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차장같은 사람 밑에서 일하는것만큼 피곤한거 없긴함. 저렇게 같이 으쌰으쌰하는거 좋지. 근데 일 끝나고보면 으쌰으쌰 고생한거치고 정작 우리팀한테 돌아오는건 별거 없거든 ㅋㅋㅋ 그렇게 2~3년 하다보면 현타옴 ㅋㅋㅋ 또 이상한거 건드려서 일 벌릴 생각에 눈 초롱초롱한 팀장 면상 볼때마다 속에서 한숨부터 나옴. 어차피 죽어라 열심히 해봤자 고생한거에 비해 실적이 별로거든
@이프로-c4t2 жыл бұрын
@레아두 ㅇㅈ 당장의 실적이나 인정을 받지 못해도 개인 역량은 왠만한 곳에서는 다 해쳐나갈 기량이 되니까 결국엔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