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2

[@ymhd]

[보충 설명] 7:30 1) 무형 문화재로 등재된 건 '거문도뱃노래'고, 저 분은 이 무형문화재를 부르는 소리꾼. 멘트가 꼬여서 사람이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것처럼 표현됐네요; 2) 원래 멘트가 "(거제도에서) 실제로 어업을 하는~" 이었습니다. 이게 감독의 말을 인용한 건데, 알고보니 저분은 거문도뱃노래를 부르는 분이고 전남에서 활동하셔서(여수였나..?) 거제도는 아닌 것 같아 앞부분 멘트를 잘라내느라 40번 넘어갈 때 살짝 어색한 감이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imnews.imbc.com/replay/2013/nw1800/article/3327762_30737.html

[@MunJinHun]

내가 본 황해는 실제 조선족이 저질렀던 살해과정으로 알 정도로 몰입해 봤던거 지금도 띵작 명작 걸작임

[@순수순진]

황해 에로버전... 안해?

[@ssabu73]

영화가 극적인 리얼리즘을 많이 보이면 관객들의 집중도가 좋아지겠죠. 고생하신 스턴트팀의 프로정신 정말 멋집니다.

[@디자이너-s7e]

뼈가 부러졌는데 촬영이 길어져서 뼈가 붙었다는게 왤케 어이없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ssskim]

비엉신

[@문재앙의훠훠TV]

나홍진 감독 영화는 특유의 찝찝하고 어두운 현실감을 몰입도 있게 보여주는 거장같아요. 장편영화 추격자 황해 곡성까지 너무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상훈-k5c6k]

나홍진 감독은 진짜 미친광이 천재가 틀림이 없다.....곡성이나 황해나 이런 엄청난 영화를 만들 수가 있다니......괴물이다...

[@terratvairsoftvlog4720]

정말 이런 귀한 자료는 어디서 얻으시는지.. 노고에 감사합니다.👍👍

[@johnnykwon3999]

솔직히 트럭 장면은 너무 위험해서 후배들 보다 본인이 직접한거 아님? 존멋

[@It--Hing]

설명에서 위험하니까 본인이 직접한다고 안했냐

[@johnnykwon3999]

@@It--Hing 언제 위험하다고 했냐? 시간찍어봐

[@TV-id4qz]

@@johnnykwon3999 짜증나게 하지마라

[@JohnLee-rl7vh]

@@TV-id4qz ㅈㄹ하지말고 꺼져 찐따 ㅂㅅㅅㄲ

[@JohnLee-rl7vh]

@@johnnykwon3999 참된 선배이고 리더인듯

[@yada8418]

와...영화 하나 만들어지기까지가 정말 엄청난거구나..연기자도 연기자지만 감독은 진짜 아무나 못하는듯...

[@dd-rh8vg]

1편 영상 뜨자마자 황해 처음보고왔어요. 진짜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ittsisfgj]

1:15 저 분장으로 직접 나서서 막는다... 다 개쫄았을듯

[@Noni_9512]

니 사진찍으믄 아이된다 하면 아무도 못찍을듯

[@saramsori]

너 내 사진찍으면 어케 되는줄 아나?

[@JAKE-ty4ct]

댓글들 왤케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승-l5f]

막슈님?ㅋㅋㅋㅋ

[@Juinnim-x]

목소리가 진짜 맛깔난단 말이야...

[@elinhotshot]

저도 비공식 asmr로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noopen8282]

나홍진이 진짜 같이 일하기 쉽지 않다고 루머가 있다고하는데 너무 완벽한걸 추구하다보니 그런거 아닌가싶다

[@syw9846]

캬~ 너무 좋다 영화를 3번을 봤어도 모르던 디테일 밤에 누워서 눈 감고 들으면 영화 장면 떠올라서 좋다.

[@WAGUME]

1:54 진짜 좋아햌ㅋㅋ

[@tubeyou391]

아 너무 고퀄이야...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BTC99K]

근데진짜 황해도 지리는영화중하나임....무서웠음 ㅠㅠ

[@진수정-h8v]

암만봐도 감독들이 너무해 진짜 고용노동부에서 놀라자빠지겠네

[@chlalsrb3015]

트레일러씬 볼때 다크나이트처럼 긴장감이 대단했어요 ㅎ 잘 만들어진 훌륭한 씬입니다

[@cherryljh]

와 진짜 다시 봐야겠네요~ 주영이 죽는건 몰랐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luxuryartist]

칸 초청 및 기립박수 받을만한 정말 재밌는 영화 ㅎㅎ 그리고 그 당시 김윤석 하정우배우 나홍진감독 들은 칸에 갔지만 조성하는 1박 2일 출연해서 특히 더 인상깊음

[@ultimoan]

씁쓸하고 인생 참 엿같다는 생각이 든다

[@jamesjeon4971]

좋은 해석 잘 보고 갑니다.

[@javier_festa]

3:28 나홍진감독 저렇게 밝게 좋아하는거 처음보는거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mo-fl9yw]

두번 봤던 영화인데 상황 설명을 듣고 나니 한번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shimgoon76]

구독자 더 늘어야하는 채널임

[@hanbum11]

최고의작품

[@neko8bit]

무술감독님 멋있네요. 이런저런 이유를 말했지만 결국 위험한 일 후배들한테 시킬 수 없고 본인이 짊어진거네요.

[@어피치-h5d]

정말 좋네요

[@mink9066]

0:52 이 장면에서 곡성 일본인이 살짝 보이네

[@라무-m4z]

저 불나는집에서 면가가 1층으로 내려와서 한사람 처리하고 부하가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걸어올때 정말;;; 표정이 정말 악마 같았습니다. ㅡ,.ㅡ;;;;

[@김인석-s7o]

옛날엔 대본이 좋았는데, 지금은 더더욱 훌륭하네요^^ 乃

[@차밍-w7d]

이번 영상도 영민했다!

[@4월4일]

잘보고있어요

[@빠라삐리뽀-l2t]

한국영화 근 10년내 영화중 손 꼽히는 영화 황해,곡성

[@황선웅-p4f]

30분전? 못참지..이 귀한걸..

[@mrnevermind]

존잼이네요. 황해 영화 재밌게 오래전에 보고 이거 보니까 쨈

[@현-g8c]

다음영화 셔터아일랜드해주세요 ㅠㅠㅠ

[@25sejong17]

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좋으것 같아요♡

[@hooings]

좋다 조아

[@g91004]

선 댓글 후 시청!

[@beaudystar3336]

영민님 구독자 적을때 부터 봤구 제댓글에 하트도 주셨는데 진짜ㅜㅜ이런 정보들 어디서 아시는거에요? 정체를 밝히세요!!!!!!!!!!

[@면정학-x1g]

👍MG

[@이재천-p8v]

혹시 영화 홀리데이 가능하신가요? 워낙 좋아하는 영화고 얼마 전에 다시 봤던 영화라 몰랐던 비밀이 있다면 깊이 더 알고 싶네요.

[@파란하늘-u6d]

황해 악마를보았다 추격자 같은 다른 영화 볼만한거 있나요???????제발 추천좀요 ㅠㅠ

[@알랄라꼴랄라]

잘봤습니다

[@이슬-u1i]

필름과 디지털 차이가 뭔가요?

[@insanek5542]

형이너 또 사랑한다?

[@andylee7211]

@2:16 하정우 배우님 표정 ㅋㅋㅋ: ㅆㅂ 다시 찍으라고?!

[@Kim-ks6dq]

와 무술감독님 진짜 싸나이시다

[@대령통]

몇컷 때문에 베드신을 3박4일간 찍으니...맘 약한 배우는 정신이 무너지겠다

[@userdjwozkcjfjsjwksbfb]

이엘님ㅠ

[@장첸-w9m]

저렇게까지 찍을 필요가

[@꺄응-u9t]

더러워서 걍 넘겻는데

[@chongso1765]

실제 정사를 하고 있다 생각하지 않으면 불가능 아닐까

[@valentineclaire5650]

20분전은 못참지

[@김아무개-s4q]

필름이랑 디지털로 찍는 게 어떤 차이가 있나요??

[@Catpiecatpie]

화질

[@감수성_v]

나홍진감독 차기작 언제 나올까

[@marcolee966]

6:27 주영(이엘)이 왜 살해된건가요?

[@N_ba_]

김태원이 부하 시켜서 죽인거고. 이유는 김승현과 바람펴서

[@nothing0506]

나홍진감독의 영화들을 좋아하지만 추격자 보다 훨씬 재밌게 봤던 황해였네요 그나저나 나홍진감독 다음 영화는 언제 만드는거야.... 시나리오 작업이 아직 다 안된걸까 무슨 영화를 만드는지 궁금하네 예전에 나왔던 루머들은 말그대로 루머니깐... 알 수가 없네

[@철철-e7u]

나홍진 감독= '악마의 재능 '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배우들과의 마찰은 그렇다 치더라도,스텝들 혹사시키는 갑오브갑 이라는 소문이 있던데...그냥 소문이였으면 좋겠어요

[@팍마-w2y]

그러네요 조회수가 넘 안나왔네 이 영상 세번은 봤는데

[@haruim9836]

황해... 조선족이 조선족 연기 잘한다고 칭찬할 정도의 영화👍

[@soul-mt4us]

영상의 넘버링은 1편에 이어 붙이는게 정보도 더 많아보이고, 나중에 떠올릴때 1편의 10번째보다 황해의 10번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석양지-v6v]

전 황해의 의미가 죽어서 건너는곳. 정태춘의 노래 서해에서 처럼. 아미타불이 서쪽에 있는것처럼.. 결국 죽어서 가는 곳이라 생긱하고있었는데..

[@초현실주의]

3편도 있나요

[@ymhd]

네..ㅋㅋ

[@초현실주의]

@@ymhd ㅋㅋ굿

[@de_stmarc]

썸네일에서 익숙한 모습이.....

[@주재헌-q7w]

마지막은 당연히 환상일줄 알았는데... 열린결말이라니 구남이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옥에 있겠네요

[@mars9991n]

난 서해로 들어오기때문에 황해인줄... 서해를 황해라고도 불러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daedanhandaehan]

알림이 왜 안오지... 어쨌든 선댓후감

[@ymhd]

그러게 내 부계로도 알림이 안 옴ㅠ 저번 영상때도 이러던데 검토해봐야겠네...!

[@daedanhandaehan]

조금 늦게 옴!! 괜춘!!!

[@jagaebong]

좋아!좋아!좋아!

[@user-op4bq3yp5c]

눈이 마니 불었습니다가 더 자연스럽다

[@comg]

아니 저걸 순천에서 찍었었다니!

[@ssoonkimi]

1시간 51분 30초경, 김구남이 벽지에 핀 곰팡이를 바라보는 장면 - 김구남 쇼트 벽지 쇼트 다 카메라를 흔들지 말고, 김구남은 고정, 벽지는 여전히 흔들리는 촬영은 어땠을까. 내면이 흔들리는 것을 더 강조하는 장면이지 않았을까.

[@nori670]

👍

[@iamkangchangrae]

감독이 결말을 현실로 생각한다면 앞에 돈은 왜 안 보냈을까 그거에 대한 답이 궁금하네요

[@임홍순-x7k]

트레일러 장면 하나에 2억을 태우다니 진심 변태 ㄷㄷㄷ

[@joesmithszczerbiak]

베드신을 1주일이나? 헉

[@강석현-p6b]

이런 내용들은 어떻게 알아오는걸까 귱금스..

[@홍준-x2z]

필름메이커스

[@balsakisi9758]

근데 이런촬영이라는 것도있지만 160키로로 달려도 법적인 제제가 없나여?

[@ymhd]

대략적으로 아는 바로... 도로 촬영을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법조항은 따로 없고 도로교통법을 준용해 점용료를 징수해 촬영에 협조, 예를 들어 "과속 촬영 시엔 후미등을 켜세요" 이런 식으로 매뉴얼 합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alsakisi9758]

사소한 질문에도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user-Brethart13]

분당으로 가!

[@hkw0118]

나홍진도 곡성이나 황해의 디테일들 생각하면 봉준호 버금가는 듯

[@true_d4762]

모호함과 생각의 깊이는 나홍진이 봉준호보다 더 위라고 생각함

[@basketball267]

마지막 아내가 돌아오는게 현실이라면.. 아내는 왜 하정우에게 연락을 그동안 한통도 안했던걸까요... 혹시 조금이라도 아시는 게 있거나 없다면 영민하다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려요 ㅎㅎ

[@ymhd]

저도 말씀하신 맥락 때문에 마지막 아내의 모습은 김구남의 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gailcha6466]

이렇게 처절한 영화에 그런 맥빠지는 결말이 어울리기나 할까요. 구남의 바람인거죠

[@basketball267]

@@ymhd 직접 댓글까지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ssul735]

딸깍 소리 없어졌네용

[@pabiano101]

7:46 43. 44. 원한과 치정 김정환 김태원 김구남 치정으로 엮인 똑같은 인간이란 설정

[@조용오-x7k]

존나 가혹한 감독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쨋든 그의 가혹함에 한컷한컷이 예술이어서 명작이었음을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다.

[@visualism_official]

이제 영화 저작권 없이 못 올린다던데 여기도 이제 짤리나요?

[@종남점김]

황해는 불멸의 수작임

[@Catpiecatpie]

동물뼈였여?? 사람먹고있는줄

[@cmj7260]

필름과 디지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전땅크-l8s]

아사리판 ㅋㅋㅋ

[@YingyeoKing]

선댓후시!

[@간지남-o4e]

여성배우가 주인공이면 재미가 없어지는 이유임 남성배우나 그 스탭들은 진짜 몸을 아끼지 않아서 실제 영화에서는 겁나 리얼함

[@brownie5585]

누가 몸을 던져야만 재미가 있어진다는 전제를 까네

[@꾸이이이잉]

너의 결혼식 해주세요

[@뽐이콩이]

족발뼈로 사람머리치는 장면 진짜 충격적이지못해 속까지 안좋았었던 기억이...ㅜㅜㅜㅜㅜ

[@Logicsupremacy]

썸넬 사람뼈 아니었음?

[@도지-q5o]

머리는 버리고 몸뚱이는 먹어라

[@tigerkim8819]

연변사체업자 중국말 더럽게 못합니다 오히려 마작판에서 김구남이랑 싸우는 그사람이 중국배우인거 같네요... 중국말 완전 중국사람처럼 하네요

[@watermelon540]

썸네일 탕구리

[@돌돌이-o6w]

이 영화는 영화가 보여주는 분위기와 전체적인 톤이 화질과 색감이 전혀 어우러지지 않아서 참 어색했음. 특히 차량씬. 곽도원까지 색감이 참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상하리만치 색감이 어울리지 않고, 화질도 필요이상으로 깨끗하고 반질거리는 느낌.

[@sjsjfjcjsdjcnvjfjjfd2221]

...썸네일 진용진씨?

[@wnsdyd0628]

이제 조만간 4885 나올때인가?!

[@hoot8466]

곡성도 그렇고 나홍진감독은 결말을 왤케 관객에게 맡기려고 하는건지..

[@blitzkronis2734]

관객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그래야 영화에 대해서 사람들끼리 의견교환이 되고 나아가 토론이 되면서 여론이 생기고 그 여론 덕분에 홍보도 되고... 보통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시류를 타면 마음적으로 보고 싶지 않는 쪽보다 보고 싶은 쪽이 커지게 되고 영화 자체가 좋은 작품으로 남으려면 사람들이 많이 봐줘야 하기 때문에 감독의 노림수로도 작용했지 않나 싶네요. 물론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황해는 열린 결말을 채택하면서 한 번 보고 끝나는 영화가 아닌 다시 볼 때 어떤 흐름에 주안점을 두고 볼 것이냐 라는 시각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션샤인-h2d]

왜 제목을 당신이 모르는 ㅋ꼭 알아야 하나?

[@Cathy0000]

제목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