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결투 장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환호하며 일어났죠. 그리고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는 진짜 명곡입니다.
@농심신난년-o6w Жыл бұрын
왠지 소방관 아저씨들이 싫어할 것만 같은 영화제목이지만 삽입된 곡들은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임은 분명합니다.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루노님~
@albert741030 Жыл бұрын
아아아아… 은혜로운 영상으로 돌아와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제 인생의 80%를 짐 스타인먼 덕후로 살아오고 있는 입장에서, 스트리츠 오브 파이어는 어디 튀어 나올 때마다 쫓아다니며 보고 듣고 있습니다. 앨범도 미국반 LP, CD 다 사고, 아이튠즈로 영화와 사운드트랙 모두 유료 결제하여 소장 중이랍니다 ㅋㅋㅋ ^^v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은 제 인생 노래에요. 그냥 인생 노래가 아니고, 그냥 제 삶 자체인 노래 같습니다. 겉으론 20년 넘게 직장인이지만, 늘 영혼 만큼은 이 가사처럼 살아왔던 것 같아요. 짐 스타인먼은 곡도 오금 저리게 쓰지만, 항상 그, 야성적인 서사로 사랑을 갈구하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이 곡에서도 The boy will be the next best thing, the next best thing to an angel ! 이 때 Holly Sherwood의 목소리는 진짜…. (일요일 밤, 울면서 퇴장하겠습니다. 영화 엔딩 씬에서 공연장을 떠나던 마이클 파레처럼 ㅋㅋ)
@lunolacus Жыл бұрын
후원 감사드립니다 👍
@Heppastraboi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는 OST가 뇌리에 박혀있는 작품 입니다. 뭔가 기분이 업 되거나 할 때 What a Feeling - Footloose - Holding out for a hero - Nowhere Fast - Separate Ways - Fame으로 이어지는 선곡 리스트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곡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추억을 소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노라쿠스님~
@그라쿠스-m1k Жыл бұрын
오~ 전 Nowhere Fast-Holding out for a hero-Danger zone-What a Feeling - Footloose 이순으로 Fast driver 라고 만들어 놨는데..ㅋㅋ
@Heppastraboi Жыл бұрын
@@그라쿠스-m1k 왓. 반갑습니다^^
@렘렘-v6y Жыл бұрын
'이 느낌'의 스트림을 즐기는 자가 저만 있는 게 아니었군요 4곡이 똑같으니. ㅎ
@ChueHyoksu Жыл бұрын
너무 궁금해서 나름 찾아봐도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정보들. 이렇게나 자세하고 시원한 설명을 듣게 되다니 너무 황홀할 정도입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johnslvation8940 Жыл бұрын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이 노래는 정말 어마어마한 심장폭격 노래였죠,,,천번을 들어도 심장이 뛰는 노래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yusanglee704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모든 곡이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라이센스LP를 샀지만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이 없는 것을 알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황학동 돌레코드에 가서 다시 빽판을 사서 주구장창 들었던 곡. 지금껏 이곡을 보니타일러가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다른가수였다니. 지금도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압바-r4z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ㅎㅎ 미국가서 best buy에서 CD 구헸답니다
@싱숭생숭-q8v Жыл бұрын
그땐 참 금지곡 많았지요....ㅋ
@biy4692 Жыл бұрын
돌레코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ㅋ
@em4hj Жыл бұрын
38년39년??전에 대입시험 보고나서 국도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당시에 드문 돌비 스테레오 시스템에 극장스크린에 조명까지 달아서 실제 공연처럼 효과를 냈던게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다이안레인을 좋아해서 보러간 건년데 OST와 공연장면에 너무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서 듣고 있어요
@thelarubix526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행복한 추억에 잠기게 해 주시는군요.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johnkim946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릴때 3 번 봤습니다 스토리 음악 배우들 정말 어메리칸 문화을 종합적으로 느낄수 있는 영화였어요 이렇게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니까 제가 느꼈던 문화적 충격의 이유을 알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웰리엄 데포가 조그만 나팔을 뿡~ 하고 울릴때 뒤에 시카고 전철밑의 도로에서 폭주족들이 오토바이들을 타고 미친듯이 등장하는 장면이 윌리엄 데포의 사악한 미소와 함께 오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엔딩은 선이 악을 이기는 권선징악으로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나팔(?) 씬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영상에 집어 넣었는데, 영화 처음 볼 때 속으로 "아이고, 저 경찰 아저씨들 이제 어떡하나" 달달달 떨면서 봤더랍니다.
@yoonsihwan971 Жыл бұрын
정말 미치도록 애정했던 OST이고 짐 스타인먼의 빠돌이가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앨범에 대한 소개였네요 ㅎ 기타리스트가 마이클 랜도우 였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깊이 있는 해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soonchulhwang2801 Жыл бұрын
Nowhere Fast 에 다시 꽂쳐서 여러번 듣다가, 유튜브로 라이브를 찾아봤으나, 뮤비 외에는 없었네요. 실제 라이브는 확인 못했지만 과거의 추억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kingjun73 Жыл бұрын
조회수 많이 안 나올거 같은데..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HISTORY_Music_Lover Жыл бұрын
08년생이지만 저 영화를 볼 때마다 I can dream about you가 생각나네요 역시 80년대 음악은 한국이던 외국이던 다 세련됐군...
@chrisking. Жыл бұрын
영화의 내용 보다는 개성 있는 배우들과 펑크 스타일의 갱들과 배경, 그리고 무엇보다 주옥같은 음악들이 더욱 돋보인 작폼입니다. 지금도 1년에 한번 정도는 봅니다. 개인적으로 60년대 펑크풍의 배경 영화들을 좋아했던 저로선 이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스트리트오브파이어에서 절대로 빠질수 없는 Dan Hartman - I can dream about you가 있죠. 오늘도 잠깐이었지만 옛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 👍누르고 갑니다~~
@swallowtail666 Жыл бұрын
노래 'Nowhere Fast'는 걸작 of 걸작, 명곡이죠! ^^
@hb2825 Жыл бұрын
흑형들이 버스안에서 무반주로 부르던 Countdown to love도 충격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연주없이 화음으로만 부르는걸 거의 못들어봤을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있어서 ㅎ
@vamosband235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빽판을 들춰모 보고, 추억에 젖어 봅니다. 몇년전에 죽은 음악친구가 몹시도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빽판을 아직 가지고 계시군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친구분에 대한 추억에 자그만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le490-f2d Жыл бұрын
역시!!! 80년대 아이돌 에서 현재까지 진행형 다이안레인과 마이클 파레 그리고 명배우 윌리엄 대포 / 명감독 월터힐의 하드 액션 그리고 빛나는 OST 너무 좋은 영화 였죠 루노님의 영상은 ㅠㅠ 제가 가장 행복했던 80년대 중학교 시절을 느끼게 해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skygio7712 Жыл бұрын
Fire Inc. Nowhere fast 오아시스 라이센스 '급히 갈곳이 있어'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추억소환장 🤗🤗🤗🤗🤗
@뻥튀기-w3q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이런 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진짜 추억속으로 빠져드네요.. 이불속에 엎드려서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를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근데 구독자수가 왜이렇게 적을까요??? 입소문이 많이 퍼져서 좀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합니다~~😊😊😊
@deep489 Жыл бұрын
엊그제 김태훈의 프리웨이에서 매니악과 노웨어 페스트가 연속으로 나와서 '참 오랜만에 듣는 명곡이네'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라쿠스님이 소개해 주시네요. 중학교 때 직관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했었던...
@rosetea1175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두 곡이 삭제된 ost앨범 사서 마르고 닳도록 들었습니다. Maria McKee의 never be you도 좋았어요. 내년이면 발매40주년이 되는군요. 플래시댄스나 탑건만큼 히트는 못했지만 잘 만들어진 ost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흥미로운 비하인드스토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imbullman3865 Жыл бұрын
제 최여배우가 다이안레인 누님으로 확정된 영화...!! 저에겐..인트로와 엔딩 콘써트 빼곤..남는건 주인공아저씨의 싸대기 칼뺏기 뿐이었습니다..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루쿠님.~
@in513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영화 봤는데요 아드레날린이 터지고 여주 남주가 너무 멋있고 이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음악도 감동이였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심준보-g1q Жыл бұрын
루노 라코스 정말 음악라디오 DJ같네. 전영혁씨 느낌이에요. 재밌고 즐겁게 잘 들었어요.
@압바-r4z Жыл бұрын
전영혁씨 보다는 조금 더 힘이 있죠..ㅎㅎ
@wincup Жыл бұрын
@@압바-r4z 전영혁씨는 듣다가 잠드는 방송...
@biy4692 Жыл бұрын
뚜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뚜뚜뚜뚜......
@이진우-v1g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관심 없고 오로지 fire inc 에 대해 미치도록 알고 싶었는데..이렇게 속시원하게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clouxerokim Жыл бұрын
많은 의미를 담아 항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MrSssheen Жыл бұрын
에드가 윈터 그룹 출신의 댄 하트만이 있어서 반가웠던 OST였습니다. 영화속 버전의 보컬은 다른 사람인줄 미처 몰랐었네요. 감사합니다.
@압바-r4z Жыл бұрын
I can't dream about you
@choijwchoi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들었을때는 다이언레인 목소리를 보니 타일러의 목소리로 부른줄 알았습니다. 루노라쿠스님의 이야기는 제 젊은시절의 이야기가 나오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hlucky900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에 극장에서 봤습니다....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생소한 느낌의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나오는데...몽롱한 느낌이었어요. 스토리는 기억에 안남고 오직 강렬한 OST들이 머릿속을 채웠지요. 작품속에서 가장 인상깊은 배우는 다이아레인과 (실제론 큰키가 아닌데도 당시 영화속에선 하이힐을 신어서인지 굉장히 큰 키의 여배우인줄 알았죠) 얼굴에서 동양인의 이미지가 함께 있어서 더욱 친근한 느낌도 들었고 어린관객의 시선에선 너무 매력적인 여성이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론 남자 주인공이 아니고, 바로 월렘 데포인데,영화속에선 악역이었지만 얼굴부터 스키니한 이미지가 역시 멋지다는 인상이어서..이상했어요. 악역배우에겐 그런 느낌을 받은 기억이 없었는데,악역이 멋질수도 있구나...하는 깊은 인상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그러더니 역시...월렘 데포우는 그후로도 승승장구하고, 다이안레인은 헐리우드 여배우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주연급 활동을 해온 배우가 되었네요.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영화라고 말씀드렸는데...길거리에서 서로 대치하면서 흐르던 음악들이 가득 머릿속을 채우는 음악영화 였죠.추억을 다시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더좋은내일-q3m Жыл бұрын
소개 해주신 음악들을 쭈욱 복기해 보면 노래 부른 이가 음반과 영화에서 다른 경우가 적잖아 보여서 참 복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내용은 엉성했지만 3인의 주연 배우. 루노 라쿠스님이 느끼셨던 것처럼 플래툰에 나왔을 때 으잉? 하고 놀랬던 윌렘 대포우의 모습이 찐하게 남은 영화였네요. 물론 nowhere fast는 지금도 신나는 명곡이지만요. 덕분에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하나 배워봅니다. 고맙습니다.^^
@하몬정 Жыл бұрын
OST로만 알다가 뒤늦게 넷플릭스에서 보고 식겁했던;; 이렇게 남겨지는 영화들도 있죠머^^ I can dream about you 자주 흥얼거립니다. St. Elmo's fire 이랑 9 1/2 weeks OST 이야기도 문득 궁금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Ommio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 (지금은 없어진) 국도극장에서 두 번이나 봤네요. 스크린 양 옆에서 번쩍이던 사이키와 나이트클럽에서 떼어 온 조명! 아마 최초 스크린X체험이 아니었을까. 그나저나 그 시절 공윤에서는 참 꼼꼼하게도 금지곡을 골라냈어요.
@leessam07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뛰는 영화죠. 엉성함과 강렬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참 별난 영화임. 제 베스트송은 카운트다운 러브~
@azatos009 Жыл бұрын
영화 사운드트랙이라는 것이 영화와 분리돼 음반으로서 명반이라고 불릴만한 것이 풋 루즈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 탑 건 이 셋이라고 봅니다 이 영화는 비디오로만 한 10번은 넘게 빌려다 봤을 거에요 편집부터 예술인 영화죠 그리고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이 금지곡이 된 것은 그게 혁명을 은유하기 때문일 거에요 반란을 일으키자 불을 질러라 이거 때문일 건데요 그 뒤의 가사가 우리는 상처입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춤을 추지 캬 이게 얼마나 멋진 가사인데 rebel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금지고 참 그 시절엔 그런 일이 한 두 개가 아니었지요 씬 리지 음반은 더블 앨범이 반쪽만 발매되고 오지 오스본 음반엔 곡이 삭제돼있고 갑갑한 시절이었죠 ㅎㅎ
@pie7312 Жыл бұрын
다이안 레인이 나오는 영화중 유일하게 재미있게 본영화가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이고 서울 국도극장에서 개봉당시 극장에 조금 늦게 들어갔었는대 완전 매진이어서 극장 구석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중앙일보에서 창간했던 음악 전문지 음악세계에 파격적으로 별책부록으로 팝송 카세트 테이프가 있었는대 거기에 I can dream about you 가 있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월간팝송이 팝음악 전문지의 바이블 같았는대 음악세계가 팝송 카세트 테이프 같은 별책 부록을 넣어 팔면서 월간팝송 결국 폐간 됬던 기억이 나네요.
@Dowan_Gim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홍열-n9k Жыл бұрын
우와!!!! 강력 추천! 무조건 끝까지 들어보세요. 저는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지만 노래는 많이 들었습니다. 메인 음악은 보니타일러가 불렀다고 생각했고(알았었고), 여기에 I can dream... 이 삽입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내요. 와! 그냥 감탄만!
@말씀과삶교회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에 저는 미쳐 있었죠.... 동네 상가에 재재재개봉관 ㅋㅋㅋㅋ 에서 몇번을 봤는지.... 이 영화의 주제곡을 동네 레코드점에서 쉼없이 흘러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듣던 라디오 팝송 프로그램에서는 잘 나오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ㅋㅋㅋ
@어린사자-l8t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재개봉관에서 이 영화와 007유어 아이즈 온리를 동시상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컴컴한 극장바닥은 껌딱지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울퉁불퉁 했지요 지금의 멀티플렉스에 비하면 열악하기 그지없는 시설이지만 그시절엔 그곳이 정말 좋더라구요 솔담배를 구석에서 피우면서 거들먹거리던 시절 유치하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루노라쿠스님이 올려주신 컨텐츠는 빼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댓글에 80년대 그시절을 돌아가기 싫지만 그리운 시절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이 갑니다 세월을 흘러 5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 10대때 보고 들은 영화와 음악은 제인생 끝까지 함께 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승현-t2h Жыл бұрын
다이앤 레인은 너무 아름다웠죠 영화도 너무 좋았고요
@Edwdcho Жыл бұрын
뭐... 그냥 한마디 하자면... 고맙습니다. ㅎ 중학교 때 봤던 그 화면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재생될 만큼 인상적이었던 게 이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 속에 각인된 기억은 흑인 세 명이 부르던 I can dream about you 였던 거 같은데 문워크에 뻑갔던 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오토바이 몰려들던 장면 등... 주로 이미지와 노래로 기억되는 거 보니 진짜 스토리 별 거 없었던 것 같고... 그만큼 감각에 치중한 영화여서 오히려 성공했던 것 같네요. 늦은 밤에 보고 나니... 걍 예전에 신기한 거 많던 중학생 때가 생각나네요. 세상의 뭐든지 신기하고 새로웠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좀 더 치열하게 느낄 걸 그랬나.... 라는 후회가 살짝 스치네요. 예전생각, 그 것도 잊고 있던 중학교 때의 제 느낌들을 끄집어 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엽기코크5 ай бұрын
국도극장에서 이 영화보고 너무 음악이 좋아서... 아직도 이 영화 사운드트랙 카세트테이프 가지고 있는데... 마그나카르타 앨범자켓에서 저도 모르게 와우~~~~ 너무 좋은 내용과 설명...찐 감사합니다...^^
@sunday7601 Жыл бұрын
야간 당직 출근 으로 기분이 별로인데 루노라쿠스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 졌어요!!^^
@물안개-k1j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영상이네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하고 고스트 버스터즈를 같이 봤는데....추억이 새록새록
저 초딩 때 영화이긴 한데.. 포스터는 기억에 확실히 남았던..(국도 아님 피카디리에서 개봉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는 이 영화를 오히려 플래툰 이후에 본지라 윌램데포가 이런 역할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ㅋㅋ 그나저나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어디서 다 찾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알수없음-n5x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할때 들으면 신나미치는 노래죠 몇년동안 항상 듣고있습니다!!
@거친승부 Жыл бұрын
국도극장에서 봤었는데 옛생각나네요.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보다 몇살더 위로 생각되네요. 전 70년생입니다.
@sanghyounbahk4951 Жыл бұрын
1. 동생이 이 영화를 개봉관에서 보고 와서는 적극 추천했는데 끝내 못 본 영화... 다만 라디오에서 들은 Nowhere Fast는 깊게 각인됐었죠. 2. 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구입했던 외국 뮤지션들의 LP판은 트랙이 해외 원판과 같은 게 별로 없을 정도였죠. 그래서 음악 쫌 듣는다는 사람들은 빽판으로...
@isaaclee671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이제 어디서도 볼수가 없다니 ㅠㅠ 여기에 나오는 곡들 참 오랜만에 듣는데 지금 들어도 나무랄데 없이 좋네요! 좋은 영화 좋은 음악 소개 감사합니다.
이리도 좋은채널을 뒤늦지만 알게됐고... 제 중고딩시절 열광했던 음악들의 비하인드가 너무 흥미롭고 감동적입니다.
@junhyoungream1127 Жыл бұрын
제 학창시절을 꽉채웠던 영화와 앨범입니다 다이언레인이 그때 18살이었군요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었던 기억... 오늘도 또 감사해요~
@플라잉이소룡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루노 라쿠스님덕분에 80년대 음악의 완결편을 보는 것같아서 너무나 좋습니다^^
@압바-r4z Жыл бұрын
버릴 노래 하나 없었죠. 당시 LP 라이센스 나왔을때 B면 첫 곡인 tonight is what it means to young이 울나라에서는 삭제되어 나왔죠... 그 실망감이란... god speed란 말이 신의 가호가 있기를 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영화 자체야 뭐 그냥 그랬는데... 마이클 파레가 맞는지 마이클 페어가 맞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영어식으로는 페어가 맞을 듯 합니다. 80년대 중반 비디오 플레이어 보급되며 대여점 생길 때 자막을 일본 자막 그대로 따라해서 맥 라이언이 매그 리안, 데니스 퀘이드가 데니스 쿠웨이드 밥 딜런이 보브 디랑.... 이런 자막들 보면서 자랐었습니다. 다이안 레인의 나이트 무브 등.. 당시 최고의 미국배우였죠. 피비 케이츠와 함께.... Sorcerer를 부른 마릴린 마틴은 northern lights에서도 목소리 들을 수 있고요. 노래는 물론이고 좋은 음질의 좋은 편곡도 대단했었습니다. Footloose와 street of fire중 하나 골라라 하면 전 두개 다 고르겠습니다. 물론 두개 다 미국 released .버전으로 CD 간직하고 있교요
@HyundongMan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종종 보는 영화. 초반 인트로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
@junghunlee99412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개봉관, 재개봉관, 재재개봉관, 두편 동시 상영관 등에서 끝없이 상영됐죠. 그 때는 컨텐츠의 유통기한이 정말 길었잖아요. 그런데, 이 전설같은 영화를, 저는 아직도 안 봤습니다 ㅋ 사운드트랙은 라디오만 틀면 나왔으니 귀가 헐도록 들었죠. - 다이안 레인이 이 영화 전에 음악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 윌리엄 대포우가 캐서린 비글로우의 입봉작 주연이었다는 것....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대중문화의 역사는 끝이 없네요 정말. 최고 수준의 컨텐츠,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내용들이에요. ( Tonight is....의 클립을 유튜브에서 찾아 보니, 제가 본 영상엔 당시 청소년이었던 50대 일본 아저씨들의 댓글이 어마어마하군요 ㅋ. 미국-일본-한국의 라인으로 이어지는 이 공감대란....문화는 아름답습니다)
@foryouryu Жыл бұрын
중2때 2본동시극장서 넘 재밌게본영화죠,,이후 워크맨으로 ost듣고 다니며,,대학땐 LD구입해서 아직 소장중입니다, 일본판이라 일본어자막이지만,소중히 간직하고있습니다^^ㅡ 오늘도 소중한 영상과 깊이있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flexykane4055 Жыл бұрын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중딩 때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미국에선 폭망이라니 의외네요. 48시간이랑 비교해도 그렇게 쳐지는 영화같지는 않았는데.. ㅠ 그때 처음 봤지만 한눈에 봐도 멋있어 보이는 남녀 주연배우들이 사춘기 사내아이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박력있는 영화음악도 심박수를 높여줬고요. 캐서린 비글로가 그렇게 노장 감독인 줄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허트로커와 제로다크써티를 재밌게 봐서 재능있는 신인 여성감독이 나타났군.. 이러고 있었거든요 ㅎ
@우유Gaming Жыл бұрын
Nowhere fast는지금도 자주듣는 곡이에오
@drmarkkwon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너무 재미 있게 옛추억 으로 잠시나마 돌아 같다 왔습니다. 커피 한잔 맛있게 드세요 ☕️☺️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
@Like_a_pringles Жыл бұрын
여러 뮤지션들과 곡들이 얽히고 설킨 음악사가 참 재밌는 채널입니다
@이정수-t1p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저도 이영화 좋아하는데 이유가 비슷하시내요.^^ 집에서 좋은 오디오로 감상해보면 정말 끝장입니다.. 극장에서 못본것이 아쉽내요.
@iejfkrksh2p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못보고 노래만 미친듯이 좋아한 기억이 있네요. 옛날 생각하며 요즘도 가끔 들어요~
@jhanes8728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스크린"잡지가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MrJackjung Жыл бұрын
요즘처럼 들을 음악이 없을땐 옛날 음악들 들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eungseokkim2907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영화이고 좋아하는 사운드 트랙
@younchoe734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사연 즐겁게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극장에서 봤던 영화였습니다. 그 추억으로 얼마전에 Nowhere Fast를 기타로 쳐봤거든요. 신나는 곡에 옛 추억도 함께해서 즐거웠는데, 이렇게 재미난 뒷이야기를 들으니 더 좋네요.
@제플린-q7y Жыл бұрын
영화의 마지막 무대에서 부르는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이곡의 감동이 지금도 느껴 지네요....지금도 늦은밤 혼자 소주한잔 마시며 해드폰으로 듣고있으면 감정이 폭팔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swjoung2853 Жыл бұрын
분석 대단 하십니다~~👍👍👍👍👍 당시 이영화 대한극장인가 국도극장에서 개봉 했는디 다이안레인이 무대어서 노래하는 장면 나올때 극장 관람석 양쪽 벽에 조명 설치해서 번쩍번쩍 했던..ㅋ 조명 시설이 좀 어설퍼서 살짝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ㅎ
@전원생활-f8h Жыл бұрын
늘 궁금햇던 정곡을 찌르는 채널 최곱니다'-!!
@man5on23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건데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ngu312 Жыл бұрын
추억의영화음악이네요. 이런 자료를 어떻게 이리 자세하게 묘사하시는지 대단합니다^^
@leegwonsang5109 Жыл бұрын
그저감사~이음반에서 최애곡 I can dream about you 에 그런사연이 ~
@kingkong490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80년대 초반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작품 입니다. 락밴드에 여자 보컬은 저렇게 생기고 저런 몸짓을 하며 엄청난 노래 실력을 가져야 한다는... 말도 안되지만 그렇게 사람들 머리속에 각인 됬죠. 일본 에니메이션에서 따라 했으며. 유명한 바블검 크라이시스에서 시작 크레딧으로 오마주 됩니다. 그후에도 한국이나 일본에서 많은 작품에서 오마주 되어 이영화를 본 70년대 남자들에게 어필됬죠. 덕분에 왠만한 비주얼이 아니고는 락벤드에 여자보컬은 쳐다도 안 봤다는... 지금도 이영화에 다이안레인은 저에게 첫사랑중 한명 입니다.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이 노래는 지금도 제 플레이 리스트에 있습니다.
@taeheungbang561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chaosnoh9898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음악소개하는것처럼 목소리가 듣기좋고 편안하네요. 영화리뷰 감사합니당 긍데 사실 제목만보고 유명격투게임 스파ost 인지 알고 봣다는 ㅠ
@유성수-t3w3 ай бұрын
지금 나이 76세입니다만 1984년엔가 ?, Streets of Fire 영화를 본뒤 그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어렵게 그 판을 구해서 외우다 시피 들었는데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쏘렐스의 I Can Dream...이라는 곡의 속사정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좋네요, 이 비디오.
@johncage70 Жыл бұрын
다이안 래인도 책받침 또는 연습장 껍딱 스타들 중 한사람이었는데 브룩쉴즈-피비케이츠-소피마르소와 달리 당시로서는 딱히 대표작이 잘 안떠오르는 배우로 개인적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불과 18세 작품이고 그 이전에도 여러편이 있었다니 놀랄노짜네열.
@jsohn2010 Жыл бұрын
유투브를 듣고 본지 몇년… 가장 옛시절이 떠오르게 만드는 영상. 노래. 설명입니다. 이걸 어떻게 다 찾으셨어요? 이 영화… 스토리는 뭐… 요즘 말하는 뜬금포가 많아 그때도 좀 이상하다 느꼈었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뭐 상관은 없죠..10대 시절… 왜 끌리는지 (물론 다이앤 때문이 대부분이었겠지만).. 이유를 알 수 없게 자꾸 끌리던 음악.영상. 분위기… 정말 좋은 음악이 많았고.. 한 장면 한 장면이.. ㅎㅎㅎㅎ.. LP판도 귀해서 해적판을 구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4년 중1때 봤던 것 같아요.. ^^ 쌩유~
@hyeongseopjeong872 Жыл бұрын
오프닝 10분만 봐도 넘나 좋은 영화!
@westwest7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에 누나 손 잡고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면서 충격과 흥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I can dream about you와 Nowhere fast는 잊지 못할 명곡이었습니다. 추억을 새롭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ewookim1351 Жыл бұрын
어찌하다 들어왔는데 이런 대단한분이 계셨네요.❤🎉❤🎉❤ 노래하나하나에 반하고 다이언레인에 반하고 윌리엄데포의 칼있으마 ㅋㅋ 그리고 바이크에 빠졌던 그 시절로 돌아간듯합니다. 멋지십니다.
@덱도이 Жыл бұрын
LP,Tape,CD 다 샀던 OST 앨범...CD는 자켓 표지가 좀 다른 걸로 기억됩니다 Fire inc 앨범 그렇게 찾았었는데 ...못찾았던 이유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들러겠습니다
@darkhorsek9511 Жыл бұрын
까까머리 중학생이 이제는 아재가 되었네요. 그 시절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하는 OST. 감상 잘 했어요.
@kpopvinyl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요 리뷰가...영화는 첨부터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 ost 앨범만 사버린...
@musicmantoto3770 Жыл бұрын
80년대 LP로 음악듣던 시절 몇장 없었던 LP중에 하나였던 음반이었습니다 듣고 또 듣고 엄청 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거의 모든 곡들이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나서 명반중에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역시나 참여한 뮤지션들이 대단했군요 마이클랜도 참여했다니 .... 이젠 LP도 턴테이블도 없어서 유튜브로 들어야겠지만 시간내서 영화도 한번 봐야겠네요 멋진 음악과 영화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ade0918able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누누에서봤는데 정말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80년대 감성이 . . .
@이민영-n1m Жыл бұрын
마그나 카루타.. 몇년만에 다시 들어본 밴드이름에 기분이 급상승 했네요^^
@honcord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은 지 40년 만에 스타인먼 작품이라는 걸 알았네요. 유튜브의 순기능이라 할까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원대-l7m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는 극장에서 본 적이 없지만 그 당시 라디오 팦송 프호그램에서 이 영화의 OST를 아주 신나게 틀어 주었습니다. 아주 신나는 노래 입니다. 그런 비하인드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니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그 때 라디오 팦송프로그램이 저 한테는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metalkoo468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이 ost가 소개 되는군요. 저의 중고등시절 최고의 앨범이자 영화였습니다...진짜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요.
@MorningCoffeeO Жыл бұрын
와 다이아레인 .. 초딩때 영화관가서 봤던 ... 진짜 기억속에 까맣게 잊어 버린 이름이었는데, 여기서 이걸 보네요. 긴말안하고 구독했습니다. 보자마자
@안쌤-w5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
@leekhai4885 ай бұрын
지금도 기억납니다..영화관에서 스트리트어브파이어 음악이 터져나올때 그 가슴 울림과 다이안 레인, 정말 영화를 보다가 춤출뻔 했지요.. ...정말 그당시 우리세대의 청춘과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 또한 플래툰의 웰럼데포라는 명배우의 탄생을 보게 된것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