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기가줄 저의 최애 장비예요. 튜브 경우 보통 알류미늄합금이라 마모가 심하잖아요? 근데 이거는 스틸로 제작해서 마모가 거의 안돼요. 그래서 대폭 무거워진 거 같아요.
@tv-climbtv71325 ай бұрын
@@cydrow 관심 감사합니다. 에델리드 리스팩 합니다. 항상 안전등반하세요^^
@이샤마5 ай бұрын
마무트 스마트랑 기가줄에 장단점 부탁드림니다
@tv-climbtv71325 ай бұрын
관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장비를 가지고있지 않아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고민할것도 없이 기가줄 입니다. 이유는 스마트는 2줄 하강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Hako00005 ай бұрын
인공외벽에서 사용중인데 리드등반 빌레이시에 줄을 내주는게 많이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팁은 없을까요?
@tv-climbtv71325 ай бұрын
관심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워낙 예민한 장비다보니 숙련이 필요하긴 합니다^^
@쿠쿠-o1y19 күн бұрын
저도 기가줄 사용 중입니다. 줄이 좀은 쉽게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가줄을 수평이나 기울어진게 아닌 '수직'으로 하고요. 튀어나온 부분 고리에 오른손 엄지를 넣고(오른손잡이) 나머지 손가락 안쪽으로 제동쪽 로프를 살짝 감아넣어 엄지고리를 위로 들어주면 줄이 제법 수월하게 나갑니다.^ 독일감성이 묻어납니다. 그리그리 대항마로 출시한 핀치(pinch)는 명백하게 그리그리 보다 낫습니다. 해외직구 해서 사용 중입니다 ^
@solace87953 ай бұрын
설명을 잘 들었는데도 왜 단 하나로 기가줄을 써야 하는지 납득이 안됨. 수동모드와 오토모드의 차이점은 뭔지, 어느 때 수동 어느 때 오토로 해야 하는지? 이 점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으면 혼란스러울 듯 합니다.
@tv-climbtv71323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cydrow3 ай бұрын
수동모드는 그냥 일반 튜브랑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갈할 때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푸루직이나 유사한 매듭을 사용합니다. 백업 없이 손을 놓으면 바로 추락입니다. 자동 모드는 손을 놔도 제동이 됩니다. 외줄이냐 두줄이냐 그리고 로프 두께에 따라 제동 민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사에서는 제동손을 졸대 놓지 말라고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자동모드 사용시 빌레이할 때 제동손을 놓아도 제동이 잘 되었습니다. 얇은 줄을 사용할 경우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집게손가락으로 잡아도 될 정도로 아주 작은 힘으로도 확실히 제동이 됩니다. 기가 줄 뿐만 아니라 튜브형이든 기계식이든 보조 제동 기능이 있는 장치 경우 대부분 앞서 설명한 특징이 공통적으로 있습니다. 단지 작동방식과 민감도 등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