
@@J_H88 잠잘때 몰래 님 얼굴 밟고 지나간거 아니에요?ㅋㅋㅋ
@xioauihoni89204 ай бұрын
바선생님들 잠잘 때 니 옷속 기어다녔음
@부리나케3 ай бұрын
@@냥냥펀치-i8j 아니죠 이제 귓속에 들어갔다 나오죠
@하하-x5t4 ай бұрын
하수구를 잘 막아보세요 그리고 옥상이 있다면 정화조 하수구도 막으세요 욕조와 수전 연결부위 잘 막아보세요
@pungpungdori4 ай бұрын
걔네들 수명 자체가 길지가 않아요 해서 오... 했는데 6개월이라고여...? 6개월씩이나 산다니 충격
@Chulsu994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드려요.. 영상 보고 바로 방역업체 불렀습니다. 이 냄새가 바퀴 냄새라니....그냥 찌든 냄새인줄 알았어요ㅠㅠㅠㅜ으아
@abc112404 ай бұрын
옛날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여긴 거미하고 노린재가 많음. 노린재놈 자꾸 유리창이나 방충망에 알까고감ㅠㅜ 쪼꼬만게 다닥다닥 모여있어서 징그러움. 거미는 집앞이나 현관문 천창 모서리쪽에 집만들어두고 서식해서 틈틈히 확인하고 청소해야함. 바퀴보단 나은것 같기도ㅜㅜ
@Kpopyummy4 ай бұрын
옛날에 친구네 집 놀러갔는데 약간 찌든 간장냄새가 심하게 나서 ‘아 얘네집은 뭔 냄새가 이렇게 나지..’ 생각하면서 그냥 티비보고 놀고있었는데 떡볶이 사와서 먹다가 손에 양념이 묻어서 물로 씻으려고 주방 싱크대로 갔음.. 그 싱크대안에 마른 그릇들을 엎어놓은 큰 볼이 있어서 옆으로 피해서 물을 딱 틀었는데 틀자마자…싱크대 사방에서 까만 뭔가가… 샤샥-샤샤샥- ………뭔가 갑자기 어디론가 움직여서 사라졌음….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정말 기분이 나쁘고 너무 속이 안좋아서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입맛 떨어져서 떡볶이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밖에 나가서 놀자 했음………그뒤로 그집냄새 같은 냄새가 나면 트라우마처럼 싱크대.. 물틀기 너무 두렵고… 정말 다신 맡고 싶지않고 그 광경.. 보고싶지않음ㅠㅠㅠㅠㅠㅜㅜㅜ
@kamkam147254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는 택배상자에서 많이 나와요 ..밖에서 상자 뜯어야함...
@BCargo-k2v4 ай бұрын
그거는 근거없는 도시전설 이구요, 쿠팡이츠 같은 박스 안에는 한여름에 종종 출몰합니다. 제가 자주 보거든요 😂
@요미라밍4 ай бұрын
울집똥고양이 고개 살짝 꺾어서 가만히 한곳을 오랫동안 주시하면 그게 그렇게 공포입니다ㄷㄷㄷ
@yoongimarryme6135 ай бұрын
바야흐로 몇년전 그 집은… 첨 입주할 때부터 곤충트랩들 보고 소름돋았었음. 초반엔 괜찮다가 어느날 깜깜한 방에 불켜니 눈에 보이는 바퀴만 다섯마리였음ㅋ (그중 한마리 분명 나랑 눈이 마주쳤음.)그러곤 사사삭 사방으로 도망감 대체 누구부터 죽여야 될지 몰라서 벙찌다 다놓침.ㅎ부모님께 말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음ㅋ 나도 이사한지 얼마 안됐으니 자포자기 심정으로 항상 강력한 살충제를 침대옆에 두고 잤고 바퀴와의 동거가 점점 익숙해질 때 쯤 어느날 주말 낮에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곁눈으로 슬쩍 보이는 바닥에 있는 바퀴가 옆에서 너무 난리 옘병 왔다갔다 거슬려서 침대위에서 바닥으로 약을 노룩으로 살포했음. 그러고 한동안 침대에 쫌 있다가 나중에 시체를 보니 진짜 맹세코 구라아니고 죽어서 몸통다리 다 쪼그라들었는데도 새끼손가락 크기의 거미였음…태어나서 애완용도 아닌데 집에서 그만한 거미는 처음 봤었음ㅋㅋ(지금 생각하면 집에 같이 방목해 살던 동거바선생들 먹고 커졌나 싶음ㅋㅋ)쨌든 바퀴도 힘들었는데 그만한 거미는 정말 현실공포였음ㅠ 바선생과 동거 경험자로서, 바퀴벌레는 상상이상으로 종잇장 처럼 납작함.. 에이..여길 어떻게 들어오겠어라는 곳도 들어감.. 종이는 좀 오바고 과자상자를 잘라서 틈에 넣어보고 그 틈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다면 거기는 바퀴가 통과 할 수 있음. 전문가님이 틈새 괜히 말씀하시는게 아님.ㅜ 문틈 창틀 그리고 천장 벽 이어주는 몰딩에 알 많이깜. 진짜 알고싶지않았음 ㅠㅜ 그리고 살충제로 안죽는 애 진짜 있음 그중 한마리 투명컵에 가두고 집에 있는거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치약 먹이니까 죽었었음. 기절인줄 알았는데 3일동안 배뒤집고 가만히 있어서 죽은걸로 판단후 버림.ㅠ 나도 진짜 딱히 알고싶지 않은 것들이였는데 알게되서 기뻐…
@난나-s6e4 ай бұрын
😂😂😂😂😂😂😂
@shin98414 ай бұрын
ㅠㅠ..... 😂
@seryupark79604 ай бұрын
ㅂㅋ가 불소에 약하대요. 그래서 치약 먹고 죽은 걸 거예요. 저 예전 살던 집은 여름에 배수관 타고 들어와서 큰놈이 가끔 나왔는데, 잘 조준해서 리스테린같은거 부으면 바로는 안 죽어도 곧바로 비실비실해집니다. 구강청결제에도 불소가 들어있어서..ㅎㅎ
@theq92 ай бұрын
저도 알고싶지 않지만 정성스레 써주신 글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통기한 지만 치약 있는데 버리지말아야겠네요
@뿅둔c1y4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살던 집 천장 벽 모두 나무로된곳 바퀴벌레 소굴이였네여 약치고 다 해도 절대 안없어지고 도시락통 씻어서 말려놓은거에 알까서 투명한 바퀴벌레는 그때 처음 봤네요 바퀴벌레 나올까봐 불도 키고 잤었죠ㅜㅜ 20년도 더 흘렀지만 아직도 그 집이랑 바퀴벌레 꿈 가끔 꿉니다ㅜㅜㅡㅜ
바퀴벌레를 안생기게하려고 여러연구를 해봤는데 첫째 가스렌지에서 전기렌지로 바꾸고 둘째 밥솥이나 전자렌지밑에 두꺼운비닐을 깔아놓는다 (다이소 김장비닐 대 3장 천원)세째 식탁이나 부엌에 먹던음식들을 절대놓지말고 없애고 닦는다.
@pandah91335 ай бұрын
제가 박휘볼레만 보면 기겁을 하고 호들갑을 떨었는데...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어느날 냥이앞에 녀석이 나타났는데 분명 잡아서 물고 난리 칠거 같아서 제가 막 달려가서 잡아 버림 진짜 못잡았는데 냥이를 위해 잡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집사는 위대하다!!!! 산쪽에 살아서 5센티 이상 바퀴가 날아 들어오는 집입니다 ㅎㅎㅎ
@Flyingtree9265 ай бұрын
@@pandah9133 저두요, 저 바선생 글자도 못볼정도로 너무 무서워하는데,, 우리 강아지 키우고 나니 살충제 없이 고무장갑 끼고 때려잡게 되더라구요. 사랑의 힘♡
@alskdj-u8r4 ай бұрын
여름되면 출몰하는 바선생과 먼지다듬이 진드기 빈대 벼룩 등 (바선생이 애네중엔 젤 그나마 잘 해결됨 나머지 박멸안됨) 모든 벌레들이 습한 환경과 더러움에서(곰팡이 오래된음식물 청소안함) 시작이에요!!! 그리고 청소만큼 중요한게 환기인거 같아요!! 외부건 어쩔수 없어도 내부라도 서식 못하게 하는게 좋을듯해요
@anjgodiehosi4 ай бұрын
아파트 10층 사는데 어느날부터 바퀴벌레가 한마리씩 관찰이 됨. 처음에는 어쩌다 한마리 보여서 독먹이로 대처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숫자가 오히려 늘어나서 스트레스 존나 받음. 출근하려고 현관문 열면 철문 틈새에 있던 바퀴벌레가 떨어지는 수준이 되어버림; 내가 더럽게 산건가 해서 청소를 더 빡세게 하는데도 바퀴는 계속 생겨나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 전부 피폐해짐. 도저히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관리실에 문의해서 원인 알아보는데 옆집이 범인이었음. 옆집사는 여자(사건 발생 후에 성별을 알았음)가 주방 싱크대에 뭐 쳐먹고 쌓아두는 식으로 방치해뒀나봄. 그렇게 한 서너달을... 자기가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고, 지 건강도 염려되서 관리실에 도움 요청한거였다고 함.. 건강이 걱정되면 진작에 쳐 치우고 살았어야지 4년 사는동안 바퀴한마리 안나오는 집이었는데 옆집 덕분에 20층 넘는 아파트 한 동이 바퀴로 고통받음. 하루인가 이틀 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옆집 문 열려있고 방역업체 사람들 작업중었음. 집안 꼬라지 한번 보자고 가까이 갔는데 아니 씨발...이게 저그 해처리도 아니고;;; 복도에 이미 바퀴 사체들도 몇마리씩 보이고, 신발장 쪽 가니까 방 안에는 자기 생활공간 근처 빼고 바퀴벌레의 영역이었음. 욕이 안나올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너무 좆같아서 사진도 못찍어놓음.. 그리고 작업하시던 분이 우리집도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틈새로 이동 가능한 부분에 방역해야 한다고 해서 들어오셔가지고 발코니 비상탈출용 가림막에 농약처리하고, 주방 하단부에도 농약뿌리고 아휴... 작업자분도 자기가 이 업 시작하고 처음보는 수준이었다고 혀를 내두르시던게 기억남 그 집의 벽이고 천장이고 바퀴들 기어다니던거 진짜 개 충격이었고, 복도에 폐기물 봉투 50리터짜리였는데 쓰레기랑 바퀴사체랑 아오 씹;;; 이 날 이후로 2년 지났는데 최근에 또 바퀴가 보이길래 다시 걱정하면서 맥스포스겔 사서 집안 구석구석이랑 복도에도 뿌림 게다가 이번엔 옆집 말고 옆옆집에서 고양이 키우면서 똥 안치워서 그런가 무슨 동물사체 냄새 나는거 같은데 이것도 민원올려야지 시부레거..... 월세가 압도적으로 싸니까 버티는거지 아니면 진작 이사갔다 망할놈의 이웃주민들
@rikulove6284 ай бұрын
진짜 이웃 잘만나야함 ㅠㅠ 나도 ㅅㅂ 옆집에 냄새 개심한 사람 살았는데 집에 왕바퀴 두번이나ㅡ나옴 복도에 바퀴 돌아다니고! ! ! 지금 사는 곳은 아직까진 괜찮은데 에휴…. 모르겠다
@theq92 ай бұрын
층간소음, 벌레 등등 이웃 잘만나는거 너무 중요 ㅠㅠ 근데 옆집 사람 저장강박증이었을거예요. 정신질환.. 피해 끼치고싶지않아도 병의 증상 때문에.. 그래도 업체 불러서 청소했다니 다행이네요
@글주아4 ай бұрын
셀프방역 해도 소용없어서 업체 불러서 해결했습니다. 특청사 대표님 여기서 뵙네요. 제가 지인들 많이 소개해 드렸습니다.
@Jojoom7774 ай бұрын
업체광고 사기임. 그 사람들도 맥스포스겔 사용함
@TheRealhannum2 ай бұрын
맥스포스 셀렉트겔
@one-gorae2 ай бұрын
그 업체들이 한번에 약 많이 놔주긴 하는데 틈새나 이런거 안봐줘서 결국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긴 하더라고요. 약만 놓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인터넷에서 방제업체 일하는거 보고 그 자리 비슷하게 약 사서 놓는게 나은거같아요.
@구름-q3f9u4 ай бұрын
ㄹㅇ.. 바퀴벌레 득실득실한 집 바퀴벌레 없앤 후기임. 우리 아파트가 오래된 것도 있지만 바퀴벌레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한 채 이사 옴. 워낙 급하게 이사하게 되어서 집을 자세히 못 봤는데 간장 냄새는 잘 모르겠고 그냥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건 사실인 듯. 이사 올 당시 일할 땐 엄마가 와서 청소해주셨는데 싱크대 밑에 청소하다가 살짝 벌어진 틈에 테이프 같은 거 달랑 거리면서 붙어있었고 뭐지 하면서 떼자마자 하수구에서 바퀴벌레 10마리 이상이 후두둑 떨어지는 걸 목격했다고 하심., 집이 없어서 일단 살아야지 하고 가구 들여놓기 전에 연막도 엄청 뿌려보고 진짜 매일 바퀴벌레 스프레이 밤낮 안 가리고 뿌렸음. 3통 쓸 때 마다 바꾸고 .. 심할 땐 강아지 사료쪽에서 새끼까지 봤음.. 강아지가 있어서 벽 위쪽, 찬장 안에는 독 먹이 젤 짜 놓고 하수구는 봉지에 물 담아서 막고 바퀴벌레가 나올 것 같은 곳에 잔류성 스프레이 엄청 뿌려 놓음. 이제는 가끔가다 사체 한 번씩 보이는 것 빼곤 안 나옴. 근데도 집에 불쾌한 냄새는 줄긴 했지만 그대로임.. ㅠㅠ
@avdpsdlk115 ай бұрын
피디님들 진짜 용감하시네요
@w0wthing4 ай бұрын
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틈새 차단, 잔류성 살충제 곳곳에 뿌려놓으니 확실히 안 나오긴 하지만ㅠㅠ 그래도 한 번 나왔던 집이라 영 찜찜함ㅠㅠㅠ......
@Jojoom7774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는 외부에서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컴배트만 꾸준히 설치해도 안 나옴. 인터넷에 파는 맥스포스겔 쳐바르면 안 나오고 뿌리는 살충제는 절대 뿌리지 마세요. 그리고 구축빌라 같은 곳은 하수구 구멍 잘 막으셔야 함.
@summerhaze74164 ай бұрын
뿌리는 살충제는 왜 뿌리면 안되는건가요? 아직 바퀴를 마주한적은 없지만 무서워서 미리 뿌리는 살충제 준비해뒀는데ㅠㅠ 이유가 궁금하네요
@BCargo-k2v4 ай бұрын
@@summerhaze7416뿌리는 살충제는 보이는 바퀴에 뿌리면 마비되서 즉사하지만 뿌려놓고 밟고 지나간다고 광고하는거 그거 잘 안 죽거든요 사실😂 비오거나 증발하면서 약효가 약해지기도 하고.. 맥스포스겔 같은 독먹이로 독살시키는게 젤 좋아요. 얘네가 이거먹고 둥지로 가서 먹은거 토해서 친구들하고 나눠먹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박멸가능
@kim196802105 ай бұрын
바퀴가 공포스러운 이유는 여기저기 똥을 싸질러 묻히고 다닌다는 것이다 바퀴관련 영상에 어느 식당인데 온통 바퀴 똥이 시커멓게 덕지덕지 묻어 있는데 냉장고 문짝 밀폐고무전체가 시커멓게 똥칠이 되어 있었다 그러고도 장사를 하고 있으니 손님들은 그런 음식에 비싼 돈내고 먹고 있다
@난나-s6e4 ай бұрын
난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우웩😢
@백경리뷰4 ай бұрын
수납장에서 바퀴벌레 큰게 나와서 깜짝 놀라서 "으.. 이게 뭐야" 하고 보니까 거의 죽은 바퀴벌레... 치우려고 수납장에 물건을 치우는데... 샤샤샤샤삭 x100 갑자기 새끼 바퀴벌레 수십 수백마리가 사방으로 퍼져서 도망침.... 보니까 알을 까놓고 죽은거였다는... 진짜 수백마리 바퀴벌레가 눈 앞에서 깨알같은게 사방으로 퍼지는데... 샤샤샤샥이라는 글자가 눈 앞에 보이는 느낌 비명도 못 지르고 혐오감에 말을 못 이었다....
@이건먼가여4 ай бұрын
소설을써라.
@김명명4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이제 집을 버리고 바퀴탄을 터트려야…
@jaguar34604 ай бұрын
텍혐ㄷㄷ
@user-mh3ii9iu64 ай бұрын
헐 어떻게 하셨어요
@호떡먹고싶얽4 ай бұрын
@@이건먼가여 근데 죽은 바퀴 알 퍼질때 수백마리가 샤샤샥 퍼지는건 ㄹㅇ임
@쏘쏘-i8m4 ай бұрын
미국 출장 갔을 때 주방에서 손바닥 반 정도 크기의 바퀴벌레 목격. 첨엔 사슴벌레인 줄 알고 신기해서 가까이 가서 관찰하다 바선생인걸 인지하고 기겁. 키친타올 5장 덮어놓고 슬리퍼 신은 발로 막 밟아 죽임.
부엌 싱크대 물내려가는곳 말고 옆쪽에 공기 빠지는 구멍(111 모양으로 뚫려있음)으로 엄청 들어옵니다. 꼭 테이프나 방충테이프로 막아놓으세요.
@JO.c.h5 ай бұрын
여행갔다가 집왔더니 바닥에 알까고 죽어있던 바퀴...아직도 악몽임
@one-gorae2 ай бұрын
오마이...아직 부화 안된 알이라고 해주세요
@yuji13425 ай бұрын
제일유명한 업체에서 주기적으뇨 방역하는원룸 살앟는데 외부바퀴생겨서 저업체 불러서 다음날 없어짐
@kch-ny8em2 ай бұрын
세스코군요..
@jihbak92965 ай бұрын
이사온 집에 바퀴가 계속 나와서 잠도 못자고 약을 뿌렸던 기억이 나네요 최고는 짜는 약이고 뿌리는 약을 정기적으로 뿌립니다 전에 사시던 분이 청소를 안하고 사셨다고 하더군요
@min_rightwingАй бұрын
님 광동성에서 바퀴벌레 보셨나요?보면 기절합니다.진짜 커요.
@월천만원벌기5 ай бұрын
지하방이라 바퀴벌레 너무 자주 봄 ㅠㅠ 매일 쓸고닦고 매일 정리하는데도 그럼 .. 거기다 벽지 곰팡이까지😰😰😰😰
@난나-s6e4 ай бұрын
제습기 꼭 트세요😢
@미연-f2j4 ай бұрын
방바닥이 비닐장판이죠? 약국서 붕산 몇통사다.장판 들추고 줄줄이 좍 뿌리고요 . 설탕.붕산섞어 접시담아 싱크대 아래등 놔두세요 애들 손 안닫게요 곰팡이 핀데는 락스를 원액타서 닦아내요.마스크.고무장갑 착용. 집비울때 빨리 닦고 문열어 놓고 나갔다 몇시간후 들어오세요 걸레에 락스 적셔 해야 곰팡이 박멸합니다 그러다 습기차면 도로 생기지만. 효과는 좋아요.
@월천만원벌기4 ай бұрын
@@미연-f2j 네 비닐장판 맞아요 ㅠㅠ
@따로또같이-m7m5 ай бұрын
며칠 전에요, 매우 커다란 바퀴가 날아들어와서 설거지하는 제 뒤로 지나갔어요 홈원피스 입고 있었는데, 뭔가 스쳐지나간...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ㅠ 신랑이 잡으려다 놓쳐서 베란다로 도망가는 통에 큰 창은 열지도 못해서, 부랴부랴 거품형 살충제 주문해 베란다 여기저기 뿌려놓으니 이틀 후 발견! 죽었는지 뒤집어져 있었지만 거기에 또 거품살충제 분사해서 확인 사살했죠 막 눈물이 나더이다ㅠㅠㅠ
@첫눈-i9l4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는 맥스포스 최신품 쓰면 진짜 끝장남. 이렇게 강력한지 모르고 큰거 샀는데 10그람도 안쓰고 바퀴 박멸되어서 저걸 언제 다 쓰나 볼때마다 한숨 나옴.
@BCargo-k2v4 ай бұрын
남는거 내집 반경 10미터 이내에 외부 음식물쓰레기통,하수구주변,정화조주변에 비 오는날 피해서 트랩 설치해 보세요. 저는 남는거 그렇게 쓰고 5년간 걱정없이 지냈습니다. 내집이 깨끗해도 집주변에 바퀴수가 많으면 금방 또 유입이 되거든요.
@하하하흐4 ай бұрын
저는 바퀴보면 때려잡을 도구부터 찾게되던데 ㅋ 보통 화장실 샤워배수구나 세면대물내려가는 부분에 틈이있으면 거기로 올라오더라고요 발라서 몰딩하는거 메꾸미던가 그걸로 다 막아주니 바퀴안나옴
@Yaong-dance5 ай бұрын
대박 특청사님 출연이라니 🎉
@아공-c7h4 ай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컨텐츠였어요 😢감사해요
@reality51145 ай бұрын
진짜 바퀴벌레 너무 무섭고 소름끼침..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4 ай бұрын
우와 특청사 사장님!! 예전에 저희집도 와주셨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때 작업해주시면 많은 이야기 나눴는데 새벽에도 콜 하시는 손님 있으면 출동해주신다고 하실 정도로 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열심히 사시던 사장님이신 게 느껴지더라고요! 쥐도 작업해주시고 바퀴도 해주시는데 사장님도 쥐는 조금 힘들다곤 하시더라고요... 사장님 꼭꼭 더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__sul24444 ай бұрын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혹시 어디로 연락하셨어요? 전 숨고에서 견젹요청했는데 끝까지 확인 안하시더라구요ㅠㅠㅠ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4 ай бұрын
@@__sul2444 저는 당근에 광고로 떠서 연락드렸습니다 거의 바로 답 주셨어요
@CutSoo4 ай бұрын
집에 벌레 없애는 방법은 집을 사막화 시켜야 함. 내가 직접 실천해서 박멸함. 싱크대에 절대 국물을 버리면 안됨. 국물은 모아서 변기에 버림. 건데기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냉동실로 과자부스러기도 절대 떨어뜨리면 안됨. 보름에 한번 씽크대 욕실에 펑크린 부어줌. 개미 그리마 귀뚜라미 바퀴 거미 완전 박멸함. 에프킬라 쓸 필요도 없음.
@zzanguya3 ай бұрын
@@CutSoo 음식물을 변기에? 헐
@원준최-h4i5 ай бұрын
특청사 대표님~ 이분 진짜 찐입니다~~~ 바퀴 박멸!!!
@sk-ic1yn4 ай бұрын
아파트에 오래 살아도 아파트에서 자주 소독해서 그런지 아주 가끔 몇번 바퀴 봤는데 새로 이사온 다가구 주택에서 낮과 밤에 계속 바퀴 나타나 저희가 깨끗히 청소에 약 쳐도 소용없어 집주인에게 다른 세대 약 주라고 했어요. 다른 세대에서 하수구, 변기 등을 통해 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 후에 다른 세대 이사 가면 바퀴 종종 나오더라구요. 바퀴 약 내성 걱정되요. 요즘은 지자체에서 소독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 테라스에서 모기, 파리, 바퀴 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뿌리는데 비 자주 내려 일시적일듯 해요.
@citypopkoongya4 ай бұрын
방역 비용 절감했다고 하더라구요
@kalopsiakimmy41324 ай бұрын
바퀴도 작은 바퀴가 유해하지 큰 바퀴는 외부에서 들어온 것 미국바퀴인가? 그거 막 엄지손가락만하고 날라다녀서 너무 놀랐어요
@roverloverdoodle3 ай бұрын
오피스텔에 사는데 다른 집 사람이 음식물을 그대로 놔두고 몇달 여행가서 그집에서부터 바퀴벌레가 온 오피스텔에 퍼짐 다름이 아니라 우리집도 자는데 얼굴에 바퀴벌레 올라와 간지러워 얼굴 팍 ! 쳣는데 바퀴벌레.. 바퀴벌레 사는집 진짜로 저 간장쩌든쉰된장 시큼냄새 납니다.. 진짜 방역 해도 끝까지 살아요.. 결국 이사갔습니다..
@s_42712 ай бұрын
ㄹㅇ 내가 청결해도 이웃집이 더러우면 망임;; 저런것도 벌금때리게 할수없나 ㅋㅋ 진짜 정말 외국인까지 살면 위생 ㅈ댐...하 본인이 게으르고 더러운거 본인만 피해보든가 남들까지 다 피해주니까 더 빡이침
@러북슬4 ай бұрын
간장냄새 ㄹㅇ.... 나 첫 자취하는 집에서 났던 냄새임.... 아니나 다를까 바퀴 바로 등장해줬고 인터넷 랜선 연결하겠다고 집 주인이 샤시에 구멍도 뚫어놓고 우풍도 존나 심해서 겨울엔 자고 일어나면 변기물이 얼었음ㅋㅋㅋㅋ 셀렉트겔 같은 먹이덫 곳곳에 설치했더니 일주일 뒤에 화장실에서 락스물에 녹은 것 같은 바퀴 시체 하나 보이고 그 이후로는 바퀴 하나도 안 보임. 바퀴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건조하게 유지시켜야 벌레가 안 꼬임. 바퀴를 봤다면 꼭 에어컨+먹이덫 설치하시길
@tinybird5024 ай бұрын
얼마전 출장다녀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다 엘베 문이 열리고 엘베 안을 배회하는 그녀석을 보았습니다😢 너무 소름끼쳐 계단으로 캐리어를 들고 걸어서 집에 온 후 경비실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습니다 지금도 앨베를 탈 때 긴장되서 문열리면 사방팔방 다 확인하고 탑니다😂
@user-cfonbve444 ай бұрын
농담아니고 맥스포스겔 여기저기 짜두니까 2년전만 해도 보이던 바퀴가 올해 여름에난 한마리도 안 보임... 나오던 애들 작은 애들 아니면 상태가 메롱한 애들 뿐이였음... 아무래도 지들끼리 속닥속닥 하고 이사 간 듯
@eeey55544 ай бұрын
원래 바퀴 없었는데 어떤 사람이 지 전집 바퀴벌레랑 같이 이사온 후로 1년에 한두번 바퀴 보임 ㅠㅠㅠ 진짜 이삿날에 복도 계단 아파트 밖 바퀴벌래 새끼 파티하고 있었는데 왜 데리고 온건지 😢
@dikd902 ай бұрын
여러분 배달음식 먹고 싱크대 쓰잖아요 꼭 거기 싱크대 물거름망에다가 세제 뿌려 주세요... 보통 배달음식 용기 닦고 버리는데 거기다 버리고 세제 뿌려서 해주고 그럼 안생기더라고요..
@jrb87964 ай бұрын
좀벌레에 비하면 바퀴는 박멸간단함 좀벌레는 정말 답없고 눈에잘보이지도않고 삻을 망가트림
@BCargo-k2v4 ай бұрын
좀약은 따로 있는데요? 나프탈렌 이라고.. 그리고 좀은 습하면 잘 발생합니다. 옷방 문닫고 제습기 돌리거나 다이소가서 물먹는하마같은 제습제 방 구석에 두면 좀 박멸됩디다.
@jrb87963 ай бұрын
@@BCargo-k2v 그렇게 살고있어요 전문방역 6번 물건 전부 다 버렸어요 그래도 옷 다 망가져서 공포스러워요 방역업체분이 좀은 박멸 어렵다고 이야기했어요 쎄스코에서도 포기한 벌레예요
@gruko-o8iАй бұрын
이사온 집 창문만 닫은면 요상한 쿰쿰한 냄새가 났는데.. 설마..ㅋㅋㅋㅋ저는 싱크대밑 절대 못열어볼듯..그냥 이사 나갈때까지 내눈에만 안보였으면
@torimook434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할아버지 가게가 바퀴벌레 존이었는데 옛날이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방역업체 이런거 잘 모르셔서 셀프로 싹 청소하고 약 뿌리심 그거 구경하는데 손가락만한 바퀴가 날아서 할아부지 셔츠로 들어가는게 아직도 기억남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 어린 나이였는데도 아직도 생생해🤢
@동동-m7p2v5 ай бұрын
어떻게 두려움을 내려놓나요 😅
@Gomdollssi2 ай бұрын
어릴때 자고 있는데 손가락 2마디 만한 바퀴가 얼굴에 기어다녀서 손으로 팍 치고 이불 덮은 다음에 새벽에 엄마를 크게 부름... 그 따갑고 기분나쁜 감각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ㅠㅠ
@꺄꺄뀨뀨-x8i4 ай бұрын
바선생이 진짜 물타입인거 같아요 바선생이랑 추격전 벌이다가 싱크대 구멍으로 몰아놓고 물 틀어서 익사시키려고 했는데 익사는 커녕.. 물끄고 보니 잠잠하길래 해치웠나했더니 바로 기어나와서 결국 조리용 집게 하나 희생해서 찝어죽였네요ㅜ
@delres5 ай бұрын
귀에 바퀴벌레 들어갔었어요 새벽에 귀에 물들어가서 먹먹한 느낌이 들어가서 깼는데 간헐적으로 두두두두두 소리가 나서 '꿈인가?'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명체같더라구요 바로 응급실 가서 약품으로 죽이고(얘네가 후진을 못해서 잡으려고하면 안쪽으로 더 파고든대요) 꺼내보니까 바퀴가 뙇.... 고막 찢고 들어갔으면 어쩔뻔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경험 ^_^...
@winter_dud5 ай бұрын
옛날 스펀지에 나왔는데, 올리브유나 식용유 귀 안에 부어놓으면 죽는다네요. 그대로 병원 가서 꺼내면 된다고.. < 옛날에 나온 거라 안전한지는 모르겠어요
@26G-m7d5 ай бұрын
아니 어떻게 감히 사람 귀에 들어갈 생각을ㅠㅠ
@구독자-k8u4 ай бұрын
아 생각만해도끔찍햐요
@saudade-n6q5 ай бұрын
제티님 내방자랑 언제쯤 하려나 했는데 바퀴벌레로 공개되다니요... 😭😭
@지아리아-u7z3 ай бұрын
살충제말고도 통계피 물에담궈서 우려낸 물에 소주같은 알콜 조금 희석시켜서 분무기로 간간히 뿌려주면 예방. 퇴치가 가능하구요 바선생말고도 모기같은 퇴치도 가능하더라구요 또는 바선생과의 조우시 주방세제를 희석해서 직접분사하면 계면활성성분이 숨구멍이 막아서 그자리서 죽어용~
@suyeon9011264 ай бұрын
옛날에 지하에 노래방 가면 간장 냄시 난다더니 바퀴소굴이었나바…
@Cosrxt4 ай бұрын
@@suyeon901126 이 이야기 하시니 무슨 냄새인지 알것 같아요!!!!
@김다인-q1q4 ай бұрын
ㅎㅎ
@아침구름-w8x4 ай бұрын
지하 노래방 안 좋은 곳은 습해서 퀴퀴함이...ㅜㅜ
@ye22104 ай бұрын
오늘 점심먹은 식당에서 간장냄새 나던데 진짜 간장때문인건지 바퀴때문에 나는 냄새인지..😂
@ddureal5 ай бұрын
바퀴벌레 분필사서 창문틀~ 구석틈있는데 등등 여기저기 그어두시면 일주일안에 그석탱이에서 바퀴벌레 시체 확인가능.. 저는 3일후에 2개 발견 ㅋㅋ
@DH-lee4 ай бұрын
혹시 신기패 말씀하시는 건가요?
@dada013144 ай бұрын
싱크대 하부 수랍장열면 퀘퀘한 냄새.. 하수구 냄새가 나서 잘 안여는데 바퀴냄새일까요...... 너무 무서워요
@user-rc5md3zi8o4 ай бұрын
음식소스 어디 묻어 있는것도 밥먹고 입닦은 휴지하나도 밀봉할정도로 아무리 내집 철저히 해도ᆢ 딱 봄되어서 아파트수목소독 할때즈음이면 현관앞 방에서 일년에 꼭 1번씩 큰바퀴 보임ㅠㅠ 모든 날벌레에도 꺅꺅거리는 그방주인은 늦게 들어오면서 정작 현관문을 후딱 닫지도 않음ㅠㅠ 봄만되면 현관 빨리닫으라고 소리지르기바쁨ᆢ
@개못핵-p5m4 ай бұрын
개미가 있는 집엔 바퀴가 없다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바퀴보단 개미 퇴취가 쉬움.
@c0ttcan14 ай бұрын
개미 바퀴 둘 다 한 집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spellsbful4 ай бұрын
공부때문에 잠깐 고시원살때 처음본 바퀴벌레 잊을수없습니다. 하필 작은것도 아니고 엄지손가락만한거. 뒤집어졌는데...하... 한번 놓치고 불끄면 나올까봐 뜬눈으로 새벽 3시까지 잠못잠 ㅜㅜ
@ll-tg7xz3 ай бұрын
생긴건 징그럽거나 그런건 전혀 모르겠는데 병균을 옮긴다니까 그게 참 걱정이예요.
@hyunwonwi4 ай бұрын
우리집 겁나 더럽고 오래된 아파트인데 바퀴없어요.. 집 안에서 사는 것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만 잘 차단해도 됩니다. 베란다 샷시 틈. 세탁실 하수구. 화장실 하수구 트랩설치. 싱크대 밑 일주일에 한번씩 약 뿌립니다. (바퀴 없는건 얼마전에 업체 불러서 확인했어요. 직원이 집은 더러운데 바퀴사는 흔적이 없는 게 신기하다고 계속 뒤져보더라구요. 그래도 없었음)
@hyunwonwi4 ай бұрын
@@user-mk8uiff5b 저도 하수구에서 보고 트랩만 설치했는데도 못 봤어요. 그리고 샷시도 정말 중요해요.. 저희 집은 샷시시공만 1년전에 따로했는데 모기도 거의 안 보일정도로 매우 만족합니다. 1층이고 산 근처라 벌레가 진짜 많이 들어왔거든요 ㅠㅠ 샷시시공 안되시면 틈이라도 어떻게든 막으시는게 우선순위 같네요. 또, 제가 뿌리는 약은 데카메트린 성분이 있는 약이에요. 효과 좋습니다. 꼭 써보세요
@무화과졔엠Ай бұрын
본가가 독일바퀴 소굴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거진 1~2년간..... 집에 늘 절어있던 간장냄새 못 잊습니다... 잘 때도 한두마리씩 방에도 들어오니 온갖 소음에 신경 쇠약해졌었는데 ㅠㅠ 방역업체 부를까 한참 고민하다 집안 다 뒤집어엎고 한바탕 난리치고 나니 지금은 쾌적하게 산 지 벌써 2년 째네요.... ㅎㅎ 그나마 그 시절에 얻은 장점(?) 하나를 꼽자면 이젠 바퀴를 잘 잡을 수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바스테트-w3dАй бұрын
신축 아파트 분양 받고 들어온지 이제 10년차인데.. 바퀴 있는 곳에 간장냄새가 난다고 해서 개수대 하부쪽 열어서 냄새 맡아보니.. 예전엔 안 났던 냄새가 나긴 합니다..ㅜㅜ 아직 바퀴의 실물이나 흔적을 현재 사는 집에서 본 적은 없는데 어딘가 숨어 있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user-yz8xk4 ай бұрын
가끔씩 식당 들어가면 왠지 바퀴벌레 많을것 같은 느낌 드는 식당이 있는데 냄새때문이었군요.
@태경박-q1u2 ай бұрын
베란단에 바퀴벌레가 아파트벽 타고 베란다로 바퀴벌레 들어온다는걸 첨 알았네요 청소하고 방충망 스티커 다시 붙인다는걸 깜박 그 사이로 들어올줄이야 베란다에 있는 배관이면 틈 다 막았어요 그 이후로는 다행히 안보이네요 정신병 걸리는줄
@HHHH-lb2dm4 ай бұрын
간장 냄새로 우리집에 바퀴가 있나없나 구분하는 건 꽤나 비약적인 것 같아요 한, 두 마리 여름에 보는 것 정도는 외부에서 가끔 들어올 수도 있는 경우고, 간장찌든내가 난다는 건 이미 바퀴에 점령당한 거라 진짜 바선생 많이 볼 거예요 제 경험 덧붙이자면 이 영상을 보니 전에 살던 원룸의 ㅈ같은 냄새가 다 바 냄새 였구나 싶네요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은 빌라촌 4층에 살았는데 여름되니 매일같이 바선생이 출몰해서 계약 기간 포기하고 6개월 겨우 살고 도망치듯 나옴 진짜로 간장찌든달달하고 불쾌한 냄새가 남 아무리 환기해도 안빠짐 주방 찬장문에서 특히 심하게 남 그땐... 그냥 이전 주인이 더럽게 써서 그런 줄 알았지... 에휴
@초코와흑임자4 ай бұрын
노포 가면 나는 냄새? 특유의 쩐내 같은게 있는데 그거일까,
@youjaejung97074 ай бұрын
나보다 충격적인 바퀴벌레 본 사연은 없을것임.. 정말 싫어하는게.. 바퀴. 큰거미, 그리마, 지네 이거왜엔 나머진 별로 소름이 안돋음.. 일단 몇년전임 아는형님이 정수기업체를 하셔서 도와줄겸 조수?알바? 여하튼 그랬음. 형님의 경우 지역본부장 이기떄문에 설치업무는 설치기사 몇분이랑 코디분들이 정수기 관리 하시고 형님은 고객관리랑 발주물품관리가 주업무였음 각지방들 맛집 및 먹는걸 좋아하셔서 나대리고 다니면서 주요업무가 식도락이었음. ( 겸사겸사 먼거리는 형님이 하는형식) 모 지역에 정수기 회수하러 가는 날이었는데. 창고에 방치된지 좀 된 오래된 구형정수기 였음. 이미 고객분이 정수기 분리해 놔서 가져가기만 해도 되는거라 딱 드는순간... 머가 우수수 떨어짐.. 약간 어둑어둑 해서 처음엔 몰랐음 아.. 오래되서 정수기 뒷편 모터랑 그릴 있는데에서 부식된 쇳가루 떨어지나 했음 구르마에 정수기 올리고 가져오는데.. 어 가루가 먼가 이상함.. 검정색 쥐똥도 아니고 여하튼 기분나쁜 꺠같은게 막떨어지고. 일단 형님 차있는데 까지 가져왔는데 형님이 기겁을 함.. 절대 차에 적치하면 안된다고.. 어? 머지 하는순간 쪼그마한 먹바퀴가 기어나옴.. 순간 x됐다 소름이 촤악... 정수기를 어이다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근처 가게에 가서 에프킬라 2통을 샀음 형님도 이런경우가 여럿 있었는데 잘못걸렸다고, 일단 저수조 바야되서 윗판 드라이버로 따서 뚜겅 땄는데.. 바퀴 벌레 소굴임.. 원랜 하얀 스티로폼으로 저수통이 보호되고 있어야되는데.. 검한것들이 더덕더덕 달라 붙어있음.. 보는순간 숨이 멎을 정도 소름이 전신을 타고 엄습함.. 거의 군대에서 초소근무 서다 졸았는데.. 연대장이 기습순찰나와서 걸릴정도의 소름이 전신을 훝고 지나감 하지만 여기까지도 예고편일수준.. 에프킬라로 소독차 방역하듯이 미친듯이 뿌려대니 에들이 미쳐 발광을 하기 시작하고 사방한데로 튐 100kg 건장한 형님이랑 75kg 되는내가 기겁을 하고 난리 부르스를 춤. 어느정도 가라앉고 나서 이제 본판인 중간 부분을 떼어내는데.. 와.. 탈피껍데기 죽은사체. 바퀴벌레 똥, 알등 우수수 떨어짐 둘이 에프킬라 다쓰고나서.. 도저히 저걸 차트렁크에 넣을수 없다고.. 다시 가게로 가서 김장봉투를 하나사서 한 4겹을 싸맸음 원래 회수한거 탑차로 회수보내서 폐기 하지만 전화걸어서 설명하고 자체 폐기하기로 함
@jbcderkadette4 ай бұрын
백화점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밟은 바퀴가 잊혀지질 않네요 걷는데 강렬한 진동이 느껴져서 발을 땠더니 크고 검은 덩어리가 순식간에 도망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