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detect electric leakage and avoid / fix it -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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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

Lucky7

6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provides dditional explaination to previous one I have posted. (Korean)

Пікірлер: 61
@jupita3381
@jupita3381 5 жыл бұрын
몸의 표면적이 넓어서 그랬던거군요..!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곰곰 생각하다 보니 문득 커패시턴스의 영향도 함께 작용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슨소리냐 하면, 누설전류가 교류 이기 때문에 접촉점에서 저항치 이상으로 직류였다면 안 흘렀을 전류가 약간 더 흐를 수 있습니다. 즉 저항치 보다 임피던스가 약간 더 낮을 수 있다는 거죠. 접촉점에서 유입되는 전류가 아직 몸 전체에 퍼지기 전에 접촉지점(예를들어 손가락)을 전류 방향으로 대전시키고 있는 와중에 이게 교류라서 전류 방향이 바뀌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대전되기 위해 전류가 거꾸로 흐르기를 반복하느라, 신체 표면적이 적더라도 이 커패시턴스 효과 땜에 흐르는 전류도 분명 있을 거라는 상각입니다.
@sarang4014
@sarang4014 5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그게 무효 진상전류입니다.
@Floods-in-Asia
@Floods-in-Asia Жыл бұрын
코드선 플러그에 접지가 없어서 극하고 상관 없을거 같애서 리드선을 플러그 금속 봉에 달아서 테스터로 물고 절연저항을 측정했는데 맞는건가요?
@user-yd9rl6ed4f
@user-yd9rl6ed4f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ne9ih2xu5r
@user-ne9ih2xu5r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ulrim4527
@paulrim4527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ko5cg
@MIN-ko5cg 6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user-wu1ki5by6n
@user-wu1ki5by6n 5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기똥차게 잘해주시네요...👍 전기 박사신가요?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사는 아니지만 전기를 좋아합니다. ^^
@user-oc2nt4og7u
@user-oc2nt4og7u 4 жыл бұрын
일반 가정은 3종 접지 100옴 이하로 해야 안전공사합격을 받습니다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6 жыл бұрын
220V 기준 누설전류 0.5 mA(조용히 집중하면느낌) 1mA(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전 인지 깜짝놀람) 5~9mA ( 순간 적인 근육위축) 10~25mA (심각한 고통느끼고 고소 작업중이라면 100% 떨어짐 순간적으로 신체 제어 안됨 )25mA(호흡곤란 심장에 직접 충격 영향)~75mA(심실제동 임계점 이때부터는 충격이 아니라 멈추기 시작함) 250mA( 심실제동 5 초이상 지속시 거의 사망위험) 5000mA( 사람의 신체 조직이 타들어감)
@Lucky7tube
@Lucky7tube 6 жыл бұрын
웅캉캉 오오, 전류 구간별로 피해 정도를 상세히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chaidle
@chaidle 5 жыл бұрын
호 감사합니다. 근육위축이란 게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님께서 문장으로만 써 놓으신 것 보고서 '감전 인지 깜짝 놀람'보다 약간 더 높은 부분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마 5mA정도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혹시 세콤류에서 철문의 넘버 도어락으로 전류가 흐를 수 있나요? 세콤은 그럴 리가 없다고 하구요,.,,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일단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고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야 그럴 리 없겠지만, 진동이나 부식이나 그 밖에 어떤 이유로든 숫자패드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이 풀리거나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지거나 절연이 나빠지거나 해서 누전이 생길 수도 있고, 빗물이 스미거나 해서 누전이 될 수도 있고 가능성이야 많죠 ^^;;
@chaidle
@chaidle 5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히야.....방금 다녀간 설비분하곤 차원이 다르시네요........그분은 누전개념도 잘 모르던데
@user-ub9tq1tz1x
@user-ub9tq1tz1x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영상에 있는 제습기와 같이 외부가 플라스틱 등..부도체일 경우 절연저항 어떻게 측정하나요?
@Lucky7tube
@Lucky7tube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런 제품의 설계나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아서 구체적인 법령이나 시행령, 관례, 가이드 같은 것은 잘 모릅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저라면 제품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물통을 꺼내고 손이 닿을만한 제품 내벽(물이 묻은 상태)과 전원플러그 사이를 절연저항 측정 할겁니다. ^^
@veteus
@veteus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워낙 직류에 익숙하다 보니 자꾸 교류를 직류에 빗대어 설명을 하려고 하고 또 그래야 이해를 하고.. 뭐 그런게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꾸 H를 +에 N을 -에 빗대어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류를 이야기하는데 극성 이야기가 나오고 (사실 N과 H이야기겠죠) 하는 거죠, 제가 딱 그랬어요. 영어회화를 배울 때 처음에 자꾸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려고 하는 것처럼요, 근데 어느 순간에 딱 바로 영어로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교류는 그냥 교류로 학습해야 할 것 같아요, 자꾸 직류로 번역하려니 무리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mansoo3750
@mansoo3750 5 жыл бұрын
전기제품 케이스를 접지에 연결해서 누전전류를 방류시키더라도 누전전류가 누전차단기의 허용전류를 초과하면 누전차단기가 전기를 차단하여 전기를 사용할수가 없네요.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누전차단기는 정확히 제 할 일을 잘 하고 있는 셈이지요. 누전차단기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전기제품을 접지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접지를 권하는 것이고요, 접지를 했는데 누전차단기가 떨어진다면 말씀하신대로 해당 전기제품의 누전량이 허용치를 초과한 것이고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수리해야 합니다. 누전차단기가 없었더라면 이렇게 문제가 생긴 전기제품을 모르고 계속 사용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이를 귀찮은 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위험한 일을 사전에 방지해준 고마운 일로 여겨야 합니다. ^^
@superhero6215
@superhero6215 5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접지를 하면 마치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누전차단기가 안떨어진다는 말처럼 살짝 느껴지는데 접지는 걍 누설전류로 인한 2차감전을 막기위한 확실한 대비책일 뿐이고 누전 차단기 동작은 접지가 있든 없든을 떠나서 단지 누설전류의 양에 따라서 동작하는 각각 다른개념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superhero6215 둘 다 맞는 얘기입니다. 접지는 누설전류로 인한 감전 사고를 막는 대비책이지만,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접지선으로 혹은 제품 외함으로 누전차단기가 떨어질 만큼의 전류가 누설되어서도 아니됩니다. 접지와 누전차단기를 병행하는 것은 말씀하신 것 처럼2중으로 안전장치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접지를 하면 누전차단기가 안 떨어진다는 것은 약간 오해를 하신 것 같고요, 접지를 했더니 누전차단기가 자꾸 떨어져서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어서 만일의 위험에 대비하여 수리를 권해드린 것입니다. 과거에 전자식 누전차단기가 보편화되기 전에 많이 사용하던 퓨즈박스(두꺼비집)의 퓨즈가 자꾸 끊어진다고 어르신들이 아예 퓨즈 대신 철사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다 누전으로 인한 감전이나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같은 맥락에서 누전차단기의 작동은 귀찮은 일이 아니라 안전에 대해 한번 더 확인해야 하는 신호임을 강조 드린 것이랍니다. ^^
@user-zr8hl2xi8v
@user-zr8hl2xi8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5:30초 부근 영상보면 접지공사가 되어 있어도 누설전류가 있다면 돼지코를 반대로 꽂으면 누설전류를 해결할 수 도 있다는 것인가요?! 저희집 식세기 전기오름 문제로 접지공사를 통해 접지선을 모두 넣어 줬는데도 전기오름이 있어서 돼지코를 반대쪽으로 꽂았더니 없어진 것 같아서요.
@Lucky7tube
@Lucky7tub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식세기를 만질 때 전기 오름이 느껴진다면 접지가 제대로 안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지공사를 했는데도 그러하다면 몇 가지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접지 공사가 정확하게 되지 않았거나 2. 콘센트에 넣어준 접지선이 정확하게 물리지 않았거나 3. 식세기 자체 전원플러그의 접지선이 식세기 외함까지 정확히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4. 식세기 전원플러그가 벽 콘센트에 직접 연결되지 않고 무접지 어댑터나 멀티탭을 경유해 연결되었거나... 제가 현장을 직접 본 것이 아니므로 추측할 수 있는 경우를 모두 나열한 것입니다. 아무튼, 돼지코를 돌려 꽂았을 때 전기오름이 안 느껴진다면 영상에서 설명한 것 처럼 식세기 내부 어딘가의 누설점이 간접적으로나마 중성선 쪽으로 가게 되어서 전기오름이 사라진 것일 텐데요, 질문하신 내용으로 돌아와서, 접지공사가 되어 있는 환경에서 돼지코를 반대로 꽂으면 누설전류를 해결할 수 있는가? 답변은, 접지공사 여부는 돼지코 방향과 관련이 없습니다 입니다. 돼지코 아래위로 접지전극이 한 쌍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결국 플러그 속에서는 한 가닥의 접지선으로 합쳐집니다. 마지막으로, 노파심에서 첨언 드립니다. 돼지코 돌리기 전에 느끼신 전기오름의 정도가, 그냥 약간의 따끔거림이나 찌릿함 수준이라서, "어, 전기가 약간 오르네~~" 하는 수준이라면 돼지코 돌려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정도가 심해서 앗 하고 놀랄 정도이거나, 만졌을 때 꽤나 고통스러운 수준이라면 돼지코 돌려서 해결된다고 해서 그냥 쓰시는 것 보다는 식세기 제품 점검이나 수리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Floods-in-Asia
@Floods-in-Asia Жыл бұрын
코드선에 접지가 없는 플러그는 절연저항 측정은 어떻게 하나요?
@Lucky7tube
@Lucky7tube Жыл бұрын
접지 없는 플러그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다만 추측컨대 제품 외부에 접지단자의 형태로 노출되어 있지는 않더라도 제품 내부 어딘가에는 "기준전위"에 해당하는 금속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거기랑 전원단자랑 사이를 재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bird19822
@bbird19822 3 жыл бұрын
누전과 접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지하 밴드연습장을 얼마전 조성했는데 기타앰프에 기타를 연결했을때 손을 떼면 노이즈가 많이 나고 손대면 덜 나고 또 하이팩의자(다리 및 엉덩이 부분 리뱃 철재임)에 앉아 연습하는데 리뱃부분이 따꼼따꼼하고, 또다른 콘센트를 쓰는 연습실 시스템, 믹서등에서도 손대면 찌릿하고해서 몇일전 1층 화단에 접지봉 박아서 끌어와서 기타앰프에 대니 잡음이 사라졌습니다. 시스템쪽도 들어온 접지선에서 따서(스타 접지라고 하는것 같던데요?) 접지해도 되는건지요? 또 궁금증 하나는 앰프 전기선을 콘센트에 거꾸로 꽂고서 앰프를 쓰다가 잠시후 접지선을 앰프에 대니 이때는 아예 메인 차단기가 떨어지던데 이건 왜 그런 걸까요? 접지봉 접지로 해결되지 않고 전기누전 공사를 의뢰해야 하는 부분인지 고민 입니다.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Lucky7tube
@Lucky7tub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용중인 콘센트에 접지단자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앰프에서 잡음이 나고 찌릿한 것은 알고 계신대로 약간의 누전이 있기 때문인데, 누전량이 작은 경우는 접지로 해결이 됩니다. 무접지 콘센트인 경우 따로 접지봉을 설치하고 접지 처리 하신 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에서 처럼 시스템쪽도 같이 접지해도 되긴 한데 접지봉 하나로 접지력이 약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해보시고 잡음이 증가하거나 전기 통하는 느낌이 난다면 접지봉을 몇 개 더 박아서 접지면적을 넓혀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접지하는 순간 누전차단기가 떨어진다면 그것은 누전량이 허용치를 넘은 것입니다. 건물의 누전공사 보다는 시스템 쪽 누설전류가 큰 원인일 것 같은데, 우선 임시조치로는 플러그 방향을 반대로 하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만, 정확히는 시스템내 어떤 설비(파워, 앰프, 콤프, EQ, 등등)가 문제인지를 찾아서 수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bbird19822
@bbird19822 3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감사합니다~^^!
@user-zr9gg1uw7k
@user-zr9gg1uw7k 4 жыл бұрын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검전드라이버 자주 쓰시던데.. 검전드라이버의 사용법 활용방법 주의사항 같은거도 영상으로 제작 해주시면 안될까요..? 유튜브에 검전드라이버 검색해도 사용법 나오는곳이 한 곳도 없네요 ㅜㅜ 죄다 검전기만 나오고 검전드라이버 영상은 없어서요 ㅜㅜ
@Lucky7tube
@Lucky7tube 4 жыл бұрын
네, 관련 문의가 많은데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정리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ucky7tube
@Lucky7tube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뭐가 좋을까요...? 우선, 배터리가 필요없어서 언제나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매우 작은 크기도 가능하다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와 검전기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으니 공구상자가 좀더 덜 번잡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겠네요. ^^
@user-ik3sd3qn3n
@user-ik3sd3qn3n 4 жыл бұрын
절문이요 전열라인 차단기가 내려가서 화장실쪽 콘센트를 찾아서교체도. 해보고 이때. 차단가는 올라감. 그런대 전기는안들어옴 다시 콘센트와 선을 다시빼노움 그래도 전기는. 안들어옴 모가문제죠? .
@Lucky7tube
@Lucky7tube 4 жыл бұрын
전기가 안 들어온다는 말씀은 문제의 콘센트 뿐만 아니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린 차단기 소속의 모든 콘센트, 그러니까 전열라인 전체에 전기 안 들어온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첫째로, 일부 차단기는 그냥 올리면 안 올라가는 기종이 있습니다. 리셋을 해야 올라가는데,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는 차단기 스위치를 아래로 끝까지 내렸다가 다시 올려야 리셋이 됩니다. 그 문제가 아니라면 낮은 확률이지만 차단기가 고장났을 수도 있으니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직접 본 것이 아니므로 위 설명이 모든 상황을 다 커버 하지는 않습니다. ^^;
@user-wh1of6yc4i
@user-wh1of6yc4i 3 жыл бұрын
외부에 노출된 볼트나 나사에 전선을감아서 접지하라고 하셧는데... 어떤전선을 피복을 벗겨서 감아서 어디다가 마무리로 접지를해야될까요:::: 꼭알려주세요 ㅠ
@Lucky7tube
@Lucky7tube 3 жыл бұрын
이런, 그냥 "전선"이라고만 해서 약간 이해하시기 힘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별도의 전선조각"을 구해다가 전기가 통할만한 외함 부분(볼트, 나사 등)에 연결하고, 반대쪽 끝을 콘센트 접지단자나, 없다면 금속 수도관, 또는 직접 매설한 접지봉 등에 연결하면 접지됩니다. 말로만 설명하니,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kzbin.info/www/bejne/eYHXc5hmaNdjh6M 제 경우엔 접지플러그가 아닌 일반 플러그 달린 전기납땜인두 표면에 누설전류가 있어서 이렇게 별도 전선을 연결해서 콘센트의 접지단자에 연결해서 누설전류 없는 상태로 만들어 사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user-wh1of6yc4i
@user-wh1of6yc4i 3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이해하기쉬운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실거에요^^
@user-fs2is3io6r
@user-fs2is3io6r 3 жыл бұрын
누전감지드라이버 구입처 알려주세요. 집에 자주 누전이 되어 차단기가 자주 다운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ucky7tube
@Lucky7tube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드라이버는 단골로 이용하시는 어느 인터넷 쇼핑몰에서든지 "검전드라이버"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쿠팡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죠. 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45939941&pageKey=176796783&itemId=505430205&vendorItemId=4294244124 그런데, 두어 가지 정도 조심스레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요,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은 30mA 이상의, 이영상에서 다룬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큰 누전의 경우에 떨어집니다. 검전드라이버는 전기제품 표면에 누설되는 전기를 찾아내는 데에는 유용하지만, 제품표면이 아닌 제품내부에 누설이 있거나, 아니면 건물 배선 중간에 어딘가 누설이 있는 경우라면 검전드라이버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업자들은 메거테스터 라는 장비를 이용해 배선 구간마다 메거링이라는 측정 작업을 통해 어느 구간에서 누전이 발생하는지 알아내고 조치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검전드라이버로 찾기 어렵지만 배선이 아니라 특정 전기제품에서의 누전이 원인이라 확신하는 경우에는 모든 전기제품 코드를 뽑아놓고 차단기를 올린 뒤, 하나 하나씩 꽂아 보시다가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 마지막으로 꽂은 제품 내부에 누전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겠죠. 참고 부탁드립니다.
@user-qs7qt6zp3c
@user-qs7qt6zp3c 5 жыл бұрын
rst 상이 발전소에서 나오는데 왜 가정에 플라그는 2개뿐인가요? r과t만 쓰는건가여?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가정용 전기는 "단상"이라고 해가지고 RST 3상 중에 한 개만 공급합니다. 그게 R인지 S인지 T인지는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 가정에 들어오는 전원선 두 가닥 중에 나머지 한 가닥이 뭐냐면 제가 계속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는 "중성선"이라는 것입니다. 3상 380V 교류 전원선에서 상간전압 즉 R-S 사이, S-T 사이, R-T 사이 전압을 재보면 380V 이지만, 각각의 상 한개와 중성선 사이 즉 R-N 사이, S-N 사이, T-N 사이 전압을 재보면 220V가 됩니다. 또한 3상 전기에서 단상을 끌어쓰는 경우에는 어느 한쪽 상만 너무 끌어다 써서 상 별 전압 불균형이 생기지 않게 적절하게 RST를 골고루 나누어서 각 가정별로 분배해주기 때문에 수용가 입장에서는 어느 상이 들어오는지는 알 수 없는 겁니다. ^^
@sarang4014
@sarang4014 5 жыл бұрын
3상전원 쓰는데서는 3개상 다 들어가 있습니다. 어차피 발전기 돌리는데 돈드는거 똑같은데 같은돈으로 최대한 뽑아내자는게 3상 발전입니다.
@user-el4zp5mf6q
@user-el4zp5mf6q 2 жыл бұрын
이제 댓글달지만 누군가가 대답해주면 좋겠습니다. 혹시 그전 영상에서 소독기 콘센트 두구멍을 반대로 꽂으라고하셨는데 왜어떤방향으로 꽂아도 기계가 전류가 들어가서 작동하는걸까요?
@Lucky7tube
@Lucky7tub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원은 "교류"전원입니다. 교류란 전류의 흐름이 교대로 계속해서 바뀌는 전원을 말합니다. 건전지 같은 전원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정해져 있어서 전류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기 때문에 직류라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건전지를 전자제품에 넣을 때에는 방향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자제품이 기대하는 전류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건전지를 넣으면 전자제품이 고장날 수도 있지요. 반면에 교류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어차피 전류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전원을 공급받기로 설계가 되어 있으므로 플러그를 반대로 꽂아도 아무런 이상 없이 사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user-el4zp5mf6q
@user-el4zp5mf6q 2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답변감사드립니다. N선인 중립선에서도 전압이 들어와 전류를 주는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user-el4zp5mf6q
@user-el4zp5mf6q 2 жыл бұрын
@@Lucky7tube 답변감사드립니다. N선인 중립선에서도 전압이 들어와 전류를 주는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Lucky7tube
@Lucky7tube 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정확하게 설명 드리려면 먼저 전류가 발생하는 원리를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전류로 전위가 높은 곳에서 전위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상전압선(활선)의 전위는 +220V 에서 -220V 사이를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변합니다. 그에 반해 N선(중성선)의 전위는 대개의 경우 0V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활선의 전위가 +일 때는 활선에서 N선의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고, 반대로 활선의 전위가 -일 때는 N선에서 활선 쪽으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말로만 설명하면 좀 어려운데, 제 예전 영상 중 "가정용 단상 교류 220V 콘센트 이야기" 영상에 보시면 좀더 이해하기 좋도록 간단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kzbin.info/www/bejne/eGqzaGiapK2UpMU
@tonl6361
@tonl6361 3 жыл бұрын
0:12 저 드라이브 사고 싶은데요.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Lucky7tube
@Lucky7tube 3 жыл бұрын
자주 사용하시는 어느 쇼핑몰에서나 "검전드라이버"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그간 검전드라이버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한 달쯤 전에 검전드라이버에 대해서 좀 자세히 다룬 영상이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qoKtapVqmtWtpNk 네온램프가 있으면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할 듯한데, 나중에 시간 나면 한번 만들어볼게요. ^^
@min-happymemory
@min-happymemory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얼마전 저희집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데 다른곳은 괜찮은데 거실 주방쪽 한군데만 이상하게 led 전등 연결만하면 차단기가 내려가 버리네요 ??? 아무래도 기존에 전등은 이상없이 잘쓰다가 led 전등 달면 차단기 내려가는거 보니 제품 문제인거 같은데??? led 전등 제품 만 누전 테스트 가능한가요??? 참고로 이제품은 선이 2가닥뿐이고 접지선 은 없네요 누전테스트 가능하다면 이런경우 테스터 기로 누전테스트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Lucky7tube
@Lucky7tube 3 жыл бұрын
접지전 없이 전원선만 두 가닥이라면, 누설된 전류가 만약 있을 경우 빠져나갈 경로는 LED 제품 자체의 금속 뼈대가 될 것입니다. 테스터기로 확인해 보시려면 전원선 두 가닥 중 한 가닥과 프레임(뼈대) 간에 저항 테스트나 도통 테스트를 해 보시고, 다른 한 가닥과 프레임 간에도 같은 요령으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률은 낮지만, 누전이 아니라 단락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전원선 두 가닥 사이의 저항도 확인해보시고요. ^^
@gugi1004
@gugi1004 6 жыл бұрын
누전이 있는 제품에 접지를 하게 되면 누전차단기가 떨어지지 않나요??...
@Lucky7tube
@Lucky7tube 6 жыл бұрын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누전이라는 것의 존재 차체 만으로 차단기가 바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임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가장 흔한 누전차단기의 임계치는 30mA 입니다. 그러니까 누전량이 30mA가 넘어야 떨어진다는 얘기이고요, 그 이하의 경우에는 누전이 있더라도 차단기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보통 30mA 이상의 전류가 신체를 관동하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 이하라고 해서 몸에 좋을 것은 없기 때문에 접지를 하면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지 않더라도 누설전류가 인체로 들어오지 않고 땅으로 안전하게 배출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접지를 권장을 합니다. 그리고 책상위 도면 속 세상이 아닌 실제 세계에서는 100%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죠. 아무리 가전제품 제조할 때 절연을 하고 차폐를 잘 하더라도 미세한 누설전류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가능한 한 그 양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제조사는 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설되는 분량은 안전하게 배출되도록 접지를 제공해야 하는데 제가 화난 것은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다른 영상에 나오는 제품 처럼 내부에 금속 재질이 있어서 뻔히 감전될 위험이 있는데도 접지콘센트를 제공하지 않은 무책임함에 화가 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설명할 수 없는 일화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소싯적에 컴퓨터가 자꾸 누전이 돼서 참을 수가 없어서 접지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당시에는 110V 사용하던 시절이어서 콘센트에 접지 단자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본체 나사에 구리선을 연결해서 화장실 수도관에 접지를 하려고 끌고갔는데, 수도관에 갖다대는 순간에 빡 하면서 불꽃과 함께 차단기가 바로 떨어져버리더군요. 놀란 건 둘째 치고, 신기한 게, 그러면 당시 누전량이 30mA 넘었다는 얘기인데(불꽃만 봐도 알 수 있죠), 차단기 떨어진 김에 수도관에 접지선 다 묶고 난 뒤에 다시 차단기를 올리니까 이게 안 떨어지더라는 거죠. 그때 일은 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입니다. 그정도 누전이면 제품을 수리하지 않고서는 접지된 채로라면 계속 차단기가 떨어졌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6 жыл бұрын
220V 기준 누설전류 0.5 mA(조용히 집중하면느낌) 1mA(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전 인지 깜짝놀람) 5~9mA ( 순간 적인 근육위축) 10~25mA (심각한 고통느끼고 고소 작업중이라면 100% 떨어짐 순간적으로 신체 제어 안됨 )25mA(호흡곤란 심장에 직접 충격 영향)~75mA(심실제동 임계점 이때부터는 충격이 아니라 멈추기 시작함) 250mA( 심실제동 5 초이상 지속시 거의 사망위험) 5000mA( 사람의 신체 조직이 타들어감)
@graphipro
@graphipro 5 жыл бұрын
누전이 있으면 누전차단기 바로 떨어집니다
@graphipro
@graphipro 5 жыл бұрын
해피7께서 설명하신 것은 정확히 누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누전은 전압선에서 중성이 아닌 인체나 어스선으로 갈때 누전차단기가 고장이 나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떨어집니다 위에서 설명하는 것은 원래는 전압선에 스위치를 달아야 하는 데 중성에 달 경우 입니다 전자제품들은 전류가 차단되어도 전압이 가해지면 미세한 전류가 흐름니다
@Lucky7tube
@Lucky7tube 5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설명한 것은 그래서 넓은 의미에서 누전이라고 보는 것이고요, 좁은 의미에서 보통 '누전'이라고 할 때는 서동화님 말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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