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올리는 법에 대해서도 얘기할때 "나는 나를 사랑하자" 라는 말보다는 "모두가 다 나를 떠나가도 나는 나를 떠나지않는 것"라는 더 와닿는것 같아요..
@임짱-i3j2 жыл бұрын
저에겐 큰 상처가 되는 일이있었어요.. 절대 입밖에 꺼내지 않을만큼 제가 감정을 차단하고 살았아요. 연인이 사고로 죽었어요. 몇년동안 발라드도 로맨스 영화도 보지 않았네요. 신나는 외국노래만 듣고 살았어요. 사랑의 감정도 차단했었어요. 사랑없는 만남도 하고 다녔어요. 내면아이 치료한지 일년.. 부모님에 대한 대면도 용감히 했지만 감히 그경험은 대면을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자연스럽게 피하기만 했어요. 근데 어제 했어요. 제가 가장 감정을 잃게된 큰 사건이었죠ㅜ ;몇년만에 발라드가 들리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너무 괴로웠지만요ㅎㅎ 이젠 저도 다시 발라드도 들으면서 감성에도 젖어보고 로맨스영화를 보며 가슴이 몽글해지는 따뜻한 경험하고 싶어요 예전처럼요! 💗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도 싶구요~!👩🏻❤️💋👨🏻2️⃣
@아르주나-j9f3 жыл бұрын
제 지인중에 늘 제 신경을 긁는 지인이 있어요..늘 만나면 정말 사소하고 별것이 아닌걸로 부딪치고.. 만날때마다 에너지가 뺏겨 정말 마주하고 싶지않은 사람이고 만나기 싫은 사람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되는.. 그전까지는 이 상황이 너무 싫었는데 마음공부하고 부턴 이사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어요. 늘 가라앉이 있는 흙탕물인 무의식을 이사람만 만나면 마구 휘저어놓는거예요.. 그전엔 그게 분노와 짜증으로만 느껴졌는데 지금보니 그 덕분에 가라앉아 있는 내 감정을 마구 휘저어 떠오르게해 내가 그 감정을 보고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인거예요.. 아..또 이런마음이 떠올랐구나..하면서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에게 대한 분노보다는 내 감정을 관찰하기 시작했다는.. 이런거 보면 주위에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은 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고마운 사람들.. 혼자서는 그 가라앉은 마음을 떠올릴 수 없거든요..
@이너피스-h5i3 жыл бұрын
네~~맞습니다. 결국 다 '나'인 것입니다. 내안에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투사해서 내가 느끼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다 만든겁니다. 상대를 통해 나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워하고 원망할 대상은 없지요. '나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는 것을 알게 됩니다. 😊
@realmelab3 жыл бұрын
영성, 마음공부가 잘 안되고 힘든 이유가 무의식 정화가 쉽지 않기 때문일 텐데, 무의식 정화라는 것은 생각에 의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에너지에 의해 일어나게 될 겁니다. 즉, 무의식 정화는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에너지의 성질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에 어렵고 힘들 수밖에 없고 단기간에 되지도 않을 겁니다.^^ 에고가 가진 깊은 아픔과 상처들은 에고 스스로는 해결하기 어렵죠. 영성, 마음공부라는 것은 내면에 깊이 숨겨진 참나의 에너지를 서서히 강화시켜나가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chamchambird3 жыл бұрын
🙏🏻♥️
@제시카-y8u3 жыл бұрын
와이건 학교수업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네요 👍👍👍
@joannechi62163 жыл бұрын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값싼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구절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마시는 고소한 커피, 아침 눈 떳을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 회사에서 '참 잘했다, 수고했다'라는 말 한마디 나를 바라봐주는 눈빛 더운 날, 한 줌의 바람 이 모든 순간이 행복임 배우고 있습니다
@cbdbdbdb95362 жыл бұрын
0:25 1.느낌중심으로 살기(감정 알아차림. 마인드풀). : 에고의 생각위주X. - 결핍감정을 수용해야 상황과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내 감정을 인정이해할수있음 감정올라올때가 = 딱 기회의찬스(물고기가 찌를 건드릴때.) 속에서 상대에게 하고싶었던 말 다하다보면..(실제로 하지말고) → 내 수치심,감정 느끼면서 → 두세겹 벗기면 진짜 무의식이 나옴... 같이 있으면서(=그 무의식을 같이있어주는거 자체가 나를 인정하는거.) 그걸 알아차릴때 내 아픔이 다 수용되고있단것. 현실을 단순한 사실로 받아들이게되고 현실을 해석하는 무의식으로 부터 생긴 감정으로 인해 괴롭다는것임 2. 판단금지. 3. 절대공감. - 맨아래 처럼. 마음의 마음의 마음의. 마음을 볼것. 9:55 롤러코스터,주식.. 현실에 빠지면 게임이 재미가없다. 마음알아차리면 양면성의 경험을 하면서 게임이 재밌어진다. 15:20 이상순이 이효리한테 한말 "그땐 내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 18:00 일상생활습관을 바꿔야. 19:00 현실이 잘되려고X. 내가 행복하려고. 근데 현실잘되려고 무의식 이용하려는 마음도 인정해줄것
@user-bc9ss4cu2x3 жыл бұрын
무의식정화라는것..이것도 쉽게 풀이하면 살아오면서 몸에배인 잘못된습관을 자기성찰하며 고쳐나가고 넓은이해심을길러 배품의 기쁨을 채워나간다면 스스로 괴로워할일은 줄여나갈수있을것입니다 마음공부 영성이라는 것에 대단한의미를 부여해서 난항상 사랑만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해 라고 스스로를 옳가매는것또한 행복하고 싶다란 집착의 한부분임을 깨닫고 생존의 감사함을 느끼고 작은것하나에 소중함을알고 기분좋음이 행복이아니고 불행하지않은 지금이 행복이구나를 체감하신다면 우리모두 평온을찾게될것입니다()()
@공유-q9h9 ай бұрын
망치 손 클로즈업 하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보면 편집 센스있어욬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반딧불-u9x3 жыл бұрын
어떤 순간에도 나는 나와 함께하는 것 그 나는 무한한 사랑💛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두분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rael43-2523 жыл бұрын
영상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마음공부시작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돈많은 부자가 되기위한 시작이었습니다. 아핳하 대부분 그렇던데요..ㅎ 막상 시작하고 나니.나를 통째로 바꿔야하더라구요 물론 성형처럼 돈주고 어디가서 코를 사오는 거라면 더욱 쉬웠을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정말 해도해도 끝이없고 자꾸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는 힘도 엄청나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결국 나자신)에 부딪혀 돌아가기도 하고.. 하면서 느꼈던것들이.. 내 안에.. 정확히 내 머리와 마음안에 있는 내"가 굉장히 많은 모습으로 존재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사랑작업님 말처럼.. 한편으로는 "내가 힘들어 아파.." 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니가 이래서 저래서 미움받고 버림받은거야. 모든 문제는 너야.."라는 시끄러운 아이가 나타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너네 둘다 조용해..시끄럽다.."라는 다른 3자가 또 나타나요. 다중인격처럼..(입밖으로 내뱉고 다녔다면 당연히 그런 취급을 받았겠죠..아하하하하...) 근데 그 모습..그 목소리들이 그냥 다 나"였던 거예요. 무엇하나 무시하고 쌩~ 할수 없는.. 내가 살기위해 나를 위해 만들어지고 만들어내고 만들게 되는..다 나의 모습이요. 이걸 받아드리는 .. 아직 진행중이지만요. (지금도 머리안에서는 "니가 뭘 알긴 뭘알아...댓글 지워라.."라는 아이가 ㄸㅓ드네요..) 조금씩 알아가는 나"라는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100억도 아니고 10억 정도 소소한(?)부자가 되기 위한 끌어당김의 법칙과 시크릿이 저를 지금까지 깊게 바라보게 할줄은 몰랐네요. 내안에 있는 모든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하루에도 몇만가지의 인격체로 등장하며 계속해서 떠들어댈겁니다. 근데 그게 다 나"니까.. 그것들을 다독이며 지켜봐주세요. 결국 삶..이란.. 이런것들을 경험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게 목적이라면.. 지금 외부의 것들을 무난하게 유지하며 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거 같네요. 좋은 대화 잘 엿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gw3kr8vx8p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눈 몰려도 너모노모 귀여워요^^ ㅎㅎ
@사랑사랑-p8t3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림을 해도 업장과 업식이 바뀌지 않는 한 늘 번뇌가 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업장과 업식 때문에 맞는 말입니다. 과보를 늘 기억하세요. 물질계 현상계는 과보가 있습니다. 묵언 수행을 시키거나 왜 함부러 화를 내거나 인연을 맺지 말라고 선진 대조사님들이 가르치셨는지 그 이유를 모른 채 임시방편으로만 죽을 위기만 겨우 겨우 모면 하는 삶 그 업의 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발심을 하고 수행으로 옮기세요. 자신의 번뇌는 오롯이 자신의 것입니다. 해탈과 열반은 타인이 해주지 못햡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picolrosancho85283 жыл бұрын
업이 미래에 영향을 줄까요? 내가 지은 많은 업들은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요.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줄로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이 근심과 걱정을 불려온다고 봅니다. 과거 현재 미래 각각 그 순간에 있을 뿐.. 내가 잡아 먹은 물고기가 나의 미래에 영향을 주나요? 그런것이 두렵다면 지금 생을 마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 머리에 기억되는 것이 없다면 업이랄 것도 없듯이 실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억이 가져다 주는 착각일 뿐입니다. 이미 모두 해탈과 열반속에 있을뿐.
@jyh46253 жыл бұрын
@@picolrosancho8528 그럴듯 하게 보이지만 붓다의 가르침을 모욕하는 글
@jyh46253 жыл бұрын
@영혼의노숙자 남 돌려 깎는 재미로 시는 할일 없는 시간 남아 도는 자의 글
@모르는것이자랑이냐3 жыл бұрын
@@jyh4625 뭐하러 쓸데 없이 손가락 기운 쓰십니까? Buddha보다 자신이 더 낫다고 말하며 큰 소리치는데 수준이 뻔하지 않습니까? 아이디도 여러개 바꿔서 지가 아닌 척 우매한 짓만 하는데 그냥 신경 끄고 발 뻗고 주무세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theon6603 жыл бұрын
@@모르는것이자랑이냐 자신이 처한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남 탓으로 돌리는 무지몽매한 인간의 표본을 꼭 집어서 잘 말씀해 주셨네요 잠이나 자라는 그 현명함에 웃고 갑니다
@chini4515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랑작업님 말씀이 굉장히 띵~하네요 저도 제 안의 괴로운 기억 때문에 괴로운 마음을 느껴주고 “내가 이런 부분 때문에 괴롭고 수치스러웠구나” 이렇게 느껴주다가도 갑자기 “네가 거기서 막았어야지, 네가 잘했으면 이런일도 안 일어났을거 아냐. 너 그때 대체 뭐한거야??”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사랑작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은근히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제 마음이고 괴로운 애의 짝이었던 거군요!! 오늘 깨달음을 하나 얻었네요, 두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치유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과정이 쉽지 않고 고통스럽지만 두분을 보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너피스-h5i3 жыл бұрын
무의식 정화에 정말 좋은 왓칭의 저자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명상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모르나 기도문과 호오포노포노의 미용감사를 수시로 읊조리는 것이 정화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 순간만큼은 정화뿐 아니라 현존하게 됩니다.
@SS-ub2bw3 жыл бұрын
하루님 이렇게 대화하면서 알려주시니까 도움이 더 됩니다 고맙습니다
@Linda-tb2wz3 жыл бұрын
19:20 수용해 줘야 하는 마음들이 결론은 같은 아이 였군요.
@정예닮인3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되내요 어렴풋하던거가 정리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jihaeshin11093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시너지가 좋습니다. 자주 같이 방송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_love22632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치유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bym96773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가 매우 심한 경우는 저도 그렇지만 절대 자아가 하나가 아닙니다. 같은 일을 목도해도 예민하고 더 지능이 높은 경우 더 파괴적인 트라우마와 자아분열이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특히 어린시절 장시간에 걸친 학대의 경우엔 100% 자아분열이 됩니다. 저만 해도 이런 저런 명상과 내면 공부를 하며 처다보면 강한 자아 2개에 0.3정도의 자아 하나가 더 있다고 느껴요. 이러한 경우는 항상 흙탕물이 쓰나미처럼 속에서 몰아칩니다. 폭풍우가 일었다 금새 지처 고요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이미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아요. 문제는 그걸 멈추질 못한다는 겁니다. 내면에서 끊임없이 엄청난 전쟁이 일어나요. 다행이 못된 녀석은 겁쟁이이고 원래 어머니 바탕인 착한 녀석이 용기가 더 큽니다. 0.3정도의 무엇은 그 두 자아의 전쟁에서 발생하는 부캐 같은 것인데... 그냥 게으름을 담당하는 녀석 같아요. 그런데 이녀석 역할이 대단합니다. 최소한 이녀석이 저의 육체에 대한 아낌을 담당하는것 같아요. 문제는 나쁜놈이던 착한놈이던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죠... 이것이 참나와 에고로 구분되는 것을 제가 잘 못 해석하는 것일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너무 팽팽하게 항상 부딪칩니다. 다만 요즘은 두 놈 다 성숙기에 들었어요. 부처님 말씀을 접하면서 나를 보는 것에 조금씩 명확해지고 또 나를 사랑하는 것 하나로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락이 하나고 그저 여여하게 그러저러한 것을 미소지으면 보는 길을 갑니다.
@vera8612v3 жыл бұрын
최초에 나타난 하나의 세포가 분열과 분리를 일으키면서 세포 군집이 생겨나고, 그 세포들은 전기적 신호를 통해 소통을 하면서 변형과 진화를 거듭해 갑니다. 그러다가 그 분열돼 있던 세포들은 다시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식으로 통합해 갑니다.. 그렇게 최초에 하나였던 단세포의 모습으로 돌아가지요. (영화 '루시'에서 묘사한, 인간에서 초월존재로 변화하는 과정 중에서) 군만두 님.. 어떤 기억과 감정을 품고 계신지 몰라도 그간 살아오시느라 자신을 지켜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만두님의 강인한 영혼은 다른 영혼들이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는 길을 선택해 걸어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영의 측면에서 드린 말씀이에요.. 물론 다른 종교나 영성의 또 다른 관점에서는 달리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용감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점은 틀리지 않을것 같아요. 단 몇글자의 글을 읽고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조심스럽지만.. 꼭 전하고 싶습니다. 만두님 참 멋지시다고요. 모든 모습의 만두님과 우리를 사랑합니다. 포옹합니다..🫂
@비밀공작소-o3c3 жыл бұрын
억눌렸던 나를 만나고 다 분출하게 해두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마구마구 했어요 ㅎ 물론 속으로 ... 이런 나를 보고 토할 뻔했는데 그것도 허용하니 시원하고괜찮았어요
@justlove.51203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해줄떄 너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불행하다는건 뭐냐면 그 사람에게 신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투사하고있음 하루님 인터뷰 너무 좋아용ㅠㅠㅠ 안끝났으면
@maumilbo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하루님
@이하루-g1z3 жыл бұрын
마음 공부를 하며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들을 콕콕 집어 질문해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하루의 사랑작업님께도 감사합니다🙏❤️
@덕산스님3 жыл бұрын
일상의 삶속의 감정을알아차리며 사는습관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안이주라 감사합니다 ()()()
@감이와3 жыл бұрын
하루님 말씀듣고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알아지고 인정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일어난 감정들.. 그리고 그 원인들을 흘려보지 않고 감싸주고 품어주려고 합니다. 그 마음들도 진작 그것을 원학고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게 수용하기를 해 보니..인정이 됩니다. 하루님 덕에 다시 용기내서 공부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_()_
@musastory8594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경험을 예시로 말씀해주시니 정말 귀에쏙쏙 들어와요. 아 ~~속시원해~~ ㅠㅠ 이제 먼가 보여~~
궁극의 수용은 우리 자신의 참나가 신성 임을 불성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용의 참 의미를 말로 설명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운 것임에도 수용에는 자신의 구체적인 현재 상황 속에서 정직하게 불가능한 것과 가능한 것을 구별하고 수용이 될 수 없는 것은 바꿔나가는 외부노력에 에너지를 쓰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도를 닦고 수용한다고 참는 경향이 생기거나 사고가 왜곡되곤 하죠. 삶 안에서 깨어 구별하고 방향을 잡아 수용력을 키워가다 보면 본성 안에서 놓아지는 순간이 견성이죠. 하루님의 말씀은 그 체험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그렇지 않은 분들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지거나 마음으로 마음을 바꾸는 쳇바퀴 속에 가두어지는 경향도 좀 생깁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qhfk0123 жыл бұрын
🙏🙏🙏🙏🙏
@임짱-i3j3 жыл бұрын
사랑 작업님 이야기에 배울 점이 정말 많네요. 마음 공부에 대한 꿀팁이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바실라-m9f3 жыл бұрын
살려고 무의식에 넣어두었다는말에 울컥하네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 자체가 자기사랑인것 같습니다 자기사랑없이는 어쩌면 힘든 여정이니까요 그래도 갈수밖에없는 길💗
@육아의세계-c5l3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은 댓글 쓰셔서 내 댓글인줄 알았어요 ㅋ
@바실라-m9f3 жыл бұрын
@@육아의세계-c5l 어머 그러세요 ㅎㅎ 말씀듣고 님의 댓글들 찾아보니 이쁘게 쓰신 댓글이 보이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이 채널에서 처음 알게된 하루님 덕분에 최근에 너무 힘들었던게 풀리는 경험을 하고는 감사의 표현 댓글 이었어요 육아의 세계님의 웬지 이쁜마음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해요 💛
@육아의세계-c5l3 жыл бұрын
@@바실라-m9f 풀리셔서 다행이네요 하루님 진짜 좋죠? 이렇게 섬세한 강의는 첨이네요.ㅠㅠ신세계 저도 마니 풀렷어요 ㅎㅎ
@바실라-m9f3 жыл бұрын
@@육아의세계-c5l 네 다행이에요^^감사해요^^
@민호함-g3p3 жыл бұрын
맹자 고자장구하 중에 생각나는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하늘에서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는 명을 내려면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괴롭히고 그늑골을 수고롭게 하고 육체를 굶주리게하고 몸을 궁핍하게하고 하는일마다 그가하는일이 어긋나게 한다. 마음을 밖으로 낼때 그 성질을 참게하여(멈추게), 자기가 해내지 못하던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안목이 넓어짐) 사람은 반드시 과오를 저지른 후에야 나에게 과오가 있다는 것을 알고 능히 고칠수 있고, 마음속에 많은 번민을 하고 생각을 많이 한 후에, 행동을 보고 마음을(그의 의도) 알 수 있고, 다른이의 말을 듣고 그의 생각의 연유를 알 수 있다. 안으로 집안이 잘 다스려져 법이 없게하고 더이상 배울게 없게 하고 밖으로 적국도 없애며 외환도(환란) 없애라. 국가는 항상 망한다. 그 후(가장 큰 고통이 온 후), 우환을 통해서 잘 사는법을 배울것인가? 안락을 통해서 죽음의 길을 갈것인가?
@Balanceofthepeace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신 써니즈님에게도, 삶의 귀중한 부분을 알게해주신 하루님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마음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힌 느낌이 들었는데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에게 축복과 사랑이 늘 가득하시길 응원하고 기도해요🙏
@kim-zn3cb3 жыл бұрын
19:03 제가 궁금했던걸 정말 시원하게 긁어주고 말씀해주셨어요...이런 아픈감정을 현실을 바꾸려고 이용하면 안되는데 왜 이용해! 이러면 아무것도 안바뀔거야!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게 가능해? 현실이 이렇게 힘든데 현실을 바꾸고싶어서 시작한건데 그걸 떼놓는게 말이돼?? 왜 날 더 헷갈리게 하시지??하면서 괜히 하루님 원망도 들고 이러면서 그걸 막고 누르느라 계속 뱅뱅 돌아왔던것 같아요. 살짝 감이오네요...감사합니다ㅠㅠㅠ
@롱랑티비3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u2r4b2 жыл бұрын
❤
@soundlee33993 жыл бұрын
세가지 느낌 중심 (생각중심 아닌)으로 살고, 판단하지 않고, 절대 공감
@kkim17583 жыл бұрын
너무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웠던 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strong_mentalTV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만든 욕심 때문입니다. 저 또한 끝없는 욕심 때문에 언제나 화가 났었고 언제나 남과 비교하며 살았습니다. 그냥 이대로 완전한 삶을 살고 있는데 우리는 끝없이 비교하고 분석하며 다름을 찾아서 고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는 것은 결국 상처뿐이죠 영원한 생명이 없는 것처럼 인간의 인연 또한 그런 것이고 그것이 사랑이든 물건이든 돈이든 집이든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살아지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돈이 100억이 있어도 내일 눈을 뜨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이죠 써 니즈님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저는 이 단어 속에서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언제나 외부가 아니라 내부는 그 누구보다 최고인 각자의 사람들이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은 공부하는 것보다 지금 자신의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마도 더욱 삶을 평온하게 만들 것입니다. 깨달음을 알아도 마음을 알아도 결국 이세상 이현실 단 1% 변화는것은 없습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뀐것 뿐입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EstellaKim-nw6gf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남들과 경쟁한다는 환상 속에 살도록 부모로부터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교육받고 세뇌받고 살아왔으니까요 사실 우리는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있을 뿐인데요 그리고 도무지 우리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경험치가 이 렙업의 근거니까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린 무조건 이기는 승률 100퍼 게임에 참여해서 렙업 잘하며 나아가고 있다는게 진실입니당 건승하셔용 그리구 현실두 바뀝니다 게임의 참여자가 아바타이고 이를 알아차리는 관찰자적 시점을 획득하면 게임의 판도가 바뀌거든요 개발자로부터 아이템을 받는 직속채널을 확보한데서 비롯된 어드밴티지입니당 체험에서 비롯된 개인적 경험으로 말씀드린거오니 참고해주세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trong_mentalTV3 жыл бұрын
@@EstellaKim-nw6gf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삶 자체를 감사하며 존재하기에 모든것이 함께한다는것을 믿기에 열심히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날씨가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sabinakang29943 жыл бұрын
@@EstellaKim-nw6gf 현실은 무수히 많은 인연으로 맺어진 순간입니다. 그 인연으로 인해 펼쳐진, 내가 보는 광경이 내가 느끼는 것이 현실인것이고 그것이 때론 나의 바램과 딱 맞아 떨어질수도 아닐수도..있는것이구요... .그때 그 인연이 내게 오는 시기여서 그랬다봅니다. 그러기에 매순간 being 으로 여기에 존재할뿐! 저역시 이또한 저의 경험으로 ^^ 더운 날씨 뜨거운 햇살에 눈을 찌뿌리게 되네요.😉 문득 겨울의 햇살에 행복했던 인연이 떠오릅니다. 평온한 토욜 되시구요!😇
@EstellaKim-nw6gf3 жыл бұрын
@@sabinakang2994 글 속에 being한 무위자연의 도에 평안함과 사랑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고스란히 공명하고저 글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젤리클-t6k3 жыл бұрын
그림자 수용으로 내면에 안정감이 정착되면 힘을 빼고 가볍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심각해지는 태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본질적인 힌트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정미숙-k3z3 жыл бұрын
내마음에 대해 무조건적긍정적이해를 해주어야하는군요. 마음이 자주 무감각 해질때가 있는데. 나는 그것이 편안한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일종의 저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무감각적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줘야겠어요.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그럼 나는 왜 공부가 하기 싫을까? 하는 생각이 올라왔어요. 왜 그렇지?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성공하지 못할건데 이 힘든공부는 왜하니? 하고 떠오르네요ㅠ 나는 성공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네요.. 영상보며 귀한마음하나 찾고 갑니다~
@wantwav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라-g6f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이런 인터뷰 영상 찍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조용조용히-l7q3 жыл бұрын
예 참 좋은 시각이네요 맞습니다 우린 좋은 것만 취할 수도 없고 나쁜 것만 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게 말에 갖혀 있어서 그런데 예를들면 우리의 몸이 완전하다면 (완전함: 분해도 불가능하고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 것) 몸에 혹이나도 제거 할 수가 없겠죠. 또 어린 아이가 영양실조에 걸려 엄청 말라 있다고 치면 몸이 내꺼면 (에고가 만들어낸 착각) 외부 음식(내꺼 아닌 것)을 먹어서 건강한 몸이 될수도 없을 거구요. 너무 개념의 말의 세계에 갖히시지는 말구 실제 세계. 내 몸이 나라구 생각하지만 몸의 염증 종양 등도 제거 하기도 하구 영양분을 먹어 찌울수도 있구 진짜 (무상) 모양이 모양이 아님을 직접 보는게 덜 헷갈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부 못하는 나라고 믿는 에고도 외부 책 강의 등을 눈과 귀로 입력해서 똑똑해질 수도 있고 외부 흑연 카본 등을 몸에 상처를 내어 문신을 새길 수도 있고 느낌 중심도 분명 명상의 일부이긴 하지만 까딱 언어의 세계에 갖히기 쉬운 부분도 있으니까요 부처님께서 외부의 물이 홍수도 나고 가뭄도 생기는 것 처럼 몸도 물이 없으면 목마름을 느껴 물을 찾고 몸에 물이 많으면 배출 된다 하신거처럼 외부 물질 내부 물질(우리 몸) 외부 생각 (어렸을 때 배운 음악) 내부 생각 (노래방에서 노래부름) 내 외부 라는게 무상(허무하단 뜻이 아님^^;; 정말루요) 북튜버 시다보니 개념의 세계 언어의 세계에 관심을 많이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 아무튼 좋은 감정 나쁜 감정 이게 엄청나게 버리기 어려운 에고 이자 개념이기도 하니까요 어떤 단계에선 필요한 분석적 명상 부분 참 좋고 명상 중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자연 관찰 자연과 내 몸의 물질이 다르지 않음 교한 가능 등도 같이 보시면 참 치우지 않는 마음이 되실것 같아요^~^;; 우리 몸의 물도 매일 태어났다 죽고 종양도 태어났다 죽고 머라카락도 외부에서 단백질 보충으로 왔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리고 등 있는 그대로 무상 모양이 없어서 모양이 형성될 수 있음을 실재를 관찰하며 퐈이팅입니당^~^;; 제 얘긴 아니구요 부처님 말씀 전달이었습니다 물론 마음 관찰 분별 좋거나 싫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당^^ 그래도 목마를 때 아~~ 더워 목말라!!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말구 정말 내가 물을 먹는게 아니라 내 몸이 자연이어서 외부의 자연처럼 물이 부족하면 물을 마시러 가게되는 현상을 보는 내 몸이라는 착각의 물질적 분해 실재 현상도 관찰해 보야요^~^;; 개념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에고 생각이 더 강해질수도 있으니까요.
@upsky4393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세요 알고싶은 것을 질문해주시는 써니즈님 과 잘 알수있게 답변해주시는 하루님 사랑합니다 ♥
@연꽃님-m9q3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경험이 녹아들어가서인지 정말 이해가 잘 되네요 써니즈님이 몇번이나 감사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이 인상적이네요
@trueself37013 жыл бұрын
정말 하루님….. 감사합니다 완전한 자기사랑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me-cx9js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brucechoi7550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여름씨3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대박행운-s8e3 жыл бұрын
오 ㅏ👍👍👍 써니즈님 질문도 완전 저두궁금했던 마음자세히느끼기 등등 구체적인질문에 작업님 너무감사합니다🙏
@샤즌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nghn7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아요 계속 이렇게 꼬치꼬치 물어가시는거? 너무나 좋고 다른 유튜버나 컨텐츠와 차별이 되어 참 좋네요! 앞으로도 요런영상 많이 보게 되길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ch-mu7wf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서 영상보면서 위로가 많이되네요 🙏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솔라나-v2u3 жыл бұрын
설명 진짜 이해 잘되게 해주시네요.
@Linzy7173 жыл бұрын
정말 딱 필요했던 실전법을 알려주시네요. 이론만으론 자꾸 뱅글뱅글 제자리만 도는 기분이었는데 이제 좀 정신이 들고 앞으로 걸어나가볼수 있을것 같아요. 설명도 넘나 아기자기한 하루님..예를 들어 주실때마다 이해가 쏙쏙!! 반복해서 잘 실천해볼게요. 써니즈님 덕분에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계속 계속 성장하시고 많은이들을 도와주시니 큰 복 받으실거예요. 앞으로도 화이팅!!!♡♡♡
@yuhee154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하루님 초대해주셔서 말씀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sssawadiccap2 жыл бұрын
10:35 카 진짜 표현력에 감탄이...무릎을탁치고갑니다!!!
@suntaoai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보살로서 수행하는 육바라밀(보살의 여섯 가지 수행덕목인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바라밀을 의미하는 것)을 실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 인욕바라밀이 있는데 인내로서 견디는 반성수행을 매번 하지 않으면 천상계에 갈 수 없습니다 즉 시계생천(施戒生天)한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뿅뿅뿅-u1x3 жыл бұрын
일상 속에서 모든 느낌에 동일한 관심을 줘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21degree2 жыл бұрын
3:10 5:30 하루님 인터뷰 영상들 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뿅뿅뿅-u1x3 жыл бұрын
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 키우면서 자꾸 화내는 내가 싫어서 좋은 엄마 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해요 근데 하루님이 말씀하신 대로 감정을 느끼지 않는 습관들이 익숙해져 우울한 상황까지 왔어요 일상속에서 실천 방안을 말씀해주셨는데 일상 속에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자꾸 알아차리려고 하면 더 잘 느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루종일 아이들 케어하다보면 느낌을 느낄 새가 없어요....ㅠㅠ
@엘리강토3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인생의 그런 시기가 대부분 여자들에게 오는 듯요 여기서 느낌은 오감에 집중하는 것도 뜻하는 듯요 지금 현재에 오롯이 머무르는 거죠 하루하루 충실히 가다봄 어느새 아이들도 다 커더라구요♡♡
@유리가면-r1q3 жыл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명상 추천합니다. 영상 보시고 한번 해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
@user-sunshine79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잘 안 느껴져요. 느끼면 괴롭고 아픈 내 상처까지 다 봐야하니까...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저는 NVC 비폭력대화를 배우면서 나의 느낌, 욕구 읽기를 꾸준히 했어요. 지금에서야 부정적인 감정까지 수용이 되네요. 하다보면 다 된다. 포기하기 않으면~
@i____i22-t2k2 жыл бұрын
아이 세명 키우시는 것 너무 대단하십니다
@뿅뿅뿅-u1x2 жыл бұрын
@@유리가면-r1q 이제서야 답글 달아요 김상운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hmkim83773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건 마주보고 직면하는 것 천천히 하나씩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Aran01122 жыл бұрын
저는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성격이 급한 그런 사람이어서 금방 고쳐버리려고 하는 것이 방해가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아무리 머리로 해도 안되고 노력해도 안되니 좌절감만 밀려오고 지쳐서 체념한 순간 약간의 시간과 공간의 틈이 생기면서 차분한 상태에서 우연찮게 그런 마음들을 바라볼 기회가 생겼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래 맞지 그런 사실이 있지 하고 나니 그 다음일정을 할때 굉장히 홀가분했던 경험이 떠올라요 치열하게 노력해보고 체념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하루님 말씀처럼 일상에서 매 순간이 그런 기회로 주어진다고 몸으로 느껴지니 매일매일이 주어진다는게 참 좋아졌습니다 일어난 일과 의식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 정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congcong63073 жыл бұрын
아ㅡ..너무 공감합니다... 무조건 감정으로 들어가서 느껴야 되는... 감정이 답이다.♡
@imymemine-YUJU3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댓글들도 훌륭해요 ^^ 귀한영상 넘 감사합니다 ^^
@pure-gold9113 жыл бұрын
대박이에요. 나를 사랑한다는것의 개념이 어떤건지 재대로 알게된 영상입니다. 내 감정 하나하나는 정말 소중하네요. 감사합니다.
@맛쇼킹3 жыл бұрын
명상을 할때 흙탕물을 일부러 만든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과거에 쌓여잇는 고통들을 묻어만 놓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데 그걸 직면하고 들여다보는게 역시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jjavida3 жыл бұрын
하루님이 블로그 글과 영상을 통해 사랑작업을 줄기차게 표현해주셨는데 인터뷰를 통해 정말 핵심을 아낌없이 말씀해주시네요.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경미-y7c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도움되요. 써니즈님, 하루님 감사합니다🙏💕
@upsky439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고 몰랐던것 배워가면서 시원해지고있습니다 길이 보이는것 같아 희망이 생겨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느껴주는것을 하고 있어요 안느껴질때도 많지만요 일기에 막 욕도쓰고 마음으로 그려보기도하는데 가끔은 상처준 그사람을 너무 잔인하게 막 던지고 찌르고 그럴때가 있는데 그럴땐 방향이 잘못된거아니니가? 이래도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의 답도 해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써보았어요 영상감사합니다♥
@Adela-m6p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박S-f2u11 ай бұрын
감동스럽네요 예전에 시크릿카페서 이분의 글을 읽다 포기했는데 많은 공부가 되셨고 자비로운 마음씀에 기쁩니다
@슝슝-k4d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PPPP-ht2xm3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란 결국 나 자신이 아주아주 큰~~~사랑 속에 있다는걸 깨닫는 과정인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지는 시련과 버림받는 현실들은 시련과 짝을 이루는 조건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것인데, 내가 시련을 외면하고 저항한다면 사랑 또한 느낄 수가 없게 되니 내 영혼은 계속 시련을 겪는 현실이 필요하겠네요. 나의 시련과 상처를 모두 수용하게 되면 = 조건없는 사랑을 느끼게 되면, 내 영혼은 더이상 시련이 필요가 없겠네요. 아직 마음공부 해메고 있는 1인이지만 하루님 써니즈님 영상보면서 제 자신을 좀더 돌봐주고 있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늘새로이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하루님 정말 고맙습니다
@prayandglory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을 정말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시네요. 오늘 이 영상이 제 눈 앞에 올라와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홀라보3 жыл бұрын
쏙 빠져서 듣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로토끼3 жыл бұрын
하루님께 정말 많이 배워요..ㅠㅠ 저도 머리로는 이해를 많이 해서 이제 깨달음에 대한 이론적인 말들은 들을 때마다 다 이해하는거 같았는데 현실에서 제가 변하는건 한계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던 참이었어요.. 하루님께서 정말 실전편을 얘기해주시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듬-m2p3 жыл бұрын
ㅎㅎ요기 써니즈엔 기여우신분들 너무 많으세요 ㅎㅎ ♥♥♥
@박애란-w9z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점들이 확 풀리는 느낌이예요 맞아요 마음이 마음을 마음을이용하고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을때가있었는데 오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Nayeon922 жыл бұрын
저항 저항 무감각 무감각 우울 내 내면과 관계 다시 갖기... 16:32
@해바라기-t6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시공너머로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내용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첫스텝을 잘 나가시기 바랍니다
@neoqma3772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자세하게 잘 해 주셔서 저도 좀 헷갈렸던 부분들이 풀려지는 것 같아서 속이 후련해 지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건준세나Tv3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콜라보 너무 좋네요♡♡
@밝은구슬-j3f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참 좋습니다^^ 저도 살짝 헤메고 있던 부분도 보충 되었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chocolateworld32533 жыл бұрын
우리 안의 내면의 아이와 사랑을 해 나간다는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렇게 목말라 하는 soulful connection 의 기본인데, 이 기본을 안하고 살아서 겉에 있는 현실에서만 그 목마름을 해결할려고 한것 같습니다. 하기야.... 목이 말라야 물 맛을 아는법이니 버릴 경험도 마음도 하나도 없는 완전함이네요. 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joj8203 жыл бұрын
흙탕물을 꼭 헤집어서 바라봐 줘야만 정화된다고 보진 않아요. 그게 뭐였던지 흙탕물을 정화하는 쉬운 방법은 맑은 물을 계속 붓는 방법이죠. 내속에 어떤 분노나 두려움 수치심이건 과거의 감정은 그냥 묻어두고 현재 좋은 감정과 생각들로 채워가다보면 자연스레 정화되면서 부정적감정을 차츰 덜 느끼는 자신으로 변화 된다고 봅니다. 아픈 상처의 느낌을 현재 다시 느껴며 치유하는 건 아무래도 고통스러운 일일것 같아요..
@chopchopkoreanfood44923 жыл бұрын
흙탕물의 원인인 흙을 제거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어차피 치뤄야 할거고 마음 먹었다면 저는 기꺼이 마주하겠어요. 처음이 어렵지 계속해 나가다보면 요동치는 마음 아픈 마음이 그저 다 필요했던 것이구나. 고맙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결국엔 성장과 체험을 위해 스스로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것은 그 여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이너피스-h5i3 жыл бұрын
물밑 흙을 완전히 제거 한다는건 어렵죠. 무의식 또한 완전히 정화한다는 것도 그런것 같습니다. 표면에 올라오는 것을 우선 제거하고, 일상에서 수시로 알아차리고, 수시로 정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노잼시기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이수아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kyoungmeepark9744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반가운얼굴^^ 하루의 사랑작업님 소개해주셔서 고마와요. 이분은 몰랐는데 덕분에 유익한 유튜버를 한분 더 알게 되었네요. 써니즈님의 모든 질문이 제가 하고싶었던 질문이여서 영상보면서 저의 의문도 함께 풀리네요, 그래서 더 재미났네요. 감사합니다
@지금-t5j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께서 제가 정말 헷갈리던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고, 덕분에 사랑작업님이란 분도 알게되고 속도 시원해졌네요..!! 한동안 방법만 쫒아다니다 어떻게 하라는거지 싶었던 1인입니다..ㅎㅎ 감사드려요♡♡
@yacue28433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 잘 이해했는데.... 얼마나 저단계까지가려면 얼마의 노력과 시간이 들까...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