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보던 코미 20대후반에 보게되니 반가우면서도 슬프다. 어른이 된 지금 내눈에 보이는 세상은 어릴적 꿈꿔왔던 것과 다른것같아. 몸도 마음도 크게 멋지게 성장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될 수록 작고 초라해진다.
@unamed78903 жыл бұрын
93년생?
@林均翰-i8u4 жыл бұрын
這個旋律讓人想起生活中曾經有過的「單純」。 The melody of the song evokes something pure in life.
@user-ed4es5oy5e6 жыл бұрын
서른이 코앞인데 이거 보던 시절 곁에 있던 가족도 이제 내겐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다 사는게 그저 고통뿐이다...그냥 평화롭게 살고싶었는데 이렇게
@김수범-y4f6 жыл бұрын
고통속에서 지금까지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도 잘 살 수 있으실거에요. 항상 나쁜일만 있는게 아니에요! 사소한 것이라도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세상에는 혼자라고 느껴져도 새로운 인연 새로운 '가족'들이 생길거에요. 이렇게 댓글로나마 응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내일'에는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umeyzz43075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할게요 절대 혼자 아닙니다 우리 같이 살아봐요 힘내요
@호잇하는둘리3 жыл бұрын
나도 코미처럼 밝고 힘차게 싶었는데... 밝고 힘 낼 수가 없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어른이 되고 싶었고 뭐든 할수있을줄알았던 10대 어른 인줄 알았고 30대가 되면 뭐든 하나쯤은 이뤘을 거라고 생각했던 20대 지금 나의 현실인 30대..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는 바보가 되어버렸고 도전 하는 것 조차 사치라는 걸 깨달았으며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40대, 50대, 60대가 되어있을 나는 어쩌고 있을까?? 그때까지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늦은 새벽 코미 브금듣고 눈물 찔찔 거리며 코로나로 강제 퇴사 당해버린 지금의 30대인 나.. 과연 살아 갈 수 있을까??
@龍克陳4 ай бұрын
加油 你可以的 就像這首音樂帶給我們的溫暖正向力量
@sick-bbangman-e-jam-balamergerАй бұрын
댓글을 늦게 봤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합니다 꼭 행복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까 수고했다 또는 잘버텼다는 느낌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도 괜찮아요
@찰비빔면5 жыл бұрын
어릴때도 이 음악을 정말 좋아했는데.. 다 커서 다시 들어도 여전히 부드러운 선율이 너무나 좋네요. 잊었던 추억들이 다시금 수면위로 행복하게 떠오르는 느낌이에요...
@태그하면개병신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내가 어렸을때부터 핵좋아했던 부분... 진짜 추억이다... 엄마아빠한테 잘지낸다고 하는 나레이션 부분이거나 열차타고 수많은 별들보면서 이동하는 ㅠㅠ 아니면 쌍둥이들이랑 감동포인트부분.... 후... 이거 유치원때봤는데 너무너무 지금까지도 생각나고 최애일정도로 추억이야
@smgkoala4 жыл бұрын
만화끝나갈때 쯤에 코미가 자면서 나오던 노래라 그런지 어릴때 다음주까지 언제 또 기다리나 마음이 울적했던 기억이 나는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