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Quit My Job And Here’s What I Learned

[@loveforrest]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 영상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힘들면 퇴사후 여행가세요‘ 가 아니었어요. 지금 괴롭고 죽어가고 있다고 느끼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다는 것. 사람마다의 행복의 기준은 모두 다르기에 나를 살아있게 하는 정답은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힘듦을 겪는 사람에게 “힘내, 어떻게든 그곳에서 버텨. 다들 그렇게 살아” 가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말일까요?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버텨내지 않아도 삶의 경로는 너무 다양하기에, 자신만의 답을 그려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인생에 보편적 정답은 없어요. 자신만의 선택과 정답이 있을 뿐이에요. 어떤 형태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이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존중합니다.

[@xmacherie]

감사랑합니다 💞

[@두산베어스-z6i]

그 어떤 상담보다 값지고 가슴에 와닿습니다.☆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겨자씨사라]

이탈..

[@shinji2022]

제가 회사 다니면서 우울증이 왔을때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였어요ㅠㅠ 이러다가 정말 죽을것 같다는 신호가 왔을때 사직서를 냈고 무채색이였던 세상이 유채색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었어요. 지금은 또다시 월급쟁이가 됐지만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아서 그럭저럭 살아가고있네요ㅎㅎ

[@소령2]

능력 되는 사람만 퇴사하세요. 감정적으로 퇴사하다 뒷일 감당 안됩니다.

[@방부제-p6f]

신기하게도 회사원 시절 모습 보다 지금 현재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보여지네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이나 봅니다.

[@artmusicai.elldll]

회사를 쉬거나 그만두신 분들이 경제적으로 나아진 게 없어도 더 좋아 보여요 ㅎㅎ

[@김준원부동산정보]

대기업 19년 다닌 저로서는 큰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오퍼플]

사람들끼리 부딪히며 일 안 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

[@묵이-r4n]

F세요?

[@Iamloveari]

이런 거 안 느끼는 K직장인이 있을까요??? 출퇴근만 매일 반복해도 진짜 대단한 일.. 벌써 10년.. 11년차네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참고 버티고 나를 담금질하며 다닙니다. 돈도 벌어야 하구요. 직장 외에 중요한 취미생활, 사랑, 여러 활동, 운동 등등 으로 즐겁고 신나게 살면 됩니다. 직장 1개만 우리 인생에 있는 게 아니잖아요. 직장에 크게 의미두지 않고 묵묵히 일하고 즐겁게 놀면서 삽니다~~~

[@maarimo0923]

"나는 살아있고 싶어" 라는 말에 눈물 났어요.. ㅠㅠ

[@MinK-y8g]

어제ᆢ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ㆍ 버티는 삶ㆍ위태로운 삶을 살아가고있는 나의 밑바닥에 슬픔이 가득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ㆍ 빨리 어떤방향으로든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강박을 내려두고 내ㆍ마음을 따라가보겠습니다ㆍ 러브님! 늘 응원하겠습니다ㆍ

[@때댁이]

공감되네요. 저도 30대 초반에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두바이 분수쇼를 보러 처음으로 혼자서 해외여행을 무작정 떠난적이 있어요. 2주 여행은 예정에 없던 유럽까지 가게 되면서 여행 일정은 점점 길어지고 길어진 여행기간 만큼 거지 꼴이 되어가고 돈없어서 택시는 엄두 못내고 엄청 걸어다니면서 몸으로는 고생을 이만저만 한게 아니지만 여행을 끝마치고 왔을때 저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좋자고 편하자고 가져간 모든 물건들, 그리고 여행 초반에 산 기념품들이 여행 내내 저의 짐이 되어 저를 괴롭게 만들었으며 어쩌면 나의 불행은 진짜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욕으로 인해 욕심을 채우려 일을하고 채워지지 않은 욕심 때문에 나는 버겁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며 일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학창시절 읽었던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서 결국 정말 필요한 옷 몇가지 충전기 당장 신고 다닐 신발 정도만 빼고는 모조리 버려버리고 그 빈자리에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들로 채울수 있었죠. 좋아하는건 대단한게 아니더라고요~ 마음 맞는 친구와 즐거운 식사시간 아름다운 바닷가를 보면서 좋아하는 음악듣기 피곤할때는 늦잠도 낮잠도 자고요 ㅎ 여행을 마친뒤 저는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때문인지 멘탈이 엄청나게 단단해 졌어요~ 스트레스를 받아도 어떻해 풀수 있는지 알고 있기에 확실히 전과 다른 삶을 살고 있네요 ㅎ

[@user-jhu34kgc7ej]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고 계시는지요?

[@때댁이]

@@user-jhu34kgc7ej 결혼전에는 여행으로 풀었고~ 결혼 후에는 집에서 드라마 영화 보고 주말에는 낮잠도 자고 남편이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일상생활을 그냥 합니다~ 이게 제 행복이예요 ㅎ 다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왠만해서는 안만들죠~ 이젠 제가 저를 알거든요 ㅎ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모든 것들을 안합니다 ㅎ 물욕을 내려 놓으니 적게 벌어도 스트레스 없고 집가까운 직장으로만 일을했어요^^ 그리고 제가 싫은 관계들은 친구며 가족이며 다 정리해 버렸고요~ 그냥 무조건 내 행복을 1순위로 놓고 이기적이게 살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제가 엄청 내성적이라 억울한일 당해도 말못하고 끙끙 거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이것도 조금씩 고쳐나가서 요즘에는 상사나 사장이 뭐라고 해도 제 생각에 이치에 안맞으면 다이다이 뜰정도로 사나워졌어요~사실 이 회사 아니라도 하다못해 요즘 편의점 알바를 해도 월 200은 버는데 못먹고 살겠어?? 요런 마인드로 인생 사시면 뭐 물질적으로는 부족해도 정신건강에는 저한테는 좋더라고요 ㅎ 너무 착하게 너무 완벽하게 사는게 정말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인지 한번씩 고민해 보시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yskim7336]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두렵다며 우는 모습이 꼭 저같아서 같이울었어요

[@Freespirit_is]

저는 37살 대기업에 10년째다니고있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2년전부터 저도 제 마음이 여기가 끝이아니라고 나의 일을 하고싶다고 좀더 자유롭고싶다고 매일 마음이 말합니다 일찍 결혼해 딸아이가 2년뒤 대학교를 입학하기때문에 힘들지만 좀더 힘을내어5년더 직장다니려 합니다 아침에 영상보고 운전하며 너무 눈물이 하염없이 흘렸네요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덕분에 위안이되고 힘이되었어요 영상을 10번 듣고있어요 ㅜ 저도 꼭 저도 꼭 꼭 꼭 자유로워지고싶어요 지금은 3년째 미친듯이 독서하며 운동하고 하루 아침저녁으로 명상하고있습니다. 저도 답을 찾을수있고 찾을껍니다. 감사해요

[@CherryWine31]

어쩜.... 퇴사전의 러브님은 딴 사람같아요 정말...... 가감없이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네요....

[@jwp7638]

공감입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대기업 퇴사했는데요 취업이 인생 최대 목표인 한국 공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주변에서 취업해라 취업해라 떠드니 깊은 진로 고민과 나의 내면과 대화없이 일단 공부,취준만 주구장창하다가 막상 취업하면 목표를 잃어버린 그 허탈감과 좌절.. 대기업에 첫취업하고 3일만 좋았고 그 뒤로 지옥같았어요,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 라는 표현이 진짜더군요 저도 2년반의 시간동안의 많은 고뇌끝에 하고싶은걸 해야 되겠다는 생각과 인생의 목표가 취업이 아닌 자아실현의 목표를 두고 퇴사를 했고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는데 행복도는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고있는 대기업에서 일할때보다 9999배는 더행복합니다 혹시 본인이 직업이 너무 힘들고 안맞는거 같다?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저는 오히려 힘들었던 첫회사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지옥같은 깊은 고뇌와 나와의 대화를 할 기회가 없었을것이고 그런 자아성찰이 없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망가진 삶을 살았을거라 확신하며 그런 기회를 주었던 첫회사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때로 돌아가라하면 절대로 안가 휘바!!!!!!!!

[@조휘-b7v]

다른 사람 누구도 네가 느끼는 느낌을 100% 알 수 없다는 말 너무 좋네요. 나를 믿을 수 있게 하는 말들.

[@gabriellegabigabi]

와 표정 전후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행복해보이고 밝아보이고 영혼이 바뀐느낌 ㄹㅇ 6:19

[@sirasonipark7317]

금융회사 10년 이상 다니다 정신질환이 심해져서 그만뒀습니다..ㅋㅋ지금 전혀 다른 일을 하지만 스트레스 전혀 없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그나마 젊으시니 더 멋진 삶을 사실 수 있을겁니다.

[@wealthy__mom]

저도 초등교사를 퇴직하고, 새로운 도전 앞에 서있습니다. 그 과정이 다시 또 힘들 때도 있겠지만 러브님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면서 앞으로 나가면 두려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게요!

[@jungha7026]

인생에 정답은 없음. 내가 선택하고 살아가면 그게 답이지요

[@junok1574]

올해 초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대책없이 퇴사를 하고 주변에서 나이도 많은데 결혼이라도 하고 퇴사를 하지 버티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상처받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위로가 되네요. 남들은 안전한 직장이라고 하지만 나에겐 전혀 안전하지가 않더군요. 영혼이 시름시름 앓아가는 느낌이여서....아직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하는게 불안하네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호엥-e4f]

저는 퇴사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해요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ps생명의노래]

어릴적우리는 항상 설례이고 ..순수한 기쁨그자체였습니다 ..돈이없어도 행복했고 ..그저 마냥 즐거워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사회에서 배우고 주변인들에게 들은 말과글들이 스스로에대한 고정관념으로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이러이러하고 ~너는 이렇게 되어야하고 ..그렇게 모든규정을 해나오면서 가슴은 닫혀버리고 ..그규정된 관념들의 의해서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전부다 안다는 그생각이 문제이고 ..자기씩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그버릇이 우리를 병들게 했습니다 ..정말슬픈일입니다 ..러브님같은분들께서 이렇게 그모든 규정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를 찾는모습을 보니 행복함을 느끼네요 ..조건에 의존한 행복을 놓아버리시길 기원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phomr.9485]

저도 얼마 전 퇴사하고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감정을 느끼지만,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네요 ㅎㅎ 생계가 불안해졌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합니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신선하네요. 저도 하루하루 꾸준히 살아 보렵니다 ㅎㅎ 다들 화이팅~!

[@ttdavid]

성공을 하겟다고..하지마세요..그말은 남과 비교해서 ..먼가 보여주겠다는 강박관념으로 느껴져요..일본 최고 자수성가 부자 사이토 히토리는 웃고, 먼저 감사하자..그리고 기쁨으로 자기일을하면 돼요..

[@Wolf__m]

선택이 무서워. 저도 안정적이게 느껴졌던 회사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너무 무섭고 사람이 무섭고 선택이 무섭고 제 자신도 싫어지는 시간들이 길어져서, 아침마다 불안하고 너무 어두운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덮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포레스트님 영상 만나게 됐어요. 정말.. 숨통이 터지는 감각을 느꼈어요. 감사해요. 자주 와주세요! 포레스트님이 보는 세상, 같이 보고 싶어요. 자유롭고 스스로 영혼이 하는 말들을 저도 들어주고싶어요.

[@myeongjinyang4148]

정말 본인이 뭘해야 행복한지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대기업 3년정도 다니다가 제 길이 아닌것 같아서 퇴사하고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본업을 하고있고, 투잡으로 프리다이빙 강사도 하고있는데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게 사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땐 여행도 훌쩍 떠나기도 하고요. 인생은 롱런이기에 꾸준히 할 수 있고 본인이 행복 할 수 잇는 길을 찾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린사랑-g3d]

지금 퇴사 과정을 밟고 있는 저에게 너무나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두려워 우는 모습에서 저를 봤어요. 지금 행복한 러브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아 갑니다. 감사해요.

[@euhghkj]

이 영상을 보고 섣불리 퇴사를 결정하는 사람이 없기를..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치열하게 버텨보기도 해야 나중에 후회를 안할거에요. 결국 어떻게 되든 생활은 해야하고, 금수저가 아닌 이상 돈은 부족 해질거니까. 퇴사후 여행가는것 만큼 행복해 보이는 것은 없지요. 허나 돌아올때쯤 되면 막연한 두려움들 , 나 앞으로 뭐하고 살지? 이런 삶에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될 시기가 분명히 올거에요. 각자 잘 선택하시길. 여행은 여행으로 떠났을때 더욱 의미가 있는거지요. 여행이란 전제 조건은 내가 돌아와서도 할 일이 있고 계획이 있을 때 더욱 행복한 여행, 일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살아가고 일하는 것에 대한 원동력이 생기는 것이죠.

[@주정수-g6d]

맞아요, 동영상 내용도 또한 공감도 가요 . 본인이 아님 남은 본인의 어려움을 절대 몰라요. 그러나 슬기롭게 잘견뎌내면 희망은 옵니다. 강해진 자신의 모습도 발견 할수 있고요. 세상은 그런거 같습니다. 공짜는 없다. 무엇을 얻을려면 행동하고 움직이어야 된다.

[@kim.gwangseok]

34살에 꿈을 이루고 나니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더라구요. 36살의 혼자 떠난 여행길 해남땅끝마을에 도착하니 바다가 보였습니다. 끝은 끝이 아닌 바다로의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전문분야를 떠나는 우를 범했죠.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늦게 배운 무분별한 자유로움이 인생의 하락 에너지를 가속화 시키더라구요. 그러다 10년만에 전문분야로 돌아오니 너무나 행복 합니다. 온갖 우여곡절들이 고통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헛된 공부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민-e7g]

영상속 분과 다르게 당시 힘든 일을 떠나 행복을 찾으려 했던 행동이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했던 케이스군요! 저도 첫 직장을 얻고 다른 길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선택은 정말 신중해야겠다는걸 느끼네요... 돌아온 전문분야는 34살에 했던 그 분야인가요?

[@kim.gwangseok]

@@정민-e7g 저는 힘들어서 그만둔게 아니라 목표가 사라져 우울증 비슷한게 생기다 보니 오판을 해버린 거죠. 20년 동안 한 일이라 그런지 척 보면 모든게 보였죠. 그 척 보면 안다는게 다른 분야에서도 통할줄 알았는데 안통하니 인생의 하락 에너지에 올라타게 되더라구요. 저분과 저는 다릅니다. 저 분은 너무 힘들어서 삶의 다른곳을 찻으러 간거고 저는 성공 우울증이 온 것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 우를 범해서 다른 곳을 찻아 떠난거고요.

[@비타민c-o8y]

건설업에일하는 42세남자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미친듯이 오열하였습니다.실컷 울고나서도 저는 어찌할방법이 없네요..그게더슬픕니다

[@iya550]

어느 포인트가 오열 포인트임? ㅋㅋ 아휴...

[@Unknownuser73845]

42세면 젊은데 외국 나가도 될 나이에요.

[@Makebuildlife]

​@@iya550자기 기준에 안맞는다고 그렇게 반응하는 말투 보면 아휴,,,

[@planT플랜트]

저두요. 눈물이. 마지막에 자신을 위해 하는 말들이 다 절 위해하는 말 같아... 위로 받는 느낌에 복받쳤어요.ㅠ..ㅠ 근데 그럼에도 이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는 보잘 것 없는 나의 용기에 더 가슴 아픕니다.

[@김옹졸-s6k]

영화를 한 편 본 듯하네요. 저도 과거에 저를 위해 살아가고 싶어져서 학교를 그만뒀었습니다. 불완전한 어른이 될까 두렵기도 했지만 넓은 세계에 직접 나가 느끼고 배우는 여행을 통해 얼마나 작은 틀 안에서 살아왔는지, 살아있다고 느끼는 환희가 어떤건지 선명하게 알게되었지요. 여전히 완전한 사람일 수 없지만 그래서 더, 그 갈망함으로 또 다시 떠나고 심장이 뛰는 일을 하게 되나봅니다. 연약해도 괜찮다는 말에, 결국 나만의 길을 찾아갈 것이라는 말에.. 미지근히 위로받고 당신의 삶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광동아재廣東大叔]

좋은 환경에서 자라 부양 가족이 없었을 겁니다... 본인 아닌 다른 가족 땜시 자기의 삶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게 현실 저런 고민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 거고 먹고 사는데 쫓기면 그럴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크크크크-p5w]

이런 영상보고 나의 진실된 모습을 찾아서 라는 이유로 퇴사하는 직장인이 없길,, 이분은 기본 능력도 있고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도저히 힘들어 치료 목적의 퇴사인거고 (오히려 잘한거같음)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대책없이 회사를 나오는순간 참담한현실이 기다리고 있음 (현금 떨어지기전까진 좋음)

[@쫌내버려둬]

진짜 이게 정답임 그리고 첫직장이라서 더 그럴 수 있음 어렵게 취직하고 뭔가 좋은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힘들었겠죠 몇 군데 이직해보면 아 거기가 좋은곳이었구나 생각들면 그냥 버티면서 다른 취미로 스트레스 풀면서 살게됨 그리고 당연히 쉬면서 여행하면서 여유가지면서 살아가니까 행복하고 표정이 달라 질 수 밖에 없죠 돈 떨어질 때 까지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음

[@cyberacers]

청년들이 주로 힐링여행으로 현타타임을 갖는 이유는 알겠는데.. 이 방법으로 인생의 답이 찾아질지 모르겠네요..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시나마 위안을 받고 갑니다.

[@ysseo7162]

감동이네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이렇게 누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동입니다

[@현-k2r]

멋있다는 말 밖에는 다른 말이 떠오르지가 않아요~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러브님의 사랑스런 미소가 참 잘 어울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

[@MONDORI-m2n]

대기업에 들어가면 흔히들 생각하는 증상인데요, 사장학개론 수업을 듣는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오히려 막연히 수능을 준비할때보다는 마음이 편합니다. 굶어 죽지는 않을것같으니까요. 사람들은 흔히 더 좋아보이는 환경을 부러워하는데, 결론을 모두가 서로를 부러워하는 세상속에서 살고있다는거에요. 회사는 부모가 아닙니다.

[@윤슬-t5l]

러브포레스트님. 응원합니다. 함께 할께요. 앞서 보여주신 용기에 저도 용기와 자신감 채워서 행동할께요. 감사합니다❤

[@박현우-v8o]

10년전에 저의 기억이 맞다면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유튜브 방송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제는 주로 영성에 관한것.... 그때는 더어렸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흔드는 감동이 있었어요. 나는 환갑을 훨씬 넘긴 노인인데 나만의 망상 일까 착각일까...

[@loveforrest]

@@박현우-v8o 저는 뉴질랜드에 가본적이 없어요! ㅎㅎ 아마 다른 유튜버님과 헷갈리시지 않았을까싶어요😮

[@NAM-px8jd]

배는 항구에 정박 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조병규-h1v]

타고난 기질이 직장생활은 안맞는 거예요. 저도 직장 2년6개월 버티다 그만 뒀는데 ..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이 답답 했었어요. 나와서 사업하고있고 지금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돈도 더 많이 법니다ㅎㅎ

[@반짝이에요]

다른 사람 이야기가 이렇게 와닿을 수 있는지.. 감사합니다

[@c크리스탈-m8t]

나는 그냥 살아 있고 싶어 눈물 펑펑입니다 ㅠㅠ 러브포레스트님의 용기와 결단에 깊은 감사보내요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멋지고 부러워요❤❤❤

[@firstfeellife]

그냥 살아 있고 싶다는 말의 의미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이전에 하기 싫은 일을 안하는 것. 같네요.

[@제니-x9u]

눈물나네요 ㅠ ㅠ 러브님 영상 보면서 다짐했어요 더 이상 내 삶을 죽이는 일은 그만하겠다고 그 선택은 나만이 할 수 있으니 용기를 내볼래요.

[@slowlivinginjeju]

제가 올 해 느끼고 있는 감정과 100프로 동일해서 영상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네요 ㅡ 감사합니다 많이 ❤

[@여덞_jiafan]

언니!! 저 내일 첫출근이에요!! 아쉽게도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빈둥 시간만 보내는 저에게 있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히히 1년동안 일하면서 돈도 모으고 여러가지 배워도보면서 제 길을 찾을 거예요!! 응원해주세요♡

[@행나시]

너무 멋진삶을 선택하신 러브님 ~~ 저는 러브님의 엄마 또래 나이임에도 잘 살고 계신 삶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정말 출근하기 힘든맘이 들때 어떻게 견디어냈는지. 나를 너무 혹사시키진 않았는지 뒤돌아보니 눈물이........ 새로운 나의세상을 얻기위해 공부하기 시작한 나를 뜨겁게 응원하기에 너무나 충분한 영상이었어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희망을보다-r5r]

러브님:) 퇴사하시고 진짜 본인이 하고싶은 여행할때 계속 웃고있어요😊 퇴사전엔 웃는 얼굴이 한 번도 안보였습니다 그게 답이네요 러브님께는 순간 영상보며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잘 지난온 러브님 과거의 시간에 토닥토닥 합니다 사랑합니다💙

[@SUPERSELFDEVELOPMENT]

8:23 회사에 있던 나처럼 힘든 과정을 보내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 "고통을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여기서 잘 버틴다는 것이 네가 정상이고 잘 해내고 있다는 뜻은 아니야. 오히려 이런 구조 속에서 네가 잘 버티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 게 너무나 정상일 수도 있어. 그 고통 안에서 진짜 네가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봐. 다른 사람 누구도 네가 느끼는 느낌을 100% 알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오직 너만이 너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어. 그리고 그 안에서 네가 나아갈 수 있는 만큼만 원하는 선택을 조금씩 할 수 있게 도와줘. 그리고 넌 언제나 그랬듯 너만의 답을 찾아갈거야."

[@핫바-t1p]

사회에 필요한 직장일 묵묵히 해내는 분들 존경합니다

[@베티하루]

얼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네요!!

[@niconicnicole]

진짜 아무나 하는거아님

[@stellapark9406]

'삶을 애틋하게 그리는 죽음을 앞둔 노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삶'에서 멍해졌어요... 진정성 가득 담긴 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브님의 모든 여정을 응원해요💟

[@tapestry_26]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구독자로서, 그리고 영성과 마음공부에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러브님의 의도를 왜곡하여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 사회가 특정한 삶의 방향을 극단적으로 강조하고, 비교군과 위계를 구분짓기 위해 타인의 삶에 참견하기를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저는 러브님이 이야기하는 ”내맡김“과 ”영혼의 소리에 따라가는 것”이 삶의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브님이 여행을 다니시다가 갑자기 다시 다른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는 거고요. (그리고 그렇게 한들 남들이랑 뭔 상관인가요.) 갑자기 책을 쓰시며 작가 생활을 하실 수도 있고, 사업을 하실 수도 있고요. 러브님이 자신에게 무궁무진한 기회를 허용한 것이 이 영상의 핵심이라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자기가 하고 싶은 영역의 회사에서 30년 근속을 하며 전문가가 되는 것이 영혼의 이끌림일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하루 12시간씩 현장 작업을 하며 새로운 건출물이나 장소를 만들어내는 일이 영혼의 이끌림일 수 있죠. 저는 러브님과 다르게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같은 동네를 여러 번 방문하면서 느껴지는 새로운 감각을 마주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게 제 영혼의 끌림이기 때문이죠. 이런 제가 러브님 영상을 보고 갑자기 ”하던 일 다 내려놓고 여행을 가야겠다“고 이야기한다는 건 영상이 주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음을 의미하죠. 중요한 건 각자의 영혼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 사회 특유의 문화, 어쩌면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이 갖고 있는 ”~ 해야만 한다“의 당위적 명제에서 벗어나는 게 진정한 자유의 첫걸음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러브님만의 길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fullmoon16]

마음이 너무나도 따듯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레스트님 응원해요❤ 영혼이 울리는 삶❤

[@박하선-b2r]

울림이 있는 아름다운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분명 같은 사람인데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발견하고..용기있게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러브님의 현재의 표정은 정말 살아있음이 느껴져요.. 그 미소가 참 좋아요~❤ 전 50대싱글맘, 초라한 통장,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으로 간신히 버티며 우울,무기력과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러브님의 그 풍요로움을 느끼며 하루 하루 기쁘게 살아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날마다와인]

❤감히 작은 조언을 드리자면… 가진 것 중에서 우선은 감사한 것들에 더 집중해서 더하기의 힘을 조금씩 느껴보세요. 더 이상 원치 않는 결혼생활에서 자유로운 나, 100살까지 살기에 이제 겨우 반을 지나온 젊은 나이, 귀엽지만 곧 차곡차곡 쌓일 통장 잔고의 소중함, 내가 지켜주는 만큼 내 손을 잡아주는 든든하고 건강한 두 명의 아이들. 사실 나는 지금 이 순간 가진 것이 참 많았어요.

[@박하선-b2r]

러브님의 댓글 넘 감동해서 사진 찍어두고 감사노트에 써두었어요..^^ 러브님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져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런면에서 블로그나 집필도 해보심이 어떨지? ㅎ 참 하와이 산불소식 있던데 러브님은 괜찮으신지.. 언제 한국 들어오실때 뵙고싶네요~😊

[@강성태-c6n]

러브포레스트님~ 저도 회사가 힘들어 공황장애까지 왓다가 1년하고 퇴사했는데 아쉬움보다는 살았다 였습니다~ 일단 자신이 행복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승원임-d1j]

현 직장을 다닌지 13년차.. 점점 내자신이 말라죽어 가고 있지만 생계때문에 꾸역꾸역 버티고있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러브님의 영상에서 보듯이 직장인이었을 때 그 때의 모습을 보니 지금 제 모습이 투영된것 처럼 마음이 아프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사람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것이 행복하다는걸 느끼네요

[@mylifeismyown]

저도 정말 비슷한 마음으로 6년을 버티고 버티다 살고 싶어서 멀쩡히 다니던 대기업을 스스로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숨이 쉬어지더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제 이야기 같아서 펑펑 울었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저를 위한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영상 보고 많은 위로를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trust_jo]

위로가 되어 영혼의 눈물을 흘렸어요 감사합니다💜

[@seo2466]

아 영혼이 깨어나 행복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희망입니다

[@조제-p6j]

일요일 밤에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대안을 마련해두지 않고 퇴사를 해도 될지 두려움이 너무 큰 사회초년생인데, 많은 위로가 되고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볼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hj4774]

10년 넘도록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딸의 마음을 들여다본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딸도 부디 영혼이 행복해지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러브님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노상학-o6j]

가슴속 마음으로부터 선택한 삶을 살아보며 혹시 마음과 심신이 바뀌어 다시 그 옛날 무료한 일상이 생각나면 다시 돌아올수있는 틈도 조금은 남겨 놓으면 어떨까요? 인생은 아직도 먼길을 가야할 여정이니까요 아울러 삶 자체가 나의 고독한 선택의 연속이니까요 ^^~

[@찰나티비기종맨]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요. 자발적 퇴직하고 절제하며 살고 있지만, 내가 내시간을 내맘대로 자유롭게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남일하느라 대충 때우듯 시간아 어서 가라 하던 하루하루가, 이제는 일어나면서 오늘 하루 시작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 동질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정서희-c4o]

안녕 :) 나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대외활동을 했었는데ㅎㅎ 갑자기 유튜브 추천 영상에 어딘가 낯익은 얼굴이 떠서 고민을 하다 깨닫고는 깜짝 놀랐어. 나는 끌어당김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친구는 그 어릴적부터 이미 끌어당김을 계속 실천해 왔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해! 이렇게 멋진 친구였다니.ㅎㅎ 그때 더 가까워져서 끌어당김을 미리 알았으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지금 이렇게 내가 끌어당김을 받아들이기 시작할때 나의 세계에 다시 나타나게 된 것도 끌어당김이 만들어준 인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너무 신기하고 소중한 경험이다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명의 구독자이자 팬으로 마주하게 될 날이 꼭 오기를 바라. 이렇게 좋은 인사이트를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주어서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응원할게! :)

[@daehwankim929]

9:25 "충분히 연약해져도 괜찮아 그리고 넌 언제나 그랬듯 너만의 답을 찾아갈 거야"

[@robbie20231]

저는 이런 생각 못하게 일부러 바쁘게 살아서 11년 걸렸는데 결국 퇴사했어요. 퇴사한 지 3년째 되어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풍요로움은 늘어가지만 경제적 고민도 커지네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Hailey-u3t-o4d]

저도 똑같은 이유로 얼마 전 퇴직서를 제출했어요. 먹여 살려야할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20년이 걸렸어요. 내 아이를 안전하게 키 울 수 있어서 직장에는 감사해요. 아이를 임신했을 때 스스로와 약속했어요. 내가 치러야 할 대가를 모두 치르고 인생 이모작에서는 내 심장이 뛰는 대로 살 거라고.

[@Sc.jeo.327.c]

20년을 다 채워 기다리자니 육십이면 과연 무얼 할 수 있겠나 싶어 올해 원하던 공부를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완전 독립은 아니고 반쯤 자유를 주었다고나 할까요?!^^ 영상 속 잘못된 선택에 대한 두려움섞인 울음과... 시간을 빨리 해치우고 싶었던 심정이 어쩜 저랑 똑같은 지.. 마치 머리카락 잘린 삼손처럼.. 쇠사슬에 묶인 야수처럼.. 날개옷 뺏긴 선녀신세와 같았던 지..ㅋㅋㅋㅋ ㅜ.ㅠ 너무나 절망적이었던 그때가.. 그리고 그때를 이제는 많이 지나 보냈네요. 영상의 주인공처럼, 아깝지만 버리고 떠날 수 있는 6000만원의 값어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_ '존재와 책임'이라는 공통점때문에 글 남겨 보았습니다. 20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의 또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만큼 건강하시구요~~❤

[@이야이야-s8t]

러브포레스트님, 당신은 우주의 시작이고 끝이며 중심입니다. 바로 당신이 신입니다. 응원할게요 삶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져 가는 것입니다.

[@judy8778]

여지껏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길에서 기꺼히 영혼의 목소리를 듣기로 한 데까지, 그 과정을 진솔하게 영상으로 전달하기까지, 러브님의 엄청난 용기와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을 흘리며 봤던 것 같아요. 영혼의 불씨가 거의 남지 않았을때 러브님과 비슷한 질문을 했어요. 이렇게 삶이 불행하다면,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버티기만 하게 된 지금이 죽음과 다른게 무엇인지. 가장 아프게 바닥으로 추락해봐야 비로소 보이는게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이 여정에서 가장 큰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여태껏 내가 정답이라고 믿어왔던, 주변 모두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방식대신 영혼의 목소리를 들어주기로 하는 그 결심, 그 선택의 순간인 것 같아요. 그토록 죽을까봐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내딛지 못했던 그 너머엔 사실 드넓은 초원같은 평온과 풍요 그 자체인 곳이 있었다는, 그것도 늘 항상 존재했었단 걸 어렴풋이 알았을때의 기분은 정말로 묘했어요. 낭떠러진 줄 알았는데 사실 계단 한칸 조차의 단차도 나지 않았던 경계였고, 그 너머엔 그토록 애먼곳에서 찾아다닌 정답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지금까지의 여정에,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에 큰 용기와 사랑을 보내준 러브님에게 다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

[@보라빛-p6u]

썸네일에서도 느껴집니다. 사진을 찍기위한 웃음과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는 행복의 웃음의 차이가

[@geumbitcamera]

같은 이유로 얼마전 재외공관을 퇴사했어요. 퇴사하고 이탈리아에 갔다가 지금은 발리 입니다. 발리로 오던 길에 공항에서 리틀 포레스트 영상들을 만났어요. 든든한 동지가 생긴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

[@gabrieleeoo6880]

'결혼은 하고 퇴사하지 그래?'라고 얘기하는 사람들과 멀리하세요.. 이건 여자건 남자건 상대방에 짐이 되는 짓이고 기망 행위죠..

[@crischoi2073]

진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주파수에 공명하고 갑니다. 저도 어떤 인생의 갈림길에 있는거 같아요 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user-hl9vw9cs3x]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4년을 공무원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다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지금은 그만두고 아직은 삽질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지만, 돈도 없는 삶이지만 그마저도 살아있음을 느끼는 지금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내가 왜 이 삶을 선택했는지를 일깨워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summer-07]

선택이 두려워..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두려워... 너무 공감합니다. 이전의 저는 죽었었다고 생각해요 이제서야 조금씩 다시 살아가는 중이라고 느끼고 있답니다.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이 저에게 매번 너무 큰 도움이 되네요... 선택을 두려워 하지 않을래요 좀 틀리면 어떨까? 뭐든 내가 좋으면 되는거지! 라고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ebbielee4611]

항상 영상 뜨면 홀리듯 보게 되었는데, 오늘 영상은 더욱더 깊숙이 울리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끝나기도 전에 끝이나는게 너무 아쉬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7년째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거든요.. 정말 이길이 아닌걸 1000퍼센트 확인하면서도.. 경제적 안정감을 위해 내 자신을 점점 죽여가고 있는 삶.. 선택하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억지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러브님과 여기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불효자-e2e]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26일 48살 돌싱 10년차.. 윤종원은 이름도 모르는 당신의 이 단 하나의 영상 덕분에 다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윤종원에게 가장 멋진 삶을 선물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윤종원 올림.

[@Yo0_E]

이제 5개월차 되어가는 신입인데 딱 말씀하신 심정인것같아요.. 다들 정말 이 정도의 마음의 짐을 견디면서 1년, 5년, 10년을 버티며 살아가는건지.. 그런거라면 다들 그렇게 버텨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왜이리 버겁게 느껴지는지.. 나도 내가 원하는 일을 찾고싶은데 아직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단은 1년 이상은 버텨봐야지 않나.. 하고 다니고는 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적응을 하고 헤쳐나가야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가는게 맞는지…어쨋든 자기가 원하는것을 정확히 찾고 실행하시는 용기와 추진력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제가 원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싶네용! 영상 잘보고갑니다!!

[@강혜리-v3m]

워킹맘이고 16년차 직장인이에요 안전하지만 나를 죽이고 있다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고 눈물이 날까요 행복해 보이네요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감정 너무 오랫동안 잃어버린감정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ㅜㅜ

[@JtsfighoiUfuf]

얼마 전 공기업 퇴사라는 같은 선택을 한 사람으로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했던 고민들, 주변으로부터 들었던 말들까지 너무 닮아서 위로 받는 것 같아요. 요즘 거울을 보고 미소를 되찾은 저를 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원했던 건 동료들과의 비교, 시기와 질투, 존재해서는 안될 자율성 때문에 고통받는 모습이 아니었거든요. 저도 이제 회사라는 시스템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타인의 생각을 더이상 삶에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그저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더욱 정성스럽게 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니 저도 어릴적 꿈꾸던 모습으로 다시 나아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저도 하와이와 닮은 곳에 오래 머물렀던 적이 있어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과 어울리며 배우던 평온함과 즐거움이 기억나요. 앞으로의 러브포레스트님의 멋진 선택들도 응원할게요♡ 퇴사를 결심했거나 고민하시는 분이 댓글을 본다면 주변의 조언보다 나의 내면의 소리와 구조 요청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보고 선택하는 게 어떨지 말해주고 싶어요. 그 누구도 한번뿐인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나'의 입장에서 하는 조언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나의 입장은 나만이 알 수 있어요.

[@저녁은물만먹자]

35년차 워킹푸어 입니다 공기업,대기업이 어떤 곳인지 느껴보지도 못하고 저의 인생은 끝나겠지요 제 소득의 절반을 6~7년정도 모으면 러브님의 예전 연봉이 되겠네요 추운겨울아침 출근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박유정-x8r]

스스로 노예가 될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용기있게 탈출해서 축하합니다ㆍ 자신만의 답을 잘찾으실거예요ㆍ하나의 길이 모여 다수가 구조를 바꿀수 있는가는 아직이겠지만 😊

[@hH-me9ds]

6:20 어느 장면보다 활짝 웃는 미소에 눈물이 핑 도는건 왜일까요? 영상을 볼 때마다 따뜻함과 행복함과 용기를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런 말을 남기고 싶어졌어요. 앞으로도 내내 예쁜 미소 가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번째공무원퇴직_암극]

공무원 2번 합격하고 때려치고, 지금은 일반 회사원으로 살아가고있는데요. 지금도 제가 원하는삶은 아닌것 같아요. 님을 보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닻

[@hooyoungkim1919]

아! 아무도 그러라고 안 했는데, 계속 버티고 50년을 살고 있는 내가 안쓰럽네요. 오늘 이 이야기는 용기없는 해야 할 것 같은 일들의 정당성을 내세우는 수많은 나들에게 주는 떨림! 당장은 아니지만 내가 뭘 할 수 있는지의 삶에서 어디론가 다른 선택을 해 보기로 씨앗을 심어봅니다. 사랑합니다. 디어마이러브

[@sunmiyoun5168]

같은 고민과 결정을 한 1인으로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삶은 다양하고 개인이 느끼는 감정도 다 다르기에 어떤 선택이든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청춘-w2j]

이 영상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나봅니다. 참 힘든 세대인가봐요. 저는 30대 초반 남잔데, 이것도 못 버티면서 내가 어떻게 더 큰 뜻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저랑은 다른 의견이지만 힘있는 말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영상 같아보여서 응원 드립니다!

[@Flymin]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울고 나니 마음이 좀 괜찮아졌습니다. 귀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즈베리-c4y]

저는 두 아이가 있는 워킹맘이어서 오늘도 하루를 버텨냈네요. 대리만족 했습니다. 쭉 행복하세요❤

[@긍파민주니]

진짜 .. 현 시대에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영적 스승..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에 이로운 영향을 주고 싶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evelynday4834]

저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뒤 반년이 넘도록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백수를 반복하며 지내고있지만 불안해하지않고 느긋히 제 답을 찾아가려하고있어요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제 영혼이 진정 바라는것이 어떤길일지 또 그걸 제가 해낼수있을지 걱정이되는 불안정한 시기인데 잘 마음을 다스려 보려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echan_Japan]

あまりにも沢山悩んで、もがきの結果、勇気のある選択、そして本来の自分らしい生き方をかっこよくされていますね。人生の勇気をもらいました。

[@슬기로운슬기-n1o]

사랑해 사랑해 라는 단어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이 느낌. 사랑해요❤❤❤❤❤❤

[@김찬수-x4t]

이 러브님의 영상을 보았다면 젊은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새로운 자기만의 답을 찾고 스스로 창조자가 될꺼같았는데~~안타까워요 러브님 정말 사랑하고 멋진 인생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SeungKiJean]

앞으로 주어질 모든 여정을 지금처럼 즐기고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moonjiman]

나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좋아함. 그래서 그것들만 구독해서 자주 본다. 이분도 그중 한 명이다. 너무 나도 기분 좋은 영향을 주는 이분 덕분에 "살고 싶다"는 희망이 생긴다. 희망과 활력을 주는 콘텐츠, 마구마구 뽑아주면 좋겠다.

[@커닷]

그런 콘텐츠 알고계시면 공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fx4hq6hn9h]

응원합니다.

[@stonekim15]

한참 일했던 시절 일하는게 힘들어 보일때 부모님이 저에게 하신 말은.. 이 세상은 ‘반복’의 연속이다.. 모든일은 반복의 집합체이고 멀리서 볼때 안그럴 것 같은 일들도 막상 해보면 반복 훈련인 것이다. 였어요. 그 반복을 잘 견디는 것이 성실함이고 어른인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자유롭게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엄청난 축복같아요🎉

[@세상은나에게]

돈보다 자신의 정신적 삶이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큰 위안이 됩니다.

[@Ikong_]

7:43 나는 더이상 현재를 죽이고 있지 않았다 러브님 영상 돌려보며 러브님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dseungmo89]

정답은 없수다. 이렇게 살아보는것도 저렇게 살아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일어나 걸어나간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당신의 인생에 잘맞는 조화를 찾게되길. 내 미인한테 원래 이런 말 잘 못하는데, 공감,위로되는 고마운 말이 많아 노을보면서 커피한잔하라고 도네라도 하고싶고만 안보이거러~

[@loveforrest]

이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기에 도네를 받을 수 없수다. 고마운 그 마음만 잘 받겠습니다. ❤

[@룰랄라-t2f]

ㅋㅋㅋㅋㅋ말투 무엇 넘 웃기고 귀여우시다

[@pjbjj6081]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

[@user-th4qo7oc5n]

확실한건 살아있음을 느끼셔서 그런가 제가 봐도 마음이 행복해보이세요 응원합니다

[@jaelee4189]

매일 매일 하기 싫은 일로 가득 채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삶은 유한한데 그 유한한 시간을 내가 하기 싫은 일로 가득 채우고 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더라고요. 그렇게 저도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퇴사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제가 살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퇴사할 때 그 선택을 내리는 두려움을 저도 똑같이 느꼈는데 영상으로까지 남겨서 훨씬 더 공감이 가네요. 러브 포레스트님도 본인이 추구하시는 이상과 삶으로 가득 채운 매일 매일을 보내는 것을 보니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너구리권선생]

3년차 직장인인데 너무 공감돼요.. 업무가 많지는 않지만 직장에서 있는 시간이 버티기 너무 힘들어요 그냥 빨리 60대가 되서 은퇴를 하던, 죽음이 왔으면 좋겠어요

[@부자습관건강습관체형]

충분히 연약해져도 괜찮아❤ 울컥합니다. 저는 47살여성입니다. 씩씩하게 살아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살았어요. 돈을 통해 풍요로운 느낌을 갖고 싶은 나, 5년동안 최선을 다했고 발전했고, 여전히 착하게 좋은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허덕이는 나와 마주합니다. 충분히 좋아하는일인데 나로서 온전히 사랑하고 여유를 주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오늘도 나는 지치면 안돼! 더 힘을 내야지 내게 말해버렸네요. 나도 이제 나의 감정에 충분히 약해져도 괜찮아 말해줬어요. 나도 이제 미래가 아닌 오늘을 살께요. 죽어가는 나를, 살게 해준 나를 맘껏 응원합니다❤❤❤🎉🎉🎉 훌륭한 선택입니다. 죽음을 앞둔 노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다는것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오늘 이대로 충분히 괜찮아❤😊

[@VIAVIA0805]

6:21 미소가 너무 따뜻해서 함께 미소지어져요😊 멋있습니다❤

[@억만장자윤이들아빠]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데미안에서 연금술사에서 "나만의 별"을 찾아 그곳으로 향해 갈때 중력의 법칙과 같은 최소한의 노력 법칙이 작동해서 내가 태어난 이유와 나의 소명대로 인생이 술술 풀린다는 것을. 근데 선택할 용기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냅니다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내일인지 내일이 어제인지 돈보다 귀한 시간을 그렇게 빨리 가라고 흘려보냅니다 저는 금융공기업 13년차에 학부모인데 그동안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목표 없이 채우지 못한 시간이 대가를 요구했고 덕분에(?) 2년의 휴식 시간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독서와 라브포레스트님과 같은 알아차림과 깨달음을 강조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선택을 위한 용기를 내려면 아내부터 부모님 처가부모님까지 설득해야하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지만 나만의 신화를 향해 가야함을 심장이 알려주고 있네요 과연 내가 죽는 날 빛의 존재가 인생에서 무엇을 배웠냐고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