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꽃이 피는 마을ᆢ 재방 듣느라 이제사 보네요..꽃천지 봄날에 예전에 올리셨던 작품 하나하나 찾아듣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꽃도 많고 미세먼지도 많고..예쁜목소리 잘 보호 하십시요~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연숙님 덕분에 봄날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봄비가 내리려는지 하늘이 온통 흐리지만 비가 와야 할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SakuraMagnolia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소설이네요. 담담하게 표현됐지만 누구보다 서운할 할아버지의 마음,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억지로 이별을 고하는 할머니의 마음, 이를 지켜보는 상처 많은 선영이의 마음이 잘 표현 된 웰메이드 소설입니다. 소설 중간중간 나오는 시적인 표현들도 너무 좋구요. 성우같은 목소리로 소설을 읽어 주시니 더 몰입되어 듣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벚꽃님^^ 멋있어요~~ 햐~~ 연일 계속 내리는 봄비 만큼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휴일인데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야죠😉🙃 따사로운 시간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소담!!! 님 께서는 작품을 선별 하시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듯 합니다. 어디서 그리 주옥 같은 작품들을 찾으시는지요. 감탄 입니다. 그 차분하고. 아련한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려. 그저 빠져 드네요. 감사 드리며.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San francisco 에서 행복한 할머니. 가 ❤합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작품선정이 참 어렵긴 합니다. 매번 읽어보고 해야하는데 😂 저작권 허락까지 만만치 않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님의 사랑이 있어 많은 힘이 된답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봄 비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지 한층 찌푸린 날씨로 시작되는 아침이예요. 유난히 산불이 많았던 올해 봄에 참 고마운 비입니다. 숙희님의 지금은 편안하시지요? 주무시고 계실까? 멀리계서도 늘 옆에 계신듯 정이 갑니다^^☺
@stephenkang Жыл бұрын
하소담님 고맙습니다 😂 님 덕분에 하루 하루의 삶이 평화롭습니다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매일 만나고 싶지만 하소담이 조금 굼뜹니다🤭😂 비가 듬뿍 와서 메마른 대지늘 흠뻑 적셔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 뵈요 ^^
@달빛소녀-p2w Жыл бұрын
소설 너무 잘들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손녀의 이별에 대한 각자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뭉클뭉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으며 부모님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우연히 듣게된 소설인데 이선우 작가님 팬이 될것같습니다. 좋은소설을 선택하고 읽어주신 하소담 님께서도 감사드립니다~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달빛소녀님 반갑습니다.^^ 오늘 밤도 이선우 작가님의 소설 보내드립니다.~~ 영화같은 소설이 될겁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또 뵈요^^
@종수니-q4y Жыл бұрын
와우 하소담님 반갑네요ᆢ 참 천상에서 내려주신 목소리 참 듣기 편해서 좋아요 ᆢ
@하소담 Жыл бұрын
한 낮은 초여름 날씨였죠? 밤에도 이젠 추운 기운이 사그라든 듯합니다. 그래도 환절기라 목감기 조심하셔요. 오늘밤도 편안히~~좋은 밤 보내시구요^^
그런가요? 😂 하소담 주변엔 재혼하여 잘 살고 계신분이 있답니다. 후후후후후☺ 결혼 못한 분들도 많은 데 재혼까지 🤣 하닷사님^^ 환영 환영~~~ 반갑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 벚꽃은 다 졌지만 소풍다녀오기 참 좋은 날이었어요. 하닷사님의 편안한 오후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종후-m6i Жыл бұрын
❤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저녁 맛나게 드셔요 ^^
@개여울-s5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안녕히 주무세요^^ 포근한 잠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김순이-d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The best day
@하소담 Жыл бұрын
Oh! You are so good man. And a wonderful person ^^, right?😃 환영합니다. 남준님^^
@vacantlips9127 Жыл бұрын
불고 싶은 데로 부는 바람과 달리 어미의 마음을 이끄는 데는 단 하나, 핏줄인 듯하다. 떠나는 할머니를 붙잡지 못하고 모두 망연자실하니 지켜볼 뿐이다. 담담하지만 슬픈 여운이 오래 남을 두 노인의 이별식이 너무 안타깝다. 봄향기가 하.소.담. 님께 벅찬 에너지를 주는가 봅니다. '쉼'을 잊고 연일 달리는 하.소.담. 님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좋지유😉 머시기 약속이란 것이 요로코롬 등짝을 미는디 워쩌겄이유. 🤭 3월 말까지 달려야 할듯 합니다. 봄비가 내리면 비멍을 해야 하는디...
@아랑-q6f5 ай бұрын
슬퍼요. 이렇게쓸쓸한삶도있을까요?
@하소담5 ай бұрын
아랑님 반갑습니다 😀 화창한 5월 좋은날 되셔요~~~ 하소담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병-w6w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말을하며 마주보고 웃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불고 있었다 " 어찌 그리 고운 사랑인지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할아버지의 따뜻하고 정감어린 말투와 할머니의 넓은 마음 (마치 어린아이를 대하는 듯) 노년의 사랑이 이렇게 멋지고 우아하고 아름다울 수 있음을 실감하며ᆢ 노년을 기대해 볼까봐요 ㅎㅎㅎ 선영의 고단한 삶이 가슴을 한켠을 아리게 합니다 그럴싸한 백화점 고객센터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말 ᆢ 소중한 하소담님 💕 💜 귀한 작품 소개해주셔서 무한감사!!!❤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단 밤ᆢ🌃 고운 꿈 꾸시길 ᆢ🍒 💐 단 잠 이루시길 🌛 🌟
@하소담 Жыл бұрын
와~~😀작품평론가이셔요.^^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선까지 대단합니다. 하소담 소설을 찐 사랑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