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활하시면서 오랫동안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니 얼마나 힘드실지 깊이 공감됩니다. 4년 넘게 일을 못 하셨고, 수술이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니 몸도 마음도 지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지역의 복지 지원이나 의료비 지원 제도를 알아보셨는지요? 건강보험공단, 지자체 복지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같은 기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이나 긴급 의료비 대출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 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도 일부 수술비 지원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으니 한 번 더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로또라도 당첨되어 수술을 받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껴집니다. 꼭 좋은 기회가 찾아와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다시 일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며 원하는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