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목적으로 자주 듣다가 오늘 갑자기 성공했습니다. 20세기 초의 외국 어딘가. 좋은 집안의 아픈 딸인가 봐요. 시야가 흑백이고 몸이 잘 움직이지 않아요. 푹신한 침대에 누워 매일이 비슷합니다. 전쟁 소식을 비롯한 뜻 모를 세상의 소음이 라디오를 가득 채우네요. 곧잘 놀러 오는 또래 친구와의 수다시간이 하루의 낙입니다. 그러다가 죽음의 순간으로 건너가자고 하니까 정신이 붕 뜨면서 주마등처럼 화면이 휘리릭 넘어갔어요. 19살이었고. 여전히 누워있는데 그 친한 친구가 갑자기 목을 조르더군요. 숨이 막히면서 배신감과 공포, 슬픔과 후회가 차올랐어요. 남몰래 가져왔던 소망이 많았거든요. 일어나면 가족과 좋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친구들과 축구를 해보고 싶다. 직업을 갖고 싶다 등등. 엉엉 울면서 눈을 떴습니다. 흑백 화면에서 벗어나 총천연색 아침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했어요. 그 아이가 못했던 그 수많은 일들을 나는 당장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걸 취미로 삼아 지냈거든요.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 했던 공간인데 말이에요. 설령 이게 무의식이 보낸 허상이라 해도 괜찮습니다. 확실한 건, 제가 어제보다는 분명히 나은 오늘을 보내리라는 것이지요. 예쁜 씨앗을 선물 받은 느낌이네요. 주저리주저리 적다 보니 글이 길어졌어요. 최현우 님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orahion7773 жыл бұрын
혹시 병에걸린 환자아니였을까요?
@jinhyun2da Жыл бұрын
엉엉 울었니...
@폭팩-k9o5 ай бұрын
구라치네
@user-ewer6trdrt4 ай бұрын
저도 병원 나왔어요 처음부터...10대쯤 체형에 움직이기도 어려운.......
@실버-l5m3 ай бұрын
@@폭팩-k9o 어휴
@좀비커터3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잠자기 전에 가끔 들으면서 집중하는데 매번 동굴 들어가자마자 까먹는건지 아침이 되더라고요ㅠㅠ 상상력이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겪고 싶으니 기억날때까지 다시 들어야겠어요
@Secret-ping84 ай бұрын
오 뭔가 동굴 들어가는 부분에서 빨려드는 느낌 들어서 무서워서 깻는데 안무서웟음 저도 그랬겠네요😂
@Kakao_v3 жыл бұрын
다들 어케하는겁니까,,, 저는 넓은 들판에서부터 무릎간지럽고 코 간지럽고 겨우겨우 버텨서 폭포까지왔는데 갑자기 또 방구마려워서 망했습니다
@성아이-l6n3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요 ^^
@once339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딩-b4q3 жыл бұрын
ㅋㅋ
@최창민-v1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구름빵-u9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텐베르크비헤르트불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 나이는 6살이였으며 가족은 엄마뿐이였어요 저는 버림받은것 같더라구요 혼자 산속을 울면서 헤매고 다니다가 결국 목마름과 배고픔으로 인하여 끝까지 엄마를 찾으며 나무에기대어 생을 마감했네요.. 죽은뒤 엄청난 포근함과 따듯함이 느껴졌네요 일어나보나 울었었나봐요 베개도 눈물이 묻어있고 눈에도 눈물이 있었네요 진짜 어제일 같기도하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멍하기도 하고 몸도 느낌이 이상하네요
@user-uu7tm1vl3l4 ай бұрын
😅
@peternhon82434 ай бұрын
성공했나유
@kuiheeyun18854 ай бұрын
부러워요ㅠㅠ
@벼리-r7i4 ай бұрын
저는 전생이 냉장고인데 이게 맞나요?
@우주-x9c4 ай бұрын
@@벼리-r7i 헙!!성공하셨군요!!!축하해요!전 벌레라도 좋으니 하고싶은데..ㅠㅠ
@user-lw6fr1es1fАй бұрын
말이 계속 바뀌니까 미치것네 상상의 진도가 너무빠름 ;;. 쫓아가다가 앞서 생각했음 동굴이 보인다길래 난 들어갔는데 이제 들어간다네 다시 뒤로 와서 다시 들어감 ㄹㅇ ㅋㅋ 이젠 몸이 너무 더워서 이불 걷어참
@lalabye76613 жыл бұрын
최면인지 상상인지 모르겠는데, 고슴도치로 살다가 죽었을 땐 웬 끈같은 거에 묶여 죽은 거 같습니다. 나름 행복하게 살아서 미련은 없었고요.
@not_ottaku4 ай бұрын
나 왜 양이냐.... 그냥 풀먹고 있다가 게르에서 모르는 남자들이 나오고 나를 데려가고 기억이 끊김 뭐지..?
@도부-c6i3 ай бұрын
@@not_ottaku 잡아먹힌거 아님?
@not_ottaku3 ай бұрын
@@도부-c6i 그런듯 그래서 양고기를 못먹고 양목장 가는거 좋아하는데 무서운듯
@카르마-i6b3 ай бұрын
@@not_ottaku바포메트 ㄷㄷ
@moon_d_go2 ай бұрын
나는 갈매기…
@cream_465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나의 수면영상... 나 완전 불면증인데... 벌판에서부터 딥슬립... 그 이후 진도 못나감..... 오빠 목소리 완전 자장가.. 이것이 마법인가...(책갈피 1:18 )
@김미김미나-h4f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해보고싶었는데 양치하고 시작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안희선-r6g3 жыл бұрын
인정임니돠!!!!!
@김하리-f4r3 жыл бұрын
디쉬서매쥑!!
@바겐-l8y3 жыл бұрын
저도 불면증이라 이거틀고 자요ㅋㅋㅋ
@asdasdwsxwsx96712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 진짜 잠잘오나요 오늘 스트레스때문에 잠도 두시간자고 너무 슬프고 불안하네요 ㅠ
@김현욱-j2v3 жыл бұрын
헐....... 들판을 상상하라는데 들판의 감촉을 느껴보라고 말씀하시기도 전에 풀에 멪혀있는 촉촉한 이슬,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까끌한 느낌까지 다 느껴졌어요......동굴 들어갈때 말씀하시지도 않으셨는데 동글 바닥의 차강누돌이 느껴지고..... 나오자마자 본것이 초가집이였어요.. 그때의 제 얼굴은 지금 얼굴이랑 비슷했고, 여자, 머리카락은 엘사처럼 하나라 땋아져 있었어요...... 얼굴이 힘들어 보였어요...... 행복하지가 않아 보였어요.... 걸레를 들고 있었는대 걸레가 무레에 젖었을때의 느낌도 느껴졌어요... 옷ㅇ느 황색이랑 갈색이였어요... 제 전생은 아마도 초가집에 사는 가난한 여자아이였나봅니다,..... 그나저나 넘 신기하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눈이 떠지지 않는 마술도 경험했어요ㅋㅋㅋㅋㅋ 전 갠적으로 말씀하시기도전에 그것이 느껴지고 한다는게 신기해욤...ㅎㅎ (목소리 지짜 넘 좋으세욤!!^^)
@Baraboda__05 ай бұрын
그냥 그대로 깊은 잠에 들어버렸습니다...
@유즈노사할린스크4 ай бұрын
전 자지도 못했습니당..
@aprilchaewon8273 ай бұрын
@@Baraboda__0 저두요ㅋ
@doheelee42373 ай бұрын
@@Baraboda__0 ㅋㅋㅋㅋㅋ
@김선준-d1o2 ай бұрын
저도요
@사랑이멜로니2 ай бұрын
저도...ㅋㅋ
@이니시열라고4 ай бұрын
아니 자꾸 밝은 동굴 걸어가는 상상하래서 걷고있는데 갑자기 어두워졌다네? 끝에 다다랐대서 멈춰서 돌로 된 벽 앞에 서있는데 저멀리 빛이보인다네? 상상한 모습이랑 말이 계속달라져서 몰입안됨 상상력이 너무 과해도 안되나봐요 허허...
@IsBeEDa4 ай бұрын
와 저랑 개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ny-pk1xo4 ай бұрын
저도 ㅋㅋ말이 자꾸 달라져요 ㅡㅡ 최면못하네 라는 잡생각이들어서 망함ㅋㅋ
@lollllllllllllllllllllllllllol4 ай бұрын
@@이니시열라고 아니 나랑 똑같네 끝에 빛 있는거 생각하다가 어두워졌다길래 돌벽 앞 상상했더니 갑자기 빛이 보인다함ㅋㅋ
@greengold74372 ай бұрын
@@이니시열라고 와 ㅋㅋㅋ 나만 이런줄 ㅋㅋㅋㅋ
@여름봄-y8o2 ай бұрын
상상력이 과한게 아님 너무 현실적인거야 게임처럼 끝에 다다랐더니 둘 문이 열리면서 빛이 보인다던가 그런식으로 상상해야함 고로 당신은 현실적인 사람 동굴이 좀 전등 스위치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지 코난 본 적 없냐고 문 끼이익 열리는거 그거
@lea8722 жыл бұрын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숲이 가까이 있는 작은 마을에 혼자 사는 노인이었어요. 한 70대였던거 같고 머리는 완전 새하얗게 새어있었습니다. 늙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고 고양이 털은 길고 회색과 흰색이 섞여있었어요. 직업은 그림을 그렸고 종종 사람들이 사가거나 미술관 관련 사람들이 와서 그림을 사가기도 했어요. 그중에서 늘 오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 오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웃들과는 원만하게 잘 지냈던것 같아요. 이웃에 놀러가서 같이 빵굽는것도 도와줘보고, 뜨게질도 앉아서 다같이 하고, 벽난로에서 편히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평화로운 날, 제 고양이를 무릎에 두고 눈오는 창밖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뭔가 죽음을 직감한 것 같았어요. 바깥이 갑자기 매우 소란스러워지고 무장을 한 군인들이 집에 쳐들어와 저에게 총을 겨눴습니다. 하지만 저는 총에 맞아 죽은게 아니라 그냥 눈을 감고 조용히 잠들듯 죽었어요. 제 늙은 고양이도 무릎위에서 조용히 누워서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어요. 나름 소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Blue_llion3 ай бұрын
빵굽고 벽난로가 있는건 유럽문화 그니까 이분은 유럽관련 전쟁에서 사망하셨을거 같은 느낌
@ВодкаРоссии-й7з3 жыл бұрын
전..조선시대쯤에 30대 남자인데 갑옷을 입고 투구는 장군으로 보이는 걸 입고있고 지금 침함친구가 제 부하였고..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좋은분이신데 얼마안돼서 돌아가시고..전쟁이 나고 승리를 하고 활에 맞아서 죽기 전에 부하들이 절 보면서 오열하며 사셔야한다며 가시면 안되신다고..그때 죽었는데요 한국같았어요..한국말을 하고하는데 그래도 제가 전생에 나라를 승리로 이끌고 죽은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아 얼굴은 꽤 잘생겼었어요
@기모띠앙-r4z5 ай бұрын
어 넌 노비임
@빠큐기3 ай бұрын
뭐라노
@Blue_llion3 ай бұрын
활쓰는데 한국말하는데 얼굴이 잘생겼다? 걍허상임
@하은-l3h7q5 күн бұрын
@@ВодкаРоссии-й7з 마지막부분 덕에 뻘글인걸 인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리브룸스틱스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번생이 첫생인가봐...
@별빛율빈byeolbichyullbin3 жыл бұрын
@지구 히밥님의 매끼를 첫끼 처럼을 응용한듯 하네요
@별빛율빈byeolbichyullbin3 жыл бұрын
@지구 ?
@healingplant82873 жыл бұрын
미투
@시니동쓰3 жыл бұрын
저도
@킹아킹아킹아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강은훈3 ай бұрын
엔딩수집 1. 들판 추락엔딩 2. 들판 풀독엔딩 3. 산 못올라감엔딩 4. 언덕 못올라감엔딩 5.꽃색깔이 계속바꿈엔딩 6. 숲속이 안개가너무껴서 각막염엔딩 7. 꽃꺾다가 꽃한태 처맞아엔딩 8. 독꽃엔딩 9.산올라가다가 추락엔딩 10. 동굴앞에있다가 뒤로떨어짐 엔딩 11. 동굴들어가다가 뒤로 빨려나와서 뒤짐엔딩 12. 동굴안들어가져엔딩 13. 동굴 끝 빛이 너무 빨리보임엔딩 14. 차가운 공기 뺨에스치는게 괴수 숨결 엔딩 15. 빛에 다다르다가 눈이 너무 부셔서 눈떠짐엔딩 16.세상을 상상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생각안나서 공허엔딩 17. 전생했는데 애니가생각남엔딩 18. 죽어야하는데 죽질않아서 마크 택스트창에 /kill 치고 사망하였습니다! 점수 13 리스폰 엔딩 19.귀신엔딩 20.눈떠보니아침엔딩 21.몸이 안움직여짐엔딩 22.가위눌림엔딩 23.현생이 첫생인엔딩
@준석-v6s3 ай бұрын
@@강은훈 풀독ㅋㅋㅌㅌㅋ
@감자치입3 ай бұрын
@@강은훈 아니 마인크래프트는 왜 ㅋㅋㅋ
@바미-y3o3 ай бұрын
ㅋㅋㅋ😂😂😂
@Blue_llion3 ай бұрын
수업생 키우기냐고 ㅋㅋㅋㅋㅋ
@애플팬슬살인마TV2 ай бұрын
몸이 안움지겨져 진짴ㅋㅋㅋㅋ
@Jojolove174 ай бұрын
반신반의하면서 해봤는데 진짜 되네요 저는 19세기 영국 어느 절벽 근처에 있는 성당의 33살 프렌티아라는 이름의 수녀였습니다. 파란빛의 눈에 어두운 금발의 아름다운 여자였고 날때부터 고아로 성당에 버려져 자랐습니다. 스스로가 고아로 자란 사실을 떠올리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부모의 얼굴도 모른체 자란게 가장 서러웠던 것 같네요. 빨래나 기도, 성경책을 읽는게 일상인 평안한 삶이었고 임종은 93세로 노환으로 죽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임종을 지켜보고 있었고 저는 제가 죽을 때가 언제인지 직감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특히 마을에서 10살 정도 된 백인 여자 아이를 예뻐했고 그 아이도 제가 떠나기전에 가장 앞에 서서 저를 지켜보고 있던게 기억납니다.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고 떠나는 순간에 모두의 행복을 빌며 슬픔도 미련도 없이 떠났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평생 잊지 못할 전생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체험을 할때 너무 생생해서 온 몸에 소름이 쭉 끼칠때가 몇번 있었어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유빈-t4z3 ай бұрын
@@Jojolove17 와 세세하게 다 보셨다니 진짜 신기...
@Noname-ey6qeАй бұрын
장수하셧네요..지금 생애는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느금마-6974Ай бұрын
소설 쓰고있네 패미니스트 에다가 못생겼겠지 ㅋㅋ
@havenwar-qg5rs29 күн бұрын
뭔 맨날 서럽대 ㅋㅋㅋㅋㅋㅋㅋㅋ
@SW-rv6xh3 күн бұрын
주작
@dldidldigh3 жыл бұрын
이름은 이연이었고 9살에 좋은 옷을 입은걸 보니 못사는집은 아니었던듯 하네요. 누군가를 지켜주기로 약속했는데 불이나서 못지켜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어요ㅠㅠㅠ 후에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가정형편이 안좋아진건지 좋지 않은 집에서 30대쯤 그 생이 끝났어유,,
@정정만-h3q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수면패턴 잡았어요 ㅋㅋㅋ 말똥말똥해도 금방잘수있어서 ㅈ너무 좋아요....
@으-l2g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로 보이는 분들 중에서 인자하게 웃는 엄마를 보니 지금 제 외할머니가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ŏ̥̥̥̥םŏ̥̥̥̥ 이번생에도 이렇게 날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ㅠ 전생체험 잘 하고가요!(훌쩍)
@배고프다-k8p4 ай бұрын
산골짜기에서 부모님 둘과 사는 14살 여자아이었는데 두분 다 상냥한 분이신데다가 먹고 살기 어려운 상황도 아니어서 하루하루 너무 평화롭게 보냈어요 저는 주로 약초를 채집하고 다녔고 바로 옆 집에는 좋아하는 또래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웃긴 점은 무의식이 반영돼서 그런지 지금의 제 첫사랑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긴 남자애였어요ㅠㅋㅋ 다른 이웃이 없어서 특히 둘이 자주 어울리고 굉장히 친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제가 15살이 됐을 때 갑자기 전쟁이 나서 석궁 같은 걸로 무장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어요 좋아하던 남자아이는 이미 엎어져 죽어있었고 저는 혼자 도망다니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돌에 맞아 죽었네요 슬프게도 이때 좋아하던 남자애랑 이어지진 않았는데 지금 제 첫사랑이랑도 항상 타이밍이 어긋나서 이어지진 못했거든요 어릴 때 걔가 먼저 전학 온 후로 친해지고 둘이서 분식집에 가서는 걔가 손수 감자튀김을 먹여주기도 하고ㅎㅎ 항상 저 학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는 같이 놀이터가서 놀았었는데 첫 만남 때도 갑자기 나타나더니 어느 날 집안 사정 때문에 말도 없이 훌쩍 이사가버렸더라구요 꽤 시간이 흐르고 17살에 우연히 같은 학교 배정받으면서 다시 재회 했을 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어요😂 확실한 건 제가 더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 부끄러워서 표현은 많이 못 했지만.. 지금은 어디 대학 갔는지도, 어디 지역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추억이라 생각하고 잊고 살았는데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유즈노사할린스크4 ай бұрын
어케함.?
@cheeze_pizza_ Жыл бұрын
독일 나치군이었던 것 같아요... 옷은 다 찢어졌고, 제임시 라고 부르던 동료가 죽고 부대가 전멸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동굴을 나온 그 순간부터 갑자기 이루 말할 수 없는 절망감과 슬픔이 밀려와서 울었어요... 이름은 중요하지 않고, 난 여기서 죽어가는 시체라며 끔찍한 세상과 이렇게 살아가는 나는 결국 죽게 될 거라는 끔찍한 생각에 내 부인인 헤럴드가 계속 생각나고, 내 아들도 생각나지만 다시는 볼 수 없고 나는 곧 죽을 거란 생각에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죽음의 순간에 어째선지 오른 다리는 없고, 끔찍하게 고통스러워서 숨조차 쉬기 힘들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와 오른 다리에서 엄청난 피가 쏟아져 나오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는 시체 더미 사이에서 비명지르는 고깃덩이 중 하나라는 생각 밖에 안들며, 나는 그저 행복하게 내 아내 헤럴드와 살고 싶었을 뿐인데. 그 뿐인데 라며 모든 순간이 다 후회스럽습니다.. 앞 뒤 전혀 알 수 없는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이런 인생은 쓰레기 같다며 중얼거리며 눈물이 터져 나오더라고요.. 그때 '이제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당신의 삶을 기억해줄 것입니다'였나 그 목소리가 들리고 그래도 그래도 헤럴드 만은 꼭 기억하자는 생각과 함께 전생체험이 끝났습니다. 지금 깨고 나서 대체 왜 그렇게 울었는지, 베개가 축축한데 전쟁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했다는 것 정도만 알겠네요... 비록 독일 나치군이었던 것 같지만... 그저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인간이었을 텐데, 그 시대에 태어나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헤럴드는.. 누군진 모르겠지만 제가 꼭 찾아볼게요... 편히 쉬시길. 스왈츠 웨그너씨...
@Blue_llion3 ай бұрын
이런분보면 진짜 같기도함 한능검 러버인데 가끔 연애인들 제가아는 국사인물나오시고 그럼
@캬옹스튜디오Ай бұрын
저도 그시대 독일 사람인것 같음 평범하게 살다가 자진 입대해서 소련군이랑 싸우다가 머리에 총맞고 뒤짐
@Noname-ey6qe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신기하다...
@siwansiwoo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의 10살 이름은 영이 였고 한복을 입고 그네를 타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제일 먼저 보였습니다. 부모님을 떠올릴때 현감 이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왔는데 현감이라는것을 전혀 모르고 나중에 끝나서 검색했더니 조선시대 현의 우두머리라니.. 놀랐어요. 술과 도박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다정하지 못하고 차가운 어머니가 계셨는데 12살이 됐을 때 결국 도박을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빚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 갚지못해 옥에 잡혀가셔서 돌아가시게 되고 그 빚이 저와 제 어머니에게까지 내려와 갚으라고 매일 찾아오는 아저씨들을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결국 발견되어 죽음을 맞게 되었네요
@cokacola5294 ай бұрын
진짜에요?
@jonginkim90954 ай бұрын
@@cokacola529 이야기가 현실적이네요.
@vuskcjs4 ай бұрын
맞겠냐? 뭔 전생체험하면 죄다 조선시대여 ㄹㅇㅋㅋ
@벼리-r7i4 ай бұрын
@@vuskcjs조선으로 착각했거나 진짜 조선일 수 있는데 왜 갑자기 저격?ㄹㅇ이해불가
@vuskcjs4 ай бұрын
@@벼리-r7i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그건 그냥ㄴㅣ가 쳐 집중한답시고 지금껏 봐왔던 사극 제일 만만한 조선 환상이라는 틀안에 처박혀있으니까 그냥 니 대갈통이 만들어낸 허구지 한국인은 전생에 죄다 조선이고 유럽 귀족이냐? 개답답하네 뺨싸대기 마렵노
@나현민-x1u3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한게 몸에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집중이 잘되는거 같았는데 나만 그런가요? 진짜 손과 발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겠고 그냥 목소리에 집중하게 됐음
@혜민-p9p5 ай бұрын
헐 저도
@loni1494 ай бұрын
그런데 전생은 안 보인다는게 킬포....
@InvincibleCoCo3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meoungs3 ай бұрын
저도요 ㅠㅠ
@liliiiliillililllil2 ай бұрын
저도요....개무서워서 다시 일어남...무ㅠ야
@쿠라-p4q3 жыл бұрын
절대 최면에 걸리지 않지만 목소리가 편안해져서 항상 수면용으로 매일 듣습니다..다른 최면사님들은 목소리 무서워서 못들어요 다른것도 올려주세요 제발...
@ba17362 жыл бұрын
전생은 있으나 전생체험은 다 거짓 입니다
@Oiiaioiiiaio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정말 아름답고 잊지못할 보석 같은 시간이였어요. 전생의 동굴을 지나보니 한 기와 지붕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햇빛에 눈이 부신 채로 제 두양손을 들어 손바닥을 펴보았어요. 저는 양반들이 입는 것만 같은 비단으로 된 옷을 입고 있었고 머리는 꽁지 머리로 묶고 있었어요. 마치 선비 같았어요. 그리고 이후 머리를 묶고 환하게 앉은채 웃으시던 통통하고 귀여운 전생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랐고 책에서만 본 것 같은 양반 수염과 모자를 쓴 아버지가 보였어요. 아버지는 가만히 선 채로 큰담배 같은걸 들고 있으셨어요 그리고 결국 약혼하지 못한 채 지나가버렸던 애인이 떠올랐고 그 다음은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가 떠올랐어요. 그 이후 저는 한 광장에서 앉아서 무언갈 적고 있었어요. 시험을 보고 있었어요. 그후 죽음을 떠올리니 24살 한 일본 무사에게 칼에 베이는 모습이 보였어요. 저는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고 옆에는 하나뿐인 친구가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있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친구와 전 웃고 있었어요. 칼에 베여 죽기 직전인데도요. 그리고 전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들을 생각해보려 했지만 제 전생은 늘 행복했던거 같더라구요. 전생의 저는 친구와 마주보고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을 보며 서서히 눈을 감았어요. 아무래도 좋은 전생인거 같아요.
@Hipp_0-z2e5 ай бұрын
전 15세 어린 소녀입니다. 조선 풀밭에서 아빠가 절 부르네요 아빠와 전 정말 친해보여요 엄마와는 사이가안좋고 아빠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엄마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아버지는 농부였던거같고 어머니는 돈을 만지고있어요. 무슨직업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빠가 농사를하다 돌아가십니다. 제가 죽는순간은 아버지가돌아가신날 15살인 전 어머니께 목을찔려 죽습니다. 그때 떠오르던건 아버지와 현생 가장친한 친구와 닮은 제 소꿉친구가 떠오르네요.
@oyirug-r9d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21살의 흑인 노예였습니다. 옷은 안입고 있었고 매우 좁은 공간에서 엄청 많은 사람과 같이 있다가 압사했습니다. 숨이 막히는데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기분이 참 너무 생생해서 최면 깨고도 멍하니 있었네요
@1jeongwon1374 ай бұрын
전 그런 흑인들을 관리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ㅋㅌㅋ
@Cute_Sirutteck4 ай бұрын
헐 그거 그 콜럼버스 아니예요??? 당신 그 신대륙에서 잡혀온 노예였나봐요..
@May29th4 ай бұрын
실제로 흑인 노예를 이동시킬때 물건 곂쳐 올려두듯이 했었을거에요.. 한층한층 쌓아서.. 그런 공간이 아니였을까요
@김현수-c5v1u4 ай бұрын
호치호치
@미카나벨3 ай бұрын
헐 노예무역일때 노예선에 있던 노예 이신듯..소름..
@mok63433 жыл бұрын
영국의 귀족이고 아빠는 같으셨어요.. 1600년대인거같고 현재 할아버지가 전생의 형이었고, 아들2 딸하나인데 딸은 아는 여자애/ 아들은 모르는얼굴.. 집안의 휘장도 생각나고 왕의얼굴도 보였어요.. 제일친한친구와 원수사이였다가 40대쯤에 같이 오페라를 보게됐는데 근처 건물이 폭발할때 떨어지는사람을 현재기준 제일친한친구가 구하는걸 보고 친해져서 다음생에도 친구면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신기하네요...
@summerlove6112 жыл бұрын
상상을 애니로 했더니 진짜 아주 잠깐 애니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살았습니다 ㅋㅋㅋ
@최성진-x6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JyeonyWony2 ай бұрын
고려시대 왕비였어요. 동굴을 나가자마자 신하들이 줄 지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표정이 어두워보였고 조금 더 상황을 판단해보니 부모님이 돌아가셨더라구요.. 5살 정도되는 아들, 3살 딸을 두었거 옆에 남편이 앉아있었는데 크게 위로 받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제 이 나라를 책임지고 백성들을 위해 독해져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라를 이끌다가 나이가 들어 78세에 편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밤비코딱지5 ай бұрын
저기여 비지엠 ㅈㄴ 무서워요..
@하하하하-t6l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평민여자였는데 엄마랑만 살다가 높은직급에 잘생긴 남자랑 사랑에 빠졌는데 서로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여서 둘이 도망치다가 결국엔 절벽끝에서 같이 죽었어여.. 이거무순 전생이아니라 제가 원하는 드라마 내용을 상상한거가타여..
@오상준-f4p3 жыл бұрын
이걸로만들어봐요
@user-gc6vx3eg1p3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에 있는 햄스터였는데 부모님 하고는 사 와질 때 이별했고 우리에 문이 열려있어서 떨어져 죽었음.. 나 고소공포증 있는데 ㄷㄷ
@폰은정-z2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폰은정-z2w3 жыл бұрын
@@user-gc6vx3eg1p 전생이 미국 햄스터 ㅋㅋㅋㅋㅋ
@다일까요현일까요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너는 사랑을 하면 안된다!
@user-jq7fh8zs3b3 жыл бұрын
와 상상이 1도 안되서 못했어요.. 들판에 서있는 상상이 안되고 암만 상상해도 텍스트입력만 하는 느낌이라..ㅜㅜ 그래도 꾸역꾸역 집중해서 하려는데 몸이 나른해지니까 이러다 습격받거나 죽거나 귀신이라도 볼것같은 불안감에ㅜㅜ 결국 실패했네요.. 최면이나 전생체험은 못하는 체질인가봐요
@유재언-p6z3 жыл бұрын
습격 ㅇㅈㄹㅋ ㅋ
@낭도-p3v3 жыл бұрын
@@유재언-p6z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
@DeletedAccount2983 жыл бұрын
@@유재언-p6z너무하지않아ㅋㅋ
@user-jg4ln2ez2r3 жыл бұрын
@@유재언-p6z 시밬ㅋㅋㅋ 개너무하네 ㅋㅋㅋ
@쿵쿵따-t8z11 ай бұрын
연필로 그림그린다 생각해보세여
@선재입니다3 жыл бұрын
이상한게 초번에 편안한 들판을 상상하르는데 평안한 느낌이 아니라 공포스러웠음 그래서 끝까지 버팅기다 눈 뜨고 포기함
@평범한_시민3 жыл бұрын
그럴때 있음...
@ayeonghan18543 жыл бұрын
무서운 브금이여서 더그럼..
@바나바나나3 жыл бұрын
나 그렇게 했음 이해됨
@djwhsbjk3341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뭔가 이게 갑자기 눈을 감고 있는데 환해지고 느낌이 지금 눈을 안뜨면 안될 것 같은 느낌?
@메아리-z2f3 жыл бұрын
나도ㅠㅠ 왤케 무섭지
@Zuryeun_4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 시대의 한 일본인 집안이었어요 저는 18살 공부하는 여학생이었고 동생은 6살, 엄마 아빠 두분 다 계셨고 아빠는 총쏘는 사람, 엄마는 옷만드는 사람이었어요 엄마 아빠 둘 다 제 실제 엄마아빠랑 똑같이 생겼었고 동생은 모르겠네요(실제 가족관계도 엄마 아빠 저 남동생 이렇게 있어요)사람들이 제 눈 앞에서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서 피터지고 죽는 장면이 생각이 났어요 진짜 신기하게 여기서 눈물이 났어요 결국 저는 28살 총에 맞고 죽었네요 진짜 신기한게 어느 순간부터 온 몸에 힘이 축 빠지고 중간중간 기억이 없네요 최면에 걸린건지 그냥 존건지..
@Anonymous-dddddАй бұрын
저도 일본인 여성이고 저는 21살이였는디 23살때 칼 맞고 죽었어요..
@삼반4 ай бұрын
무슨 알프스 배경같은 곳에서 20대 중반 오렌지색 머리 주근깨 가득한 시골 아가씨였어요. 막 엄청 미인은 아닌데 그냥 보기 좋게 생겼어요. 겉보기엔 세상 해맑고 기뻐 보이는데 속이 많이 상해 있어요. 가정 불화가 좀 있어요. 아빠는 목축업을 하면서 가정에 충실해요. 엄마는 금발 미모의 여성이고 술집에서 일하는데, 엄마가 바람끼가 심해서 그런지 나랑 엄마랑 아빠 머리색이 다 달라요. 아빠는 날 못마땅해 해요. 부모한테 기눌려서 살아서 그런지, 마을이 좁아서 그런지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뭘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허송세월만 보내요. 배우자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방에 홀로 외로히 고독사 해요. 죽는 순간에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해본 게 아쉽다고 한 것 같아요. 이번생은 잘 살아볼게요.
@썬이-l3k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듣다가 손이랑 안움직여짐 손이 무거워졌음 근데 풀어주실줄 알았는데 안풀어주셔서 나혼자 힘으로 막 기지개피고 고개도 막 왔다갔다 하고 발차기도 했더니 풀림 아 진짜 최면에서 못깰뻔... 완전 집중해서 들었더니 언제인가부터 손이 안움직여졌음 최고👍
@애플팬슬살인마TV2 ай бұрын
몸이 다 마비된겄처럼 안 움지겨! 진짜 개신기
@오규르르2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이 다나요 전 프랑스 파리에 파티쉐였고 스물일곱살에 프레데릭? 이라는 사람이랑 결혼했고 스물 아홉에 마리라는 딸을 낳았어요 그리고 딸 다섯살에 딸이 마차에 치일뻔한걸 구했어요 그리고 머리에 피가나서 죽었는데 마리가 마지막에 막울던데 그게 너무 가엾더라고요 그때 시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중에 만약 프랑스에 여행을 간다면 마리를 찾아서 이렇게 말해주고싶어요 딸아 엄마가 널 지켜서 정말 행복해 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도레미-w2u3 жыл бұрын
전 전생이없나봐요^^ㅋ 이거하다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아침이었어요 그리고 아무런 꿈조차도 꾸지 않았아요 되게 오랜만에 잘 잔고 같아요 감사합니다 밤마다 꿈꾸는데..
@user-rf2dx3nx8c5 ай бұрын
전생에 밝은 갈색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백인 평민이었네요. 갈색 머리의 아버지와 금발의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나, 이렇게 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어요. 푸른 초원에 서서 중세시대의 집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했네요 무슨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 물으셨는데 그당시 부모님의 모습과 마차가 생각 났는데 심장쪽에서 찌릿찌릿한 느낌과 눈물이 나려고하면서 슬펐던것을 보니 부모님이 마차사고를 당하셨나봐요 마지막에 여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했네요. 현생에서 여동생은 남과 다른게 없는데 말이죠... 전생에 작가였는데 지금은 취미로 글을 쓰는데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기한 경험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Blue_llion3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1차산업혁명때 태어나셨음 중세시대라는게 문제인데 정확히 그 무의식속 허상의 시간흐름을 알 수 없으니까;;;
@충신-o6w Жыл бұрын
와.. 놀랍습니다 진짜 될가 싶어 폰으로 영상 녹화해보았습니다 영상을 보니 코 엄청 고는 🐖 돼지였네요
@SoGAg2 жыл бұрын
3살 앵무새였는데 전쟁시대의 살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먼저 머리에 총을맞고 생을 후회하며 죽었습니다. 그때 연인과 부모님이 다 제 친구더라구요ㅠ 너무 후회하고 삶을 끝내서 울었습니다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카르마-i6b3 ай бұрын
그러니가 앵무 연인과 앵무장인장모 혹은 앵무 시엄시아버지 란 말씀이죠? 총은 사람이 쐈구요?? 근데 연인과 부모님이 다 님 친구면 연인과 나이차가 못해도 열넷 에서 서른 중후반은 나겠구요??? 신박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라나-s3l3 ай бұрын
@@카르마-i6b 이 댓글 왤케 웃기지 앵무장인장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마-i6b3 ай бұрын
@@라나-s3l 앵무 앵무! 앵~..무우?
@귀족개구리3 жыл бұрын
10대 조선에 있던 소녀... 아버지는 장사를했고 애들이 나한테 돌을던짐 어머니는 병들어 죽음 죽을때는 전쟁이었는데 아빠는 전장으로 갔고 나는 피신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구해주다가 중국인인가 일본인인가 총맞아죽음 그래도 애는 살렸음
@SUNhj283 жыл бұрын
어우 멋진일하셨네 이번생도 멋지고 건강하게 사세요
@알파벳에이3 жыл бұрын
구란지 진짠진 모르지만 진짜 일본 똑같이 식민지배해서 맘껏 죽이고싶다
@알파벳에이3 жыл бұрын
식민지되면 그 엄청많이 죽인사람 누구냐 갑자기 이름까먹었는데 진짜 몇천만이든 죽일수있는데
@알파벳에이3 жыл бұрын
@Adolf Hitler 뭔솔 ㅋ 복수하는것 뿐임 그들과 똑같은게아니지
@알파벳에이3 жыл бұрын
@Adolf Hitler 난 식민지되면 일본한테 범죄할거다하고 죄 다 용서받을건데 ㅋ
@_-_-_-_2313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하네요... 42살의 나무꾼 영국인 남자였는데 가족 모두가 전쟁때문에 죽어서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이런 좋은경험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j6q Жыл бұрын
어케했노 ㅁㅊㄴ아
@동준이-r5m Жыл бұрын
거 짓 말
@noko5274 Жыл бұрын
@@동준이-r5m 어쩌라고
@love_hyen6021 Жыл бұрын
응 거짓말이야
@j-eh-.1021 Жыл бұрын
@@love_hyen6021그런 마인드니까 안되는거에요 한번 믿어보세요
@Zull_jull5 ай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되네요.. 엄청 울었습니다😢 일단 조선시대였고 16살 여자애였습니다 작은 마을에 살고 일본군인들이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엄마는 옷 빨래하고 있고 동생은 뛰어 놀고 있고 아빠는 소 똥 치우고 맛있는데 고구마 냄새 났어요 그리고 제일 그리워 하고 보고싶은 사람은 오빠였어요 오빠가 일본군인들에게 총은가 아무튼 맞아 죽었어요 그게 제일 슬프고 엄청 울었어요 마지막에 다시 돌아갈때 엄마 아빠 안아드리고 울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하얀 빛이 보이면서 깼습니다..ㅠㅠ 눈이 많이 부었습니다. 일단 마취한 느낌이 들고 무엇가 가위에 눌린것같은 느낌이고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였어요 일단 재미있었고 좀 무서웠던것같아요
@Brachiosaurus-k5dАй бұрын
평생 깊게 자본 적이 없는데 들으면서 완전 딥슬립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영상 끝나고 바로 깼지만 진짜 푹 잤어요 최고의 수면 유도제..❤
@gaeul1023 жыл бұрын
집중하려 했지만 집중이 안되서 실패...ㅋㅋㅋㅋ 그래도 편안해진 느낌이라 좋네요ㅎㅎ 잘 보고 가요!!
@움냠냠as3 жыл бұрын
중간까지 했는데 뭔가 몸이 무거워지고 손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무서워서 눈을 떠버렸어요... 나만 그런건가 나만 겁쟁이인거야..?!
@김효은-q4v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ㅋㅋㅋ 나만그런거 아니었구나ㅠㅠ 동굴까지 갔는데 몸이 굳는느낌이라서 좀 무섭기도하고 댓글이 좀 무서워서 그냥 탈주하구 내일 아침에해볼려구요!ㅎ
@Secret-ping84 ай бұрын
@@김효은-q4vㅇㅈㅇㅈ
@im-ru3ve3 жыл бұрын
개신기하다 진심.......전 그냥 잘 생각으로 호기심에 해봣는데요......이게 꿈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스의 한 남성이 떠오르고 극작가?작가? 엿던거 같아요 연극이런걸로 억울한 일을 당한? 그런게 약간 생각이 나고, 부모님은 생각안나고 전생에서는 갑자기 여동생이 생각나네요...? 전 현생은 여자이고 남동생이 하나 잇는데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요
@양선미-x2g3 ай бұрын
우와..저는 수컷 곰 이었습니다.. 성장됀 상테였고 아이는 쌍둥이 남매3명 입니다.. 원래 4명이었는대 1마리는 잡아먹혔고요..당시1995년 저는 물에 빠져 사망하였 습니다..진짜 1마리가 잡아먹혔을때 진짜 울었어요.. 근대 진짜 신기한게 곰이여서 동굴에 들어갈떼부터 털이 느껴졌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ssungoal2463 ай бұрын
되게 추운 나라에 설산을 오르고 있는 52세 여성, 아빠는 되게 인자하고 친절한 분이셨고 엄마는 기억이 안나네요. 둘다 이미 돌아가신 상태고 남편이 있어요. 근데 남편도 이제 늙어서 일을 못하고 제가 가정주부겸 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산을 꾸준히 올랐는 데 그 이유가 그 산에서 너무 어린 딸이 실종됐어요. 3~4살이었는데..... 그 날 이후로 몇십년동안 딸이 아직 어딘가 있을 수 있다고, 적어도 시신이라도 발견하려고 그 산을 등반하고 있네요.... 주변에서 다 미련한 짓이라 하는 데 전 계속 산을 올랐어요. 죽을 땐 약 63세 쯤에 병으로 죽어요. 마지막으로 눈을 감을 때 이제야 딸을 만날 수 있겠다며 편안히 세상을 뜨네요. 생각보다 꽤 많이 울면서 깨서 놀랐습니다 ㅋㅋ
@호호-l3d3 жыл бұрын
신기해요! 72세 할아버지, 나라는 페루? 아내는 병으로 세상 떠나고 아들 한 명 있음. 밭일 가꾸면서 아내 그리워하며 고독하게 삶. 80세에 자연사로 떠날 때 아들이랑 손주들이 지켜봄.
@luee_cute3 жыл бұрын
와..자진 않았지만 진짜 전생 같은거 봄ㄷㄷㄷ 오늘부터 마술을 믿겠습니다!
@The43421213 жыл бұрын
이거 틀어놓고 누워있다가 일어나니 아침인거 실화...?
@오상준-f4p3 жыл бұрын
그만큼집중했다는거네
@kimarish9143 ай бұрын
영국 1800년대 쯤인 것 같고 저는 갓난 아이에요 이름은 엘피? 꼬마요정 이라고 불려요.. 엄마는 아주 많이 낡은 집에서 잔뜩 헤지고 뜯어진 갈색 옷을 압었고 아빠는 부유한 귀족이지만 엄마와 나를 버리고 떠났어요. 엄마는 나를 위해 시끄러운 곳에서 일을 해요. 엄청 불쌍해보이고 힘들어보여요. 하지만 엄마는 나에게 파란 아기신발과 하얀색 옷을 입혀줬고 항상 안아줬어요. 죽을때 나는 96살이에요..길가에 거지처럼 앉아있고 내가 살아온 인생에 큰 후회는 없어요..다만 너무 배고프고 돈도 없어요..결혼해서 딸을 낳았는데 그 딸이 너무 보고싶어요.. +와미친 이게 최면이구나 진짜 그냥 갑자기 졸리고 나른해지더니 몸과 다리가 경직되더니 생각이 펼쳐졌어요..
@정가은-g6c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 이미 결혼도 하고 머리를 쪽진 30대 양반 여자더군요 왼손약지의 반지느낌이 느껴졌고 반지는 매끈매끈한 질감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있었는데 눈가주름이 잘생긴.. 모르는 분이셨고요..어머니는 일찍 여의었던건지 없었고.. 남편도 양반이였는데 어디 일하러 갔다고 아버지가 말해주었습니다. 저의 관념적인 양반가라고는 생각못할 지극히 평범한 집이였고.. 현세의 아버지 닮은 분이 저희집 머슴이셨고 지금의 저의 얼굴을 닮은 여자가 마치 나의 아들 같았습니다.복장으로만 봐서는요. 제가 갑상선이 안좋은데 그때도 목이아팠는지..지독한 감기가 걸렸던모양인지 내 최후는 두터운 이불을 덮고 집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던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아픈데 남편이 돌아오지않는것을 비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식은 그동안 내게 하지못한 말을하다가 무슨내용인지 제대로 듣지못하고 대충 원망한다라는 소리 듣고 죽었습니다. 당시 저의 이름은 김춘옥이였습니다. 비교적 이른나이에 죽는듯하였습니다.
@zenonofelea3 жыл бұрын
저 맨날 풀밭걷다가 의식이 끊기는데 매번 수면유도 영상으로 잘쓰고있습니다.
@user-biotech3 жыл бұрын
살인진드기엔딩
@earphoner3 жыл бұрын
이거때매 웃어서 끝남...
@EISTP-A2 жыл бұрын
@@user-biote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미쳤나봐
@e_ma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가영-o3l3 жыл бұрын
고대 이집트 왕실의 삐쩍마른 말단 남자 신하였네요. 반란인지 습격인지 뒤숭숭한 어느날 밤 왕실 사람이란 이유로 칼맞아 뒤졌습니다.ㅋㅋㅋㅋ
@dancingwithU3 жыл бұрын
오 그럴듯해 설정 되게 자세하네
@sr05053 жыл бұрын
와……… 감정 격해져서 눈물까지남
@cokacola5294 ай бұрын
진짜요??
@sr05054 ай бұрын
@@cokacola529헉 2년전이네요 지금은 전혀 기억이 안나요 이 영상 본 것 조차도..😅😅
@OvO_.114 ай бұрын
@리포터-0-0-안경잽이 2분 전 도랏 ㅋㅎㅋㅅㅋㄱ
@준이-n8k3 ай бұрын
이름 : 모르겠음 나이 : 40대 초 남자. 가족 기억 안 남, 친구도 안 떠오름 결혼 안함. 직업 : 사업가 솔직히 내가 누구고 어디 사람인지 모르겠음. 근데 콧수염을 기르고 회색 양장을 입은 채 숲속 기찻길을 서성거리고 있었음. 마음은 너무 조급하고, 금색의 회중시계를 습관처럼 들여다봤음. 뭔가를 잃어버렸는지 상실감과 외로움이 굉장히 커서 1차 현실 눈물남. 죽는 순간은.... 60대 초중, 밤의 어느 어두운 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왼쪽 가슴에 총 맞아서 쓰러짐. 목소리가 자꾸 욘서하세요~ 하는데 난 너무 원통하고 노여워서 2차 현실 눈물 남. 그 거리에서 총성이 나고 사람이 쓰러졌지만 아무도 도와주지도, 나와보지도 않음. 겨우 엎어진 몸을 돌려 밤하늘 보면서 눈 감음. 진짜 개 비통함 지금도
@user-bbok5vvnАй бұрын
1911년에 발생한 지오반니 벱티스트 아레키의 미해결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리(Erie)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이탈리아 출신의 60대 사업가에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을 때 가슴이 아닌 얼굴에 총상이 있었고 얼굴이 바닥을 보고있었다는 사실만 빼면 미혼, 사망당시 목격자 없음 ,조명이 적은 밤 거리 (별이 보였다길래 조명이 없지 않았을까 추측했어요), 주머니 속 금색 회중시계까지 모든 게 다 맞네요
@user-zk9by3ek8j3 ай бұрын
안희 분명 벼농사 잘 된 황금빛 노을진 들판에서부터 시작햇는데 갈 수록 발에 닿는 풀 느낌이 따갑고 쓰라리더니 앙상한 나무에 시든 꽃밖에 안 보여서 당황햇음 영상 속에서 설명하는 싱그럽고 아름다운 들판하고는 거리도 멀고 뭔가 그냥 개소름돋아서 걍 눈뜸...
@grammyaward89723 жыл бұрын
일어나니 한시간이 지나있는 매-직⭐️ 잠든건갘ㅋㅋㅋㅋ
@똥꼬발랄고양이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신기하네..ㅋㅋ 그 동굴 할때 졸리거나 하품 안나냐고 헸을때 겁나 졸렸고 하품 힐것 같았음.. 그리고 빛이 보일겁니다 할때 그냥 눈에 노란 빛이 전체 화면?으로 확 보임 개깜놀해서 눈뜸.. 진짜 신기해
@찬코지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없고 못 사는 공룡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초식공룡을 먹다가 죽으시고 저도 그와 같이 죽었습니다.
@찬코지3 жыл бұрын
@L HJ 마냥 전생체험이 아니었다면 그것을 하나 하나 말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생체험에서의 공룡이 나왔다 하는건 그저 공룡이라는 생김새로부터 나온 이미지밖에 없습니다. 소리와 생김새를 정확히 알진 못합니다. 저로선
@오상준-f4p3 жыл бұрын
오., , ..그럼몇천년동안뭐한거야?
@찬코지3 жыл бұрын
@@오상준-f4p ㅋㅋ;;
@minseokkim63393 ай бұрын
그러다 고길동을 만나셨겠죠
@김영준-u5g9b4 ай бұрын
36살 짚신을 싱고잇고 복장은 평민같은 남자입니다 5살짜리 남동생이 있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콩을 팔러나가는데 아무도 사주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제가 죽기전 어른이 됀 남동생과 친척으로보이는 사람들이 울면서 절 깨워주고 있더군요.. 전생에서는 제가 죽을때도 옆에있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민-k4o3 ай бұрын
그..한국전쟁 당시의 학도병이였습니다.이름이 지금과 같았고 16살이었습니다 가족은 어머니와 저,여동생 두명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형은 이미 징집되었고 저는 자원입대를 했습니다.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원래 안들리나요? }( 포탄소리나 총소리는 날만도 한데 전혀 들리지 않았고 사람들 말소리도 들리지 않았음 근데 대충 입모양보고 알아듣기 가능함 -> 장애가 있었으려나요..? 지금 제가 청각장애가 있어서…보청기 쓰거든요 어쨌든간에 ) 인민군에서 재판을 받고 처형(총살) 됬습니다. 그때 형이랑 여동생들이 지금 오빠랑 남동생들과 많이 닮았어요 집에서 이런걸 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
@참귤-m8q3 жыл бұрын
난 일제강점기 사람이었음.. 36?? 정도 되는 남자였고 처음엔 아버지만 양복, 나랑 어머니는 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좀 지나고 나서, 나랑부모님 모두 양장?? 그런 옷을 입고 있었음 친구들은 5명 정도 있었음. 미안한 사람은 어머니, 사과를 받고 싶은 사람은 1명의 친구인데 그 친구의 이미지가 지금 내 친구와 비슷함. 죽을땐 옆에 딸아이 1명과 아내가 울고 있었는데 아내의 이미지가 내가 아직까지 사랑하는 전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람..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숨이 막혀 죽음. 폐렴 같은느낌. 담배 때문인거 같음(지금도 폐가 약함)... 지금 내가 아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느낌이 많아서 소름..
@한잔-b5j3 жыл бұрын
경험하신분들 얘기 보니까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성공해보고 싶네요 ㅠ
@햄토리-h5g2 жыл бұрын
체험 시작하고 동굴을 나오고 나니 어떤 산의 풀 위에 서있더라고요. 바다와 고운 모래가 보이고 산 위에는 여러 집이 지어져 부족처럼 살고 있더라고요. 저는 근육질의 청년 남자였고 몸은 아프리카계인듯 했습니다. 몸에는 아프리카 부족에서 흔히 볼 검은 색의 문양이 그려져있었고 저는 족장의 후손인 아버지의 아들이였음에 마을 아이들을 데리고 바닷가에서 놀곤 했습니다. 친구는 없었고 아이들이 많은 마을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저와 같이 다부진 몸을 가지신 건강한 사람이였고 어머니는 늦둥이 애기를 포대기에 두르신 몸이 약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다 산에서 돌들이 무너져 내려왔는데 그중 큰 돌에 어머니와 늦둥이 동생이 깔려 죽게 되었고 저는 그 늦둥이 동생이 지금 생의 동생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냥 눈물이 나더군요. 전생에서 가장 아꼈던 동생 같았습니다. 죽을 때에는 아내는 없었고 마을 주민들에게 둘러싸여서 어머니와 동생을 그리워하며 머리가 희여진 제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sym_-vs2ph3 ай бұрын
@@햄토리-h5g 헐 저도 비슷한곳에서 피부는 하얗지만 같은 내용이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JACKFIXCH3 жыл бұрын
눈으로 뒤덮인 추운지방에서 노란머리 5살 정도 되보이는 동양인 여자아이 였음.남동생이 있었음.한 성인 거의다 됬을 쯤에 굴러 떨어졌는데 배에 가시 같은거 찔려서 피 흘리면서 죽음
@H.x_jx.u5 ай бұрын
너무 아프고 춥고 속상하고 머리아프고 울고싶고 숨이 안쉬어져요 미군인 거 같은데 남자에 갈색 머리에 파란 눈..? 같은 거에 아니 진짜 잘생겼고 이름이 존..? 같고 미국이구영 계속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 거 같고 계속 엄마가 보고시퍼요..
@이어폰끼고자는이모6 ай бұрын
오.... 하면서 눈 밑이 막 떨리기도 하고, 보이는듯 하면 몸이 뻣뻣해지고 ㅋㅋ ㅜ 뭔가 보인다는 것은 없었는데요. 말씀하실때, 상황이 바뀔 때.. 어두운 방임에도 불구하고 시야에 빛이 보였어요. 그러다가 잠들기는 했는데... 😂 오늘밤도 도전해봐야지용ㅇ...
@네알겠습니다-z1p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 이거 잠이 너무 잘와 최현우 수면 최면 한번 걸려서 최현우 목소리만 들으면 졸려
@joo2166042 жыл бұрын
두달 째 이 영상을 하루 빠짐없이 들으며 잠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johndanny3799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떤 절벽같은 언덕위에 서있는 아이였고 멀리서 성이 무너져내리는것을 보면서 울고있었어요 뒤에 사람들이 말을타고 무리를 지어 같이 바라보고있었고 얼굴은 잘 기억하지못하지만 처음보는 사람이었습니다
@InvincibleCoCo3 ай бұрын
현우님 말씀대로 따라하니 정말... 뭔가 그림처럼 상상대로 이끌리더군요. 믿을지 안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걸 말해볼게요. 일단 눈을 감고 있었는데 굉장히 어지러웠습니다. 동굴에 들어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날 때 말이에요. 동굴에서 나오니 넓은 들판이 펼쳐졌습니다. 저는 23살 정도의 알프스 복장을 입고있는, 금발인 여성이었습니다. 혼자 걷고 있었으며, 반지는 안 보이는 걸로 보아 결혼은 안 한 거 같았습니다. 또 빨간색에 갈색 지붕을 가진 집이 보였고, 집에 들어가보니 액자가 하나 보였는데 저, 남동생? 오빠? 랑 엄마, 아빠가 있었습니다. 그 중 엄마는 제 지금 현재 어머니랑 비슷하게 생겼고, 성격도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또 그 아빠 말고 다른 남자의 성격은 제 친구랑 성격아 비슷했구요. 쨌든 전 집을 나와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걷다 보니 모든 게 타버린, 전쟁의 느낌이 났습니다. 보니 언덕에 ㄴㅊ의 깃발이 걸려 있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의 네덜란드? 벨기에 쪽이었나봅니다. 침략되고 난 후라는 생각이 듭니다.모든 게 검은색으로 바뀌며, 불에 타고 있었고, 군인들도 보였죠. 제 옆엔 귀여운 돼지 한마리가 같이 걷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돼지가 죽고, 저도 잡혔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보내졌죠. 그 후에는 어떤 과정인지는 안 보이고, 어떤 고문을 당한 거 같이 피폐해져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이 때부터 제 오른팔 감각이 조금씩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죽는 순간 전 멍으로 가득했습니다. 천으로 눈과 입이 막혀지고,가려지고, 팔과 다리는 어떤 의자? 기둥에 묶여있었죠. 그 말은 전 총살 당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안 들고, 눈물만 흘렀습니다. 가기 전 저희 아빠랑 완전 비슷하게 생기고, 성격도 비슷한 어느 남자를 생각하며 뭐 용서 그까짓 거 해주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진짜 저희 아버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 저는 눈물을 흘리며 , 탕 소리를 둘으며 생을 마감했습니다. 하늘의 빛을 따라가다 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계단 한가운데에서 잠에 빠지며 현우님의 딱 소리를 듣고 깼습니다. 슨간 진짜 느낌이 병원에서 뻐근하게 일어난 느낌도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처음 순간 빼고, 너무 느낌이 차가웠습니다. 너무 슬프고, 눈물도 좀 맺혀있었어요.😢 죽을 땐 24살 쯤? 말 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나-x8x10 ай бұрын
기와집이 먼저 보였고 제 모습을 보니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16살 같았고 마루에서는 아버님이 붓으로 글을 쓰고 계셨고 어머니는 옆에서 차를 내주고 계셨어요 제가 마당을 걸으며 돌아댕기면 그 모습을 보고 부모님께서 흐뭇하게 보고 계셨고 어린아이들이 웃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였어요 거기서 장면이 바뀌면서 제가 짐을 들고 사람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었고 저기 멀리선 부모님이 잡혀있는 모습이 보였지만 전 울면서 도망쳤어요.. 어느 한 남자가 도망치는 저를 구해주어 집으로 가게된거 같은데 되게 못사는집의 사람이었지만 그사람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키우며 질병으로 60대에 죽었네요.. 전생체험 지금까지 해보면서 첨으로 걸렸고 생생한것도 신기해요..
@김민서-i9g3l3 жыл бұрын
전 숲속에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있더군요 소풍을 온 것 같았습니다 전 어떤사람에게 이끌렸습니다 그사람몸에 붙으려고하는순간 그사람이 어떤 연기를 뿌리더군요 전 숨이 막혔습니다 어지러운 도중에 그사람이 절 발견한후 한손 으로 저를잡아버렸고 전 무런가에 눌려죽었어요 전 ......모기였나요
@Imanswe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모기였던거 같아요
@jjhhjhjhjhjh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누-o5p2 ай бұрын
저 양치하다 모기였나봐요 라는 내용보고 품었어요. 전 동굴가면 무섭더라구요. 그리곤 꿀잠자요. 잘봤습니다
@han_dle3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인 금발 17살 여자 부모님은 옷 만드는 일 하셨고 가게에서 빵 훔치다가 도망나온상태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어떠한 수염이 많은 아저씨한테 처참하게 살해를 당함 60대쯤 침대위 죽는순간 눈을 감으면서 까지 그 살인자가 너무 원망스러웠고 복수를 못하고 간다는 마음에 너무 슬펐음 눈 감는순간 진짜 나도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줄줄흐름
@kkkonable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ntp44683 жыл бұрын
15살 여자, 엄마아빠 남동생, 농사를 지어, 뜨거워, 이상하게 아빠를 보니까 눈물이 나와, 33살에 죽어, 죽기전에 장면이 절벽이야
@평향원3 жыл бұрын
ㄷㄷ
@esfp8151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어떻게 느끼고 보는거예요??
@intp44683 жыл бұрын
@@esfp8151 본다기 보단 그냥 머리속에서 딱 떠올라요
@esfp81513 жыл бұрын
@@intp4468 와.. 저는 안되던데.. 전생이 없나..?ㅋㅋ
@intp44683 жыл бұрын
@@esfp8151 전생이 없다면 이번이 첫생일 확률도 있겠네요!! 첫생인 만큼 열심히 살아봐여!
@Coffee_nomnom3 ай бұрын
전생은 모르겠고 눈 뜨니까 개꿀잠… 이제부터 이건 잠자기 전에 듣는걸로
@OHHO_Channel102 ай бұрын
동굴로 들어가니 제가 검은 색 1살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손가락이 잘리고 발이 잘린 고양이였는데 갑자기 어떤 속눈썹이 길고 얼굴이 긴 여자가 보이고, 콧수염이 조금 있는 모자를 쓰고 있는 남자가 보이다가 차가 보이더니 제가 길에 쓰러져있더군요.. 옆에는 그 두 사람이 같이 쓰러져 있었어요. 저는 그렇게 생을 마감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그 두 사람은 제 어머니와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OHHO_Channel102 ай бұрын
그리고 성별은 남자인 것 같았어요
@보고싶지호3 жыл бұрын
방금 해봤는데 막 장면들이 말하시는데로 다 떠오르더라고요 근데 신디라는 소녀가 죽어갈때 숨을 잘 못 쉬었는데 그게 저한테 느껴져서 하고있는데 저도 숨이 잘 안쉬어졌어요ㄷㄷ
@a.collector3 жыл бұрын
왜 저는 동굴 나간다구 생각하고나서 아무것도 안느껴질까여....역시 이거 전문가분을 뵙고 해야하나...ㅠㅠㅜ
@k710mk3 жыл бұрын
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ANGEL_1004_5 Жыл бұрын
10살 정도 돼보이는 여자아이였어요. 부모님은 두분 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에, 꽤 화목했어요. 입고 있는 옷이나 집안을 보니 꽤 잘살고 지체 있는 집안이었던 거 같아요.생김새는 진한 갈색머리에 벽안이고 배경은 유럽. 시대는…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 친한친구는 없었던 것 같고 커서는 글쓰는 일을 했던 거 같아요. 남편은 자상하고 현명한 분인거 같고..딸을 낳았는데 딸에 대해선 딱히 2살 정도 때 이후로 기억이 없는 걸 보니 딸이 크는 걸 못보고 죽은 거 같아요. 한 서른 중반쯤 침대에서 병사한것 같아요. 꽤 많은 사람들이 절 위해 울었지만 저는 후회와 미련없이 잠든 것 같네요. 되게 조용하고 고요한 사람이었나봐요!
@sei_me-8184 ай бұрын
와.. 나 전생이 아주 미침. 삼국시대 때? 하여튼. 신라에 사는 8살 여자임. 흙으로 장난치고 남부러울 거 없이 잘 살았는데 전쟁을 했음. 말을 탄 사람이 마을 쪽으로 오는데 그 사람한테 칼 같은 거 맞고 죽음. 근데 말을 탄 사람 얼굴이 내가 싫어하는 아이랑 얼굴이 똑같음.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는 아이.
@꺄호-v5u3 жыл бұрын
난 왜 아무것도 안보이지...ㅠㅠ집중을 안해서 그런가보다...근데 집중하고 혼자 할 생각 하면 무서워...
@레서부계3 жыл бұрын
저는 잠들었어요......
@은가람-h9c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카카로트-q4s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케이팝망령14 ай бұрын
조선 초기 혹은 고려 즈음에 49살 남성이었습니다. 황토색 옷을 입고 헤진 짚신을 신고 있었어요. 직업은 아마 농부 같습니다. 상인은 아니었고요. 가족은 어머니만 계셨는데 되게 매정한 성격이셨어요. 아버지는 집을 나가신 건지 돌아가신 건지 모르겠으나 집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결혼을 안 한 건지 아내도 자식도 없었어요. 친구도 딱히 없었습니다. 근데 어린 제자가 있었어요. 8살정도 되는 남자아이였는데, 절 따라다녔어요. 54살 혹은 58살에 비 오는 날 산사태로 인해 쓰러진 나무와 바위에 깔려 죽었습니다. 옷 꼴이 그랬던 것도 이 때문일 수 있겠네요.. 재밌게 하고 갑니당^0^ +아 도끼를 들고 있었는데 아마 나무꾼이었던 걸까요??
@라라-l6p3 жыл бұрын
19세기 산업혁명 때 쯤, 한국인지 영국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좀 높은 건물이 여러개 있었고, 마차가 다녔어요. 전 아버지랑 어머니랑 셋이서 사는 20대 중반 아가씨인데, 아버지가 공장에서 높은 직급으로 일을 한 거 같아요 저도 그 공장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슬픈 기분이 들더니 제가 27살에 하늘을 바라보면서 자살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슬픈ㅠㅠㅠ 많이 괴로웠나보네요ㅠㅠ
@hwiik_2 ай бұрын
첫 기억은 17살인가 18살의 저였습니다. 시대는 조선시대였고 저는 양반집 장남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무뚝뚝하시며 엄하시지만 어머니는 인자하신 분이라서 나름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왔네요. 아버지를 따라 집안의 기둥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저는 과거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 여인을 만나게되었는데 둘이 사랑에 빠졌더군요 정말 행복한 순간이더라구요 그 여인은 전주 이씨..집안의 공주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직속은 아니었지만 나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그러다가 전염병이 창궐하여 저는 그 여인을 잃게 죄었습니다. 그후 그녀를 생각하며 피폐하게 살아가다가 다시 스스로 일어나 과거에도 급제하여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결국 스스로 20대에 생을 마감하였네요.. 그 여인을 생각하며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한 없이 사랑했었나봅니다.
@뽀다닭4 ай бұрын
세상에 개꿀잠 자버림,.😮
@빈-q5k3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 진짜 잔다는 댓글보고 오.... 하면서 집중하는데 점점.....점점..... 잠이오면서 잠 그래서 또 새벽 3시에 자는게 습관인데 그냥 자고 싶어서 영상 킴 ㅎㅎ
@what21252 жыл бұрын
이거를 의심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말하자면 이것은 진짜로 전생을 보는것이 아닌, 단순이 우리가 꿈을 꾸는것과 비슷한 원리로 진행되는것입니다.
@행보킹9 ай бұрын
그럼 여러번 성공하면 다 다른게 떠오르나요?
@user-fh7bi6oc7p3 жыл бұрын
저는..허름한 초가집에 살고있고요..아빠는 술을마시면서 엄마와 저를 때리고요.. 저는 맞다가 도망쳐나온 상태를 하고있었어요.. 우리나라 사람같고 10대 같았어요.. 제 이름은 김 옥이였어요.. 전생을 보고있을때 다리가 아파오며 소름끼치는게 느껴졌어요..지인은 하나도 없었어요.. 거기서 나온 엄마,아빠가 지금의 엄마,아빠와 많이 닮았어요.. 성격은 아니지만 외모나 체형이 비슷하네요.. 저는 동양사람인 꼬질꼬질한 상태였어요..
@웅우앙아앙3 жыл бұрын
헉헉 저도 초가지ㅂ..!!
@Leemarklee_e9 ай бұрын
7살 서양 출신 붉은 머리에 녹색 눈을 가진 소녀였는데 어머니와 데칼코마니 정도로 닮았고 아버지는 날카로운 인상의 분이었어요. 아버지는 멀리 계신지 사진으로밖에 기억이 안 나고 어머니가 그걸 매일 침대에 걸터앉아서 보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였던 건 내 목을 조르고 있던 어머니. 밖은 어둡고 천둥 치는데 눈이 돌아가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아무말없이 목을 조르셨어요. 근데 그냥 슬프지도 않고 묵묵히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언제나 조금 슬픈 눈이지만 되게 좋은 사람이었다는 확신은 있어요. 그래도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갑갑한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죽었던 것 같아요
@Yuceltm4 ай бұрын
전생체험 어디서 봤던건지 기억안나는데 아마 여기인거같음 진짜 오래되서 기억이 조각조각났긴한데 1.서부쪽이였음, 러시아,영국같은곳? 2.거기 현지인은 아니였음 3.좀 근현대적인 집구조였음, 1900년대쯤으로 예상 4.일단 인간이였구나, 여자였음 5.뭔가 그때 한국어를 알아들을수 있을거같앴음 독립투사였던가 나? 6.평화로운 분위기봐선 독립투쟁하다 사회파여서 친일? 아니면 한국국적을 포기한듯
@J쭈야-m6d Жыл бұрын
중년의 붉은 머리 바이킹 이였어요. 도끼같은 무기도 들고 있었고 수염도 복실 복실 했어요 헐..그런 아저씨는 상상하지도 못했눈데 영상처럼 떠올라서 급당황 확 깼어요 ㅠㅠ 전 어디 공주 아니면 양반집 규수 같은 걸 기대 했는데 -_- 이거야 원 털 북술북술 아재라니..
@금능3 жыл бұрын
저기 동굴에서 나갓는데 동굴이 아니라 땅굴 같은곳 에서 나간 느낌인데.. 주변인들이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고 사는곳도 깜깜하고 손으로 짚고 댕겨도 방이 너무 많아요... 저.. 개미..엿나요?
@아직살만하다3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ㄲ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ㅌ
@아직살만하다3 жыл бұрын
바퀴벌ㄹ..
@빵긋-w3o3 жыл бұрын
@@아직살만하다 바선생이라니
@sididi56963 жыл бұрын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라-l6t3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듣고 노을을 상상한 채로 상상에 빠졌는데...갑자기 땅이 훅 꺼지고 밝은 태양빛...은 개뿔 ㅅㅂ 언니가 후레쉬 킨 거였음
@낭도-p3v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얼굴에 후레쉬를 키셨나요 혹시?
@루라-l6t3 жыл бұрын
@@낭도-p3v ...네ㅜ
@user-yd3zy6jw6t4 ай бұрын
최면엔 실패했지만 동굴에 들어갈 때부터 가끔 빛이 한 줄기씩 번쩍 거리고 전신을 옥죄는 느낌 나면서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온 몸에 땀이 날려라면서 뭐야 암튼 어케 한거지 뭐야이거
@달하늘-b5d4 ай бұрын
28살 미국백인 남성이었는데 27살 여자친구를 위해 반지를 살려고 부모님과 함께? 가게 됐는데 반지를 고르는 과정에서 갈등이 좀 일어났어요 화가 난 나머지 뛰쳐나가서 한숨을 좀 돌리고 혼자서 산책 하는데 이날은 2001년 9월 11일이였죠... 막 사이렌소리 나고 건물이 폭파되고 사람들이 비명지르고 난리났어요 일단 부모님에게 연락하는데 연락이 끊겼어요 여친에게도 연락했지만 끊겼고요 일단 병원가서 부모님과 여자친구를 찾았고 다행이 있다고 해서 병문안을 왔는데 불과 1시간만에 이 모든일이 일어난것 같아요. 부모님은 사실 이 반지로 프로포즈 하고 싶었다며 하고 반지를 드렸지만 저는 맘에 안드는데 굳이 왜 샀냐면서 짜증을 냈죠 여자친구에게도 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는데 프로포즈 하길 망설여져서 머뭇거리다가 화장실 간다고 하고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는데 중간에 뭐가 끊겼는데 결국 부모님이랑 여자친구 모두 죽었더라고요.... 부모님에겐 미안하다고 말 못했고 여자친구에겐 프로포즈를 못했어요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