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도 나름 라인 못지않게 시야장악, 이니시 등 게임 판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포지션인데 역량이 부족한 서폿이 자꾸 자기 역량 부족을 팀탓으로 돌려서 안좋은 이미지만 쌓이는듯.. 울프가 말했던것처럼 서폿도 캐리할수 있음
@zlatangustavo Жыл бұрын
무지성 풀캠 정글은쓰레기다 3분서렌론
@SchottkyEmitter Жыл бұрын
모쿠자요!
@Ggangakgguro Жыл бұрын
"롤은 질병이다"라는 이론이 가장 마음에 와닿긴 했습니다.
@vesta3496 Жыл бұрын
이론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sck1829 Жыл бұрын
마치 김치찌개엔 김치가 들어간다 같은 말이군요.
@holic31-t6w Жыл бұрын
이미 학계의 정설이잖아요 ㅎㅎ😊😊
@socsoci Жыл бұрын
"딸깍딸깍은 스포츠다"
@진현민-v1f Жыл бұрын
이건 이론이라기보단 참인 명제인거같네요.
@까불밤이 Жыл бұрын
롤 최고의 명언은 "사람은 5명이 모이면 1명은 쓰레기다."라고 말씀해주신 지보로 센세가 최고 존엄
@행복한강아지 Жыл бұрын
지로보입니다.
@hiyongsa0612 Жыл бұрын
윤선지 시간제강사ㄷㄷ
@은피리 Жыл бұрын
한명만?
@qw9786 Жыл бұрын
덧붙여 1명만 쓰레기라면 대부분 탑임
@231-i4p Жыл бұрын
@@qw9786 서포터 검거 ㅋㅋㅋ
@howardd8097 Жыл бұрын
ps님, 채널의 방향성 변화 가져가신다고.. 좀더 폭넓은 주제 다룰거라고 하신 뒤부터 올리시는 주제들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Hyunhyunhyun1 Жыл бұрын
순간 별로라고 말하려는줄 ㅋㅋㅋㅋㅋ
@6sguana Жыл бұрын
태세전환 ㅋㅋㅋㅋㅋ
@wonho7788 Жыл бұрын
모쿠자의 정글 10계명중 1번은 진짜 중요하게 이해해야함 저티어는 kda하나만 보고 이겼는지 졌는지를 판단하는데 kda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압박과 주도권을 챙길 수 있는 구도가 있음 이런경우에는 대부분 상대 정글만 갱을 가서 터진경우니까 역갱을 본다던가 갱을가서 한두번만 따줘도 주도권 확실하게 챙기는 구도가 나올 수 있기때문에 상성을 이해하는게 진짜 중요함 kda로만 따지다보면 이길게임도 지는경우가 허다하게 나올거임
@김수천-d5r Жыл бұрын
ㄹㅇ 101 cs40개 라이너가 020 cs 80개를 이기고 있다고 판단하는 그런 애들이 너무많음
바텀론 VS 계란론은 "원딜+서폿의 영향력" VS "원딜의 영향력"이기 때문에 승패 여부를 따지자면 2명의 영향력인 바텀론이 당연히 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원딜 개인의 영향력을 따지자면 계란론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딜이 잘해도 라인전 리드는 서폿이기에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고 바텀론을 이끌 기반 자체가 없어져버리니..
@benjamink8473 Жыл бұрын
ㅇㅈ 결국 바텀라인에서 서폿의 지분이 얼마나 큰 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
@늘피곤한학생 Жыл бұрын
원딜은 계란이지만 서폿, 정글은 면과 물이라서 ㅋㅋ 미드 탑이 맛내는 스프고
@hingoms8 ай бұрын
아니야 다르게보면 면과 스프 면과 물 물과 스프로는 라면을 만들수 없지만 계란은 후라이라도 해먹을수 있으니 원딜은 혼자 잘크면 게임을 요리할수있었지
@Ehamin10116 күн бұрын
@@hingoms잘큰 원딜은 알이 부화하고 자라서 치킨으로 상에 올라오는거지 거리조절 극상으로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벽느껴짐
@BB-et2mq Жыл бұрын
무슨무슨론 만들 때는 대황맥인데 써머만 들어가면 개씹맥이 되어버리는 그는 대체 ..
@JK-rs1oc Жыл бұрын
그저 이론가일뿐
@helperkim7686 Жыл бұрын
영화평론가가 영화감독이 되지 못하듯..
@tut13509 ай бұрын
그만큼 프로씬은 천재 중의 천재의 영역이라는 것 같음
@Goldsun77778 ай бұрын
말이 이론가지, 걍 씨맥은 아는거 좀 있는걸 정치질에 써먹어서 지만 나쁜놈 안될려는 남탓충임. 사실상 지가 ㅂ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같은 탑라이너들을 선동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꼴.
@BB-et2mq8 ай бұрын
@@Goldsun7777 그렇게 생각하면 너가 프로 감독 해서 씨맥 밀어내고 증명하면 됨 ㅇㅇ 방구석에서 떠들어서 롤갤식 앰생노가리 깐다고 누가 알아주디?
ㄹㅇ 에너지 이 지 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피 라고하면되는데 꾸역꾸역 에너지라부르는게 전나웃김ㅋㅋㅋ
@형섭-v2u9 ай бұрын
자주보이네이사람
@hi_ggori Жыл бұрын
모르겠고 일병 정상길의 딸깍론이 가장 재밌었으면 개추 ㅋㅋ
@T1_pengu Жыл бұрын
대각선은 이론 수준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법칙, 공식임 도파의 팀운론도 재밌었는데, 팀운은 존재하며 10판 중 팀운이 크게 작용하는 판이 8판, 비슷비슷한 판이 2판이라면 그 2판에서 내 실력을 보여줘야 티어가 오른다는 얘기였음
@epi981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팀운론 비슷한 걸로 승률도 있었는데 챌린저도 승률 70% 넘기는 사람 거의 없고 아이언도 승률 30%보다 낮은 사람 거의 없다... 그러니까 내가 10판을 하면 3판은 개트롤해도 이기고 3판은 개잘해도 지는데 나머지 4판이 내 손에 달린거다
@Slow_light Жыл бұрын
모든 법칙 공식은 다 가설이고 이론인데...
@하나둘셋넷-t6j Жыл бұрын
@@Slow_light 지방대 의대 다니는 애한테 지방대 다니는 애라 그러면 기분 뭐시기 하잖아요
@pakachu9 Жыл бұрын
@@하나둘셋넷-t6j찢었다
@T1_pengu11 ай бұрын
@@Slow_light 가설 -> 이론 -> 법칙 이 순서임 제시한 가설이 이론상 정립될 수 있다면 이론이 되는 거고, 결과물들이 동일한 이론을 통해 나왔다면 법칙인 거임
@ludkubo-f6u Жыл бұрын
사실 바텀론과 계란론은 거의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이긴 함 결국 바텀 구도가 원딜실력보다는 미드정글서폿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때문에 나온거지 ㅋㅋ
@eustress7428 Жыл бұрын
상체 입장에선 일단 바텀이 이겨야 게임을 이기고 바텀 입장에선 그 바텀이 이기는게 바텀이 아닌 상체의 몫이고
@치히로-i8h Жыл бұрын
바텀론 안보신거같은데...
@혜강-g2m Жыл бұрын
@@치히로-i8h당시에도 바텀라인전은 서폿7할 정글2할 원딜1할 이라는게 중론이었음 바텀을 이겼다 >서폿정글이 상대보다 잘한다> 정확한 시야확보와 백업으로 이길 수 밖에 없다 이게 바텀론 여기에 성장잘한 원딜까지 있으니 후반벨류도 높음 근데 결국 원딜은 라인전버스타고 숨만 쉬어도 애들이 다 키워주는데 본인이 잘하는게 무슨소용이냐?정글서폿 잘뽑는게 중요하지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계란론이 나온거
@lnanvvod Жыл бұрын
씨맥 바텀론 마지막 알고리즘이 원딜이 사람새끼인가? 였던게 이런 이유 아니였을까 결국 원딜은 라인전보다 후반이 중요하다는 거니까..
@혜강-g2m Жыл бұрын
@@lnanvvod ㅇㅇ 원딜 라인전이야 거리조절만 잘하면 되는데 한타 딜각은 본인역량이 중요하니까 계란론에서 상체가 중요하다는것도 저 딜각을 만들기위한 최소한의 앞라인이 필요한데 상체가 허접해서 너무 빨리 터져버리니까 본인 역량이 뛰어나도 의미없어서 계란이라한거
@정화수아 Жыл бұрын
이건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메타와 나온 시기를 잘봐야함 바텀론이 나왔을때는 완전 속도전으로 가서 2원딜과 엘리스같은 극단적인 초반조합을 고르면서 겜을 터뜨리는 시절이었기 때문에 일단 바텀이 중요하다 2대2가 터지면 주도권을 영원히 잃게되고 다이브를 당하든 지속적인 견제를 당해서 피가 갈리든 순수 더블이 나든 바텀이 파멸적으로 굴러가 포탑골드가 남아나지 않던 메타였음 그리고 이런 조합이 아니라면 루나미, 제리룰루 이런거 쓰던 시기인데 얘네도 라인전을 넘기면 너무 강한 조합이라 바텀이 영향력이 매우 컷음 루나미는 1코어 이후 엄청난 강세를 보였고 제리룰루는 극초반에 주도권도 잡을 수 있으면서 후반벨류는 말안해도 다 아는 정도니까 근데 이런 메타가 바뀌게 됬음 일단 너프로 인한 루나미의 사장과 스프링부터 악명을 높였던 돌아버린 신챔 크산테에 대한 선수들의 숙련도 향상, 여러므로 말이 많던 아지르의 변화, 미드 트리같은 픽의 등장, 니코, 잭스의 리워크, 주도권보다 벨류를 챙기는 바텀 흐름(이때 티어 높은 원딜들이 제리, 자야, 아펠같은거였을거임) 등 상체의 주도권과 초반 교전이 중요해졌음 이때 나온게 상체가 해줘야 원딜이 게임이 된다는 계란론이 나온거고 즉 시기랑 메타가 완전 다르긴 해서 머가 옳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아 그때는 그런 메타였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반박시 님말이 맞음
@황원영-f3i Жыл бұрын
요즘 솔랭은 걍 아래쪽 3캠후 바텀갱 원툴인데 상체겜..?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걍 당연히 게임 끝낼 줄 몰라서 시간 끌리는 대부분의 저티어는 원딜이 세지는 시기가 무조건 오기에 바텀론이 항시 적용됨 애매하게 게임 좀 안다는 놈들은 멘탈 약해서 상체 터지고 복구할 줄 몰라서 초중반에 끝나고 (계란론) 정말 메타 영향을 받는 건 천상계만 해당됨. 그마저도 생배로 오염된 판은 누가 생배인지에 따라 지는 라인이 결정됨 ㅋㅋ
@json6573 Жыл бұрын
이거 쓸라고 했는데 대신 써주셨네ㅋㅋㅋ 바텀론은 작년시즌 메타일때 나온 이야기였고, 이번메타에도 적용될지는 아직 모르는거임 ㄹㅇ
@json6573 Жыл бұрын
@@HayanSnowFlower 천상계만 해당된다는건 좀...롤을 오랫동안 해보셨으면 알텐데 한때 바텀의 승패는 전혀 상관없는 상체메타일때도 있었음ㅇㅇ
@정진안-k3g Жыл бұрын
계란론은 티원 2군 3군 구마유시 껴서 스크림할때 나왔던 이야기라 프로씬에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바텀론은 씨맥이 솔랭하다 나온 이야기라 솔랭에 적용되는거라 둘다 맞는말인 것 같네요
@룰루랄라-s4v Жыл бұрын
@@General_Octopusㅋㅋㅋㅋㅋ 씨맥이 서폿 도구 롤알못에 포함되는 사람인가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통계상 바텀으로 재화를 몰아줬을때 이길 확률이 높다 바텀론에 더 가깝다고 사실을 바탕으로 데이터 가지고 설명해줬는데 그걸보고도 응 서폿~ 도구~ 롤알못~을 시전해버리네요 ㅋㅋ 누가 쌌노 이거
서폿론 얘기많아서 팩트 정리해줌 1.서폿이 다른 라인을 갔을때 승률이 제일 저조하고 못하고 터지기쉬운 건 팩트가 맞다. 그래서 서폿은 서폿만 하는게 보통 좋음. cs를 안먹기때문에 그 남은 신경을 다른라인이랑 다른곳에 더 투자해야함. 혼자 다른게임한다 보는게 맞음. 근데 그렇다고 '신경 덜쓰니까 쉽다'가 아니라 '그 남은신경을 다른곳에 확실히 써줘야한다.' 가 더 정확함. 시야장악, 이니시센스, 맵리잘하고 핑 잘찍어주는 그런 플레이를 남은 신경에서 투자를 서폿이 해줘야만 바쁜 타 라인이 잘 될수밖에 없고, 그게 서폿이 판을 바꿨다는 티가 1도 안나고 아무도 모르지만, 분명 승리에 기여하는 포인트. 즉 서폿차이가 나는 부분임 2. 서폿이 티어올리기 쉽다? 이건 승률이 50퍼도 안되는(본 실력보다 티어가 높은) 거품티어일때 성립하는 얘기임. 캐리력이 높은 라인일수록 잘하면 티어가 빠르게 오르고, 못하면 티어가 빠르게 내려가는건 당연함. 내가 못하면 상대팀의 그 라인이 크니까. 즉 '서폿이 티어올리기 쉬운 버스라인'' (x) '서폿은 잘해도 티어올리기는 어렵지만 못해도 떨어지기도 힘들어서 티어에 안맞는 븅신이 꽤있다'(o) 라는거임. 그래서 미드 승률 56퍼는 잘하는거지만 서폿 승률 56퍼는 진짜 개잘하는거고, 미드 승률 45퍼는 못하는놈이지만 서폿 승률 45퍼는 쌉븅딱임. (단, 못해도 티어떨어지는게 힘든걸 이용한 듀오버스는 제외) 만약 자신이 "나도 서폿하니까 티어 쑥쑥오르던데?" 의 케이스라면 팀운이 그냥 좋은 케이스거나, 원래 라인에서 똥싸고있었지만 본인이 인정하기 싫은거거나, 서폿이 재능에 맞는거거나 셋중 하나임.
@partysolo5861 Жыл бұрын
그나마 객관적이시네요 서폿 무지성으로 너무 무시하는 애들은 걍 진짜 지능이 낮아보임
@ggeumo Жыл бұрын
@@partysolo5861 ps님 채널에도 있습니다! 서폿유저가 주라인 안걸렸을때 승률이 특히 더 낮게 통계가 잡힙니다! 위에말했다시피 필요하고 투자해야할 능력치가 서폿이 특히 유독 달라서 말이죠..
포지션 자체가 고점이 낮고 저점이 높아서 나오는 말이긴 함 예전부터 서폿이 전통의 버스 포지션이다보니까 솔랭에서도 서폿은 쉽다 서폿으로 올린건 거품 점수다 착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꽤나 있던데 막상 하지는 않는다는거 ㅋㅋ 모든 포지션이 다 수행해야되는 역할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 포지션이든 비하하는 순간 자승자박임 요즘 롤 유저 정병비율이 원체 높아졌다보니까 알빠노 하면서 이런건 ㅈ도 신경안쓰겠지
@뉭네임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서폿론은 걍 인터넷 커뮤 싸움불지핀거 말고 뭐 없지않았냐 서폿이 롤 제일 못한다는 인식은 ㅈㄴ 옛날때부터 있었잖아 이 인식이 사라진적도 없는거같은데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그 인식은 mmr이 픽순서를 결정짓던 때부터임 5픽서폿은 너무나도 당연한거였음 1픽이 서폿소나박는다? 이러면 거의 잔거였음
@Aramicream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게임에선 정말 중요한게, 자기가 어떤 1라인을 서고있으면 그 나머지4라인의 입장을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이 이론들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어가 정체되고 게임을 좀 좁게 보는 것 같다면 무조건 다른라인 다른챔프를 느껴보세요!!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신경론은 LOL뿐만이 아니라 최근들어 모든 '맞붙는 종목'의 스포츠에서 적용되는 이론입니다. 이걸 '고속회전론'이라 부르는데 결론은 [머릿속에서 생각해야 하는것이 많고 그만큼 빨리 생각하고 결정하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걸 한꺼번에 하다보니 점점 경기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잠깐의 여유시간'을 얼마나 빨리 만들어내서 그 여유시간동안에 다음 행동으로 가서 또 다른 여유시간을 가지는 선수가 더 좋은 플레이를 한다. 그걸 위한 '시간'을 즉 '여유시간'을 만들기 위해 어딘가의 플레이에서 그 시간을 땡겨와야 한다]는 겁니다. 좀 장황할지 몰라도 결국 인간은 한계가 있다보니 그 한계점에서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가지는 선수(팀)이 이기기 더 쉬워진다는거죠. 축구에서 '압박축구'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 처음 당하는 상대들이 진짜 힘들었던게 이전의 축구와 달리 공을 가진 선수 한명을 여러명이 압박해서 힘들게 만들다보니 압박받은 선수가 신경써야할게 갑자기 많아져서 결국 공을 뺏기고 이게 주도권 날라가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에 그걸 벗어나고 상대에게 다시 업박을 거는 방법들과 전술들. 선수들의 움직임을 요구하는 여러가지가 나오게 되었긴 합니다만. 기본은 그거죠 '적을 편하게 냅두지 마라!'
@신발깔창-s6s Жыл бұрын
축구에서 볼트래핑을 중요시하는게, 공을 안보고 그냥 발로 탁 붙여버리면, 볼 받으려고 한두번 터치 더 하는 사람보다, 주변을 살필 시간이 생기고, 그래서 더 좋은 패스나 전략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니까 ㅋㅋ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신발깔창-s6s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볼 트래핑이라는게 '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 볼 트래핑의 기본은 '공을 내가 원하는 곳에 놓는 것' 이거든요. 그 동작을 한번에 하느냐 두번에 하느냐에 따른 차이는 이야기 하신 것...이긴 한데 이젠 그것만으로 모잘라서 몇가지 더 추가되었습니다. 주변을 살필 시간이 생기는게 아니라 받기 전에 주변을 살펴서 한번의 동작으로 공을 옮겨놓고 그 다음 플레이 자리로 내가 움직여서 '또다른 시간'을 나와 우리편의 '다음 플레이' 하는 선수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트래핑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 받고 주변을 보는게 아니라 주변을 미리 보고 공을 받아야 하고 볼 터치 뒤에 그 다음 공간을 보고 지체하지 말고 빠로 내가 그 공간 또는 플레이에서의 내 위치에 빨리 이동해야 할 정도로 이 '사고의 회전'이 더 빨라져야 했거든요. 그래서 스포츠에서 이 이론을 '고속회전론' 이라고 부르게 된거죠. 루틴을 엄청 빨리 돌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각(사고) 해야 할게 엄청 많아졌고, 플레이가 끊기면 거기에 맞는 플레이를 다시 세팅해서 또 루틴을 돌려야 하는... 이렇게 되면 한번 플레이가 끊기면 '턴 이론' 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한번의 플레이로 쓸수 있는 턴이 끊난거라 다른 턴을 세팅해야 하는... LoL도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이런거 하고 있을 겁니다. 이거 하려면 진짜 빡세거든요. 거기다 이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조금의 실수라도 하면 엉망되기 딱이죠. 마우스 딸각질이라고 쉽게 보는 기자분도 계시는데 이거 분당 백번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쇼...힘 쫙쫙 빠지는 체력전이죠... LOL같은 다수vs다수 로 붙는 E-SPORTS는 기존 스포츠에 비해 절대로 폄하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댓글에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yoon00_ Жыл бұрын
쩐다
@internetadventurer2943 Жыл бұрын
어딘가의 플레이에서 시간을 땡겨온다는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영상에 나온 도파도 평소에 솔랭 플레이 시 "시간축"이란 단어를 자주 쓰는데요, 예를 들면 "시간축이 뒤틀렸다." 라거나, "상대 시간축이 내 시간축보다 느리다."라는 등. 도파가 평소에 말하던 시간축이란 고속회전론에서 시간을 당겨쓰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느껴지네요 좋은 댓글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양원석-t5l말 잘하시네요 ㅋㅋㅋ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한 개의 플레이동안 시선이 어디가있는지 발은 어디를 향해있는지 그 플레이 전에 어디를 보는지에 따라 상대법도 다 달라지죠 그래서 넓은 필드를 상대하는 축구에서 시야를 그만큼이나 중요시하는것이고 필드를 지배한다는 말이 그만큼 한 타임동안 많은 플레이를 진행하고있다는 말과 비슷한거같아요 무슨 일이든 동일한 시간이 주어지는 가운데 그 중에서 조금더 나은 플레이 많은 행동을 하는지가 그 디테일과 실력의 차이인것같네요
@meeeee128 Жыл бұрын
서폿론 - 신경론에서 파생된 이론으로, 서폿이 동일 티어 안에서 다른 라이너들과 비교했을때 롤 실력이 가장 떨어진다는 이론. 보통 라이너들은 (탑미드원딜) cs 막타 + 평타&스킬로 라인 관리 + 상대 챔피언 견제 이거 3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짐. 하지만 서폿은 cs막타라는 요소가 빠져있기 때문에 신경론에서 말하는 뇌용량을 덜 쓸 수 밖에 없음.
@partysolo5861 Жыл бұрын
cs막타 가지고 뇌용량 타령 ㅋㅋ 서폿이 제일 뇌지컬 필요한데
@이도윤-f4j Жыл бұрын
@@partysolo5861cs막타가 얼마나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진 고차원 행위인지도 모르고 에잉 쯧쯧….
@이도윤-f4j Жыл бұрын
@@partysolo5861서폿이 뭐가 제일 뇌지컬 필요함 서폿이 하는 뇌지컬은 다른 라인도 다 하는거임
@partysolo5861 Жыл бұрын
@@이도윤-f4j ㅋㅋㅋㅋㅋ진심 육갑떠네
@partysolo5861 Жыл бұрын
@@이도윤-f4j 그님티?
@HungryDove99 Жыл бұрын
신경론은 이번 롤드컵에서 페이커가 스카웃 아지르 궁각 피하고 플빠지게 할 때가 딱 맞는 예시인듯
@user-adgsfh0408 Жыл бұрын
그치 도파가 말한 신경론이랑 이번 페이커가 말한 아지르 시선론은 같은 내용을 다른 용어로 말한 사실상 같은 이론임. 페이커가 후기 썰풀면서 스카운 궁각 피한거랑 룰러 바루스 넘길때 언급한 시선론이 그 맥락임. 페이커랑 같은 이론을 이야기하는 도파 폼 미쳤다. 일병 정상길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거냐고
@스코-m1o Жыл бұрын
페이커가 룰러 넘긴 것도 같은 맥락임. 제우스의 구애의 춤에 룰러가 한 눈 팔다 넘어간 것. 제우스가 그 자리에 없었다면 룰러는 진작에 페이커 위치를 캐치했을 거임.
@유x8메그내릭 Жыл бұрын
@@user-adgsfh0408 벌써 일병임?
@User-s7uwyoo Жыл бұрын
@@user-adgsfh0408이상길은 뭐 정상길이랑 이상혁 퓨전인가
@juyung1218 Жыл бұрын
@@스코-m1o 같은 의미이긴 한데, 약간 뉘앙스르 바꿔보면, 룰러는 인터뷰를 통해 페이커의 위치를 진작부터 신경쓰고 있었다고 얘기했음. 제우스의 구애 때문에 한눈 팔다 넘어갔다기 보다는(실수?) 페이커의 위치를 계속 맘에 두고 있었지만, 팀콜로 '제우스 먼저 잡자' 라는 게 나와서 룰러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자의적 판단) 그 순간 시야에서 잠시 벗어난 페이커가 지형을 가로지르며 날아와 룰러를 넘겨버린 것(패착)
@OceanForest-v9g Жыл бұрын
젤 감명깊은 도파의 서폿론이 빠졌네
@김우현-j2o Жыл бұрын
망한라인을 가지말라는건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가봐서 풀어줘 봐야 의미가 없을 확률이 크기때문이다 그냥 개입없이 밀렸든 제삼자인 서폿정글의 개입이든 망한라인은 자기 실력부족으로 밀렸을 확률 높으므로 가서 킬을따주든 라인을 풀어주든 애초에 상대보다 못하던 친구였기 때문에 리턴값이 돌아올 확률이 거진 0에 수렴하기에 가도 의미가 없는거임 잘하는 친구라면 초반에 헛짓거리해서 말렸든 아다리 꼬여서 망했든 어떻게든 멘탈쥐여잡고 1인분 해볼려고 노력하니까
@김성민-l9m Жыл бұрын
ㄴㄴ 망한라인에 갓다가 역으로 정글까지 따이묜 그 순간 게임이 상당히 불리하게 기울어지기때문임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실력적인 부분이 킄건 아니고 그냥 컨디션이나 멘탈이 좀 크다고봄 멘탈이 문제면 케어해주면 나중가서 잘 해질텐데 컨디션은 투자해도 리턴이 없을 확률이 큼 그래서 정글은 팀원들 전적보고 겜하는것도 나쁘지않음
@김우현-j2o Жыл бұрын
@@김성민-l9m 그건 정론이고 나도 앎 나는 그저 그 정론에 살을 조금더 붙힐 뿐임
@감자김짓국 Жыл бұрын
제 3자의 개입으로 망한거면 3분서렌론이 맞지 ㅋㅋ
@마굿간콜걸산종교개독 Жыл бұрын
@@김우현-j2o우현이 이 새낀 걍 다른 말 처하고 나도 앎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
@jaykim1735 Жыл бұрын
롤은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통나무론이 꽤나 흥미롭네요 현실에도 굉장히 잘 적용될것 같은 느낌이..
@hsk-q8m Жыл бұрын
바텀론은 “바텀은 게임의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라인이다” 라는 뜻이고 구마유시의 계란론은 ”원딜의 영향력“ 자체가 낮다 라는 얘기이므로 각각의 이론이 등장한 메타도 다르지만 가리키는 대상 또한 달라서 둘 중에 뭐가 맞냐를 결정하기엔 부적절한거 같네요
@jeongaljari Жыл бұрын
계란론은 저 계란론이 아니라 아무리 잘 키워도, 맥반석을 만들든 구운계란을 만들든 삶은계란을 만들든 톡 치면 깨진다는 것 같음 멘탈이든 성장이든 타라인 개입해서 톡 한대 치면 그냥 깨짐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ㄴ 닭이 될때까지 큰다면 모를까 상대는 닭이 되는 상황이 더 빨리오기때문에 닭이 된다면 모를까 그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조금 더 와닿는듯
@hardorhell Жыл бұрын
암살자한테훅맞으면 가는라인이긴해
@싫어-b1w4 ай бұрын
통나무론은 진짜 갓인게 이게 롤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사회생활과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된다는게 진짜 ㄹㅈㄷ인듯...ㅋㅋ
@black_knight_lion Жыл бұрын
만년 플딱이 정글러로써 요즘들어서 정글욕이 10판중에 9판이었다면 8판정도로 줄어서 왜그럴까 생각하는데 게임이 고이다가 여러 이론이 밈화 되거나 유튜브로 정보가 흘러오다보니 라인전이 아닌 롤을 이해하는 라이너들이 많아져서 그런거같아요 상대방은 게속 오는데 왜 우리 정글은 안오냐 -> 가면 게임 진다 잘되는 라인쪽에서 대각선 이득 보고있다 이걸 하루종일 설명하고 살았었는데 요즘은 대강 다 알더라고요 근데 아직도 카정 날먹시작 , 늦인베 방어 안봐주고서 자기 포탑 뒤에서 유튜브 보고있는 애들도 언젠간 없어지길 바랍니다 저러면서 나중에 정글 성장차이나서 교전 지면 정글탓만 나옴
@blackonmy Жыл бұрын
ㄹㅇ; 롤이 1분 30초쯤에 시작되는 게임인줄 아는 라이너들 많음 타워에 파킹박아놓고 카톡하는거 볼때마다 속터짐
@jhp282110 ай бұрын
이건 올라갈 의지가 없는애들이지.. 운좋으면 이기는거고, 운나쁘면 팀원탓하면되고 에휴..
@AppleFlavor_ Жыл бұрын
솔랭기준으로 팀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라인전은 개인전이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대다수임. 우리팀이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본다고 해도 내가 손해를 감수하면서 사리고 그 스노우볼로 상대 라이너에게 지게 되는 경우 우리팀은 그걸 절대 알아주지 않음. 그렇기에 무리를 하게 되고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임. 이 이기적인 마인드를 장착한 유저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에 이 게임은 질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바텀론 3분서렌론 기타 등등의 이론이 나오는 배경이 되는 것.
@AppleFlavor_ Жыл бұрын
해당 게임을 하는 유저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한 이름만 바뀐 이론이 계속 나오게 될 거임.
@AppleFlavor_ Жыл бұрын
솔랭기준이라 한 건 프로레벨의 팀게임에서는 우리의 이득이 우리 라인 어딘가의 손해로 이어지는 걸 알기 때문임. 결국 이 게임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프로레벨 팀게임 이하의 솔랭에서는 절대 다수가 팀이라는 개념을 이해 하지 못 함. 그렇기에 롤문철 같은 컨텐츠가 생기고 같은 팀임에도 흥한 라인과 망한 라인이 동시에 존재하게 됨.
@hgghgghg5259 Жыл бұрын
바텀 라인전은 2ㄷ2 싸움이고 초반 원딜의 영향력이 낮아서 고티어로 갈수록 그 자체로 이득을 굴리기는 어렵고 미드 정글의 개입이 있어야지만 바텀에서의 이득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바텀론은 원딜의 성장이 아닌 바텀 라인전의 승패만 본 것이고, 계란론은 원딜의 영향력을 설명하는 이론이기에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MJ랭맹던 Жыл бұрын
계란론은… 프로나 초상위처럼 모두가 기본기가 탄탄한 그런 레벨일 때 허용되는 거 같음 ㅋㅋㅋㅋ 바텀론이 정배일 듯…?!
@Slow_light Жыл бұрын
그 정도 레벨일 때 계란은 탑이지 원딜이 아님
@zoozozzz Жыл бұрын
2:24 1번이 진짜 너무 맞는데 미치겠음 주로 탑 봇이 터지는데 탑: 안가면 개지1랄병 내 두꺼비 살아있는 꼬라지를 못 봄 봇: 안가면 적 괴물 원딜 탄생 그냥 안망하면 안되니 얘들아..
@긋긋긋-s6y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처절한 죽음보다는 나에게 생긴 작은 상처가 더 크게 느껴진다" - 나대신 죽어준 서포터가 포골을 같이 먹었을때 욕을 하며
@이화-t3m Жыл бұрын
파급력있던 이론으로는 "서폿론"이 최고 아닌가
@신발깔창-s6s Жыл бұрын
그게 사실 신경론이랑 이어지는거임.
@이화-t3m Жыл бұрын
@@신발깔창-s6s 이론 내에서 어느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결국 도파가 말한 서폿론은 "동티어 대 서폿은 타라인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임
@열정-e1k Жыл бұрын
@@이화-t3m 그니까 그 결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서폿은 cs막타를 안침 -> 때문에 서폿은 타 라인보다 cs막타를 치는데 사용되는 신경의 양만큼 신경의 총량이 적어도 같은 티어대에 있을 수 있음 -> 용 대치구도 등 cs막타에 신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서폿과 타 라인의 신경 총량의 차이 (=실력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이거임
@meeeee128 Жыл бұрын
@@이화-t3m cs를 직접 먹으며 라인관리 하면서 동시에 상대에게 견제를 꽂아넣는것이 라이너의 기본소양인데, 서포터는 cs를 직접 먹는다는 요소가 빠지기 때문에 신경론에 대입해도 맞는 말이죠. 탑미드원딜은 cs막타 + 라인푸시 + 딜교환 이거3개를 동시에 해야하지만 서폿은 cs막타 라는 요소가 빠지기 때문에 제일 쉬울수밖에 없음. 제일 쉬운걸 본 포지션으로 삼다보면 동티어 라이너들과 비교할때 제일 실력이 저조하다는 이론이 나온거고. 틀린말 하나도없음 ㅋㅋ 이거 부들부들대는 애들은 전부 도구더라
@Dev.GreenHoodie Жыл бұрын
단순히 CS 막타라고 해서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여기서 CS 처치에는 라인 관리 개념이 포함됨 라인 관리에는 상대 및 아군 정글 동선 고려가 연결되고 심지어 상위 개념에서는 딜교환까지도 라인관리는 연결되는 개념임 즉, 서폿은 원딜이 가장 신경 쓸게 많은 라인 관리를 대신 해주니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거임
@diduluvmi2 ай бұрын
솔랭에선 열에 여덟판은 바텀 2대2 균형이 깨져있기 때문에 계란론 보다 바텀론이 정답에 가까운듯 합니다 극 천상계 또는 프로판에선 바텀이 순수하게 실력차이로 터지는 일이 적기 때문에 계란론이 좀더 힘을 얻을순 있겠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이론을 말한게 구마유시 선수라는게 참 그렇네요 그 어떤 팀보다 더 파괴적으로 라인전을 하면서 바텀 스노우볼 게임을 하는 티원 선수가 말이죠
@QBRICK926 Жыл бұрын
'솔킬따면 뭐합니까 제가 이겼어요 이게임'
@Damwon_Drx_Fan Жыл бұрын
쇼메이커의 버스론 ㄷㄷ
@koyeh Жыл бұрын
"니달리님이 길을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그냥 꼬라보는 게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죽빵을 날려버렸어요. 갑자기 저 맞은 편에서 다른 사람들이 쫓아오더니 니달리님한테 감사하다고 하는 거야. 사실 그 사람은 강도였던 거에요. 도둑질을 하고 맞은 편에서 오고 있다가 니달리님한테 맞았어. 근데 니달리님은 이제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어요. 어때요? 되게 좋은 결과가 나왔죠? 그러면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이었을까요? 아니요. 니달리님은 감옥 가야 되는 사람이야. 강도인 거 알고 때렸어? 아니잖아. 그냥 꼬나보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렸는데 운 좋게 얻어걸린 것 뿐이야. 근데 니달리님이 거기서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렸더니 나 용감한 시민상 받았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지."하고 그 과정을 계속 유지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럼 브론즈로 가는 거야 인생이." "좋은 결과에는 좋은 과정이 왔을 확률이 높을 뿐이야. 그래서 그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결과만 따져" 씨맥 -강도론-
@qkrdlsqja Жыл бұрын
롤서운이야기) 브실골플에 정도의 하위 티어에서는 저 모든 이론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 ... 그냥 매 판 팀운과 눈치 약간의 피지컬 차이 정도로 승패가 갈린다 ㄷㄷㄷ
@kkkk-wy4sq Жыл бұрын
바텀 개망겜인것만 이해하면 티어상승에 한계가 안보이기 시작해짐 자기가 미드라이너면 꼭 기억해야 되는게 미드 솔킬 따면 더 손해임 솔킬 노릴 시간에 라인 주도권 바탕으로 바텀쪽 시야따면서 내 시야 꾸준히 숨기고 바텀 로밍만 박으셈 탑은 근처도 가지말고 와드를 절대 탑쪽 방향 부쉬에 낭비하면안됨 그리고 상대 탑이 10킬을해도 한타 참여하는 순간 상함 그래서 탑은 디지는 말든 근처도 갈필요가 없음 이것만 지키면 승률 60퍼로 마스터 쉽게담
@도쿄godbon Жыл бұрын
개소리 ㅋㅋ 마스터 지금 2만명이라 시즌 8~9시절 위상도 없을 뿐더러 본인이 마스터라고 오나니 해봤자 아무도 안믿음 탑 10킬이 한타 참여가 상한다는게 뭔...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마오카이 10킬과 그의 아군 원딜 0 9 1 vs 케일 10킬 16렙 그의 아군 원딜 0 9 1 이면 어떤 라인이 이길 거 같음?
@도쿄godbon Жыл бұрын
꼭 롤도 지지리 모르는게 마스터라고 하면서 신뢰성 있게 말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서폿, 도구 or 피들스틱 정글 같은 백정인 경우가 대부분 딱 자추 하는 수준만 봐도 알지 ㅋ
@데리루 Жыл бұрын
신경론에서 파생된 서폿론이 제일 먼저 생각나고 반박이 어려운 이론이라 생각함 지금까지 본 모든 서폿론을 반박하는 영상에서 신경론에 대한 반박은 단 1도 볼 수가 없었음 즉 반박이 근본부터 틀림 왜냐하면 신경론이 사실이라는 것을 전제하에 나올 수 있는 이론이기 때문임 신경론이 반박이 가능해야 서폿론이 틀렸다는게 증명이 되기 때문에 2가지 이론을 반박해야 해서 반박하기 어려운 듯 근본인 신경론을 완벽하게 반박이 가능한 이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서폿론도 맞는 이론이라고 봐도 될 듯
@Evgeneia999 Жыл бұрын
과연 반박할 논리가 있을까 ㅋㅋ 롤에서, 라인전에서 제일 중요한 cs 그 cs를 먹는데 신경을 쏟을 필요가 없는 서포터는 제일 쉬운 라인이다 -> 동티어라면 서포터는 다른 라인보다 실력적으로 못 한다 너무 완벽한 논리임
@Evgeneia999 Жыл бұрын
논리도 논리고 실제게임에서도 맞라이너가 이상할정도로 못한다 ? 90프로확률로 주라인 서포터고 서포터들이 게임 말아먹는 경우가 너무나 허다함 빅데이터임 그냥
@이지훈-c6r3s Жыл бұрын
@@Evgeneia999 cs는 서폿도 먹죠. 타곤산과 강철 어깨 보호대로 그리고 오히려 근거리 미니언과 대포를 주로 먹어요. 하지만 강제는 아니죠. 이로 인해 서폿은 상대 라이너들에게 심리전이 가능합니다. 내가 수풀에 있지만 안 먹고 계속 스킬도 피할 경우 상대는 나를 귀환했을 거라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먹고 시야석을 빨리 채워 더 정확한 근거를 세울 것인가 이러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이 시작될 거에요. 이 심리전은 바텀에서 끝나지 않고 미드와 정글에게 보이지 않는 로밍을 강제로 의식하게 하죠. 이는 쓰레쉬를 제외한 모든 그랩류 서폿과 탱 서폿은 가능한 심리전이에요. 반대로 유틸과 쓰레쉬는 그랩류 서폿과 탱 서폿이 cs를 먹을 때 나오는 모션으로 경직되면 주로 견제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위치를 의식하고 계속해서 견제가 되는 상황이죠. 또한 두 번째 서폿도 맞라이너가 못하면 거진 95% 확률로 타 라인 유저인데 걔들은 그냥 다 맞아주다가 원딜도 물귀신 처럼 같이 내주는 경우 흔합니다.
@jhp282110 ай бұрын
@@Evgeneia999뭘 주장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혹시 게임내에서 채팅치고 그러지는 않지..?
@k_donchichi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이 진짜 제일 뜨거웠던거 같은데 빠져있네요
@NJ-yl1rx Жыл бұрын
그녀들이 달려오기때문
@Gg-zp1zc Жыл бұрын
그건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뺀듯요 ㅋㅋ
@yoon00_ Жыл бұрын
신경론이 결국 서폿론을 뒷받침하기위해 나온 상위개념같은 느낌이라 ㅋㅋ
@이경원-q7c8k Жыл бұрын
그거넣으면 투기장열려ㅋㅋ
@식빵-o7v Жыл бұрын
현 800점입니다 턴개념이 제일 승률과 연관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한 설명이네요 ; 이런채널때문에 한국이 다른나라에비해 롤 수준이 높아진다 생각합니다
@user-rl5yd7xy9l8 ай бұрын
바텀론과 계란론은 꼭 충돌하는 이론은 아님 바텀게임이 된다는 건 결국 “어느 팀이 바텀을 더 절 카우느냐?”의 싸움이 된다는 소린데 이 과정에서 미드, 정글, 예전엔 탑까지도 초반부터 중반까지 개압했고, 여기서 상체의 퀄리티가 받쳐주지 못허면 원딜은 계속 개입당해 죽음 바텀에 힘을 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결국 바텀에 ‘힘을 주는’ 주채는 상체다 라는 의미에서 계란론을 이해하면 쉬움
@high-noon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언 4CCW가 안나오네요. 칸선수가 불현듯 게임을 지고는 외친 4Chinese can't win 이건 여전히 롤드컵에서도 철저하게 지켜지고있죠. 중국인 4명인팀이 월즈에서 이긴적이 없어요!
@Slow_light Жыл бұрын
선민의식 편견 혐오 게임내용과 무관한 그저 감정적인 비하발언을 왜 갖다씀
@high-noon Жыл бұрын
@@Slow_light 선민의식,편견,혐오,게임 내용과 무관하다기엔 너무 케이스가 많지않았나?
@Slow_light Жыл бұрын
@@high-noon 무슨케이스가 있는데 한국인 5인이 못이긴 게임이 많을까 중국인 4인이 못이긴 게임이 많을까.. 그럼 한국인 5인 팀으로 진 케이스가 더 많으니 한국인으로는 못이긴다 라고 해야함?? 쌉소리 쳐하네
@user-kh1ef2re6n7 ай бұрын
@@Slow_light선족이 왔노
@김호진-u2r7 ай бұрын
중국게임하는주제에 하루종일 중국 프로게이머들 혐오하면 재밌냐? ㅋㅋ
@guaac2390 Жыл бұрын
턴 죽은 상대가 복귀해서 체력이 적은 아군을 다 잡아먹었을 때 '우리가 턴을 좀 오래 썼어' 라고 하고 이것을 염두해서 어느정도 이득을 본 뒤에 굴리는 것을 멈추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롤의 모든 상황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 유리할 땐 끝없이 굴릴 수도 있고 상황 끝이다 라고 해서 팀원이 흩어지지 않으면 계속 해볼만한 여지도 있을수 있음. 이런 문제들 때문에 롤은 턴제 게임이 아니다 라고 지적한 어느 한 천재도 있었지
@크밍밍밍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서히 넘어간다 라고 표현함
@guaac2390 Жыл бұрын
@@크밍밍밍 실시간 게임인거 모르는 사람도 당연히 없지만, 자신의 상황판단을 믿는것보다 그 단어에 더 메이는 경우가 진짜 많음.
@istp_55 Жыл бұрын
염두하다라는 말은 없음 염두에 두다라고 써야지
@맹헬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걸 굳이 안해도될 플레이라고 하는거임 변수가 있는플레이라 이득을 더 볼순있지만 반대로 역전에 빌미를 줄수도 있음
@크밍밍밍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하면 겜도빨리굴러가고 이점이있지 피지컬영역임 그걸 해내는건
@DignityHoo Жыл бұрын
최신 트렌드 조명론도 다뤄주시지 ㅋㅋㅋ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조명론이 머임?
@O_OoOL Жыл бұрын
울프 침착맨 조명론
@Untergang0104 Жыл бұрын
바텀론과 계란론은 일견 상반되는 이론처럼 보이지만 같은 얘기일 수도 있음. 구마유시가 말하는 원딜은 하이퍼캐리로서의 전통적 원딜을 말하고, 바텀론에서 말하는 바텀은 바텀의 라인주도권을 얘기하는 것이라서. 실제로 이번 월즈에서도 T1이 내로라하는 하이퍼캐리 바텀들을 라인전에서 찍어 누르면서 우승하기도 했고.
@user-wo6iw1li6e Жыл бұрын
T1승리플랜에서 원딜은 계란이 맞음
@death29488 ай бұрын
스프 물 면 불조절이 다 완벽했는데 계란이 썩은거였어서 라면을 버려야함=패배 이게 바텀론에서의 계란 아닐까....
@catsmetal-0316 Жыл бұрын
유저들이 싸우는걸 보고 유명인들이 여러분 싸우지마세요 안싸워야 이겨요 하는게 아니라 여러분 이 포지션을!! 챔프를!! 그냥 사람까지 혐오하세요!! 이짓거릴 하니까 광신도들이 그걸 앞세워 남들을 혐오하는 정신병동게임 ㅡㅡ
@njf164Ай бұрын
많은 롤 명문들이네요 재미있습니다.
@바닐라라떼-k8h Жыл бұрын
서폿론에 반박하려면 서폿론을 지지하기 위해 꺼내든 신경론에 반박하는게 맞음. 엄밀히 말하면 서폿론은 하나의 가설이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꺼내든 이론이 신경론이니까. 근데 대부분 서폿론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신경론을 거의 정설처럼 여긴채 곁가지들에만 반박을 하니까 논란만 커질 뿐 여전히 사람들이 서폿은 동티어대 다른 라이너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한다고 생각함.
정확히는 서폿유저가 실력이 떨어진다가 아니라 롤을 입문할때부터 서폿만 해온 사람이 실력이 떨어지는거라고 봄 솔직히 서폿만 하면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밀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서폿챔들이 아군을 지키거나 보조하고 버프 주는게 기본 매커니즘이라 그런 챔프만 했으면 피지컬적인 부분이 떨어질수밖에없음
@북폭탄 Жыл бұрын
@@이동훈-n9v서폿유저가 동티어대비 못하는거 맞음
@이동훈-n9v Жыл бұрын
@@북폭탄 누가 아니라냐 다 그런건 아니라는 말이잖아 막말로 프로 서폿선수들이 그마 챌 다른 유저들보다 못해? 아니잖아 그냥 모든 서폿유저를 한번에 묶어서 보면 안된다는말이지
@서윤강 Жыл бұрын
@user-ix7sx3mp3s 서폿론은 챌린저는 제외인데?
@LEE-MJ Жыл бұрын
모쿠쟈 1번은 너무 당연한 말인데 솔찍히 솔랭서 지키기가 너무 힘듦 픽부터 주도권 박살났는데 다른곳 주도권 이용해서 굴리려해도 그냥 1대1, 2대2 져놓고 핑찍고 안해버리니까
@NJ-yl1rx Жыл бұрын
근데 니가 가서 망한 라인 더 망하게 하고 이기던 라인은 상대 정글땜에 힘들어짐 그래서 니 티어가 그모양인거고
@LEE-MJ Жыл бұрын
@@NJ-yl1rx ㅋㅋㅋ 왤케 발작함 병있으면 병원다니삼
@blaydes-nf2du Жыл бұрын
가장 논란이 심했고 가장 파급력이 심했고 가장 중요했던 서폿론이 빠져있네요
@마굿간콜걸산종교개독 Жыл бұрын
논란이랄게 있나? 도구들이 긁혀서 짖어댄거지
@하나둘셋넷-t6j11 ай бұрын
@@마굿간콜걸산종교개독 옆에서 보기엔 인민 재판, 마녀 사냥으로밖에 안보임
@김신율-d7k10 ай бұрын
@@하나둘셋넷-t6j하다하다 지들을 마녀사냥 희생자로 만드네 ㅋㅋㅋㅋ
@하나둘셋넷-t6j10 ай бұрын
@@김신율-d7k 그래서 아냐? 협곡 밖에서 보면 딱 그건데
@김신율-d7k10 ай бұрын
@@하나둘셋넷-t6j ㅇㅇ 아님 도대체 어느 인민재판을 당하는 사람이 남들보고 쌍욕하고 지랄하냐 서포터가 만든 다른 라인 비하 용어만 한 6개 생각나네 서포터는 도구 하나고
@559452868 ай бұрын
1분 3분 서렌론은 진짜 너무 간절하다 특히 저티어 쉬바나 하는 놈들은 자기가 원하는 레벨 아이템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무한 정글링만 해서 문제.. 6렙부터 정글링은 궁게이지 채우는 용도로만 쓰고 주도적으로 게임 풀어야 하는데 그저 정글링..
@Choi_kkyu Жыл бұрын
씨맥>>>그냥 이젠 ~~론 만들 때 마다 웃김ㅋㅋㅋㅋ
@ECO_tqb Жыл бұрын
바텀론이 맞냐 원딜 계란론이 맞냐 싸울 필요가 없는게 서폿의 영향력이 너무나 커져버린 협곡 문제라고 생각함. 서폿, 정글 유저가 없으니까 계속해서 버프해 준 결과 서폿과 정글이 게임에서 너무나 중요해져버림. 바텀 라인전 이기면 서폿이 발 풀리고, 6렙 먼저 찍고, 시야석 먼저 뽑고, 신화템 빨리 뽑게 됨. 이 경우에 여러 곳 로밍 다니거나, 상대 정글을 아군 정글과 같이 찾아주거나, 공격적인 와드 박거나, 전령 싸움도 6렙 vs 5렙 구도 만들고 등등 굴릴 수 있는 여지가 너무나 많아져버림. 그리고 이 초중반 싸움에서 원딜은 그냥 럭키 바론 버프 두른 대포 미니언 1임.(타워 철거용) 게임이 20분까지 원사이드하게 터진거 없을 때 비로소 원딜이 캐리할 수 있기에 원딜 계란론도 맞음. 바텀론은 '원딜+서폿'이고, 계란론은 그저 '원딜'임을 간과하면 안됨.
@ECO_tqb Жыл бұрын
다만 서폿은 근본 캐리가 안된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명확함. 결국 자신이 승리까지 가는 길을 견인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저 그 길을 좀 더 평탄하게 만들어 줄 뿐임. 그 길을 달리는 자동차는 탑, 미드, 원딜인거고 거기에 부스터까지 달아주는게 정글. 개인적으로 탑, 미드, 원딜은 +가 되는 라인이고, 정글은 그 +된 값들을 곱하는 라인이라고 생각함. 이와 더불어 나오는게 모쿠자 센세의 '망한 라인은 가지마라'임. 이미 그 라인이 마이너스인데 거기에 곱을 줘봤자 그냥 더 큰 마이너스가 되는거.
@평화주의자-k4h Жыл бұрын
바텀론은 이미 옛말임 저때랑 지금이랑 다름
@ECO_tqb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맞음 선파자 밸류가 너무 높아서..
@crowleykr Жыл бұрын
나는 도파 선생님의 신경론을 좋아한다. 신경론은 롤 외에도 인생을 관통하는 어떤 진리가 한조각 담겨있다고 봄.
@서정원-s3t Жыл бұрын
도파 3분 서랜론은 진짜 탑 유저로서 너무 공감됐었음 저때..
@pkw7575710 ай бұрын
왜 서폿론은 없나요?
@user-rr9we6hw3j Жыл бұрын
계란론은 브실골이랑 천상계 얘기고 바텀론은 그 사이구간 플에다 얘기라고 생각함. 천상계는 겜 굴릴줄을 알아서 상체 좀만 터지면 그냥 지들끼리 다 굴려버리고 그 성장 바탕으로 원딜 좀 컸다 싶으면 바로 버스터콜 해서 말려버림. 또 브실골은 원딜이 상체 기본 깡체급을 이겨낼 정도로 카이팅을 잘 하지도 못하고 팀들도 잘 지켜주지도 않아서 원딜하이퍼캐리 어렵고 마이녹턴야소 같은 원딜 잘잡는게 많이 나오기땜에 중간중간 견제도 잘됨. 플에다구간이 딱 원딜들 어느정도 카이팅 할줄 알고 서폿들도 탱폿 뽑아주며 헌신적으로 지켜주는애들 나오고 정글도 브실골에선 바텀리쉬받고 풀캠돌다 탑한번 찌르는 느낌의 무지성동선이었다면 이젠 역버프 3렙 바텀갱 뛰는 애들 생기고 탑미드도 정글 바텀가는거 아니까 사릴줄 알아서 심하게 안터지니 바텀이 캐리하는 그림 잘 나옴
@niam4303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이 레전드였지ㅋㅋㅋㅋㅋ 은연중에 생각만하던걸 팩트로 말한거지
@niam430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통계상으로도 에메랄드 이상티어에서는 원딜이 라칸서폿하면 승률 50넘던게 레전드였음
@yhcho7754 Жыл бұрын
에메 원딜 유전데 서폿은 서폿이 제일 잘함 다른 라인은 모르겠지만
@very_thanks Жыл бұрын
@@yhcho7754이미 팩트가 다 나와있지않나
@sy-qk6bd Жыл бұрын
@@very_thanks 라인꼬엿을때 승률 말하는거고 애초에 자기 라인가면 자기라인을 제일 잘하지
@크리스피-n4l Жыл бұрын
@@very_thanks애초에 지표가 몇이나 되겠냐 원딜유저가 서폿라칸으로 겜을 돌린게 모든라인은 그냥 전문 라이너가 가는게좋은거임 "원딜유저가 라칸하면 잘하는 경우도있더라" 는 가능한데 "원딜 유저의 라칸이 전문 서폿유저 라칸보다 더 좋다" 는 말도안되는 개소리란거임
@minshayha8 ай бұрын
신경론을 격투게임 판에서는 보통 ‘의식의 분배’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오곤 했던 개념이네요 상대의 행동을 예측해서 반응할수있게 미리 준비하는 식인데... 모든 실시간 pvp게임에서는 다 통용되는 개념인듯합니다
@고범식-o5v Жыл бұрын
서폿론도 올바른지를 떠나서 화제성은 기가 막혔죠~
@고기기순 Жыл бұрын
동시에 서폿유저들을 죄다 미드로 보내버린 ㅋㅋㅋ
@JDA-d7l Жыл бұрын
바텀론 vs 계란론은 한쪽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둘다 맞는 말인게 게임은 바텀 이기는 쪽이 거의 가져가는 걸 대부분의 롤 유저들이 직관적으로 느낄테니 바텀론은 그냥 맞는 말이고 그 바텀 이기는 쪽을 정하는건 원딜보단 서폿이고 템뜰때까지 수동의 끝판왕 포지션인 원딜이 자긴 그냥 계란이라고 말할만 함.
@dhy5343 Жыл бұрын
턴제게임이라는게 진짜 공감가네요. 상위티어 아닌이상 우리팀 혹은 상대팀이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운영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팀원이 유리한 상성 라인전을 지거나, 이유없이 킬을 헌납하거나, 합류를 안하거나, 시야를 안먹어서 상대에게 턴을 퍼주는 턴제게임이라는 좀 다른 방향의 턴제게임이요 ㄹㅇㅋㅋ
@khk6756 Жыл бұрын
가장 크게 난리가 났던 물로켓론이 없네요
@abc-val Жыл бұрын
바텀론과 계란론 상관관계 원딜이 잘컸을때 : 정석대로 미드푸쉬해서 이기기 쉬움.(승률1등 바텀론 상태) 원딜만 잘컸을때 : 상대 상체를 못뚫거나 한대만 맞으면 죽어서 이기는게 불가능함.(승률4등 계란론 상태) 상체가 잘 컸을때 : 잘라먹기, 소규모난전, 오브젝트 한타등 많은 전략이 열려있음.(승률2등) 상체만 잘 컸을때 : 정석적인 압박을 못하기 때문에 운영이 많이 골치아파짐.(승률3등) 내가봤을때 이건거같음.
@강현준-c9z Жыл бұрын
11:45 더 무거워지지 않는다가 맞지 않나요?
@오잉-b5x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은 왜없나요
@후프냥 Жыл бұрын
계란론 동일한 조건일시 원딜의 맛으로 결정 바텀론 바텀이 이겼는가? 바텀론은 적 바텀 라인의 스노우볼이 굴렀다면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적 원딜이 중반, 후반을 강제하면 막기어렵다는것이고 계란론은 중반 후반에 원딜의 맛에따라 승패결정된다는것이니 원딜은 중반이후 영향력이 크다는것
@canusethishandle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은 댓글창 곱창날까봐 빠졌다고 하네요~
@user-adgsfh0408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님. 서폿론은 신경론 집필하면서 나온 대분류의 하위 목차처럼 하위분류군으로 나온게 서폿론임. 서폿론은 그냥 신경론 디테일 버전이라 보면됨.
@unicorns0001 Жыл бұрын
@@user-adgsfh0408맞음 신경론 나올 때 서폿얘기 왜 안나오지… 이야기가 이어져야 되는데…
@ahanghang Жыл бұрын
티어 올리기 쉽다 ---->영향력이 더 높다. 서폿 영향력>>>>원딜 영향력
@asdvbcxv10 ай бұрын
"핑찍는다고 챔피언이 그곳으로 순간이동하지 않아요"- 이지훈
@lnanvvod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도파 씨맥 이런사람들 진짜 대단해 평범한 사람들은 정리 못한 생각들을 자기들만의 어휘로 풀어서 다른사람들을 이해시킨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음
@Just_local Жыл бұрын
@@Asdfwdcz 그런 생각을 풀어낼 지능과 능력이 있다면 골드가 아니지 않을까요
@김민유-b4w6 ай бұрын
정글 10계명 장난같아도 진짜 중요한게, 정글 하다보면 라인 밀고 와드 안박는 애들은 진짜 꼭 킬 헌납하는 애들이라 키우면 안됨ㅇㅇ
@갸감-l6t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이 롤 역사상 가장 최고의 이론인데
@최현아-o2q Жыл бұрын
바텀론은 라인전단계에서 이기는 거라 서폿의 영향력이 크고 계란론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원딜이 영향력이 적어서 두개의 이론이 공존할 수 있고 딜과 생존을 잘하는 원딜에다가 라인전과 시야플레이 잘하는 서폿이여야지 바텀론의 승리플랜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원딜만 봤을때는 원딜이 계란이지만 원딜+서폿은 고기같은 느낌이랄까요.
@으앙굳-g4l Жыл бұрын
요즘 대각선의 법칙을 거꾸로 뒤집어서 왜곡하면서 혐오가 들끓고 있음; 아군 정글이 이득 보는 라인 다른 쪽이 적 정글을 조심해야 한다는 건데, 적 정글이 이득 볼 때 아군 정글이 다른 쪽에서 이득 못 보면 ㅈㄱㅊㅇ로 거꾸로 만들어서 정치질 하는데 활용함. ㄷㄷ;
@JazzStrat9 ай бұрын
롤의 진리를 담고있는 서폿론이 없는건 아쉽네요 케리아 선수도 이 이론에 입각하여 서포터를 시작했다고 하던데..
@치히로-i8h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이론은 서폿론이지 이보다 더 완벽한 이론은 없다
@Keii42310 ай бұрын
제드 처음 나왔을때 물론 챔프가 사기기도 했지만 약자멸시 패시브 덕분에 타워에서 미니언 받아먹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이나 맵에 시선을 돌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음
@쥐굴 Жыл бұрын
결국 바텀론과 계란론을 합쳐보면 서폿이 중요하다 같음
@eustress7428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탄생한 서폿론(?)
@가타부타-w7v Жыл бұрын
서폿론까지 합하면 제일 롤을 못하는 라인이 왜 이기는지 지는지도 모르면서 승패를 결정지음ㄷㄷ
@eligoddess Жыл бұрын
@@가타부타-w7v다 잘하면 구멍이 최대한 작은쪽이 이긴다 느낌이노
@고행이 Жыл бұрын
@@eligoddess이게 맞긴함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가타부타-w7v 서폿이 딜서폿같은거 제외하면 어차피 잘큰 놈을 만든다는 개념하에 있는거임 그래서 서폿인거고 서폿이 혼자서 다 두드려팬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잘 만들고 잘 될놈을 고른다는 측면에서 서폿이 영향력이 큰거임
@pyoiru Жыл бұрын
저교수님의 저울어진 협곡론이 없네
@최지범-c8f Жыл бұрын
오호라 서폿론은 쏙빠졌네용??
@Barkhan_subscriber9 ай бұрын
3분서렌론이 제일 공감된다. 초반 라인전 압도해서 2대2오면 질수가 없는 상황인데 우리정글은 라인밀려있다고 안오는애들이 8할이다.. 그러다가 적정글 와서 내가 빼던 죽던 그타이밍에 텔복귀 해버리면 난 더이상 라인전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이화-t3m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은 어디있는것이지 PS...?
@yellowtail2357 Жыл бұрын
티어가 낮을수록 계란론이 맞고 높을 수록 바텀론이 맞는거 같습니다. 바텀이 사람같이 할 수 있고 상체가 감당 안될 정도로 터지는 빈도가 적어지니까요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바텀론은 당시 솔랭을 뛰던 씨맥이 말했고, 계란론은 프로 스크림을 뛰던 구마유시가 말했지. 정확히는 메타의 차이임. 얼마나 바텀 vs 나머지의 영향력 차이가 기울어져 있는가가 더 중요함. 물론 님 말처럼 메타 ㅈ까고 하는 저티어 기준으로는 게임 끝낼 줄 몰라서 질질 끌리는 심해가 바텀론, 오히려 게임 좀 안다고 깝치는 티어가 계란론, 다시 수준이 올라가는 티어부턴 바텀론이 맞는 듯
@최태준-h9t Жыл бұрын
마스터 밑으로는 선2렙개념도 없는 서포터 천지라 계란론이 맞다
@WW-cb1yf Жыл бұрын
뭔가 허전하다 싶더니 ‘도구론’ 이게 없네 ㅋㅋ
@찬성-e4h Жыл бұрын
진영준의 탕수육, 짜장면 이론이 없네...
@345153434 Жыл бұрын
도센세의 서폿론이 왜 없음??
@yanghongwon0001 Жыл бұрын
그건 도파의 신경론의 하위개념이라 굳이 넣을 필요가 없음 근데 댓글창 씹창날까봐 뺀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
@sosohamge Жыл бұрын
씨맥 최근 광동 다큐에서 나온 식사 피드백도 팀겜에선 되게 좋은 이론인듯요
@Rageul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은 진리가 맞음
@jeongminlee1768 Жыл бұрын
바텀론 vs 계란론 근본적인 문제는 계란론은 최상위 .1퍼센트 게임에 적용이 된다는 것이고, 바텀론은 그 아래 티어에서도 더 많이 적용된다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그 두 토론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슬픈람쥐썬더 Жыл бұрын
바텀론이 하위티어에는 적용안되지 바텀이 이겼을경우 그 스노우볼을 굴렸을때 타 라인에 비해 영향력이 엄청나다는건데 계란론은 원딜 라인 자체의 영향력이 낮다는걸 말하는거고
@pakapakacrying Жыл бұрын
서포터를 탓한게 아니야 탓하고 보니 서포터였던거지
@VermilionRey Жыл бұрын
요 최근에 정글 돌면서 바텀한테 선 2렙 찍으라고 하고 노 리쉬로 정글 스타트 하는데 승률이 괜찮더라고요. 상대 정글 동선상 3렙 바텀 갱 찌르는건 선 윗캠으로 시작할 수 있는 몇몇 챔프가 아니면 리스크가 커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바텀 라인전 끝물 쯤에 살짝 갱시도 하기만 하더라고요.
@user-wo6iw1li6e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정글러.
@Jake-kv7ui Жыл бұрын
서폿론 왜 없냐 ㅋㅋㅋ
@kindwhite1392 Жыл бұрын
서폿론이 신경론임ㅋㅋ 신경론의 결과가 서폿론이었음. 너무 특정 라인을 비하하는 이론이라 뺀듯ㅋㅋ
@김개성-i9l Жыл бұрын
상상속의 트런들 = 상상이란걸 안하는 아래티어는 안먹힘 ㅋㅋ
@TerumanSh0w Жыл бұрын
상상을 할 정도로 신경량이 남지 않음
@user-fo9ov9vm8p Жыл бұрын
서폿은 동티어 대비 게임을 못한다 ㅇㄷ?
@김지성 Жыл бұрын
진짜 모쿠자의 10계명은 지금까지도 정석임
@ahanghang Жыл бұрын
서폿론 ㅇㅈ해야될게 다른라인보다 쉽게.티어 올리는게 서폿이라 게임 이기기 쉬워지고 다른 라임보다 영향력이 더 높다는게 입증됨
@partysolo5861 Жыл бұрын
서폿으로 타어 올리기 쉬우면 개나소나 서폿 했겠죠
@jeonghoon2517 Жыл бұрын
@partysolo5861 근데 서폿으로 승률 50퍼 아래인 애들보면 나중가면 어차피 티어 떨어져있음 ㄹㅇ 대부분이 49 에서 51임
@partysolo5861 Жыл бұрын
@@jeonghoon2517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뭔데요 ㅋ 서폿이 하는 능력은 다른 포지션과 다르게 특별케이스라고 봐야된다 이거임? 그리고 서폿하는 사람들은 서폿이 제일 적격이다 이거? 근데 이건 솔직히 맞긴함 서폿이 제일 잘맞고 제일 재밌으니까 서폿만 하는거
@Asmody1022 Жыл бұрын
바텀론에 큰 힘에 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다 제쳐놓고 그냥 써폿 때문임.... 써폿이 초반 영향력이 어마어마한데, 써폿에 포지션 꼬이거나 그냥 대충 하는 사람 걸리면 원딜은 아무것도 못하고 바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템이 나와야하는 원딜이 초반 파밍이 안된다면 당연히 라인전 이후 15분 이상 없는 캐릭이 되고 그래서 상체는 항상 바텀 때문에 진다고 하는거고 ... 이게 바텀론의 핵심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