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2.2번 읽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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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4

@futureselftv 4 жыл бұрын

목차만 봐도 흥미진진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35486319&orderClick=LAG&Kc=

@빅토리아-i6n 4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ㆍ

@lamp_in_gat 4 жыл бұрын

요새 이부분이 너무 답답했는데 완전 제 마음을 읽고 나온 책 같아요. 반가운 책입니다! 얼른 사보러 갑니다~~

@최지호-q1k 4 жыл бұрын

지금 읽어야 할 책인 거 같습니다 혐오와 차별이 지배되는 시대가 올까 두려웠는데.꼭 읽어보겠습니다!

@yeeonza 4 жыл бұрын

얼굴 보고 싶었던 고작가님, 신박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choain 4 жыл бұрын

#패거리심리학 2.2번 읽고 깨달은 세 가지 #통찰 1:55이 책은 지식인들이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힌다 그동안 우리가 금기시했던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차별 이 생긴 역사적 배경이 음모론과 비슷한 원리 로 발생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3:00 비밀을 밝히는 사업에 대한 통찰력도 배울 수 있다 4:00 첫 번째 통찰 #동기화 #사이비 그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줄타기 운영을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선동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난 이걸 역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4:30 #부연설명 우리는 독자적인 몸과 뇌를 갖고 있지만 정서와 기억은 사회적으로 공유된다 이런 정신적 경험은 뇌 활동의 #동기화 로 이어져서 점점 더 퍼져간다 4:57 #사례 이렇듯 박자에 맞춰 춤추거나 합창을 할 때처럼 우리를 공통된 경험의 틀로 살금살금 몰아가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의 벌때 같은 모습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어둠,술,지독한 피로감을 교묘히 활용한다 5:50 #원리 호흡,근육,목소리를 똑같이 맞추면 경계가 무너진다 그래서 큰 조직들은 노래가 있고 운동회를 꼭 한다 그런 활동은 엄청난 유대로 이어져 80%나 동화된다 8:00 이건 우리의 본능적 반응이기 때문에 예외자는 없다 8:18 특히#사회적연결망 이 붕괴한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9:47 #수법 우호적으로 접근해 적대심을 없애고 친해지면 삶의 #근본적문제 를 물어봐 그걸 100% 해결해 준다! 고 속여 끌어들이는 것이다 근본이란 말 그대로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인데 우리는 쉽게 누군가 나타나 해결해주길 원한다 11:08 즉 이런 원리와 수법을 신입사원에게 적용한다면 회사나 상사에 충성하는 개(?!)간지로 만들 수 있다 12:23 #총동기지수 는 결국 #회사실적 으로 연결된다 12:44 #불확실성 을 해결해주겠다는 놈들은 #사기꾼 이다 13:25 그런 사람들은 뒤에서 이런 미소...(?!)를 짖는다... 13:42 두 번째 통찰 #멱법칙 조직의 원칙과 틀을 바꾸려면 과반수를 바꿔야 한다 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25% 만 바뀌면 된다 15:30 세 번째 통찰 #감각 우린 환경에 존재하는 냄새만으로 대상의 감정을 감지하고 실질적 영향도 받는다는 게 입증되었다 18:00 #부연설명 이런 감각들의 정보는 더해질수록 더욱 증폭된다 18:30 즉 사업적으로 보면 면담을 할 때 그 공간에 향기가 상대방에게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18:50 이건 무의식적 자극이라 엄청난 자극이 될 수 있다 21:14 프로파간다나 글을 써 발표를 할 때 단어(=소리) 하나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2:30 환경(도구,기술,제도)이 적응하려는 우리를 변화하게 한 건 맞지만 그건 근본적 방향에 대한 변화라기 보단 그 방향에 맞게 더 가속화 했다고 보는 게 맞다 23:00 저자는 연구뿐만 아니라 토론도 살벌하게 했기 때문에 양극화를 없애는 데 꼭 써먹어 보길 바란다 패거리 심리학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35486319&orderClick=LEa&Kc= 양육 추천 도서 igen (i세대)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55428672

@emeraldblue3798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가면서 틀에 갇히기 보다는 변해가는 세상을 수용하고 할 수 있게 좋은책을 많이 권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하리프-b8l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사이비는 아니다" 너무 재밌는데ㅋㅋ 뼈때리는 말이네요^^

@와우딱딱이 4 жыл бұрын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꾸러기-q6b 3 жыл бұрын

인간 대 인간 짠하고, 멋있는 표현인 것 같다.

@getthankyou8650 4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그냥 문득, 기르던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지 못하는 어떤 물리적 장치를 해버리면 그강아지의 삶은 어떻게 될까??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 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솜결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ㆍ솜결

@categorization5026 4 жыл бұрын

피시방 알바하는 입장에서 숏다리 냄새 극 공감 하고 갑니다..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꾸러기-q6b 3 жыл бұрын

환경에 따라 냄새와 분위기가 중요하다.

@경연-s3p 4 жыл бұрын

전에 읽었던 책에서 교보문고도 책 특유의 냄새를 추출해서 향기 마케팅을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비슷한 맥락이네요 ㅎㅎ

@디오디-h2l 4 жыл бұрын

요즘 사회분위기가 이분법사고적이라 이상하기도 하고... 힘드네요

@봄봄-r9s 4 жыл бұрын

지금 전쟁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이른바 독재 권력과 손잡고 있었던 세력들이 정치권력을 잃어 버리게 되니까 다시 정치권력을 되찾기 위해 반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쟁이 벌어진거예요. 전쟁 중엔 중립을 지키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분법적인 양상으로 표현되고 있는거예요. 집단 지성이 승리하면 사회가 다시 여유가 생길거예요. 힘내세요.

@김비서-n6u 4 жыл бұрын

이분법적 사고라 힘든게 맞아요 문재앙 폭군정치로 비유하는 것도 내편 네편 편가르기로 삼권붕괴 내편=무죄 네편=유죄 몰아세워 과도한 형량처벌 일삼아 민주주의를 세운다는 명분아래 더큰 사회악을 만들어가는 형태입니다

@봄봄-r9s 4 жыл бұрын

김비서님은 폭군의 뜻을 잘 모르시네요. 조선 태종을 폭군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태종이 처벌하거나 죽인 사람들이 많은데도 그렇습니다. 잘못한 일은 법대로 처벌하면 폭군이란 말 붙이지 않습니다. 지금 법대로 하지못하게 막는일이 없습니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이 재판받고 있는데 조사나 재판을 막은 적 있습니까? 또 법을 어기지도 않고요. 정부가 법을 어기고 있는게 뭐가 있습니까? 대입에 이용되는 고등학교 표창장도 교사의 재량인데 해외 유학 갈때나 써먹는 대학 표창장이 문제되는게 웃겨서 사람들이 스스로 분노하는겁니다. 7-8년 전 서울 잘 나가는 대학교에서 상장번호도 없이 상을 보내줘서 상장번호 달라니까 끝내 안주더라구요. 대학 표창장이 그런겁니다. 우리 아들이 박근혜정부에서 행정병으로 군인들 휴가 병가 처리하고 제대했습니다. 휴가일수도 병가처리과정도 정상이랍니다. 기름값 5만원, 밥값 9만4천원 문제 삼으면 직장인들 모두가 열받습니다. 하나 문제 삼았다가 아니면 다른거 또 걸고 넘어지고 또 걸고 넘어지는게 정상입니까? 열받아서 댓글 달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제발 말되는 소리만 했으면 좋겠고 상식대로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빨간색 머리띠만 해도 빨갱이라고 하더니 자기들이 빨간 옷을 입어서 어이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빨간옷 입고 출근하면 빨갱이색이라고 입지 말라는 말도 들은적이 있었는데 웃기더라구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고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Jk-fh3ek 3 жыл бұрын

@@봄봄-r9s 님이 말씀하신것도 결국 이분법을 벗어나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