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사랑이 넘치는 쌍둥이 그저 사랑 그저 사랑....황금딱지의 구속을 끊어내고 영상을 올린 김비로도 그저사랑!!
@이지석-j2o2 күн бұрын
진짜 매일 밥먹을때 보면 이것만큼 재밌는게 없어요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형님 ㅋㅋㅋ
@birokim_2 күн бұрын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다!!🥹🥹🙇
@nyunyu_192 күн бұрын
전 진짜 저딴 대우를 받았는데도 황금나무를 그저 사랑했다는 모르고트만 보면 걍 찡함... 비로님 연말 잘 보내세용
@birokim_2 күн бұрын
저도 항상 안타까운 생각으로 마주하는 캐릭터입니다... 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Karinaismine6 күн бұрын
이분 목소리가 참 편안해
@birokim_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압도적인5 күн бұрын
계획대로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반주하면서 보기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귀거6 күн бұрын
아아 끔찍한 흉조 모르고트시여, 축복의 왕 멀기트시여 사랑받지 못했음에도 그저 사랑하신 진정한 틈새의 땅의 왕이시여😢😢
@한국인-m8w6 күн бұрын
엘든링 스토리 설명은 이분이 원탑인듯
@파파야-b3b6 күн бұрын
뒤숭숭하고 날도 춥네요 건강 챙기시길 ~ ///~ b 오늘 영상도 따봉입니다.
@birokim_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몸 조심하셔요!
@늑골마-z6z6 күн бұрын
두 흉조는 문제아지만, 최강.
@CHANEL_09096 күн бұрын
젠장 김비로 난 네가 좋다!! ㅋㅋㅋ 긴장과 스트레스의 한 주였는데 나의 작은 전기수 비로님 영상으로 힐링합니당☺️
@birokim_6 күн бұрын
저도 잠을 잘 못 잔 한 주였네요...! 한 주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야속하게 날도 추워진만큼 몸조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랑쿠랑3 күн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모그의 과거 행적과 관련된 프롬뇌 중에서 제일 흥미로웠던게 "황금률과 함께 생각은 없었지만 모르고트와의 관계는 돈독했을 수 있다"는 추측이었습니다 제가 그 프롬뇌를 신빙성있게 봤던 인게임적 이유는 대략 이렇습니다. 1. 1, 2차 로데일 방어전에서 모그와 흉조들이 전쟁에서 도움을 주었다는 인게임 내용 (제2 마리카 교회의 비석) 2. 백면바레의 출신이 종군의사이며, 엘든링의 종군의사 계열인 조향사는 의사였다가 2차 로데일 방어전에 참가하면서 종군의사로 변했음 3. 모르고트가 분신으로 빛바랜자들의 출입을 방지하려던 것처럼, 모그가 분신으로 미친불로 가는 길을 보호중임 4. 모그 공략템까지 뱉는 엘레오노라가 로데일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인 제 2마리카 교회에서 나옴 5. DLC에서 안스바흐를 통해 밝혀진 모그의 상태를 보면 미켈라에게 당하기 이전에는 매우 어진 성격의 인물이었음 (가족에게도 잘했을 가능성 높음) 6. 거대한 의지에 반기를 든 데미갓들에게 박한 평가를 내리는 모르고트가 자신의 왕조를 꾸리던 모그에 대해서는 박한 평가를 하지 않음 (히든보스 기믹때문은 아닌게, 같은 히든보스인 말레니아는 언급함) 물론 재미로 본 프롬뇌 추측들중 하나였지만, 만약 저대로라면 dlc의 라스트보스인 미켈라의 악랄함을 빌드업 하는 소재로써 생각 해볼만도 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irokim_3 күн бұрын
읽고보니 정말 꽤나 신빙성있는 상황 같네요. 저는 매번 dlc의 라스트 보스로 ‘라단’이 들어간 건 ’실수‘이자 명백하게 뒤늦게 추가된 것들이라 단정지었거든요. 다만 미켈라는 본편에서부터 항상 그 흑막이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들크든 엘든링2이든(이제 안 나오는 게 확실해졌지만) 미켈라가 뭔 일을 꾸미긴 하겠구나 싶었죠. 말씀해주신 모르고트와 모그의 관계성에서 이를 더욱 뒷받침 하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랑쿠랑3 күн бұрын
@@birokim_ 저 프롬뇌를 봤던 시기가 DLC나오고 좀 뒤였던거 같은데 저도 DLC랑 본편을 따로 생각하다가 봤던 내용이라 진짜 놀랐었습니다 인게임 흔적외에 글쓴분이 하셨던 추측중에 기억에 남았던게 '모그는 미켈라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만났다가 매료에 당했을것이다' 라는 추측이었는데 미켈라가 대외적으로 보여준 이미지는 모든 이가 박해당하지 않는 상냥한 세계를 만드려던 데미갓이었고 이걸 본 모그 입장에선 모그윈 왕조의 사상(백금인, 흉조, 빛바랜자 등 핍박받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과 큰 뜻이 같은 세계라고 착각할만 했다고 생각됩니다 모그는 왕의 반려인 신을 필요로 하는 입장이었으니, 미켈라와 대화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죠. 특히나 다른 데미갓이 엘든로드가 되어 새로운 규율이 세워지는 것이 모그한테는 최악의 상황이었을텐데, 모르고트와 함께한 로데일 방어전 덕분에 그저 무너져가던 엘든링에 황금률의 규율을 유지시키는것도 성공했다보니 모그는 사실상 반려문제만 끝난다면 다 해결될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을듯합니다. 반대로 미켈라 입장에서도 라단의 정신을 그림자의 땅으로 보낼 방법은 찾았지만(말레니아 출병) 라단이 그림자의 땅에서 쓸 육체를 구할 방법은 없었을 상황에서 존재감이 옅은데 강한 육체를 가진 모그의 등장은 자기 계획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생각할만 했죠. 강력한 데미갓급 강적들은 시체로 쓰기 힘든 이유가 많았니까요. 찾기 힘들거나(화산관 속 라이커드, 얼굴을 가린 왕 모르고트, 은밀했던 모그), 모종의 하자가 있거나(허접 고붕이, 멘붕한 레날라), 육체가 없거나(라니, 집으로 오는 중인 고드프리), 시체여도 얻을 방법이 없는 등(포르삭스가 지키는 고드윈) 해답이 안보였을텐데 모그의 등장은 대환영이었을 겁니다. 사실상 뒤에서 활동하던 모그가 대외적으로 유명한 미켈라를 찾아갔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둘이 만난 이후에는 DLC에서 본것처럼 모그는 매료에 당해 맛이 가버리고, 그걸 눈치챈 순혈기사(ex:안스바흐)도 매료에 당하며 모그윈 왕조는 몰락, 라단과 자신만 생각한 미켈라가 그림자의 땅으로 떠나버리며 남겨진 성수도 말레니아와 함께 몰락했죠 특히 모그윈의 경우 상황을 몰랐던 피의 귀족들은 주군에게 도움/소통을 요청해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ex:바레) vs 레다전에서 순혈기사의 훈장 덕분인지, 안스바흐의 안배인진 몰라도 피의 귀족이 도와주러 오는걸 보면 진짜 모든이가 유대감으로 함께한 모그윈과 그 왕조의 성군인 모그를 몰락시킨 미켈라가 DLC의 최종보스로 선정된 이유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배경 설정만 이해될 뿐 미켈라와 라단의 아쎄이 스토리와 DLC의 연출 꼬라지는 여전히 유감스럽습니다.)
@슈퍼브루니6 күн бұрын
비로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자기전에도 영상 틀어놓고 잠들어요.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birokim_6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이렇게 기쁠 데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양방직6 күн бұрын
기다렸다구요❤
@namzzang74546 күн бұрын
너무 잼있어서 집중하고 들었네요❤
@인인-c1h6 күн бұрын
김비로씨 다크소울 세계관도 다루어 줄수있나요? 설명이 무척 재밌고 최근 다크소울 세계관에도 빠졌거든요
발더스 제가 굉장히 추천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전 진입 실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임 방식이 아니라서 너무 낯설었는데, 내년초에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mamu7967Күн бұрын
@@birokim_ 전 엄청 힘들게 완료했음니다 쉽게 할수도있는겜이지만 스토리시스템퀘등 복잡어렵
@건영-d9c13 сағат бұрын
형님 프롬이 형님 컨텐츠 만들어 주네요 기대하겠습니다
@birokim_12 сағат бұрын
충격먹으면서 동시에 설렙니다... 🥹🥹
@Labineter6 күн бұрын
모르고트랑 모그는 마리카가 일부러 살리려고 지하에 버린게 아닌가 싶은게 진짜 각잡고 숨기려면 숨길수도 있었을거고 진짜로 죽일생각이었으면 쥐도 새로 모르게 죽였을거임 마리카는 살리려고했는데 숨겼다간 엘데의 짐승이나 라다곤이 뚝배기 터트릴까봐 그랬지 않나
@birokim_6 күн бұрын
오, 상당히 흥미로운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마리카는 둘을 충분히 깔끔하게 죽여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죽이지 않고 그저 하수구에 유기했죠. 어차피 흉조에 대한 탄압은 마리카 혼자만의 복수심이나 증오 때문만이 아닌, 거대한 의지나 엘데의 짐승 전체, 즉 전국가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조치를 취하긴 했어야 할겁니다. (도가니 민족 / 작은 거인 미에로스 / 모습없는 어머니, 이 세존재로 등장한 흉조의 모습들 모두 황금나무를 위협하기에) 때문에 갓난쟁이인 둘을 하수구에 유기해버린 것까지는 이제 그 개연성이 이해가 되는데 그러고보니 왜 죽이지 않았나?-에 대한 질문은 해보지 않았네요. Labineter님 말씀대로 마리카가 둘을 의도적으로 살려두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르고트나 모그가 활약하게 되는 시간선에는 이미 마리카는 엘든링을 파쇄한 뒤였고, 메스메르나 멜리나, 라다곤을 통해 낳은 다른 데미갓들 역시 마리카와 미켈라가 세워놓은 계획에 전부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는데, 모르고트와 모그가 이후의 사건들에서 굵직한 역할들을 하긴 하지만 마리카가 훗날에 벌어질 이런 사건들을 미리 계획하고 둘을 살려둔 것 같지는 않고요. 마리카 입장에서는 뿔인간들로 인해 동족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기에, 그들과 그들이 섬기는 신의 모습을 닮은 아이들이 무척 증오스러웠을텐데, 장남 메스메르를 비롯한 비극적인 사건의 전말이 전부 그림자의 땅, 뿔인간들과 연계되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일종의 죄책감으로 인해 둘을 살려둔 것인지, 어머니의 '온정'으로 인해 살 수 있었던 것인지... 다양한 추측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junnn01265 күн бұрын
요즘 이거 보면서 잡니다..
@wooong6736 күн бұрын
공항도둑의 설명회 이거 귀하군요..
@birokim_6 күн бұрын
앗.. 아아..
@유해성-z3d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겜 플레이 영상은 안올려주시나요?
@birokim_Күн бұрын
앗 제가 플레이한 영상은 대부분 설명을 위해 녹화한 거라 따로 콘텐츠로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ㅠㅠ
@laykim64936 күн бұрын
잘먹겠습니다.
@또롱이-l9t5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다
@보리-x5x9 сағат бұрын
김선생님 엘든링 밤의 통치자 밤빛눈의여왕 관련일까요??
@birokim_9 сағат бұрын
아 제 생각에는 그럴 가능성은 전무하거나 희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명들을 읽어보니 제 생각에 이번 '밤의 통치자'는 엘든링 본편과 파쇄전쟁까지의 서사만을 공유할 뿐, 그 이후는 전부 평행세계와 같다고 보여지네요. 게다가 액션 쪽에 치중했다고 하니, 추가되거나 밝혀지는 스토리적 요소를 기대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밤의 통치자'에 다크소울에 등장했던 보스들이 등장하는 것은 맞지만, 엘든링 본편 파쇄전쟁 시간선만 공유하기에, 그 전에 이미 '죽은 캐릭터'가 다시 살아돌아올지는 미지수이라고 봅니다. 밤빛 눈의 여왕은 이미 훨씬 전의 등장했고 사라진 인물이라 무리라고 봅니다. 또한 인터뷰를 보아하니 엘든링에 등장하는 데미갓들이 소수 등장하기는 하지만, 스토리에 걸림이 없는 선에서 등장하는 것이라고 하니 아예 본편과는 스토리 선에서는 거진 완전하게 분리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나 추측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