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사소할 수도 있는 질문에 이렇게 직접 강의로 자상하게 답을 해주시다니요... 감동입니다!!! "어찌하여 걷고 또 걸어도 그림자를 밟을 수 없는가!" .......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참으로 詩的인 법문이네요. 매주마다 기다려지는 선생님의 법문은 어느덧 제 삶에서 마치 산소처럼 소중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몇 년을 들어도 늘 새로운 선생님의 법문! 가랑비에 옷 젖듯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삶이 변화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