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가 뿌린 서양학문의 씨앗들

  Рет қаралды 29,030

인문학이랑

인문학이랑

Жыл бұрын

#피타고라스 #철학 #수학
'피타고라스 정리'로 유명한 피타고라스는 수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종교 지도자이자 정치가로 활동한 극강의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또 합리의 극단인 수학을 연구하면서 동시에 콩을 먹지 마라, 땅에 떨어진 것을 줍지 마라 등 비합리적 종교 계율을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하죠. 한 마디로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에요. 피타고라스는 크로톤에 비밀스러운 종교 교단 혹은 철학 학파를 설립해 금욕적 공동체 생활을 했는데요. 이곳에서 수학을 통한 종교활동을 했죠. 그런데 이 연구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서양 학문의 시작이 되곤 했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Пікірлер: 17
@imlee67
@imlee67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실어다 준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ppleWind
@AppleWind 10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왔습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hoseonheo9210
@hoseonheo9210 Жыл бұрын
강의 정말 부족하지도 않고 깔끔하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dongjilim9561
@dongjilim9561 5 ай бұрын
풍부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흡입력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arpendesign
@carpendesign Жыл бұрын
잘 설명해주셔서 운전하면서 듣기 매우 좋네요
@bumkim9635
@bumkim9635 Жыл бұрын
아 ㅎ 피아노를 잘 치던 사람이 수학과 흐름이 비슷하다며 금방 수학을 잘 했던 것을 이제 이해 할 수 있겠네요 또 소크라테스가 철학을 잘 하는게 수학과 기학학을 하면 좋다했던 글귀도 어렴풋 기억이 나구요 ㆍㆍㆍ 컴퓨터 영상은 수로 표현되는 원리등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user-rf2lo7lh8r
@user-rf2lo7lh8r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피타고라스가 인도 까지 유학했고 그 비밀적 수행은 인도 등지에서 배운것이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myfantastickiss
@myfantastickiss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좋은 영상 구독자가 안늘죠?ㅜㅜ
@Jessy77251
@Jessy77251 4 ай бұрын
이리 오래된 학자들의 이론을 듣다보면 정말 그후의 지식의 발전은 거의 없는듯한 정도군요
@settelete4431
@settelete4431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는 인간' 이자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는 인간' 이네요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Жыл бұрын
서양에 피타고라스 동양에는 음양오행가 ~~♡
@user-4djfnvcd
@user-4djfnvcd 7 ай бұрын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보스는 그리스 애들입니다 ~ 원피스에 청룡인 같은 존재들이죠 ~
@user-gw1rc6yp2w
@user-gw1rc6yp2w 4 ай бұрын
타고라스는 불교신자였던 것인가?
@user-ty6ec7fs8r
@user-ty6ec7fs8r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라는 말을 피타고라스가 한거라니........ 거참...ㅎㅎ
How Many Balloons Does It Take To Fly?
00:18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62 МЛН
Heartwarming moment as priest rescues ceremony with kindness #shorts
00:33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38 МЛН
쇼펜하우어 철학 제대로 알기
23:14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89 М.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지식인들의 스승
27:02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48 М.
플라톤의 '이데아론' 제대로 알기
19:35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31 М.
《일리아스》 덕후 슐리만이 찾아낸 트로이 유적지
11:07
엘레우시스 밀의 종교와 데메테르 신화
10:42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17 М.
고대 아시리아 역사
31:12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831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