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갇힌 남성 '이대로 죽는 건가?'…"도와줘 휴대폰 AI" 극적 구조 / JTBC 사건반장

· 화장실에 갇힌 30대…5시간 이상 탈출 사투
· 씻으려고 화장실 들어갔다 문이 잠겨
· 반지하에 창문 없어…아무리 힘써도 안 열려
30대 남성이 5시간 이상 원룸 화장실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성은 문밖 6m 거리에 놓여 있던 휴대전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구출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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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t9fk2eq2d]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 아들의 희미한 목소리만 듣고 바로 위기를 직감하신 아버님도 대단하십니다.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The-Kop]

​@@user-kj3st1kg5e대박👍

[@user-lq6gt1ex8y]

​@@user-kj3st1kg5e 오..

[@user-ls5ko8vq5v]

@@user-kj3st1kg5e 오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Ik-M]

+ 아이폰은 “시리야” -> “~~에 스피커폰으로 전화” 하면 스피커로 연결됩니다

[@user-yc5hg4su5k]

아버지 멋지세요 바로 알아들으시구 119? 알았어!

[@user-eg6yz9ji9p]

작년에 이사한지 한달만에 남편이 갑자기 아파서 119타고 응급실갔는데. 검사결과 중증이라 바로 중환자실로 옴겨야한다는데. 남편은 집에 꼭 다녀와야한다고 의사한테 계속 하루밤만보내주라해서 각서쓰고 집에왔는데 갑자기 화장실문을 열었다 다쳤다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옆부분에 고리를 뽑으면서 본인없을때 자녀와 와이프중 화장실에 갇혀못나올까봐 집에왔더라구요 .ㅠㅠ 몇시간 잠자다 응급실로가서. 40일만에 집에못오고 돌아가셨어요. 너무 보도싶은 남편 천국에서 잘지내길바래요

[@enhye9759l]

참 진짜 대단하시네요. 현실에서 말을해도 위기감을 못 알아 차리는 사람도 있는데 ,.

[@user-hu1el3mp2j]

이건 진짜.. 아들의 절박함에서 나온 생각.. 아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은 빅스비.. 저녁 늦게 전화를 받으신 어머님… 아들의 외침을 정확히 들으신 아버님.. 너무 다들 대단하고 완벽했다. 빅스비건 시리건.. 이것들이 내가 안불렀는데 나오거나 나랑 비슷한 목소리에 네~ 라고 반응하고.. 내가 한 질문에 제대로 답안해주면.. 할줄아는게 뭐냐..!!라며 항상 구박했는데.. 이제 구박하지 말아야지 ㅠㅠ

[@user-tr2ms6sr4d]

빅스비야 진짜 사람살렸다ㅠㅠㅠ 고맙다ㅠㅠㅠ

[@MakuDonarudo.]

빅스비"제가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gdk5039]

제발 한국인이면 삼성폰 씁시다!!

[@tkygk8006]

하이 빅스비!캡쳐할때나 날씨검색시 한번씩 쓰는데 ㅋㅋ유용한 존재ㅇㅈ

[@user-qt1ut1ij1l]

빅스비 쓰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 진작에 꺼버리고 구글어시스턴트 쓰는중

[@user-de8ro6ge1p]

귀에 보청기좀 달아줘 소리 지르느라 목 아퍼 ​@@MakuDonarudo.

[@yon4650]

어떻게 문이 잠기는지 ㅠㅠㅠ 끔직한 일이네요 얼마나 공포스럽고 두려우셨을까요 청년 아버지가 정말 아드님 구하셨네요 다행이네요

[@user-hw9ye9js3y]

멀쩡하던 문이 잠겨서 꼼짝도 안하더라구요 욕실 들어갈때는 꼭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세요

[@user-zf6yc8lk1u]

대한민국 휴대폰 AI의 위대함

[@MAKJJANG.]

남자가 무슨공포 발로차면 부셔지는게 방문인데 게다가 화장실에서 밖으로 열리는문이구만

[@user-de8ro6ge1p]

​@@MAKJJANG.고장 ᆢ절대 안 열림

[@MAKJJANG.]

@@user-de8ro6ge1p 무슨 방화문이나 원목입니까? 원목은 힘들겠지만 님이 힘이없거나 화장실 안쪽으로 열리는 문이거나해서 그런거고요 저 문은 방쪽으로 당기는 문이라 화장실 안에서 손잡이쪽 발로차면 문틀의 래치들어가는 문틀구멍이 부셔지면서 열려요

[@kingcat10000]

몇년전부터 꾸준히 일어나고 커뮤에서도 심심찮게 회자되는 사건들인데 이제라도 뉴스에서 공론화되어서 다행이네요

[@kgvely]

헉 한번도 생각못한 일인데 저도 경각심을 갖게 되네요,, 구조돼서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포기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하신 본인도 잘 인식해준 핸드폰도 알아듣기 힘들었을텐데 캐치 잘 해주신 부모님도 모두 감사한 상황이네요🙏

[@Mi-jp2fv]

나는 집안에서 문이잠기고 안열려도 당황하고 그나마 전화가있으니 열쇠집 전화해서 땄지만 저분 얼마나 당황했을까 ㅠ우리집은 화장실 문 아예 안잠기는 것으로 해났어요..

[@user-ey5gt6ns2u]

전에 살던apt 에서 격어던일 화장실문 안잠가는데 닫은 채로 안열였다 나는화장실 밖에있는데 식구가 화장실 문이 안렬려서 밖에있는 내가 열었다 지금 생가하니 소름돋는다 집에 화장실이 2개있는데 도라이바 2개 양쪽화장실 선반에 올려놔다 화장실 물사용하는곳 습해서 그런거 같다

[@shin-lv1tu]

창문없는 좁은 화장실에서 샤워하면 손잡이 내부가 금방 녹슬어 잠그고 안풀릴수 있음 그런 구조에 화장실 손잡이 뻑뻑한 느낌이 들면 바로 교환해야함 만일 안에서 잠겨서 밖에 아무도 없다면 변기커버 들어서 손잡이를 부시면 댑니다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6percent32]

문중앙치시면 요즘은 뚤립니다

[@user-nv8xp2br9j]

창문도 없는데 저렇게 갇혀있으면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ㅠ 다행이네요 진짜

[@chimsuyeom_pirates]

빅스비 업데이트는 항상 잘하시길...

[@kimtv6851]

난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놓고 사용

[@user-gh3ec1zb2u]

열쇠 관계 근무하시는분이 생각보다 손잡이에 습기 녹슬어서 갇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손잡이에 물기 잘제거 하시고 빅스비 활용이 절실하겠네요 비상연락망 구축 필요

[@user-mj1sk6fp7n]

아니걍 샤워기 뜨거운물로 계속 나무문 적셔서 흐물하게 만들고 뜯어내면 되는데 ㄹㅇ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nodamecantabile]

창문이 없을때 고립되면 누구나 다 공황에 빠질수있습니다. 저도 반지하에 살았었는데 화장실 문을 완전히 닫은적이 없다는. 빠른 쾌유를바랍니다

[@user-eu7ig1fn6i]

맞아요 문을 닫았는데 고장나버리면... 열 방법이 없더라고요... 전 다행히 화장실 밖이어서 열쇠 아저씨 불러서 열었네요.

[@miraculum9748]

창문 없는 화장실 집 절대 이사가면 안됄거 같다 ㅜ 무셔~ ㄷㄷ

[@ttodi]

ㅣㅐㅑㅛㅑ뇨뇨뇨냠ㅁㅇ냐ㅑ

[@user-go6vc1ln9s]

앞으로 1인가구 많아져서 비상연락이나 수시로 연락하는분 있어야함...😅 농담으로라도 연락 안되면 찾아와달라고...

[@juneseo-lc3rz]

​@@user-go6vc1ln9s 그럼농담으로앎

[@songhyunlee8883]

화장실에 30분 갇혔는데도 엄청 공포 스러웠어요 휴대폰 안갖고 간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별개 아닌게 아니예요 그심정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moingable]

트라우마생겼겠어요... 구조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진짜 😢

[@tumors1686]

아버지가 이해하셨을때 부모님 마음은 어땟을까 란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user-lh4kg8ji1p]

한시간만 갇혀도 진짜 절망적이고 무섭고 눈물나는데.. 5시간이라니 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user-um9cq1xy5z]

5시간은 진짜.... 좁아보이는데 폐쇠공포증있는 사람으로서 2시간만 넘어가도 패닉일듯

[@HeungMinSon_7]

가끔 상가나 빌딩 화장실중에 안에 손잡이 빠져서 없는 화장실있다. 절대 문 닫지마라. 새벽 1시쯤에 아무도없는 빌딩 화장실 잠깐 들어갔다가 못 나와서 경찰에 신고해서 나왔다. 나오려고 보니깐 화장실 안 쪽 손잡이가 없어서 안에서 절대 못 여는거야.1층이고 창문도 있었고, 폐쇄 공포증을 딱히 느껴본적없는 사람인데 갇히는 아침이나 낮까지 갇혀있을수도있다는 생각에 순간 폐쇄 공포증이 느껴지고, 호흡이 좀 가빠지더라.

[@defabc7482]

한시간 갇혀봄?

[@ffgghhj566]

저도 아이 3살때 같이 화장실에 갇혔어요 순간 공포가... 근데 겁먹은 아이눈보니 마음다잡고 물놀이하면서 신랑기다림ㅠㅠ 다행히 신랑이 정해진시간 바로 오는 사람이라서 살았네요ㅠㅠ

[@user-qf4dk9qj7s]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user-nx8rp2fe1r]

와 진짜 소름.... 생명 지장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ㅜ

[@user-uu7ur6kp8h]

젊고 나이들고의 문제가 아니다 건장한 청년이 저 정도니 여자나 노인이면 끔찍하다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001fd4]

@@pp-rb6rd 똑똑하신듯요

[@user-zo3pc2on5i]

?: 여자라는 말이 왜 나오죠

[@WooziKK]

@@user-zo3pc2on5i 장애인과 동급의 약자취급 받는게 여자니까(여성베려석, 주차장 등) 노인보다 약자레벨 높음

[@FUCKMYLIFE_7]

@@user-zo3pc2on5i 무뇌 수준

[@user-qp1mu8zd7s]

그래도 아버님이 119 알아들으셔서 넘나 다행이네요

[@user-wf3uj3bd7d]

저도 그런일 있었능데.. 상가 화장실에 확인도 안해보고 경비실에서 잠그셔서 갇힌적 있었는데 엄청 발로 쾅쾅 차면서 결국 시민분이 도와주셨음 남성분이셨는데 감사했습니다.

[@user-ul1go3th8y]

아이고 어머니 ㅋ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진짜 찰떡이네 소방서에서 근무하시는 분 급으로 대처 잘하셨다 ㄷㄷ

[@dedaranni]

댓글보니 생각보다 이런일 많이 겪는다는게 놀랍다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user-je2vr2uh9o]

@@pp-rb6rd 좋은생각입니다.

[@user-yv5dc4ke5v]

그러게요...전혀 생각못한 일이었는데 이걸로 경각심 느끼고 갑니다...혼자 살게 되면 꼭 중요하게 기억해두겠습니다...

[@O.BANG.R]

@@pp-rb6rd 오 공기계도 긴급전화는 되는 군요!! 좋은 꿀팁 감사함당

[@꼬니꼬]

와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원룸에 화장실에 같혀서 완전 패닉;; 그 공포감..저도 체격이 큰편인데 문이 열리질않아서 한두시간동안 소리지르고 양손 다까질정도로 문 발로차고 쳐서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와줘서 살앗어요;; 무사하셔서 진짜 다행입니다.. 정신적인충격 언능 쾌유하시길바랍니다 ㅜㅜ

[@user-yv5dc4ke5v]

층간소음이 살렸네요...듣고보니 층간소음 잘들리는것도 장점일수도 잇겠네요....

[@maybe0110]

우리집 화장실에는 경비실하고 연결할수있는 인터폰있는데....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user-kb1gu6cw4i]

웃으면안되는데 상상하니까 왜케웃기냐ㅋㅋㅋ

[@Drunken-Sheep-of-the-Lord]

근데..문 손잡이 쉽게 부서지는데, 그거 부술 생각은 못하셨나요?

[@loneliness_123]

근데 혼자사는데 화장실 갈 때 문을 왜 닫음?

[@gguggu25]

스타벅스에서도 화장실문잠긴적있어요;;;;;다른분이랑같이있었고 그분이 정말큰소리로 소리질러주시고 사람이많다보니 다른분이바로오셔서 망정이지 와 ㅜ ㅜ 집안에서혼자있을때 저런일이생기다니 진짜무서웠겠습니다 ㅠ 정말고생많으셨고 다행이에요 ㅠ ㅠ ㅠ 문이왜저래 ㅠ

[@user-yr8kx5cm8l]

어머니 못알아들으시는 장면 고구마 10000개

[@user-if6zi5rx5i]

ㄹㅇ 생각이 짧아서 아들 잡을 뻔

[@coco_jerry]

혼자사시는 분들은 문을 닫거나 잠그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어요.. 비상연락망도 꼭 등록해놓으시고.. 창문도 없는 화장실에 갇혀서 얼마나 패닉이 왔을지... 처음 한두시간은 어떻게든 힘으로 되겠지해도 5시간이 넘도록 열리지 않는다면 체력고갈에 진짜 패닉에 정신못차립니다... 그리고 15일만에 구출된 노인분 정말 다행이네요... 주변에 혼자사시는 노인분 있으면 이웃이 연락하고 확인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su4893]

맞아요 저도 죽는줄 알았어요

[@user-ow9go5jy4l]

와 하이 빅스비... 절박한 순간에서 ㅠㅠㅠ감동이네요

[@tv-gz8gi]

큰일날뻔~끔찍하네요~구출되서너무다행이네요~문을잘열수있도록~꼭해놓으세요~

[@JayJay-yp3ut]

나도 베란다 창고에 갖힌 적 있었는데 신생아를 안고 좁은곳에 휴대폰 없이 서있는데 진짜 절망적이었음 12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행인도 드물었는데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구출됨 ㅠㅠ

[@user-sd4xq7rx1w]

저는 세탁실이요,,, 19개월 아기 혼자 거실에 있는데 신랑 퇴근때까지 갇히게되면 아기 혼자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울고 있을거 생각하니 미치겠더라구요. 안에서 얼마나 울었나몰라요. 세탁실 창으로 미친듯이 도와달라고 소리쳤는데 갇힌지 40분만에 구조됐네요. 지나가다 도움주신 분께 너무 감사했어요.

[@jinju463]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요.. 정말 다행입니다~~천운입니다~

[@user-gz7we1hm8y]

내가 이래서 화장실 갈때 휴대폰 들고간다.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wonder7040]

​@@user-wj3mw4rr6x 엄마 모독 하시네 엄마 몸에서 나온 사람이 엄마도 여자 라는거 잊지 말아야지..

[@user-xq7pf1bi6g]

수건걸이로 문 구멍뚤을생각은 하면서 변기뚜껑으로 문고리 부술 생각은 못했는지

[@j.h8878]

@@user-gj6wt9mf9j 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저런애들 본인 부모가 남자 인줄 암ㅋㅋㅋ 본인 부모 먹칠하는 줄 모름 ㅋㅋㅋㅋ

[@user-ws7kc9oq8r]

아 큰일 날뻔 했군요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jeong1086]

어머니 잘 못알아들으시는데 아버님이 같이 있어서 참 다행ㅠㅠ 진짜 다행입니다ㅠㅠ 얼마나 공포였을지... 빅스비야 진짜 고맙다

[@user-ou1he4ey3t]

그러게요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알아 차려주셔야 하는데 되물어보시면 ㅜㅠ

[@user-qt1ut1ij1l]

오케이 구글 했으면 더 빨리 탈출했을듯

[@user-tr7ch5yo1f]

맞아요 해결되어서 이렇게 알려졌지 빅스비를 모르는 어르신들은 꼼짝없이 탈출을 못하시겠는데요? 😮

[@Imdownzero]

저런 사투의 흔적들을 남기고 잘못됐으면 부모님 맘이 어땠을까요ㅠㅠ 구조돼서 천만 다행입니다 ㅠㅠ

[@user-jw8jw3fi5q]

와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경우네요

[@user-yv5dc4ke5v]

생각만 해도 끔찍....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아팠을까...

[@sogeum220]

헉 끔찍 ㅠㅜㅜㅜ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56421jk]

저게 혼자살다보면 화장실 문 잠글일이 없어서 잠금부분에 녹이슬어 어느순간 실수로 문을 잠그면 아에 열리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임 그러니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 화장실 문고리에 붙어있는 잠금장치를 빼거나 아니면 문고리 자체를 빼는걸 추천드림

[@pringlesdeka9573]

아버님.센스 놀랍네요 다행입니다!

[@jeonhyoenwoo6725]

아버지가 잘 알아 들으셔서 다행 ㅜㅜ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ri4hf8nw9z]

​@@user-wj3mw4rr6x ?...컨셉이지?..

[@user-bm3mp7pv5s]

@@user-wj3mw4rr6x 이건 뭐 근거 없는 개소리지..?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HipHop_G]

@@user-wj3mw4rr6x 이게 맞지 ㄹㅇ

[@user-od8qf8ke2x]

1인가구가 늘고있는 추세에 본인이 이렇게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말 막막함이 이해됩니다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jenniferkim8966]

빅스비를 활성화해놨어요 ㄷㄷ 시리는 안되나요 😅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hs9zd7gb2p]

아 1인 가족은 이게 문제네 고독사나 사고사 당하면 끔찍하네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hiu12345]

이런 경우 많음. ㅜㅜ

[@user-tz3ox6iv9e]

이걸보고 허겁지겁 빅스비를 활성화해놨습니다.

[@user-vt7yn8td8g]

제보자 아버지가 아들살리셨네요. 저렇게 알아채고 전화해주시다니 대단..

[@user-tw7kt1nk8l]

천만다행입니다

[@roolee1851]

저희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문고리가 헛돌게 되어서 저도 갇힌적이 있어요. 밖에 어머니가 있었으나 연세가 있으셔서 문을 여는 도움은 거의 주실수가 없었고 진짜 잠시 너무 패닉에 빠졌었어요. 진짜 안열리더라구요. 저 마음 너무 이해하고 전 플라스틱 부채를 문틈으로 받아서 그걸로 겨우 열고 나왔답니다. 그 안에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빠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pridewic0518]

와...갑자기 화장실가기 무서워진다. 이게 언제 어디서든 별 같지않은이유로 죽을수있구나

[@user-thqb92e9kg8ix7]

와 그니까요 ㅜㅜㅜㅜㅜ별걸 다 조심해야한다니 ㅜㅜㅜ

[@user-yv5dc4ke5v]

화장실 가는거 무서워하는것보다 운전하는것, 도로 건너는것을 무서워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화장실에 갇혀 죽을 확률보다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더 높을텐데....

[@pridewic0518]

@@user-yv5dc4ke5v 으휴...아직 경험이 적구만. 화장실 그 좁은곳 창문하나 없는곳에 갑자기 갇혀봤어요? 교통사고나면 정신이라도 잃고 즉사지. 아무것도 못하면서 좁은곳에 갇혀서 죽어가는고통과 공포를 모르는구만. 왜 독방이 최고의 고문이라고하는지 한번 느껴보시면 왜 무섭다고 이야기하는지 이해가실듯

[@justice-wd4sd]

​​@@pridewic0518에휴 무조건 교통사고가 정신잃고 즉사라고 생각하는 니수준이 대단하다 그러는넌 교통사고당해서 다리나 팔 마비 되어 평생 그렇게 살면서 못움직이는 심정 기분알어?? 알지도 못하면서 말만해 니가 직접 당하고 살아볼래?

[@user-zm3ui5kf6m]

와.... 상상 만으로도 머리가 아찔하네요.... 진짜 구조되신게 다행이네요.... 솔직히 원룸은 법제화해서 안전벨 방 주방 화장실에 설치되게 해놨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저분 진짜 폐소공포증도 생기셨을것같아요ㅜㅠ 진짜 5시개정도면 정신도 무너졌을 시간인데ㅠㅠ 폰이 살렸네요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thtl1022]

@@user-wj3mw4rr6xㅋㅋㅋㅋㅋ 사람 살려 본적도 없는게...

[@fsna760]

뭔 원룸은 법제화를 해 아파트는?오피스텔은?단독주택은? 원룸만 문제인가?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user-zm3ui5kf6m]

@@fsna760 그니까 홀로사는 1인가구요...

[@user-cc3yw1ld4m]

애구~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화장실 들어갈때 휴대폰도 가지고 가야겠네요 그나마 젊으니까 휴대폰의 기능도 잘 활용해서 무사히 탈출했네요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user-tr7ch5yo1f]

진짜공포스러웠겠네요ㅠㅠ 그래도 빅스비를 생각해내서 다행이고 부모님이 전화를 받아서 119에 신고해줘서 휴~~정말 다행입니다

[@user-ye5ig1it3v]

저도 5시간 갇혀봤는데 멘탈부셔 집니다,,문부실려고해도 안되고 울고,,쇼하다가 겨우열고 자빠져자고 다음날 일어났어요

[@cheongwa4994]

고생하셨어요

[@KoreanlanguageTeacher]

ㅋㅋㅋㅋㅋ

[@user-mu9mu2dk9o]

ㅋㅋㅋㅋㅋzzzz

[@shin9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

[@user-gh3ec1zb2u]

열쇠 관계 근무하시는분이 생각보다 손잡이에 습기 녹슬어서 갇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빅스비 활용이 절실하겠네요 비상연락망 구축 필요

[@SJ-mt1xz]

빅스비가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가...주인말을 귀담아듣고..빅스비가 방안에서 혼자 애썼네..큰사고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user-jz1bt9zf5k]

@오늘의기록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ㅠ

[@user-eq5wl9eo7t]

@오늘의기록 이제 평생 아이폰 안사실거에요?

[@Hi-plum]

역시 우리삼성 ㅜㅜㅜㅜ

[@user-te7kl5op6n]

아버지 대응력 미쳤다

[@jofre5526]

할매요...답답하다ㅋㅋㅋ😂

[@user-bj2dq2oq2j]

너무 못알아들으시는뎈ㅋㅋㅋ

[@user-cc3wl2ln5d]

저도 화장실에 갇힌적 있는데 거실에 있던 개들이 문 부수는걸 도와줘서 탈출했네요. 소형견이었으면 부수는건 어려웠을텐데 대형견들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개들이 얼마나 크게 짖어댔는지 개짖는소리 안나게 하라고 방송나오고 난리였는데 나를 구해준 개들에게 진심으로 감동했어요.😭

[@user-cc3wl2ln5d]

@@user-hu4se8mj5o 다정한 말씀 고마워요!😘😘 아름다운밤 되세요!😉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user-nz1hc2xf5c]

@@pp-rb6rd 아하! 그렇구나 감사

[@user-tj5fy8hh9n]

왜 갇혀요? 화장실이 밖에서 잠기는 구조인가요.

[@ekdnlt4893]

@@user-tj5fy8hh9n 잠금쇠부분이 녹슬었거나. 어딘가에 걸려서 열리지않을수가있음

[@coonru]

이게 실제로 혼자사시는 분들께 굉장히 도움됩니다. 영상속 사례도있지만 복지관에서 노인분들께 음성인식 기기를 나눠드리고 위급한 상황시 사용하시라고 알려드렸더니 혼자 집에서 갑자기 쓰러지져 의식을 잃어가던 어르신이 음성인식으로 신고하여 위기를 넘긴적도 있었죠.

[@coolso5053]

어느집인지 모르겠는데 튼튼한 건물이네요 ~ 도어가 튼튼한거보면 싸구려 부실건물이 아닌거 같네요

[@user-qc7ub1tz5k]

문잠그는 부분을 안 잠기게 테이프로 붙여두면 어떨까요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user-gb6sj4hx1l]

​@@user-wj3mw4rr6x 어떤 삶을 살아오셨길래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셨지는 모르겠으나 안쓰럽네요. 아마도 따뜻한 사랑과 정상적인 환경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신 거겠죠. 가지신 아픔을 극복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되시고 발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do8un8dy9u]

오버아니예요 우리가정도 아이들씻기기위해 들어갔는데 문을닫고 씻고 나가려는데 문이 안열려 공포의시간 보냈네요 천장을두드리고 소리지르고 진짜 이러다 큰일날거같아 얘들은 입술이 새파렇게 되고보니 엄마인 저는 온힘을다해 소리지르고 두드리고 하다보니 밑층에서 소리가들려119를 반복반복해서 신고해 오셨어요~ ㅜ

[@user-kn2zg3qq5l]

진짜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ㅜㅜㅜㅜ

[@user-me1fx5pl3g]

두번,세번 듣고 또 들었는데 아버님 센스 ,감각 이 뛰어나시네요. 아버님 내가 감사드림니다

[@sogeum220]

@세상에 이런 Good한 것들 남자들이 확실히 위험상황에 위험감지능력(?)같은게 뛰어나고 반응도 빠르죵

[@user-me1fx5pl3g]

@@sogeum220 건전한 대한민국국민 한사람 살렸네요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redlight5547]

@세상에 이런 Good한 것들 일반화를 그 누구보다 싫어하는 성별이 남자 치켜세우는 일반화는 잘하네요 ㅎㅎ

[@user-et3qv7ov5b]

눈물이 나네요 ㅜ

[@wormhole5893]

대체 구조가 왜저러냐... 사셔서 다행이다... 실제로 화장실이 잠겨서 며칠 지나서 탈출한 노인분도 계셨다고 이야기 들은적이 있긴한데... 이런거 빨리 다 고쳐지면 좋겠네요

[@user-kj3st1kg5e]

이거 스피커폰 키는법 알려드림 하이빅스비 (소리모드)

[@groupshot255]

구조를 왜 욕하는건지.. 고치는건 뭘 얘기 하시는거죠? 문? 사람?

[@popular_lee]

@@groupshot255 화장실문 잠금장치 구조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cheesekiller]

화장실에 다이소 망치 하나 두는 게 좋음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력 탈출 가능함

[@Jin_517]

ㅋㅋㅋㅋ화장실 구조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넼ㅋㅋㅋㄱㅋㅋㅋㅋ

[@user-uc7mj2lv5i]

나도 그런경험 있었는데 샤워할려고 욕실 들어갔는데 문이 안열리고 아무리 소리쳐도 주변에 아무반응도 없었다 머리를 번쩍 굴린다는것이 스텐으로 된 쓰래기통으로 문짝을 집중 가격하니 나무결이 조금씩 떨어져나가는거보고 그거 뜯고,가격하고를 반복해서 구멍크게 만들어서 1시간만에 겨우 탈출했음

[@user-kh8jl2oe4r]

카페 화장실 문이 안열려 단 몇분 갇혔는데도 멘탈나갔었는데 다섯시간을 견딘 분 고생많으셨어요

[@Ups28574]

어디 나가 살면 내집아는사람 꼭 두어야겠다

[@여호수]

신혼초 와이프 만삭일때 집에 혼자 두고 출근했는데 오전에 전화했는데 전화를 계속 안받더군여 점심시간에도 안받고 ..이상하다 싶어 조퇴하고 2시쯤 집에 갔더니.제가 출근하고 거의 6시간을 화장실에 갇혀있었습니다.. 발로 문을 부시고 열어보니 변기에 앉아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더군요 ㅠㅠ 당시 다세대 투룸에 살고있었고 한겨울이라 화장실이 매우 추웠는데.. 속옥차림에 온수 틀어가며 견딘거였죠..가슴이 미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트라우마였는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똥쌀때 문을 안닫네요..;;;

[@user-yv5dc4ke5v]

남편분이 자상하게 화장실 문을 없애주세요...

[@여호수]

@@user-yv5dc4ke5v 그러면 집에 손님이 오면 당황할듯하네요 ㅋㅋ 그리고 저는 문 닫고 쌉니다..;;

[@화이트모비딕]

어우 트라우마 될만하네 ㄷㄷㄷ

[@winstar10-21y]

트라우마 치료를 받으시든지 화장실 문 없애고 커튼을 다셔야 할듯.. 죽음의 공포는 10년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안 잊혀지는 거예요

[@user-rp3dg8iz2q]

미닫이문으로 바꾸세요

[@user_53217-l]

정말 생각보다 화장실에 갇히는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혼자 있을때는 화장실 문을 조금 열어두시고 본일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user-mk3ks1br3f]

하긴 어차피 혼자사는데 뭐더러 문을 꼭꼭닫아.....

[@hinghingman]

​@@user-mk3ks1br3f 샤워할때 습기 안빠져나가게 하려고 문닫는경우가 있죠

[@turinoik9477]

똥냄새가 거실로 퍼져나가니칸 닫는거

[@Laying8387]

미리 도구를 준비해두는게 대비하긴 더 좋을것같네요

[@hwadams65]

이게 답은 아니지

[@user-mg1uk2nc7m]

잘 해결되어서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고생 하셨어요 진짜로 😢

[@user-kt4iu7kd8d]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nf7sw7xn9y]

문 손잡이가 고장나서 저도 화장실에 갇혀본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 트라우마 때문에 그 뒤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혼자 있을 때는 화장실에 핸드폰을 가져가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무사히 나오셔서 다행이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user-rk4xk1bl2u]

역시 가족이 최고구나

[@cocoranliz1339]

화장실에서 구출되어 천만다행이예요.그런데 혼자 사시는데 화장실문은 왜 꼭 닫으셨는지...

[@user-if5vl9og5m]

나도 화장실 갈때 휴대폰 안가져 가는데..... 이분 고생 많으셨네요. 느게라도 기지를 잘 바휘 하셔서 다행입니다.

[@user-tl9bs7tp7c]

엄마는 멍청하고 아빠는 똑똑하네

[@user-tf7fk8fi6n]

이게 전혀 오버가 아닌게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저 문들이 언제 왜 갑자기 닫혀서 안열릴 수가 있거든요. 비상연락 혹은 탈출 준비 꼭 해야 합니다. 우리도 욕실문 안열려서 자고 있는 아이 이름 수억번 외쳐서 깨워 겨우 나온 적 있어요 ㅠㅠㅠㅠ 혼자라면 얼마나 공포스럽겠어요ㅠㅠ

[@loveyourself4593]

저는 20대때 오래된 건물 엘베에 갇헜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특히 우리집 화장실문은 절대로 안잠그고 닫지도 않고 문틀에 살짝 대놓고 볼일 봅니다.. ㅠ.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user-dr6gl1sn9z]

​@@loveyourself4593 저도 갇힌 경험은 없어도 냄새 빠지라고 문은살짝 열어놔요

[@goat_youtuber]

수만번도아니고 수억번은 첨듣네

[@defender130]

와 수억번을 불렀으면 거의 5년 이상은 갇혀계셨을텐데 어떻게 버티신거죠?

[@sergio-xs1wq]

저지능자 왤캐 많냐 수억번 불럿다는게 실제로 수억번 불럿다는거겟냐? 그만큼 많이 불럿다는걸 수억번 불럿다고 표현한거지

[@_n-u_x]

아니 부모님도 알아들으신게 진짜 대단도한데 문밖에있는 휴대폰이 전화걸어준게 진짜 대박인데요.. 와 어떻게 인식이된거야..

[@user-kb1jn2sx1j]

저도 방금 화장실 문 잠그고 휴대폰 멀리 두고 시리야 해봤는데 ㄹㅇ 인식돼요.. ㅋㅋㅋㅋㅋ 크게 소리안쳐도 인식됨

[@iiillilli5418]

애미는 못알아듣고 어?어? 거리는데 아빠 바로알아듣네 역시 남자가 판단력이좋네

[@user-kj6xy4hf2g]

@@iiillilli5418 아버지께서 판단이 빠르셨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일반화는 갈등을 조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kmdodo-lf9pk]

@@iiillilli5418 노화가 빨리 오셨을 수 도 있지. 남녀 문제는 아닌데?

[@user-zj4oy9ni7z]

​@@iiillilli5418 ㄹㅇ 보는데 답답해뒤지겠노 ㅋㅋ 어? 어? ㅇㅈㄹ ㅋㅋㅋㅋ 역시 세상의 풍파을 몸으로 막아주시는 킹버지

[@yoonseulchoi]

저런 상황에 차분히 탈출하는건 힘드시겠죠.. 어찌됐든 살아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user-wx4nw3wp4j]

어머니개답답하네 저러다 그냥 본인이죽게만드는거지 역시아버지

[@user-zh3si6zj5t]

저두 화장실 잠긴적있는데 진짜 호흡곤란 왔는데 저분 심정알수있어요~~😢 트라우마 있어서 화장실문 꼭안닫아요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user-jj5yg2eq3o]

저희 엄마도 비슷한일 경험하시고 큰일날뻔하셨어요. 혼자사는 제게 전화오셔서 혼자 집에 있을때는 화장실 문을 살짝 열어놓고 사용하라고 당부하셨어요ㅎ 그럴수있겠구나 상상하니 공포스러워서 항상 그말을 유념하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사건을보니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절대 오버아닙니다

[@user-lk7hd8vp5r]

정말 다행이다 ㅠㅜㅜ 큰일날뻔했네요..

[@ss1049]

저도 20살때 아침에 알바가기 위해 폰을 놔두고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갔다가 다씻고 나올때 문고리가 고장이 나서(며칠전부터 문고리가 이상하긴 했지만 열리긴 했었음...) 한 30분 가량 갇혀 있었던 기억나네요... 진짜 아찔했는데... 부모님이랑 형제들은 모두 일 나가시고 저녁이 되어야 퇴근하시는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간 맨정신으로 못버틸것같고 알바도 무단 결근 되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문을 부수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문이 나무로 돼 있어서 성인 남자가 온 힘을 다하면 충분히 뚫을 순 있는 구조였습니다. 대신 문 수리비가 많이 깨졌죠... 그런데 저분은 혼자 사시는 곳에서 문까지 튼튼한 구조였다니... 진짜 전 아침부터 부모님 저녁에 퇴근하실때까지 기다리는것만으로도 공포스러웠는데 저분이 갇혔을때 감정은 상상도 안되네요...

[@user-fp9vf9fw1l]

저는 그마음 이해합니다 새가게 얻어서 인테리어중 생활까지 그가게에서 다해결했어요 저는2층이었는데 화장실문이 밖에서잠기는 구조였던거에요 샤워후 나가려고 하는데 문이 안열렸고요 멘붕이왔죠 조그만 환풍구는 고정되어있고 유리창은 볼록렌즈처럼되어있어 깨지지도 안구요 다행이 빨래쌈던 통 투껑으로 깨트리는데 30분간사투 밤은깊었고 무작정 소리지르기시작 119에 신고좀 해주세요 2층에 같혀있어요 고래고래 소리지르기 시작하고 30분 쯤후 119도착 문 열어주셨네요 저는 그나마 2층이었지만 지하방에서 얼마나 놀래고 힘드셨겠어요 고생하셨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도 화장실 문닫고 볼일 못봐요 트라우마가 심했거든요 치료꼭 받으세요 귀사회생 축하합니다

[@user-nd2li1cw7r]

어머니는 아주 느긋하셔요 ㅠㅠ 아버지아니였으면 큰일날뻔했어요 ㅠㅠ

[@user-MyAppleTree]

엄마는 뭐 모르시노..답답

[@su4893]

엄마란 아줌 아무생각 없는여자다

[@su4893]

나도 엄마 로써 그엄마 진짜 답다하다. 멍청한여자. 아들 죽게 할뻔했네.

[@mokagi422]

진짜 다행이다 너무 다행입니다

[@user-hc2qj5ht9l]

저는 화장실은 아니지만 안방문이 고장나서 안열린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때 휴대폰이 있어서 열쇠집 검색해서 안방문 열고 고친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항상 휴대폰 들고가요

[@user-ts6nf6hp6l]

현직 열쇠업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화장실에 갇혀서 못나오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원룸 화장실같은경우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손잡이에 물이 들어가 녹이 발생하여 부식으로 인해 고장이 납니다. 그럴경우 위 영상처럼 안에서는 도구없이 문을 열고 나오시기는 어렵습니다. 손잡이를 제거한다고 해도, 문 옆면에 달려있는 렛찌볼트(손잡이를 돌릴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부분)가 망가져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인분들은 고장난 문고리를 제거해서 나오시는건 불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손잡이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시는 방법입니다. 이렇게만 하셔도 손잡이 고장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재 출장경험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 적어봅니다.

[@KoreanlanguageTeacher]

재 출장경험상x 제 출장 경험상o

[@bmw-nw8ye]

@@KoreanlanguageTeacher 닉값하노

[@muko3434]

@@KoreanlanguageTeacher 집에서 해라 ㅂㅅ나

[@vierwuenscheansuniversum]

@@user-pi3yv4bg6c 책 좀 읽어라… 글이 좀만 길어져도 못읽네

[@geerapiujrpiun]

​​​@@KoreanlanguageTeacher 상관없지 않나? 명사는 띄어쓰기가 원칙이지만, 의미 단위에 따라 붙이는 것도 허용되지 않음? "출장갔던 경험"을 표현하는 것이니 붙여도 되지. 원칙대로면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 부속 병원 별관"이지만, 이렇게 안 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별관" 이러잖아. 제, 재 이건 걍 옆에 있는 거 누른 거 같은데, 모르는 사람이 어딨음. 이게 뭐 공지문도 아니고 그냥 댓글인데, 상황과 경우에 따라 트집 잡을 거 잡는 게..😅

[@user-zo2gk2vu4m]

아버지가 제대로 캐치하지않았다면 정말 답없을뻔했네요 어머님이 어?어?하고 전화는 끊지않을거고... 상상만해도 공포가..ㄷㄷ 저도 혹시 위험사항을 대비해서 하이빅스비 연습해봤는데 내폰에 저장되어있는 이름으로 전화걸어줘 하니까 연결이되더라구요 저상황처럼 번호를 불러줘도 연결이 되는건 몰랐네요~~

[@montblank1366]

고건 옛날부터...하이갤럭시떄부터 그랬어용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user-et1cq9zg7l]

휴대폰은 늘 가지고 있어야 될듯요..!!! 물론 배터리도 항상 가득 충전해서요~😅 배터리 잘 떨어지는ㅠㅠ울딸 조심 하렴!💕

[@user-ju8xr2zo6g]

정말 다행입니다.

[@user-xt6td6wl9h]

나도 저런경험있어요. 베란다에에서 갇혔는데 도로에길가던행인에게 119부탁해서 옥상에서 줄타고 내려와서 창문으로 들어와서 열었던 일이 있어요. 엄청두려워요. 몇시간 갇혀있으면드렵습니다. 그분도 두려워겠겠네요.

[@user-jm9dk2tx4x]

화장실안에서 문을 잠그는건데 문이 잠겼다고하지? 이상한문이네요..

[@user-jw2qb4if5f]

@@user-jm9dk2tx4x 문고리가 부러져서 갇힌 적이 있습니다

[@user-wj3mw4rr6x]

3:20 확실히 큰 일은 남자가 한다... 여자들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오로지 남자에게 모든걸 기대는 잉여인간 일뿐..

[@user-nu6xg2ct8j]

@@user-wj3mw4rr6x 억지로 분탕치지 마세요 어르신

[@user-gj6wt9mf9j]

​@@user-wj3mw4rr6x 종곤이 엄마?

[@user-fp1dx1xc6l]

나도 저런적 잇는데 저게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밀폐된 좁은 공간에 갇혀잇으면 산소가 부족해져서 숨쉬기가 힘듬 ..ㄷㄷ

[@user-wv7xm2jo8q]

세상에나 구사일생이시네요 전 만약에 경우네 쓰러지는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휴대폰 가지고 화장실 들어가네요 지인 들께도 꼭 알려주지요 천만다행이네요 👏👏👏👏👏

[@nam1zn]

예전에 실제로 화장실 문을 밖으로 여는 곳에 살던분이 문잠그고 사용하다가 문앞에 자전거가 쓰러져서 문이 안열려서 고독사 하신분이계셔요..웬만하면 창문없고 혼자사시는 분은 문 잠그지마세요..

[@annakim2596]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요?

[@luludilove3148]

루머아니고 그여자분 예비남편이 글한번 더썼었음 결혼앞두고 죽었는데 얼마나 황망할까

[@user-gp1nv6tl4s]

@@aserian5927진짠데

[@user-xv9cb4fc1s]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면 정말 죽음이다 보는 것만해도 답답해보인다 나오게되서 정말 다행이다

[@pp-rb6rd]

공기계 휴대폰은 긴급전화 112 119 는 되는데 공기계 휴대폰은 버리지말고 충전기랑 밀폐용기에 넣어 화장실에 두어야 할듯

[@syh7699]

폐쇄공포증?? 그게 뭔가요? 폐소공포증이겠지요

[@user-xv9cb4fc1s]

@@syh7699 그러네요 오타난거 고쳤어요 감사요☺

[@user-ro5xm1ck4p]

정말 다행이네용

[@locomotion149]

화장실 갈땐 무조건 휴대폰 들고가야겠다.. 원래도 가지고 들어가긴 했지만

[@coldvoyager9827]

혼자 사는사람들은 절대 화장실문 다 닫지말아야 ...

[@user-sk7pt4xs6g]

참고로 나도 감금당햇는데 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크기의 화장실에서 문이. 튼튼하다고하는데 걍 아무것도 없으면 화장실 수조 뚜겅으로 손잡이 내려쳐라 그럼 벌어지면서 떨어져나가 진짜 문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었다거해도 방화셔터가 아니라서 맘먹고 발이나 두고로 후려치면 깨진다

[@user-xd3jv1uq9j]

큰 일 보고 밖에 나가면 거실에서 꾸릉내 날듯

[@Kimkerbell]

아이고오 어머니 ㅠㅠㅠㅠㅠ

[@sunmelody]

내가 다 답답 ㅋㅋ

[@user-eq1qr7fz4q]

ㅋㅋㅋㅋㅋ ㅇㅈ

[@user-nr2pc2fy1e]

아버지 아님 죽었을듯ㅋ

[@user-tg6he4pz9p]

03:20 여보세요? , 어? 어? 여보세요?

[@daeho112]

보청기 사드리자

[@user-en9nm5eg1m]

근데 녹음은 어떻게 한 거지? 빅스비 쓰면 자동 녹음 되는 건가?

[@user-cv7xd4cd4f]

천만다행ㅈ이네요

[@changhdavid2244]

저도 이런 경험 했어요~ 용산전자 선인상가 옆건물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문이잠겨서 사람도 없고 휴대폰도 차안에 놓고왔고 할수없이 변기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다가 발뒷꿈치 골절상 당해서 몇달 고생했어요~ 항상 휴대폰소지하고 다니세요~

[@user-ht8xm9nx3i]

너무 다행이다 진짜

[@user-ii1gt6vh4x]

가만참으면돼요

[@user-ze9mi4is3z]

정말다행이다.

[@user-gg7ge9bn1z]

어머니 ㅜㅜ 사오정ㅜㅜ 아버지 눈치지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