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통신원] 🇻🇳 베트남 가기 전, 꼭 봐야할 베트남 문화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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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Local, Live, Log」 K-Move 현지통신원
ep3. 문화 차이 소개 편 입니다.
베트남 버스는.. 멈추지.. 않아..! ε=ε=ε=┏(゜ロ゜;)┛
우리나라와는 다른 베트남 교통 수단별 차이 !
팁, 낮잠, 외국인에 대한 인식, 나이 등 이때까지 몰랐던 베트남 문화의 모든 것
베트남 현지통신원이 다 알려줄게요~ 😉
지금 PLAY▶
#월드잡플러스 #현지통신원 #해외취업 #베트남취업 #베트남문화 #베트남문화차이 #베트남생활
@tokkishin9556 21 күн бұрын
제가 이번에 다낭에서 로컬친구한테 오토바이운전을 배웠는데요. 주행연습을 하고나서 저한테 하고싶은 조언이 딱 한 가지 있다면서 하는소리가 제가 계속 백미러를 체크하는걸 지적하더라고요. 무조건 앞만 보고가라, 뒤에서 오는 사람들이 앞서가는 차들을 조심해야하는거다, 지나치게 방어적이다 라면서요. ㅎㅎ 적응안됨…
@jhjoo3817 8 ай бұрын
현지통신원님의 베트남의 모든 것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패트릭제인 8 ай бұрын
베트남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 봤는데 그동안의 베트남 영상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일반적인 생활부분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관광적인 부분도 도움이 되네요~
@목단-q6w 7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정보 , 많은도움 됬습니다 🙇 감사합니다
@get2g475 9 ай бұрын
최근에 본 베트남 영상중에 그나마 와닿는 영상인듯
@Choigo3 Жыл бұрын
구글로도 버스 타기 괜찮습니다. 한국의 2,30년전 버스 문화와 비슷합니다. 안내원이 동승하여 티켓 요금을 계산해주고 노인이 타면 젊은 사람들에게 자리 양보 하라고 눈치도 주고 ^____^ 자주 같은 버스를 타다 보면 안내원 얼굴도 익혀져서 가볍게 웃어 주기도 합니다. 담배는 한 달 정도 버스를 타봤는데 버스 안에서 피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버스 안에 금연 마크도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담배 피면 안내원이 뭐라고 할 것 같은데... 담배에 대한 인식이 관대하다고 할 수 있지만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면 여자분들이 직접적으로 말은 안 하지만 인상을 찌푸리고 손으로 담배 연기를 내저으며 지나갑니다. 환승제가 아니기에 버스를 2번정도 갈아타야 하니 7000동의 두배인 14000동 정도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랩은 1시간정도 거리가 80만동 되는 것 같아요. 버스에 비해 5배내지 10배정도 차이가 나서 장거리는 무조건 버스를 탑니다. 하노이의 전철 요금은 14000동이고 전철역사까지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냥 버스를 탑니다. 대부분 시내버스 차량 상태는 깨끗합니다. 고급스러운 좋은 버스도 많이 보입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줍니다. 가끔 기름 냄새가 많이 나는 차량도 있는데 멀미할 수 있습니다. 도로 노면 상태가 안 좋고 정체도 많고 돌발 상황도 많아서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많이 놀랄 수 있습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정차 없이 출입문 반만 열고 슬금슬금 달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왜 문을 안 열어주지?하고 기다리면 버스 그냥 갑니다. ^____^;;; 매 정거장에 사람이 없어도 잠시 멈추는 시늉을 합니다. 저는 내릴 때에 뒤에서 오토바이가 오는지 꼭 확인합니다. 너무 오래 서있으면 버스 문 닫고 출발할 수 있으니 이 것도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베트남 버스를 타면 2,30년 전의 한국으로 시간 여행 온 기분이 듭니다. 학생들 버스에 타는 것을 보면 저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칩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버스 타고 덜덜덜 거리 듯 한국 사람이 베트남 버스 타면 '어이쿠'가 입밖으로 절로 납니다. 좀 익숙해지면 버스에서 졸 수 있는 여유도 생기네요. 평범한 구글맵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돈 거래할 때 오류가 있어도 바로 잡아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얼마 안 하는 것에 민망한 경우를 안 말들려고 알아도 모른척 넘어갑니다. 이게 참 몇 번 겪다보니 오해로 인한 경우에도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스스로에게 기분이 나쁠 때가 있습니다.
@ste6024 8 ай бұрын
베트남 여행 예정인데 현지 문화를 알고 가는것과 모르고 가는것 차이가 큰데 이렇게 영상으로 현지 문화를 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changkilee5016 5 ай бұрын
80년대 한국에서도 버스 안에서 담배 폈지요. 지하철역 안에서 지하철 기다리며도 폈구요.^^ 90년대 초까지 회사 사무실에서 뻑뻑 펴대는 골초들도 많았어요.. 심지어 영화관 안에서도.. 지금은 상상이 잘 안되지요.^^ 베트남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지 않을까 하네요.
@BeanCurd. 6 ай бұрын
지난달말에 베트남 출장다녀왔는데 오토바이 백미러안달면벌금이나온다는데 그냥때고다니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운전기사님 운전하는거보니 하이빔이랑 경적을 엄청 울립니다. 물론 반대편 차량도 똑같더라구요
@leearin-vf7yk Жыл бұрын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