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와의 이별|임신8주3일 계류유산|소파술|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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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로그gahee

가희로그gahe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HAPPY_tv295
@HAPPY_tv295 2 жыл бұрын
천사가 다시 찾아올꺼예요!!! 죄책감에 시달리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갖고 있으면 천사가 다시 찾아올겁니다!!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송윤님
@송윤님 2 жыл бұрын
저도 2월에 계류유산을 한후, 최근에 다시 아기가 찾아와 지금은 예비 아들맘이 되었어요~~가희님도 곧 좋은 소식 올거라 믿고, 조금만 짧게 아파하시길 바랄게요~몸조리 회복 잘하세요~!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도 받아가요 저도 빨리 다시 아기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송윤님💓
@joongsikjeong4981
@joongsikjeong4981 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는다는건 참 축복받을 일이지만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인거 같다... 천사가 가희 아기가 되기위해 내려오다 잘못지어진 몸 때문에 잠시 다시 돌아간거라 생각하자! 나도 한번 겪어봤던거라 아픔이 얼마나 클지 짐작되지만 잠시만의 이별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튼튼한 몸 만들어 빨리 찾아오도록 기다려 보자! 울 조카 힘내고...조카사위도 힘내고....!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작은아빠도 겪었었는지 몰랐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좀 지날 수록 괜찮아지겠죠 몸도 마음도,, 감사합니다!
@SoYunpark-m9j
@SoYunpark-m9j Жыл бұрын
23년 9월 8일 14주차 아가를 보냈습니다. 회복기간이라지만 하루하루 길기만하네요.. 저는 아무리 좋은말도 위로가 되지않더라구요.. 많이 그립고 그리움만큼 울고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gahee322
@gahee322 Жыл бұрын
그 아픔은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히려 위로보다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14주차 천사를 보내신만큼 더 건강하고 예쁜 천사가 빨리 올거에요 제가 그렇게 금방 찾아왔거든요 아기를 너무 기다리기보단 남편과 더 좋은 시간 더 많이 사랑하시다보면 금방 찾아올거에요 제 기운 받아가세요👼🏻🫶🏻응원합니다
@워니달고니
@워니달고니 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시험관3차때 7주때 계류유산 했었어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마음 잡고 와이랑 준비를 해서.4차때 성공해서 30일 신생아로.잘크고있습니다 더 건강한 흰동이가 올려나봐요 화이팅 몸조리잘하시고 힘내세요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시험관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제가 경험하지 못해 주제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간절함과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나봐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온거 너무 축하드려요!!지나치지 않고 응원글 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서 다시 건강한 아이가 올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가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wizimam
@wizimam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저도 한번 유산에 그뒤 아이가 안생겨서 자궁근종 개복수술 시험관 까지 ㅠ 힘들었지만 시험관 돔결 3차에 예쁜 아들낳았습니다 노산 (43세)이라 병원에서 처음에 힘들다고 했었어요 저보다 젊으시죠?ㅎㅎ 새해엔 토끼같은 이쁜 아이 올거에요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드셨겠어요,, 유산하고 이제 세달이 됐는데 생각보다 빨리 다시 올 줄 알고 기대했지만 그렇진 않아서 좀 우울하던 찰나인데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받고 가요 축하드리고 항상 아이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TV-ic6lj
@TV-ic6lj 2 жыл бұрын
샘~저도 첫아이 계류유산으로 보내고 3개월만에 시온이주셔서 만난 기쁨이 크더라고요!! 건강 잘챙기고 멋진 영상도전들 응원합니다~~^^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혹시 은아쌤!? 어떻게 제꺼 찾으셨어요!? 신기하다 감사해요 선생님ㅠㅠㅠ... 아직은 울컥 울컥합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몸도 마음도 회복해가려고요 감사합니다💓
@수현-j3y
@수현-j3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계류유산으로 첫아이를 떠나보내 마음이 아파요...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너무 힘든게 회복이 잘 안되는듯해요. 정말 건강해지고 제대로 준비해서 이쁜 아가가 다시 와주기만를 바라고있어요. 가희님도 건강하세요
@gahee322
@gahee3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현님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울컥 울컥 할 때도 있는데 지금은 새생명이 찾아와서 그나마 잊고 행복하게 태교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수현님도 금방 다시 찾아올거라서 너무 오래 슬퍼는 하지 마세요~ 많이 슬퍼하시는건 괜찮지만 오래 슬퍼하시진 마시고, 제가 준비한 방법은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려고 매일 매일 노력했구요, 유산 후 살이 좀 쪘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수술 직후는 아니지만 두달이 지난 후에 한약을 한달 지어먹었어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달에 바로 임신이 됐구요! 한약은 그냥 유산 후 회복에 좋은 한약으로 지어달라고 했더니 녹용이랑 해서 지어주시더라구요 한의원에서 그리고 또 한가지 노력했다면 남편과 더 더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했어요 원래도 사이좋았지만 아시다시피 어려움을 함께 겪었더니 더 동지애(?)처럼 끈끈한 뭔가가 더 깊은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한 시간 보내려고 노력하면 저보다도 빨리 찾아오실 거에요!!
@boramjung5141
@boramjung514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주 8주5일 계류유산으로 아기를 보냈답니다.ㅜㅜ 겨우 2개월임에도 첫 아이를 보내니 너무 슬퍼서 남편과 참 많이 울었네요ㅜㅜ 가희님 영상보니 저도 같은 슬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그렁그렁😢 우리 다시 힘내요 곧 천사같은 아기가 찾아올거예요. 화이팅해요 우리🙏💪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ㅠㅠ겨우 2개월임에도 첫 아이를 보내는 그 슬픔이 저도 이렇게까지 슬플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저는 이제 세달이 다 되어가니 이제는 조금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도 한번씩 그때 생각을 제대로 하라고 하면 울컥 울컥 지금도 눈물이 나지만 울고 싶을때는 그냥 왕창 울어버리는 것도 도움이 참 많이 되더라구요 다시 건강하게 오려고 하는거니까 그렇게 보내줘요 우리🥲🕊️🤍
@wonda606
@wonda606 2 жыл бұрын
아ㅠㅠ 너무 슬프네요.. 가희님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지겠만 그래도 힘내라는 말을 꼭 하고싶어요 몸도 마음도 회복해서 꼭 다시 만나요🍀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ㅠㅠ어쩜 늘 말도 예쁘게 해주세요 흰둥이 귀여워 해주셔서 저도 참 설레였는데 더 건강하게 오려나봐요 하늘의 뜻이니 받아들이고 힘주셨으니 꼭 힘내서! 회복 잘 할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user-sixhyeon
@user-sixhyeon 2 жыл бұрын
제가 키웠던 햄스터 이름이 흰둥이 였는데 같은 흰둥이 이름이니 마음이 아파요ㅜㅜ
@SoYunpark-m9j
@SoYunpark-m9j Жыл бұрын
잔인하다
@deer.gurm.
@deer.gurm. 2 жыл бұрын
저도 8주에 유산되서 6월에 소파술로 보내주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계세요? 마음이 단단해져야하는데 쉽지않네요.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저는 그냥 저냥 다시 얼른 오기를 바라면서 슬픈마음을 모른척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조급한 마음을 비워야 더 빨리 온다는데 그 마음을 비우기가,, 정말로 그게 쉽지가 않네요,,😢 아마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의지가 되고 힘이되네요,,,
@LEEHYEKO
@LEEHYEKO 2 жыл бұрын
흰둥이 잠시만 안녕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잠시만 안녕🤍
@상인-w1r
@상인-w1r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빽엑브이로그힙나무
@빽엑브이로그힙나무 2 жыл бұрын
아~~~~ 뭐라 위로에 말씀을 전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gahee322
@gahee322 2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 딱히 응원의 소리가 안나오죠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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