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44] 이순신이 가장 두려웠던 순간

[@hwang_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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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feel108]

약 3주간 제 몸을 앓으면서도 일기를 쓰는 자가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정말 대단하신 분.

[@user-fox35200]

에휴 이순신 장군님..ㅠㅠ 알면 알수록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다해 싸워주신 병사님들도 넘 감사드립니다.

[@무안양파-t1g]

그냥 눈물이 나네요 그 고통속에서 나라을 구하고자 .,

[@kanghyunnatural]

정말 선생님의 강의는 최고입니다. 최고라는 말밖에는 없네요.

[@tomhyun3981]

이순신 장군님이 지금도 살아계신듯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배우는것이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이광수-d4n]

늘 감사합니다 금욜퇴근길 즐겁겠네요^^

[@사랑공간-e4f]

듣고 또 듣고 한국사 공부 잘 듣습니다. 덕분에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하시는 쌤 감사드립니다.

[@김준호-d9h8e]

황현필님의 임진왜란 영상강의를 빼놓지 않고 시청중인 일인입니다. 지금까지의 강의를 듣고 또 지금 현실을 보며 느낀점 한가지. 이순신 장군은 국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반드시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이젠 사용하지도 않는 백원짜리 동전에 올릴 분이 아니며 10만원권 화폐에 넣어 이분의 애국심과 애민, 국가안위를 위한 그 충정을 상징적으로라도 후세에 전했으면 합니다. 폄하는 아니지만 신사임당이 오만원에 오를 인물입니까? 조폐공사 선정기준은 여전히 사회 전반에 뿌리깊이 자리한 친일잔재의 영향력만 느끼게 만드네요. 갈길이 멀지만 그길엔 끝이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전장에서 싸우다 쓰러져간 분들, 왜놈의 칼에 또 굶주림과 노역에 쓰러져간 모든 조상님들께 후손으로 머리 숙여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user-fox35200]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yacha6347]

백원이 아니라 10만원권 짜리가 나오면 거기에 나와야 한다고 봐요, 뒷면 에는 한산도 해전 그림 들어가면 좋을듯..

[@ecoecho6709]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박행철-k9d]

우리도 이겨낼수있습니다~~황쌤 강의는 언제나 희망입니다!!

[@으악-j2b]

마지막 멘트. 뜨겁게 만나겟습니다 이 멘트가 참 잘어울리는 강의 같아요

[@리시안-s7r]

선생님 오늘도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

[@김민수-e8i1u]

전염병이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금일 강의도 정말 감사합니다.

[@30-story]

이순신 장군님은 배우면 배울수록 그저 빛....

[@이경복-b2g]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곱니다~~^^

[@웬다이아-f7c]

나라와 국민은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같은 분이 지금은 어디에 계시나요. ㅠ

[@dawn_dew]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2duseo]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역병창궐의 와중에도 끊임없는 정파싸움과 음해, 모함으로 리더십을 해하는 행태가 500여년의 시간이나 지났음에도 재현되는 것을 느낍니다. 얼마나 제대로된 역사교육이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ㅠㅠ

[@eric5381]

@@leeadrian7382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이종우-h2s]

@@leeadrian7382 ㅊ

[@시지프스빈센조]

샘~~~ 역사속에서 교훈을 얻어 현재의 우리가 더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나 지금이나 위정자들이 득세하는 그리고 반성할 줄 모르고천세 만세 누릴듯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민초들이 힘들게 싸워 지킨 나라 과연 희망이라는 불씨가 있을까요? 물론 민초들의 불씨는 어느곳에서나 남아있기에 희망이라는 불꽃을 피우겠지만. 답답하네요. 항상 강의 감사드립니다.

[@白頭山族]

감동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JKLEE-dc7lj]

인재보다 막기 힘든게 자연재난이지요..지금도 인간이 막을 수 없는게 자연재난이지 않습니까?현대 과학으로도 막기 힘든데 예전에는 더 힘들었겠지요.이번 코로나와 오늘 강의가 오버랩되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겁니다!이순신장군님이 그러하셨듯이!

[@jay6970]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만든 바이러스라던데

[@be.ttubee]

바이러스는 이겨내는 게 아닙니다. 물러갈때까지 조용히 안 처돌아다니며 기다리는 겁니다. 사람의 기술이 바이러스 물리친적 없습니다. 바이러스들이 그냥 조용히 사렸죠... 사람? 그거 별거 없는 존재입니다.

[@monkey3-]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rainbow-kt8wh]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가 있으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jshwhjsjszj]

군생활 할 때 작전훈련만 하더라도 그렇게 춥고 배고프고 불편한데.. 그 시대에 질병까지..진짜 상상하기도 싫습니다ㅠㅠ

[@하으니-z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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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진-w4s]

아!...이 순신장군님.....ㅜㅜ

[@신대성-u7d]

오늘도 좋은 역사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iwanlee9514]

한 달 넘게 몸이 불편하였다. 몸이 불편하였다. 몸이 불편하였다... 눈물 나려고 하네요.

[@이영미-m3x]

이순신의 바다를 읽고 임진왜란정유재란 영상을 다시보고있습니다 정말 이순신장군님의 일생은 소설로지어도 놀라운데 이모든게 사실이라는것이 우리나라의 얼마나 큰 복이던가요 책을 전투전투마다 읽으며 수세기가 흘렀지만 역사는 반복되어감을 느끼며 우리가 역사를 왜 중요히공부하고 여겨야하는지 새삼새삼느낍니다 늘 응원합니다 역바연의 모든회원분들 지금 선생님과함께 나라를 구하고계시는거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str0579]

지금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마무리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California-AK]

아.. 이 형님.. 진짜.. 한참 흥미진진힌데.. 또 끊어 ㅜㅜ 좀 길게좀 해줘영 ㅠㅠ

[@TV-zs8vm]

항상 좋은 역사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ijinyoon]

선생님. 보고싶다~💦 ~~~ 보고싶습니다

[@dolphy8678]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

[@yikris2259]

코로나 시국에 임진왜란 시절 장군의 전염병 기록을 강연해주시니 신선한 기분입니다.

[@신명범-q2c]

감사합니다 ~^♡^😁👍

[@이영민-g7o6q]

건강하세요

[@HL3QBS5973]

지난 3주간 한국사의 임진왜란 이순신 관련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너무너무 명강의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특히 황진 장군 함경도 의 정문부 장군일은 새로운 지식입니다..너무 고맙습니다..

[@deliciousfoods8694]

이걸 보고 배웁니다. 자주국방이 왜 필요한지 🤔

[@조계호-h1e]

어영담 장군님께서 전염병으로 가셨군요.. 역시 이순신 장군님 께선 이마저 이겨내셨는데 오늘 코로나 시대의 우리가 얼마나 전염병 이라는 것이 무시무시 한지 천하의 이순신 장군님 께서도 극히 고되셨던 이 전염병의 심각성을 잘 깨우쳤으면 하네요... ( 다음 이순신 장군님 피눈물 나시는 편이 아닐수 없죠.. 모함, 압송, 고문, 심문과 백의종군편 정말이지 폭풍 오열과 절망 )) 진짜, 진짜로오 정말 말도 않되는게 우리 장군님 께서는 위장병까지 앓으셨고 심지어는 거기에다 항상 몸도 매우 편찮으신 그런 정도가 수준이 아니셨다고 합니다.ㅋㅎ

[@오나라3]

황현필 선생님에 '최고의 역사 강의 감사합니다.'

[@k-sunbee]

황선생님 강의 듣다가 난중일기 이야기가 나오면 얼른 집에 있는 '난중일기'책을 꺼내듭니다. 혼자서 난중일기 책을 읽기는 어려운데 황샘께서 해설해 주시면 어찌나 재밌는지요...ㅎㅎ

[@최준호-d2u]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설명하는 황현필! 소신있게 하시고 검증된 자료로 강의 하니까 좋네요 저희같은 50대가 예전에 국사책 읽은거 하고는 틀리니 지금 세대들에게는 진실된 역사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btiger1979]

담시간은 고구마 몇천개는 먹겠군요~~ 사이다 사와 옆에놓고 수강해야하나?? ㅜㅜ

[@할수있다-j7x]

감동입니다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엄청 중요한 이야기네요. 전쟁을 이해하는데 없으면 안되는 부분인데 다른 강사들은 대충 지나간 것 같은데요.

[@인간만세]

일 끝나고 회사 탈의실에서 시청중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박상갑-y7p]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lacksilk20]

금요일 정말 쵝오입니다 선생님 잘 들었어요

[@삶의이유-i1l]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이 안계셨더라면 우리 민족은 어떻게 되었을까...

[@fhdebosdl1812]

또 다른 비슷한 영웅들이 나타나죠. 역사의 필연.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fhdebosdl1812 그렇기는 하죠. 그런데도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큰파랑]

이순신장군이 안계셨다면 당시에 왜국에 점령당해서 지금쯤은 한글을 잃어버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amoeba0103]

앵간한 인물이면 누군가 대체했을거 같은데 둘은 세계사를 뒤져도 역대급이라...

[@steelman2469]

그런 인물이 있었더라면...정유재란까지 안갔겠죠

[@dudrak7575]

군역 조선은 군연을 지금처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일반 백성은 농군과 군역을 번갈아 했어야한다. 이를 면하기 위해 베를 바치니 이가 방군수포제라. 허나 양반가 자손들은 군역을 다 면하였고 일반 백성만 군역을 치루었다. 군역은 보통 3개월을 치루고 다시 농사일을 겸하였다. 허나 수군역은 6개월이었기에 천역으로 간주되어 기피하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이순신장군께서는 통제사가 된 후 군비증강의 계획으로 삼도 수군을 합하여 판옥전선 250척 계획을 세웠고, 장군의 소속 전라좌수영만 할당량을 채웠으나 나머지 군영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전선의 수는 증가하였으나 실제 전선을 운용할 격군을 채우지 못하여 그 계획이 무산되었다. 역병과 수군역을 치룰 병사를 육전으로 빼돌리니.. 이러한 역경을 딛고 승리를 하였으니 장군님 외 조선수군의 노고가 엄청나다.

[@daftpunk6382]

기다렸어요^^

[@mogulnpowder]

주둔군 뙤놈들애게 발목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상황이 지금과 별 다름이 없구나 한국이 자주국이 되는 그 날까지 조상들이시여 살펴주시옵소서

[@사랑김-b2h]

감사합니다

[@Ironwolfx]

역사를 역사답게 배울려는 사람입니다.

[@dudrak7575]

사료를 읽으소서. 한쪽만 읽지 말고 교차검증하소서. 난중일기.임진장초 등도 읽으소서. 인터넷을 믿지 마시고.. 직접 사료를 읽으소서!

[@2duseo]

@@최형찬-j4l 역사는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사관을 접하게되고 점차 그러면서 자신만의 사관을 확립해 나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발언 하나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매도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역사에 흥미를 갖고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김미일-n2w]

@@최형찬-j4l 조선사는 국뽕끼빼면 볼만함 근현대사는 ㄹㅇ...

[@2duseo]

@@최형찬-j4l 그게 아니라 지금은 지워진건지 못찾겠는데 더는 그런 입장이 아니라 그런 일설도 있다로 설명하십니다.

[@2duseo]

@@최형찬-j4l 네 유튜브 복귀한 계기가 그 문제였거든요. 해명 영상 올렸었는데 그래도 일부 극성이 욕도배를 하자 지금은 지운거 같습니다.

[@user-pq2xh7by5i]

코로나 시즌에 이걸보니 힘이 납니다

[@유진지-w2v]

오늘도 퇴근후 저녁밥+황쌤강의 맛있게 재밌게 배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고!!!

[@eaglelee2705]

멋진강의 잘 보았습니다.

[@chamsae76]

황선생님 최고~

[@sangwoonlastcastles7442]

그저 고맙습니다 장군님 !!!

[@hi2002s]

카 ㅎㅎ 넘재미있어요 ㅎㅎ 일주일의 낙중하나

[@레비아탄-v8u]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기다리고 기다려집니다 나의 최애 구독 유트부

[@윈터-b5m]

수병 1명의 목숨조차도 정말 소중이 여기시는 분인데 전염병으로 수천명을 잃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전염병은 왜군한테나 좀 퍼지지.. 안타깝네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왜군도 전염병에 시달렸습니다. 왜군 사망원인 1위: 전염병과 굶주림. 2위: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

[@dspark1988]

3위가 아마도 돌아가신 조선백성 혼령들이 저주를 내려서 죽은 왜군병사들도 많았다네요..즉 정신병을 앓아서 죽었다고도 하고 꿈에나타나서 극심한스트레스로 죽은병사들도 있다네요..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dspark1988 그냥 ptsd겠죠 민간인부터해서 장기간 살육을 하게되면 정신질환이 생길수 밖에요 전염병의 경우는 장기간 대군이 타지에 갈경우 달고다니는 리스크구요

[@버섯돌이-v6e]

어느시대나 역병은 무섭죠 퇴근 해서 무한 다시보기 해야지~~~

[@sentimental_v]

또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annechoi3378]

감사합니다.

[@어제와오늘-t8l]

반론이나 반박글은 아니고, 설명중 7:38 모내기는 당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임진왜란시기엔 일반적이지 않았고(수리시설부족), 거의 볍씨를 직접뿌리는 직파법을 하였습니다. 직파법은 지역마다 달랐지만 4월중순부터 하순까지 했고, 이앙법(모내기)은 4월중순에 파종을 하여 5월중순부터 6월초순까지 모내기를 하게 됩니다. 농번기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부분에 모내기설명이 있으셔서 보충합니다~

[@2만방]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jaechoelyi6639]

선생님 광해군 사진에 정조사진떴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바람구름비의노래여행]

내가 들은 역사강의 중 최고!

[@유병욱-e5o]

학교에서도 이리 가르쳐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tenafly9]

원균은 전염병도 안 데려가는군요

[@해변스케치]

배터지게 처 먹어서

[@songkim6408]

그러게요 혼자 얼마나 잘 먹고 몸 보전을 했길래...-_-+

[@헬싱키-l4q]

킹갓제너럴충무공님이 100원에 있다는게 말이되나... 통탄할일이다...진짜

[@daehokim855]

100원이 예전엔 지폐였었습니다..

[@dragont400]

500원 지폐에도 계셨습니다.

[@boscojohn6703]

응원합니다.

[@pq6543]

일단 당시 명나라 황제가 만력제였던게 진짜 다행인듯ㅋㅋㅋㅋㅋㅋ

[@KOP-r8p]

1595년이면 이순신 장군님이 연세가 47~8 쯤 되시었겠네... 조선 시대 임금이 평균 47에 돌아가셨으니... 지금 평균 연령으로 보면, 거의 70대 후반쯤...

[@koioiheda]

좋아요 눌루고 봄니다

[@나는바람]

우리 백성들 참 고달프고 애닲았군요 ㅠㅠ

[@Pet-mat28657]

난중일기 책으로 해석본 읽어봤는데 식은땀이 자주일어나기도 했었다는데..

[@Utiasheva]

왜군과도 싸워야 했는데 역병과도 싸워야 했으니 얼마나 힘겨우셨을지.

[@막달려-b4o]

거기에다 선조 개씹 호로상열의 씹새끼 이하 버러지들은?

[@이도-o8t]

현필아 항상 응원하다. 고등학교때도 역사에 관심많았던 니가 생생히 기억난다. 난 지금 실직해서 너 유튜버나 보고있는데 너는 잘나가서 나는 지금껏 뭘했는지 씁쓸하구나.. 하튼 응원한다

[@felix-mt9sm]

너무 잘 가르치신다

[@불라바]

👍👍👍👍👍👍👍

[@강명우-y1y]

오늘도 너무 좋은 훌륭한 강의를 듣고 갑니다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설머시기하고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chungmukchoe5403]

역사를 역사답게 배우기위해 노력하는 제자중 한명입니다. 배움에 있어 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진적이있나 싶을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50대 예비군입니다

[@MUMUNG0]

코로나를 겪고 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

[@가즈아-x4d]

가토의 2군은 22800명 맞아요.. 그중 가토의 직속이 1만명, 나베시마 나오시게의 12,000명이 합쳐져서 2군이 22,800명이 된겁니다. 그리고 일본전사 조선역은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군 사령부가 임란당시 일본측 기록을 바탕으로 만든 임진왜란사이구요.. 글구 광해군 어진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정조대왕어진같아보이네요

[@김경환-f4k2s]

전염병 사태 겪으면서 이순신은 피를 토하는 느낌이었을 듯...마치 제갈량이 사마의 태워죽이려 했는데 마침 비 내려서 사마의 살아돌아간 것과 같은 마음일 듯

[@kyungwonpark2527]

이 소중한 역사교육 공짜로 보면 안되죠 광고 보면서 댓글 남깁니다

[@dudrak7575]

역병과 기근으로 백성들의 삶은 피폐되었고, 굶주림에 죽은 시체를 먹었으나 그 시체가 역병으로 죽었으니.. 시체를 먹고 또다시 시체가 되는.. 역병은 돌고 돌아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나니.. 장군께서도 역병은 피해갈 수 없었고, 아끼던 어영담장군도 역병으로 잃었으니.. 그 상실감은...

[@김수정-n5r7g]

그분이 얼마나 고독하고 힘드셨을지 눈물이 나오네요

[@배광율]

44회중인데 시작부분 복습시간이 너무 많아요

[@혜옥-i9m]

그럴듯한 명분 뒤엔 이해관계가 반드시라고 해도 될만큼 있죠. 옛날에도 지금도... 역시 역사는 되풀이 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beginofsquare]

사실 전쟁에서 싸우다 죽는 사람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죽는 사람이 더 많으니 임진왜란 7년동안 얼마나 사람이 죽었을까ㅠㅠ

[@others4026]

인간이 전쟁으로 서로 죽이네 살리네 해도...인간이 망할땐 결국...전염병으로 망할듯...

[@솔선목걸이-nell1555]

아..백의종군..듣기만해도 답답하네요..

[@바이타민D]

장군님을 12일간이나 괴롭히던 역병의 정체가 뭐지?

[@byebye1321]

일기에 나오는것만해도 3월5일에서 4월8일까지 몸이 불편하다 하시는데.. 어케 12일간인지 모르겠습니다

[@jh-xq7in]

진짜 93년부터 명량해전전까지는 온갖 고난을 다 겪으셨죠

[@reuental]

종종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2020년의 내가 있고..1598년에 내가 있고 2200년에 내가 있지는 않을까...단지 의식이 지금의 2020년에 와 있어 현재를 즐길뿐 이라고.. 내 의식의 흐름이 잠시 끊겨 1598년에 또다른 나로 전환이 된다면... 이순신 휘하 장수들중..허씨는 들어본적이 없으니...아마 격군들중 한명이겠고...ㅎㅎ 이왕이면 대장선의 격군이었으면 좋겠네요. 노량해전 마지막 해전때 이순신 장군이 홀로 독전고를 치는 일은 필사적으로 막아볼터인데..그리고 진린에게 이순신 장군의 구명을 청하는 한편. 서애와 긴밀히 연락 하며 빠르게 서해를 돌아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 한양을... 구경 하겠습니다.

[@하루두줄마인드셋]

역사의 지식과 갈증을 채워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