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드들이 불쾌한 이유는 기간틱 스프라이트 이후로 자꾸 디메리트나 코스트를 상대도 같이 혹은 상대한테 전가하는 카드가 자꾸 나와서 그런듯 왜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는데 나도 2레벨 이상 특소가 불가능해지고 상대가 특수소환을 하는데 왜 프리체인으로 내 묘지를 제외하고 특소를하지? 이런 상황이 그냥 사람들한테 불쾌감을 유발하고 망겜이라고 하게 되는 원인인거같음
@chaosradori2 жыл бұрын
후자는 패트랩이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전자는 진짜..ㅋㅋ
@키쿠-o3h2 жыл бұрын
니가 싱크로하는데 왜 내가 1200 데미지 받냐고
@user-kc7ox7mm5o2 жыл бұрын
ㅇㅈ
@Linkman-j9g2 жыл бұрын
@@키쿠-o3h 개열받음 ㄹㅇ
@赤井-g4k2 жыл бұрын
@@키쿠-o3h 부정 못하지 이건 ㅋㅋ 불쾌지수 상승
@choisean9232 жыл бұрын
답도 없다는 느낌 주는 경우는 많이 줄었는데, 크샤트리라는 정말 역대급으로 불쾌하다고 생각함. 자기가 레벨 올리는데 코스트로 내 카드 뒷면 제외, 뭐만 하려하면 내 카드 뒷면 제외, 뒷면 제외되면 또 내 카드 뒷면 제외, 몬스터, 마함 존도 막아, 묘지도 못 쓰게 해, 그냥 불쾌하기 짝이 없는 효과들만 덕지덕지 발라서 나옴. 애초에 카드의 정보 참조나 재활용을 아주 어렵게 만드는 뒷면 제외는 욕탐, 욕졸, 졸겸 같은 하이 리턴 카드를 쓰는 대가로 내 의지로 지불하는 하이 리스크의 개념으로 여겼는데, (길항승부 정도 예외, 심지어 길항은 사용 상황도 한정적이고 제외도 내가 고름) 그래서 그게 막혀서 코스트만 날리거나, 주요 카드가 갈리고 게임이 힘들어져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능했음. 근데 그걸 이제 상대가 퓽퓽 날리면서 내 자원을 자기 마음대로 회생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정말 기분이 나쁨. (한번이라도 밀리기 시작하면 투닥투닥이나 역전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느낌. 왜? 내 카드들은 이미 거의 절대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으니까) 롤로 따지자면 둘이 철갑궁에 피바라기 들고 때리면서 서로 데미지 받고 회복도 하고 체력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거기서 상대만 치감템 하나 추가로 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치감이 일단 걸리면 해제할 수 없고, 피할 방법은 처음부터 데미지를 1도 받지 않는 방법밖에 없는 것처럼,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뒷면 제외의 피해를 복구할 유의미한 방법은 아예 없고, 그저 제외 자체를 애초에 당하지 않는다는 해결책만 남는다는 것이 참 불합리하고 안타깝게 생각됐음...
@MechaChoco2 жыл бұрын
딕으로 티어 상대하는 입장에서 지금 환경은 이전보다 더 편하다고 확실하게 느낌, 필드에 압도적인 퍼미션이 나오는것 보다는 적당한 퍼미션과 훌륭한 사이클을 굴리는게 많고, 최근 밸류가 올라간 개기일식의 서 하나면 티아라, 크샤의 필드가 싹 뒤집힌다. 서로 상대 자원의 소모를 유도하고, 심리전이 커져서 티어덱이랑 붙을 때 선공 뺏겨도 그렇게까지 암담하지 않음
@cbk12 жыл бұрын
ㄹㅇ 용천같은 거 상대하는 거 보다 티아라 크샤트리라같은 덱 상대하는 편이 사이드 짜기 더 편하고 재밌음
@성이름-l1y2m2 жыл бұрын
티아라멘츠의 강함은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복구력? 어드벤티지?
@눈두렁꽃2 жыл бұрын
@@성이름-l1y2m 운좋으면 둘 다요
@FreaZephyr2 жыл бұрын
@@성이름-l1y2m 이게 한마디로 요약하기 힘든데 11.5기 테마들은 11기 테마들이랑 근본적인 격차가 좀 있음. 쉽게 말해서 호감패를 극도로 최소화하고 카드군 기믹만으로 덱이 갖춰야 할 모든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서 안정성과 고점이 다 높은 구조로 되어 있다? 어떻게든 고점 챙기려고 호감패 우겨넣고 드로우 기도하는 용사파츠나 낙융파츠랑은 태생이 다름.
@성이름-l1y2m2 жыл бұрын
@@FreaZephyr 패트랩 마저도 필요 없는 느낌인 것 같아요? 메인기믹이 곧 패트랩인 친구들이 있어 보여서
@kleisis7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인플레라고 발작할게 없는게 이게 평소의 유희왕이고 코로나 기간이 비정상적으로 소극적이었던거임 오히려 티어게임 내의 게임환경은 훨씬 개선됐고 소위 말하는 선공 완막 n퍼미션 이런 덱타입이 사장당하면서 메인기믹 파워와 패 밸류로 붙기 때문에 선후공 갭이 줄어들고 게임 자체가 훨씬 건전해짐 이건 요즘 후공사이딩으로 유행하는 어둠의 봉인검이랑 개기일식의 서만 봐도 명확함
@배고프다-f1j2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인게 최근 1티어 덱들이 퍼미션 자체는 예전보다 약해짐 드트나 전뇌 같은 덱들이 날뛸 때보다 지금이 후공 훨씬 좋음
@asanwangwangwa2 жыл бұрын
세피라 전설의 2핸드 8퍼미션
@king_SFP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변수가 없을 때' '잘만 하면' 선후공 밸런스를 잘 맞추는 코나미... 결론 : 코나미는 딕이다...?
@collectmoon2 жыл бұрын
검블러 한데스 2퍼미션 5견제
@asanwangwangwa2 жыл бұрын
@@collectmoon 와캬파 이게 게임이디
@폴라린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긴 하지 예전에 아 이러면 나가야겠구나 하는 카드들 보다는 지금의 아 이럼 이런카드로 대처가 되겠구나 하는 상황이 훨씬 편하긴 함 근데 솔직히 졸겸같은 파워 ㅈㄴ쌘데 구하기는 드럽게 어려워서 유입 못하게 만드는 카드는 좀 시간 지나면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king_SFP2 жыл бұрын
카드 한 장에 3마넌ㅋㅋ 졸겸은 신이다
@christopherseo10122 жыл бұрын
조만간에 졸겸 재록각?같은 소리는 나오긴 하던데
@HD_frost2 жыл бұрын
@@christopherseo1012 오
@사람-b5s Жыл бұрын
ㄹㅇ 재록 드디어
@wolfk38932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랬다는건 공감; 그런데 낡은 모바일게임마냥, 있던 사람도 떠나고, 점점 더 코어한 고인물이 아니면 흥미를 가지기도 힘들만한 쪽으로 가고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음.
@jjhj22342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은 원래 이랬어요가 아닌 진작 이래야 했어요가 아닌가요?
@play-maker372 жыл бұрын
그냥 자기가쓰는덱이 퇴물된다고 게임이 망하는거 아님 신규유입입장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운옛날카드군이 개사기테마면 카드 구하다가 지갑이슈로 접게됨 신규상자를 뜯으면 지금당장 실전에 사용이 가능한 테마가 한두개 들어있어서 몇상자 까면 얼추덱 2개 맞춰지는게 유입하기 좋음 영상에서나온 셀러멘 섬도희 얼터같은덱이 2년해먹었는데 그 2년후에 들어온 유입들은 지금 사용가능한 티어덱을 구하려고하면 옛날상자는 못구하니까 죄다 싱글로 40장+엑덱+사이드까지 구해야하는데 여기에 몇십만 깨지면 내가 듀얼한판 하려고 얼마를 쓰냐 현타와서 걍 접지 지금당장 사용가능한 테마가 대량으로 들어있는 상자의 메리트는 상자에 유용한 카드가 많을수록 카드한장당 가격이 떨어지고(왜냐면 걍 상자까는게 이득이니까 반대로 인질카드 라볼 졸겸 1장보고 뜯는상자는 그거 한장빼고 다 헐값)내가 못뽑은카드도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며 내가 안쓰는 카드도 티어테마이기에 다시 팔아서 내가 원하는 카드 조달하기도 좋고 장점밖에없음
@wolfk38932 жыл бұрын
@@play-maker37 말씀도 일리는 있음 근데 바꿔서 생각해보면, 모바일게임처럼 뉴비 스타터팩 질러봐야, 1달이면 도태될 걸 알면, 과연 손이 나가고, 즉각적으로 도태되는 기분을 맛보고도 계속 하고 싶을까? +더 깊이 들어가기에는 누적되는 변수카드들이 계속 쌓이는 거니까 고인물 수준으로 파고들어가기도 더 까다롭고 난해해짐. (물론 듀얼리스트의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가능하긴 함)
@grayserpant2 жыл бұрын
@@wolfk3893 애초에 카드게임은 나오는팩 계속 사는게 정상인데요
@무중-i2m2 жыл бұрын
@@grayserpant 진짜 이건 굳이 카드게임 말고도 온라인게임에도 적용되는것 같음. 계속 컨텐츠 나오고 최종템도 서서히 바뀌고 그러는것 처럼
@peropero_pu2 жыл бұрын
"이대로 가다간 망한다" 는 말이 들린다면 그 게임은 평범한 상황 아무 말도 안 들리면 진짜 망해가는 상황
@CloudS2Luna2 жыл бұрын
와.. 금제리뷰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카드들이 나올지에 대해서까지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분석력이 엄청나시네요. ㄷㄷ (이쯤되면 코나미에 입사한다해도 코나미에서 받아주지 않을까..?)
@king_SFP2 жыл бұрын
코이츠wwwww 모국 전형으로 입사를 노리는wwwwww
@soso-zt5jl2 жыл бұрын
개좆 블랙기업에 들어가는건 좀
@markgivril89092 жыл бұрын
이게 듀얼리스트....
@동선별장애인2야2 жыл бұрын
얘 오프 하지도 않는데 뭔소리임 그냥 말만 저러는 거
@markgivril89092 жыл бұрын
@@동선별장애인2야 닉값 ㄷㄷ
@YunsengBaek6 ай бұрын
2024 년에 다시보니 선녀 같은 사람 개추 ㅋㅋㅋㅋㅋㅋ
@태산님3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런 이야기는 tcg에서는 반복되서 나올수있는데 이번껀 10발
@c-tan43702 жыл бұрын
레알 황금 밸런스 그 자체였던 10기 최후반~11기 초반을 겪어서 그런가, 아쉬움이 큰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히컬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시절 분포도 보면 입상하는 덱들이 분기가 아니라 년단위로 보이는 거 보면 티어끼리의 밸런스는 맞았지만 오히려 적폐라고 불리기엔 지금보다 더 심한 거 아닐까 싶을 때 있음ㅋㅋㅋ
@kleisis72 жыл бұрын
그 10기~의 황금기가 룰 개정으로 ~9기까지의 덱을 전부 똥통에 박고 그 위에 공구리한다음 세운 그들만의 리그였다는걸 아시나요? 지금 파오엘이 10기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는데 지금을 싫어하면서 10기를 추억하는게 굉장히 모순적이고 묘하네요
@kleisis72 жыл бұрын
@@c-tan4370 그 환경이 오기 위해 거쳐야 했던 과도기가 현재의 파오엘 이후 환경이란 소립니다. 10기로 따지면 지금이 대충 스파이랄 강점기쯤 되겠네요. 파오엘 이후 환경은 재건축 다 끝난 결과물 보고 얘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c-tan43702 жыл бұрын
@@kleisis7 유래없었던 황금기였었고, 그 황금기를 그리워하고 유지하지 못했던 상황 자체를 아쉬워하는 것을 모순적이라고 지적 받을 이유는 없는 거죠. 그러한 환경이 다시 올지 않올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선 말입니다.
@HYUNSEUNGCHOI-s5u2 жыл бұрын
블랙 매지션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 왜 기존 용기사 대체할 마함 방어 카드 안주고 용마방기사같은거만 내주나 했는데 7:11 에서 그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주먹 많이 커지는게 아니고 손가락으로 패던걸 그제서야 주먹 쥐는 느낌이라...아쉽긴 합니다.
@alresto7449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번 용기사는 선넘었어...ㅠㅠ
@ICE-AIWAYS2 жыл бұрын
불꽃성기사 굴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원은 나왔는데 동봉카드입니다. 효과 좋아서 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샤를좀 쉽게 뽑고 싶습니다. 명색이 에이스인데 에이스를 못뽑는 덱이 있다?!
@FreaZephyr2 жыл бұрын
블랙매지션은 코나미가 파산위기 오기 전에는 절대 티어급이 될 수 없는 저주에 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parkfish79592 жыл бұрын
이시즈티 아라 당하면 불쾌한게 아니고 짜증이남 ㅋㅋㅋㅋㅋ 언제 체인끝나나....하고 근데 예전 카드들 썰들으면 상대방 죽빵 안갈긴게 더 신기하던데
@ahn47732 жыл бұрын
인플레 타이밍이 크로스 듀얼 말아먹은 시기랑 딱 겹쳐서 괘씸한 거 빼고는 이해는 됨 ㄹㅇㅋㅋㅋㅋㅋㅋㅋ
@user-gp2fk5do5g2 жыл бұрын
난 이터니티 코드 체임 슈트럴 때문에 뽑았는데 ㅋㅋ 카라미 님 말씀도 공감 되긴 하는데 다른 테마들도 쌘 카드들을 쥐어 줬으면 좋겠는데 환경 바꾼다고 테마 간의 파워가 맞지 않아서 메타를 따라가야하는 게 조금 불쾌해요. 메타가 바뀌는 건 좋지만 한 테마가 메타를 장악 하는거 보다 파이 조각들이 많아지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ㅠ 내 카드들이 " 아 지금은 쓰면 안되는 테마 카드에요 " 라는 소리를 듣는게 가장 불쾌했거든요.
@IsalL_L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이상론에 가깝긴함. 파이를 늘린다는건 역으로 말해 압도적으로 강한 카드 없이 기존의 덱으로 비벼봄직한 카드들을 출시한다 소리인데... 그럼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냥 1티어 덱 하나 만들고 그 뒤로 카드 안사면 그만임. ㅇㅇ 솔직히 이게 맞음. 다른 카드에 애정이 가서 맞추는게 아닌이상 파이가 커지는데 집중해서 기존보다 압도적으로 센 덱이 안나온다면 굳이 새로운 카드를 살 이유가 없음. 즉, 코나미 입장에서는 카드를 팔아야하는데 여기서 파이를 늘린다는 소리는 자기들 수익을 억제하겠다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카드는 계속 순환하는게 당연한거고, 과거 테마의 덱들이 약한것도 당연한거임. 지금 당장 1기때의 백룡덱이 1티어라고 생각해보셈. 물론 백룡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좋겠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파이가 커진다는 이론대로 어느 덱으로든 1티어에 비빌 수 있다는 뜻이니까 자기 좋아하는 덱 쓰면서 좋아하겠지. 근데 그럼 겜이 못굴러감. 유희왕의 수익구조는 '카드가 팔려야 한다'는게 중점임. 카드가 안팔리면 코나미 입장에서는 더이상 카드를 낼 필요가 없음. 지금 꽃다발님이 이야기하고 있는건 사회주의랑 비슷함. 못사는 사람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국가인 유토피아를 표방하며 나온게 사회주의임. 솔직히 지금 봐도 사회주의가 이론상으로는 완벽하고. ㅇㅇ 그러나 사회주의의 현실은 시궁창인것 처럼, 말씀하시는대로 파이가 커지는것에 집중하면 유희왕도 그 꼴날거임. 난 기존의 덱들은 점점 쓰레기가 되어가고, 새로운 덱들이 1티어를 먹는게 맞다고 봄. 대신에 기존 유저들의 애정을 무시하지 않을정도로 적절한 지원카드들을 주고, 시너지가 좋아져서 나츄르같이 기존에 있던 덱이 2-3티어까지 올라가는건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봄. 그러나 항상 1티어에는 새로운 덱들이 있어야함. 그래야 유희왕의 카드가 팔리면서 수익이 생기고, 수익을 바탕으로 게임이 망하지 않을 수 있음. 그리고 카드군이 지금 유희왕에 수백개가 있는데, 그것들 파워밸런스를 새로운 카드를 낼때마다 고려해서 매번 카드군에 지원카드를 준다는건 말이 안됨.
@user-gp2fk5do5g2 жыл бұрын
@@IsalL_L 이상론이라고 말하면 코나미는 애초에 티어 메타 다 무시하고 사기 카드만 찍어내서 유저들에게 카드팩 구매를 강제 할 수 있어요. 근데 티어 메타 신경 쓴다고 금제 하고 환경 신경 쓴다면 코나미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굳이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 거에요. 대충 유저들 관리 하면서 지속적으로 사게 만들려고 하는 건데 사실 이건 굳이 막강한 성능의 테마군들만 찍어내지 않고 그런 테마 군들을 적당히 추가하면서 기존 테마군들도 그에 맞는 카드들을 내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매출이 줄까요? 줄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기존 테마군들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결국 추가카드들을 얻기 위해서 카드 팩을 살꺼니까요. 저는 티어 파이가 다양하게 되는게 좋을꺼 같다는 말이 한 테마군이 지속적으로 1 티어에 있어야 된다는 말로 한게 아니라 티어 변동이 지속적으로 일어 날 수는 있지만 티어 파이를 계속해서 다양하게 나눠 먹을 수 있게 라는 뜻이었어요. 저는 사회주의로써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게임으로써 공정성을 이야기 한겁니다. 승부와 관련된 게임이나 스포츠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실력 승부가 되어야 한다는데 카드 처음에 두명 다 5장 들고 시작한다는 게 공정성이라고 생각 되지 않아요. 누구는 권총을 들고 사격하는데 또 다른 사람은 미사일을 들고 사격하니까요. 이게 당연히 돈을 지불했으니까라는 당연한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지불하게 하고 미사일과 비견될 무기를 쥐어 줘야 마땅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게 말이 안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어패가 있는게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유희왕이라는 게임의 규칙과 메타를 만들진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신규 카드군들이 강한 이유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불가능이 아니라 안하는게 맞습니다. 왜냐구요? 왜 사서 고생을 해요? 새 카드 만들어서 메타 갈아 엎는다 치고 다 찍어 눌러버리면 되는데. 코나미는 할 수 있으면서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 정도도 못할 체급의 기업이 아니니까요.
@kleisis72 жыл бұрын
@@user-gp2fk5do5g 이상론을 떠나서 그냥 유저들이 싫어합니다. 허구한날 언급되는 10기 중후반의 황밸 환경부터 당시 게임하던 유저들은 맨날 보던 덱 테마만 봐서 질리는데 제발 강력한 새 테마좀 내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코나미라고 안 해본게 아니고 해 봤는데 반응이 안 좋고 실패했으니까 더 이상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겁니다.
@user-gp2fk5do5g2 жыл бұрын
@@kleisis7 그랬나요? 그래서 마듀 같은 게임이 인기가 있다가 업데이트 되면 될 수록 유저 이탈이 많아져서 이젠 마듀 조차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됬군요. 근데 그 시즌이면 1티어 애들이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어쩌피 만나는 테마들만 계속 봤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그건 코나미가 섬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 적으론 티어 파이를 균등하게 잘 나눠 가졌긴 했지만 과정에서는 그렇게 균등하지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RemenberPlzDontDoThat2 жыл бұрын
@@user-gp2fk5do5g 새 테마가 기본테마들도 비빌수 있으면 당연히 1티어는 안바뀝니다. 파이를 나눠가진다는건 기존카드들의 승률이 어느정도 보존된다는건데 누가 굳이 돈써가며 새 테마를 맞출까요?
@darklord-ch2 жыл бұрын
1:43 이건 진짜 질 수 밖에 없는거 ㅋㅋㅋㅋ
@Akukyo09182 жыл бұрын
코나미도 기업이니까 새 카드를 팔아야하고 예전보단 좀 더 티어게임 친화적인 판촉으로 바뀐 것 같긴 함 하지만 뭐... 소비자 입장에선 환경을 따라가기 위해 새 카드를 계속 사야하는 사실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도 없지 않은듯
@weiss19512 жыл бұрын
인플레는 별 수 없다고 하지만, 다른 비주류 테마들도 메타, 파워 인플레에 탑승 할만한 카드를 받았으면 좋겠음.
@앙잉승땅깅랑뗑2 жыл бұрын
그런식으로 인플레 탑승하면 선택받은 애들로만 구성되서 개판남
@앙잉승땅깅랑뗑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이번 충혹마 정도로 적당히 지원받는게 그 테마 쓰는 사람들한테는 호재임 ㅇㅇ
@GRIMRIN2 жыл бұрын
테마라고 하긴 뭐하지만 사실상 그런 특혜를 받은게 이시즈 카드였죠... 원래는 있는지조차 모르는 카드였는데 지금은...
@Texas30-t4w2 жыл бұрын
@@앙잉승땅깅랑뗑 아냐...충혹마는...조금만 더 세게...
@Texas30-t4w2 жыл бұрын
@@앙잉승땅깅랑뗑 아니 지금당장 마듀충혹마랑 신지원받은충혹마중에 아나콘다 살아있는 마듀가 쎄보인다고 ㅋㅋㅋ
@Venjju2 жыл бұрын
마듀에서 선턴 용천 골프공 보다가 낙인데스피아보면 할만한데? 소리가 진짜 와 닿긴하네요 그래서 궁아룡 저작권 문제 언제 풀려서 나오냐고 아 ㅋㅋ
1. 이 카드는 자신의 덱에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같은거 나올듯 진짜
@fghjkk-r2i2 жыл бұрын
@@HODA13957 빙의장착 ㅋㅋ
@赤井-g4k2 жыл бұрын
@@HODA13957 대신 령사는 너무 오래되서 그렇게 라도 안하면 망한 덱이라 4축이나 4축 메타 빼고는 굴릴게 못 됨
@grape_eeee2 жыл бұрын
티어게임은 안 하지만 티어게임에 관심은 있는 즐겜유저의 입장에선 쉐어표 절반을 하나의 테마가 잡아먹은 상황이 어딜 어떻게 봐도 밸런스가 개판인 것처럼 보여서 저거 안 죽이나?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까보면 그 나름대로 되게 재밌는 게임인데. 그리고 파워인플레의 방향성 자체가 불쾌감을 주는 방향인 것도 있는 거 같음. 스프라이트부터 시작된 파워인플레가 디메리트를 상대한테 적용시킨다던가, 내 턴, 그것도 내 선공에 자기가 전개를 한다던가, 내 카드가 뒷면 제외 당하더니 내 필드가 봉쇄당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완봉이나 선턴킬이 아니어도 플레잉 자체에서 불쾌감이 생기는 요소가 있으니 불쾌감을 느끼는 것 같음. 나중에 파워밸런스가 안정화되고 이런 요소가 널리 퍼지면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질 거 같음. 처음에 패트랩이 그랬던 것처럼.
@호연-t4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언제나 지르는 호구로써 인플레는 상관없지만 2황이었던 스프.티아라 금제로 너프했는데 티아라는 바로 다음부스터에서 대체할 카드들 준게 너무 괘씸함
@우밍-i1l2 жыл бұрын
원래는 용사로 하리파날빌덱같은 불쾌함 원툴덱도 후공돌파기믹과 아드 교환 등의 운영요소를 넣어서 게임을 게임답게 만들려 했던 것 같은데 결국은 그게 잘 안 됐다고 인정하고 빠르게 금제 두들겨패고 크샤트리라같은 거 내놓은 느낌
@짜이-k6g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인듯 저도 마듀유입이고 충혹마로만 하는 유저인데 예전 드트나 vfd시절엔 진짜 답도없었는데 지금은 낙인데스피아? 할만한데? 덤벼 이 생각이 절로듭니다
@leopold18462 жыл бұрын
ㅇㅈ 데스피아는 용천 용전 랜뽑드트에 비하면 대화를 해줌
@짜이-k6g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한판하고왔는데 충혹마로 낙인데스피아한테 선공 양보하고 턴킬냈습니다 드트였으면 무효무효무효무효당한뒤 서렌이였을거임
@5학년-c6f2 жыл бұрын
비주류 테마들도 저런 티어덱이랑 비벼볼수라도 있게 지원좀 해주지 이번에 크샤트리라 티아라멘츠같은거 내면서 갤럭시는 거의 4,5년전 카드마냥 지원해주냐; 지원 할거면 BF정도로는 해주라고 심지어 유일한 원핸드 전개인 캐리어를 죽여버려서(물론 캐리어는 죽일만했음) 받기 이전보다 약해진게 유머임 ㅋㅋ 얘들 캐리어 죽이는거 분명 알고 만들었을텐데
@stardust6877 ай бұрын
네오스 스타더스트 애들은 지원을 받아도 받은거 같지 않아 분명 받았는데 달라진게 없음
@林しようしよう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티아라가 ㅈ 같은 점중에 하나가 내 덱이 박탈감 느껴진다는 거였음 내 덱은 뭐뭐 안돼고 무슨디메리트에 무슨맹세 그런거 있는데 티아라는 하나도 없고 그나마 타점은 준수해서 배틀로 뚫을려고 해도 스크림 페를레이노 같은거 있으면 타점 싸움도 밀리고... 나는 사이드 가는데 상대는 사이드 안하고도 이기는 경우도 많았음 그냥 제는 다 가지고 있는데 내 덱은 모자란 덱이다 하는 느낌에서 오는 불쾌감이 있었음 물론 티어 게임 하는 사람이랑 친선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성향이나 즐기는 포인트가 다르니까 이런 불만이 나올수도 있고 좋게 보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는것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봐야겠죠.
@T1_and_Only2 жыл бұрын
8:15 ㄹㅇ 패트랩 없던 시절 9기 6퍼미션, 선턴번킬 이런 덱들 만나면 혈압이 오름ㅋㅋ
@Noksan2548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 시절부터 유희왕 카드 놀아 온 사람인데요. 중학교 당시에 중국 거기 유희왕 카드 아직 간체 중국어 정품이 없는데 일본어도 못 알아봐서 중국어 짝통 카드만 놀아도 재미 있었어요. 이제 중국어판 정품이 나왔는데 초보 게이머를 어떻게 이 게임에 가입시키느냐가 문제가 되었어요.… 규칙이 복잡한지 아닌지는 차치하고요. 지금의 유희왕은 초보 게이머에게 확실히 불친절한 편이 됐어요 ㅠㅠ PTCG나 DTCG 한 스타트텍만 사면 즐겹게 놀 수 있지만, 유희왕은 안 되죠… 유희왕 이제의 환경에 5턴을 넘으면 오래 된 정도로 한 턴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도 못 알아보는 경지가 됐어요… 저도 유희왕 계속 인기 유지하고 싶은데… 이제 상황대로 계속해서 발전하면 앞으로 위험할 수도 있겠죠 ㅠㅠ
@jjhj22342 жыл бұрын
밸런스랑 재미가 아예 따로 놀진 않지만 다른 개념인게 확실해진듯. 지금 유희왕 티어 게임이 용사 시절 때 밸런스 잘 맞던 11기 시절 티어 게임 보다 훨씬 재밌음.
@jjhj2234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계속 비티어덱 잡고 있어도 이럼 ㅋㅋㅋ
@17hjung559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거임 난 A라는 덱을 좋아하고 오래했는데 코나미가 신지원을 주겠대. 근데 포하노 갤럭시마냥 애자카드 사이 괜찮은거 1-2장 주고 파이50%넘게 처먹는 ㅈ사기 테마에게 비교도 안되는 파워지원 5-6장씩 쳐내면 누가좋아함... 덱파워밸런스는 어느정도 맞춰 줘야지
@s1m0npark182 жыл бұрын
섬얼강 그다음 올썬샐 때 다 재밌었다 하는데 나는 이때가 ㅈㄴㅈ이었던게 그냥 전부 다 지덱 파츠 적당히 잡고 범용으로 떡칠하는 것도 ㅈㄴ 싫었고 뭣보다 티어고착화가 너무 심해서 봤던 덱 몇년씩 보는거 토악질 나왔는데 지금이 오히려 좋은듯 담분기에 이시즈티어라 대회에서 못쓸 정도로 장애인 만들고 새로운 카드군 티어에서 보여서 분기별로 티어덱 갈이치웠음 좋겠음
@LDGD1094 Жыл бұрын
라고 말하던 카라미는 나중에 이 재개발은 실패했다고 인정합니다
@김성진-p3o2z2 жыл бұрын
낭만을 추구하면 짓밟히고 현실(티어 덱)을 추구하면 금제나 인플레로 다시 내려가는게 반복이라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 지쳐서 쓰러진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네요.
@손유찬-e6l2 жыл бұрын
그냥 비추비추를 냈다는 거 자체가 너무 괘씸함 마듀 넘어오면 모든 덱 다 갈아버리고 타이라로 갈아탈거라 상관 없긴 한데 ㅋㅋ
@손유찬-e6l Жыл бұрын
진짜네
@_proff_2 жыл бұрын
십이수 때도 게임 하기 좋은 환경이였음 방파잠으로 전열 쓸려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란소일 전개딸 같은거보다 에메랄로 후열과 후속 많이 갖추는게 더 좋았다보니 나름 머리싸움이 됨
@KUR0HA9682 жыл бұрын
플레이하면서 불쾌한 경험은 확실히 줄었고 신규테마가 센게 사실 유저 입장에선 더 좋은게 맞음 왜? 비융신테마만 내고 거기에 인질카드 끼워넣으면 졸겸프싴 거의 7만원할때처럼 가격 곱창나니까 근데 우승 쉐어표에 티아라멘츠밖에 없는건 확실히 문제긴 함 루닉, 라뷰린스, 엑소, 크샤트리라 등등에 더 좋은 지원을 줘서 밸런스를 맞출지 1금에 팔다리를 잘라낼지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
@이찬세-z6v2 жыл бұрын
인플레야 뭐 시대가 지나고 코나미도 수익을 내야 하니까 계속해서 새로운 카드가 나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정말 무서운 건 우라라? 그걸 왜 써? 그걸 쓸 바에는 다른 거 쓴다. 이 말 나오는 게 무섭습니다.
@Lyne_Taperz2 жыл бұрын
분기별로 카드를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고 비슷한 시스템의 지지부진한 환경을 조금씩이라도 갈아엎어야 또 새로운 시스템의 덱이 등장한다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는 마듀로 유희왕을 입문했고 처음 사용한 덱도 령사비트덱이라 이래저래 고통받고 이제서야 후완 좀 돌릴 정도의 뉴비인데, 요즘 오프라인에서 티어를 차지하는 덱들 메인 효과를 보면 선공을 잡고 상대 전개를 끊어도 꾸역꾸역 성장해서 오히려 제가 다음 턴에 아무것도 못하게 될 정도로 무시무시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남들이 티어덱 해서 꼬우면 너도 해라~ 를 할 수도 없는 게 입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전개가 조금만 어려워도 실수가 잦아져서 오히려 스스로 목을 메는 상황이 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덱들이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날뛸 정도의 파워인플레는 정기점검이 아니라 긴급점검을 해서라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듀에 스프티아라같은 게 나오면 어케 될지 무섭습니다.
@kimgeunsu8997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비벼볼테니까 이전 테마들 지원도 좀 화끈하게 더 달라고...
@m1411-z3g3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때의 그는 몰랐다 데먼스미스로 모든게임이 점철될줄은....
@비스크세라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비 티어 유저라 그런지 오프에서 범용 카드가 ㅈ나게 많이 나오는 거 말고는 불만이 거의 없던 것 같긴 함. 제가 정룡이랑 마도서때 오프 입문해서 어??? 물음표 핑 찍으면서 비티어 유저로 졸라 오래 해서 그렇지;; 대신 인플레랑 별개로 티어권이 그동안 이랑 다르게 빨리 바뀌어서 적응이 안돼긴는 하는데, 이제 와서라도 바뀌어서 향후에 안정이 된다면 라이트한 유저인 제 입장에서는 찬성!!.... 실은 잘 모르겠읍니다 ㅠㅠ
@잭팟-r4b Жыл бұрын
일단 초보자들 입장에선 여러가지 효과 읽기도 버거움. 초창기 쉽게 즐기던 유희왕이 그리움. 시너지 효과를 위해 덱구성하는것도 머리회전 빠른 사람이나 통하지. 초보자들 입장에선 벽이 높은 게임임.
@thirsty8482 жыл бұрын
티어게임 관점으로 보면 서로 투닥투닥이 되니까 재밌는데 게임 전체적으로 보면 내턴 오지도않았는데 덱갈리고 전개하는 꼬라지보면 ㅈ망겜소리 나올수밖에없음ㅋㅋ 꼬우면 티어게임하든지 좆밥끼리 비벼라로는 해결할수 없는 곳까지 와버렸다 생각함 티어권과 비티어권과의 밸런스차이가 파오엘이후 너~~무심각하게 벌어져서
@SikJunMoon Жыл бұрын
플레이하는 목적이 어떠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듯. 즐겜이 목적이면 내 기준 재밌음. 낭만 쫓아 라덱 많이 하는데 진짜 재밌음. 하지만 카라미님 처럼 승리 목적, 대회 목적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따지는 성향이라면 10년전처럼 망겜소리 나올 수 밖에ㅋㅋ
유희왕 최초 1티어덱이 엑조덱인거 들은 시점부터 이 게임에 옛날의 영광 그딴건 없단거 깨닫고 그 후론 '망겜 다됐네'같은 소리가 입밖에서 잘 안나오게됐는데 딴사람들은 어떠려나.
@grayserpant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새로나오는 팩이 티어권에 못쓰일거면 코나미가 왜 출시하겠음 걍 출시안한거나 다름없는데 카드팩을 내면 팔려야하니까 내는거지
@별나비-l5r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익숙해지면 재밌음... 싱크로때 했는데 오히려 그때는 특정덱들만 밀어줘서 그덱들만하고 인페르니티건 무제일때는 인페르니티가 인페르노쓰고 하면 반은 진게임이였음.
@Ph0enlx-M2 жыл бұрын
팬듈럼 링크초기때 실제로 유입커팅 조지게해놔서 더 말아먹을것도 없지 사실 ㅋㅋㅋㅋㅋ
@ustuho2 жыл бұрын
정룡도 꼬마정룡이 있을때보다 꼬마정룡 금지먹고 스킬드레인이나 여러가지 카드 섞기시작했을때가 더 짜증났었던거같음
@eomgwonseop3739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마듀 초반 vfd 골프공에 비하면 데스피아는 일단 지켜보게됨. 빙검룡 센거 맞는데 무지성 서렌보다는 한번 패로 계산해보게됨
@limelight11542 жыл бұрын
좀 예전이지만 하스망겜소리많이듣던 때가 마녀숲시즌인데 그때 카드들보면 마녀숲이 ㅈㄴ쌔서 밸런스맞춘답시고 뒤에 폭심만만이고 라스타칸이고 너무약하게내서 1년동안 확팩나와도 덱들이 바뀌질않았음ㅋㅋㅋㅋ 결국 마녀숲홀짝 금지먹이고나서야 좀 나아졌다는데 그때 다 잡어서 그뒤는 몰?루 개인적으로 유저들이 원하는건 계속해서 신테마들나오고 메타가 적당히 순환하는거라생각함 옵치도 그랬지만 쌔든 밸붕이건 일단 업데이트가 계속나와야 사람들이 계속 즐김..
@세훈-w6f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즐겜덱 하나 빡겜덱 하나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근데 빡겜덱으로 스프라이트를 했었는데 이젠 가버렸으니 하나 더...맞춰야겠지..?
@kkwl4780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없다.'
@보둑이8 ай бұрын
게다가 40장으로 하는 이유가 원하는 카드 바로 못 뽑게 한다면서 시작 5장으로 이미 지 혼자 풀 전개중 ㅋㅋㅋㅋㅋㅋㅋ 폐업한 유희가 총기난사 하겠네
@Yul7092 жыл бұрын
티아라 ㄹㅇ 필마 제한 가는데 신규 필마 지원 어이가 없음
@meatisrawwww928 Жыл бұрын
일단 카드 한장으로 선공부터 압도적인 퍼미션 필드 + 그 카드를 아~주 쉽게 서치할수있는 서포트 + 그 서포트 마저 아~주 쉽게 찾을수 있는 구조 + 묘지에서 수시로 발동하는 효과 거의 모든 상위 티어덱들은 위에 개ㅈ같은 구조를 기본으로 깔고가기때문에 다른 덱들은 패함 + 상대 패밀림 운빨이 받혀주지 않는이상 절대로 못이김 그리고 이런 상위 티어덱들도 결국 나온지 얼마 안되서 금지리스트로 난도질 당함.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ㅈ사기 테마 만들고, 게임 엉망으로 만들고, 돈 쏙 빼먹고 바로 너프의 무한 반복 결론: 이 게임에 미래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분기의 진짜 문제는 스프 티아라가 아니라 괜히 어쭙잖게 잡아보겠답시고 내놓았다가 비티어덱만 잡아먹은 비스테드인가
@호연-t4e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웃자고 적자면 5달 전에 스프라이트 나왔다고 유희왕 망했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건 심하긴했지... 혼자 갑툭튀해서 존나쎈거였으니)
@bakbak9862 жыл бұрын
그땐 무금제로 ㅈ나 셌던게 맞았음
@RE_bellion1042 жыл бұрын
최소 GX때부터 하던 소리 "유희왕 망했네"
@흰둥이류상근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카드 모우는 사람들한데는 팩 사고 싶은 카드가 없음 기업은 카드를 사줘야하는데 요즘 카드팩 보면 사고 싶은 생각이 안남
@otoshikami522 жыл бұрын
파워 인플레도 있고 유입이 들어오기 힘든 것도 있는데 그걸 네임드 빨로 어떻게 틀어막는 느낌이지
@장승빈-b5p2 жыл бұрын
ㄹㅇ 체감상 용천분기보다 지금이 훨 낫긴 함
@오야오야-w7t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드트전뇌론고 때보다 차라리 지금이 나은듯
@DDD-uf9vu2 жыл бұрын
티아라멘츠>>>>>>>>용사천위
@star-15312 жыл бұрын
오프때 섀도르+드래그마+소환수와 미소녀카드군으로 입문했지만 지금은 스프라이트+이빌트윈와 이시즈티아라, 추후에 비스테드+드메 하는데 덱 파워 때문에 이시즈티아라 원툴이 되어버렸음 그러니 신규금제 때 컵라면 금지 좀
@치약소년2 жыл бұрын
메타를 바꿀만한 과거덱 지원이 나온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백룡 삼환신 히어로가 1티어가 된다면)
@별의사자2 жыл бұрын
계속 하던 소리 중에 이제 비티어는 어케 쓰냐도 있긴했음ㅋㅋ적응한게 웃프지만...
@mostist75962 жыл бұрын
마이너카드군도 쎈 카드 내주면 좋아합니다, 퍼니멀 지원좀
@jjhj22342 жыл бұрын
11기 초에 받아서 쿨타임이 애매함 나온다면 제너레이드, 극단, 플런드롤마냥 좋게 받을 가능성 농후한데.. 비티어 테마라고 약하게 내는건 아님 표지 테마가 유독 구릴뿐
@_Nightmare_882 жыл бұрын
티어게임 감성이랑 테마게임 감성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는 하는데 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인데 감성이 너무 극단적으로 다르니까 다른 게임 하다 들어온 사람 입장에선 티어게임 하는 사람이랑도 말다툼하고 테마게임 하는 사람이랑도 말다툼하게 되서 너무 피곤함 티어게임 하는 애들은 한없이 강캐충이고, 테마게임 하는 애들은 한없이 씹덕이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데 어쨌든 한 게임 유저임 ㅋㅋㅋㅋ;;
@_Nightmare_88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좀 확실히 말해두고 싶은 거는 한 덱으로 10년 20년 잘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어차피 그 정도 숙련도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되어있을텐데 무슨 의미로 한 말인지 이해는 되는데 공감이 안됨 영상에서 나온 말마따나 예를 들어 샐러맨 장인이 10년동안 계속 입상한다. 이게 뭐 잘못된 거임? 난 오히려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게 잘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테마가 뭐든 간에 자기가 잘하면 그 테마 잡고 이길 수 있어야 잘 만든 게임이고 밸런스 좋은 게임 아닌가 유희왕 지금 보면 테마는 뒤지게 많은데 버려진 쓰레기 버러지 종이조각 테마가 너무 많잖음? 자기들이 만든 카드에 대해 애정이 없다고밖에 안느껴지니까 유저 입장에서 화가 나는 거지 그것도 다 돈 주고 맞추는 건데
@_Nightmare_882 жыл бұрын
유희왕 옛날이 좋았다 이야기 나올 때는 진짜로 옛날 밸런스가 좋았다는 말이 아님 사람들이 근데 이걸 제대로 이해 못함 카라미도 그렇고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하던 테마를 계속 즐기고 싶은 거임. 그게 문제는 아니잖아 근데 지금 게임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은 크샤트리라 티아라멘츠로 갈아타야함 ㅋㅋㅋㅋ 옛날 덱으로 절대 비빌 수가 없음 옛날 테마들도 같이 좀 끌고 가달라는 게 사람들 요구임. 옛날 메타(선공좆망겜 1핸드 6퍼미션 2핸드 8퍼미션)로 돌아가자는 게 아니고
@milo9132 жыл бұрын
@@_Nightmare_88 그게 성립하려면 10-20년간 나온 모든 파워밸런스가 엇비슷하고, 유저들에 숙련도로 게임이 결정되는 확률이 높은 환경이 되어야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의 밸런스패치이고 코나미라는 기업 입장에서도 팩이 나오면 팔아야하는데 그런 상황이면 유저들이 새팩을 깔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어차피 나오는 테마가 지금 내 덱이랑 파워가 비슷한데 굳이 숙련도 높은 덱을 버릴 필요가 없으니 그리고 동시에 뉴비들의 진입장벽 문제가 극대화 되기도 할거고요.
@ahayqyysh2 жыл бұрын
그게 요즘 방식 아님? 옛 테마들 지원 ㅈㄴ 쌔게 줘서 숙련도 높으면 입상가능하게
@kleisis72 жыл бұрын
@@_Nightmare_88 하다못해 롤도 150개 남짓한 챔피언 밸런스 못맞춰서 시기별로 티어챔 똥챔 나뉘는데 유희왕에서 그걸 어떻게 실현함? 그리고 하던 테마를 계속 하고 싶다. 이건 오히려 블록제가 아닌 유희왕이 굉장히 관대한 영역임. 그런데도 문제를 느끼는건 그 테마가 대회 환경에서 활약하지 못하는걸 '이 테마를 계속하지 못하는 상태'로 받아들였다는건데 이건 그냥 딱 잘라말해서 욕심임. 대회 환경의 경쟁적인 게임과 그렇지 않은 유저끼리의 친선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부터가 문제임. 이 둘은 확실하게 구분되어야 함. 애초에 향유하는 플레이어 층부터 다름. 그럼 뭐 어떤 테마는 티어 되라고 태어나고 어떤 테마는 밑바닥 깔아주려고 태어났냐 하는데.. 그렇게 태어나거나 코나미가 만들어주는거 맞음. 맞는데 어쩌겠음? 그게 싫으면 유희왕 접어야지.
@megunyang_ Жыл бұрын
5:40 "선턴에 8000데미지 꽂는" "경쟁력 높은" 초중무사?
@kukuria2 жыл бұрын
티어덱 순환 다 좋다 이거야.. 근대 내가 선택해서 내가 감내하는 디메리트인 뒷먼제외를 상대가 나한테까지 하는게 존나 불쾌하고 이걸 대비할수 없는거임 티어덱 그래 코나미도 회사니 그럴수 있다 처 근대 내가 감내하고 내가 쓰는 디메리트인 뒷면제외를 상대가 나한테 전가하는건 진짜 아님 개 ㅈ같음
@익명-b2y4y2 жыл бұрын
걍 테마 많아서 안지루하니까 아는애 나오는게 좋음
@김민현-q9h2 жыл бұрын
이번 분기 나쁘진 않은데 불쾌한 건 하나에요. '서로' 이거 엄청 기분나쁨. 내 덱 기믹을 상대에게 적용하는 거
@연-t2l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제가 다니는 지역은 실제로 랭킹전 참가자가 줄어서 늘 보던사람만 보이는 현상 발생
@로동-i3o2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이분 방송보고 예전생각나서 문방구에서 옛날카드 카드팩 사는데 카드들 꼬라지가 처참해서 웃음밖에 안나옴 끼워팔기 심해서 최신카드들 사려고 해도 팩하나에 가격이 너무 비쌈
@mg44962 жыл бұрын
요즘 보이는카드들은 무효계 퍼미션이랑 내성 없어서 그런느낌도 있는듯?
@tagtraume3205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플레가 일어날 게임이고 일어나야 하는 게임인데 어차피 일어날거면 간드라ftk같은 것 보다는 지금이 낫지 뭐 옛날덱, 로망덱의 경쟁력 어쩌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로망덱, 옛날덱으로 지금 티어권인 덱이랑 비빌려는 생각 자체가 욕심 아님? 로망덱이 괜히 로망덱이 아니고 옛날덱이 괜히 뒤쳐진게 아님
@sonakakor42582 жыл бұрын
전 요즘 유희왕을 보면서 불쾌하고 열받는게 ㅈㄴ쌘 범용 죽이는건 환경 바꾸기위해 필요했다해도 카드군에 속하는 범용을 죽였을때 그 테마군이 받는 피해가 다른 덱이나 ㄷ들에 비해 너무 커서 게임 자체가 싫어지는거
@nocounterside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요즘 절대내성 이런카드가 되게 적은 느낌도 있음
@significatio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같이 멸망한 게임 특 그 어떤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사라짐
@파돌리기장인2 жыл бұрын
밸런스가 망가질수록 재밌어진다
@paulvanoost53682 жыл бұрын
마지에크 식물링크같은거 보면 차라리 지금 환경이 훨씬 좋죠.
@흘러가는사람-m7l2 жыл бұрын
7:12 이걸 어겨서 튀어나온게 흑드라군 ㄹㅇ 흑룡덱에서 에잇에잇 하면서 쓰던 카드들이랑 블랙 매지션이 개뜬금없이 끌려들어가서 난장판을 만들었어
@user-th6hw3xo5f2 жыл бұрын
사고는 콘다가 치고 똥은 드라군이 쳐맞는 븅신같은 모양새ㅋㅋㅋㅋ
@gouxianzu2 жыл бұрын
다 괜찮은데 요샌 개나소나 크샤트리라,비스테드를 넣는데 이 카드들 때문에 기존에 쓰이던 덱을 전혀 쓸 수 없게 된게 큰듯 묘지덤핑으로 전개를 하거나 주요카드가 제한카드인 덱들 이젠 쓸 수조차 없게 돼버림
@mrp5022 жыл бұрын
20년이나 된 게임인데 슬슬 물갈이해야지 옛날 로망 덱 굴리는 사람들은 티어에 관심없을거고 티어만 굴리는분들은 이기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이렇게 존나 쎈 테마 내면서 옛날 카드 리메이크도 같이내는게 맞다고봄
@K_JS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오프유저가 아니다 보니 마듀로 비교했을 때 딱 이해가 바로 되는 것 같네
@martin_oh2 жыл бұрын
무지원 6년 넘은 그레이돌이 단판이라지만 우승한거 보면 지금 분기는 혼돈이 맞다
@hsc26302 жыл бұрын
할만한데 쉐어가 어떻게 50퍼가 넘나요 미러전이 할만하단건가요 (진짜 모름)
@팝콘이나가져와라로빈2 жыл бұрын
이제 대회 덱수만 좀 늘면 황금일듯 또아라멘츠 원툴 언제까지야 원 그래프에 그래도 조각이 5~6개는 있어야지
@0103zodiac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황금 밸런스보다 더욱 재밌는건 밸런스가 구려도 뽕맛이 미친 덱이 더욱 매출이 좋다는거 아닐지...
@상언-j1r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게임의 흥행에서 밸런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하게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가르마남2 жыл бұрын
아직 영상을 보기 전 이지만 제목만 놓고 보자면 유희왕붐은 한번 엄청 크게 올것같습니다. 요즘 vr이 대세인데 만양 vr기술이 더 발전하고 vr기기가 스마트폰처럼 더 보급화가 진행된다면 코나미가 유희왕을 vr에 접목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럼 어릴적 낭만을 실현시킬수있는날이 머지않아 올수있다는거죠
@mire_702 жыл бұрын
코나미 운영으로 3주반짝하고 사라질 예정입니다
@log24172 жыл бұрын
@@mire_70 이게 ㄹㅇ 맞말이네
@shiroi_cloud2 жыл бұрын
VR 유희왕(VR로 만들 카드 최소 10000개)
@Akuma_susi2 жыл бұрын
옛날 아티팩트 현역일때 같이하던 동생들에게 몇번 쓰다가 딴덱하는데 말려서 4장세트하니 "이 xxx인간아 또 아티팩트냐" 라는 극대노 당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Piggy-w2l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애니에서 재밌어 보이는 신규테마들이 나와도 이 악물고 회전초밥마냥 강귀, 사이버스 잡카, 트릭,바렛,얼터만 카드만 발매하고 그후로 신규테마랍시고 끔찍했던 초기 샐러맨&마린세스 다이너레슬러 같은 병슨같은 카드들을 주던 신마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