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支하여 局을 이루었으나 無情하게 된 사주

[@ONEJO1JO]

늘 감사히 잘 배웁니다. 번창 하십시요.^^

[@tv--1917]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미걸-v1o]

최고의 명강의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합니다

[@천을귀인-q1t]

교수님 늦은시간에 좋은자료로 공부하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한밤되세요

[@tv--1917]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최선례-m3u]

오늘도 시원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ㆍ

[@tv--1917]

반갑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인양-y6f]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tv--1917]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최용호-k2d]

강의 감사드립니다

[@tv--1917]

반갑습니다. 자주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isheo9693]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배상희-z7m]

교수님 존경합니다

[@banyamyeongri]

첫째사주는 정관격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우선 월에서 투한게 없고 더욱이 격궁이 삼합을통해 국을 짰기에 관은 이미 인성에 편에 선 것이 되겠습니다. 년상에 투한 임수가 월상 무토에 극당해 불용 그러니까 격으로 잡기 어렵다 판단할수 있으나 그렇지 않고 년상 임수가 좌하 진에 근을 하고 있기에 무토에 극을 당해도 버틸힘이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년상 임수는 월에 장생하여 진신이되니 능히 일간을 생하기에 충분하고 격으로도 손상이 없겠습니다. 격이란 사회궁이요 본성에 속하는 곳이지요 해서 이분의 본성이 배우고 익히고 학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그것이 격이지요 이런 팔자에 운이 사오미 남방으로 흐르면 흉할것이라하는데 대단한 오판이 될수있습니다. 팔자감명엔 격국만보아서도 억부만보아서도 조후만 보아서도 아니되는데 그 이유는 오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사주는 조후로는 가을 을목에 곳 서리가 낄듯하니 응당 한목희양이되어 따스한 태양 온기를 필요로합니다. 하여 시상 병화가 매우 소중한 것인데 운이 수대운으로 흘러 신약한 을목이 생기를 얻어 발복을 하였는데 만일 시상 병화가 없었다면 수대운에 발복한 그 복이 반에 반으로 깎였을 것이라 추명됩니다. 이분이 만일 관을 쓰는 사주였다면 또한 격국론만으로 관을 용신으로 정한다면 일찍이 토금운에 부귀가문에서 자라거나 크게 어려움없이 소년시절을 보내야하고 학문도 우수하여 일류대학을 나오거나 직장을 다녀도 최소 대기업급의 급높은 직장을 다녀야합니다. 7대운에서 17대운이 용신대운인데 금이 중요한 글자가 아니기에 아마도 이분은 어린시절 부친의 능력부족이나 사업실패 혹은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을 것이며 대학도 지방대나 전문대쯤으로 보입니다. 신해대운에 신금이 을목을 바로 충하는데 그때 몸이 아프셨습니다. 이건 격국론으로보면 억지로 좀 끌어다 붙이는 느낌이 있는 것이고 그냥 억부나 기세로보면 굉장히 편해지는데... 억부로보면 신월 을목에 토금이 왕하여 금이 기신 나쁜 글자가 됩니다. 하여 지지의 신금이 비록 정관이라도 칠살과도 같은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신해대운 천간에서 신을 보니 신약한 을목이 재생살에걸려 몸이 아프는것입니다. 근데 수술을하거나 치료를 했을때 결과가 좋은것은 신해대운에서 해라는 글자 때문입니다. 대운을 볼때는 개두법과 절각법이 있는데 신해대운 비록 신금이 칠살로 재생살하는 흉운이지만 대운 신이 대운 지지 해에 금생수로 설기되니 그 신금의 기운이 반에 반으로 꺾이어 칠살의 흉함이 덜했던 것입니다. 이를 개두법 이라합니다. 더욱이 차가운 팔자나 어두운 팔자는 화기운이 약해질때 우울이나 울적이나 삶에 회의감을 느낀곤 하는데 신대운에 병화를 기반하여 봉신반겁하니 아마 이대 이분은 죽고싶거나 자살충동을 느끼거나 삶에 대단하 회의감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해대운에 해라는 글자는 이분에게 인수인데 인수는 학문입니다. 공부를 하는데 무슨 공부를 할까요? 해는 천문성입니다. 하늘문이란뜻도 되거니와 활인 종교 예술 철학에 속하는 글자입니다. 해서 해 천문에 속하는 종교관련 학문을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물상적으로 해자축 구간의 대운은 바다입니다. 바다건널 인연으로 보아도 좋습니다. 축대운 계미년이나 병술년에 병원갈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때 심하면 수술수이고 약해도 병원갈일이 될겁니다. 축운을 지나 갑인 을묘대운이 오면 흉하다보는 분들이 많겠으나 재다에 가까운 팔자가 목을 얻어 팔자에 강한 재를 감당할 그릇이 되기에 오히려 말년 재복이 더욱 크리라 생각됩니다. 이를 득비이재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