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엔딩에서 앉아있던 모든 사람들이 CCTV 화면으로 주인공을 보고 있었네요.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었으면서 사실 모든걸 다 관찰하고 있었다는 굉장히 이중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혜안님의 첫 소개때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 두가지 선택이 다 이루어진 엔딩이네요
@choco_423 жыл бұрын
@@시무룩훈이 와 구독자 1.42천명
@옐로우-k7q3 жыл бұрын
헐 미친 둘 다....??????
@minmun74303 жыл бұрын
대박 진짜 그런것 같아요!!! 모두 지켜는 봤지만 도와주지도 않고 지켜보고는 있지만 무관심한!!!
@서진-c5r3 жыл бұрын
@밀짚모자루피 언릉 벗어나야할듯
@braves-p2l3 жыл бұрын
꼭 누르세요!!!! 요즘 구독 안하면 저주 걸린다는 댓글이 많죠? 저 구독 하시고 저주 예방하세요. 하는 일마다 성공하실겁니다!!!.
@괅귋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제목(disconnected 단절된)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에서 도태되고 낙오된, 소위 말하는 왕따임. 주인공은 다른직원에게 먼저 말을걸며 친해지려하지만 모두 주인공을 귀찮아함. 다른직원들의 행동은 주인공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마음의 상처를입힘.(손이 잘린장면) 주인공은 이런 차가운 회색사회(배경이 회색인것은 의도한것)에서 도주하기위해 회사를 빠져나감 이미 타인들에게 믿음을 잃은 주인공은 관심의 손길을 뿌리치는데 오히려 마음의 상처는 더욱 많아짐.(관심을 주는 직원을 뿌리치며 발이 잘리는 장면) 그렇게 주인공은 손과 발이잘린 흉측한 모습으로 회사를 빠져나왔으나 그 누구도 관심이없음.(왕따) 주인공의 등에 꼽혀있는 플러그는 전자기기가 플러그를 꼽아야 작동하듯이 그저 사회를 위한기계일뿐이라는 표현. 그래서 직원들은 모두 정해진 업무를 하는것처럼 보임. 하지만 주인공은 남들과 다르게 행동.(왕따의 이유) 결국 주인공은 플러그를 뽑아버리고 자유를 찾아행복해지는듯해보인다.(손과 발이다시 생기는 이유) 하지만 모든 직원들(타인들)은 주인공을 일일이 감시하고있었으며 주인공은 관심을 받고싶었으나 전혀 원치않은 방법으로 관심을 받음.(왕따가 단순 무시당하는것만 아니라 괴롭힘도 당하기에) 주인공의 감정 변화 관심을 원함→사람들의 무관심에 충격 받아 오히려 관심을 뿌리치고 사회에서 도주할려함(당연히 불가능)→자유를 찾는듯해보이나 결국 모두의 '관심'이 아닌 '관찰'아래에 있었음. 정리 주인공은 차가운 회색빛사회에서 관심을 원했으나 모두 주인공을 멸시했고 주인공은 그런 사회에 믿음을 잃고 관심을 피하며 더 많은 상처를 입고 남들의 원치않은 관심과 따돌림, 두가지 모두에서 벗어나는듯하였으나 결국 모두의 관찰아래에있었고 그 장면은 비웃음거리가 되었다는것을 표현한듯. 글같은거 잘못써서 어색한 부분과 오타가 많겠지만 저의 어설픈 해석이 조금이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현실에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딱히 두지 않는데 화면상의 사람에겐 관심이 많다는 걸 나타내는 것 같아요.
@wavy_blue_3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전혀 관심을 갖지 않지만 온라인 상으로는 타인의 삶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현대인의 괴리감을 표현한 게임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선을 끊고 달아난 것은 나를 무시하고 감시하는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 모습마저도 감시당하는 거죠 우리 모두 sns를 통해 먼 사람에게 관심을 갖기 보다는 바로 옆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도피를 막읍시다!
@wavy_blue_3 жыл бұрын
또 비교적 우호적인 사람에게는 팔 다리가 잘리고 무관심한 사람에게는 그냥 피가 나는데 감시하는 사람이 일부러 주인공이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 없도록 설정해놓은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우호적인 사람은 더 가까이 다가왔다가 무관심하기에 더 깊은 상처를 낸다는 걸 수도 있고....
이거 보기 전까진 온 관심 다 받고 피곤할바에야 무관심이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안되겠네용..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cctv처럼 화면 보고있는 사람들이 그냥 우리들 모습같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cctv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뉴스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걸 가만히 방에서 인터넷으로만 보고있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현대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는 게임인것 같네요
@박근영-n6s3 жыл бұрын
2:25구독자분들 거북목되지 않게 구독자분들 걱정하시는거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amagihane53 жыл бұрын
혼자 학원에서 개 무시당하는 내 모습 같지만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 때문에 울지 못하겠다
@지원-r1g3 жыл бұрын
@@뒗쉙줧뷄둻젫셄 되가 아니라 돼 라고 쓰는게 더 자연스러워 미안해..되 돼 안맞는거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맞춤법 지적하게 된다...
@1502_03 жыл бұрын
@@지원-r1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w1s3 жыл бұрын
@@뒗쉙줧뷄둻젫셄 으 ㅆㅂ ㅁㅊ 맞춤법 죽이고싶네
@s.36903 жыл бұрын
@@지원-w1s '으 ㅆㅂ ㅁㅊ 맞춤법 죽이고싶네' 라고 한 지원아... 그만하렴...
@plzyourtwoeyesdown3 жыл бұрын
@@지원-w1s 돼가 맞는데??
@이주연-y2b1q3 жыл бұрын
짧고 굵게 슬픈 이야기네 사람한테 다가가면 피가 더 많이 나는건 사람들의 무관심에 다친걸 표현한듯..
@lu_f_i3 жыл бұрын
0:59 게임이 흑백이라고 인트로도 흑백으로 해주셨네용 편집자님 센스 굿굿
@최윤서-k6k3 жыл бұрын
센스👍👍
@시윤-n3y3 жыл бұрын
전 항상 혜안님에게 관심있어요 아잉
@이수민-q1g6t3 жыл бұрын
제건데요?
@gkdmsl0303 жыл бұрын
죄송해요 제가 대기번호 1046827번이라
@호잇-f9i3 жыл бұрын
그거 저에여!!!!!!!!!!!!
@이승희-y8d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울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저 주인공처럼 심하게 다쳐서 피가 철철 나는데 그 누구도 나를 봐주지 않고 그 누구도 저에게 말 하나 걸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저 스스로 제가 불쌍하고 처량하게 느껴지고 그런 사람들이 미워지면서 더욱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할 겁니다. 저도 혜안님처럼 관종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 관심받고 싶어지고 싶은 그런면이 있어서 울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울진 않고요. 그냥 보는 중에 눈물 3~4방울 흘렀습니다. 여러분도 힘든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내가 힘들 땐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아는 용감하고 착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제 댓글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혜안님의 선량한 여러분(애칭인 듯 아닌 애칭)
@v_OoO_v3 жыл бұрын
혜안님처럼 관종인데요 뭔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이승희-y8d3 жыл бұрын
@@v_OoO_v 아 제가 뛰어난(?) 관종이랔ㅋㅋ
@이승희-y8d3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b2n 엄훠 뼈 맞았어!!
@user-ig8cf9vg1q3 жыл бұрын
진지한데 웃프다ㅜㅋ
@s.36903 жыл бұрын
대충 저도 관종2요 라고 말하려는 댓글
@영은-f9f3 жыл бұрын
학교폭력을 바탕으로 해석을 해보면 저기에 있는사람들은 방관자가 되겠네요 주인공은 피해자이고요. 처음으로 팔이 잘린 건 무관심으로 인한 상처고 두 번째로 다리가 잘린 건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을 내가 쳐내면서 나를 더 힘들게 만든 것에 대한 자기 자신에게 준 상처. 마지막 엔딩에서 주인공이 줄을 끊으려고 하는데 잘 안 끊어지는 게 인간관계인 것 같네요. 끊고 싶어도 잘 안 끊어지는 게 인간관계죠 마지막에 결국은 끊어지는데 주인공이 인간관계를 끊으면서 자유를 얻었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ㅎㅎ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dadada_06013 жыл бұрын
2:25 ㅋㅋㅋㄱㅋㅋ 그림이랑 ㅋㅋㄱㅋㅋㅋ 목소리갘ㅋㅋㅋㅋㅋ 너무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헤헤헤-m7y3 жыл бұрын
오빠는 솔직히 진짜 다 가진 사람인데 솔로라는게 안믿겨져요 .. 일부로 안사귀는거죠? 구독자분들에게만 집중하려고..ㅎㅎㅎㅎ그쵸?ㅎㅎㅎㅎ
신조어 모르는 엄마 아빠한테 인싸들만 한다는 홀리몰리콰카몰리 알려줬더니 이젠 홀리 몰리와우로 응용하는 울엄빠..내일은 혜안님 알려줄게
@댓글로시비걸어서구독3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아자누3 жыл бұрын
@사심티피 사람 많은 체널에서 홍보하지말고 ㄲㅈ라 좀,,
@아자누3 жыл бұрын
@댓글로 시비 걸어서 구독자 얻기 시비 털면 기분 좋나보지? 너도 ㄲㅈ
@holymoly_guacamoly3 жыл бұрын
홀리쉣
@dddddddddddddddddddddddd7213 жыл бұрын
@@댓글로시비걸어서구독 시비 털어서 구독자가 늘어날 거라 생각함?;;
@AdO_ObA3 жыл бұрын
바쁜 일상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일만 하며 사람에게 상처 받아도(손발이 끊겨 나가는 고통) 그 어느 누구하나 신경 쓰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탈출을 함으로써(코드를 뽑는) 마음의 짐은 저절로 회복되는 모습으로 그려지네요. 그와중에 그 모든걸 지켜보며 구역별로 나눠서 cctv로 감시하는 모습과 그 감시하는 사람들을 감시하는 사장님(?)의 모습을 끝으로 게임을 마무리 지은거 같습니다. 각박한 사회, 같이 일하는 사람과 내 주변의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챙기면 좋을거 같아요 😊
@ran35263 жыл бұрын
관심이 부담 스러울 것 같아서 무관심으로 투표하고 봤는데 영상보는데 무섭게 느껴지네요~ 요즘 같은 시대 서로에게 적당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주는 게임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무관심하다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외롭고요. 마지막 cctv 장면에서 저는 방관..?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다 지켜보고 있지만 정작 도와줄 마음은 없고.. 어쩌면 모든 사람들을 구속시켜 놓고 그 안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그런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ㅠㅠ 어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작은 관심이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헤헤헤-m7y3 жыл бұрын
3:36 그쪽은 담배를 피나요? 전 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인스타에 왜 이런 설문을 올리셨지? 음 많이 심심하셨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복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mgeee003 жыл бұрын
많이 심심하셨낰ㅋㅋㅋㅋㅋㅋㅋ
@stay_next_door3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스타가 없어서 그런데 오늘 혜안님이 인스타에 뭐라고 올리셨나요?
@몰리눈이몰림-x8m3 жыл бұрын
@@stay_next_door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무관심하기 vs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 갖기 이렇게 설문으로 올려주셨어요
@고정되고싶다3 жыл бұрын
제가...사회때 배웠는데...어떤한 남자가 산책하다 바다에 빠졌는데...옆에 어떤 한 남자가 빠진사람이 구해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자기 할일해서...그 남자...익사로...돌아가셨어요 그래서 뭐 어떤 법을 만들었는데...여러분들 여러분들도 성실하게 위험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는 그런 사회가 됩시다 저희 다함께 코로나도 이겨내고 다같이 힘을 합쳐 관심아 있는 사회가 되고 다같이 화이팅 더 나은 너 행복한 사회를 우리가 만들어 나갑시다
@YUJINKIM_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주인공과 같은 밝은 사람은 사무실 내 대화를 거부하던 사람들과 다가가면 상처를 더 입던 사람들과 달리 호의적으로 대화를 해주지만 이미 상처를 입은 주인공은 탈출만을 생각하면서 대답하고 어서 이 공간을 벗어나려 하자 다리가 절단되는데 이 부분에서 사회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려 하는 주인공을 1차적으로 손목을 잘라내고 2차로 발목을 잘라냄으로써 도망가지 못하게 막고자 고통을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후 문밖으로 나가면서 계단과 골목같이 보이는 배경을 지나는 걸 봐선 제 눈엔 회사 바깥으로 나간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바깥이 맞다면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상처받은 사람에게 무관심한 사회를 말하는 것 같이 보였어요. 무관심한 사람들이 가득한 어둡고 갑갑한 틈으로 주인공은 힘겹게 걸어나가고 마지막에 자기 자신에게 연결되어 있던 선을 뽑아내면서 다쳤던 상처가 낫고 자유를 얻어 도망가는데 이 부분에서 선은 사람들을 통제시키고 사회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조종하던 줄이라는 걸 알게 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상황을 CCTV 모니터로 지켜보던 감시자가 도망간 주인공을 다시 현대사회 속에 잡아넣고자 보안 버튼을 누르면서 게임이 끝나죠.. 사회 속에서 기계처럼 일하면서 남들과의 소통과 감정 공유가 점점 닫히고 남에게 더 무관심해지면서 자기 할 일만 하며 단절하고 차가워지는 개인과 그러한 생활 속에 가둬놓게 만드는 사회를 비판하고자 만든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임 속 주인공이 피 흘리면서 걷는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불쾌하고 고통을 주는 냄새가 가득한 사회를 표현한 게 아닐까 싶고..어후 담배 싫어ㅡㅡ.. 서로에게 적당한 관심을 주고 함께 소통함으로써 어둡고 갑갑한 사회를 환기시켜야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족한 생각과 필력이지만 여러 번 영상을 보면서 느껴봤었던 감정이나 생각들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공감이 되어서 제 혼자만의 생각도 적어봤읍니다. 으하하 편집자님이 보기 좋게 비포 애프터로 비교도 해주셔서 더 잘 보았고 자막들도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비지찌갴ㅋㅋㅋ 퇴근하고 뭐 해?? 혜안 영상 봐!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 늘 평소에 많이 생각하지 못하던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유익한 게임을 쏙! 골라서 보여주신 혜안님 오늘도 감사히 잘 봤읍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으악-k2d3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세계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 주면 좋겠네여 ㅎㅎ 그러면 혜안님이 내 존재를 아니까..ㅎㅎ
@나다-j5o3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그런생각을... 무관심이였는데 관심으로 바꿔야겠네여
@채연-h8i3 жыл бұрын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 먹다가 개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옙옙-i9p3 жыл бұрын
0:58 따아뜨읏하안 입냄새
@molang-i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때 흘리는 피는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상처받는 것과 무관심이라는 두려움을 표현한 것이고 피가 튀기고 떨어지는데도 묵묵히 있는 사람들은 그 상처의 방관자들 같아요 마치 주변사람들이 문제가 생겨도 자기와 상관없다는 무관심? 사람들 뒤에 있는 줄들은 사회의 틀에 박혀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고 시키는대로 살아가는것 같기도 해여(꼭두각시와 비슷한 모습이라 더 그렇게 느낌) 마지막 cctv는 음......통제? 같기도 주인공이 자유를 찾아 나가니까 그제서야 관심을 가지고 바로 보안버튼을 누르것에서 몰라요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냥 혜안님 사랑한다구요
@엘뤼수3 жыл бұрын
집착도 미치고 무관심도 미치는데...
@뇽-c6c3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의견 적어볼게요 이 게임 제목이 연결되어있지 않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잖아요 사람들이 서로 무관심하고 연결되어있지 않다는 뜻인거같아요 씨시티비는 방관자인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고요 목에 달린 선이 다 각자 있는데 그것도 뭔가 다 각자 할 일만 한다 이런 뜻인거 같아용 살짝콩 추측해봅니다 혜안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양영완-h8j3 жыл бұрын
무관심은 우리 사회의 독이나 다름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가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나갑시다. 코로나 사라지길 바라면 좋아요 눌러주기아잉
@YUJINKIM_3 жыл бұрын
2:24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 보이세요? 딱 이러고 있어서 투턱 만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7
1번이요 2번이면 진짜 정신이 이상해질것 같고 1번도 그럴수 ㅇㅆ지만 저도 관종이라서 유명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분위기있네요 뭔가 무관심이 엄청 힘들게 찾아온다는게 느껴져서 아니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이 ㅇㅁㅇ
@W_wj-f2r2 жыл бұрын
관심이라는것은 인생중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다.
@tjgus73 жыл бұрын
4:14 게임에서 나오는 소린줄알았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연-v2c8i3 жыл бұрын
혜안님을 알기 전에는 항상 무표정이고 좀 우울했는데 혜안님을 알게된 후엔 정말 밝아진것같아요 혜안님 영상 올리시기 전에는 이번엔 뭐가 올라올까 생각해서 즐겁고 영상 볼때는 혜안님 영상이 웃겨서 즐겁고 영상 본 후는 그날 본것을 상상하니 즐겁고 영상이 안올라오는 화,수는 저번에 본 영상을 생각하니 즐거운것같아요 혜안님 제 삶을 더 재밌고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다가가면 피나는건 뭔가 다가갔을때 상처받는 마음을 표현하는거같고 다리잘렷을때는 도움주려고 하는 사람한테 비키라고 무시하고 도망가는데 상처줘서 본인이 더 큰 상처를 입는것 아닐까욘...
@그림체72 жыл бұрын
5:45 뭔가 사람들이 계속 다음사람을 무관심하면 어느 한 누구는 점점 사라진다는 것 같은데..
@왈-e7r3 жыл бұрын
“형은 다 계획이 있구나”
@최윤서-k6k3 жыл бұрын
계획, 즉 plan plan은 곧 혜안님이다.
@ansun0_hi3 жыл бұрын
와 삼일절에 혜안님 영상 몰아보는 걸로 힐링하고 있는데 딱 점심밥 다 먹고 나서 더보기란 보니까 "식사하셨어요..?"라서 완전 놀랐어요! 전 과도한 관심은 독이 될 수도 있지만 과도한 무관심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이미 과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은 무관심한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제목 disconnected는 '연결되지 않은', 즉 '끊어진' 을 뜻하죠, 그럼 사회적으로 다른사람들로부터 고립된 주인공을 의미할 수 있겠네요. 게임 막바지에 자신에게 연결된 코드를 뽑고 팔다리를 얻고 달려가는 주인공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자유를 찾아 떠난다는 건 현 상황에 주인공이 결박되어 있지 않아서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제목과 연결을 해 보면,, 사회와 단절되어 있던 자신의 상황을 벗어난다는 걸까요? 자신에게 관심을 주기를 바랬던 사회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자(괜찮냐고 묻던 남자) 오히려 화를 내며 관심을 주지 말고 비키라고 말하던 주인공이 되어버리게 만든 그 사회를 탈출하려는 것일까요? 아 이렇게 글쓰는거 너무 좋당 ㅎㅎ 혜안님이 이렇게 올려주시는 풍자게임들 너무 좋아용 :) 구독자분들이랑 의견도 나눌 수 있고 깊은 생각을 하며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유~~ 혜안님은 식사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