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𝗽𝗹𝗮𝘆𝗹𝗶𝘀𝘁] 흰

[@chorokmaeum]

소소한 연말 선물을 두 분께 드려요. 더보기 란을 참고해주세요 📖 00:01 Mingginyu (밍기뉴) - 나의 모든 이들에게, 00:01 Mingginyu (밍기뉴) - 나의 모든 이들에게, 02:38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이에르 02:38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이에르 07:19 김여명 (KIM YEO MYUNG) - 피터팬 (Peter Pan) 07:19 김여명 (KIM YEO MYUNG) - 피터팬 (Peter Pan) 09:58 정우 - 낡은 괴담 09:58 정우 - 낡은 괴담 14:01 버둥 - 낙수 14:01 버둥 - 낙수 17:50 한로로 - 정류장 17:50 한로로 - 정류장 21:59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노란세상 21:59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노란세상 25:55 새소년 - 눈 25:55 새소년 - 눈 29:44 알레프(ALEPH) - 쿵 29:44 알레프(ALEPH) - 쿵 33:01 택우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33:01 택우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35:50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봉숭아 35:50 오월오일 ( 五月五日 ) - 봉숭아 38:54 Mingginyu (밍기뉴) - 그대의 차가운 손 38:54 Mingginyu (밍기뉴) - 그대의 차가운 손 42:51 하현상 - Good Night 42:51 하현상 - Good Night

[@_ooO938]

연말을 위해 어김없이 아름다운 플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5개월 전 비행운 플리로 처음 초록 마음님을 접하고 폴인럽해 꾸준히 시청한 구독자예요 역시나 이번에도 첫 곡부터 가슴을 적시네요 차가운 눈마저 녹아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떠올려보면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았어요 어찌보면 이게 지구온난화라는 병의 증세겠죠? 슬프지만 유독 다사다난했던 12월인만큼 날이라도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글재주가 있는 편이 아니라 한 글자 한 글자 느릿하게 적어내려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진심이 꾹꾹 담기는 것 같기도 해요 언제나 그랬듯 마음을 울리는 감상이었어요 이 곳에 머물었던 모두들 한 해의 마무리는 별 탈 없길 바라요

[@naouievery]

초록마음 님이 만드신 플리만큼 제 맘에 드는 게 없더라고요 유월 플리를 추워지도록 들었는데 겨울에 들을 것도 생겨서 너무 기뻐요 이런저런 일이 많고 유독 춥게 느껴지는 겨울인데 초록마음님의 플리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만큼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잘 들을게요❤️

[@개구리-z1i]

영원히 얼어 있을 것 같은 흰 세상은 손 끝 하나에 쉽게 녹아버리고, 바람 하나에 처참히 초록으로 물들어버리곤 하죠. 저도 초록을 참 좋아하는데요, 초록은 말이죠 잎사귀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햇빛과 서로의 눈 속에서 일렁이는 낭만과 심장에서 빛나는 행복을 담고 있어요. 심오하고도 금방이면 사라질 듯한 초록의 마음을 꾹꾹 담아둔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어제도, 오늘도 잘 들었어요. 내일도 들으러 올게요!

[@공도-h6x]

올해 첫 스무살을 맞이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감정들을 느꼈어요 아직 삶의 방향성이 안 잡힌 상태이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의 느껴지는 감정들은 마음가짐을 다잡게 해주더라구요 방향성은 아직 없지만 올바르게 살아보자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노래별로 나오는 글을 읽어봤는데 십분동안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정말 깊게 마음 울리며 봤어요 이번 겨울 방학엔 책을 좀더 접하며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444_echO]

이름이 초록마음이다.나에관한모든건 내가선택하고 삶이 나다웠음좋겠다. 찰나에 부끄럽고 짜릿한 사랑, 나 불안함도 들어내면서 사랑하고싶다

[@dorag.muchim1626]

쓸쓸한 공기를 피해 여기에 왔는데, 일렁이는 파도가 나를 설레게 한다.

[@tftftftftftf64]

너무 좋아서 플리에 몇곡 담고, 구독했습니다! 이런 느낌 너무 좋은거같아요 ㅎㅎ

[@milkywayy00]

덕분에 다양한 노래와 아티스트들을 알아가게 되어서 늘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이 노래 저 노래 취향 타지 않으며 들었었는데 이제는 저에게도 좋아하는 장르가 생긴 것 같아요. 수록해주시는 음악들도 하나하나 너무 좋은데 깔끔한 영상미까지 정말 흠잡을 데가 없어요.. 그냥 좋다는 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매번 따뜻하고 예쁜 플리 감사합니다 (*´ω`*) 행복 가득한 연말 되세요! ♡

[@Yuil_playlist]

매번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독서모임에서 흰이 선정되었을 때 마침 흰을 주제로 한 영상이 올라오는 우연이 너무도 소중해서 그저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새로운 세계와 만나게 해주는 책처럼 초록마음 채널 덕분에 새로운 세계와 만나 좋은 곡들을 많이 알게 되어요. 이런 앎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늦은 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gre-en._.oce-an]

눈 감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며 지금 내 앞의 흰을 무시한 건 아니었나 사실 세상은 너무나 검정이라 어쩌면 모든 게 흰의 결과일지도 몰라

[@차수인-rin]

오늘 힘든 하루였는데 이 플리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네요

[@user-rb8tp9ek6l]

너무 좋아요 유일하게 구독 하고 듣는 플리유튜버예요

[@하하-h5p]

빨리 여름이 오면 좋겠다

[@mojang97]

이번 플리는 지금의 제 감성에 딱이네요오..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딱 저격하시는지… 그저 심심해서 뭐라도 볼까 싶어 들어온 유튜브인데 덕분에 뭔지 모를 동기부여가 됐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dorimorittttt]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노래도 있고. 아는 노래가 나오면 조금씩 따라부르는게 행복이죠 머 별거있나

[@앵겨]

마음님 전 플레이리스트 계속 돌려 듣고 있었는데 이번 플리도 너무 좋아요 연말 무탈하게 보내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쥬-l7q]

책장을 덮어도 눈이 자꾸 부시던 유월이었다. 플리를 여름동안 정말 잘 들었는데 어느새 가을지나 겨울이네요 올해는 저에게 참 뜻깊은 해였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좋은 인연이 생기고, 그 좋은 인연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사계절을 그 어느때보다 또렷하게 잘 느끼고 좋은 영감을 여기저기서 가득 받은 시간이었네요. 첫 대학생활, 공부의 재미를 조금이나마 맛보기도 하고요. 초록마음님의 2024년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저는 이제 종강하고 밀린 독서를 하려던 참인데 이번 방학에는 한강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려 했거든요. 근데 마침 이렇게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와서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얼른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해에는 독서를 더 자주 하는 멋진 대학생이 될게요. 이번 플레이리스트도 잘 듣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김도담-h2m]

헉 보고싶었어요 ❤

[@Yoyo-pv5bf]

제가 구독하고 있는 몇 안되는 플레이리스트 채널이에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