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피라고 다시마보다 두껍고 겉표면이 엠보싱처럼된 해초가 있습니다. 그걸 멸치액젓양념장에 쌈을 싸먹는데 이걸 맛있게 먹을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도 1%나 될까요? 그런데 돌아가신 엄마나 일흔을 바라 보는 누나들에게는 세상 어느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입니다. 해초라면 다 좋아하는 저도 좋아하는 쌈입니다. 처음엔 먹기 싑지 않은데 한번두번 먹을 때 마다 감각의 저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쏘울푸드화 되는 그런 음식의 일종이죠. 아마도 저 해파리 요리가 아내 분이나 처제에겐 그런 음식이겠죠.
@자하림-v8h2 жыл бұрын
이제 슬슬 한국에 한번 들어올 준비를 해야겠어요 부모님 손녀를 기다리고 계시니...
@pintree12292 жыл бұрын
장모님 하시는 요리 기구에 찐쌀넣고 꾹누르면 뻥튀기 만들어 지겠는데요.
@yhanjisu35342 жыл бұрын
뻥티기는 고온압력. 고로 영상처럼 그냥 누르기만 하는걸론 안됨.
@pintree12292 жыл бұрын
@@yhanjisu3534 일반 뻥튀기 말고 접시 모양으로된 뻥과자는 옛날에 찐쌀 한 숟가락 넣고 저렇게 꾹 누르는 식으로 만들더군요. 한개씩 한개씩 만들더군요.
@박교숙-d8d2 жыл бұрын
와우~~진짜 맛있겠어요 먹어보고싶네요
@user-ph6lk7eq5s2 жыл бұрын
처가집 방송이 젤재밌어요
@woon82 жыл бұрын
🤩
@isback-kv1if2 жыл бұрын
쌈장이나 초장에 찍어먹으면 넷째 막내 처제들 다 좋아할듯.. 저는 젓을 잘 못먹어서 한국보다 냄새가 강하면 입에 못댈듯..
@geronimo_choi2 жыл бұрын
막내는 손가락 모델해도 될듯하네요 ㄷㄷㄷㄷㄷ
@동그란세모-c9u2 жыл бұрын
소연이 친구들 귀여운 강아지
@mksong22092 жыл бұрын
가족 다같이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kimwoowon762 жыл бұрын
트엉씨 처럼 자매가 많은것이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복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 어린 소연이를 엄마 혼자 볼려면 정말 힘들텐데 그래도 이모들이 저리 많으니 돌아가면서 안아주고 놀아주고 돌봐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어릴때야 많이 싸웠겠찌만 나이들면 형제자매가 많은게 그렇게 저는 부럽더군요.
@김동진-b6s2 жыл бұрын
소연이가 엄마를 닮아야 할텐데
@mikekorean568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소연이 사탕 수수 먹는거 귀여워 미쳐 ㅠㅠ
@mayjuly99182 жыл бұрын
우오ㅓ이등☺️ 영상 감사합니다☺️
@user-ql7vy4fk2 жыл бұрын
바나나 자를때 왜 도마에서 싹싹싹안자르고 불안하게 들고 할까요 ? ㅎㅎ
@paintedbird67912 жыл бұрын
저의 다년간 베트남 유튭을 본바에 의하면 베트남은 과일 자를때 안에서 밖으로 밀어 자르더군요.
@일등가자-p8d2 жыл бұрын
개업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GGULWhale2 жыл бұрын
요즘 트장군이 요리에 자신감 생겼네요
@Siawaseng2 жыл бұрын
소연이 보러 옴
@swjung79752 жыл бұрын
해파리가 파란색이라 좀 겁나게 보입니다. ㅎ 한국에서는 반투명 흰색계열인데 만약 한국에서 해파리가 파란색이면 남방쪽에서 올라온 독해파리라고 난리 났을 듯.ㅋ
@ramiyo36062 жыл бұрын
베트남 몇몇 유튭 보며 신기한게 칼질방향이 우리나라랑 정반대에요. 야채과일깍을때 우리나라는 안쪽 방향, 베트남은 바깥방향으로 칼질 ㅎ 중국과 일본도 안쪽방향이고, 캄보디아도 바깥방향인거봤는데 어찌 차이가 생긴건지 궁금해지네요
@atomic2808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한번 먹어 보고 싶다... 베트남 가게되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 반쎄오, 분짜였는데 반엡도 목록에 추가시켜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