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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면역치료는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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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면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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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곤지름 #자궁경부이형성증 #사마귀
블로그: blog.naver.com...
의료기관 사이트: roadle.co.kr/i...

Пікірлер: 22
@user-nw2ix3zh3l
@user-nw2ix3zh3l 11 ай бұрын
바이러스검사 시행후 치료하는건가요? 평편사마귀 같아보이거든요 ㅜ
@HPVMEDICAL
@HPVMEDICAL 11 ай бұрын
편평사마귀의 경우, 병변 갯수가 다발성으로 퍼져있어, 바이러스 검사는 별도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다만 병변 소실 및 피부 회복과정을 확대경을 통해 보면서, 정상 피부가 생성되는지에 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user-pr7ud1dd9d
@user-pr7ud1dd9d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여기 한의원에서는 치료기간을 4-6개월로 보통 잡으시던데 이건 고위험군도 동일한 기준으로 보시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찾아보니 남자의 경우는 정확한 검사법이 없다고 하던데 그럼 치료 종료와 완치를 어떻게 판명하는지 궁금합니다
@HPVMEDICAL
@HPVMEDICAL 11 ай бұрын
고위험군 저위험군을 별도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위험군의 경우에도 더 빠른 경우에는 1-3개월 이내에 완치 종결하기도 하고요. 반대로 저위험군인 경우에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개인 면역 기능에 따라 약효 또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경우 남성의 경우, 본원에서는 크게 두가지 기준을 통해 완치 판명하고 있습니다. 1. 남성 hpv 검사 병변 치료 부위 및 주변부위를 면밀하게 브러쉬를 통한 검체 채취, 연계 기관을 통한 바이러스 유무 확인 2. 확대경 병변이 사라진 후, 정상 피부가 회복되면, 본래 피부의 결 등이 보이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정상 피부의 회복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user-ss5bi7mo1l
@user-ss5bi7mo1l 11 ай бұрын
면역치료를 받으면 재발에 도움이되는건가요?
@HPVMEDICAL
@HPVMEDICAL 11 ай бұрын
원인 HPV 바이러스 소실을 목표로 진행되는 치료 입니다.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가 소실된다면, 반복되는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user-oo7zk9qj9j
@user-oo7zk9qj9j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마지막 관계가 2년 전인데 최근에 콘딜로마를 늦게 발견한 사람입니다. 그전에 생긴 건지 아니면 잠복기로 있다가 최근에 나온 건지 알 수 없지만 정말 선생님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은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불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면역치료 방법 없을까요?(그냥 단순하게 영양제 먹고 잘자고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곤지름 전문 한의원이 아닌 일반 동네 한의원에서도 곤지름 치료가능한가요?
@HPVMEDICAL
@HPVMEDICAL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현재는 어떻게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스스로 하는 면역관리 정도의 방법이죠. 사실 잘 아시는 것처럼 잘먹고, 잘자고, 적당한 운동 이러한 부분이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도움이 됩니다. 동네 한의원이 어떨지 몰라서 쉽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치료 사례나 임상 경험이니까요. 홈페이지 같은 곳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고 판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user-sy8wz5zy5s
@user-sy8wz5zy5s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만나뵙고 싶네요 어디에 한의사를하고계십니까 연락처를주십시요 저는50대중반입니다 곤지름이심합니다
@yerim97
@yerim97 9 ай бұрын
선생님!! 피부과에서 사마귀 면역치료 받는데 치료받는게 아무느낌없고 2초만에 끝나는데 이게 맞나요...? 면역치료는 어떻게 진행 되는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HPVMEDICAL
@HPVMEDICAL 7 ай бұрын
피부과와 한의원 면역치료는 전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원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환자분의 증상, 상태,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약 처방이 나가고요. 부가적으로 약침, 뜸 등(환자마다 다름) 시술 진행, 그리고 생활 관리 차원에서의 연고 처방 이러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user-bp3nn1rb6y
@user-bp3nn1rb6y 14 күн бұрын
ㅣ​@@HPVMEDICAL
@user-dl1vl9lh7r
@user-dl1vl9lh7r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곤지름이 올라와 여자친구와 같이 검사를 했는데 저는 고위험군 2개 여자친구는 고위험군 1개 저위험군1개가 검출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 산부인과에서는 성관계를 지속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비뇨기과 선생님도 이미 서로 바이러스를 공유해서 관계를 피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구요. 근데 제가 조사한바로는 치료기간중에는 관계를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 의사분들마다 의견이 다 다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리고 제가 가는 비뇨기과는 육안검진을 엄청 대충하시는데.. 좀 육안으로 자세히 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음모때문에 제가 알맞게 보고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HPVMEDICAL
@HPVMEDICAL 11 ай бұрын
네 우선은 의료기관마다 또 의료진마다 입장이나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꼭 어떤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견해차이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에 대한 생각은 해볼 수 있는데요. 이는 치료 방법으로부터 시작된 견해 차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은 레이저와 같은 방법으로 절제하는 방법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병변을 없애는 것= 원인 바이러스 소실은 아니죠. 결과적으로, 의료기관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바이러스 소실'이 아니라 '증상 제거'가 주된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찌보면 환자들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는 부분도 바이러스 보다는 증상 제거에 포커스가 되어 이야기 해줄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반면, 본 한의원에서는 원인 바이러스 소실을 목표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칙적으로 감염 사실을 알고 있다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관계를 금하는것이 맞죠. 치료가 종결되기 전까지는요. 치료가 종결되는 시점에서는 바이러스 검사 상 음성 확인을 하기 때문에, 그때는 관계를 다시 하셔도 무방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치료 방법 차이에서 비롯되는 견해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육안으로 곤지름 보는 것은.. 사실 병변 크기가 어느정도 보인다면 괜찮지만, 아주 미세한 경우에는 의료용 확대기기를 통해 관찰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자가 진단보다는 의료기관에서 보다 정확하게 검사하시는것을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user-dl1vl9lh7r
@user-dl1vl9lh7r 11 ай бұрын
@@HPVMEDICAL 그렇군요... 저는 관계를 가급적 자제하고 싶긴한데... 여자친구와 의논해보겠습니다 .비뇨기과 쪽에서는 같이 치료를 시작하면 서서히 소멸하기 때문에 핑퐁 감염은 없다고 하시던데 이것도 맞는 이야기 일까요..? 그리고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확대경 검사를 하는곳이 없던데 본원에서도 확대경 검사를 실시 하시는지요??
@HPVMEDICAL
@HPVMEDICAL 11 ай бұрын
​@@user-dl1vl9lh7r 바이러스라는 것이, 항상 예측 가능하게 움직이지만은 않습니다.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남성 hpv16, 여성 hpv18 유형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관계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서로 관계를 가졌으니, 남성은 hpv16, 18을 보유하게 되고, 여성 또한 16번 유형을 얻게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임상에서 환자분들을 보다보면, (관계를 갖는다는 가정하에)부부나 연인간에도 서로 유형이 다른 경우, 한쪽만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들이 나타납니다. 물론 또 이 과정에서 오해도 생기기도 하지만요... 현재로써 드리고 싶은 말씀은 증상 제거 시술만 진행 했을 때, 결국 이 바이러스라는것이 언제 소멸될지, 어떻게 감염을 일으킬지는 사실 100%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관계를 치료기간 동안에는 안하는것을 권유 드리는 것이고요. 현재 본원에서는 확대경 검사 및 이뮤온 면역치료를 통해, 단순 증상제거가 아닌 바이러스 소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user-ou4ub2ow3z
@user-ou4ub2ow3z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인과 관계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작년 5월경 전여자친구와 이별후에 연락이 와서 전여친에게서 hpv 53번이 나왔다고하여 브러쉬 검사를 해보니 저에게는 70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신경쓰면서 생활했고 7개월뒤쯤에 브러쉬 검사를 다시 하였고 음성이 나와 일상생활을 해도된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서 관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제게 곤지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하였지만 양음성만 판단 하는걸로 해버리셔서 일주일뒤 다시 브러쉬 검사를 하니 51 , 59번이 나왔고 여자친구는 59 , 60번대가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5년전 가다실9가를 완료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육안검진겸 한 비뇨기과를 방문하여서 이 이야기를 해드리니 가다실이 다른번호도 어느정도 예방 효과가 있기때문에 현 여자친구에게서 감염보다는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럼 이 의사분은 5년전부터 제가 51 59를 보유하고 있다가 갑자기 곤지름과 함께 재발한걸로 보시는건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아 참고로 저는 현여자친구 직전에 한 여성과 호감이 있어서 10번 정도 관계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간호사라서 주기적 검진을 했었고 저와의 관계 이후로도 음성이었습니다. 제가 오래 보유하다가 발현한거라면 2년안에 소멸이 아니라 평생 제가 보유하고 있을건 아닐지 걱정이 되어서 질문 드려 봅니다...
@HPVMEDICAL
@HPVMEDICAL 10 ай бұрын
유튜브 댓글이 아무래도 개방된 공간이다 보니, 디테일한 답변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우선 hpv와 관련해서 인과관계를 따지는것은 다소 조심스럽고 실질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진료를 해봐도 부부인데, 아예 번호가 다른 경우, 한쪽은 아예 없는 경우 등 케이스가 다양하고요. 인과관계를 따지려면, 관계를 갖는 시점, 상대방의 바이러스 유무, 관계 기간 등 고려해야할 부분이 참 많은데요. 문제는 대부분 포커스가 '성관계'에만 있는데, 관계가 없는 경우에도(확률상은 낮지만) hpv에 감염이 되곤 합니다. 때문에 인과관계를 명확히 따지는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는점 알아주시고요. 비뇨기과 선생님께서 저렇게 말씀해주신 이유는, 어쨋든 곤지름이 발생을 했다는 것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고, 또 일전에 감염된적이 있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말씀을 해주신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말씀해주신 2년안에 소멸과 같은 부분은, 물론 대중적인 경우에 바이러스가 소멸되는것은 맞지만, 반대로 쉽게 사라지지 않고, 5년, 10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실제 본원 환자분들 중) 그렇다고 지레 겁먹으실 필요는 없고요. 우선은 추적관찰을 진행 해보신 후, 크게 변화가 없다면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user-ou4ub2ow3z
@user-ou4ub2ow3z 10 ай бұрын
@@HPVMEDICAL 저는 51 59번이 가다실 예방 번호가 아니라서 현 여자친구에게서 왔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5년이상을 보유했다가 갑자기 올라온거라면 완치도 못하는건 아닐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럼 제가 이전 2번의 스왑 검사와 이전 2명의 파트너들에게도 나오지 않았던 51 59번이 몇년간 몸안에 있는거라면 소멸 개념 자체가 없는걸까요...? ㅠ
@HPVMEDICAL
@HPVMEDICAL 10 ай бұры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년간 몸안에 있었을지, 아니면 직접적인 관계가 아닌 간접적 요인으로 감염이 되었을지도 고려해볼 필요는 있고요. 현재 바이러스의 완전한 소멸에 대해서는 의학계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면역이 유지되지 못하는 특별한 경우(면역 억제제 사용, 장기 기증 등)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연속적인 hpv 검사에서 음성 확인이 되면 사실상 바이러스가 소멸 되었다. 라고 봅니다. 바이러스 자체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소실될 수 있습니다만, 문제가 외부에서 새롭게 침투해오는 존재가 있는 것이죠. 때문에 현재 소유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소실 및 재발 예방+외부 침투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기능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user-ou4ub2ow3z
@user-ou4ub2ow3z
@user-ou4ub2ow3z 10 ай бұрын
@@HPVMEDICAL 그렇군요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거듭 질문에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여쭙고 싶습니다ㅠ 그럼 선생님께서도 가다실9가는 가다실 예방번호인 52 58이 아니더라도 51 59가 어느정도 백신으로 예방이 되기 때문에 현 여자친구에서 왔을 가능성은 낮게 보시는건가요?? 현 여자친구에게서 왔다면 그냥 극복하고 열심히 소멸 시킬 생각이었는데 제가 몇년간 가지고 있던거라면... 소멸이 불가할수도 있다 생각하니 좀 절망적이어서요.. 거듭 여쭤봐 죄송합니다..
@HPVMEDICAL
@HPVMEDICAL 10 ай бұрын
가능성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록 바이러스의 유입경로는 특정하기 어려우나, 두분이 함께 뜻을 모아 치료 진행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을것 입니다^^@@user-ou4ub2ow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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