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친절하신 선생님이시라고 이미 병동에서 소문난 선생님이신데 이렇게 여기서. 뵙게되니 반갑네요. 요즘들어 흉부외과 선생님들이 부쩍 존경스럽습니다 오래도록 환자들을위해. 선생님도 건강 잘 지키셔요 ~~
@미오드리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갑고 좋네요. 얼마 전 진료받으러 갔었는데 설명도 잘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환자의 질문에 싫어하지 않으시고 시원시원하게 답해 주시고 너무나 꼼꼼하게 가지고 간 영상을 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환자는 병앞에 약자이고 의사앞에 을이 되거든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설명과 위로에 혹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지라도 힘을 낼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생님~고맙습니다♡♡
@비둘기-q6f Жыл бұрын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 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낀 미세한 가래까지 사방팔방 분출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비둘기-q6f Жыл бұрын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비둘기-q6f Жыл бұрын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고고싱-g2l Жыл бұрын
폐암4기는 신약이고 뭐고 안돼 차라리 구충제 하루 6알 생들기름 20미리 먹는게 100배 나을거다....김철민도 키트루다로 1년 했지만 죽었잖아. 결론이 같으면 돈이나 아껴라.
제남편은희귀병급발성폐섬유화진단이나왔고결절부분이있는데이것이암이될수있다고합니다 사이즈는0.6에서3개월후에다시검사했을때0.9로자랐다고하는데 검사를하고수술을하자고합니다 처음에 폐섬유화는수술을하면확퍼질수가있다고했는뎨 지금은 왜수술을하자고하는지 넘궁금한대요 저희는어떻게하면좋을지 교수님 견해를듣고싶습니다
@울프킹-w4i4 ай бұрын
폐암에 주범이 담배면 주범을 제공한 전매청에 책임을 물어 보상받게끔 제도개선을 해야지~~~~ 이나라는 전매청 상대로 이길수없어니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거시기 소린지~~~~~
@과천의선택 Жыл бұрын
폐결절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게 없다고 알고 있는데 흡연자가 폐결절이라면 암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에 동의 못해요
@성자임-t3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에 폐시티 찍어보니 결절이 0,4 결절이 있다고 하여 추적검사를 6개월에 한번씩 시티를 찍어보니 괜찮다고하여 지금은 1년에 한번씩시티를 찍고있네요 그런데 6개월전에 코로나가 걸리면서 기침을하는도중 혈이나와서 시티를 찍어보니 기관지 확장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요즈음 왼쪽 으로 누우면 기침이나오고 옆구리가 아픈통증을 느끼네요 걱정스러워서 글을 올리네요 괜찮은지요
@동의보감-p3b10 ай бұрын
기관지확장증 치료받으세요
@정걸김-r9s Жыл бұрын
부친께서 최근 7월 말 폐암4기 진단을 받고 1차 일반 항암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염색체가 안맞아 일반항암치료밖에 할수 없다는데 혹시 요즘 신약이라든지 임상실험 약들을 좀 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폐암4기는 신약이고 뭐고 안돼 차라리 구충제 하루 6알 생들기름 20미리 먹는게 100배 나을거다....김철민도 키트루다로 1년 했지만 죽었잖아. 결론이 같으면 돈이나 아껴라.
@병기김-r8e9 ай бұрын
그러니 의사 수를 세배이상 늘려야죠
@고고싱-g2l Жыл бұрын
폐암4기는 항암으로 못고친다. 그것도 모르고 의사에게 희망고문 당하지
@다나아-g4j Жыл бұрын
전 폐암4기로 2019년 10월 판정 2021년 3월 수술 하여 현재까지 살고있어요. 이제는 그만 하고 눈을 감고 싶어요 안락사를 허용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식에게 짐떵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어요 천덕꾸러기가 되었어요. 언젠가는 한번 죽는데 조금일찍가고 싶어요 자식에게 짐떵이가 되기 싫어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