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율이 낮은 이유는 검사가 이미 어느정도 유죄가 있다고 판단되는거만 기소하니 그렇고 기소 된 피고가 무죄를 주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그런 비율이 나오는 것
@Superman_Lawyer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대체로 유죄받을 만한 사건을 넘기는 것이고, 5~10% 정도의 무죄 가능성 있는 사건을 변호사가 제대로 싸워야 무죄가 나옵니다.
@민민태태8 сағат бұрын
@@Superman_Lawyer 그러면 서로 진술만으로 피고인이 무죄를 주장하는 경우라면 유죄의 가능성은 낮아지나요?
@choi6921Ай бұрын
여자들 싸움에 싸움을 말리다 싸움이 다 끝난줄알고 고소인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줄 알았고 당시 고소인이 술에 취해있었습니다.같이 싸운 일행은 제차 운전석에 있었구요.차를 출발했는데 고소인이 운전석옆에 같이 싸움한 여자팔을 잡은걸 보지도 못했고 고의성으로 차를 출발하지도 않았습니다.난 단지 빨리 이 자리을 피해 일을해야하는 상황으로 고소인이 감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출발하는 차에 매달려 약 5~10m정도 끌고 가서 고소를 당했습니다.경찰조사도 다 받았고 그후 특수폭행으로 검찰에송치되어 형사조정위에서 서로 합의하라했지만 억울하고 고소인한테 빌려준돈도 있었지만 절 일부러 빌려준돈으로 시작해서 빌려준돈 안주고 나를 역을려는생각에 그당시 합의는 하지않았습니다.그후 경찰보완수도 다시 받고 4개월이 지난 현재 법원에서 약식기소라는 안내문자를 받았습니다.약식기소 안내를 받기전 고소인이 고소취하서를 다행이 해주어서 현재 법원에 정식재판을 기달리고 있구요.같이 일을 했었던 동료로써 이런 일을 경험해보니 1년이라는 시간이 저에겐 크나큰 고통이였습니다.내가 일년이라는 시간속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보면서 한가정에 가장으로써 와이프며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한테도 미안하더군요.2~3달후면 재판도 받아야하는데 무죄가 나오길 간절히 기원하겠지만.현재 재판 날짜를기달리는중입니다.다행히 우연히 길에서 고소인을 만나 서로 의논하였고 몇칠뒤 고소인으로부터 고소취하서도 받았구요.고소인또한 다 지나간 일이고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고 법정에서 좋게좋게 말해준다했지만 특수폭행이라는 꼬리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고민입니다.벌금형이나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진다면 교통계에서 벌점100점에 운전정지 100일이 추가된다하니 운전으로 하루하루 버는 입장으로써 앞으로가 걱정입니다.말재주며 글솜씨가 없는점 깊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