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라이벌4-1] 고건무vs연개소문, 개마무사 지휘관 고건무. 을지문덕은?

태백광노가 되어주셔서 영화 《독립전쟁》 제작에 참여해주세요.
/ @hwang_history

[@steel-of-iron]

선생님께 참으로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coecho6709]

마주할때 마다 통쾌한 역사 살수대첩 입니다. 오늘 강의도 잘 봤습니다.

[@user-bf3bn1dh9f]

샘 한국사 강의 복습까지 제대로 되네요. 샘 강의는 알고 들어도 또 재미있는 마법같은~ 뭔가가 있어요.

[@strgrsgsde]

요동성 성주..안시성 성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장수들이 있었기에 고구려의 찬란한 역사 있지않았을까요... 무명의 장수...무명의 병사...고구려가 멸망 하지만 안했어도 다 기록으로 남아있었을텐데...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것이니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johnnybaum7957]

양만춘처럼 조선시대 소설로 이름이 강이식이였음..... 하지만 삼국유사나/삼국사기 어디도 그 이름이 없으니 그냥 요동성/안시성 성주로 부르죠.

[@user-zp5lu4sk9t]

오늘도 역사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qj9pl5pc6x]

항상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Harmony_Korea]

이름모를 요동성 장군님 감사합니다. 장군님 덕택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장군님이 당시 수나라 병력을 막지 못하였더라면 우리나라는 수나라에 먹혀 중국말을 쓰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이름모를 당시 고구려 백성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user-vz8xn9ur9r]

그 당시 요동성 성주 강이식 아님?

[@Harmony_Korea]

@@user-vz8xn9ur9r 님 말씀대로 검색해보니까 강이식 장군 나오기는 하는데 황현필 선생님이 끝까지 이름 언급 안하시는 거 보면 아직 학계에서 공인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요??

[@user-vz8xn9ur9r]

@@Harmony_Korea 글쌔요 저도 역사를 배우는 입장이라...

[@user-kr3iq6un3z]

@@user-vz8xn9ur9r 강이식장군은 영양왕재위시 이미 직급이 병마도원수로서 5만의 고구려군사를 이끌고 임유관전투에 참전을 하시죠!병마도원수면은 지금으로 치면 육군참모총장 아니면 합참의장의 계급이 아닐까요? 육군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은 4성장군이고 일선의 성주는 현재로 치면 사단장으로서 투스타의 계급일테고요! 그럼 드라마 연개소문 에서는 강이식장군이 대장군 직책에 요동성 성주로 나오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고 실제로는 을지문덕장군 과 함께 후방에서 군병력 전체를 지휘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요?

[@johnnybaum7957]

@@Harmony_Korea 양만춘처럼 조선시대 소설로 이름이 강이식이였음..... 하지만 삼국유사나/삼국사기 어디도 그 이름이 없으니 그냥 요동성 성주로 부르죠.

[@hoonhoon15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강의 입니다!!! 진짜 최고!!!

[@user-sh2io7bc6z]

오랫만에 강의를 듣네요 ᆢ 감사합니다

[@user-pb3xi5bq6z]

역사를 역사답게 …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user-xc8py8yu7x]

역사를 참! 재미나게 해석해서 알려 주십니다

[@bbhar840]

주말은 역사강의와 함께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dc5dw3yi7m]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cheolseungkim4588]

님의 시원하고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seongtaimoon1473]

보통 창업군주는 개인무력이 출중하기도하지만. 이후에 왕이거나 왕재면서 직접군대를 지휘할수가있고 개인 무재가있고 역전의용장인 경우가 많지않아. 대무신왕 동천왕 광개토태왕 영양왕 영류왕등은 가볍게 넘어갈왕은 아닌듯. 사료가... 결국 연개소문에 명분을 잃기는했고 , 굴욕적인 짓을 하기는했어도 다시 좀 봐야할 인물이다...고건무....

[@user-kv9wq9bt2v]

선생님 영상은 항상 재밌어요

[@teikazuo]

너무 재밌어요^^

[@str0579]

일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고건무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는데 오늘 선생님의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는 강의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빛을 보지 못하는 역사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galacticsquidmonster6158]

Kim il sung is the greatest Korean warrior to have ever lived! And yes! I proudly voted for 💖Kim jong il 💖

[@user-wy5pr3zd1x]

안그래도 을지문덕장군의 미스테리를 아침에 봐서 아까 선생님의 을지문덕 수양제 영상도 다시 봤었는데.. 언제 한번 을지문덕 미스테리 꼭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uka_1018]

혹시 웃대에서 보셨는지…ㅋㅋㅋㅋ 저도 아침부터 그거 보고 고구려 기대했는데 대박…

[@batuu2601]

울지경덕 또는 위지경덕이 같은 계통일거 같은디...

[@BangGyu1992]

고건무와 요동성에 대해 알게돼 너무 좋습니다

[@page2417]

너무 재밌어요...!

[@GS-vy1wx]

이번 영상 꿀잼요

[@user-gn9vo9pc8i]

사라진 태자시리즈. . 신라의 마의태자. 태조이성계의 첫째아들 이방과 이것도 잼있을듯하고요. . . 세상을 등진 죽림칠현같은 사람들~ 생육신 김시습 vs 김삿갓 같은것도 좋을듯 하고~ ~ 신채호 선생님이 묘청을 가장높이샀듯이 저는 갑자기 역사에서 확 사라진 해상왕 장보고? 같은 인물도 좀 비중있게 다뤄졌으면합니다! 요새 영상 잘안올라오는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user-nr7bu4or4u]

맏 아들이 이방우 아닌가요?? 태조의 맏 아들

[@user-mb9np3zo6y]

역사는 기록한 자에 의해 달라지지만 황현필 선생님은 살아있는 역사십니다

[@Harmony_Korea]

일연-김종서-신채호•박은식-황현필

[@user-pg2iy4or1f]

@@Harmony_Korea 공감 200%인데 왜케 웃기죠? 최고의 비유법 ㅋㅋㅋㅋㅋㅋ

[@Harmony_Korea]

@@user-pg2iy4or1f 🙂🙂

[@user-yi7om7oo3l]

황현정님 황현필 선생님 동생이신지요... 이해는 합니다만 정말 오그라듭니다 ㅜㅜ 빨리 지우는 게 황선생 돕는 겁니다 ㅜㅜ

[@Kim_Doohan]

선생님이 좋으신 분은 맞는데 이렇게까지 치켜올려야되나...??

[@user-dk1ic4xm2p]

강의 항상 잘듣고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다음 라이벌전주제는 퇴계 이황 vs 남명 조식 어떨까요?

[@user-er6wq2hd3k]

이건 반지의 제왕처럼 3부작 영화로 만들어 져야합니다

[@yeomjiwon]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백만대군 행렬이 서울서 부산까지 거리보다 길다니... 나같으면 확 쫄았을텐데. 그걸 다 개박살내버리는 고구려. 진짜...

[@hur4017]

연개소문 때문에 마지막엔 멸망하는 시나리오...ㅋㅋㅋ

[@user-wc4ws5ft2p]

샘.고마워. 시청완료

[@fafshshs.]

요동성주를 상상해봅니다. 그 모습이 어떠셨을간에 너무나 위엄있고 웅장한 진정한 남자셨을것 같습니다. 이름만이라도 알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keemyungkwankee5171]

솔직히 고건무라 그러셔서 누군지 몰랐는데 영류왕이었군요 ㅎㅎ 2편이 넘넘 기다려집니다^^

[@user-vw3yz6fp3o]

지금까지 역사를 오래 배웟다생각햇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난 지금까지 멀 알고잇엇나하고 다시한번 정신차려봅니다

[@Harmony_Korea]

😆😆

[@user-vt6oo3wm5t]

잘봤습니다

[@user-oe8qg6pt6y]

고건무...수양제가 침공한 고수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영양왕의 이복동생이면서도 왕위를 쟁취한 영웅왕이죠.당나라에 너무 굽신거려 연개소문 비롯한 과격군사파들의 반감을 사 결국 시해당한...그야말로 용두사미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비운의 영웅...

[@dolphy8678]

가슴이 가슴이 웅장해 진다.

[@yeomjiwon]

미투

[@user-wj3ud7lv5n]

개인적으로 안시성 전투 승리에 숨은 기여를 한 지략가 고정의도 한 번 다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시성주의 분투와 활약도 알아야겠지만 성 바깥에서 이세민의 당나라군을 괴롭힌 고정의도 무시할 수 없는 숨은 영웅이니까요.

[@역사채우기]

오랜만에 듣는 고수전쟁 이야기 정말 재밌네요 고수전쟁이나 고당전쟁도 임진왜란처럼 기록이 많았으면 훨씬 대단한 전투가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jaiyunhong3347]

드디어 하네요 고건무

[@bluepoint8394]

맞는 말씀입니다. 요동성, 고건무가 함께 살수대첩 승리의 숨은 공신

[@shanestory3879]

뭐야 고건무가 영류왕이에요???? 와!!!! ㅋㅋㅋㅋ 몰랐어요 ㅋㅋㅋ 개소름.. 역알못이었네요 전,,, ㅠ

[@user-ve7vf8tt2o]

드라마 연개소문으로만 봤읍니다!! ㅎ 그게 함정 ㅎ

[@user-eo9hd8zl7m]

일단!좋아요!

[@user-sw4gx6vb6m]

진정 찐강사임 ㅎㅎ

[@user-io4lr8vl1l]

고구려는 특수임무를 담당하는 특수부대들이 많았고 그 능력이 뛰어났을 것이라고 봅니다. 적이 침략하기 전에 완벽한 정찰로 적의 규모 와 무기, 전략 등을 미리 파악하는 정보력이 뛰어났을 것이라고 봅니다. 을지문덕과 고건 무가 게릴라 작전으로 승리한 것도 그렇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연개소문이 적은 병력과 교란 작전으로 이세민을 요택으로 밀어 버린 것과 사수에서 방효태 병력을 몰살시킨 것 도 고구려가 특수전에 뛰어났다는 것을 입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고건무의 500명 기갑병도 우리나라 육군특공대 같이 적의 특수전부대를 후방에서 몰살시켜버리는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고구려는 적은 병력으로도 적의 대규모 병력을 항상 이긴 것도 그렇구요.

[@inx2853]

기병이랑 척후병 능력이 많이 뛰어났나봐요

[@user-hc6bo6yp6t]

밥상 차려준 요동성, 반찬 차려준 고건무, 숟가락 얹은 을지문덕 장군... 표현이 재밌어요. ㅎㅎㅎ 500대 4만을 이긴 고건무. 30만을 이긴 을지문덕... 그리고 110만을 버틴 요동성주... 멋진 우리의 조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user-ow4fe4nb7y]

잼써요^_^

[@ggo2899]

우리역사 졸라 멋있네요ㅜㅜㅜ

[@user-kr3iq6un3z]

고건무 고.수전쟁의 영웅! 어쩌면 이 분이 대동강에서 내호아의 수나라 수군을 박살을 내지 않았다면 어쩌면 을지문덕의 살수대첩도 없었을 겁니다.

[@user-ei6io8vi3y]

당태종이 요동성을 차지하고 나서 쓴시가 있습니다 요동망월이라는 시인데요 요동성 위에서 앞에보이는 갈석산에 달빛이 호수에 비치네 어쩌네 저저네 그런내용인데 이거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황현필선생님.....답글꼭 부탁드립니다 갈석산과 요동성이 비슷한위치에 있다고봐야하지 않나요??고구려의 국경선과 고대시대 요하의 위치 이거 확실한가요??

[@YangManChun645]

*이제 내 차례인가....기대하고 있겠네* 👍

[@YangManChun645]

@축구팬임고영 *황선생을 믿을수밖에....황선생이라면 내 생애 기록들을 추적할수있을게야.....*

[@user-gb7rj1dj8p]

@축구팬임고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f9bd4wx3b]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강의 잘 봤습니다 하나 건의 드릴게 있습니다 자막도 좀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치 못하게 이어폰을 쓰지 못할 상황에 볼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재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ilensuilen]

사극 드라마 잘 보다가 끝난 느낌 ㅠ 뒷 얘기는 또 언제 올라오나요?ㅠ 영류왕은 무조건 고구려 역사에서 나쁜노ㅁ이라 생각했더니 전쟁영웅이기도 했군요! 쌤의 스토리텔링 넘 잼있어요!!!

[@Harmony_Korea]

“누가 기침을 하였는가” 하고 바로 끝난느낌

[@user-op2sq3ut2t]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연개소문이 정치적으로 밀려나고 영류왕이 왕을 계속했다면 이후에 고당 전쟁의 시기가 늦춰지고 오랫동안 고구려가 계속 유지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연개소문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역량으로는 뛰어난 인물이지만 정치적으로 최고권력을 누릴만한 명분이 없는 인물이였죠. 그래서 연개소문은 독재자로써 너무 자신을 위주로 국가의 권력을 다 모아놓으니 오히려 연개소문이 죽은 이후 안정적인 정치적 기반이없었던 연개소문의 후계자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가고 권력으로인한 고구려의 내분이 일어나면서 멸망을 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고 차라리 권력자로써의 명분과 후계자에게 안정적인 정치기반을 물려줄 수 있는 영류왕이 계속 고구려를 이끌었다면 고구려가 당나라에게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았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연개소문을 절대 영웅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저 쿠데타를 일으킨 반역자일뿐 그 이상도 이하로도 보지 않습니다.

[@user-vw2ur2bt2h]

아아,,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고건무는 사대주의라기 보다는 신중,합리주의자 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당

[@prohightension2000]

맞죠 절대 사대주의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네요

[@user-ru4pn9pf5c]

광해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 것 처럼 고건무도..!

[@octobernovember5535]

아니 거기서 끊으면 안되죠 선생님ㅋㅋㅋㅋ

[@user-gz8su1fp1e]

번외지만... 평양이 언제부터 평양이라 쓰여졌는지 요하는 언제부터 요하라했는지 고대사에서 젤중요한 단어져...

[@user-uo7ed3fq1g]

고건무vs이순신도 어떨까요 최고의 수군 대결도 괜찮을거 같은데

[@ajaegag3896]

둘이 서로를 이해하고 장단점을 잘 뒷받침 해 줬다면 역사를 달라졌을수도

[@Kevin-sr7ec]

국뽕이 차오른다 🇰🇷🇰🇷🇰🇷

[@keysersoze9861]

👍😯👍

[@CWG-op9td]

English subtitles please!

[@user-ef9vu7oc8t]

결론은 누군지도 모르는 요동성 장군님이 이순신 장군님과 라이벌이시겠네요 ㅎㅎㅎ

[@eun46]

혹시 요동성주 비슷한 내용으로 강이식이라고 나오는 유튜브 영상은 잘못된건가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payernoop6955]

👍

[@hooksun646]

약간 동의 안되는 부분이 있음 고건무 분명히 훌륭한 전사 맞지만 을지문덕이 수저만 놓은것은 아니지요 싸움을 백병전을 잘해서 전투에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전략이지요 그 전략을 셋팅한것이 을지문덕이고요

[@bhyoyog6344]

전략을 사용하기위해서 백병전이 중요해요

[@Harmony_Korea]

15분이 너무 짧아요 다음 영상 있겠죠??

[@user-op2sq3ut2t]

개인적으로는 수나라 수문제의 30만 대군 1차 침략부터 수나라 수양제의 113만대군 2차 침략 당나라 당태종의 50만침략까지 해서 넷플릭스로 3개 시리즈 물로 드라마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차 30만은 영양왕을 주인공으로 2차때는 훗날 영류왕이 되는 고건무장군님과 요동성주님을 주인공으로 3차때는 양만춘 장군을 주인공으로

[@qwer4k4096]

지식이 짧아 잘은 모르지만 상상력으로 소설같은 걸 써보면 온달이 처남이라면 혹시 요동성주가 아니었을까요?ㅎ;;;; 년차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업적이나 이름이 전승이 안되는것이 ..

[@user-ug1vi6ii1t]

이런 역사를 들을때마다 눈물이나..

[@user-pk3pb6ou3l]

귀주대첩도 보고싶다ㅠ

[@ashijin2002]

여기서 끊는다고? 아마 다음편에 나올 내용일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고건무가 영류왕이 되고 난 뒤 내치와 외교에 힘쓰느라 사대적이 됐다고 판단하여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킨건 맘에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영류왕의 사지를 갈기 갈기 찢어서 도랑에 버렸다고 하니 고구려의 전쟁영웅을 연개소문 자신의 야욕을 위해 죽이고 정권교체를 한거니까요 고구려가 연개소문 통치하에 좀 더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연개소문 사후에 개판난 고구려를 보면 차라리 영류왕이 살아서 계속 고구려를 다스리고 대를 이어 왕권세습을 했더라면 또 고구려의 운명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lt3uj4dg9l]

통일이 되어야 고구려 역사를 정확히 알수 있을듯 합니다 진정한 역사를

[@_whybe8446]

이야 고건무 대 연개소문 썸내일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user-xm2nw8mq9y]

하필 이성계미러전

[@user-kd1xu9gm5b]

요동성-평양성-살수대첩 입체작전이 그 시대에 가능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아마도 고구려는 피스아이 조기경보기라도 운용했던 모양이죠? ㅎㅎ

[@user-mo7br3eh5x]

광해군도 그렇고 전쟁을 경험한 왕들은 전쟁을 피하려고 하는거같아요 광해도 영류왕도 고통받을 백성들을 생각했겠죠 군인들은 승리만 생각하면 그만이고여ㅎㅎ

[@user-xo2dg1mi3l]

연개소문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gabrielk7690]

넷플릭스야 뭐하니 8부작 가자! 1조 투자 가자!

[@ddgrm]

내호아 수군 4만은 그냥 수군도 아니고 정예 상륙병이였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해병대죠.

[@user-jo6xz6kt5u]

소설인가요... 평양에 500병럭 정도만 있었다고요 ㅋㅋ

[@batuu2601]

전진 부견의 비수대전도 100만 대군 동원했죠

[@user-cx4eu3wx2r]

이 둘이 힘을 합쳤더라면 역사가 바꼈을까

[@user-mm1iw3st1y]

1리=393m는 일제강점기에 정립된 거리 입니다 삼국의 1리는 약 420m 수당시대의 1리는 약 540m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960리는 510~520km가 맞습니다

[@user-rg4hf8jg9q]

청야전술~~ 96군번인데 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 당시 사단급 훈련을 할때면 제일 짜증 나던게 물자분류! 나중에 짬밥차고 알게된게 취사병들 물자 분류시 식수에 독극물 타기! ㅎㄷㄷ 물자분류 자체도 혹시라도 전시상황에 따라 북한군이 점령을 하게되면 남은 우리군의 물자( 식량부터 개개인 보급품) 가 적에게 유용될까봐 후방으로 빼는거라 알게되었는데 식수(지하수 또는 상수도 펌프장) 에 독극물 투여후 빠진다는것을 알고 아~ 그옜날 고구려의 청야전술이 현대 한국군에도 이렇게 남아있구나~ 해서 느낀게 한국 민족성이 역사를 통해 뼈에 사무치게 전쟁나면 무조건 총력전이구나~! 너죽고 나죽자! 아님 최소한 너희들 (우리를 해코지하는놈들) 에게 호위호식하는꼴은 못보겠다! 라는 전략이 그옛날 선조들의 전쟁수행개념에서부터 끈끈히 이어져 왔는것 같음! 미국놈들은 자국에서 전쟁은 절대 용납을 않하니 이런 교리는 순수 한국적 교리라 생각함! 그것도 6.25때 처참하게 밀린 아픈 기억의 교훈이련가?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제가 군생활할때 데프콘 라운드 하우스 상황뜨면 취사병들 부대이동전 최종 임무가 식수에 독극물(또는 화학약품) 타기 였음!

[@user-tt1dj6yd2e]

옛날에 선생님 강의로 수능 준비하고 역사교육과 진학해서 임용시험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구려가 당나라에게 최종적으로 멸망하였기 때문에 수나라의 전쟁을 상대적으로 과소평가하는 생각이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당나라에 수나라보다 풍부한 자금 강력한 군대와 명장, 그리고 군주가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가 체급 싸움에서 졌다는 논립니다. 혹시 나중에 관련 영상을 제작하실 때 고구려를 침략할 당시 당나라가 수나라보다 좋은 환경에서 전쟁을 시작한 건지, 두 국가의 침략에 대비하여 고구려가 어떤 준비를 했는지 비교하는 컨텐츠 한 번 소개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막연하게 진 전쟁을 필연적이라고 생각하고 이긴 전쟁을 과소평가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 전쟁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유목민의 역할도 궁금합니다. 장수왕 이후 고구려는 만주 지역 유목 부족들의 패권국으로 군림하였습니다. 그 덕에 중국과의 전쟁에서 고구려군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지만, 점자 당나라군에서도 거란과 말갈 부족이 등장합니다. 강대국 간의 전쟁에서 발생한 이러한 유목 부족들의 분열이 이후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또 이것이 나중에 거란이 고구려의 후신임을 자처하는 사고방식의 밑바탕이 된 걸로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improvedshield]

선생님 수능용 파이널 같은건 없나요

[@kdw.2208]

고건무가 전쟁영웅이었지만 왕이되고 나서는 隋나라에 항복을 원하지 않았나요? 백성의 희생을 막기위해서요 말씀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haeminyi8553]

고건무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고담덕

[@user-rb9yb9hu1s]

그런데 요동성은 평지성이었다고 하는말이있는데 산성이라는 말씀은 오류가 있을것같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히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whcho8466]

4:30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요동성주는 도대체 얼마나 유능할까요 가히 수성의 신이라 해도 될 수준인데???

[@anatchoo]

내지식이 미미하여 나는 정조다....

[@JKLEE-dc7lj]

개인적으로 연개소문은 한국 무쌍 탑3에 들어갈 무장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galacticsquidmonster6158]

💖Kim il sung💖

[@user-eg3jl8zk6w]

그랬던 전쟁영웅이 왕이되고부터는 전쟁보다 민심을 생각한건지 그동안의 전쟁으로 힘잃은 국력을 보강할려고 그랬던건지.... 잘은 모르지만 왜 연개소문과 대립을 했어야했는지..흑흑 개소문이 이후에 고구려는..ㅡㅡ^

[@uncleFree]

누군가 절단신공에 대해 묻거든 이 영상을 보여주시길.

[@yoonee72]

고구려수도 평양을 한반도 평양으로 비정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user-ey7ee6ko4y]

황선생님 조금 황당하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책보고님 영상보면 장수왕께서 천도한 수도는 베이징 근처로 보시던데요 자료가 부족하니 ᆢ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sunsuklee7726]

집은 조상대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조상들의유산

[@hur4017]

내가 진정으로 말하는데 고구려는 연개소문 때문에 멸망 한거다.고건무는 수나라와의 전쟁으로 약해질때로 약해져 있는상황의 고구려를 지키기위해 일단 저자세를 취하고 내부를 다지려고 했는데 연개소문은 그걸 명분삼아 반란을 일으킨거고 그로인해 고구려의 권력판도가 완전히 뒤집어져 버린거...대막리지가 왕이고 정작 태왕은 대막리지의 신하~그기까지는 뭐 그렇다 쳐도 연개소문 지가 디질때 권력승계를 100%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어설프게 해놓고 디지니까 삼형제 사이에 권력싸움이 일어나고 마지막엔 첮째아들 연남생이 당나라로 망명하고 또 연개소문의 동생 연정토가 신라로 투항 하면서 고구려의 최고고위직 에 있던 인물이 두명이나 적국으로 투항을 해버리니까 아무리 고구려라고 해도 용빼는재주 있나~망하는거지...더구나 연정토는 본인이 거느리는 군사는 물론이고 본인이 지키고 있던 성까지 신라에 바쳐 버렸으니...연개소문 이 없었다면 고구려는 멸망하지 않았다.연개소문 본인의 알량한 권력욕 때문에 나라가 멸망한것

[@user-bt9md6zp2x]

누가 나쁜 놈이냐 고건무 하고 연개소문중에

[@AlexMahone20]

500기로 내호아의 4만을 무찌른 고건무의 대승은 오다 노부가나의 오케하자마 전투급이거나 그 이상의 대단한 승전이군요

[@tv-iq2fm]

제2차 고수전쟁 당시 113만 8000명의 수제국 육군 병력은 전투병력이고 보급부대 병력은 200만명~300만명 정도였습니다. 이 당시 고구려군은 제1차 고당전쟁 당시에 15만 대군~25만 대군을 동원하고 제3차 고당전쟁 당시에 사수등인가에서 고구려인으로 구성된 고구려군 15만명+현대로 치면 외인부대인 말갈인 5만명을 더해 20만 대군을 동원한것을 보아 고구려의 경우 중국 대륙에 존재하는 제국들과 수제국,당제국이 아니었으면 백제와 신라는 진작 멸망했을것입니다. 백제와 신라는 잘쳐봐야 10만명도 동원 못했고 백제를 합병한 신라가 최대한으로 동원해야 20만 대군을 동원할수 있었는데 고구려의 경우 15만 대군을 여러번 동원할수 있었고 수제국과 당제국이 혼란스러웠거나 하는 이유로 고구려에 집중하지 못해서 관계가 재정립되고 상호 불간섭하여 고구려가 그 15만 대군등을 백제와신라에 쏟아부었으면 백제와 신라가 손을 잡았다 해도 백제와 신라는 버티지못해서 멸망했을것이고 백제와 신라를 합병한 고구려는 후방에위협도 없고 인구도 1200만명~1500만명이라 수제국이나 당제국의 인구의 1/3은 되는데다 고구려군은 통일전에서 수십만 대군은 여러번 동원했는데 백제와 신라를 합병한 고구려는 수십만 대군은 물론 수백만 대군을 동원할수도 있었을테니 수제국과 당제국이 더 이기기 어려웠을듯요. 그 당제국도 고구려가 내부분열된 상황에서 신라의 도움을 받아 겨우 멸망시키고도 그 고구려 영토를 30년도 유지못하고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에게 그영토를 그대로 넘겨줘야 했는데 만약 백제와 신라를 합병한 고구려면 수제국과 당제국이 승산이 1도 없었을듯요.

[@user-ik6fk3yg6l]

서양 역사가들은 수문제를 카롤링거 왕조 샤를 마뉴에 비교하더군요...

[@koeunine]

요동성주 빌드업 고건무 킬패스 을지문덕 골

[@juankim6927]

빌드업의 중요성... 113만 막기... 하 저때도 국민들 나라지키겠다고 같이 죽자살자했겠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