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尹 관저 인근 상황 / 쇠사슬-철조망-차벽 겹겹 철옹성 요새화..경찰특공대 투입하나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5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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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체포영장 재집행 시기와 방식에 대해 극비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소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하라"는 어제 윤 대통령 측 입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응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번 1차 집행 시도 때 파악한 대통령 관저 진입로 등 내부 구조 정보 등을 토대로 경찰과 소통하며 2차 집행 시점과 방식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일 일과 시간 집행에 나섰던 지난 1차 때와 달리, 이번엔 밤낮이나 주말·평일 등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집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통상 7일인 영장 유효기한도 더 늘려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체포영장 집행 전략 노출을 우려해 정확한 기한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안팎에서는 이르면 내일, 또는 이번 주말쯤 집행을 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수처의 2차 영장 집행이 가시화되자, 윤 대통령 변호인단도 다급하게 움직였습니다.
경찰특공대나 기동대를 체포에 동원하면 그 자체가 내란이라는 억지 주장을 내놨습니다. 또 "기소를 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해라, 그러면 법원 재판에 응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서부지법에 청구한 영장은 불법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려면 서울중앙지법에 해야만 응할 수 있다며 단서도 달았습니다.
윤 대통령 자신이 출석 요구에 수차례 응하지 않고, 관저에 숨어 체포영장을 거부하면서 생긴 일임에도, 계속해서 적반하장식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공수처는 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계속하겠다"며 '영장 집행 방침'에 변화가 없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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