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생님의 영상 편집자와 제작자의 차이점 영상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좀 현타가 왔어요, 저는 프리랜서(개인 방송인) 7년으로 생활 하여 단순히 영상 편집자로만 활동 하고,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기업으로 선택 하였는데, 7년이라는 세월이 의미가 없어짐을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닌 영상으로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어렴풋이 깨닫곤 있었고 지금이라도 노선을 바꾸어 촬영을 배우려고 하는데, 영상 편집자에서 제작자로 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네요 ㅠㅠ... 여러가지 보고 깨닫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vidiz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오랜 기간 동안 편집을 하셨다면 영상에 대한 감은 충분히 익히신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신다면 촬영에 대한 감각도 금방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숙련된 편집자가 촬영에 대한 스킬까지 갖추게 된다면 선택지가 훨씬 늘어날거에요. 응원합니다!
@chanpark1455 Жыл бұрын
@@vidiz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모두 보니 깨달은 부분이 많았습니다.ㅠㅠ
@mewaomeawo Жыл бұрын
비디즈님 덕분에 맥북에대한걸 엄청 알아가고있어요! 근데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이번에 맥북 프로 14인치 M2pro 칩 10 CPU, 16GPU , 16RAM 을 샀는데요 279만원 깡통 근데 지금 컷편집하고 15분 짜리 영상 자막 작업하는데 타이핑 속도릉 따라오지 못하고 버벅거리는데 사양이 낮은건가요? 불량인가요...? 너무 당황 스러워요 아무 효과도 없고 쌓인 레이어도 없는데 자막 치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버벅거릴 수가 있나요...??
@vidiz Жыл бұрын
영상 편집 하기에 램 16기가는 조금 부족합니다 ㅠㅠ 촬영 소스가 높은 사양(4k, 60p, 422 10bit, 높은 비트레이트)에 고압축 코덱(h.265)이라면 충분히 버벅거릴 수 있어요. 그럴 땐 프록시를 사용하면 버벅거림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프록시 검색해보시면 금방 배우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