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이 채널을 알고 정주행 함하고 갔었어야 했는데... 제때 알려주지 않은 알고리즘 탓을 한번 해봄니당!!!..ㅠㅠ
@아가리파이터7 ай бұрын
아이구야 부족한 유튜브 입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ㅎㅎ
@oreocy8 ай бұрын
저도 델고가주세요ㅜㅜ
@아가리파이터8 ай бұрын
어우 다녀오시죠 ㅋㅋ
@kennylee99595 ай бұрын
집에서 오뎅 해 먹으면서 유투브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뎅 전문집이라 옆자리 보시면 술에 오뎅 몇개 앞에 놓고 드시죠. 일본인 오뎅 즐기는 스타일이 그렇습니다. 빨리 식으니 그때그때 조금씩 다른 것을 시켜면서 즐기는 방식 입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많이 시켜서 아마 업소로서는 더 좋아할 겁니다. 부연설명 드리자면 오뎅은... 원래 따듯함을 유지하게 국물을 자박하게 깔아주지만 우리 스타일처럼 그릇 들어서 후루룩 마시는 용도는 아니죠. 무 위에 올라간 다시마는 토로로 콘부 とろろ昆布 라고 하고 말린 다시마를 얆게 대패로 밀어 만드는 것이죠. 기본(클래식) 이라고 얘기하신 그 것은 간모 라고 합니다. 오뎅에는 기본 이라는 이름의 구(具)는 존재하지 않고 각기 재료마다의 이름이 있습니다. 알아두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고 취향을 찾을 수 있지요. 최고 인기 TOP 3 는 무(다이콩) , 계란 (타마고) , 킨차크 (巾着 유부 주머니) 이고 그외 로는 곤약(콘야크) , 소힘줄 (규스지) , 시라타키 ( 실곤약 묶은거 ) , 치쿠와 ( 봉에 길게 붙여서 구운 어묵), 아츠아게 ( 튀긴 두부), 한펜 (새하얀 넓은 찐 어묵), 간모도키 (がんもどき),사츠마아게 (어묵을 튀긴 것), 그외 재료는 넣으면 되니 한도 없습니다만, 이정도면 알고 계셔도 오뎅 즐기는데 정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초반에 드신 토마토 안에 민치 넣은 것 이것도 오뎅이죠. 채널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가리파이터5 ай бұрын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거 같네요 ㅎㄹ
@권세호-f9y6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가도 될까요?? 오뎅 니이노 꼭 가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