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때 우리 학교에 아나운서들이 많이 수강하는 강의가 있어서 KBS, MBC 아나운서들이 학교에 참 많이 오기도 했었다. 하루는 정문에서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의 아나운서 한 명이 또각또각 들어왔는데, 과장 하나도 없이 100m 밖에서도 시선이 집중될 정도였다. 황수경이었다. 그때 90년대 초중반이었으니까 황수경도 20대였을거다. 뭐 저런 아나운서가 있나 했지... 백지연 아나운서하고는 또다른 느낌으로 참 고급스럽고 우아했지. 지금도 여전하네... 세월도 비껴갔네.
@kimsmile60502 жыл бұрын
황수경씨 목소리도좋고 키도크고. 미인에다가 말솜씨까지. 머하나 부족한게없다
@suziq2443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인이지, 미스코리아가 따로없어, 나이도 안먹어, 언제부터 봤는데 지금까지 아름답네, 키에, 몸매에, 우아함, 이상형이네,
@김여사-v1b2 жыл бұрын
황수경님은 뭘하든 고급진지요
@nowar29822 жыл бұрын
품격과 아름다움을 가진 영원한 아나운서 황수경님 당신은 중년남성의 로망입니다. 사랑하고 롱런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국민의 삼분의 일이 다 저런 아우라를 가져야되는데? 말같은소릴하셈 무지성으로 빨지말고 ㅋㅋ
@솔저-u7y2 жыл бұрын
@@대방어-m5w ?? 왜 화가 나셨어요?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빠물태기2 жыл бұрын
여자 아나운서 중에 유독 기억 나고 여운이 느껴 진달까 ?끝난 후에 미련?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중 처럼 항상 뇌리를 떠나지 않는 분들이 있죠..마침 여기에 그 두분 다 나오시니까 좋아. 아침마당의 이금희 아나운서와 열린 음악회의 황수경 아나운서...두 분 의 방송 응원 하구요 이미 작고 하신 송해 할아버지 처럼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기억되는 그런 아름다운 엄시로서 남아 주시길 빌어요 화이팅^^!!!
@임정채-d3l2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름답다^^
@hae-undae_rabbit2 жыл бұрын
황수경 아나운서 복면가왕 MC바로 해도 될듯. ㅎㅎ 정말이지 잘어울린다 ㅋㅋㅋ 김성주 아나운서도 열린음악회 해도 되겠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