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의사의 '청춘의국' 리뷰, 의사들이 못버티고 도망간다고?

현직의사의 '청춘의국' 리뷰, 의사들이 못버티고 도망간다고? | 우리동네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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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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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8

@user-fu9xh6mx2l 9 ай бұрын

이런 얘기 들으면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신게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렇게 지내면 인성 파탄날거같아요

@user-mv1ss3ok9p 9 ай бұрын

우리 선생님들 험난한 고통을 견디고 지금의 명의가 되셨군요 듬직한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user-og6ow9xs3e 9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과정을 버티고 의사가 되신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당!!!👍👍👍

@user-cf5no5lk1o 8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도 힘든 저런 과정을 겪고난후 더 단단해진 정형외과 의사됐으면 좋겠네요, 시련이란게 지나고나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것같습니다.

@hotsunred 8 ай бұрын

지금에서야 편하게 할수있는 얘기들~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ㅎ

@wonwon6308 9 ай бұрын

앜 재밌어요 ㅋㅋㅋㅋ

@user-gl1tj8co8f 9 ай бұрын

후덜덜..사명감..👍 그 힘든걸 해내셨습니다~

@user-zw4pv9ov8g 8 ай бұрын

와 정형외과 전문의분들 말씀 잘하시네요👍 우리동뇌 신경외과 구독자입니다 ㅎㅎ

@ssngacho5604 2 ай бұрын

00학번이고, GS 인데 옆방이 os 의국이었거든요. 근데 저 4년차때까지도 옆방에서 마대자루로 저년차들 때리는 소리 났어요. 우리는 그때 안때리기 시작한때라 펠로샘들이 쟤들 아직까지 저러냐?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솔찌 왜 때리는지 모르겠음... GS 기준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뭐... 그렇게 컨벌전 할 이유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나..

@yoonseonglee7076 5 ай бұрын

의대 갈 정도면 사실상 다른 선택지도 엄청 많았을텐데.. 모든 의사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user-ed7zu6kg8w 9 ай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 세분다 T인듯 ㅋㅋㅋㅋ 영상 볼때 공감 안타까움 이런거 한개도 없고 리뷰할때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v2up6uf9h 8 ай бұрын

와 ... 오디오 고장난줄았았네

@makesense5087 8 ай бұрын

리뷰 알고리즘 보다가 왔습니다 김도훈 교수님 15사단 38연대 의무대에서 복무하신적 있으신가요? 저 2대대 의무행정병이었습니다^.^

@wooribone 8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ㅋㅋ 여기서 이런 인연이!!

@bellyyi2465 8 ай бұрын

요즘은 300일 당직, 500일 당직은 없겠죠?

@yro3593 8 ай бұрын

잠못자는게 젤 괴로운데 대단함

@ONIARIYAM 9 ай бұрын

의사 인원 증원 해야죠. 단!! 지금 의사들의 얘기를 잘 들어보고 진행하시죠. 아니 인원만 늘린다거 해결 되나요?? 아 제발 무식한 해결책 좀... 이거부터 해결해주십시요

@user-qc7be6xx1w 8 ай бұрын

니가 말하는 "인원만 늘린다거 해결 되나요" 라는 게 의대 정원 늘리면 의대 교육을 위한 교수, 강의동 건물, 실험실 등을 충분한지, 의대 나와서 임상수련을 할 수 있는 병원은 충분한지를 묻는 거면 걱정 붙들어 매라 지금보다 의대 정원 1천명 늘려도 아무 문제없이 의대 교육시킬 수 있고, 의대 졸업후 임상의학을 수련받은 대학병원급 병원은 전국 넘처난다 단순하게 지금 병원 전공의를 2배로 늘리면 오히려 지금 한 사람이 돌봐야 하는 환자를 두 사람이 하는 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전공의 본래 취지대로 이론 교육인 컨퍼런스 이런 걸 더 충실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월급 덜 주면 누가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하겠냐고 말하겠지만 이 딴 건 법으로 전공의 마치지 못하면 단독으로 개업 못하게 제한하면 늘어난 의대 정원 그대로 전공의 하겠다는 지원자 늘어나는 거다 지금까지 의사들 개소리 그냥 들어주니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지만 직업으로서의 의사, 병원, 수가 이런 건 법률, 정부정책이라는 부처님 손 바닥안에서 노는 거 뿐이다 단지 그냥 나두고 있던 거다

@kylaqwerasdf7460 7 ай бұрын

의료수가나 시스템을 손보지 않고 의사만 많아지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전문인력이 여럿붙어서 몇시간씩 수술해도 청구할수있는금액은 정해져있대요. 그러다보니 수술을 할수록 병원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시스템이라고하네요. 저도 우리보험제도가 참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자꾸 사회주의식으로 더 막고 금지하고 강제하고 하는게 좋기만한건지 생각해보는게좋겠다는 의견입니다.

@user-ls8mn5wl6s 4 ай бұрын

@@user-qc7be6xx1w 이게 지금 전공의 숫자가 문제인 줄 아나. 지금도 일하는 전공의들 많아. 우리가 원하는 필수과(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에 전공의가 없을 뿐이지. 그리고 정원이 늘어나면 일종의 낙수효과를 받아 인원이 늘어날꺼라고 하는데 최근 5년 내 개업한 병원 80% 이상이 피부과 진료를 내건게 현실이다. 이들 중엔 전공이 필수과인데도 성형외과, 피부과한다는건 알고 하는 이야기냐? 성형외과 피부과를 하면 흉부, 일반외과보다 2~3배 이상은 잘버는게 현실인데 누가 더 위험(테이블 데스, 소송 등)하고 고생하는 일을 하려고 하냐. 지역 의료문제도 마찬가지다. 지역 의료 근무조건(경남 산청) 보면 연봉이 3억6천만원인데 지원자가 없으니까 의사 배부른 소리한다 하는데 근무조건 따져보면 절대 해선 안되는 조건을 쳐달고 의사를 뽑으려니 안되는 거다. 1명 뽑는데 그 의사 한명이 지역의 모든 환자(외과, 내과, 호흡기질환 등등)를 봐야되고 응급실 역할(사실상 24시간 근무)도 해야되고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등 거기다 신분도 업무대행 계약을 1년 단위로 연장하는 거라 언제든지 낙동강 오리알 신세에 의료사고 터지면 의료원 나몰라라하고 의사가 좆되는게 확정인데 누가 하려고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