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너무 공감되엇어요. 전 몇년전부터 매년 겨울을 치앙마이에서 보내고 있어요. 길게는 두달. 짧게는 한달정도요. 술도 잘 못먹고 클럽엔 노관심이라 카페가고 마사지받고 수영이나 요가나 하는정도인데 보통 태국 한달여행가면 뱅기와 숙박비 다 포함해서 230정도 쓰더라구요. 여행하면서 절약하면서 다니는 스탈은 아니지만 한식을 전혀 찾지 않고 술도 잘 먹지 않다보니 비용은 적게 나오긴 하는것같아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태국에서 1년살기도 해보고싶고 태국 장기거주에 대한 꿈도 꾸어봅니다 ㅋ
@Don-ng5dt3 ай бұрын
치앙마이가 방콕에비해, 확실히 저렴한거같아요.
@이수원-m4h3 ай бұрын
차앙마이대학 어학관련비자 받으셔서 1년살이 하시는거도 괜찮을듯
@Chulsoo-y8q3 ай бұрын
저도 치앙마이 좋아요. 방콕은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한데 치앙마이는 조용한 맛이 있죠. 겨울에 치앙마이는 덥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방스님 영상은 모두 다 보는데, 젊은 나이인데도 삶에 군더기가 없고 지혜롭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sunshine-wg3yb3 ай бұрын
60대중 직장 생활을 한 30년 정도 한 사람들은 국민연금이 200 전후 나오니까 기타 개인적으로 모아 둔 게 조금 더 있으면 그럭저럭 살만은 합니다. 월 300 정도면 태국에서 그런대로 살 수는 있을 듯 한데 60대라면 태국 이민보다는 한국이 추운 12월~2월 등 겨울철에 태국와서 한 2~3달 살고 나머지 계절은 한국에서 지내고 또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베트남 달랏처럼 시원한 동네가서 한두달 지내고 하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이민은 그 나라의 언어도 좀 할 줄 알아야 하고 문화와 풍습에 스며들어야 하고 집도 장기로 마련해야 하고 비자 문제 등 해결할 일이 많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병원이 가깝고 도심 근처에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근거지는 한국에 두는 게 아무래도 제일 좋지요.
@찰리신3 ай бұрын
@@sunshine-wg3yb 왔다갔다 힘들어요. 그냥 해외 바람쐬고 싶자 할 때 나갔다 오면 돼죠.
@wowowow053 ай бұрын
@@찰리신 그말이 그말 아닙니까...? 한국에 주거주지를 두고 한두달씩 힐링하러 해외나간다는게 저분 말의 핵심같은데
@찰리신3 ай бұрын
@@wowowow05 일년에 여름,겨울 해외 생활한다는 얘긴데, 그냥 가고싶을 때 아무때나 간다는 얘기죠. 일년에 꼭 두어번 가야할건 없지랑.
저는 태국 치앙마이에 몇번 2~3개월 생활 해본결과 치앙에서 남은여생 지네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백만원으로 여기서 2~3백만원 가치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특히 골프를 하시는분은 강추입니다.
@찰리신3 ай бұрын
@@josepk9143 그래용?
@찰리신3 ай бұрын
@@josepk9143 근디 한국에선 백망원으론 못 살죠.
@lightinthedark28083 ай бұрын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여러 사람 맞춰주는 스타일이였는데 엄청 피곤하고 잘해도 욕먹고 그냥 소신있게 하세요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키수는 없더라구요,
@최우석-m6i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살면 월 150으로도 살수있음. 태국에서 200씩 쓰면서 살바엔 한국에서 경로혜택받으며 사는게 훨씬 나을듯
@백승기-e4o3 ай бұрын
치앙마이 8년 살았지만 나이들 수록 병원 약 때문이라도 한국이 좋어요 해외에 사업이나 직장 다니는거 아니면 외국은 1달~2달 여행이 좋은듯.태국 식비 50바트는 양 적어요어서 100바트 이상+음료 40~50바트 한끼당 150바트는 평균
@나홀로할베3 ай бұрын
나이 70이넘어 병원비 생각은 않고 사는데 사람들 마다 병원비를 노래 부르니 나도 찜찜하네.살면서 아파 병원 가본건 있었겠지만 생각이 아나네요.인터넷 들어가 의료보험이 얼마나 드나 하고 찾아보니 나이가 70대라서 그런지 전부 해당 상품이 없다고 나오네요.새삼스레 내가 늙은겨?라는 생각이 드네요.
@bongchoonlim91252 ай бұрын
80 전의나이 인데요.아직 젊은 나이 입니다.
@freemandct26253 ай бұрын
여건상 태국으로 은퇴이민은 어려울 것 같고.. 무한 한달살기(?)를 계획 중입니다. 돌아 다니는 걸 좋아해서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거기서 계속 생활을 할 생각은 없거든요. 지역별로 많이 비싸지 않은 콘도를 렌탈해서 몇 달씩 지내볼까 합니다. 태국은 대충 꼽아도 생각나는 지역이 20곳은 넘으니 최소 3년은 버틸 수 있겠어요.ㅎㅎ 그렇게 특정 지역에 거점을 두고 주변지역으로 여행을 다녀 볼까 합니다. 아마 비용은 조금 더 들겠지만요. 예를 들어 핫야이에 있다가 갑자기 마음이 내키면 랑카위나 페낭으로 가서 한달 살기도 해 보고, 튀르키에나 조지아로 가보기도 하고.. 이미 나이가 있어 몇 년을 그렇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둘러싼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보고 싶네요.
@youngsamsong99933 ай бұрын
님과 동일한 방식으로 2년 돌아다니다 집안 일때문에 귀국했습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도전해보세요.
@dk-co2pl3 ай бұрын
황제 은퇴 이민은 옛말 입니다, 동남아도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서 한국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은퇴하고 이민을 간다면,,, 보통 빨라야 50대 중반, 보통은 60대에 가신다고 한다면,,,몸이 아주 건강하고 밝은 성격이고 어울려 뭘 할려고 하는 성격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여행 다니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냥 한달 살기나 삼개월 살기로 겪어 보시고 결정하는게 맞겠지요. 라오스는 태국 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지만 그나라도 태국 못지 않게 물가가 올랐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도심지 대학 병원이나 대형 병원 근처에 자가에 월소득 300정도면 그냥 한국에 사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저도 선생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현지인 수준으로 살아야 저렴한거지 방콕 현지인이 월 만오천밧 콘도 못살잖아요??? 외국인 가격이지..
@이무장-y1o2 ай бұрын
수도권 아파트 월세 주면 150만원 이상 받습니다. 태국 15000밧 월세 내고도 남아요. 한국에서 돈 없으니까 동남아 가서 이민 가는건 진짜 잘못된 선택이지만, 여유 있는 분들 (연금+불로소득) 있는 사람들은 강추합니다.
@dk-co2pl2 ай бұрын
@@이무장-y1o 거주 환경이 차이가 나죠. 한국 아파트 수준이고 도심지에 있다면 훨씬 비쌉니다, 베트남도 호치민 한인지역 3룸은 150~200수준입니다만,,,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의료문제 입니다, 외국인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꽤 비쌉니다, 보장내용도 훨씬 적고요, 일단 한두달 살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도 한식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구요, 외식도 청결하고 에어컨 나오는 식당은 한국의 7~80% 수준까지 올라가구요,
@이무장-y1o2 ай бұрын
@@dk-co2pl 은퇴해서 휴식 취하러 가는거 잖아요. 굳이 3룸 필요 없고 도심한가운데 필요 없죠. 좀티엔 오션뷰 원베드룸이면 충분하죠. 한국 처럼 겨울옷이 필요한것도 아니니까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한국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전 태국 가서 사는거 괜찮은거 같네요. 평생 눌러 사는건 아니고요
@bongchoonlim91252 ай бұрын
은퇴 이민의 생각은 마치 젊은시절의 바람 같은것
@cklee94923 ай бұрын
태국 살아보니 200은 좀 빠듯하고 300이면 그래도 조금 여유롭게 지낼수 있더라구요. 태국 좋은점은 콘도에 수영장이 있다는거와 남 눈치 안보고 여유롭게 지낼수 있다는거
@김성우-x4i3 ай бұрын
방스님 영상을 보고 미래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kwon50813 ай бұрын
진짜 내 분수에 맞게 소확행하며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하고 성공한 삶이 아닌가 싶네요..
@이하나-p8s3 ай бұрын
그래도 내 나라가 살기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동남아는 주재원으로 나가는거나 특정 직업이나 사업이 아닌이상 괜찮기 살기는 쉽지는 않은 듯해요. 어디서 2-3백 들어오지 않는 한.. 은퇴도 쉽지 않구요 그래도 나중에 꼭 한달살기나 2주살기 가려구요 늙어서도 여행다니면서 살고싶네요
@빵집아찌-w8j3 ай бұрын
태국 여러번 다녀본 결과 ~ 12월에가서 비자 3개월 까지만 ^^ 나이들어서 좋을거 같아요 추운 겨울만 피해서 ㅎㅎ
@itsyou96533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가끔 여행 다니고 한국 오가는 비용 감안하면 외국인 기준 물가는 한국과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생활비가 적게 들어서 동남아에서 산다는 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후에 한국에서 사는 비용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들더라도 자기와 맞는 곳에서 맘편하고 여유롭게 살고자 합니다.
@prromotor863 ай бұрын
은퇴를 앞에 두고 있는데, 겨울만 3-4개월 11~2월정도씩 머물다가 올까 생각합니다. 다낭쪽도 고려중입니다^^
@산정-b4k3 ай бұрын
은퇴하는 고령자는 의료지원이 가장 중요.... 한국도 시골이 비어가는 이유 중에 하나..... 태국은 한국 시골 보다 못한데.... 한국 시골가면 100-100 만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즉 은퇴 후에 태국 필리핀 등으로 갈 바아야 한국 시골이 더 나을 듯.... 아니 은퇴할 수록 한국 도시에 살아야 질 좋은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찰리신3 ай бұрын
@@산정-b4k 방콕은 한국 시골보단 병원등 낫갔죠.
@홍도현-e4y3 ай бұрын
선수
@g1avec163 ай бұрын
@@찰리신한국시골이라도 한국대학병원까지 가는게 낫죠 ㅋ방콕병원보다
@utrecht87103 ай бұрын
@@찰리신 한국만큼 의료비용이 저렴한곳도없어요...
@TheHappy12673 ай бұрын
여기 방콕 병원 폄하하시는데 의료의 질은 태극의사들 수준이 높습니다. 문제는 외국인이 그 수준의 혜택을 보기위해서는 영어가 통하는 프라이빗 병원을 가야죠. 프라이빗 병원 치료비 엄청 비쌉니다. 대부분 일년에 한번 갱신하는 사보험으로 커버해야하는데 그 사보험 금액이 장난아닙니다.
@gooralee3 ай бұрын
은퇴하고 가서 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젊었을 때 모은 돈으로 오래 산다음 늙어서는 한국 들어와서 일 하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나이 60넘어가면 태국에서도 아무도 안 놀아줘요. 쓸쓸이 아픈몸 이끌고 타지에서 생활하지 말고 그냥 한국에서 일이나 하면서 여생 보내는게 제일 낫습니다. 노는건 젊어서 놀아야죠
@HBKids-x6r3 ай бұрын
아.. 글쿤요. 좋은 말씀이네요~
@불새-l9s3 ай бұрын
생각의 비틈으로 좋은 의견인거 같네요 참 아이러니 하죠 젊어서 열심히 일해 노후를 편히 보내기 위한 자금을 마려하는것도 맞는 말.. 나이 들면 놀기도 힘드니 젊어서 놀아야 한다는것도 맞는거 같고.. 적당한 선에서 인생을 즐겨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동남아에서 외국인으로서 의료비는 살인적이겠죠..나이 먹어서는 한국에서 살아야죠!!!
@굿보이-y6c3 ай бұрын
맞는 얘기임 젊은 애들이야 어딜가도 대접받지만 60넘은 노인을 반겨주는 곳은 없음
@올인-s5n3 ай бұрын
이분 말씀이 맞는듯
@jkyoon86903 ай бұрын
태국에서 음료수 사서 마실때 캔 뚜껑 부분 잘 닦고 드시길 바랍니다. 먼지가 시커멓게 앉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태국을 제대로 즐기려면 한국에서 쓰는 것 이상으로 생활비가 드는 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jai_dee3 ай бұрын
술 담배 안 하고 집돌이 스타일이신 분이 최근에 올리신 영상을 보면 방콕에서 월세 1만밧 콘도에 사시는데도 한 달에 97만원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개개인의 생활 스타일에 달린 것이라 답이 없는 주제입니다.
@miorimiori05123 ай бұрын
이 수많은 댓글중 제일 공감되는 댓글이네요…ㅎㅎ
@ysllee61973 ай бұрын
저도공감.. 먼 은퇴자분들중 한국서 쉬지도않고 관광객처럼 맬 놀러다니는분 얼마나 된다구 ㅋㅋ 확실히 200아래로 살구있슴다.
저는 한끼 20밧으로 해결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200만원 죽어도 못 씀. 결국은 본인이 현지화가 가능한지가 중요합니다. 싸잡아서 평균 내는 건 의미 없지요.
@cwycof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숨만쉬고 식사저렴하게 먹고 하면 충분하죠 변수란게 있고 누리고싶고 먹고싶은거 죄다포기하고 궁핍?하게 살고싶어 해외에서 사는사람 없으시겠죠??
@iamyouda3 ай бұрын
13:40 정겹죠. 돈쓰는 느낌나고. 그래서 더 아껴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상인들 진짜 열심히 살잖아요.
@stivejin92813 ай бұрын
현지에서 살려면 어느정도 로컬화도 되야 수월한것 같네요. 가령 외국인이 한국에서 산다 할때 주구장창 명동이나 강남 홍대에서만 먹고 생활하진 않는것 처럼요.
@vkwak3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일없으면 살필요 없읍니다. 국내에서 열심히일해서 여행적금들어 편안히 가끔 한번씩 힐링이 필요할때 여행하면 좋은추억과 삶의활력이돼는데 굳이 살필요까지야 ……. 여행과 이민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민은 생활에 필요한 언어소통과 그나라 사람들과 정서적인면도 고려해야돼고 정말 스트레스받는일 많이 생깁니다.
@Quantum_jump2Ай бұрын
시간날때마다 영상을 몰아서 보고있어요 😅 영상 말미에 태국어 가르쳐주셔서 정말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송지영-j8w3 ай бұрын
방스님은 참 현실적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안하셔서 좋네요. 사실 100이든 200이든 노후에 그 돈이 나오는것 자체가 성공이죠. 분수에 맞게 살자는 마인드가 저와 같네요. 그래서 태국 여행은 저에게 한국에서 빡세게 일하고 적은 돈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것같네요. 방스님의 철학이 담긴 오늘 영상, 유독 더 와닿네요. (열심히 돈 벌어서 태국으로 휴가 가자~)
@highest1724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200이면 충분히 사는데 태국에서 그돈으로 힘들면 태국 물가가 저렴한게 아닌거죠ㅎㅎ결론 태국 물가는 현지 완전 적응한 태국인들한테만 저렴
@@한마루-r4t 은퇴자면 한국에는 자가집 이나 전세집이라도 있겠죠. 태국은 월세 무조건 나가니까요
@ariahong93823 ай бұрын
@@베로-b8f 보통 이민가면 한국 집 팔고 현지 콘도 적당한 가격에 사서 가지 않나요?? 자취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맹대영-p9s3 ай бұрын
예전에 몇 번 댓글을 작성했었는데 전 2019년에 주재원으로 방콕에 와서 지금은 6년 차입니다. 회사는 프롬퐁에 있고 집은 통로입니다.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지내고 있지만 만약에 퇴사를 하고 방콕에서 지낼 거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전 한국으로 복귀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죠. 지금은 회사에서 연봉 외 거주비와 주재 수당이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 방콕에서 현지인처럼 살아간다?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의 누릴 건 누리고 사는 그런 생활을 원하신다면 월 200은 말도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 월 350만 원은 생각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외국 가서 절약하면서 궁상맞게 산다? 그럴 거면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ch-ob2hg3 ай бұрын
노후에 윌350만원이면 한국에서 부부가 충분히 살아갑니다. 뭐하러 해외에서 사나요 날더운데 가고싶면 돈 모아서 가끔 여행이나 가지요
@ethan31573 ай бұрын
주재원이시면 앞으로 기대소득이 있으셔서 그런 말씀 하실 수 있죠. 은퇴하신 분들은 불로소득밖에 기댈 수 없어서 양상이 다릅니다. 앞으로 소득이 없는 상황이 되면 지출이 자연스레 생존에 맞춰지게 되겠죠. 현지인처럼 사는 게 궁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현지화에 성공 혹은 생존력이 뛰어나다는 방증일 수 있습니다. 가치가 다를 뿐이지 한국인처럼 못 사는 게 꼭 궁상이라고 평할 것 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가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전 또래 보다 수입이 많지만 제3세계의 생활을 즐겨 합니다. 한국에서 돈을 아무리 써도 채워지지 않는 게 여기에 있거든요. 그런 제가 보기에 ‘돈 없으면 한국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말은 다소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
@dw__ryu3 ай бұрын
@@맹대영-p9s 진짜 공감되는 얘기네요 여행자의 느낌과 거주자는 천지차이임
@Tc-cv5nc3 ай бұрын
@@맹대영-p9s 한국에서도 소비로만 월350이면 준수하게 생활하는거죠. 솔직히 방콕에서 한국처럼 생활하면 한국의 80%정도 잡힐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드는군요..
@jai_dee3 ай бұрын
흠... 그럼 방스님은 태국에서 절약하면서 궁상맞게 살고 있는 건가요? 방콕에서 6년차라고 잘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그건 본인 기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사람은 한 달에 500정도면 여유롭다고 말하겠지만 어떤 사람은 500만원은 절약하면서 궁핍하게 사는 거라고 말하겠죠.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고 생활 스타일이 다른데 본인 기준으로 정답인 것처럼 단언하는 건 적절하지 않네요. 차라리 '내가 이러 저러하게 사는데 이렇게 살아보니 이런 저런 항목으로 이렇게 돈이 들어가서 나처럼 살려면 한달에 350은 있어야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facpock3 ай бұрын
생활비 저정도면 이민을 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1인 기준인데 저렇다면 한국에서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유흥을 안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좋아하시는 분들 유흥비 포함하면 300도 모자라는게 맞네요. 여자라도 하나 생겨서 생활비 지원까지 해주면 ㄷㄷㄷ
@태국비자대장3 ай бұрын
보통 밑도끝도 없이 막연하게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죠.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고 들어와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인 설립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업종을 할지도 대충 생각하고 오는경우가 많아요. 100만원 20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만들수 있는 돈이 얼마냐가 제일 중요한 얘기입니다 방스님 말처럼.. 그돈에 맟춰서 살아야겠죠 100만원 200만원 중요한게 아니고. 데이트안하고 골프 안치고 클럽등 유흥 안하고 그냥 소박하게 살면 가끔 맥주나 한잔하고 그러면 100만원에 살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굳이 그렇게 까지 왜 태국에서 살아야 하나가 의문이네요.. 태국 14년차인데 솔직히 한국이 세계최고입니다.. 여행과 거주는 다르다는거 명심하시면 될거같네요. 영상보고 또 주저리주저리 남겨 봅니다 ㅋㅋㅋ
@mslee96943 ай бұрын
59세 남성입니다만 한국에서 60세까지 직장을 다닌다면 국민연금 월 150~200정도는 수급 가능하고 서울에서 아파트 한채 정도면 10억은 되니 맘만 먹으면 경제적으론 태국에서 월 3~4백으로 충분히 살수 있다고 봅니다만😊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선생님 정도 수준이면 상위 5%수준이시죠!!! 축하드려요. ^^ 50 전후에 대부분 퇴직당하는게 현실이고 학력 학벌 무시... 60은 공무원 공기업에서 버텨야 갈수 있는 나이고...
@thairund61053 ай бұрын
직접뵈니까 반가웠어요!!! 라인을 못 여쭤봤네요!!!
@이웃집베짱이3 ай бұрын
저도 태국 정말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예전보다 진짜 물가가 많에 오른거같아요ㅜㅜ 1:20 쓰기 나름이겠지만 태국에서 어느정도 즐기면서 여유롭게 산다고하면 달에 200만원은 필요한거 같긴 해요ㅎㅎㅎ동남에서 월 100만원이면 황제니 어쩌니는 이제 물건너 간거 같네요!ㅋㅋㅋㅋㅋ
@seung_jjj3 ай бұрын
근데 200만원이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재밋게 살지 않나요?ㅋ한국이 떠 깔끔하고 좋은데 굳이....
@오빠콘까올리3 ай бұрын
월100..황제이민...ㅋㅋ...20년전 얘기입니다
@youngsamsong9993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못하는 경험도 해볼려고 합니다. 한국보다는 자기 고향이 더 좋답니다..
@ysllee61973 ай бұрын
@@seung_jjj아마 태국선 쉬지 않고 맬 나가노는전제로 계산한거 같네여 ㅋㅋ 진짜 은퇴후 한여름내내 목숨걸고놀기ㅠ
@Sun-fc3cf3 ай бұрын
@@seung_jjj월 200이면 서울 기준 절반 이상이 주거비용으로 나가요
@정일희-t5g3 ай бұрын
눈쪽으로 좀닮으신것 같아요 ~🤗🤗👍👍 한국도 만이 덥네요 건강 챙기세요
@박수정-s9p6h3 ай бұрын
태국에 관심이 있어서 매년 가는데 혹시 태국은 콘도를 사면 가격이 떨어진다고하는데 렌트가 더 실용적인가요?아니면 사는게 더 이득일까요?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그냥 렌트하세요..한국하고 부동산 시장 특성이 다르더군요..일단 외국인은 부동산 취득 관련 은행대출이 않되고...특히..재개발 재건축 개념이 없어...가격이 오르지 않는다죠..
@박수정-s9p6h3 ай бұрын
@@sunghanmyung578 조언 감사합니다^^
@하상욱-e9i3 ай бұрын
물가에서 물가 이야기하시네요. ㅎㅎ😊
@헤으으응-m3w3 ай бұрын
...
@green41173 ай бұрын
....
@ky63833 ай бұрын
라임 먹으면서 라임 지렸다고 생각함
@jinsong38903 ай бұрын
에헷
@D-Kang3 ай бұрын
cool~
@실성사이다-z6m3 ай бұрын
방스님 영상 보면서, 잠깐이나마 은퇴 후의 태국 살이 행복회로 돌려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국경험은 없지만 베트남 파견갔을때 한국과 비슷한 질의 생활을 누릴려면 강남수준 물가 생각해야합니다 어떻게 살것인지가 비용을 결정함(바닥 지저분 젓가락도 짜잉으로 소독해서 먹고 에어컨없는 식당이용, 현지물가로 사는것이고 한국과비슷한 환경에서 먹으면 한국과 비슷함)
@shinek10863 ай бұрын
유흥만 하지않으면 월 돈백 충분 동남아 은퇴이민 사는데 문제는 없을듯 유흥하면 월천만원도 부족함 ㅎㅎㅎ파타야 외곽으로 아파트원룸 월 3500바트 파타야안에는 월 7000바트
@모범시민1호3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Ajae_Kawooli3 ай бұрын
태국에 대한 어느 정도의 환상을 깨뜨려주는 내용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슈가펀치-f1i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다음영상들도 기대하고 볼게요^___^
@Alexis-tq3mj3 ай бұрын
덧 붙이자면 근로소득이 없는 상태에서도 건강보험료만 월 70만원 내고 있습니다. 병원에 거의 가지않는데도 말입니다. 태국에서 의료보험으로 대체하면 건강보험료만으로 의료보함과 월세가 대체가 가능하네요😂
@김건우-f5g7v3 ай бұрын
보통 대기업 은퇴일 경우 국민연금, 퇴직연금, 회사 퇴직금 등을 연금으로 하면 300백만원은 나오겠지만 이게 혼자 쓰는 게 아니라서 온전히 그 돈 갖고 태국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울은 물가가 거의 미쳤습니다. 점심 한끼는 만원 이하가 없어요. 회사에서 먹어서 그렇지 고정비로 계산하기 시작하면 추가 소득 없이는 태국을 못간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행 말고요.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후!!! 자녀가 없으면 가능하죠..아님 지원을 않해줄수 있거나.. 자녀리스크 없이 부부가 온전히 월 3백 쓸수 있음 OK죠!!! 그렇지 않음 추가로 순 자산이 최소 20억은 있어야 되지않을까...싶네요..
@2goyang23 ай бұрын
태국 노후를 보낸다... ㅎㅎ 태국에서 할수 있는 직업이나 소득이 있다면 살기 좋을것 같아요
@jaewon853 ай бұрын
소소한 삶이 멋진 삶이죠...돈이 많다고 행복하진 않아요..10월에 방콕가면 꼭 들려보겠습니다.
@김영석-m1e2y3 ай бұрын
경제적활동만으로는 솔직히 노후자금의 한계가 있어요.. 1. 자신이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되고요.. 2. 부모님이 도와주는 돈을 받는게 좋아요.. (결혼자금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요) 3. 미국주식 M7이나 QQQ에 장기투자해야 되요..( 은행에 적금들면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습니다.) 4. 미국주식 못믿으시는 분들 많은데.. 믿으세요.. 제일 안전합니다. 5. 미국의 최고 수출품목은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리고 미국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월급의 일부분을 연금식으로 주식을 삽니다. 6. 그래서 미국주식이 폭락해서 안올라 간다는건 정권을 내줘야 될 정도입니다. 정부에서 어떻게든 올립니다 ...
@orangerover32513 ай бұрын
미국주식 장기투자자로서 공감합니다. 특히 20, 30대 젊은 분들 월 200만원씩 적립식으로 15년간 꾸준히 투자한다면, 조기 파이어족 달성도 가능하니까요^^
@egk46733 ай бұрын
대부분 공감하는데 QQQ는 버블잘못터지면 은퇴시점 밀립니다. 저같으면 s&p500 지수 추종하는 스파이나 schd 투자해서 20년 정도 들고있는게 나아보이네요 M7도 조금씩 종목 바뀌는데 너무 확신적으로 글을 작성하시네요
@김영석-m1e2y3 ай бұрын
@@egk4673 각자 공부해서 시장을 읽고 아는 만큼 드시면 됩니다. 저는 방향성만 알려 드린겁니다... 주식에 100프로는 없어요.. 다 아시잖아요...
@우리방금까지좋았잖아3 ай бұрын
진짜 신유빈 선수 닮았네요😂
@흑기사-d6g3 ай бұрын
🤣👍👍👍
@dosungpark3 ай бұрын
헉 진짜❤
@강성운-b8i20 күн бұрын
태국이 처음인 사람이 음식위주의 여행을 한다면 어느 지역을 추천하실런지요?
@TheHappy12673 ай бұрын
태국 방콕은 월세 비싼데 월 200으로 방콕은 안됨. 방콕 13년째 살고 있음…한국 사람들 태국물가 너무 모르네…특히 방콕은 태국이 아님.
이젠 한국사람들이 워낙유튭을 봐서리 태국을 방콕생각하는게 아니라 기준이 치앙마이를 생각하는거 같해요 ㅎㅎ
@j-kim253 ай бұрын
다음엔 태국어 관련 영상도 부탁합니다. 가령 어떻게 배울지. 난이도라던가 비용등요. 나중에 태국 한참 다니려 준비중입니다.
@쑤기-c9d3 ай бұрын
제가 방스님 영상을 최고로 좋아하는 이유는 태국+똑똑함+현명함+허세없음+진실성+실용적+차분+로컬분위기 등등으로 저에게 제대로 취향 저격인 탓도 있지만 현지인들의 삶과 현실적인 물가 얘기를 해주시는 점에서 다른 채널과 차별성이 있어서입니다. 태국 물가에 관심 엄청 많으니 앞으로도 물가 얘기 계~~~속 부탁드립니다!! 방스님 최고!!
태국에 사는 만 42살 남자 기준 괜찮은 보험에 가입하려면, 월 6-7000바트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외래 90프로 지원, 입원 1인실 지원, 연 6억 한도(한화)). 이런것 다 예상을 하고 은퇴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태국은 클리닉이 많고 조금 큰 병원 가면 가격이 정말 확 오르기 때문에 보험은 필수 인거 같아요.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태국 민영 의료보험 뭐가 있나요???
@Bear-wf6xp3 ай бұрын
@@sunghanmyung578 많습니다. 외국계 알리안츠부터 왜만한것들 다 있고요. 그리고 삼성생명도 올해부터 보이더라고요.
제가 말씀하신 딱 200 정도 나오는 걸로 20년 계획 세우고 실행해 왔는데 5년 뒤면 계획이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소비습관은 방스님이 말씀하신 저렴한 소비 성향에 부합합니다. 한국에서도 한달 생활비 (거주비. 식비. 교통비. 기타 등등 모두 포함) 와 용돈이 1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태국 이싼 지역이나 라오스 생각 중인데 그곳들에서 기본 생활비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100은 넘지 않을 것 같아서 (제 소비 습관 때문에) 남은 100으로 여유 있게 이것저거 하며 생활을 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notbadlee91063 ай бұрын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충분히 아름다운 삶을 즐기며 사는 듯하여 보기 좋습니다.
@알함브라-b8jАй бұрын
나는 은퇴가 3년 남았는데 부부 모두 추위를 너무 타서 은퇴 후 동남아에 가서 겨울을 보내고 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12월 20일 전후 ~ 3월 15일 전후 정도? 비용은 대략 항공권 포함 900만원/3개월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타야 보다는 후아힌 같은 조용한 곳이 좋겠네요.. 은퇴하면 매월 350~400 정도는 나오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95% 준비를 했네요.. 특히 부부가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님 유투브 부지런히 보고 참고 할께요..
@charleskim963 ай бұрын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다음주 방콕으로 골프여행 가려합니다. 😃 시간이 되면 토니스 레스토랑 함 가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건강하세요. 👍
@Parabarabam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아직 월급 200따리들이 넘치는데, 진짜 한국인들 눈만 높아져서 미친듯 ㅋㅋ
@gogo-vj4qw3 ай бұрын
인스타가보면 원500만원도 빈민층임ㅋㅋ
@jun-rv6yt3 ай бұрын
@@Parabarabam 한국인 중위소득이250정도일텐대 여기보면 한국인처럼이 월800임ㅋ
@충성-j1u3 ай бұрын
저월급250이요 46살요 공장일해요
@XingShang-b6s3 ай бұрын
@@충성-j1u 잔업해서 320 벌던가
@XingShang-b6s3 ай бұрын
저는 한달에 500 법니다.
@공기가물을찾아3 ай бұрын
은퇴후 태국등 다른 나라에 사는 이유가 따뜻한 날씨가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땀을 흘리며 살아야되는 사람중 한명으로 태국이나 캄보디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장점은 각종 인프라, 캄보다아 장점은 달러 사용 국가로 무반도 우리나라 사람이 구매가 가능해서 어디를 할지 아직 생각중입니다.
@나홀로할베3 ай бұрын
따뜻한 날씨인줄 알고 왔는데 찜통에 에어콘 안틀면 공짜 싸우나에 앉은 기분.에어컨틀고사면 한달 전기세 2000바트.따뜻한거 좋아하다 내꼴나지 마슈
@vov12473 ай бұрын
태국안간지 7~~8년 된거같은데 요즘 QR이나 카드 없이 헌금만으로도 여행 불편함이 없을가요?
@다니엘김-x8u3 ай бұрын
새로운 곳을 또 소개받은거 같아요 청계천을 벤치마킹한곳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영상 고마워요
@ha17-m6h3 ай бұрын
한국 최곱니다..태국 살아보니
@petertiger741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역이민 들어오는 이유죠
@jun-rv6yt2 ай бұрын
@@petertiger741 역이민 돈때문에
@seonjoongjeong55163 ай бұрын
온눗이나 방케에서 한국씩 원룸 같은거 4000밧에 구해서 살고 하루에 두끼 먹고 가끔 야시장에서 노래들으면서 태국친구와 이야기하고 사실 한국에서도 매일 놀러 다니지 않잖아요. 저는 눈치 안보는게 좋고 열대과일이 좋고 야시장에서 맥주 한병에 노래듣는게 좋고 그래서 태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하면서 삽니다. 많이 써도 120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도 그정도 쓰고요
@이심전심-t4j2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신유빈 선수와 눈매가 비슷하네요.. 😊
@tresbeau13 ай бұрын
올 봄에 6일동안 방콕갔었는데 어딘지 모르고 막 다닌건데 오늘 영상 그 동네 기억나요. 도매상은 얼마나 긴지 가도 가도. . 끝에 시냇가주변 식당들 나왔죠. 추억에 남는 방콕여행였어요.
@셜록보라쵸3 ай бұрын
신유빈+싸이 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닮았어요
@星-j7m3 ай бұрын
태국 현지인처럼 살려면 100만원으로 충분하겠지만 ㅎ 그럴거면 태국에서 살 이유가 없으니 최소 200만원은 있어야 할듯하네요
@sunghanmyung5783 ай бұрын
그죠!!! 맨날 길거리 음식먹고 그럴려면 뭐 할려고 거기서 살아요??? 삶의 질이 더 좋아져야 가서 살 의미가 있지..극기훈련하러 가는것도 아닐거고!!!
@koreavisiting3 ай бұрын
그냥 겨울에 추울때 한두달 정도 사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한달에 2-3백만원은 쓸 생각해야죠.
@임루비언니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오랜기간 거주했고 지금도 매년 건너가 한달씩 지내는데 한달에 최소 200 이상은 듭니다. 정말 최소로여😂
@lotemkorea29593 ай бұрын
30대면 열심히 일할 나이죠 3.40대에 열심히 일해야 노후든 뭐든 생각할수 있을듯 합니다 젊음이 부럽네요 하지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건승하시길 바래요
@Nammm-k5o3 ай бұрын
매년 태국 2회씩 가는데 은퇴후 거주비용 300잡고 있습니다. 유흥 별로 안하고 주2회 골프만 치고 지내는거로요😊
저는 은퇴이후를 생각하며 작년부터 베트남 2회 라오스 4회 다녀오고 다음번에는 방콕으로 갑니다 저는 금연에,음주나 유흥도 즐겨하지않고 어느나라를 가던지 현지 음식 좋아하고 구경삼아 로컬시장을 자주 가서 과일과 간단한 식재료 사서 직접 요리해 먹기도 해서 그런지 숙소랜트비 200~300$ 골프 주1~2회, 마사지 주2회 포함 150이상 들지 않았고 100만원 이하로 지낼때도 있었습니다 항공료는 제외하구요 라오스의 경우는 그런데 태국은 단기여행 경험뿐이라서 궁금해지내요
@일일조명3 ай бұрын
그 댓글 제가 썻는데..ㅋㅋ 이렇게 영상으로 따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drj2ghyrf3 ай бұрын
조기은퇴 하려고 하는데 목숨유지비용만 170만원 정도 들어요. 미래를 위한 국민연금 + 건강보험 + 월세 + 실비보험 및 기타보험 + 통신비 및 인터넷비 + 기타공과금
@kimteawooable3 ай бұрын
오 나랑 똑같네요 .... 전 투자 실패로 다시 20년정도 일해야 합니다 ㅡㅡ .... 투자 절때 하지마세요 ....
@몽구스-q4c3 ай бұрын
이번 식사 메뉴는 되게 단촐한데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이동엽-j3w3 ай бұрын
동남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다녀봤지만 태국만큼 교통 의료시설 먹거리 볼거리 물가 저렴한곳은 없는것 같아요!! 역시 은퇴이민 천국 태국입니다!! 직접가보니 왜들 태국 태국 하는지 알것 같네요!! 생활하기 넘 편한곳!!
@박성호-r9n3 ай бұрын
🎉 의료는 정말 비싸고 보험 은 필수 입니다. 동네 의원도 500바트 수준 약값 제외
@박성호-r9n3 ай бұрын
😊 방스토리 태국명문 타마삿대학 영어 태국어 유창 하고 마음이 명품 인데 누구 닮아서 그런가 훌륭한 유튜브 셔요. 촉디 하세요
@monsterhunter253 ай бұрын
교통은 힘들어요..개인적으로 음식도 베트남이 좋아요..
@이동엽-j3w3 ай бұрын
@@monsterhunter25 전 태국갔다가 경유로 베트남 하노이방문하니 먹을께 없더라구요!!~
@Wxxxxxxxxxoo3 ай бұрын
태국 물가 너무 올라서 요즘 베트남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
@sky-ed8cu3 ай бұрын
유익하게 영상 보았습니다 물색이,,,,,,^^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되겠죠^^
@ethan31573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치앙마이 소비 수준(현재 진행형) 주거 7500밧(에어비엔비), 주중 식비 150밧/일, 주말 300밧, 무에타이 3500밧(10회), 군것질 100밧(최대), 볼트 주중 0밧, 주말 200-300밧. = 한달 총 소비 75만원(예상). 30대 남성/치앙마이 변두리 거주/재택근무 하루에 만원 쓰는 게 목표인데 진짜 각오하고 써야 함 ㅠㅠ 진지하게 된장 고추장 사서 요리하기 시작하는 순간 식비 월 10만원도 안 나올 듯. 집 - 일 - 헬스 - 걷기 좋아함 - 음주가무 잘 안하시면 100만원 쓰는 것도 고역일 듯 합니다. 집돌이 집순이 노년 부부 기준 100만원(2인)이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보험료 제외. 추가: 일요일 놀러 간 비용. 숙소 - 치앙마이대학교, 커피 한 잔, 샌드위치+ 음료, 왓파랏 구경, 음료 + 물, 에어포트 센텀 이동, 핑강 근처 커피숍 이동, 망고주스, 집으로 이동, 집근처에서 식사 구매(20밧), 쌀 구매, 프링글스 작은 거 = 대략 450밧 = 만 오천원. 결론: 하루 종일 밖에서 펑펑 놀아도 2만원 쓰기 힘듬
@고인숙-i5g3 ай бұрын
일년에 한 두 차례 치앙마이에서 혼자 한달살기 20회 정도했는데, 최소 150만원이고, 좀 여행가고 그러면 200만원입니다. 골프 안칩니다. 부부가 100만원이라면 매일밤 20밧짜리 세는 수준일거예요.
@ethan31573 ай бұрын
@@고인숙-i5g 장기거주와 한달살기를 혼동하고 계시군요. 돈쓰러 작정하고 온 한달살기와 은퇴살이의 비교는 영상의 주제와 맞지 않죠. 이 영상은 은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삼시세끼 사 드시나요? 주말마다 놀러 가시나요? 그런 비용은 따로 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생활비라 함은 일반적인 범위 내의 의식주를 의미하지 외식과 해외여행을 뜻하진 않거든요. 태국에서 200만원은 한국에서 800만원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 일상생활 하면서 800만원을 쓰시는지요? 조목조목 따져보면 태국에서 한 달이라는 시간 제한과 장거리 이동 등의 보상의 의미에서 펑펑 쓰셨을 겁니다. 일상생활을 하신 게 아니죠. 그러니까 여행과 장기거주의 개념에 대해 혼동을 하셨고, 그 결과 아웃풋의 편차가 커져 버린 겁니다. 200만원이란 돈은 장기거주라면 과소비고, 여행 오신 거면 딱 알 맞은 돈입니다. 저의 부모님은 서울에 사시면서 월 150-200만원을 소비하십니다. 경제 규모가 한국의 30-40%인 태국에서 200만원을 쓴다? 뭔가 이상하죠? 둘 중 하나입니다. 과소비 했거나 한국에서처럼 살았거나. 동남아에서 이백이 아니라 월 천을 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개개인의 씀씀이의 문제지 태국이 비싸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죠. 부디 오해 없길 바랍니다.
@쉼쉼-c9c3 ай бұрын
쥬스 가게 진짜 가고싶어요. 주소나 이름 알려주세요😢😢 9월에 방콕 갑니다앙
@jhlee2613 ай бұрын
그렇게 절약하면 한달 200이면 한국서도 차없으면 중소 도시 기준 혼자서 살만해요. 애까지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