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찍었던 사진을 앨범에 정리할 때 어떤 사진부터 맨 앞장에 정리할 지 순서를 놓고 고민하듯이 태연이 노래의 듣기 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길 송인 화등 애가타 열애 천년 서울의 밤 둠바둠바 간데요 글쎄 그이름 어머니 이룰 수 없는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너무합니다 월출산 바람에 구름가듯 허야 약손 천년화 연인의 길 누가 울어 기러기 아빠 가시나무 새 목포의 눈물 내 사랑 울보 대전 부르스 어버지의 강 오세요 고개 타령 꽃구경 쉿 비밀이야 정말 좋았네 모정 아모르 빗속의 여인 정든 님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찾아 인생찾아 이룰 수 없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갈색추억 가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시 어른아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두 여인 가슴이 울어 수선화 도라지 꽃 보여줄게 한 오백년 시절인연 동백 아가씨 울지 않아요 연인의 길 어머님 제3 한강교 삼백초 내장산 지름길 아버지의 의자 부초같은 인생 보릿고개 물새 한 마리 청춘 비내리는 영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