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만큼.설명하시는분 목소리와.톤도 참 차분하며 듣기편하고 좋네요. 보면서 대리만족 느껴요.
@FRTV.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숙구-x6n2 жыл бұрын
요번 영상은 역시 중후하고 멋스러워요. FR tv는 색을 잘 다루세요. 이댁의 의도한 바가 잘 반영되었기를... 감상하고 갑니다.
@FRTV.2 жыл бұрын
성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보니 고급스러운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manppark Жыл бұрын
역시 작품이 따로 없네요.. 👍 차분하면서 온화한 대표님의 설명을 들으며 마치 미술품을 감상하듯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시간 이였어요... 특히 주방의 레일조명이 멋졌어요.👍 감사히 잘봤습니다..추워진 날씨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FRTV.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디니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lightworker70412 жыл бұрын
(1) 샤워부스에 들어가는 문의 손잡이가 바깥쪽에만 있고 안쪽에는 없는데, 안쪽에서 나올 때는 어떻게 하나요? 집 소개하는 많은 영상을 봤는데, 샤워부스 문이 모두 똑같이 되어 있더군요. 외국 영상을 보니, 샤워부스 문이 안쪽에서도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던데, 왜 우리나라는 그렇게 만드는지 의문이 듭니다. (2) 샤워기 하단부에 벽 안쪽으로 공간을 내서 샴푸 같은거 올려놓는 장소가 있는데, 깊이가 좀 짧은 듯 합니다. 높이도 좀 낮은 것 같구요. 좌우로 길이도 좀 길었으면 합니다. (3) 주방에서 손잡이가 툭 튀어나온 것이 거슬립니다. 움직일때 걸리지 않을까요? 씽크대 바로 옆으로 툭 튀어나온 손잡이는 생각없이 움직이다가 꼭 부딪히게 보입니다. (4)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 할 때 왜 수직이 많을까요? 주부들이라면 빨래 할 때마다 굽혀서 빨래감 넣고 빼고 상당히 불편하다는 생각 입니다. 바닥에서 50~ 60Cm 정도 높여서 그위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좌우로 나란히 놓는다면 심하게 굽히지 않고 세탁일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영상을 봐도 거의가 세로로 쌓아서 설치 된 것이 많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허리 굽히는 일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공간을 줄이려고 세로로 설치하는 것 같은데, 다른 공간을 줄이더라도 세탁기와 건조기는 허리 굽히지 않고 넣고 뺄 수 있는 위치에 가로로 설치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5) 조명 - 사람의 눈에 직접 빛이 비춰지는 경우는 없게 하는게 좋구요, 특히나 요즘은 LED가 많은 데 휘도가 높아서 좀 밝게 키면 눈이 부셔서 별로 안좋습니다. 특히 장식장 같은 경우에 빛이 눈에 직업 오지 않도록 방향을 조정 하던지, 조명 바로 바깥에 빛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커버를 설치 하던지, 문쪽에서 안쪽 방향으로 빛이 나가도록 설치해야 합니다. 그냥 설치하기 편하게 한쪽면에 라인조명 설치 하는거, 눈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실내에 기본 조명이 있기 때문에, 밝지 않고, 눈에 직접 자극되지 않는 방향의 조명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6) 전실 - 양쪽에 수납장을 설치할 때, 문 손잡이가 튀어나오는 경우는 걸릴 위험이 있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특히 노인니나 어린이에게, 손잡이중에 얇거나 날카롭게 튀어나오는 겨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손잡이 없이 문 표면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음각 방식으로 충분히 손잡이 만들 수 있습니다. 옷장이나 복도, 주방등은 사람들이 꼭 지나다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더라도, 생각없이 다니더라도 특별하게 조심하지 않아도 부딪히거나 위험하지 않게 설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7) 화장실 - 변기 윗쪽에는 반드시 수납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최소한, 화장지 보관은 할 수 있는. 변기에 앉았을 때 화장지 걸이가 편리한 곳에 설치되지 않는 곳도 있더군요.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매입형 휴지걸이가 훌륭해 보입니다. 간혹 비데용 리모콘이 설치된 화장실을 봤는데, 이것도 위치선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더군요. 변기에 앉았을 때 너무 뒷쪽이나 윗쪽에 설치된 것도 있더군요. 항상 사용하는 물건인 만큼 최대한 인체공학적으로 신중하게 위치 선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8) 보일러실 - 이 영상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다른 영상들에서 보니, 보일러실을 충분하게 잘 설치한 곳이 드물더군요. 방이나 거실, 주방공간 조금이라도 넓게 빼려고 그러는 줄은 알겠는데, 보일러 한 번 고장나면, 당장 난방에 문제 있고 혼수 못씁니다. 그런데 적정 공간 확보 안되서 보일러 기사가 수리하러 왔을 때, 수리하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라 주변 공간이 확보가 안되서 애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일러 수리하다 보면, 전면 뚜껑 열고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보일러 주변으로 물이 뿜어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배관 청소나 부품교체시에는 불통을 준비해서 물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구요. 그런 공간이 확보되게 설계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같은 경우에 작은 몸체에 여러가지 부품을 넣다 보니 상당히 복잡 합니다. 부품을 확인하고 교체할 때 조명이 밝아야 합니다. 보면, 분전반도 찬밥처럼 대우 하는 집이 많은데, 전기 판넬, 평생 살면서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분전반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적정공간 필수 입니다. 전기나 수도나 가스나 거리가 짧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전기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전기 분전반에 누전차단기 몇개 설치 안하는데, 가능하면 구분해서 많이 설치할 수록 문제가 생겼을때 특정 위치를 찾기가 수월 합니다. (9) 집을 소개하는 영상 많이 봤지만, 참 씁쓸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양이나 크다는 것만 강조하고 인제공학적이지도 않고, 동선을 최대한 살린 합리적인 구조도 아니고 계단은 간신히 혼자 올라갈 수 있는 정도, 계단 하나의 높이도 높아서 않좋고, 난간도 유리, 약하게 만들어서 불안불안, 현관문이나 중문, 샤시의 문도 너부 작아서 큰 짐을 집안으로 들여 올 때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구요. 물론 결국 돈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실용적인 디자인, 배치를 하는 전문가가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집 소개하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이나 빨리 팔아서 돈챙기기 바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집의 크기와 별개로 최대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집을 짓은 진정한 전문가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shb74142 жыл бұрын
기능적으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FRTV.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순-d8n Жыл бұрын
집주인 요구에 딱 맞는게 최고겠지만 2미터 아일랜드 때문에 보조주방 중문 잃는 건 아쉽네요. 가스쿡탑 조리시 냄새차단. 세탁실 소음 차단.
@user-ls9dj4xs1b2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도나도 너무 화이트 인테리어만 하는데 역시 다르네요bb 인테리어도 개인 취향과 개성이 고려되어야함
@FRTV.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객님이 워낙 내추럴 스타일을 좋아하셨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1designstudio2 жыл бұрын
현관부터 깔끔 그 자체, 멋진 인테리어 잘 보고 갑니다~
@FRTV.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수정-b3b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보고 있고 인테리어에 눈뜨고 있습니다. 여쭙기 죄송하지만 구형 48평 올수리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 정도 되는지 천차만별 이겠지만 평균적으로 총합이 궁금 합니다.
@FR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견적 관련은 에프알디자인 사무실 🏢 02-3446-5113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ue3ek4dd2x2 жыл бұрын
늘처럼 고퀄 리모델링에 눈호강하며 흐뭇하게 보게 되네요^^ 눈여겨 보며 저장하고픈 예쁜 요소들이 참 많아요 에프알티비엔ෆ 화이트만으로 단조로운 리모델링들이 대부분 요즘에, 이곳은 그레이 브라운도 효과적으로 잘 배치해가며 디자인적인 요소들이나 소품 하나하나까지 섬세한 셋팅 감각들을 공유해 주셔서 배울 것도 많고 내심 뿌듯한 맘으로 늘 잘 보고 있어요𖤐
@FRTV.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좋은 말씀 해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네요🙂
@borams12052 жыл бұрын
주방 타일이랑 도어 색상이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요❤
@FRTV.2 жыл бұрын
주방 구조 변경할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빈센트프리맨2 жыл бұрын
거실 아트월 페인트 색깔은 그냥 그레이인가요? 약간 초록빛이 도는 거 같은데 나무 톤이랑 잘 어울리네요
@FRTV.2 жыл бұрын
약간 카키가 감돌기는 하는데 그레이에 가까워요!
@아자이루자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FRTV.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모라데로2 жыл бұрын
요즘 거실 중앙에 메인등 없애고 매립등으로하면 어떤 효과가있나여?
@FRTV. Жыл бұрын
심플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원한다면 간접등으로만 천장을 설계하는 게 좋아요. 천장 가운데에 조명을 다는 디자인 자체가 올드해지는 요즘이어서요. 간접등만으로도 조도는 충분합니다.🙂
@Ellen-ww1ju2 жыл бұрын
최명길이랑 닮으셨음..
@hyakins Жыл бұрын
정말요..식탁 조명 예쁘네요.
@맑은샘61362 жыл бұрын
34평 인테리어 조언을 유료로 의뢰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상담할 수 있을까요?
@김지우-x5x2 жыл бұрын
화이트일색 아파트 살다보면 눈이 부시고 피로감이 커요
@FRTV.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반사가 있어서 그런 면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lightworker70412 жыл бұрын
집이란 사람들의 생활 공간이고 보금자리 입니다. 최대한 편리하고 편안하고 개인적인 취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그중에서도 먼저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일단 기능성에 문제 없어야 하고, 내구성 뛰어나야 하고, 호환성이 좋아야 합니다. 사람이 생활하면서 동선상에 위험하거나 걸리거나 불편하거나 깨지거나 하는 것은 일단 없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방이나 거실의 넒이가 좀 넓어지는 것 보다, 멀티룸 하나 더 뽑는것 보다 복도나 화장실 계단 현관의 전실 공간을 충분히 뽑고 세탁실과 건조실을 확실하게 확보한 다음에 방의 넓이를 넓히던, 멀티룸을 만들던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력벽이 아닌 곳에는 사진을 걸거나 장식을 하거나 하는 개인의 취향것 집을 셋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 이구요. 좀 더 바란다면, 수납공간을 만들어도 좋구요 살아보면 알지만, 수납 공간은 절대 남는 법이 없습니다 모자라면 모자랐지. 비싼 집이라고, 럭셔리 집이라고 해서 봐도 세탁실이나 보일러실, 계단을 흡족하게 설치한 곳이 드물더군요. 자재를 비싼거 써서 비싼 집인지...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자재만 좋은거 쓰면 뭘하나. 고급자재 보다도 기능성, 내구성이 뛰어난 기본 제품이 좋다고 봅니다. 돈 쓸데가 정 없다면, 비싼 제품 설치할 수도 있지만, 수도꼭지나, 타일등은 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궂이 비싼 제품 필요 없다는 생각 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색상이나 디자인만 맞다면 OK. 드레스룸도 좁은 공간에 어떻게든 흉내만 낸 듯한 모습. 사람 몸 하나 돌리기 힘든 공간에 드레스장 문 열고 옷 넣고 빼기가 쉬울까요? 그럴거면 문 설치하지 말고 그냥 개방형으로 하고 그자리에서 옷입고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신거울이나 설치해 주지. 요즘 소개한 집들 보니 주차장도 참 한숨만 나옵니다. 10억이 훨씬 넘는 집도(전원주택, 개인주택) 주차장이 맘에 드는 집이 거의 없더군요. 일단 가로형이던 세로주차형이던 충분한 공간 확보가 안됩니다. 가로주차의 경우 차 한대당 폭 2, 좌측 벽면공간 1, 우측벽면공간1, 차사이의 공간1 = 7미터 정도가 되면 만족할텐데 그런집 거의 없구요. 깊이도 7미터는 되야 트렁크 열고 뭐라도 할텐데, 차량 큰것은 오버헤드 도어도 못닫는 상황이 있다니... 왜 개인주택에 사는지... 높이도 일반 승용차 겨우 들어갈 정도의 높이가 많더군요. 요즘 캠핑한다고 높은 차들도 많은데 왜 높이가 2미터 정도로만 짓는지 참. 밀폐된 주차장에서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 설비가 아예 없더군요. 주차장에서 워밍업이라도 하려면, 그 배기가스 다 맡아야 하는 것인지, 주차장에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던데, 그럼 그 배기가스가 집으로 들어가는것은 아닌지... 주차장에 비맞고 눈맞고 들어가면, 그 물기는 다 어떻게 되는지, 좁은 공간에 수도시설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옆면에 툭 튀어나오게 설치한 주차장... 아이들이 다니다 분명 부딪히고, 6미터도 안되는 폭때문에 문도 제대로 못여는데, 물건이라도 가지고 가다가 분명 다칩니다. 바닥에 물이 빠질수 있는 트렌치를 설치 해야 하는데 된곳이 거의 없구요. 아무리 돈으로 굴러가는 세상이고, 어떻게든 어디서 아끼든 남겨야 하니까 한편으로는 이해해 보려 하지만, 너무 보여주기식, 대충 대충 만든다는 느낌 입니다. 방을 몇개를 뽑던,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던, 그런 것보다 기본이 된 다음에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