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무릎전문의사와 보는 [나혼자산다] 기안84 마라톤 풀코스 완주! 🤟 리뷰

[@mikyoung2545]

나혼자산다 기안 마라톤편 재밌게 시청했는데 역시 정형외과 원장님 소견과 함께 들으니 건강상식과함께 재미가 두배 세배.. 이해가 잘되는거같아요^^

[@monstershonda]

신발은 너무 푹신하면 안정감이 떨어지지만 무릎엔 좋고, 너무딱딱하면 안정감은 좋지만 무릎엔 좋지않죠. 그래서 중립쿠션화 ( 말랑과 딱딱의 중간) 을 찾아보시면됩니다.

[@골프-l3j]

의사로써가 아니라 동호인으로써 말씀 잘들었습니다

[@굿보이-y6c]

주 3~4회 7~10키로 뛰는게 건강에 제일 좋고 풀코스 마라톤은 건강에 안좋음. 이건 러너들은 다 아는 내용임 풀코스는 내몸에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거라 무릎 발목 부상 겁나 많음. 단지 정신적 성취가 어마어마해서 뛰는거임

[@케시움마케힘]

적당한게 건강에 좋지만 그게 잘안되긴함 ㅋ

[@alternatorblue]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격투기선수 경기 준비 하듯이 준비기간을 두고 서서히 끌어올려 1년에 1~2번 풀 뛰는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육상이 직업인 사람이 아니라면) 밥먹듯이 대회마다 다 집어넣고 다니면 너무 몸에 무리가 큰것 같아요.

[@브라보바견진]

풀코스 1000번 뛴 사람이 2~30대 무릎보다 건강하셔서 유튜브에 나온 사례도 있죠 ㅋㅋ 무조건 안좋다고 단정짓긴 힘들듯

[@굿보이-y6c]

@@브라보바견진 역으로 생각해야죠. 그분이 건강하니까 살아남은걸로 ..일반 풀코스 러너들이 풀코스 1000번 뛰면 진작 무릎 나가서 다 무너졌습니다. 뛰면서 강해진게 아니라 강해서 살아남은 겁니다. 농구해서 키큰게 아니라 키커서 농구하는것처럼요

[@굿보이-y6c]

@@alternatorblue 네 말씀하신것처럼 몸을 만들어 가며 한계를 조금씩 극복해나가는거 정도는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