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황금 사자기에서 청담고 선수들이 피땀흘려가며 기적같은 신화를 보여주었고, 결국 결승에서 더 큰산 야구 명문 경남고를 만났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경기 하는것을 보며 감동받았으며, 경남고를 꺾고 우승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TV에서 보여질 만큼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선수들이 자진해서 가고 싶어하는 명문고 팀의 선수 운용과 달리 청담고 감독님도 가지고 계시는 한정된 선수들의 기량으로 최고의 전두지휘를 보여주셨지만, 따라주지못해 아쉬운 것들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 결승으로 청담고의 야구부 미래가 밝고 더잘될꺼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청담고 감독님 모든 선수들 코치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후라경고~!! 우리 경고 후배님들도 우승까지 달려오느라 고생많으셨고 오늘경기 정말 멋있었고 짜릿한 역전경기였으며 잊지못할꺼 같습니다^^ 이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다른대회에서도 건승하십쇼. 우리는 자랑스러운 경고인이다. 후라경고 화이팅!!!!!
@user-pc3bh5re7r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경고 후배들...항상 응원합니다. 경고 38회 ...!
@sunpoya2 жыл бұрын
보통 구장의 흙에는 물을 충분히 뿌려서 흙먼지가 뽀얗게 일진 않게 하는데 목동구장 관리하는 서울시가 어지간히 귀찮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