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빽의횡포!!!

#306보충대#독립유공자#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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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ason]

★★효병장의 라이브 매주(화) 21:00 합니다★★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e-mail]

[@늡적이]

필승!!

[@game-ip6hz]

너무 말랐는데 군장을 메고 행군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살 조금 더 뺐으면 면제 같은데"라고 했더니 "면제인데 아버지가 꼭 가야한다고 해서 왔습니다"라고 하던 후임이 생각나네요.

[@태훈김-i1b]

ㅋㅋㅋㅋㅋㅋ

[@tv-cd7sc]

ㄷㄷ

[@백은종-s8q]

우리 할아버지도 국가유공자인데 비슷한 말했음 나는 나라를 지키려했지 후손들 면제시키려고 전쟁에 참여한거 아니라고 그리고 하는 말씀이 나도 후손들을 위해서 나라를 지켰으니 너도 이제 후손들을 위해서 나라를 지켜라하면서 군대 가라고 했음

[@neutralizedhalfmercy]

제보자 할배 하늘나라 갈때 솔직히 좋아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내가 저런 입장이라면 말이지

[@상욱석-v3p]

군대 가건 안가건 본인판단인데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의 판단이 들어가면 안되죠

[@ABCDEFG-ln8xk]

대학은 할아버지 빽 써서 갔는데?

[@玄田牛一-b3r]

마지막에 백골 보내버리네 ㄷㄷ 사실 할아버지 덕에 대학 독립유공자 전형 갔으니 군대 가긴 가야겠네

[@TigerYK]

또다른 의미의 횡포 ㅋㅋㅋㅋㅋㅋ

[@배고팤]

백골 편합니닼ㅋㅋㅋ 일주일 한번씩 20키로 40키로 60키로 돌아가며 행군하고 매일 산악구보 10키로 하구요 뻑하면 전준태 국지도발 체단은 매일 서킷 3바퀴씩 돌구요 이리 힘든데 부조리가 있겠냐고요? 개 처맞았습니닼ㅋㅋㅋ 이정도면 편하죠

[@박현민-d2b]

진심 개꿀이네ㅋㅋㅋ

[@배고팤]

@@박현민-d2b 여기가 천국이죠

[@jun_ss]

어휴..

[@kiyjy7]

그 조부님께서 리얼 참군인 이셨네 ㅎㅎㅎ 물론 그 후손분께서는 아주 똥씹은 기분이었겠지만

[@제로-f2n]

진짜 죄송하지만 저런다? 집을 나가든 어떻게든 도망가고 포기할때까지 뒤지게 맞든 악바리로 버틸거다ㅋㅋ

[@정삿갓-r7k]

군면제 신의 아들 인대 ~ 할아버님 내가 준건 내가 거둬 가리라~~ㅋㅋ

[@dragon12127]

그래도... 대학은 줬잖아요..

[@taeseongcho584]

솔직히 할아버지 덕분에 대학교 갔으니까 할아버지 뜻데로 군대도 다녀오는게 맞지! 싶네요.ㅎㅎㅎ

[@game-ip6hz]

6:00 우리 집안이 병역명문가가 되어야 하기때문에

[@종이비행기-c6m]

효자손 멋있어요

[@g.o.d3583]

ㅋㅋㅋㅋㅋ 빽이 너무 좋아서

[@MaGnUsYeMan]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갈피가 안 잡히네요..... 우리야 뭐 당연히 가기 싫지만 가족친척들 압박으로 인한 상황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요.....

[@enoeht9629]

생각보다 몸 무사히 전역하는 비율이 얼마 안됩니다. 작은 상처나, 특정 동작시 고통같은건 뭐 매우 흔하고, 평생 장애나 큰 흉터를 남기는 경우도 꽤 되는데 말이죠. 혹여나 괜히 억지로 보낸 군대에서 평생 그런거 가지고 나오게 되면 과연 남은평생 어떻게 감당이나 되련지 모르겠네요.

[@Vivy-nj9du]

관절이 쫌 안좋아져서 그게 골병 만성통증이되서 나오죠

[@박성식-o4t]

면제인데 군대를 가야하다니.... ㄹㅇ 슬프겠다...

[@tv-cd7sc]

전 ㅋㅋㅋㅋ 면제 판정 인데 군대 가겠다고 뺑끼 치고선 군대오자마자 후회한 ㅂㅅ을 봤습니다

[@stormcrow9045]

건강하게 전역했음 다행인데 어디하나 잘못됐으면 평생 무슨 소리를 들었을지

[@산산기방]

라이브 자주 가겠습니다

[@moon-jae-in-gae-sae-ggi]

보충대에서 인싸들은 지들끼리 친해져서 꼬불쳤던 담배도 피고다니며 친하게 지내는데 나같은 찐따들은 아는사람하나없이 그냥 누워있다가 조교? 라고해야하나 암튼 거기있는 기관병이 뭐라고하면 다시 앉아있다가 묵언수행하다가 신교대로 끌려갔는데.... 후.....

[@moon-jae-in-gae-sae-ggi]

근데 군대에서 만난애들 구라가좀 심해서 이사연이 구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말한애가 구라친것일수도있음....

[@유진-n3x4f]

충성

[@은청산]

논산거처 의정부101 보충대에서 대기하다 금성관광버스타고 3사단 보충대 거쳐 635본부 포병배치받았지요 82년전역 이제는 추억이고 그립습니다 텃골 아가씨는 잘있는지 모르겠네요철원주상절리가는길에 가보니 부대도 이전했더군요 그립다 보고싶다 자고싶다 내무반 7832부대

[@오바마-r6u]

텃골 아가씨. 나랑 결혼했습니다.

[@hsw86112568]

면제인데 어거지로 군대로 끌고가는건 좀.. 앞으로 관계 좋은꼴은 못보겠네

[@JWJeong-kc4eb]

전 진짜 훈련소만 갔다오고 조선시대 군포처럼 국방세 내라고 하면 무조건 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새도 없이 갔다온건 함정...

[@dragon12127]

빽으로 백골부대가다니...

[@Pe_pe]

개웃기넼ㅋㅋㅋㅋㅋ

[@lehman4505]

3사단 빽썼네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방에서 꿀빤 난 개억울하다 ..

[@Moon-Jae-Ang]

102보 전 2박3일로 기억하는데 군대입대전 맛있는 산해진미만먹다오니 밥이 너무 맛이없어서 잔뜩푸고 기미상궁 빙의해서 맛만보고 맛없어서 다버린기억나네요. 훈련소가서는 2박3일 기미만하다와서그런지 훈련소에서 ㅈ뺑이치게 굴려서 살기위해 먹고....

[@STARLIGHT_SIRIUS]

해병대에도 시험이 있었군요 선배님…군대 시험하니까 21사 신교대 입소 전에 20살 때, 의무소방 최종면접까지 갔었던 게 생각 났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보면 21사 가고 야수단 12사 군종까지 거친 지금에서 보면 별거 아니단 생각도 듭니다. 선배님을 선배님이라 부르지 못 했을 수도 있었고, 지금 제 삶이랑 완전 달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 선배님이라 부를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꽝-e9u]

군대가고싶어 가는 사람이 몇있을까! 고생한만큼 버려진 시간이 아니게 본인도 국가도 신경좀 써줘라~~

[@INJIBULL]

연끊으면 선택원이던 입대가 확정이 되는순간 아닌가요? ㅎㄹㄹ

[@고정도]

얼마전에 어디 인터넷에서 본기억이있는데 어머니가 쓴글이었음 이내용이랑 비슷한데 시아버지가 독립운동가로 활동해서 자식 손자까지 면제대상인데 독립투사집안에 군면제는 말도안된다고 남편도 입대시켯고 아들도 입대시켯음 남편도 당시에는 안간다고 난리를 쳤지만 군대에서 뭐 좋은경험을하게되었다면서 잘 해결되었는데 아들이 입대한후에 훈련소끝나면 면회할때 잠깐얼굴본후에 휴가때도 집에안왔던걸로암 면회가도 거의 얘기안했다고했든가 ? 여튼 재대하고 집에오더니 그대로 짐싸서 집나가버렸다함 연락처를 어떻게 수소문해서 찾아서 얘기를 해봤더니 남들은 면제받으려고 안달인데 난 받을수있는면제를 못받았다 내20대 좋은시간을 날려먹었다 군대에서 내내 그때문에 열받았다고했나 ? 군대월급 모아서 말년휴가때 방계약해서 전역후에 바로 거기로 갔고 연끊고살자고함 이걸어떻게 화해해야할지 묻는 그런글이었음 설마 같은사람은아니겟지

[@틱택톡탁-m8r]

태극수저 가진 친구도 군면제인데 아버지가 강경하셔서 입대했는데 ㄷㄷ

[@늘청-f2e]

안갈 수 있을 때 안가는 게 좋기 마련인데 파란만장하네요ㅎㅎ

[@하마-r5m]

상근 가는 꿀팁좀

[@HYUNGSIK1116]

요즘 상황극 같은건 많이 안 올리시고, 사연을 많이 올리시네요.사연도 재밌지만 상황극을 진짜 진짜 너무 재밌게 봐서ㅎㅎ 상황극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Jay_M_]

할아버지 틀니 압수하고픈 썰이네요 아이고...

[@TUGALCHI18]

면제인데 굳이 가라고 하면 진짜 연 끊어야지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맞아가면서 입대시켰으면 이를 갈것 같은데

[@minsakicouple]

해병대는 해병짜장이랑 동성애자많은곳인데 손자를 동성애자로 만들려고...

[@refrain1261]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그냥 집안 다 때려부수고 출가한 뒤 연 끊고 살았다 굶어 뒤질지 언정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 정도로 여기는 싸이코 집단 속에서 못살아

[@user-ek6fo6kx1y-j8p]

아니 효자손님 영상은 군대도 안갔다 왔는데 재밌어서 계속 보게 돼요ㅋㅋ (구독 좋아요 알림은 필수)

[@호로록-p3i]

무조건 째야짘ㅋㅋㅋ

[@ssy3658]

내 친구도 국가유공자여서 면제였는데 할아버지가 똑같은 말씀해서 갔다옴ㅋㅋㅋㅋㅋ 친구 아버지하고 형제분들도 군대 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

[@온다효]

같은분 느낌...

[@qudtlsemftkdwhdx]

가라면 가라.. 좀 아쉽긴 하지만,,

[@myeng456]

90년대 군대면 지금보다 부조리도 심했을텐데 저 같아도 진짜 가기 싫을거 같아요 ㅋㅋ

[@수수-j2n]

나랑 같은 시기에 입대했네ㅋㅋ근데 306도 강원도 배치된다 내 동기 3명이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배치됐어

[@유학생-y3o]

근데 할아버지 덕분에 면제 자격얻은거면 할아버지의 의견이 먼저라는 생각이...

[@늡적이]

면제가 군대...

[@24시간야생마크]

태스트 이거 00:01 태스트

[@24시간야생마크]

이거 태스트 01:00 태스트

[@religion-is-psychosis]

나라지키는 군인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다른 사람에게 그걸 강요할 이유는 없다고 봄. 자기의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니. 북한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도 북한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심

[@King-Jade-Iron]

난또 원스타아들이나 조카가 자대에서 횡포부리다 쓰리스타집안한테 털리는 내용인줄알았어요 형님ㅋㅋㅋㅋㅋ

[@S_TRA]

나같으면 연 끊었다

[@Teamblue1]

facts

[@dinos119]

군대에서 고생하는것만 애국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좋지는 않은거 같네요. 국가에는 여러 종류의 헌신(세금, 출산, 국가운영등등도 군대에서 전부 해결할수 있다면 모를까)이 필요한데 군복무, 그것도 해병대 이런곳에서 복무하는것만 애국이라고 생각하는것도 꼭 좋은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venwood-q4m]

나같으면 군대가기 싫어서 독립함

[@user-tu9yj8vt4j]

근데 어떻게보면 할아버지가 목숨바쳐가면서 면제 얻어낸거라 군대 가라마라는 할아버지가 결정할수 있지 않나..... 군대를 가면 법에 어긋난다가 아니라 군대를 안갈수 있다는 법이니까

[@EXEXEXEXEXEX]

그건 맞지 아버지가 그랬으면 할말이 있는데 산전수전 겪으며 독립유공자 625참전 하신분이 가지말라고 할 권리는 당연히 있다고봄

[@gyeongbuk_nav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빽들이 국가와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내 주변에 저런 빽 있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말고 해병대 보내달라 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 1년 8개월 (20개월) 넘 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병대 1년 6개월 (18개월) 차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海자 가더라도 해병대 가는게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t_hi]

저러다가 군대에서 애 다쳐서 오면 어쩌려고...

[@새벽여명-l7j]

해병대에 필기시험? 시험 없어요.. 이빨깠네 ㅋㅋㅋ

[@토성리]

난 스물살때 사고로 심하게 다쳐서 면제 대상이었는데... 그냥 타의가 아닌 자의로 입대하고 의정부 보충대에서 3사단 백골부대로 떨궈졌음... 당시 백골부대만 아님 군생활 핀다고 했는데 ...내 이름뒤에 3사단 이라길래... 3사단=백골부대...이걸 모르고 다행이다 그러고 있는데 ...옆에 있던 넘들이 친절히 알려주는 바람에 엿되었네..했는데.. 지금 생각은 백골부대 떨궈진게 정말 좋았다싶다...좆뺑이 쳤어도 명문 부대잖아...백골부대...ㅋ 난... 군대 재입대 해야한다면 진짜로 백골부대 이라면 다시 간다...ㅋ

[@lost5660]

솔직히 할아버지도 그렇게 고생햇는대 손자 까지 보내고 싶엇을까... 할아버지도 독하다..

[@레이크-e6z]

손자가 가겠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억지로 보내는것은 아니지

[@관심법-f5p]

난 가고싶어도 면제 받았는디

[@ketsokuband]

맞아죽더라도 군대는 뺄수있으면 빼는게 정답입니다.....

[@Ryryryruru]

진심 가족 사랑 심하고 가족 전우애 심한 가족은 피곤해요. 정말 너~~~무~~~피~~곤~~~~해~!!!!!!!!!!!!!!!!!!!!!!!!!!!!!!!!!!!!!!!!!!!!!!!!!!

[@swtsrt-h9v]

독립유공자,참전용사인 할아버지가 "너 면제시키려고 내가 목숨바쳐 싸운게 아니다" 라고 할정도면 그냥 좀 가라;; 할아버지 보기 부끄럽지도 안나

[@user-lt8ec1gc4f]

독립하시느라 힘쓰시고 참전용사로써 대단한 일 하신 건 맞는 데 그렇다해서 손주의 인생에 참견할 권리는 없죠.

[@swtsrt-h9v]

@@user-lt8ec1gc4f 그쵸 할아버지가 손주한테 가라고 할 명령권은 없는데 할아버지가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저같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갔다 라고 말하고싶은거

[@user-lt8ec1gc4f]

@@swtsrt-h9v 저게 왜 양심에 찔릴 일인지 모르겠을 뿐더러 제 3자니까 쉽게 말하시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안가도 되는 걸 스스로 자원해서 갔을 때 대단하다고 여기고 말면 되는 거지 안간다고 해서 양심에 찔린다느니 부끄럽다느니 남이 말할 권리는 없죠. 불법적인걸로 안간것도 아니며 그 사람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닌데 말이죠

[@swtsrt-h9v]

@@user-lt8ec1gc4f 음... 그니깐 군대에 안간다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저는 그 사람의 "마인드(마음가짐?)" 가 맘에 안드는 거에요. 저는 할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되요. 자기는 목숨을걸고 나라를 지켰는데 내 손주도 멋지게 나라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을텐데 정작 손주는 그렇지를 않으니... 어떻게든 할아버지 빽으로 요리빼고 저리빼고 싶은 마음가짐이 불만인겁니다 저는 그 ""마음가짐""이 할아버지 보기에 부끄럽지 않냐의 뜻이었습니다

[@user-lt8ec1gc4f]

@@swtsrt-h9v 글쎄요. 오히려 저는 할아버지쪽 마인드가 이상하다고 보는데요.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대단한 일 하신 건데 그걸 책임져주지 못할 손주 인생을 강압적으로 간섭할려했고 안통하니까 자식들 불러서 폭행까지 했다는데 아무리 나라를 위해 고생하셨다해서 그게 맞는 행동은 아니죠. 따로 사연에 안적혀서 망상일 수 도 있지만 장애가 생겨서 전역하거나 심하면 자살한다면 책임져줄 수 있나요 ? 손주가 스스로 정해서 자원하겠다해야 맞는 거지 누가 강압적으로 보내는 건 틀린거죠

[@taeseongcho584]

할아버지께서 빼앗긴 나라 되찾아오셨고, 다시 전쟁 터지니까 할아버지는 다시 총들고 이 나라 지키셨죠. 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귀한 손주 군대 입대시키는건 할아버지의 권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refrain1261]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진해서 한 희생을 왜 남한테도 강요함 저 가족들이 비상식적인거임

[@코아콩]

나라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셨지만 손자의 자유를 뺏는...

[@taeseongcho584]

제 글에 오해가 생길 수 있겠네요!!^^ 그 뜻으로 썼던건 아니예요. 물론 손주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맞지요. 그리고 손주가 대학교 입학한거는 본인 실력이지만, 할아버지께서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고, 그로인해서 손주에게 대학입학에 대한 수혜를 주셨으니 군필에 대한 어필을 하실수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어디로 입대할지는 손주의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저도 공감하는건 이 나라는 희생과 헌신만 강요하고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거죠.

[@kimchi3517]

@@refrain1261 남이라고 지칭한다면 왜 손자는 남이한 희생으로 지가 덕을 볼려고함? ㅋㅋ

[@거시기-w6u]

아오 꼰대들ㅜㅜ

[@hat_hi]

저러다가 군대에서 애 다쳐서 오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