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해 조예가 깊지는 않아 어떤 악기의 소리인지 말할수는 없는데.. 80년대를 떠올리는 박자감과 미래적인 수신음으로 시작하는 초반부 제목 그대로 여름날같은 젊음과 발칙한 fire소리 초원이나 정글에서 들릴법한 동물울음소리같은 사운드 아 분명 초원을 거닐었던 것 같은데 정글속 이끼내음도 느껴지고 바람에 날아갈것같은 시원함도 있다 기쁨은 없다는 말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지는 모르지만 내게는 늘 기쁜상태라서, 구별이 없는 상태라서 마치 없는것과 같다 싶은 생각이 든다. 찬란하고 영광적이지않나. 이 영맨은 늘 내 가슴속에 살아숨쉰다는 사실이... 내가 살아있는 한 이걸 작곡작사한 사람은 이 노래의 결 하나하나 분해해서 들리겠지. 처음듣는 사람들은 당신들이 말하고자하는 바가 하나의 덩어리로 폭죽처럼 터진다. 나는 당신들처럼 하나하나 분해해서 마음속에 새기고싶다. 그 폭죽의 황홀함에 눈이 멀어서. 자기네들이 뭘 벌이고 뭘 만들어냈는지 알고있을까...?
@harris93882 ай бұрын
감상평이 노래를 완성해주는 느낌이에요 잘읽었습니다. 고마워요.
@seltavigo85812 ай бұрын
"기쁨은 없다는 말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지는 모르지만 내게는 늘 기쁜상태라서, 구별이 없는 상태라서 마치 없는것과 같다 싶은 생각이 든다. 찬란하고 영광적이지않나." 어떤 삶은 사시길래....
@이진욱-x8z2 ай бұрын
붓다가 니르바나에 달한 상태를 묘사하신듯 합니다.
@임태연-v1b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pknkee2 ай бұрын
오늘 이순간의 삶을 느끼고 의미있게 살아보고자하는 노래처럼 들립니다.
@kimchangil75442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맴도네
@gemeasgacha45052 күн бұрын
Vim aqui pelo namjoon kkk
@bmerb80833 ай бұрын
슬픔은 늘 떼로 , 온다
@토우지-t7y3 ай бұрын
당신 뭐야 왜이리 빨라
@윤현서-p4i3 ай бұрын
번역이 너무빨라요 잘들을게요😘
@나그네-f83 ай бұрын
0:25
@nidhalmohsin98263 ай бұрын
RM ❤️ Of BTS
@권성근-q1i2 ай бұрын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젊은이
@0nly_omen3 ай бұрын
❤❤❤❤
@alll988773 ай бұрын
❤
@이깅-w5c2 ай бұрын
다시 음악이 깨어났구나
@JoonieJuice3 ай бұрын
1973 throwback? Reminds me of Elton John's Crocodile Rock at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