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LB는 항상 ON(레버를 당긴) 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래야 유사시 바로 LB를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스팅할 때부터 ON 시켜서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항상 ON 상태로 검지를 브레이크레버 위에 얹고 있어야 한다.” B : “LB는 대어를 걸었을 때만 사용하면 되며 그때를 제외하면 OFF(레버를 민) 상태로 있는 것이 좋다. 파이팅 상황이 아닐 때 쓸데없이 ON으로 하면 손가락만 아프고 초보자는 로터가 역회전해서 줄이 엉킬 수 있다.” 저는 A가 맞다고 설명했는데 많은 분들이 B가 맞다고 반박하시네요. 그래서 댓글을 읽는 입문자분들이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쟁점은 결국 하나입니다. “과연 OFF 상태에서 챔질하고 바로 ON으로 전환할 수 있는가?” 전환할 수 있다면 B가 맞고, 전환할 수 없다면 A가 맞습니다. 보통 대어를 걸었을 때 고비는 챔질 후 10초입니다. 그중에서도 챔질 직후부터 3~4초간 가장 많은 힘을 쓰기 때문에 그때 대를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에 승패가 갈립니다. 즉 LB를 풀어서 줄을 줘야 할 상황은 챔질 순간부터 3~4초까지인데 이 찰나에 OFF 상태로 있던 검지손가락을 빼서 레버에 얹어 ON으로 한다는 것은 고기가 강하게 당기는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검지를 빼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대가 쓰러지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 쓰러질 뻔한 대를 세우고 난 상태일 것입니다. 대를 세웠다는 것은 이미 고비를 넘긴 상황이므로 굳이 LB를 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작은 고기를 걸었을 때는 OFF(레버에서 손을 떼고 네 손가락으로 대를 쥔 상태)에서 챔질한 뒤 즉각 ON(세 손가락으로 대를 쥐고 검지로 레버를 누른 상태)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LB가 굳이 필요 없는 상황이지요. 진짜 위기는 큰 고기를 걸어서 챔질과 동시에 대를 못 세울 정도로 큰 저항에 부딪히거나,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끌고 가거나(주로 벵에돔낚시에서), 한눈 팔고 있는데 와락 대를 끌 갈 경우입니다. 그때 내 검지가 이미 레버를 누르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LB를 풀어서 대처할 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낚시하면서 LB를 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감성돔 씨알이 45cm 미만이면 거의 드랙으로만 대처하고 LB를 안 씁니다. 그러나 언제 5짜가 물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레버는 ON 상태로 해놓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처음엔 불편하시겠지만 항상 ON으로 두는 습관을 들이시면 어느 순간 OFF로 놓고 쓰는 게 오히려 더 불편해지실 겁니다.
@뿌리린-z2b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허기자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옜날부터 허기자님 찌낚시 4대돔 도서까지 구매해서 영상도 다 보는데 2014년도 책이지만 아직까지 보면서 배우고있습니다 ^^ 책볼때마다 모든 글들이 허기자님 목소리로 귀에 들어오는거 같아요 ㅋㅋㅋ 책이랑 유튜브에서 설명해주시는게 거의 비슷하기도하고 유튜브와 책에서 서로 부족한부분을 채우면서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내 유튜브 1등 원픽 유튜버님~!!!
@소울리도2 ай бұрын
쓰는 방법 나름인거 같아요. 저는 시작할때 부턴 브레이크 안주고 시작하고 챔질후 랜딩도중에 대물이다 판단되면 그 때 브레이크에 손이 올라가요. 애초에 굳이 브레이크에 손을 올리는거 자체가 손가락 피로도를 올리는일이라 최대한 줄이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감시 4~5짜 랜딩할때는 브레이크를 별로 안주는거 같고 드랙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요.(낚시대 1호, 3000번 릴, 원줄 3호, 목줄 2~2.5호 기준 입니다) 브레이크를 쓰는 날은 조황이 너무 좋아 팔에 힘이 빠져 대를 들기 힘든날에 쓰긴합니다. 긴꼬리 3~4짜 낚시할땐 드랙 조금 열고 브레이크를 자주 쓰는거 같구요. 물론 시작하자말자 브레이크 열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하나 국내에선 그렇게 브레이크가 급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그냥 낚시해온 방법들이 다양해서 알아서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브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브레이크를 안쓰는데 왜 사용하냐? 돈 아깝지도 않냐?라고 하시는데 결국 필요해서가 아닌 돈이 아까워서라고 본인들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말 듣고 이렇게 답했어요. 왜 비싼 돈주고 불편하게 낚시 하냐고 하니까 나는 이게 익숙해서 이게 편하다고 하셔서 제가 그렇게 낚시하면 장점이 뭔데요? 라고 하니까 제대로 배웠으니 장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라는 기준이 뭔데요? 라고 하니까 그냥 이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챔질할때 손가락 삐끗해서 줄 푸시더라구요. 그냥 정답이 없는게 맞다 봅니다.
드렉을 많이 열어도 낚시대를 세우면 낚시대 각도에 따른 저항 때문에 드렉을 많이 열어두는게 렌딩시 안전한것 같아요
@ChanDD932 ай бұрын
허기자님 ^^ 환절기네요. 건강하셔요.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인거 아시죠? 늘 감사합니다.
@행복의소리-d2d2 ай бұрын
케스팅후조절,동시에손가락을올려둘것 ㅎㅎㅎㅎ ㅎㅎ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eavymetaljeon2 ай бұрын
😎 역쉬 고수님의 설명 잘들었습니다 ^^ 👏🎣 👍
@yurisum-k5b2 ай бұрын
기자님 방송이 오늘은 좀 의아하네요 .. 제 의견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면 1. 처음 원줄을 레버에 걸쳐서 캐스팅하라 하셨는데 초보자가 그렇게 하면 락이 풀리면서 역회전시 참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2. 레버에 항상 검지를 대고 있으면 낚시대 발란스를 잡기 힘들어 손목이 아플 수 있고 챔질 시 무리한 힘이 가해져서 lb 수명이 단축될 수 있어요. 챔질과 동시에 브레이크로 검지를 이동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3. 드렉을 사용하면 원줄이 얼마만큼 풀렸는지 훨씬 부정확하여 자신만의 컨트롤이 안됩니다.. 찌낚시에서 브레이크 오프 속도를 추월하는 경우, 대상어가 아니거나 드렉 장력을 아무리 낮춰도 잡기는 힘들 것입니다. 드렉사용은 순간 대처 능력을 저하시키고 낚시줄 장력 한계의 짜릿함도 반감됩니다.
@공산당싫어2 ай бұрын
저도 습관적으로 잡고 있다가 고기물면 브레이크 놓는 습관이있습니다 그래서 줄이 확 풀려버리네요 더 연습해야겠군요
@김재원-q1m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찌낚2 ай бұрын
고기 잡은 다음에 lb 작동해도 충분해요 괜히 잡히지도 않은데 검지 계속 잡고 있으면 힘 다 빼고 힘든 낚시가 됩니다
@쭌쭌-v8h2 ай бұрын
저는 숙련이되지않아 장식입니다만 채비 회수에 없어서는 안되는 레버가 되어버렸습니다 ^^
@환자-t7s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lb를 on상태 낚시 중 레버를 계속 잡고 있다니 고기 물었을 때 챔질 할때 렌딩 중에 레버를 잡아도 관계 없음
@안드로메다-h1l2 ай бұрын
LB릴 레버 하루종일 잡고 낚시 못합니다 ㅋ 얼마나 피로한지 해보시면 암니다 그냥 챔질할때나 고기 걸었을때 잡고 릴링 하면 됨니다
@jungminkim49172 ай бұрын
LB기능과 드렉조절은 윈도권 낚시 혹은 사이즈가 좀 되는 대상어를 걸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하게 될거예요 경험만큼 좋은 스승이 없죠
@younghoonchoi20892 ай бұрын
장식은 아닌거 같아요 낚시에 정답은 없다고 입질 올때 손까락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렉도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는데 많이 푸는게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전 제가 컨트롤로 잡는걸 좋아해서 드렉은 거의 풀로 잡급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다이와 시그너스로 입문해서 사용중인데 큰고기를 걸어보지못해서 제대로 사용은 못해봤으나 틈틈히 연습하라고 하셔서 일단 써보고있는중입니다! 고수가 되서 원줄 낮은 호수로 조작성 편리하게 낚시하면서 LB로 최대한의 성능 끌어내서 재밌는 낚시 즐기고 싶네요 ㅎㅎ...
@잡어-h6d2 ай бұрын
부시리 물면 안쓰고 싶어도 자동으로 쓰게됨 ㅎㅎ
@육두품2 ай бұрын
Lb 릴 힘드신 분들 목줄 한단계 높은거 사용하시길 ( 1.75이상 하시면 ... 2호 목줄이면 ok) lb 한번쓰고 신경질 나서 다시 스피닝 씁니다. 릴에신경쓰다 챔질 못하다 현장에서 릴바꾸고 바로 4짜 4마리 ...
@hyounkim88152 ай бұрын
Bait Runner 같으네요. Bait Runner 는 40 년전에 처음 나왔는데요.
@재록배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좋은 사용법 잘 배윘습니다-
@행복의소리-d2d2 ай бұрын
사용해보시면 압니다
@마듀-v7b2 ай бұрын
LB는 모르겠고 릴이 너무 영롱하네요...
@humangap12 ай бұрын
Lever Brake인데 Break라고 썼네요 오타입니다~^^
@이재훈-h9qАй бұрын
그냥 아껴쓸생각하지말고 꾸우욱 누르고있으세요 생각보다 고장잘안납니다
@eeeeyes2 ай бұрын
1.왜 구멍찌낚시에서는 대부분 LB릴을 사용할까? 2.그런데 왜 LB릴을 쓰면서도 LB는 잘 사용하지 않을까? 3.LB릴을 올바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4.LB릴의 드랙 조정은 어떻게 해야 좋은가? 네가지 질문에 결국 레바 브레끼를 쓰는 경우가 잘 없지 않을까요? 보통 lbd 쓰는경우가 대를 뺏길때 빠르게 세우기 위해서 쓰는데 보통 요새 사람들이 갯바위에서 쓰는 호수대가 보통 1~1.2~1.5 1.7 이상인데 대를 뺏길일이 잘없죠 심지어 500 많이쓰니 짧고 허리힘도 강하니 더더욱 뺏길 일이 없고요 06호 08호 제로등 내만권에서 잔잔한 씨알 잡을때 많이쓰지 대물보고 많이 안쓰잖아요 근데 lbd 는 대가 약할때 보조하라고 있는게 lbd니 상황이나 경우가 맞지않죠 그냥 장비뽐새고 편리에 의해 쓴다고 봅니다 lbd에 편의성을 쓰다가 없는 드렉릴 쓰면 불편함이 많이 느껴지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드렉릴 보다 편의성이 좋기 때문에 lbd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릴에 근본적인 기능으로 봤을땐 드렉릴이 좋은 경우가 더 많기도 하지만 기능보단 편의가 사용자 입장에선 더 와닿으니까요~~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드렉에 쪼으니 푸니에 설명을하는데 결국 드렉이 만들어진 이유가 채비를 보호 하기위해서 만들어진 기능인데 너무 강하게 조으거나 너무 풀어 놓지만 않으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드렉이 풀리는 건 채비를 보호 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스피닝 드렉릴이 베이트릴에서 진화한 이유가 다 그 때문이죠 논점이 많이 흐려졌는데 결국엔 드렉릴/lbd 둘다 장점이 있으니 손에 맞고 편하신거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최지훈-p8b2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요새 낚시대가 잘나오니 어느정도 사이즈는 커버가되니 ^^ 솔직히 사이즈 떠나서 잡았을때 원줄 놔줄때 넘편해서 계속 쓰게되네요 😅
@이천러2 ай бұрын
원도권 유저인데 1.2호 주력대쓰는데 대꽂히는일 허다합니다..
@eeeeyes2 ай бұрын
@이천러 이게 참.. 사람마다 장비가 다틀리고 낚시방법도 틀리고 그러니 특정적으로 찝어서 얘기 드리기가 거시기합니다.. 1.2호라 해도 타사 1호보다 선경이 얇거나 가벼운 것도 있고..저마다 사용하는 대의 성질도 틀리겠고..챔질이 늦어서 그렇기도 하고.. 경우의 수가 많네요 그래도 대부분 대가 뺏겨도 낚시대 탄성을 8.90%까지 쭉 쓰다보면 복구가 되긴 하던데..낚시 프로님들 FTV방송,유튜브 하시는 분들 랜딩 장면만 봐도 대가 꽂혀서 브레이크 여시는 분들 많이 없으시기도 하고 대를 최대한 활용 많이 하시는 편 이시죠..그나마 박진철 프로님이 촬영 하시는거 보면 채비운용이나 줄을 약하게 쓰는 편 인거 같던데(그쪽줄이 공사가 많은줄이라 약하죠) 대도 많이 쓰지만 브레이크 활용 많이 하시더라구여 저도 원정 6.7년째 주력대 긴로라인 1-530(동조자) 쓰는데.. 크게 막 대를 못 세울 정도가..잘 없더라고요 중부시리나 7.80cm 빨간고기들도 크게 그럴 일 없고..힘겨루기 한다고 손목,팔꿈치만 아프지요.. 대부시리는 오버 스펙이니 제외 하는게 맞겠구요..여튼 대가 약해서 lb를 사용 하는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구요! 여튼 즐낚 안낚하시고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babnom2 ай бұрын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찌 잡이용으로 쓰는 ㅣ인이라 ㅎㅎㅎ
@하정균-t6u2 ай бұрын
LB릴의 정확한 사용법입니다 아니라고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이게맞는 방법입니다 LB는 찌낚시 전반에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주는 아주유용한 시스템입니다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허기자님이 설명하는대로 해보세요 이게 맞습니다
@현란한이불킥2 ай бұрын
개인의견. 1) LBD 는 LB+드랙의 개념이 아니다. LB 혹은 드랙 선택하는 기능이다. 2) 벵에든 감시든 파이팅에서 LB의 장점은 없다. LBD 의 장점 1) 뜰채질, 잡어랜딩 등등 역회전의 편리함. 2) 수동조작에 의한 파이팅의 짜릿함. 자동의 도움을 받지않고 성공했다는 만족감. 드랙릴 역회전레버를 없애버린후 LBD 판매가 확~ 올라갔죠. 결국 제조사 전략으로 비싸고 무거운 LBD를 대부분 사용하게 됐다는것. 대부분은 뜰채질, 채비, 잡어랜딩후 등등 역회전의 편리함 때문에 LBD 씁니다. 파이팅시 브렉 안쓴다고 돈값 안하는것도 아니고 파이팅에서 실제 브렉은 장점이 없음. 낚시경력이 많아서 드랙으로는 파이팅이 심심한 고수는 수동조작으로 재미를 얻는게 LBD릴. 카메라 메뉴얼모드. 트랙 가서 자동차 수동으로 운전하는거랑 같음. 수동조작의 짜릿함 때문에 쓰는것. 효율과는 별개임.
@@eeeeyes모르면 아는척 말고 지나 갑시다 멍청한 소리 하지 말고요 채비 회수 말하는거요 sut 브레이크가 로터 공회전으로 핸들 안돌리고 까딱 까딱만 해도 감겨서 채비 회수하는데 편해서 하는 말이오
@FishingResearcherK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유달시리 반대의견의 댓글이 많네요. 제가 볼때는 진짜 LBD 기능을 쓰고자하는 초보에게 표준이 되는 설명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표준이란? 물고기를 걸었을 때 가장 무난하게 파이팅해서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셨다는 내용입니다. 댓글들 보니 원도권에 아주 큰고기 아니면 쓸일이 없다고 하지만 원줄만 바꿔도 방파제에서도 쓸일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감성돔 낚시하면서 1.5호 원줄로 3자후반만 걸어도 레버브레이크를 써야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고, 뱅에돔도 마찬가지고요. 저같은 경우 내만 겟바위나 방파제에서 할때 감성돔은 2.5호 이하 원줄, 대부분 2호원줄을 쓰고 뱅에돔도 1.5호 쓰는데 이유는 3호이상 굵은 원줄로 왠만한 사이즈 들어뽕하는것보다 작은걸 낚더라도 앏은 줄로 안터주고 컨트롤 하는 재미로 낚시를 하기때문에 LB쓸일이 많아서 재미 있습니다. 이게 대물을 낚을때도 도움된다 생각하는데요. 부시리 낚을때도 10호 원줄과 목줄로 개끌고 오듯이 뽑아 올리는 낚시를 하는것보다 좀더 얇은 줄로 하는게 낚시 실력에 더 도움된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굵은 원줄보다 얇은줄이 입질을 더 자주 받을 가능성도 많고요.
@백종철-i6j2 ай бұрын
70프로는 쓸줄모른다는거네요... ㅎㅎㅎ 드렉을 잠그는것도 ...ㅎㅎㅎ
@강원준-f6h2 ай бұрын
그래서 d 드렉이있는건데...구지 엘비에 손이 먼저 갈필요가있나모르겠네유~~~
@pangiiii2 ай бұрын
사람 by 사람입니다 낚시에는 '항상' 정답은 없습니다 이 영상은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반드시 레버에 손가락을 올리고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예전엔 그렇게 하다가 4짜이상 5짜급 마릿수 짧은시간에 많이 뽑아내다보면 그 검지손가락에 피로감이 쌓여 얼얼한 통증이 ㄷ ㄷ ......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 챔질후에(대물 챔질시에 엄청난 압력이 검지손가락에 걸리기때문입니다) 검지손가락을 빼내서 레버를 잡는것이지요 저는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대물 마릿수가 계속 바로 바로 나올때에는 챔질하고 그 후에 레버브레이크를 잡습니다. 조금 텀을 두고 고기가 나올적에는 말씀처럼 레버브레이크를 누르고 챔질합니다.
@바람나르기2 ай бұрын
정답은 없습니다만 LB 에 손 올리는게 피곤 할 정도면 조금더 연습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ㅠ
@team4kings-2 ай бұрын
@@바람나르기 ㅎㅎㅎㅎ 큰 대물을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잡아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람나르기2 ай бұрын
@@team4kings- ㅎㅎㅎ 사장님의 낚시 실력이야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수 많은 대물이 뭐가 중요 합니까? 5짜 너댓마리 걸어도 철수 바칸에 6짜 한 마리 있으면 조용해 지는게 낚시꾼이지요. 국내 6짜 최다 마릿수라는 모 낚시방 사장님도 지금까지 배출 된 국내 명인들도 포인트와 시즌에 따른 케바케만 있을 뿐 이게 정답이라는 말은 누구도 못 하지 않을까요? 늦은 밤 술 한 잔하고 제가 감상에 젖어서 쓰는 댓글 일 수는 있으나 여러 취미 생활 중 낚시만큼 일반화에 빠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국내서 열심히 물고 빠는 어x더3 개발자, 일본 명인 조차 브레이크 관련해서 기고할 때와 강연할 때 말이 다르더라구요. 사소한 브레이크 일 수 있으나 유명 유투버 이시기에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고기파이팅시 저도모르게 레버를 진짜 힘을 너무많이줘서 사용하는데 난중에 부러지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
@user-rr2kb9pn5j2 ай бұрын
Lb를 쓸만한 고기가 없어요 ㅜㅜ
@eggkim2 ай бұрын
라인이 스파이더 스텔스?!
@junyongpark26032 ай бұрын
입질이 나타나고, 챔질 하기전 레버를 잡고 있는게 좋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챔질과 동시에 순간적으로 파고 들거나 앞으로 옆으나 강하게 째고 나갈때 순간 대응을 못하거나 낚시대를 세울수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레버에 손가락이 얹어져 있어야 순간적으로 대응할수 있고 대처할수 있습니다.
@hosang.k2 ай бұрын
레버를 잡고 있다가 고기 걸고 감을때는 레버를 놓고 감는게 맞나요? 아니면 그냥 잡은 상태로 감아도 상관 없나요?
@seo32412 ай бұрын
잡은상태에서도 감겨요
@koo_good2 ай бұрын
챔질 할때 레버 잡으면서 챔질하고 고기 랜딩 하시면됩니다..
@hosang.k2 ай бұрын
@@seo3241잡은 상태에서 돌아 가는건 아는데 돌리면 기어에 무리 간다고 FTV에서 누가 그러길래요 ㅎ
@seo32412 ай бұрын
@@hosang.k 프로들도 잡은상태로 릴링하는거보면 큰무리는 없을듯요
@락뽈-y5w2 ай бұрын
한번써보시면 바로압니다
@천년불새2 күн бұрын
스피링이면 충분함...레버 카불다 다터짐
@이수호-d2d2 ай бұрын
그냥 쫄지말고 고장나면 또 사면돼잖아요
@뭐야넌2 ай бұрын
저거 쓸만큼 큰 고기 잡은사람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잡고 싶네 .. 슬프다 ㅠ
@ernds76102 ай бұрын
그냥 뽀대용으로 쓰는분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선풍-z2f2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307signal2 ай бұрын
@땅콩이-x7f2 ай бұрын
감시낚시에서 LB가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건....5짜도 뽑아내는데 아무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 5호원줄에 3호목줄에 3호대 들고 낚시해서 강제들어뽕하면 됩니다 하고 같은 말입니다 낚시대,줄 을 약하게 즐겨하는 조사님들....그리고 얕은 여밭에서 고기가 걸려 줄이 쓸리는걸 방지하기위해 고기의 방향을 제어해서 뽑아내는 조사님들에게 LB의 무용론을 설파하신다면....좀 심하게 얘기해서 무식한 인간이네 라는 소리를 들을겁니다 LB 또는 LBD가 얼마나 유용한데요 절대 장식용이아닙니다
@무명-e3i2 ай бұрын
댓글 극히 공감합니다 4짜 감성돔 4짜 벵에 뽑혀 나오는 수심 3미터-4미터 권 집앞 냉장고 포인트에서 150그람대 00대 들이밉니다 많이 뽑아먹어봤구요 뭐 많이 놓치기도 했습니다만 LB많이 쓰면서 파이팅 시간 길게 가져가는 행위 자체를 즐깁니다 00대를 주력대로 쓰는 저에게는 LB없는 낚시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 오버스펙의 낚시대 펴서 강제집행 하는 사람한텐 필요 없겠지요 낚시대 뺏길일이 없으니까요 제대로 활용 못하는 사람이 무용론 펴는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고탄성 카본 대 유행해서 1호대가 240그람에 리프팅 파워 엄청 쎈데 이런 대 쓰면 당연히 필요 없어지죠 ㅋㅋㅋ이거 1호대 아닙니다
@현란한이불킥2 ай бұрын
두분 글을 봤을때 제가 보기에는 낚시의 "재미" 때문에 LBD 쓰시는겁니다. LB는 수동이죠. 자동보다는 수동이 더 재밌기 때문에 쓰는겁니다. 저는 파이팅에서는 LB가 유리한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랙조절을 잘 하는것보다 LB조절이 잘 될리가 없습니다. 파이팅 외에 뜰채질, 채비 등등 역회전의 편리함 때문에 대부분 사용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컨트롤" 에 관해 LB로 어떤 컨트롤을 하시는지 질문드립니다.
@이경호-v3d2 ай бұрын
전갱이 잡는 조사도 lb 릴 쓰더이다. 폼생폼사 아닌가 싶네요.
@조봉수-f9c2 ай бұрын
❤1빠
@소영-p2x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허기지님 LBD릴 설명은 안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대본을 적어서 안자서 그냥 설명을 해주세요 허기자님 영상을 보면 과연 이분이 LBD릴을 사용을 할줄 아는분인가 싶을때가 많아요. 현장에서 두서없이 릴 설명은 안하시는게 보시는분들이 더 도움이 될꺼 같아요~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홍단-z3f2 ай бұрын
사장님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하지만 lbd릴을 사용할줄 아는분인가 싶을때가 많다는 말씀은 조금 심한 표현인거 같습니다.캐스팅할때 원줄잡는 방법도 여러가지고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허기자님께서 설명한 방법도 여러가지중에 하나잖습니까? 허기자님께서 내가 하는 파지법이 정답이라고 말하시는건 아니니까요.보통 캐스팅후 파지법으로 연결되면서 레바를 잡는분과 챔질후 레바잡는분도 계시잖아요.물론 다른방법으로 하시는 조사님도 계시겠지요.이것만 설명해도 이렇게 복잡한데 입문자분들에게 알려주는 영상에 이런 댓글은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허기자님께서 이댓글을 보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안낚하십시오.
@시럽-u3k2 ай бұрын
소영님은 어떻게 사용하시죠? 그게 정답일까요?
@nambongbaek28452 ай бұрын
ㅋㅋㅋ 팩트로 패셨네 . 동의합니다
@Whitebluejean2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속 착용하고 계신 상의 품명 좀 알 수 있을까요? 레인슈트도 아니고.. 검색해도 나오질 않으네요ㅠㅠ.
@hunterain002 ай бұрын
다이와 DR-3824 그레이색상 이네요
@Whitebluejean2 ай бұрын
@@hunterain00 와.. 상세 이미지도 봤었는데 소매 부분이 애매해수 긴가민가 했는데 그거였군요ㅠㅠ 정보 감사드립니다 ㅠㅠ 편안한 밤 되세요😍
@hunterain002 ай бұрын
아 그거 아닌가봐요 허기자님 입으신거는 고어텍스 제품이네요 ㅠ
@Whitebluejean2 ай бұрын
@@hunterain00 41020은 멜빵 레인바지가 나오는군요ㅜㅜ 아무래도 저 제품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제품군 상세이미지 다 뒤져보는데 나오질 않네요 흑흑 ㅠㅠ
@hunterain002 ай бұрын
@@WhitebluejeanDR-12009J 이제품인거 같습니다!!!
@ufc0605Ай бұрын
-낚시에 정답은없음-
@뉴프론티어2 ай бұрын
Lb릴은 진짜 쓸대가 없는 사족임 ...ㅋㅋㅋ
@creativeshin5712 ай бұрын
lbd 쓰시는데 실제로 고기랑 파이팅할때 lb안쓰고 줄 풀때만 쓰시는분들 많이 긁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