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저파운드활이나 날개를 하나 가지고 있는것은 절대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파운드 입문은 고민거리가 아닌 필수.
@책파두2 жыл бұрын
제주지역이라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양궁 까페에서 상담 받은 적 있습니다. 볼링공이나 야구배트를 예로 드셨는데 쉽게 이해가 가더군요. 어찌보면 당연한 것??? 그리고 활 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저파운드라도 멋지게 표적 맞추는 간지(?)가 있어야 신나는 법인데 비싼 물건 사놓고 당기지 못하고 손가락 아프기 시작하면 현타 와서 포기한다네요. 그리고 저파운드는 저파운드 대로 쉽게 다루는 재미가 있으니 활 2~3개 정도는 살 각오하라던데요. 그게 무리면 자기네 까페 와서 활 쏴라는 영업멘트까지. 아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무과에 급제하세요~
TAC 라고 검색하시면 서울에서도 쉽게 국궁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실내 국궁 활터가 있어요. 서울 내에 지점이 여러 군데 있던데 저는 이대역 근처 활터에서 배우고 있어요~
@dasanchoung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몸이 엄청 좋네요! 70파운드 사용자 많지 않아요! 어재님은 몸이 좋아서 가능할겁니다. 50파운드도 강궁입니다. 만작 하고 1~3초 버텨 주시는게~ 조준 할때 팔이 떨리면 아니되옵니다
@a.z.e.89842 жыл бұрын
네 ㅎ 그렇다보니 근력밴드로 파운드 측정방법 팁을 이야기했어요 ㅎ 근력밴드도 10파운드부터 5파운드 단위로 나오다보니..직접가서 체험해보고 본인에 맞는 파운드를 쓰시는게 가장좋지만..ㅎㅎ 그런데 전 독학이라 잘몰라서 그런데 만작하고 꼭 1~3초를 버텨주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어떤분 말씀으로는 그러면 더 활이 세개나간다해서 속도 측정 거리측정해봐도 속도 차이도 없고 사거리차이도 없었거든요..
@성계이-f5q2 жыл бұрын
@@a.z.e.8984 만작 후 버텨주는게 사람마다 말하는게 다 달라요 누구는 만작후 버텨주면 활이 더 강하게 나간다 누구는 버티지않고 쏘면 145미터 관중 못시킨다 누구는 국궁은 원래 천천히 쏘는거다 등등 다 다릅니다..ㅋ 본인한테 맞는 조준방법이 있을거고 그게 지금 아재님이 하시는 방식이겠죠..^^ 전에 누가 그랬자나요 근거리에선 그렇게 속사로 쏴도 다 맞추지만 145미터 쏘면 뒤난다 앞난다 말했는데 145미터 홍심보다도 작은 풍선 마추셨자나요??남들이 말하는 조준법이 암만 좋다해도 내몸에 안맞으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굳이 나한테 맞지도 않는 사법등을 남들이 다그렇게한다고하여 따라해서 되면 좋겟지만 안되면 시간만 손해를 보는거니까요
@GGG-mq8dy2 жыл бұрын
이분 말하는거들어보니까 진짜 똑똑하게 설명잘해주시네
@user-TodayShorts2 жыл бұрын
와우 몸이 겁나 좋아지셨네요! 저도 2년전쯤에 건아처리에서 f177 리커브 보우 40파운드짜리 사서 잘 갖고놀다가 작년부터 농장 컨테이너에 짱박혀뒀슴다. 최근에 보니까 작년 여름에 덥고 습한 탓인지 활 나무 부분에 붙어있는 보강 금속면의 접착이 떨어져서 벌어져있다는...ㅠ
@a.z.e.89842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습한곳에 보관해서 그런것같네요..아까비.ㅠㅠ
@Marksomali2 жыл бұрын
몸이 ㅎㄷㄷ이에요! 헬스 트레이너하세요? ㄷㄷㄷ 아이언맨이 수트 입는 것처럼 아재 근육 수트입으신 듯? ㅋㅋㅋ 멋지고 몸이 참 예뻐요! 아내 분이 좋아하실 듯!
@jeongheejin152 жыл бұрын
몸이 진짜 다부지고 좋으십니다!
@a.z.e.89842 жыл бұрын
엇..ㅎㅎ감사합니다!!
@irbis7591 Жыл бұрын
40파운드짜리 H1로 입문했어요 일단 땡겨보긴 했는데 아직 표적이 없어서 곧 만들 생각입니다 기대되네요..
@eau697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활을 사고 싶어 하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방문을 해서 구입을 하고 싶은데요. 혹시 서울에는 추천해 주실만 한 가게가 있을까요?
@gta29122 жыл бұрын
활을 다루려면 일단 많이 쏘면서 자기자신의 감을 찾아가며 이해 해가야합니다1
@추추-l8k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발광노크? 라는게 있더라구요 밤에 한번 쏴주세요!!!
@oryu-bowman2 жыл бұрын
f166이 베어 타겟팅에서 굉장히 좋다고 하더군요 f166이 라이저가 23인치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언제까지 우람해질겁니까? 옛날영상 가난한아재일때는 귀여우셨는데 부유한아재가되니 이젠 무섭...
@a.z.e.89842 жыл бұрын
네 진짜 그렇더라구요 ㅎ f166 처음살때 저렴하기도하고 해서 좀 무시했던것도 있었는데 나중가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ㅎ가성비 좋은템중 하나인거 같더라구요~
@inx2853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국궁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방식보다 전화해서 주문하는게 더 많은데 번호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올거에요
@hyenwookoh983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삼익세이지 50파운드짜리 구매해서 연습중인데 라이저가 나무라 미끄러워서 일단 압박붕대 감고 쓰고 있어요;; 진짜 가서 만져보고 살 걸;;;;
@a.z.e.89842 жыл бұрын
오..가성비 갓템중 하나인 삼익세이지사셨나요 ㅎㅎ 초반에 코팅땜에 손에 안익어 그럴수도 있을텐데 땀나게 쏘시다보면 언젠간 손에 착달라붙을때가 오실듯합니다ㅋㅋ
@모찌모찌_딸기찰떡2 жыл бұрын
테니스 그립을 감으시면 편하실겁니다. ㅎ 1000원 정도 ^^
@WsoSSs7 ай бұрын
국궁판매점 가면 줌통에 오버그립테이프 파는데 그거 사다가 둘둘 감는게 좋아요
@김성구-z8z Жыл бұрын
양궁은 소지 가능한가요?
@거리의고독자10 ай бұрын
롱보우는 일체형인가요?
@호작공방2 жыл бұрын
응? 아재 몸 좋아지신듯? 그새 운동하셨나봐요
@Georgia_grandfather2 жыл бұрын
몽골각궁이나 여진각궁 파는데는 없을까요?
@a.z.e.89842 жыл бұрын
전에 해외직구 사이트 아마존이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긴했는데..각궁은 아니고 카본으로 만든 개량형이더라구요..ㅠㅠ;
@jun71552 жыл бұрын
컴파운드 보우 사용자입니다. 영상들을 보니 컴파운드 60lb 정도는 거뜬하게 쏘실 수 있을거 같은데, 영상 계획 있으신가요? ㅎㅎ
@a.z.e.8984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진 급 계획이없긴한데 은근 컴파 요청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저도 컴파운드에 대해 궁금하긴한데 장비값이 장난없다는 얘길 듣고 쉽사리 결정은 못하고있는 상태입니당..ㅋㅋ ㅠㅠ 그런데 컴파운드 보우가 더 당기기 힘든가요..? 지금 75파운드 32인치까진 사용중이긴한데..
@jun71552 жыл бұрын
@@a.z.e.8984 컴파운드 보우 양쪽에 있는 도르래를 캠이라고 하는데, 이 장치가 롱보우나 리커브에 비해 현을 더 당기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이 캠 덕분에 '렛 오프'라는 효과를 가져와서 반 이상 당길 때부터는 오히려 드로 웨잇을 낮춰줘서, 당기시는데 있어서는 같은 파운드의 리커브나 국궁보다 편하실겁니다 ㅎㅎ
@a.z.e.89842 жыл бұрын
@@jun7155아하 ㅎㅎ 컴파운드가 동파운드때로 치면 제일 강하다곤 들었는데 75파운드 국궁이랑 75파운드 컴파랑 나중에 돈좀 생기면 m1? 이라도 구입해서 비교해보고싶네요 꼭..ㅋㅋ
@jun71552 жыл бұрын
@@a.z.e.8984 컴파운드 보우가 기계식 활이다보니,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부분도 있네요(액세서리가 뭐가 덕지덕지 붙는게 많습니다,,) 각 활들이 디지털(컴파)과 아날로그(리커브) 차이처럼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ㅎ 채널 대박나셔서 원하시는 활들 다 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user-fw9yq4kd6x2 жыл бұрын
만약 좀비가 나타났을 때 같은 리커브하고 국궁 무엇을 챙기실 건가요?
@a.z.e.89842 жыл бұрын
ㅋㅋ전 국궁이요 양궁은 무거워서..ㅋ
@michaelkim4251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운동을 하셨는지 영상 시작부터 어깨가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군요? 팔도 굵어졌구...떡~ 벌어진...ㅋ
@a.z.e.89842 жыл бұрын
ㅎㅎ네..다시 운동 시작했어요..ㅋ 20대때는 아주 헬스장에서 살았는데 지겨워서 직업 바꿨다가 지금은 그냥 취미로만 다시..ㅎㅎ
@michaelkim42512 жыл бұрын
@@a.z.e.8984 훨씬 건강해보이고 더욱더 중후하고(?) 세련돼 보여 좋습니다. ^^
@a.z.e.89842 жыл бұрын
@@michaelkim4251 ㅎㅎ감사합니다!
@michaelkim42512 жыл бұрын
@@a.z.e.8984 (귓속말: 솔직히 2년 전 영상보면 어린 학생 같은데 지금은 나이도 훨씬 더 들어보입니다 ㅋㅋ6^)
@a.z.e.89842 жыл бұрын
@@michaelkim4251 ㅋㅋㅋㅋㅋㅋㅋ다시 근육 빼야겠네요..하아..ㅋㅋㅋㅋㅋㅋ
@니우주-r1x2 жыл бұрын
단궁이랑 중궁중 뭘사야하고 화살은 82센치 사야 규격이맞나요?
@a.z.e.89842 жыл бұрын
활의 길이선택은 본인의 드로우랭스로 정하게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2자7치 약 81.8센치가 제 드로우랭스다보니 장궁을 사용합니다.단궁은 2자5치에서 5푼까지로 보고 (75.8~77.2cm) 중궁은 2자6치에서 5푼까지로 (78.8~80.3cm)으로 기준을 잡기땜에 드로우랭스에 맞게 활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될것같습니다~
@WsoSSs7 ай бұрын
손가락 첫번째 마디부터 목 울대뼈까지 가 화살길이에요 단궁부터 장궁 까지 별로 국궁 판매점에서 적정 화살 길이 써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50파운드를 예시로 이야기 하시는데... 여러분 국궁의 경우 실제로 당겨보면 20파운드도 쉽지 않습니다 (...) 보통 일반인은 20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20파운드랑 40파운드랑 2배로 힘든게 아니고, 한 4배쯤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깍지손에 걸리는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a.z.e.89842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암깍지나 숫깍지 모두 75파운드에 사용해도 모두 통증은 없던데 통증 느끼시는분들은 진짜 엄청 느끼시더라구요..ㅠㅠ
@지롬스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는 이 채널보고 활에 관심생겨서 입문하게됐는데 전 키 173에..ㅠㅠ 몸무게 63키로나가는 성인이지만 30파운드로 사서 아무 무리 없이 당기다가 더 강한활쏘고 싶어서 45파운드로 바꾸고나서야 아 이건 힘들어가네 느끼고있거든요.ㅋㅋㅋ(태어나 운동이라곤 숨쉬기말곤 한것도 없는 몸뚱이..ㅋㅋ)
@RedBananaBlueApple2 жыл бұрын
@@a.z.e.8984 헉 ㅠ 얼마나 단련되면 괜찮아지나요? 깍지가 덜 맞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전 정말 관절에 피멍이 들어서 만작 많이 못하거든요... 몇 번 쏘면 부어서 빠지지도 않고 흑
@a.z.e.89842 жыл бұрын
움..글쎄용..맨첨에 암것도 모르고 50파운드로 국궁 독학입문할땐 암깍지로했는데 깍지손 엄지 안쪽 관절이 좀 아팟던것 같긴한데 걍 억지로 참고하다보니 어느세 깍지가 딱들어맞게 손가락이 굵어진거같더라고용..? 아파도 그냥 악바리로 무식하게 막 하루에 100발씩은 무조건 쏘고 막 이랫던적이 잇거든요..;;첨엔 진짜 암깍지 없인 50파운드 당기지도못햇는데 이젠 50파운드는 몇발정도는 아예 깍지 없이도 당겨지긴 하더라구요..아프긴하지만...ㅎ;
@WsoSSs7 ай бұрын
40파운드부터 버겁고 남자일경우 20파운드는 쉬운편임
@samgypsal2 жыл бұрын
국궁 대회같은것도있나요?나가심1등하는거아닙니까? ㅋ
@a.z.e.898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네 국궁도 대회있어요..근데 막 사람많은곳에 나서는거 별로 안좋아해가지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